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전 서구는 (사)대한노인회 대전서구지회가 대전봉사체험교실로부터 700만 원 상당의 후원 물품을(선풍기 20대ㆍ슬리퍼 700켤레) 기탁받았다고 27일 밝혔다. 기탁받은 물품은 지역의 경로당 및 어르신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권흥주 회장은 “자리를 마련해 주신 서철모 서구청장님과 김병구 (사)대한노인회 대전서구지회장님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라며 ”우리 대전봉사체험교실은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나눔문화 확산과 다양한 형태의 봉사활동으로 자원봉사의 깊은 의미를 실현코자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에 서철모 구청장은 “지역의 소외계층을 위해 다양한 형태의 나눔 봉사활동을 하고 계신 권흥주 회장님과 대전봉사체험교실 회원들께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한편, 대전봉사체험교실은 2,500여 명의 자원봉사자들로 구성된 단체로 연탄 나눔, 의료봉사, 식품 후원 등 다양한 형태의 봉사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전 서구가 공정한 상거래 질서를 유지하고 지역경제 발전 기여를 위해 2024년 계량기 정기검사를 6월 3일부터 7월 15일까지 실시한다. 계량기 정기검사는 ‘계량에 관한 법률’에 따라 2년마다 실시하는 법정 검사로, 검사 대상은 10t 미만의 판수동 저울, 접시지시·판지시 저울, 전기식 지시 저울 등의 상거래용 저울 등이다. 검사는 6월 3일 복수동 행정복지센터를 시작으로 순회 검사할 예정이며, 저울이 토지·건물 등에 부착되어 있거나 저울 이동 시 파손되거나 정확도가 저하될 우려가 있는 경우에는 소재 장소 검사 신청을 하면 지정된 검사일에 현장 검사를 받을 수 있다. 서구는 검사를 통과한 저울 사업자들에게 합격필증을 제공할 예정이며, 불합격 필증을 받았을 시 사용금지를 하거나 수리 후 재검사를 받아야 한다. 만약 이를 어기고 통과되지 않은 계량기를 사용한 사업자에게는 200만 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계량기 정기검사 일정과 장소 등 기타 관련 자세한 사항은 구 홈페이지 공고를 참고하거나, 지역경제과 소상공인지원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서철모 청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전 서구는 지난 24일 유성구 엑스포타워 20층 신세계 D-유니콘라운지에서 청년창업 토탈브랜드 ‘프로젝트 Y’에 참여한 창업자들을 대상으로 창업경진대회를 개최했다. ‘프로젝트 Y’는 창업을 준비하는 예비창업자와 창업 3년 이하의 초기창업자의 인큐베이팅을 위해 2023년부터 추진하고 있는 서구의 대표적인 창업지원 사업이다. 올해는 2년 차를 맞아 ‘지역창업 고도화(생태계 구축)’를 목표로 추진 중이며, 내년에는 ‘지역창업 안정화(생존율 제고)’를 비전으로 연속성 있는 스타트업 육성을 실시한다. 이날 경진대회는 창업 관련 전문기관 임원, 교수 등으로 구성된 평가위원들이 현장 발표 내용에 따라 창업자의 역량, 고도화 전략 등을 평가한 후 컨설팅과 함께 실무적 피드백을 주는 다대일(多대1) 방식으로 진행됐다. 평가 결과에 따라 오는 6월 중, 우수한 5개 팀(일반창업 3팀, 기술창업 1팀, 고도화창업 1팀)에게는 총 7,200만 원의 사업화자금이 지원된다. 서철모 청장은 “성공적인 창업경진대회 개최로 지역에 잠재된 창업 인재를 발굴하고, 도전과 도약을 지원할 수 있어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전 서구는 24일 구청 구봉산홀에서 관내 공동주택 입주자대표회의 구성원 등을 대상으로 ‘2024년 공동주택 입주자대표회의 운영 및 윤리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공동주택 관리능력 제고를 통해 투명하고 살기 좋은 공동주택 조성을 위해 마련됐다. 강의는 공동주택관리법 등 제도 변화에 따른 개정 사항 안내 및 법령해석을 비롯해 다양한 공동주택 관리 요령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이번 집합교육에 참여하지 못한 의무관리대상 공동주택 입주자대표회의 구성원은 공동주택관리교육 사이버연수원을 통해 올해 말까지 교육을 이수하면 된다. 서철모 청장은 “대전 서구는 현재 공동주택 비율이 약 68% 이상으로 공동주택에 주거하는 주민이 많은 곳으로 효율적이고 체계적인 공동주택 관리는 곧 관리비 절감과 직결되는 만큼 입주자대표회의 구성원에 대한 이번 교육이 갖는 의미가 매우 크다”라며 “오늘 교육을 통하여 공동주택 내 갈등 예방은 물론, 주민의 재산을 보호하는데 초석과 같은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전 서구가 민원 처리 담당 공무원의 안전을 위해 악성민원 전담팀(T/F)을 운영한다. 이번 조치는 민원인의 폭언 및 폭행 등으로부터 공무원을 보호하기 위한 종합 대책의 일환이다. 악성민원 전담팀은 총괄반, 법적 대응반, 피해 지원반 등 3개 반, 11명으로 구성됐으며, 부구청장을 단장으로 각 반은 민원여권과장, 기획조정실장, 운영지원과장이 반장을 맡아 운영된다. 총괄반은 민원 처리 담당 공무원 보호 종합대책 수립, 의료비 지원, SOS-day 시책 운영 등을 담당한다. 법적 대응반은 피해 공무원의 고소 지원 및 기관 고발에 대한 법적 대응을 담당하며, 피해 지원반은 피해 공무원의 고충 인사 반영 및 심리상담 프로그램을 지원한다. 또한, 서구 공무원 노동조합 위원장도 협조하여 체계적인 운영을 지원할 예정이다. 이에 따라 서구는 악성민원이 발생하면 해당 부서에서 특이민원 발생을 보고하고 증빙자료를 확보한 후, 전담팀을 소집해 피해 공무원을 지원할 방안을 모색한다. 서철모 청장은 "민원 처리 담당자들이 안심하고 업무에 전념할 수 있도록 악성민원 전담팀을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전 서구는 지난 23일 운동 유튜버 리쌤으로부터 기부금 790,000원과 운동 기구(100만 원 상당)를 기탁받았다. 이날 기탁식은 지난 18일 바벨라토르 리쌤이 개최한 유튜브 ‘대전시 턱걸이 왕중왕전’에서 참가자들이 기록한 턱걸이 숫자에 따라 일천 원을 곱한 기부금과 본인이 운영하는 바벨라토르에서 제작한 홈트레이닝 기구를 대전 서구의 소외계층에게 기탁하고 싶다는 의사를 밝힘에 따라 이뤄졌다. 기탁받은 기부금과 운동 기구 등은 서구 지역 내 수요처에 지원될 예정이다. 리쌤은 ”지난 18일 대전시 턱걸이 왕중왕전 행사에 많은 구민들이 참여해 주셔서 이런 뜻깊은 자리가 마련돼 기쁘다“라고 말했다. 서철모 청장은 “구민들의 건강 증진과 더불어 소외계층에도 신경 써주시는 유튜버 리쌤과 함께 참여해 주신 많은 구민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라며 “오늘의 기부가 우리 주변의 소외계층을 위한 나눔의 화수분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유튜버 리쌤은 리어풀업 기네스 기록을 보유한 아시아 턱걸이 챔피언이자 운동 유튜버이며, 홈트레이닝 브랜드 바벨라토르 대표로서 유튜브 채널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전 서구 청년 활동공간인 청춘스럽이 국무조정실 청년정책조정실과 (재)청년재단 중앙청년지원센터에서 주최·주관하는 2024년 지역특화 청년사업 공모에 최종 선정돼 사업비 2,500만 원을 확보했다. 지역특화 청년사업은 청년과 가장 가까이에서 청년 활동을 지원하는 청년 센터가 직접 청년의 수요와 지역적 특성에 맞는 프로그램을 직접 기획하고 운영하는 사업이다. 선정된 사업은 관내 1인 가구 청년에게 주거 계약을 진행하는 일련의 과정에서 필요한 정보를 원스톱으로 제공하는 사업으로 ▲전세 사기 피해예방 강의 ▲주거 상담 연계 ▲도와줘 룸즈(지역 공인중개사와 협업하여 전세 사기 없는 집 연결) ▲인테리어 강의 등이며 그 밖에도 사업 참여자들에게는 주거지원 정책, 서구 맛집 지도 등이 담긴 주거 키트를 제공할 계획이다. 서철모 청장은 “최근 사회적 문제로 대두된 전세 사기의 피해자 절반이 청년층”이라며 “청년들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길 바라며, 구에서도 관련 사업을 연계하는 등 적극적인 협조와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서철모 대전 서구청장이 대전광역시구청장협의회장 직을 연임하게 됐다. 대전 5개 구청장들은 23일 중구에서 민선8기 제11차 구청장협의회를 갖고, 현 회장인 서철모 서구청장을 민선8기 후반기 회장으로 연임 추대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서철모 청장은 오는 2026년 6월까지 대전 자치구 간 업무협의 진행과 대전시 및 중앙정부와 연계된 현안을 처리하게 되며, 대전 자치구를 대표해 대한민국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 공동회장단으로 참여해 지역의 목소리를 대변하게 된다. 서철모 청장은 “다시 한번 기회를 주셔서 감사하다. 전반기에 이어 민선8기 후반기에도 대전 구청장들의 지혜와 역량을 모아 지역 현안을 해결하고, 자치구의 상생과 협력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전 서구가 지난 22일 대한적십자사 대전세종지사 1층에서 대한적십자봉사회 서구지구협의회 주관으로 ‘사랑의 고추장 나눔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서구 적십자 회원 40여 명이 참여했으며, 회원들이 정성껏 만든 고추장은 열무김치와 함께 관내 홀몸 어르신, 한 부모 가정 등 취약계층 300가구에 전달됐다. 정명숙 회장은 “따뜻한 마음 가득 담아 만든 고추장이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며 “이웃과 함께하는 사회 분위기 조성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서철모 청장은 ”소외된 이웃을 위한 다양한 나눔 봉사 추진에 앞장서 주시는 서구 적십자봉사회에 감사드린다”라며 “대전 서구도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다양한 복지정책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1993년 6월에 구성되어 현재 450여 명의 회원과 함께하고 있는 대한적십자봉사회 대전서구지구협의회는 매년 취약계층 대상 명절맞이 사랑의 송편 및 떡국떡 나눔, 겨울철 김장 나눔 행사 등을 전개하며 이웃사랑 실천에 앞장서고 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전 서구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2일 충남 아산시 소재 외암민속마을 일원에서 24개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100여 명을 대상으로 ‘힐링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서는 외암마을 주민공동체 교육기관 외암강당에서 진행하는 체험 프로그램과 문화해설사와 함께하는 외암민속마을 투어가 진행됐으며, 동 협의체 간 운영 활성화에 대한 의견을 교환하는 소통의 장이 마련됐다. 워크숍에 참석한 한 위원은 “24개 동 협의체 위원들과 소통하며, 마을을 위한 봉사 방향을 설정하는 소중한 자리였다”라며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소속감을 느끼며 지역 봉사에 더욱 매진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서철모 청장은 “동 협의체의 소통을 통한 인적 안전망 강화를 위해 오늘 행사를 마련했다”라며 “앞으로도 마을 복지 리더인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의견을 적극 수렴하고 지원하여 민선 8기 공약 소외 없는 복지 도시를 조성할 수 있도록 온 힘을 쏟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서구에는 24개 동에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구성되어 456명 위원이 마을 복지사각지대 해소에 앞장서고 있으며, 서구는 동 협의체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전 서구는 지난 9일 관저·도안권 공동주택 입주자대표회의 회장 간담회 개최에 이어 둔산권 일대의 공동주택 입주민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공동주택 입주자대표회의 회장들과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 참석자들은 공동주택 지원방안, 건의사항 등에 대하여 질의응답 하는 시간을 통해 입주민의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고 소통하며, 공동주택 현안사항에 대해 함께 고민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컨설팅, 기술지원 사업 등 공동주택에서 활용할 수 있는 행정 서비스를 입주민에게 적극적으로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입주자대표회의의 원활한 운영에 필요한 내용을 중심으로 한 맞춤형 교육도 진행됐다. 한편, 간담회에서 공동주택 인근 완충녹지 황톳길 보수, 횡단보도 바닥신호등 및 대각 보행신호 설치, 보도블록 정비 등의 다양한 의견이 제시됐다. 이를 바탕으로 서구는 아파트 입주민의 요구에 맞는 실효성 있는 정책·사업을 검토·발굴하고 이와 관련된 지원사업을 확대할 방침이다. 서철모 청장은 “간담회에서 논의된 의견은 적극 검토하여 주민 불편이 해소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며 “앞으로도 입주민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전 서구는 지역 현안 사업 추진을 위한 대전시 특별조정교부금 15억 6천만 원을 확보했다고 22일 밝혔다. 확보 사업은 ▲서부 운전자 푸른쉼터 건립(8.4억 원) ▲도안동 846번지 일원 보행자전용도로 정비(1억 원) ▲도솔청소년문화의집 기능보강(2억 원) ▲우정가로공원 노후시설정비사업(1.5억 원) ▲백합네거리 보도정비사업(1.5억 원) ▲농업생산기반시설 정비공사(1.2억 원) 총 6개 사업이다. 서구는 정림동 지역에 서부 운전자 푸른쉼터 건립 추가 사업비 확보를 통해 운전자들의 휴식 편의를 제공하며, 괴정동 우정가로공원 내에 야외무대와 조명을 정비해 주민 편의를 도모할 예정이다. 아울러 도안동 846번지 일원 보행자전용도로와 월평2동 백합네거리 보도 정비를 통해 안전한 보행환경을 조성하고, 우명동, 장안동, 흑석동 일원에 도랑 등 농업생산기반시설을 정비하여 우기에 농가 침수 피해를 막고, 도마2동 도솔청소년문화의집 기능보강을 통해 안전한 청소년 수련 활동을 보장할 예정이다. 서철모 청장은 “어려운 재정 여건 속에서도 재원 확보에 총력을 기울여 구민 행복 증진에 최선을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전 서구는 지난 21일 약수 목욕탕을 특색있게 리모델링한 도솔마을 어울림 플랫폼(사마7길 33)에서 도솔마을관리 사회적협동조합 주최로 건강족욕카페 ‘담그다’ 개소식을 개최했다. 마을관리 협동조합은 도시재생 뉴딜사업으로 만들어진 공공시설을 관리하고, 주민들을 위한 재화와 서비스를 공급하며, 수익을 마을에 재투자하며 마을의 지속가능성을 키우는 주민자조 조직이다. 도솔마을관리 사회적협동조합은 도솔마을 어울림 플랫폼, 커뮤니티마당, 작은 도서관을 스스로 운영·관리하고 마을 관리영역의 다양한 사업을 발굴·실행하게 되며 앞으로 ▲건강족욕카페 운영 ▲공영주차장 운영 ▲자녀 돌봄 및 평생학습 프로그램 등 본격적인 사업을 시작할 예정이다. 서철모 청장은 “지역사회와의 연대와 협력을 통해 주민에게 사랑받고 동네 생활권의 중심이 되길 바란다“라며 ”마을 조합의 자생적 기반 확충과 더욱 발전하고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서구는 제빵사, 바리스타 교육과 플리마켓, 초기사업비 지원 등 다양한 지원으로 마을관리 협동조합이 해당 사업을 끌어 나갈 수 있도록 적극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전 서구는 고독사를 예방하고 복지사각지대를 발굴하기 위해 ‘중장년 1인 가구 고독사 위험군’ 실태조사를 한다고 21일 밝혔다. 보건복지부 2022년 고독사 실태조사 결과 발표에 따르면, 고독사 중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연령은 중장년층인 50~60대로 나타났다. 이에 서구에서는 만 40세부터 64세에 해당하는 중장년 1인 가구를 대상으로 실태조사를 추진한다. 서구는 저소득 가구 및 행복이음 위기가구 발굴 대상자 중에서 400세대를 선정해 24개 동 복지업무 담당자와 복지통장,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등 민간 인적 자원망을 활용해 가정방문‧상담할 계획이다. 또한 대상자의 건강 상태, 경제 상황, 사회적 고립도 및 가구 취약성 등 실태조사 결과에 따라 위험도를 분류하고 체계적으로 관리할 방침이다. 고독사 위험군으로 발굴된 대상자는 지역사회 통합돌봄 서비스를 연계하고, 복지‧간호 공무원이 정기적으로 방문하여 안부 및 건강 상태 확인, 정서 상담할 예정이다. 서철모 청장은 “최근 다양한 계층에서 고독사가 사회적 문제로 드러나고 있다”라며 “이번 조사와 서비스 연계를 통해 서구의 중장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전 서구가 청년 작가의 꿈과 도전을 향한 ‘2024 문화의 거리 아트페어’를 오는 24일부터 25일까지 2일간 탄방동 보라매공원과 보라매지하보도 일원에서 개최한다. 오는 24일 오후 5시부터 탄방동 보라매공원(서구문화원 앞) 메인무대에서 열리는 개막식에서는 버스킹 공연, 오케스트라, 테너 축하공연 등 풍성한 볼거리가 무대에 오른다. 올해 첫선을 보이는 문화의 거리 아트페어에는 청년 작가 오픈갤러리, 각종 공연무대(버스킹 공연, 마술쇼, 버블쇼), 체험프로그램(캐리커처, 페이스페인팅, 타일공예 등), 플리마켓 등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가 준비돼 있다. 청년 작가 오픈갤러리에서는 예술작가들이 관람객과 소통하며 회화, 공예 등 수준 높은 작품을 감상할 수 있고 시중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구매도 가능하다. 서철모 청장은 “문화의 거리 아트페어는 청년예술작가의 전시 공간 제공 및 작품홍보, 주민들에게는 일상 속 문화공간을 제공하여 관람객들과 소통하고자 마련됐다”라며 “예술 중심의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예술작품에 쉽게 접근할 좋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