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공무원연금공단(이사장 김동극)은 20일 제주영락종합사회복지관에서 제주대 학생들과 함께하는 ‘JOY&GEPS 동행 멘토링’ 결연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멘토링 사업은 사교육을 받기 어려운 취약계층에 학습기회를 제공하여 교육격차를 해소하고 ESG체험 및 진로체험 교육 등을 통해 ESG형 지역인재를 양성하고자 마련됐으며, 제주지역혁신플랫폼 대학교육혁신본부와 제주영락종합사회복지관의 협력으로 진행된다. 멘토링 프로그램 주요 내용을 보면 ▲취약계층 아동청소년에게는 학습지원 및 ESG 체험활동 기회를 제공하고 ▲대학생 멘토에게는 교육기부 및 직무체험 경험을 제공한다. 특히, 공무원연금공단에서는 진로체험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취업을 앞둔 제주대 학생들에게 현직 선배와의 대화, 채용제도 및 취업준비 노하우 전수 등 진로탐색과 직업체험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공무원연금공단 이사장은“이번 멘토링 프로그램을 통해 공단 임직원, 대학생, 아동청소년이 서로의 멘티이자 멘토가 되며 함께 성장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와 (재)제주영상·문화산업진흥원은 문화체육관광부, 한국콘텐츠진흥원의 ‘콘텐츠코리아랩 운영사업’의 일환으로 제주콘텐츠코리아랩 기반, 도내 콘텐츠 창작․창업 생태계를 활성화하기 위해 'JEMI아카데미'교육프로그램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2024 'JEMI아카데미'는 도내 콘텐츠 전문인력 양성을 목적으로 제주콘텐츠코리아랩에서 매년 진행 중인 사업으로, 지역 내 창작․창업자를 대상으로 콘텐츠 창작 전문성 강화 및 콘텐츠 자생력을 확보하기 위해 분야별 교육 프로그램을 꾸준히 운영해오고 있다. 올해는 8월 5일부터 9월 27일까지 각 분야별 전문성 강화 및 콘텐츠 생산성을 향상시키는데 중점을 두고, 창업(UP), 테크업(UP), 인프라업(UP) 3개의 테마로 총 22개의 교육과정이 개설되어, 분야별 현장에서 활발히 활동 중인 전문가들이 콘텐츠 제작 기초 소양부터 전문적 기술전수까지 체계적인 교육과정을 제공할 예정이다. 교육대상은 콘텐츠 (예비)창작․창업자 및 지역 내 참여를 희망하는 자로, 접수방법은 제주콘텐츠코리아랩 홈페이지 프로그램 신청 페이지 내 교육 과정 별 공고문을 참고하면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제주개발공사(사장 백경훈)는 감사업무의 이해도와 수용성 향상을 위해 지난 19일 ‘2024년 준감사인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발대식에는 양진철 상임감사가 직접 준감사인들에게 위촉장을 수여하고 청렴결의를 다지는 서약식을 진행했다. 준(準)감사인 제도는 내부직원으로 전문지식이 풍부하고 도덕성을 갖춘 직무별 전문가 12명으로 모집공고를 통해 선정됐다. 현업에서 닦은 경험을 바탕으로 감사제도 개선 및 효율적인 감사수행 조력과 모범사례 발굴 등 공사의 감사품질 향상에 선도적인 역할을 수행 할 예정이다. 제주개발공사 양진철 상임감사는 "준감사인의 감사업무 이해도 제고와 소통 강화로 준감사인의 체계적인 역할을 적극 지원하겠다“ 며 ”감사인과 각 현업의 전문가인 준감사인의 전문성을 충분히 활용해 내부감사의 사각지대를 해소하는 등 내부통제를 강화하는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공사는 감사원이 발표한 2024년(’23년 실적) 자체 감사 활동 심사 평가에서 2년연속 양호(B)등급으로 전국 37개 광역지방공기업 중 7위의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지역 활성화와 지속가능한 도시를 조성하기 위해 제주지역의 여건과 미래상이 반영된 제주형 공간혁신구역(White Zone)의 방향 설정이 필요하다. 제주연구원(원장 양덕순) 한다혁 부연구위원은 JRI정책이슈브리프‘공간혁신구역(White Zone) 제도의 제주지역 도입 필요성과 적용 방향’에서 제주의 도시지역 관리를 위하여 새로운 제도의 적용 방향을 설정할 필요가 있다고 언급했다. 공간혁신구역은 2023년 1월 국토교통부에서 발표한 도시계획 혁신 방안의 일환으로 도시혁신구역, 복합용도구역, 도시계획시설 입체복합구역으로 구성된 제도이다. 도시혁신구역 제도 도입을 통해 도심 내에 정비·개발이 필요한 업무시설, 호텔, 주거시설, 병원 등을 중심으로 고밀도, 융복합 개발을 추진하여 창의적인 도시 개발의 방법으로 활용이 가능하다. 복합용도구역 제도 도입을 통해 쇠퇴 구도심을 주거·업무·상업 생활이 융합된 지역으로 점진적 전환이 가능하며, 이는 민선8기 15분 도시의 필수 기능인‘업무’기능이 추구하는 직주근접 제공에 활용할 수 있다. 도시계획시설 입체복합 구역 제도 도입을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제주여성가족연구원(원장 문순덕)은 제주지역에서 주민들이 마을의 주체로서 돌봄서비스에 대한 책임과 역할을 스스로 수행하며 서로를 돌보는 마을 공동돌봄 활성화 방안을 강구하고자『제주특별자치도 마을 공동돌봄 활상화 방안』보고서를 발간했다. 본 연구에서는 마을공동체 기반의 돌봄서비스가 시행되고 있는 공동체를 현지조사한 후, 연구 사례들을 방법론적 측면에서 분석하고 주민들 스스로 서로를 돌보는 마을 공동돌봄 모델의 토대를 구축하고자 했다. 연구 사례는 전라남도 영광군의 ‘여민동락공동체’, 서울특별시의 ‘성미산마을공동체’,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의 ‘마더센터’, 대구광역시의 ‘대구안심마을’등 네 곳이 자세히 소개되고 분석됐다. 마을공동체 기반 돌봄서비스는 돌봄주체들이 소속된 지역공동체라는 공간적 성질에 근거하여 돌봄서비스를 수행하므로 첫째, 공간적 요인에 의한 지역성, 일상성, 통합성을 강조하고, 둘째, 돌봄서비스의 실행방식이 주체성, 관계성, 공동생산성을 중시하며, 셋째, 공공서비스에 대한 정부 주도 활동이 강한 사회적 맥락에서 정부와 직․간접적 관계가 불가피하다는 특징이 드러났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제주테크노파크(제주TP)가 도내 축산업의 스마트화 촉진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 제주TP는 문용석 원장과 기업지원단 관계자들이 어제 도내 대표적인 돈육 생산유통기업인 농업회사법인몬트락(주)를 방문해 스마트공장 구축 현황 설명을 듣고 기업 애로사항 해결을 위한 혁신기업경청투어를 진행했다고 23일 밝혔다. 농업회사법인몬트락(주)는 중소벤처기업부와 제주특별자치도가 지원하는 2023년 스마트공장 보급확산사업 고도화 지원대상기업이다. 최근 4년 연평균 매출이 200억 원을 넘어섰고, 고용노동부 선정 2024년 강소기업, 2023 포브스 코리아 프랜차이즈 어워즈 대상, 2022년 중소벤처기업부장관 표창, 2017 식품의약품안전처장 표창 등 공신력을 인정받으며 성장을 거듭하고 있다. 다만, 축산물 가공 생산과정이 대부분 수작업을 기초로 하는 만큼 원가절감과 시장경쟁력 확보를 위해 보다 효율적인 생산관리 시스템을 고도화하는 것이 필수다. 양류진 농업회사법인몬트락(주) 대표는 “고객사마다 요구 조건이 다양한데, 본사의 가공과정에 맞게 새로운 스마트공장(MES) 시스템을 갖춰나가게 되면서 제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제주도교육청 남광초등학교는 22일 ‘나눔(아나바다)장터’를 열었다. 전교어린이회 주최로 열린 이번 행사에는 남광초 학생 및 학부모, 교사 등 200여 명이 참여하여 남광교육가족이 서로 소통하고 행복을 나누는 시간이 됐다. 이번 장터를 통해 경제교육, 환경교육, 나눔과 배려의 인성교육의 장이 됐으며 장난감, 도서, 문구류, 수공예품 등 여러 가지 물건이 마련되어 풍성한 행복 장터가 운영됐다. 또한, 수익금은 자율적으로 기부 받아 많은 금액이 모였으며, 필요한 곳에 전달할 예정이다. 남광초 관계자는 “나눔장터를 통해 나눔과 배려를 실천하는 즐거움을 함께할 수 있었으며 소통하고 협력하는 교육공동체를 실현하는 귀한 시간이 됐다”라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서귀포시교육지원청은 20일 서귀포 WE호텔에서 '2024 서귀포시교육지원청 다문화가정 이중언어 말하기 한마당'을 개최했다. 다문화가정 성장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진행된 이중언어 말하기 한마당은 5개국 8가족, 총 31명의 다문화가정이 참여했다. 이중언어 말하기 한마당은 학생들과 부모님이 직접 쓴 원고를 부모는 한국어로, 자녀는 부모의 모국어로 말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이중언어 말하기 한마당이 끝난 후에는 가족 물놀이와 힐링 포레스트 숲미술과 같은 가족 소통 프로그램을 1박 2일 동안 WE호텔에서 진행됐다. 서귀포시교육지원청은 다문화교육 사업의 일환으로 5월부터 다문화가정 성장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다문화 학생과 가정의 자긍심 향상과 글로벌 역량 함양을 목적으로 마련된 다문화가정 성장 프로그램은 부모님과 함께 디지털 포트폴리오 만드는 방법을 배우고, 제주의 자연과 문화를 체험하는 과정을 통해 가족 간 소통을 증진시키고 부모님의 모국을 알 수 있도록 진행됐다. 이중언어 말하기 한마당에 심사위원장으로 참여한 장승심 전)월랑초등학교 교장은 "이중언어를 구사한다는 것은 두 개의 무기를 가진 것과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제주도교육청 제주도서관은 21일부터 여름방학을 맞이하여 청소년을 대상으로 올바른 미디어 활용 및 제작 방법 교육을 통해 능동적이고 비판적으로 미디어를 사용하는 데 도움을 주고자 ‘2024년 청소년 미디어 교육’ 프로그램을 개강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중·고등학생 15명을 대상으로 다양한 영상 편집 매체를 활용하여 인생 도서에 대한 카드뉴스 제작, 숏폼 만들기 활동을 진행하며, 7월 21일부터 8월 25일까지 매주 일요일 15시~17시에 6회 과정으로 운영한다. 도서관 관계자는“책을 활용한 미디어 교육을 진행하여 청소년들이 책과 가까워지고 올바른 미디어 활용 방법을 접하는 기회가 되길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제주도교육청 송악도서관은 레진 공예 기법을 배워 제주 바다 액자를 직접 만들어 보며 가족이 함께 화합할 수 있는 시간을 마련하고자 초등학생 및 학부모들을 대상으로 8월 11일 ‘가족과 함께하는 문화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지금 사계 최원호 강사가 진행하는 가족과 함께하는 문화체험 “레진아트 제주 바다 액자 만들기”는 8월 11일 13:30~15:00, 15:30~17:00 총 2회로 이루어지며, 7월 25일 오전 10시부터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공공도서관 누리집에서 선착순으로 모집할 예정이다. 해당 프로그램은 레진에 대해 간단히 소개하는 오리엔테이션 시간을 가진 후 레진과 조개, 현무암 등의 자연물을 이용하여 바다 액자를 직접 만들어 보는 시간으로 구성했다. 도서관 관계자는 “바다 액자를 직접 디자인하며 만들어 보는 것을 통해 학생들의 상상력과 창의력이 향상되고, 가족 간 서로 소통하고 화합할 수 있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제주도교육청 신제주초등학교의 학교 특색 교육은 ‘세계 문화를 선도하는 제주어 교육’이다. 7월 22일에 싱가포르 공영 방송 CNA(Channel News Asia) 및 제주 MBC에서 신제주초등학교의 제주어 교육 우수사례를 취재하기 위해 본교를 방문했다. 싱가포르 공영 방송 CNA 및 제주 MBC에서 신제주 지꺼진 코풀레기 합창단의 제주어 노래를 시작으로 학생 주체 제주어 ᄆᆞ심카드 활용 수업, 학생 및 교장 선생님 인터뷰, 벨롱곶미술관 소개, ᄒᆞᆫ디폰 활용 제주어 학습, 3~4학년 제주어 프로젝트 학습 ‘제주어 동시화전’ 작품을 촬영했다. 신제주초등학교는 학교 특색 교육 ‘세계 문화를 선도하는 제주어 교육’에 맞게 앞으로도 2024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지정 제주어 교육 연구학교 교육활동인 ᄆᆞᆫ울엉 톡톡(talk-talk) 제주어 의사소통 협동학습 프로그램을 내실 있게 운영할 예정이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의회가 민생경제에 활력을 불어 넣기 위한 해법 찾기에 나선다. 이를 위한 첫 일정으로 오는 24일과 25일, 이틀에 걸쳐 제주시 원도심(일도1동) 지역을 찾아 경제·도시재생·교육 기관을 방문하여 현장의 생생한 의견을 청취하고 지원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아울러 경기 침체로 위기를 겪고 있는 원도심 상권 현장도 점검하여 원인 분석과 함께 활성화 방안을 모색한다. 이상봉 의장은“제주의 민생경제 위기를 타개하기 위한 특단의 대책이 필요하다”며 “민생경제 해법 찾기 첫 일정으로 제주시 원도심 지역을 방문해 점검할 예정이다. 단순 보여주기식 현장 방문이 아닌 원도심이 갖고 있는 다양한 문제를 면밀히 살펴보고, 체감할 수 있는 지원 방안을 모색할 것” 이라고 밝혔다. 한편 원도심 지역 현장 간담회에는 ▲의회운영위원회(임정은 위원장) ▲환경도시위원회(정민구 위원장, 송영훈 의원) ▲농수축경제위원회(양영식 위원장, 양용만 의원, 양홍식 의원, 한권 의원) ▲교육위원회(오승식 위원장) 소속 의원 및 전문위원들이 함께 참여하여 지원할 예정이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수상 안전사고의 위험으로부터 자신을 보호하고, 균형 있는 신체 발달을 촉진하기 위해 도내 모든 초등학교 학생을 대상으로 생존수영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초등 1~2학년은 이론 교육 2시간, 초등 3~6학년은 도내 14개 학교수영장 및 지역 수영장, 인근 해수욕장에서 입수형 실기교육 10시간을 진행한다. 특히 올해는 제주지방해양경찰청과 함께 공동으로 제주특화 연안안전교실(바다생존수영)을 마련하고 7월~9월까지 도내 인근 해수욕장에서 5개 초등학교 5, 6학년을 대상으로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제주지방해양경찰청 특공대원이 강사를 맡아 교육하고 해양안전 분야 경찰관이 안전관리를 담당하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은 바다에서 뜨기 및 이동하기, 심폐소생술 실습, 인명 구조법, 구명보트 패들링 등 실제 바다에서 생존 능력을 기를 수 있는 교육을 받게 된다. 도교육청과 제주지방해양경찰청은 2017년 생존수영교육 등 해양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을 통해 협력관계를 유지해 오고 있으며, 이번 제주특화 연안안전교실(바다생존수영) 사업을 계기로 앞으로도 협력을 지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성희롱·성폭력 고충상담원1) 의 역할 이해와 전문성 향상을 위해 각급 학교, 교육(지원)청, 직속기관의 고충상담원을 대상으로 핵심역량 강화 연수를 7월 22일부터 23일까지 운영하고 있다. 이번 연수는 학교와 기관 내 성희롱·성폭력 고충상담원의 역량을 강화하여 성희롱·성폭력을 예방하고 양성평등 문화가 정착되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연수의 주요 내용은 ‘성인지 감수성, 성평등한 조직문화 조성’, ‘성희롱(성폭력) 관련 법제도, 사례분석’, ‘성고충상담원의 역할 이해, 상담 기술 훈련’ 등의 주제로 운영된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이번 연수를 통하여 성희롱·성폭력 고충상담원의 역량을 강화하여 학교(기관) 내 성희롱·성폭력을 적극적으로 예방하고 피해자 보호를 위한 현장 대응력을 강화하여 안전한 교육환경 조성에 기여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7월 12일부터 8월 21일까지 이에스지(ESG) 진로콘서트 프로젝트를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는 도내 고등학교의 융합교육주간과 연계하여 운영됐는데 이에스지(ESG) 문제에 관심을 가지고 탐구활동을 진행하고 있는 제주제일고등학교, 대정고등학교, 서귀포여자고등학교, 제주중앙고등학교가 참가했다. 진로콘서트는 △ 기후위기와 스마트시티챌린지(김인환 서울대학교 환경대학원 교수) △ 친환경 시대 이에스지(ESG) 스타트업의 미래(김정태 MYSC 대표) △ 이에스지(ESG)가 이끄는 지속가능발전(김인환 서울대학교 환경대학원 교수) △ 블록체인기술 정보기술(IT) 커리어의 비밀(고병욱 잇뉴 대표)을 주제로 전문가 강연, 토의토론 활동, 인터뷰, 탐구활동으로 다채롭게 운영된다. 한편 네 개 학교에서 진행된 이에스지(ESG) 진로콘서트 프로젝트는 진로콘텐츠 영상으로 제작되어 10월 중 도교육청 유튜브에 업로드될 예정이다. 프로젝트 담당 교사는 “학생들이 이에스지(ESG) 전문가의 강연을 들은 후 탄소중립정책에 대해 토론하는 과정을 통해 시대정신이라 할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