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테크톤홀링스는 지난달 29일 평택시청 대외협력실에서 평택행복나눔본부에 성금 2천만 원을 전달했다. 엘지로지역주택조합 업무대행사 ㈜테크톤홀링스는 2023년 진위면을 통해 백미 10㎏ 100포를 기부했으며, 올해는 기부 범위를 확대해 평택시 관내 취약계층을 위해 기부했다. ㈜테크톤홀링스 관계자는 “이번 후원은 평택시 어려운 이웃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고자 기부하게 됐다”며 “지역사회에 소외되는 이웃 없이 모두가 2024년 한 해를 잘 마무리 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에 정장선 평택시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관심과 사랑을 나눠주시는 ㈜테크톤홀링스 관계자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취약계층에 정성과 마음을 담아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평택행복나눔본부는 전달받은 후원금을 긴급지원, 난방비, 생계비 등 취약계층을 위한 다양한 사업에 사용할 예정이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가평군은 5일 경기북부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랑의 열매로부터 이웃돕기 성금 1,400만 원을 기탁받는 전달식을 가졌다. 전달식에는 이경아 경기북부 사회복지공동모금회 본부장이 참석해 “지난 여름나기 지원금에 이어 이번 겨울에도 가평군에 성금을 기탁하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나눔문화 확산에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이에 서태원 군수는 “매년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주셔서 깊이 감사드린다”며 “이번 성금을 통해 관내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잘 전달하겠다”고 화답했다. 기탁된 성금은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한 겨울나기 지원사업 등 다양한 복지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광주시는 지난 5일 ‘제37회 세계 에이즈의 날(12월 1일)’을 맞아 보건소 앞 사거리 및 공설운동장 인근에서 광주시민을 대상으로 민·관 합동 세계 에이즈의 날 현장 캠페인을 개최했다. 이번 캠페인은 ‘HIV/AIDS 바로 알고 예방하기’라는 주제로 감염병 예방을 위해 시민 대표로 위촉된 감염병 예방 지킴이와 보건소 직원 등이 함께 에이즈에 대한 올바른 정보와 예방법을 홍보하고 감염인에 대한 편견과 차별을 해소하기 위한 인식개선에 나섰다. 에이즈는 ▲악수, 포옹 ▲함께 식사할 때 ▲물건을 공동으로 사용할 때 ▲침과 땀 ▲모기 ▲일상 접촉으로는 감염되지 않으며 안전한 성관계와 올바른 콘돔 사용 및 조기 검사를 통해 예방이 가능하다. 광주시보건소 관계자는 “에이즈는 자발적 검진을 통한 예방과 조기 발견이 중요하며 검사의 정확성을 높이기 위해 감염 의심 일로부터 4주 정도 지난 후 검사 받기를 권장한다”라며 “꾸준한 치료를 받는다면 건강한 일상생활이 가능한 질환으로 감염인에 대한 인식 변화에도 적극 힘쓰겠다”고 밝혔다. 한편, 에이즈 검사는 전국 보건소에서 무료·익명 검사가 가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가평군 북면 주민자치회는 최근 북면행정복지센터에서 2024년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발표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발표회는 북면 내 중‧고등학생들의 축하공연으로 막을 올렸다. 이어 요가, 드럼, 태권도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서 수강생들이 한 해 동안 연마한 실력을 선보이며 주민들의 환호를 받았다. 행정복지센터 2층에서는 서예와 도예, 찾아가는 프로그램의 결과물을 전시했다. 최광근 북면 주민자치회장은 “오늘 공연과 전시를 위해 힘써 주신 수강생과 강사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새롭고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마련해 더 많은 즐길거리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2025년 경기도종합체육대회의 성공 개최를 기원하는 작은 이벤트도 마련돼 주민들의 화합을 도모했다. 이진모 북면장은 “북면 주민들의 뜨거운 성원이 큰 힘이 된다”며 “2025년 경기도종합체육대회가 성공적으로 개최되도록 다함께 노력하자”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전북자치도와 자동차융합기술원이 공동주최한 ‘수요맞춤형 항공 신산업 육성지원 성과발표회 및 항공산업 얼라이언스 세미나’가 지난 5일 군산 새만금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됐다. 이번 행사는 도내 미래 항공 모빌리티(드론·UAM) 관련 기술개발 성과와 외부 전문가들이 제시하는 항공산업 발전 방향을 교류하는 중요한 자리였다. 성과발표회에서는 전문가 평가를 통해 선정된 20개 선정 기업들이 혁신적인 R·D 성과와 시제품을 전시하며, 도내 기업들과 협력의 기회를 마련했다. 또한, 세미나에서는 항공산업의 최신 기술 동향과 정책 방향에 대한 전문가들의 발표도 이어졌다. 발표 내용은 ▲'무인항공기 개발을 통한 eVTOL 기체 개발 방향'(마이크로엔지니어링 장진한 대표) ▲'UAM의 교통관리 및 운항관리 시스템 활용기술'(대한항공 강승모 차장) ▲'UAM 관련 최신 국제 동향 및 항공기 인증'(항공안전기술원 정하걸 수석) ▲'군용 무인항공기 감항인증'(대한민국 해군 김무근 주무관) 등으로, 도내 기업과 산업 관계자들에게 향후 발전 방향에 대한 유익한 방향을 제공하는 자리가 됐다. 전북자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가평군은 5일 영산조용기자선재단으로부터 3,000만 원 상당의 이웃돕기 성품을 기탁받는 전달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기탁은 본격적인 추위가 시작된 12월 초, 소외된 이웃들에게 따뜻한 온정을 나누기 위한 재단의 지속적인 활동의 일환으로 이뤄졌다. 영산조용기자선재단은 2016년부터 연탄과 난방유 기탁을 시작으로 매년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지원을 이어왔다. 올해도 연탄, 난방유, 백미 900포대, 전동칫솔, 코로나키트 등 실질적인 도움이 될 물품들을 기부하며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 전달식에 참석한 윤홍렬 이사장은 “한파와 경제적 어려움이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이번 기탁이 소외된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따뜻한 연말을 맞는 데 도움이 되기 바란다”고 말했다. 서태원 가평군수는 “귀한 성품은 가평군 소외계층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잘 전달 하겠다”며 “매년 잊지 않고 가평군에 나눔의 정을 전해주는 영산조용기자선재단에 감사드린다”고 화답했다. 가평군은 이번에 기탁받은 성품을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사회복지시설 및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한 복지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전북국제협력진흥원은 전주대, 군산대, 전북대, 호원대, 전주기전대, 우석대, 전주비전대 총 7개 학교의 외국인 유학생을 대상으로 ‘전북 외국인 유학생 취업특강’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취업특강은 외국인 유학생들의 취업 역량 강화를 위해 마련된 자리로, 참여형 프로그램과 취업 특강으로 나뉘어 진행됐다. 특히, 참여형 프로그램에서는 면접 대비 이미지 컨설팅과 함께 입사 지원 서류에 활용할 증명사진 촬영 기회가 제공되어, 유학생들의 만족도가 매우 높았으며. 취업 특강에서는 최신 트렌드인 AI를 활용한 입사서류 작성법을 주제로 하여, 유학생들이 실제 취업 과정에서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는 교육을 제공했다. 지난 11월 25일 전주대학교를 시작으로 2주간 운영된 이번 특강은 12월 6일 마무리됐으며, 참여한 외국인 유학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특강에 참여한 한 유학생은 “이번 특강을 통해 취업에 대한 자신감을 얻고 전북에 취업하는 것에 대한 관심을 갖게됐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전북국제협력진흥원 김대식 원장은 “이번 취업특강이 외국인 유학생들의 취업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기를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가평군은 2024년 기본형 공익직불금 약 49억 원을 관내 농업인 4,305명에게 지급했다고 6일 밝혔다. 공익직불제는 농업·농촌의 공익적 기능을 강화하고 농업인의 소득 안정을 도모하기 위해 '농업·농촌 공익직불법'에 따라 일정 자격을 갖춘 농업인에게 직불금을 지급하는 제도다. 이번에 지급된 공익직불금은 소농직불금과 면적직불금으로 나뉜다. 소농직불금은 2,305명을 대상으로 30억 원이, 면적직불금은 약 2,000명을 대상으로 19억 원이 각각 지급됐다. 소농직불금은 경작 면적이 0.1~0.5ha인 농업인이 대상이다. 이들은 △농촌 거주 △직전 연도 기준 영농 종사 3년 이상 △세대 농지 소유 면적 1.55ha 미만 △농업 외 종합소득 2,000만 원 미만 △가구 총 소득 4,500만 원 미만 등 8가지 요건을 충족해야 한다. 요건을 갖춘 세대에는 세대당 130만 원이 지급된다. 면적직불금은 지급 구간별 단가를 적용해 차등 지급된다. 군 관계자는 “기본형 공익직불금이 농업인들의 소득 안정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내년에도 누락되는 농가 없이 모든 대상자가 직불금 혜택을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는 6일 도청 종합상황실에서 최병관 행정부지사 주재로 2024년 제6회 도-시군 부단체장 회의를 개최했다. 도와 시군은 이날 회의에서 전북특별자치도가 전 세계인이 하나되는 지구촌 대축제인 ‘제36회 2036년 하계올림픽’ 유치 도전을 공식 선언한 만큼, 전북이 올림픽을 유치할 수 있도록 14개 시군이 협력할 수 있는 방안을 중점적으로 논의했다. 특히, 2036 올림픽 유치를 위해서는 도내 전역에 붐 조성 및 범 도민 공감대를 형성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는데 인식을 같이했으며, 도는 올림픽 유치 현장 실사(1.6.~7.) 시 좋은 평가를 받을 수 있도록 각 시군의 각종 온․오프라인 매체를 통한 적극적인 홍보를 당부했다. 아울러 다가올 대설․한파에 맞서 도민들이 안전하게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자연 재난 대비 체계 강화, 취약시설 중점 관리, 취약계층 보호 강화, 도민홍보 등 철저한 사전준비와 선제적인 상황관리 방안을 논의했다. 지역의 소비촉진과 투자사업 활성화를 위해 4분기 소비투자 집행 추진상황도 논의했다. 시군별 집행실적 등을 점검하고, 집행률 제고 방안을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가평군이 (사)한국공공자치연구원으로부터 ‘한국지방자치경쟁력평가 경영활동부문 전국 1위’ 인증서를 받았다. 5일 가평군청에서 열린 인증서 수여식에는 서태원 가평군수와 이기헌 한국공공자치연구원장 등이 참석했다. 한국공공자치연구원은 인증서를 수여하며 “가평군은 2024년도 제29회 한국지방자치경쟁력지수 분석 결과 선진행정 실천으로 지역경쟁력 증진과 지방자치 발전에 탁월한 성과를 거둔 것으로 평가됐다”고 밝혔다. 이날 수여식은 지난 11월 발표된 2024년도 제29회 한국지방자치경쟁력지수(KLCI) 분석 결과에 따른 것이다. 가평군은 군 단위 자치단체 중 경영활동 부문에서 전국 1위를 차지하며 지난해 2위에서 한 단계 상승했다. 한국지방자치경쟁력지수는 1996년부터 매년 전국 226개 지자체를 대상으로 정부 공식 통계(80개 지표, 250개 데이터)를 활용해 지방자치 경쟁력을 측정하는 권위 있는 평가 지표다. 서태원 군수는 “이번 성과는 가평군이 주민 삶의 질 향상을 목표로 추진한 정책들이 속속 효과를 발휘하고 있음을 인정받은 결과라는 점에서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적극행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는 6일, 제2차 사회적경제위원회(공동위원장: 김종훈 경제부지사, 양춘제 (사)사회적경제연대회의 이사장)를 열고 ‘전북특별자치도 사회적경제 발전 기본계획 수립 용역 최종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기본계획은 「전북특별자치도 사회적경제 기본 조례」를 근거로 2025~2029년 사회적경제 발전을 위한 중장기 전략을 수립하는 법정 계획으로, 도민과 기업 모두가 체감할 수 있는 실효성 있는 정책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 지난 5월 착수된 용역은 전북연구원이 전담했으며, 민간 전문가 워크숍과 간담회, 시군 의견 수렴을 통해 지역 특성에 맞는 실질적인 과제를 도출했다. 용역을 전담한 전북연구원은 최종보고회를 통해 정부 정책기조 변화 속 전북자치도 사회적경제가 나아가야할 방향을 설정하고, 4대 추진전략 12대 중점 과제를 제시했다. 4대 추진 전략은 ▲사회적경제 조직 자생역량 강화 ▲지역사회 문제 해결 대응력 확대 ▲사회적 실천력 향상 ▲협력 및 지원체계 확충이며, 12대 중점 과제로는 ▲사회적경제 기업 부문별 조직 내실화 ▲지역사회 생애주기 돌봄서비스 사업화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동두천시 평생교육원은 동두천오르빛도서관이 오는 9일부터 정식 운영한다고 밝혔다. ‘오르빛’은 올라가는 빛을 의미하며, 청소년의 무한한 가능성과 희망이 빛과 함께 올라가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지은 명칭이다. 오르빛도서관은 복합문화커뮤니티센터 내 지상 4층에서 6층까지 조성됐으며, 연면적 2,596㎡ 규모로, 청소년 특화 도서, 아동 및 일반 도서 등 2만여 권의 다양한 장서가 구비되어 있다. 세부적으로 도서관 4층은 어린이자료실, 유아존, 어린이체험존, 5층은 종합자료실, 3D 동화체험존, VR 체험존, 6층은 청소년자료실, 어울림존(보드게임존과 웹툰존 등), 스마트스포츠존, 동아리실, 세미나실 등으로 구성됐다. 또한 도서 공간 외에도 편안히 휴식할 수 있는 휴게공간과 ICT(정보통신기술) 기반의 다양한 체험 공간이 마련되어, 기존 도서관의 기능을 넘어 다양한 연령층을 위한 복합문화 공간으로 활용될 것으로 기대된다. 오르빛도서관은 이용자들의 접근성과 편의성을 위해 인공지능 안내 로봇, 빅데이터 도서 추천 서비스, 노트북 대여 반납기, 무인반납기, 예약대출기 등을 도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는 6일 전북도청에서 안전하고 체계적인 급경사지 관리를 위해 ‘급경사지 실태조사 용역 중간보고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중간보고회는 도로관리사업소와 도내 14개 시군 관계자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용역 수행기관인 한국방재협회에서 그 동안 현장 추진 상황과 실태보고서 활용 계획 등을 설명했다. 급경사지 실태조사는 '급경사지 재해예방에 관한 법률' 제5조의2에 따라 시도지사가 급경사지 현황을 파악하고, 시장·군수에게 이를 통보하도록 규정된 법적 의무 사항이다. 전북특별자치도는 올해 해당 용역을 추진해 900개소에 대한 현장 조사를 완료했으며, 신규 및 기존 미등록 급경사지를 발굴해 체계적 관리를 강화하고 있다. 이번 용역은 행정안전부 GIS 분석 결과를 기반으로, 위험지역을 파악하고 인명피해가 우려되는 급경사지를 중점 관리 대상으로 지정한다. 재해위험도 평가 결과는 재난관리포털시스템(NDMS)에 등록되어 지속적인 모니터링 및 안전관리에 활용될 예정이다. 전북특별자치도는 이번 용역을 통해 D등급 위험 지역뿐만 아니라 기타 위험 등급의 급경사지도 체계적으로 관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동두천시 주민자치협의회는 지난 5일 시민회관에서 2024년 주민자치 프로그램 발표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8개 동 주민자치위원회 위원, 수강생, 박형덕 동두천시장, 김승호 시의장 등 약 300명이 참석했다. 발표회에는 8개 동의 주민자치 대표 프로그램으로 노래교실, 에어로빅, 건강 다이어트 댄스, 캉구 점프, 트로트 장구, 맷돌체조, 밸리댄스 등 총 8개 팀이 참가했다. 또한 공연 외에도 문인화, 마크라메(매듭공예), 서각, 자수 및 퀼트, 서예, 파스텔 홈 스케치, 수채색연필화 등 전시 프로그램도 함께 펼쳐져 볼거리를 더했다. 발표회 결과 최우수상은 송내동, 우수상은 생연1동, 장려상은 불현동이 차지했으며, 응원상은 생연1동에게 주어졌다. 올해 처음으로 신설된 우수 전시상은 중앙동이 차지했다. 또한 최우수상을 수상한 송내동 맷돌체조 팀은 내년도 경기도 주민자치 문화 경연대회에 참가할 예정이다. 김용일 주민자치협의회장은 “올해에도 많은 주민자치위원님들과 프로그램 수강생들이 적극적으로 행사에 참여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라고 밝혔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와 전북특별자치도청소년상담복지센터(센터장 이상염)는 6일 그랜드힐스턴 호텔에서 ‘2024년 전북특별자치도 청소년상담자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대회는 도와 도내 14개 시군의 청소년상담복지센터,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종사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그간의 성과를 공유하고, 청소년 상담 복지의 발전을 위한 비전과 과제를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두 개 세션으로 나뉘어 진행됐으며, 1부에서는 2024년 한 해 동안의 사업 성과를 공유하는 성과보고와 함께 우수상담자 및 학교밖청소년지원 우수기관 시상이 이루어졌다. 2부에서는 타악기 공연 팀 아퀴의 특별 공연과 경품 추첨을 통해 참석자들 간 친목과 화합을 도모하는 시간이 마련됐다. 이번 행사는 청소년 상담과 복지 활동의 중요성을 재확인하며, 종사자들의 노고를 격려하는 자리로서 큰 의미를 가졌다. 더불어, 도 및 시군 센터 간 협력과 소통을 강화하고 향후 도내 청소년 상담 복지 사업의 방향성을 논의하는 소중한 기회가 됐다. 김관영 도지사는 영상 축사를 통해 “청소년들의 흔들리는 마음을 보듬고, 그들이 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