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의령군의회에 따르면 ‘의령군 농촌인력 지원에 관한 조례안’이 2차 정례회 제2차 본회의에서 가결됐다. 오민자 의원(사진· 의령군 나 선거구)이 발의한 조례안은 농촌인력을 안정적으로 공급하여 농촌인력 부족문제를 해소하고 원활한 농업 생산활동 지원과 농업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도모하기 위한 목적으로 제정했다. 이번 농촌인력 지원에 관한 조례안에는 농촌인력 지원계획의 수립 및 시행에 관한 사항 및 농촌인력지원센터의 설치에 관한 내용을 포함하고 있다. 오민자 의원은 “농촌의 지속적인 인구감소와 고령화로 농업 현장의 만성적 일손 부족현상 해소와 농업 활동을 뒷받침하기 위하여 농촌인력 지원에 관한 근거 마련이 필요”하다며 “농업인구 감소 및 고령화·농촌노임 상승 등으로 인력난이 심화됨에 따라 농촌인력을 안정적으로 공급하기 위해 노력을 해야 한다”고 전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전남 함평군이 ‘함평나비쌀’을 프랑스로 수출, 유럽으로 처음 수출해 눈길을 끈다. 함평군은 6일 “프랑스 현지 유통업체 에이스 푸드와 나비쌀 10만불 수출 MOU를 체결한 이후, 이날 오전 학교면 소재 함평나비쌀공동사업법인(RPC)에서 함평나비쌀 18t을 프랑스로 수출선적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유럽시장 진출은 지난 10월 함평군이 프랑스 파리 국제식품박람회에 지자체 부스로서 참여한 데 이은 성과여서 의미가 남다르다. 함평군은 최근 해외시장 진출을 목표로 적극적이고 진취적으로 달리고 있다. 이상익 함평군수를 비롯한 함평군 관계자들은 지난 5월부터 태국 방콕 국제식품박람회를 시작으로 전 세계 유수의 박람회에 총 6회 참여하는 등 해외시장 판로 개척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앞서 지난 11월에는 베트남에 도시락김을 수출한 바 있으며, 베트남과 캄보디아에는 샤인머스켓을 수출하는 등 성과가 나타나고 있다. 이상익 함평군수는 “함평나비쌀 수출을 시작으로 유럽시장을 진출해 세계 속에 함평군 농특산품이 유통될 수 있도록 글로벌한 유통정책을 펼쳐 나갈 계획”이라며 “‘K–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신안군은 2025년도 노인 일자리 사업 참여자를 12월 9일부터 20일까지 모집한다. 2025년도 노인 일자리 사업은 아름다운 마을만들기, 경로당 청소 및 급식 도우미, 복지시설 도우미 등 17개 사업으로 2,435명에게 지역맞춤형 일자리를 제공할 계획이다. 신청 기준은 공익활동사업의 경우 신안군에 거주하는 65세 이상 기초연금 수급자 및 저소득 직역연금 수급자다. 역량활용사업은 65세 이상, 공동체사업단은 60세 이상 신청이 가능하다. 신청은 주소지 읍‧면사무소에 방문 신청하면 된다. 선발된 참여자는 내년 2월부터 12월까지 11개월 동안 사업에 참여하게 된다. 사업유형에 따라 월 30시간 또는 60시간을 활동하고 월 29만 원에서 최대 63만 원의 활동 수당을 받는다. 박우량 신안군수는 “노인 일자리 사업을 통해 어르신들의 지속적 사회참여 활동을 지원함으로써 소득 창출과 건강하고 활기찬 노후 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구 중구보건소(소장 황석선)는 질병관리청과 대구시에서 주관한 2024년 생물테러 대비·대응 모의훈련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대구광역시장상을 수상했다. 중구 보건소에 따르면 ‘2024년 생물테러 대비·대응 대규모 모의훈련’은 전국 17개 시‧도 대표 지자체들이 참여해 지자체의 훈련 결과를 종합적으로 평가했다. 대구 중구는 전국 지자체 중 4위에 이름을 올리며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지난 10월 29일 대구 중구보건소 주관으로 계명대학교 대구동산병원 제3주차장에서 진행된 모의훈련은 중부경찰서, 중부소방서, 119특수구조대, 국립포항검역소, 50사단 화생방대대 등 13개 기관에서 1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최근 북한발 오물 풍선 사건을 반영한 풍선이 터지며 의문의 백색가루가 살포되는 상황을 가정해 훈련을 진행했다. 훈련은 지역 특성을 반영해 골목길과 비슷한 현장으로 훈련 장소를 섭외하여 현실 상황을 반영한 훈련을 진행하고, 돌발 상황 발생을 가정해 검역소 등과 연계한 지자체 중앙 합동훈련을 수행함으로써 보다 긴장감 있는 상황을 구성하여 높은 점수를 받았다. 류규하 중구청장은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영주시는 6일 시청에서 ‘베어링 산업 및 연계산업 육성을 위한 신규과제기획’ 및 ‘경량소재산업 육성 과제발굴 및 추진전략수립’ 두 건의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는 이재훈 부시장을 비롯해 김종형 하이테크베어링기술센터장과 김기영 경량소재융복합기술센터장 및 관련 부서장, 기관, 용역업체 등 20여 명이 참석했으며, 연구결과 발표와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됐다. 첫 번째 보고회에서는 2025년 종료 예정인 베어링 산업 제조지원 기반 구축 사업의 후속 사업 준비를 위해, 하이테크베어링기술센터가 보유한 연구 장비를 활용한 트라이볼로지(Tribology) 기술 기반 신규 과제가 발표됐다. 트라이볼로지 기술은 마찰, 마모, 윤활 등의 현상을 다루는 기계 분야 핵심 기술로, 이 과제를 통해 베어링 제조 기술의 고도화뿐만 아니라, 영주시가 베어링 산업의 거점 도시로 자리잡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두 번째 보고회에서는 경량소재 표면처리 기반구축사업(2025년 종료)의 후속 사업으로, 디지털트윈 기술을 활용한 경량소재 용접·접합 플랫폼 개발을 목표로 한 연구 내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여수소방서는 5일 오후 여수소방서 대회의실에서 현장중심의 신속하고 효율적인 대응체계 구축을 위한 “2024년 긴급대응기관 협의회 및 협력관 회의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긴급 대응 기관 협의회는 긴급구조기관인 여수소방서와 재난관리책임기관인 여수시와 관내 14개 긴급구조지원기관으로 구성됐으며, 재난 발생 시 각 기관의 유기적인 공조 체계 구축과 재난 현장 대응능력 강화를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내용은 ▲재난안전통신망(PS-LTE) 적극 활용 건의 ▲재난대비 기관별 대응활동 임무 및 인력·장비 정보 공유 ▲각 기관 업무추진 방향 및 상호 협력 방안 논의▲긴급구조훈련 및 긴급구조활동 등 긴급대응과 관련한 의견 수렴등에 대해 토론했다. 박원국 여수소방서장은“재난은 기관․단체와의 유기적 협조와 신속한 대응을 통해 골든타임을 확보할 수 있다”라며,“앞으로도 유관기관과의 면밀한 관계 유지로 재난 발생 시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노력해달라”라고 전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밀양시의회는 6일 제260회 제2차 정례회 제2차 본회의를 개의했다. 제2차 본회의에서는 2024년도 제2회 추가경정 예산안과 ‘밀양시 무장애관광 환경 조성 및 지원 조례안’을 포함한 39건의 의안을 처리했다. 2024년도 제2회 추가경정 예산안은 상임위원회 예비심사와 예산결산특별위원회의 본심사를 거쳐 기정 예산액보다 86억 775만 2천 원이 감액된 1조 1,478억 9,750만 원으로 최종 의결됐다. 그리고 이 날 김종화 의원의‘쌀 소비 촉진, 밀양 농업의 미래를 위하여’에 대한 5분 자유발언이 있었다. 밀양시의회는 오는 18일까지 2025년도 세입세출예산안과 기금운용계획안을 심의하고, 19일 제3차 본회의를 끝으로 제260회 밀양시의회 제2차 정례회 의사일정을 모두 마칠 예정이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팔만대장경전국예술대전운영위원회(위원장 이영진)는 5일 11시 합천문화예술회관에서 제8회 팔만대장경전국예술대전 성과를 발표하고, 향후 발전 방향을 논의하는 자체 평가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평가보고회에서는 공모전 홍보, 출품작 접수 및 심사 운영, 수상작 관리, 입상작품 반출 방안, 운영 개선 계획, 보조금 결산 등 주요 의안을 논의했다. 이영진 운영위원장을 비롯한 집행위원 7명으로 구성된 평가위원회는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도 대장경기록문화축제와 함께한 2024년 제8회 예술대전이 다양한 창작 정신을 담은 작품들로 우리 민족의 역사와 기록문화의 가치를 재조명하며, 예술대전의 품격을 높였다고 평가했다. 한편, 팔만대장경전국예술대전은 세계문화유산인 팔만대장경의 전통과 정신문화 계승을 목표로 2017년 첫 대회를 시작해 매년 개최되고 있다. 4월 추진 계획 수립, 8월 작품 공모와 심사를 거쳐 10월 대장경기록문화축제와 연계하여 진행된다. 지난 10월 22일부터 26일까지 대장경테마파크 기록문화관 전시장에서 열린 입상작품 전시회는 성황리에 마무리되었으며, 예술인의 저변 확대와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전남 함평군이 2024년 하반기 함평군 인재양성기금 장학생 197명에게 장학금 3억2천여만원을 지급했다. 함평군은 6일 “전날 함평군 인재양성추진위원회의 심의 등을 거쳐 선발된 지역인재 119명, 성적우수 9명, 학업장려금 73명에게 총 3억2천여만원을 지급했다”고 밝혔다. 군은 지난 9월 모집 공고를 통해 접수한 신청자 223명을 대상으로 장학생 선발 심사 및 인재양성추진위원회의 최종 심의를 통해 장학생 선발 대상자를 확정, 학자금 중복지원 심사를 거쳐 장학금 지원 인원 및 금액을 최종적으로 확정했다. 함평군은 올해 상·하반기 지역 출신 학생 439명에게 7억여원의 장학금을 지급했다. 특히 올 하반기에는 학업장려금 지원 대상자 전원에게 생활비 명목의 장학금을 지급, 국가장학금 수혜로 인해 장학금을 받지 못한 학생들에게도 혜택이 돌아갔다. 이상익 함평군수는 “함평군의 미래 가치 성장을 위해서는 인재양성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함평 미래의 빛이 되어줄 학생들이 학업에 매진할 수 있도록 함평군에서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함평군은 전남 최초로 대학생 등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전남 함평군이 지역 대표 가을 축제인 ‘대한민국 국향대전’과 주요 관광지, 농특산품 등을 베트남 달랏시에서 홍보하고 나섰다. 함평군은 6일 “베트남 달랏시 람비엔광장에서 열리는 달랏꽃축제에서 이날부터 오는 15일까지 함평군 홍보부스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홍보부스는 아름다운 국화꽃의 향연을 선보이는 함평군 대표 축제 ‘대한민국 국향대전’을 비롯한 주요 축제와 관광지, 농특산품을 알리기 위해 추진됐으며, 베트남 현지에서 함평군의 매력을 전 세계 관광객들에게 널리 알릴 방침이다. 부스가 마련된 달랏꽃축제는 베트남 람동성 달랏시에서 열리는 대표적인 꽃 축제로, 홍보부스에서 방문객들은 국화차 시음 체험을 통해 함평 대표 농산물인 국화의 우수성을 직접 느낄 수 있다. 또한 룰렛 돌리기에 참여하면 관광기념품을 받는 이벤트가 진행되며, 함평 농특산물인 나비쌀, 꿀, 한과, 꽃차, 도라지고, 김부각 등을 전시하는 한편, 축제와 관광지에 대한 정보를 담은 리플릿도 배포된다. 최종욱 함평군 관광정책실장은 “이번 축제 교류를 시작으로 베트남 람동성과의 관광 및 문화 교류 확대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충북 괴산군노인복지관(관장 황지연)은 6일 노인일자리 참여자 150명을 대상으로 안전교육 및 간담회를 진행했다. 교육에는 복지시설 및 교육기관 지원 분야 108명과 농촌형 노인 보건복지 서비스 지원 분야 42명의 노인일자리 참여자가 참석했다. 교육은 한국명강사평생교육원 원장 전현미 강사가 ‘일상 속 개인정보 보호습관’을 주제로, 개인정보 범죄 예방수칙, 낙상 예방 정보를 알고 대처하기 등을 상세히 설명했다. 교육 후 진행된 해단식에서는 노인일자리 참여 어르신들의 의견을 듣고, 일자리 참여에 따른 개선 사항이나 어려운 점에 관해 이야기를 나누는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황지연 관장은 “2024년 한 해 동안 일자리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셔서 감사하다”며, 이어 “2025년에도 다양한 일자리를 제공하고 개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송인헌 군수는 “온도가 급격히 떨어져 감기가 유행하고 있어 건강에 유의하시길 바란다”며, “2025년에도 안전한 근로환경 조성과 더불어 어르신들이 행복한 노년을 보내실 수 있도록 노인 복지 향상에 힘쓰겠다”고 덧붙였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합천군은 6일 낙동강유역환경청, 국립공원공단가야산국립공원사무소, 야생생물관리협회 합천지회 송국영 회장을 비롯한 회원 등 총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황매산 일원에서 불법 엽구 수거와 야생동물 먹이주기 행사를 실시했다. 밀렵꾼들이 오소리, 뱀 등을 포획하기 위해 불법으로 설치한 엽구는 주로 올무, 뱀그물, 창애 등으로 동물은 물론 사람에게도 위협을 가할 수 있어 합천군은 매년 불법 엽구 수거 활동을 실시해 오고 있다. 이날 수거된 불법 엽구는 15여점으로 낙동강유역환경청에 인계하였으며, 야생동물의 폐사를 예방하고 멧돼지 등이 민가로 내려오는 피해를 막기 위해 동물사료 30포대를 황매산에 살포했다. 서원호 환경위생과장은 “올무 등 불법 엽구는 야생동물뿐 아니라 사람에게도 심각한 피해를 입힐 수 있으므로 무엇보다 주민의 제보가 매우 중요하다. 불법 엽구 발견 시 신고를 당부드리며, 불법 엽구 수거, 야생동물 먹이주기 행사 등을 통해 야생동물 및 서식 환경을 보호하고 관리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계양소방서는 지난 4일 하반기 계양소방서 공무원 직장협의회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공무원 직장협의회는 소방공무원의 근무환경 개선과 업무능률 향상, 고충처리 등 직원 복지 향상 방안을 강구함으로써 대국민 소방서비스를 원활히 제공하기 위해 구성된 공무원 협의기구다. 이번 간담회는 김희곤 서장과 오흥택 직장협의회 대표 등 6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한해 동안의 주요추진실적 공유와 직원들의 복지ㆍ근무환경 개선 방안을 모색하고 앞으로의 발전방향을 논의하고자 진행됐다. 주요내용은 ▲직장협의회 주요 안건 ▲직원 내부만족도 향상을 위한 협의 ▲소방조직 발전을 위한 건의사항 논의 등이다. 소방서는 활기찬 직장분위기를 조성하고 직원들의 복지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노력을 지속하겠다는 뜻을 전했다. 김희곤 서장은 “직원복지 증진과 활기찬 조직문화는 직원들과의 소통을 통해 만들 수 있다”며 “직장협의회 임원들께서 직원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해 소방서 내 고충들을 해결하고 근무환경을 개선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나서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경기도일자리재단은 12월 5일과 6일 양일간 강릉시 소재 스카이베이 경포에서 도내 중장년 일자리 지원 강화를 위한 역량 강화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경기도베이비부머일자리기회센터의 광역기능을 강화하고 베이비부머일자리 지원사업에 대한 전문성을 높이고자 마련됐으며, 시군 중장년 일자리 지원기관인 인생이모작지원센터, 행복캠퍼스, 여성새로일하기센터, 중장년내일센터 실무자와 담당 공무원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 워크숍에서는 2024년 중장년 일자리지원기관 운영 사업 성과 공유와 함께 2025년 신사업으로 추진하고자 하는 ‘베이비부머 라이트잡’ 및 ‘베이비부머 인턴십’ 사업을 소개하며, 중장년층을 위한 새로운 일자리 창출 방안을 제시했다. ‘베이비부머 라이트잡’은 중장년층을 대상으로 주 24~35시간의 유연한 근무형태의 일자리를 제공하는 사업이며, ‘베이비부머 인턴십’은 기업의 인건비 부담을 완화하여 안정적인 직업 기회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이 두 사업 모두 베이비부머 세대가 지속 가능하고 유연한 경제활동을 이어갈 수 있도록 지원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윤덕룡 경기도일자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철원군 새마을회(회장 조경하)는 2024년 12월 6일 금요일 10:30 철원군청 4층 대회의실에서 ‘2024년 철원군 새마을지도자 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대회는 새마을운동의 확산과 지역사회 통합을 위한 행사로 새마을회 회원, 철원군수 및 관내 사회단체장 등 250여명이 참석하였으며, 한 해 동안 추진된 새마을사업 활동 보고와 어려운 여건에도 지역의 봉사자로서 지역발전을 위해 노력한 새마을 유공자들에 대한 포상 수여 등으로 진행됐다. 철원군 새마을회는 근면, 자조, 협동이라는 새마을 정신을 바탕으로 지역 발전과 환경보호, 지역 복지활동을 꾸준히 전개하고 있는 사회단체로, 조경하 철원군 새마을회장은 대회사에서 “철원군 새마을지도자 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기념하며 앞으로 더욱 아름답고 살기좋은 철원을 만들기 위해 회원들과 더욱더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