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신계용 과천시장은 6일 열린 제287회 과천시의회 제2차 정례회에서 2025년도 예산안을 설명하며, 내년도 시정 운영 방향과 주요 사업 계획을 발표했다. 과천시 2025년 예산안은 올해보다 473억 원 증가한 5,434억 원 규모로, 시민들의 삶의 질 향상과 지속 가능한 도시 성장을 목표로 하고 있다. 신계용 과천시장은 시정연설에서 “2025년도 예산은 기업 유치를 통한 자족 기능 강화, 시민을 위한 인프라 확충, 증가하는 복지 수요에 부응하는 복지서비스 확대에 초점을 맞췄다”고 말했다. 또한 “건전한 재정운영 원칙을 바탕으로 예산을 효율적으로 집행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과천시의 내년도 시정 운영의 방향은 △첨단산업과 자족 기능을 갖춘 지속 가능한 미래형 도시로 성장 △변화하는 도시 구조에 맞는 교통 인프라 확충 △생활 체감도가 높은 기반시설 신속 확충 △모든 세대가 함께 어우러지는 사람 중심의 행복 도시 조성 △전통과 현대가 공존하는 문화예술 도시 구현 △현 세대와 미래 세대를 아우르는 지속 가능한 환경 도시 조성이다. 특히, 과천시는 관악산 해누리 전망대 조성, 문원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의왕시 내손2동은 지난 4일 ‘리리네더드림 과일가게’(의왕시 내손로 84)에서 ‘천사나눔이웃 13호점’ 현판 전달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권희순 내손2동장과 최병하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이 참석해 사업장의 기부활동을 격려했다. ‘천사나눔이웃’ 현판은 매월 3만 원 이상의 후원금을 기부하는 사업장에 수여되며, 기부 사업장에 현판을 부착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리리네더드림 과일가게의 김상혁 대표는 “평소 지역 사회의 일원으로 기부활동을 통해 환원하고 싶었는데, 천사나눔이웃에 동참하게 되어 무척 기쁘다”고 소감을 전했다. 권희순 내손2동장은 “장기간의 경기 불황으로 소상공인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선한 기부에 동참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동에서도 기부문화 확산을 위해 노력하며 취약계층을 돕기 위한 다양한 특화사업으로 지원을 꾸준히 이어나가겠다”고 전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과천시는 6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2024년 민원의 날 기념행사’에서 열린민원과 민홍철 주무관이 민원행정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민원행정발전 유공 표창’은 행정안전부가 중앙부처, 지자체, 교육청 공무원 중 민원처리 담당자 보호에 기여한 공무원에게 수여하는 상으로, 올해 대통령 표창은 총 3명이 수상했다. 민홍철 주무관은 2023년 3월부터 과천시 열린민원과에서 근무하며, 민원담당 공무원의 업무 환경 개선과 안전한 민원실 환경 조성을 위해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여왔다. 특히, 지난해 '과천시 민원업무담당공무원 등의 보호 및 지원에 관한 조례'를 전면 개정해 특이 민원으로 인한 피해 예방과 보호 조치 규정을 신설하는 등 민원담당자를 보호할 수 있는 법적 근거를 강화했다. 또한 특이 민원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자체 매뉴얼을 제작해 직원 대상 교육과 훈련에 활용했으며, 타 지자체에서도 벤치마킹 요청이 이어지는 등 높은 평가를 받았다. 민홍철 주무관은 “본연의 업무를 충실히 수행했을 뿐인데 큰 상을 받아 영광스럽다”라며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의왕시 청계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5일 관내 사회복지시설 2개소에 김장김치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협의체는 명륜보육원과 청계꿈의학교를 방문하여 사회복지시설을 이용하는 취약계층 청소년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김장김치 270㎏을 지원했다. 이현호 위원장은 “이번 행사가 사회복지시설을 이용하는 청소년들이 겨울을 건강하고 따뜻하게 보내는데 작게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정경애 청계동장은 “항상 취약계층 청소년들을 위해 힘써주시는 협의체 위원님들께 깊은 감사를 드리며, 동에서도 사회복지시설 이용자들을 위한 다양한 지원방안을 마련하고 지속적으로 살피겠다”고 전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천시는 12월 6일 조용익 부천시장 주재로 ‘2024~2025년 겨울철 자연재난 대책 점검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겨울철 대설 및 한파에 대비해 ▲도로 제설대책 ▲교통 소통대책 ▲한파취약계층 보호대책 ▲농·축산시설 피해경감대책 ▲가로수·수목 관리대책 ▲상수도 동파 방지대책 등 분야별 대책을 점검하고, 지난 11월 26~28일 대설에 따른 피해 및 조치현황을 꼼꼼히 살폈다. 앞서 부천지역에는 지난 11월 26일부터 28일까지 내린 눈으로 23.7cm의 이례적인 적설량을 기록했으며, 참석자들은 쌓인 눈으로 인한 사유시설(비닐하우스, 가로수 등) 피해 발생과 관련해 신속한 복구 및 지원방안을 논의했다. 시는 올해 11월 15일부터 2025년 3월 15일까지를 겨울철 자연재난 대책 기간으로 정하고 시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를 위해 겨울철 자연재난 종합대책을 수립했다. 시는 겨울철 24시간 상시 대비태세를 갖추고, 강설 예보 시부터 신속한 상황관리체계를 구축해 협업부서 및 유관기관과 합동으로 단계별 비상근무를 실시하고 있다. 조용익 부천시장은 “지난 11월 2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의왕도시공사는 주민 참여경영 확대 및 고객 중심경영을 실현하기 위해 지난 4일 공사 회의실에서 주민혁신참여단 6기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는 주민혁신참여단 위원들과 도시공사 사장 등이 참석해 △공사의 전략 방향 및 CEO의 경영방침 △정책과제에 대한 이해 △2024년 주요성과 △상반기 간담회 의견에 대한 추진 경과 등에 대해 공유하고 주민혁신참여단의 의견을 수렴하는 시간을 가졌다. 올해 2월 위촉된 주민혁신참여단 6기 위원은 지역주민, 전문가, 공무원 등 총 18명으로 구성됐으며, 이번 간담회를 통해 도시공사의 발전을 위한 경영·대행사업·개발사업 업무 및 정책방향 등에 대해 심도 있는 의견을 나누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의왕도시공사 노성화 사장은 “취임 후 주민혁신참여단과의 첫 간담회를 통해 공사의 주요사업을 알리고 적극적인 의견수렴을 하게 돼 기쁘다”며, “지역주민과 고객의 니즈에 맞춘 고객중심경영을 실현하고 지역 사회와 적극 소통·협력해 최고의 우수 공기업으로 거듭나겠다”고 전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천시가 부천청년리더샵을 통해 특성화고 학생을 비롯한 관내 청년의 금융권 취업 성공 사례를 발표하며, 청년 일자리 창출을 위한 지속적인 노력을 이어가고 있다. 부천청년리더샵의 지원을 받은 황인영 학생(경기경영고)은 KB국민은행에, 윤아현 학생(이화여대)은 우리은행에 각각 합격하는 성과를 거뒀다. 이들은 부천청년리더샵의 기업 분석과 1차 및 2차 면접 유형별 컨설팅을 통해 면접에서 자주 묻는 질문과 예상되는 상황을 바탕으로 답변 전략을 세울 수 있었다. 더불어 모의면접을 통해 실제 면접 상황을 재현하며 면접에 대한 긴장감을 극복하고 자신감을 키웠다. 부천청년리더샵은 청년들의 직무 역량 강화와 취업 연계를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청년 취업 지원 기관이다. 특히 특성화고와는 협약을 통해 학생들을 대상으로 맞춤형 취업 지원을 강화해왔다. 이번 취업 성공 사례는 부천시의 청년 일자리 지원 정책의 성과를 보여주는 중요한 이정표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KB국민은행에 합격한 경기경영고등학교 황인영 학생은 “여러 번의 금융권 도전에서 최종 합격까지 시행착오가 있었지만, 부천청년리더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의왕도시공사는 최근 임직원을 대상으로 ‘2024년 고객서비스 역량 강화를 위한 리더, 직원 맞춤형 고객서비스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공사는 지난 21일, 25일, 29일 총 3일에 걸쳐 리더 및 직원 CS 교육을 총 5회 진행했다. 25일에는 사장, 본부장, 처장 및 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조직문화 개선을 위한 고객서비스 관리자 리더 교육을 실시했으며, 21일과 29일에는 고객 최접점에서 업무를 수행하는 대행사업시설 운영 직원 및 본사 직원 등 전체 직원의 고객서비스 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을 총 4회 실시했다. 강의는 외부 전문기관(인허브 코리아)에서 전문강사를 초빙해 진행됐으며, 사전에 공사 시설에 대한 고객서비스 모니터링을 진행해 모니터링 결과 반영 및 서비스 개선에 대한 사전 동영상 촬영을 통해 ‘CS를 실천하는 조직문화 만들기’, ‘민원응대 관리체계 강화’ 등을 주제로 기관 맞춤형 교육으로 진행됐다. 의왕도시공사 노성화 사장은 “공사는 고객중심경영 실천 및 고객서비스제고를 위해 세부적인 추진과제를 통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고객에게 감동을 줄 수 있는 서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천시는 지난 5일 가은병원과 독립유공자 의료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독립유공자 의료비 지원 사업’은 독립유공자 본인, 선순위 유족, 독립유공자 및 선순위 유족의 배우자에게 외래진료비, 처방 약제비, 입원진료비의 일부 본인부담금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번 협약을 통해 가은병원은 독립유공자와 유족에게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시는 사업을 추진하는 데 필요한 행정적 지원에 힘쓴다. 기평석 가은병원장은 “이번 업무협약으로 독립을 위해 희생한 유공자와 유족들을 위해 의료기관으로서 역할을 할 수 있어 기쁘다”며“앞으로 독립유공자의 건강 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정미연 복지정책과장은 “독립유공자의 의료지원을 위해 힘을 보태준 가은병원에 감사드린다”며“부천시도 나라를 위해 희생한 국가유공자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의왕도시공사는 지난 3일 사옥 회의실에서 각 부서 회계담당 직원들을 대상으로 ‘2024년도 하반기 재무·회계 실무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예산집행의 효율성을 제고하고 회계업무 담당자들의 실무능력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지출 및 계약 업무처리 절차, 회계연도 마감 등 실무 사례 위주로 진행됐으며, 통일된 업무처리를 위한 맞춤형 교육으로 직원들의 업무 이해도를 높이며 큰 호응을 얻었다. 의왕도시공사 노성화 사장은 "정기적인 재무·회계 교육을 통해 직원들의 직무능력과 회계담당자로서의 책임감을 높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공사는 향후 지속적인 재무·회계 교육뿐만 아니라 직원들이 공통적으로 어려워하는 내용이나 다수가 궁금해하는 사항에 대해서는 각 부서와 공유하고 회계규정 모음집을 제작·배부해 직원들의 재무 회계 실무능력을 배양해 나갈 계획이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천시는 지난 5일 복사골문화센터 아트홀에서 관내 고3 수능생을 위한 재즈공연 ‘수능탈출! Jazz with me’를 개최했다. 이번 공연은 고된 수험생활을 마친 이들에게 재즈 음악을 통해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창의력을 자극하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재즈공연팀인 ‘더 블리스’는 1920~1940년대의 한국 대중음악과 미국 스윙 초기시대의 음악을 세 여성 보컬리스트의 화음과 밴드의 흥겨운 연주로 재결합한 재즈공연을 선보였다. 행사에 참석한 소사고와 도당고 3학년 학생 350여 명은 재즈 음악을 즐기며 힐링하는 시간을 가졌다. 황승욱 문화예술과장은 “수능이라는 큰 과제를 마친 고3 수험생들이 재즈공연으로 긴장과 피로를 풀고 새로운 시작을 위한 재충전의 시간을 갖길 바란다”고 밝혔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최근 지역 보훈단체 회원들이 보훈수당 인상을 요구한 것과 관련해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지금까지 관련 예산이 크게 늘었고, 시 재정의 어려움으로 추가 인상은 어렵다며 보훈단체에 양해를 구한다고 5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올해 보훈 예산은 총 99억9000만원으로, 이중 보훈수당 예산은 76억8000만원에 달했다. 2018년도 보훈수당 예산이 37억4000만원이었던 것에 비해 105% 증가한 수치다. 특히 보훈대상자들에게 지급되는 명예수당은 지난해부터 기존 5만원에서 2배 인상된 10만원이 매월 지급되고 있다. 시는 내년도 재정 여건도 보훈수당 인상의 어려운 이유라고 설명했다. 실제 평택시는 지방교부세 및 지방세 감소, 건축비 상승, 국‧도비 사업 부담액 등의 이유로 가용 재원의 부족함을 호소하고 있다. 이에 실국소별로 내년도 예산을 올해보다 감액해 편성했다. 평택시 관계자는 “보훈대상자 노고에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담아 큰 폭으로 보훈수당을 올려 왔으나, 재정여건에 따라 내년도 보훈수당은 추가로 인상하지 못하는 상황”이라고 보훈단체에게 이해를 구했다. 이어 “평택시는 보훈대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천시는 주민 주도적 걷기 실천 활성화 및 중등도 이상 신체활동 실천율 향상을 위한 ‘산 테마 건강걷기 챌린지’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우리같이 오를래용龍’은 지난 4월부터 10월까지 월별 해당 산의 지정 구간을 완주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4월 원미산을 시작해 6월 춘의산, 9월 성주산 총 3개의 산 테마 건강걷기 챌린지가 이뤄졌다. 4월 원미산 봄꽃 나들이, 6월 춘의산 초여름 나들이, 9월 성주산 가을 감상의 3가지 챌린지와 스페셜 미션을 진행해 큰 호응을 얻었다. 월별 스페셜 미션 달성자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서리태, 잡곡 등 건강한 식생활을 위한 혜택을 제공했다. 더불어 전 구간을 완주하는 챌린지 성공자에게 별도 혜택을 제공해 건강생활실천 동기 부여를 마련했다. 시 관계자는 “다양한 건강걷기 챌린지를 통해 일상 속 건강생활 실천을 독려해 시민들의 건강 수준 향상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평택시국제교류재단이 지원하는 일본인 커뮤니티(빵사랑)가 약 7개월 동안 제빵 기부 봉사를 통해 지역사회에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지난 3월 평택시국제교류재단은 외국인 주민의 지역사회 참여 유도와 다양성을 존중하는 문화 도시 조성을 위해 외국인 커뮤니티 지원사업 공모를 추진해 일본인 커뮤니티와 몽골인 커뮤니티를 각각 선정했다. 선정된 일본인 커뮤니티는 5월부터 11월까지 직접 빵을 만들어 지역 내 도움이 필요한 다문화, 저소득층 등 복지기관에 2천여 개의 빵을 전달했다. 이번 활동은 단순한 기부를 넘어 지역사회와 외국인 커뮤니티가 함께 협력하며 상호 이해를 증진하는 중요한 계기가 됐다는 점에서 더욱 의미가 깊다. 활동에 참여한 일본인 커뮤니티 대표 하시모토 요코는 “빵을 통해 우리 커뮤니티가 지역사회에 작은 힘이라도 보탤 수 있어서 매우 보람 있었으며, 평택시국제교류재단의 외국인 커뮤니티 지원사업이 다양한 외국인의 지역사회 적응과 이미지 개선을 위해 더욱 확장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앞서 지난 9월에는 외국인 커뮤니티 지원사업에 선정된 몽골 커뮤니티가 200여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천시는 지난 5일 정대성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후원회장이 취임식을 기념해 축하 화환 대신 받은 사랑의 쌀(백미10KG) 200포를 37개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전달했다. 이번 기부는 화환 대신 의미 있는 나눔을 통해 지역사회에 이바지하겠다는 후원회장의 뜻을 담아 이뤄졌다. 쌀은 부천시 내 취약계층, 독거노인, 저소득 가정 등 200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조직위원회는 제19대 BIFAN 후원회장에 정대성 ㈜대성전자통신 대표이사를 5일 임명했다. 정대성 후원회장은 “취임식을 기념하며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을 실천할 수 있어 매우 뜻깊다”며 "앞으로도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가 지역과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박화복 부천시 복지위생국장은 "지역사회에 감동을 주는 정대성 후원회장님의 의미 있는 기부 실천에 감사드린다. 추운 겨울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위로를 받을 수 있도록 필요한 곳에 잘 전달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