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양주시가 내년도 시정 운영 방향과 함께 2025년도 예산안을 설명하며 경기 북부 중심도시로의 도약을 선언했다. 강수현 양주시장은 지난 5일 제372회 양주시의회 정례회 시정연설에서, 지난 한 해 동안의 주요 성과와 함께 양주시가 나아갈 미래 비전을 제시하며 “시민과 함께 도약하는 양주를 만들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강 시장은 양주시가 도로, 교통, 교육, 문화 등 전 분야에서 성장 기반을 마련하며 경기 북부의 중심 도시로 자리 잡아가고 있다고 강조했다. 특히, 전철 7호선 도봉산~옥정 광역철도사업이 2027년 개통을 목표로 정거장 공사가 차질 없이 진행 중이며, 옥정~포천 광역철도 연장사업도 2030년 준공을 목표로 추진 중이라고 밝혔다. GTX-C 노선은 올해 초 착공식을 시작으로 사업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으며, 경기 북부 산업경제의 중심지가 될 은남일반산업단지와 첨단 R&D 단지인 양주 테크노밸리 개발사업도 탄력을 받고 있다고 덧붙였다. 시는 올해 경기 동북부 6개 지자체와 함께 추진하는 양주시 공동형 종합장사시설 건립 사업은 최종부지를 확정하고 타당성 조사용역을 진행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안양시의회 도시건설위원회는 지난 6일 제298회 정례회 기간 중 동안구 관양동의 ‘안양관양 관악로 우회도로 개설공사’ 현장을 방문해 현장 중심의 의정활동을 펼쳤다. 관악로 우회도로는 동안구 관양동 동편사거리에서 과천대로를 넘어 과천지식정보타운까지 연결되는 총길이 1.38㎞의 도로로, 2021년 2월 착공하여 2028년 하반기 준공을 목표로 공사가 진행 중이다. 위원회는 사업시행자인 한국토지주택공사 담당자로부터 사업개요와 향후 계획에 대해 청취했으며, 공사 중인 터널 굴착 현장을 방문하여 안전 관리 실태와 작업 환경을 면밀히 살폈다. 정완기 위원장은 “내년에는 ‘관악로 우회도로 개설공사’ 외에도 ‘월곶-판교 복선전철 건설공사’, ‘광역상수도 매설’ 등 많은 공사가 예정되어 있어 심각한 교통체증이 우려된다” 며, “특히 출·퇴근 시간대 등 교통 집중 시간대에 대한 처리 방안을 철저히 검토하여 공사로 인한 시민들의 불편이 없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도시건설위원회는 주민들의 불편 사항을 해소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소통하고 현장을 살피며 현장 중심의 의정활동을 이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남양주보건소 동부보건센터는 6일 관내 만성질환자와 가족 11명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CPR)을 비롯한 응급처치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겨울철 한파에 특히 취약한 만성질환자와 가족이 응급상황 발생 시 신속하고 적절히 대처할 수 있는 능력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119 신고 요령, 심폐소생술(CPR) 중요성 및 실제상황 적용법, 가슴 압박소생술 실습 △초기 대응(골든타임 4분) 중요성 △자동심장충격기(AED) 사용법 △기도 폐쇄 처치법(하임리히법) 교육 등 응급상황 시 다양한 처치 방법을 실습 위주로 구성됐다. 교육에 참여한 한 시민은 “만성질환자의 경우 심정지 발생률이 높다고 해 심폐소생술을 꼭 배워야겠다고 생각했다”라며 “이번 교육 덕분에 앞으로 가족과 주변에서 응급상황이 발생했을 때 당황하지 않고 대처할 자신감이 생겼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정태식 남양주보건소장은 “만성질환자에게 겨울은 건강을 세심히 관리해야 하는 계절이다. 가족의 건강을 지키기 위해 응급처치 방법을 미리 배우는 것이 가장 효과적인 대비책”이라며 “앞으로 더 많은 시민이 심폐소생술 교육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화성시의회 최은희 의원은 5일 향남읍 행정복지센터 소회의실에서 향남2지구 자동집하시설 운영 개선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에는 자원순환과장, 시설관리업체 관계자, 향남2지구 공동주택 관리소장, 이장단 및 중심상가 관리소장 등 다양한 관계자들이 참석하여 향남2지구자동집하시설 운영 방안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했다. 향남2지구는 자동집하시설을 통해 폐기물을 배출하고 있지만, 주민 불편과 운영 효율성에 대한 문제가 지속적으로 제기되어 왔다. 이에 따라 간담회에서는 일반생활폐기물과 음식물류폐기물의 배출 방식을 개선하기 위한 방안으로 소요 비용, 이용자 편의성, 관리 효율성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한 개선 방향을 모색했다. 최은희 의원은“향남2지구 자동집하시설은 자원순환의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지만, 주민들의 불편을 해소하고 보다 효율적인 운영 방안을 도입하는 것이 시급하다”며 “오늘 간담회에서 논의된 사항을 바탕으로 실효성 있는 개선안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간담회에서 논의된 내용을 바탕으로 관련 부서와 협력해 운영 개선 방안을 최종 결정하고, 향남2지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남양주시는 지난 5일 경기도 소속 교원과 교육 전문가를 대상으로 정약용의 공직관과 실천 내용을 배우는 ‘여유당 공렴 탐방’ 프로그램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다산정약용브랜드 사업의 일환으로, 정약용의 ‘공렴’ 사상을 통해 현대 공직자의 소명을 되새기기 위해 기획됐다. ‘공렴’을 주제로 한 이번 프로그램은 남양주시의 역사문화유적을 답사하며 정약용의 발자취를 따라가는 형식으로 진행됐다. 프로그램의 주요 내용은 △정약용의 사상을 중심으로 한 특별 역사 해설 △천마국궁장에서의 활쏘기 체험 △정약용유적지에서 진행된 ‘공렴’ 강연 △여유당 공예 체험 등 다채로운 활동으로 구성됐다. 참여자들은 역사와 체험을 통해 정약용의 공직관과 실천 철학을 깊이 이해하며 남양주의 정체성을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다. 참여자 중 한 교육 전문가는 “단순한 유적 답사를 넘어 정약용의 철학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하며 직무와 연계된 사고를 할 수 있어 매우 유익했다”고 소감을 전했다. 시 관계자는 “여유당 공렴 탐방 프로그램이 다산 정약용의 철학과 유산을 직접 경험할 수 있는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의정부시의회 더불어민주당 김지호 의원이(신곡1,2동,장암동, 자금동) 주관하는 `의정부시 보이스피싱 예방을 위한 유관기관 간담회`가 지난 12월 5일 열렸다. 의정부시(기업경제과), 의정부경찰서(범죄대응과) 유관기관과의 협의에서 ▲보이스피싱 예방을 위한 홍보물 및 영상제작 ▲매년 보이스피싱 예방을 위한 켐페인 실시 ▲금융기관 특히 은행지점내 보이스피싱 예방 대책 ▲통신사와의 협조체계 구축 마련 등을 논의했다. 김지호 의원은“보이스피싱 범죄 피해액이 2023년 4,472억 원에서 2024년 9월 기준 5,174억 원으로 15% 증가 추세를 보이며 심각한 수준에 이르고 있다”며, “의정부시 관내에서 보이스피싱 범죄예방을 위한 다양한 방법들을 강구하고 시민분들께 예방 방법들을 홍보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특히 은행에서 보이스피싱범죄 피해 의심과 관련해 은행직원들의 적극적인 협조 및 통신사와의 해외 의심 전화에 대한 대책 마련 등이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김포시가 제안한 ‘복합문화공간으로서의 역할 제고를 위한 김포시 공공도서관 독서진흥프로그램 구성 및 활성화 방안 연구용역 추진계획’이 2024년 하반기 경기도 시·군 정책연구 과제로 선정됐다. 경기도 시·군 정책연구 과제는 경기도 내 31개 시·군에서 제안한 연구과제를 경기연구원에서 심사해 채택된 제안에 대해 조사·연구를 수행하는 사업이다. 경기연구원은 경기도 및 시·군의 주요 현안 사항 등에 대한 연구 등을 수행하기 위해 1995년 경기도와 31개 시·군이 공동 출연해 설립한 정책 연구기관이다. 시는 공공도서관이 단순한 도서 열람 공간을 넘어, 지역 주민들의 문화적 요구를 충족시키는 복합문화공간으로 자리잡아야 하는 필요성이 증대됨에 따라 이번 연구를 제안하게 됐다고 밝혔다. 시는 경기연구원과 협력해 ▲김포시 공공도서관 현황 분석 ▲복합문화공간으로서의 사례 연구 ▲독서진흥프로그램 구성 방안 제시 ▲프로그램 평가 및 피드백 체계 마련 등을 추진한다. 시는 이번 정책연구를 통해 기존 독서문화진흥프로그램에 대해 효과성을 분석후 2025년부터는 지역사회의 문화적 요구를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수원시 영통구는 영통구 안전전세 관리단 21명이 지난 6일 캠페인 방법 등 교육을 받은 후 관내 ‘안전전세 길목지킴 운동’에 동참한 공인중개사무소를 대상으로 ‘안전전세 프로젝트’내실화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전세사기 등 불법행위를 근절하고 안전한 중개문화 정착을 위해 구성된 영통구 안전전세 관리단이 12월 20일까지 안전전세 프로젝트 이행 여부를 확인하기 위해 ‘안전전세 길목지킴 운동’에 동참한 사무소를 방문하여 진행한다. 이번 캠페인의 주요 내용은 ▲안전전세 프로젝트 홍보 실천과제 이행독려 ▲프로젝트 실천과제 이행 여부 확인 ▲설문조사를 통한 공인중개사 및 임차인 등 의견을 수렴 등이며 현장에서 발생하는 문제점 파악 및 현실적인 개선방안 모색에 대해 향후 경기도에 요청할 예정이다. 영통구 관계자는 “전세사기 길목지킴 운동에 동참한 사무소에서 전세사기 피해를 예방코자 적극적인 실천과제 이행을 해달라.”라며 “안전전세 프로젝트가 활성화 될 수 있도록 미참여 중개사무소의 적극적인 동참을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김포시는 겨울철을 맞아 도시미관과 시민 안전 강화를 위해 추진한 가로수 가지치기 작업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작업은 가로수의 과도한 성장을 관리해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가로수의 건강한 생육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실시됐다. 가로수는 도시 미관을 향상시키고 대기를 정화하는 등 중요한 역할을 하지만, 관리가 미흡할 경우 고압전선에 닿거나 교통 표지판 및 신호등을 가려 사고 위험을 초래할 수 있다. 이에 김포시는 2층 버스 운행구간, 어린이 보호구역, 대형 수목 구간 등 위험도가 높은 지역을 우선적으로 가지치기 등 작업을 진행했다. 이번 작업은 돌문로 외 6개 주요 구간에서 약500주의 가로수를 대상으로 이뤄졌으며, 고사 가지 제거, 균형 수형 조성, 성장 억제를 포함해 도시미관과 안전성 확보를 위한 조치가 이뤄졌다. 시 관계자는 “정비 작업을 통해 가로수 쓰러짐, 부러짐으로 인한 피해 가능성을 줄이고, 나무의 건강한 생육환경을 조성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리를 통해 시민이 안전한 도시 환경을 만들겠다”고 전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평택시는 ‘2024년 찾아가는 안전 취약계층 안전교육’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교육은 지난 4월부터 11월까지 48회에 걸쳐 총 3536명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안전교육 참여를 희망하는 기관(초등학교, 복지관, 장애인일터 등)의 사전 신청을 받아 일정과 교육과정에 맞게 강사들이 직접 찾아가 수요자 맞춤형 안전교육을 진행했다. 올해 실시한 찾아가는 안전 취약계층 안전교육은 재난 사고에 취약한 계층을 대상으로 재난대처 능력과 안전의식을 키우기 위해 마련된 프로그램으로 ▲심폐소생술(CPR) 및 상황별 응급처치 ▲생활안전수칙(전기·가스 안전 등) ▲자연재난 ▲화재안전(소화기 사용법) ▲교통안전 등으로 구성됐으며, 이론과 체험교육을 병행해 일상생활에서 일어날 수 있는 재난 및 응급상황에 대처할 수 있는 능력을 키울 수 있는 내용으로 진행됐다. 정장선 평택시장은 “올해는 기존의 어린이들을 대상으로만 시행되던 안전교육에서 더 나아가 노인, 장애인 등으로 교육 대상을 확대함으로써 안전교육의 사각지대를 해소하고자 했다”라며, 끝으로 “안전 사각지대 최소화와 더불어 시민들의 안전에 대한 인식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평택시는 치매 진단을 받지 않은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지난 3월부터 11월까지 9개월에 걸쳐 치매 예방 교실을 운영해 많은 주민의 호응을 얻었다고 밝혔다. 올해 치매 예방 교실은 △기억지킴이 △스마트 두뇌톡톡 뇌건강교실 △구구팔팔 건강경로당 등으로 구성돼 노래, 체조, 공예, 인지 활동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치매에 취약한 어르신 1895명을 대상으로 진행했다. 치매 예방 교실 기억지킴이는 전문인력이 투입돼 노래, 실버에어로빅, 공예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교육과 연계해 치매 환자의 따뜻한 동반자로 활동하는 치매 파트너를 양성함으로써 인지기능 향상과 함께 치매 친화적 문화를 조성할 수 있도록 진행했다. 이와 함께, 올해에는 태블릿pc를 활용한 인지 강화 프로그램인 ‘스마트 두뇌톡톡 뇌건강교실’을 운영해 인지 강화 프로그램을 다양화했으며, 원거리로 인해 치매안심센터에 방문이 어려운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구구팔팔 건강경로당’을 새롭게 운영하는 등 지역 간 건강 격차 해소를 위한 프로그램도 병행했다. 평택보건소 관계자는 “한 해 동안 치매 예방 교실 참여를 통해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세종특별자치시 부강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임헌관·정종길)가 6일 부강전통시장에서 복지사각지대 발굴과 나눔 문화 활성화를 위한 길거리 홍보활동을 펼쳤다. 이날 부강면 지사협은 민관협력 사업 등 지역복지 활동을 알리는 홍보 안내문을 배부하고 ‘희망2025나눔캠페인’에 참여하는 방법 등 기부 동참을 적극 권장했다. ‘희망2025나눔캠페인’ 기간 모인 성금은 세종시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저소득가구와 복지시설 지원 등 복지사업으로 사용된다. 정종길 부강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이번 활동이 주변에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살피고 소외된 이웃을 위한 기부와 나눔에 동참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임헌관 부강면장은 “추운 겨울에는 지역사회의 손길이 필요한 곳이 더욱 많아진다”며 “앞으로 62일간 이어지는 희망2025나눔캠페인 성금 모금에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평택시는 지난 4일 평택시정신건강복지센터에서 센터 회원과 가족 그리고 지역 관계기관 회원 등 60여 명이 함께 송년 행사 ‘안녕! 2024!’를 진행했다. ‘안녕! 2024!’ 송년 행사는 한 해 동안 회원들의 활동을 되돌아보고 함께한 회원 간의 격려와 성취감 향상 그리고 가족들을 응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행사는 회원분들이 직접 사회를 진행하고 ▲식전 행사-포토존(인생네컷), 건강존(스트레스 및 혈압측정) 체험 ▲회원 합창 공연(브랜뉴합창단- you raise me up, 훨훨 날아요, 사람이 꽃보다 아름다워) ▲회원과 가족의 감사 편지 낭독 ▲프로그램 참여 MVP 시상 ▲회원 댄스 공연(놀면뭐하니 댄스 교실-빙글빙글, 한잔해) ▲2024 활동 영상 관람 ▲축하공연 - 권형제트리오(오케스트라 3중주), 슈퍼스타 꼬맹이들(방송댄스) ▲회원 부모들의 소감 공유의 시간 등 다양한 활동으로 진행됐다. 특히 브랜뉴합창단의 아름다운 음악 선율과 참여 회원의 세상을 향한 감사 편지 낭독은 모든 참여자의 눈시울을 붉히는 감동의 시간이었다. 정신재활프로그램 송년 행사에 참여한 회원들은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한국자유총연맹 평택시 서탄면위원회는 지난 5일 서탄면 행정복지센터에서 회원 등 2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정성으로 담근 고추장 나눔 봉사’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생활이 어려운 이웃들과 함께 따뜻한 정을 나누기 위해 마련됐으며, 직접 담근 고추장을 다문화 가정, 홀몸 어르신 등 소외계층 50가구에 나눔했다. 차순화 회장은 “정성을 담아 직접 만든 고추장을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들과 함께 나눌 수 있어 더욱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봉사와 나눔 활동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원영구 서탄면장은 “늘 어려운 이웃을 걱정하고 지역사회에 열정을 다하는 자유총연맹 회원분들께 감사하다”며 “이웃을 생각하는 마음이 지역사회에 널리 퍼지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