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충주시가 동절기 공동생활경로당을 11월 1일부터 운영 재개하였다. 공동생활경로당 운영은 독거노인들의 보호 대책으로, 동절기 5개월 동안 경로당에서 24시간 공동 취사와 숙박을 함으로서 안전하게 생활하는데 도움을 주는 사업이다. 시는 앙성면 연동경로당과 소태면 하청경로당을 공동생활경로당으로 지정해 11월부터 오는 3월까지 운영한다. 공동생활경로당으로 지정되면 시설 보수, 취사 및 침구 구입비 2백만 원과 매월 운영비 및 난방비로 60만 원이 지원된다. 공동생활경로당을 이용하는 노인들은 결식과 돌연사 등을 예방하는 것은 물론 외로움도 덜 수 있어 큰 만족감을 나타내고 있다. 조길형 시장은 "농촌 마을은 고령화로 인해 홀로 지내는 어르신들이 점점 늘어나고 있다”라며, “어르신들이 공동생활경로당 내에서 이웃과 함께 건강하고 활기찬 생활을 보낼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충주시 무학시장 상인회가 12일 충주 시민 참여의 숲 조성을 위한 성금 오백만원을 기탁했다. 이번 성금은 무학시장 상인회 회원 171명의 자발적인 참여로 이루어졌다. 김병호 회장은 “시민이 직접 참여하는 뜻깊은 사업에 상인회 회원들의 마음을 모아 기부하게 되어 뜻깊게 생각한다”라며 “시민들이 즐겨 찾고 외지에서도 찾아올 수 있는 명품 도시 숲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2024년 충북 과수 농업인대회가 14일 충주시 탄금공원에서 개최됐다. 충북 원예농업협동조합이 주최한 이번 행사는 조길형 시장을 비롯한 여러 내빈과 충북 도내 과수농가 1,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번 대회는 △증산왕 및 품평회 시상 △유공자 감사패 수여 △우수 조합원 및 우수 작목반 시상 등 공식 행사 이외에도 볼거리 행사, 먹거리 행사, 이벤트 행사 등 다채로운 행사들이 구성되어 진행됐다. 충북 과수농업인 대회는 과수 생산의 최적지인 충북과 충주시를 홍보하고, 과수 농업인들의 의견을 교환하는 소통의 장을 마련함으로써 충북 과수산업 발전 기틀 마련과 사과 품질 향상을 장려하고 있다. 이날 행사를 주최한 박철선 조합장은 “과수 농업인의 자생력을 키우고 지속가능성을 높이기 위해 앞으로도 항상 농업인의 곁에서 함께 하겠다”고 했다. 조길형 시장은 “충북도와 충주시 과수산업의 획기적인 발전을 비롯하여 농가들의 권익향상 및 소득증대에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며 “이 자리를 빌려 과수산업 발전을 위해 묵묵히 노력해 주시는 관계자 여러분에게 감사드린다”고 밝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충주시가 관내 중소기업의 해외수출 경쟁력 강화를 위한 해외마케팅 사업으로 지난 10월 31일부터 5일간 중국 광저우에서 개최된 ‘2024 중국 추계 수출입상품 교역회’에 참가해, 190만 달러(약 26억 원 상당)의 수출계약을 성사시켰다고 밝혔다. 시는 이번 계약으로 충주시 우수상품의 해외홍보와 판로를 개척하는 큰 성과를 거두었으며, 사전에 박람회 성격과 제품에 맞는 ㈜네이쳐리카(대표 정만용)을 비롯한 5개 업체를 선정하여 참가했다고 전했다. 참가업체의 성과로 △㈜네이쳐리카(대표 정만용)가 과일주류 등에서 105만 달러, △웰바이오텍(대표 김선범)은 산삼 및 홍삼 배양근음료에서 80만 달러, △서림금속(대표 강남희)은 액세서리류에서 3만 5천 달러 △(주)팜텍 (대표 강석상)은 사료첨가제로 2만 달러 상당 등 제품들을 중국, 호주, 튀니지 등 6개국에 수출하기로 계약을 체결했다. 충주시와 충청북도 기업진흥원이 공동 주관한 이번 박람회의 특징은 세계 120개국 19만 명의 해외 바이어가 참여했고, 참가업체와 바이어만 참여할 수 있으며 오랜 역사와 전통이 있는 세계 3대 종합박람회 중 하나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충주시는 어린이들의 교통사고를 예방하고 보행 안전을 높이기 위해, 관내 초등학교 어린이보호구역 내 횡단보도에 옐로카펫 설치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옐로카펫은 어린이보호구역의 횡단보도와 맞닿은 보도에 노란색 표지와 문구로 표시하여, 어린이들이 신호를 기다리며 안전하게 대기할 수 있도록 돕는 교통안전 시설이다. 시는 노란색의 높은 시인성으로 인해 운전자들이 어린이들을 쉽게 인식할 수 있어 교통사고 예방에 효과가 좋다고 밝혔다. 충주시는 올해에 5,500만 원 사업비로 국원초, 남한강초, 대소원초, 삼원초, 중앙초, 중앙탑초 등 교통안전 취약 구간 6곳에 충주경찰서와 협의를 거쳐 옐로카펫을 설치했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어린이 안전을 위해 옐로카펫을 확대 설치하여, 어린이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충주시가 연말정산 시즌을 맞아 고향사랑기부제 제도 홍보와 기부 활성화를 위해 기부앤테이크 이벤트를 실시한다. 오는 18일부터 다음 달 20일까지 진행하는 이번 이벤트는 10만 원 이상 충주시에 기부하면 자동 응모되며, 총 50명을 추첨하여 3만 원 이상 추가답례품을 증정한다. 추첨 결과는 12월 24일 개별 통보되며, 추가답례품은 충주를 대표하는 과일인 사과와 관련된 특산품들로, 당첨자는 충주 사과, 사과 국수, 사과즙 중에서 한 가지를 무작위로 받게 된다. 시 관계자는 “고향사랑기부제는 기부자는 세액공제와 답례품 혜택까지 받아 좋고, 우리시는 기부금을 모아 지역발전 및 지역민의 복리증진에 활용할 수 있는 일석이조의 제도이다”라며, “이번 이벤트에 많은 분이 참여하셔서 추가답례품도 받고, 충주시에 응원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충주시 답례품 몰에는 쌀, 잡곡, 축산물 등 농특산품들과 목계솔밭 캠핑장 이용권, 장자늪 카누 체험권 등 관광과 체험이 연계된 상품들로 다양하게 준비되어 있다. 특히 충주시 고향사랑 기부자는 차박의 성지로 유명한 목계솔밭 캠핑장 이용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충주시는 올해 생산된 잎담배 수매가 7월부터 시작해 10월로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잎담배 수매는 충주엽연초 생산협동조합(조합장 김동수) 주관으로 김천시에 소재한 KT·G 김천원료공장에서 실시됐다. 수매량은 충주시 105 농가(148㏊)에서 생산한 321톤으로 재배면적 대비 지난해보다 증가했으며, ㎏당 가격은 11,200원으로 소폭 상승했다. (* 2023년 수매 : 161ha, 291.4톤, 10,660원) 시는 올해 잎담배 재배 농가의 생산비 및 노동력 절감을 위해 3억 5천만 원의 예산을 지원했다. 농가는 지원받은 예산으로 잎담배 경작에 필요한 멀칭필름과 연초 전용 비료 등 기자재를 구입해 고품질의 잎담배를 생산했다. 또한 시는 연초 운반을 위한 특장차량을 생산협동조합에 지원함으로써, 고령화된 경작 농가의 노동 여건 개선에 기여했다. 김광수 농정국장은“지난해 폭우와 우박으로 큰 피해에도 불구하고, 올 한해 고품질의 잎담배를 생산한 모든 농가에 감사드린다”라며, “농가의 어려움을 해소하고, 안정적인 소득 창출을 위해 시에서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충주시는 2024 대한민국 도시·지역혁신 산업 박람회에서 도시·지역혁신 대상의 지자체 부문 사회문제 해결 분야에서 대상(행정안전부 장관상)을 받았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박람회는 대구 엑스코 동관에서 13일부터 15일까지 개최되며 민간 참여 확대를 위해 공공기관과 관련 산업계 교류의 장으로 각 단체의 사업 성과와 우수사례를 공유한다. 주요 프로그램 중 하나인 도시·지역혁신 대상은 제출한 제안서를 통해 서면과 발표 심사를 거쳐 평가됐다. 충주시는 2020년부터 추진한 달천동 도시재생 인정 사업을 통해 생활 편의시설과 돌봄 시설, 청년 시설 부족을 해소했고, 현재 시설을 운영 중인 달래강 마을관리 사회적 협동조합에서 이뤄낸 지역 경제 활성화 성과가 높게 평가받아 수상했다. 시 관계자는 “이번 수상으로 시민들의 생활환경개선을 위한 노력을 인정받아 기쁘고, 앞으로도 도시재생사업이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이번 박람회를 통해 지난 10월 ‘2024 도시재창조 한마당’에서 우수사례로 인정받은 성내성서동, 지현동과 현재 추진 중인 도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충주시는 충주사랑 상품권 부정 유통 방지를 위해 오는 18일부터 12월 20일까지 5주간 일제 단속을 진행한다. 시는 부정 유통신고센터와 이상거래 탐지 시스템을 활용하여 사전에 부정 유통이 의심되는 거래를 추출하고, 해당 가맹점을 현장 단속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주요 단속 내용은 △물품의 판매 또는 용역의 제공 없이 상품권을 수취하는 행위 △실제 매출 금액 이상의 거래를 통하여 상품권을 수취하는 행위 △ 상품권 가맹점이 등록 제한 업종을 영위하는 행위 △상품권 결제를 거부하거나 다른 결제 수단에 비해 불리하게 대우하는 행위 등이다 또한 판매대행점의 충주사랑 상품권에 대한 관리 실태를 점검할 예정이다. 시는 부정 유통 행위 적발 시 관련 법령에 따라 현장 계도 및 가맹점 등록취소, 과태료 부과 등 행정처분을 조치할 예정이며, 심각한 부정 유통이 의심되거나 확인될 때 경찰 수사도 의뢰할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일제 단속을 계기로 부정 유통 근절의 기회가 될 수 있도록 시민과 가맹점, 판매대행점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20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충주시가 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의 원활한 진행을 돕기 위해 특별교통대책을 추진한다. 시는 수능 시험일(11월 14일)에 54명으로 구성된 교통대책반을 편성하여 충주고 등 4개 시험장 주변 200m 이내 구역에서 차량 진출입을 통제하고, 불법 주정차 단속을 강화한다. 시는 충주경찰서, 모범운전자연합회와 협력하여 수험생 이동 동선 확보를 위해 시험장 반경 2km 이내 도로를 관리하고, 교통혼잡 유발 요인을 사전에 제거하여, 수험생들이 안전하고 편안하게 시험장에 도착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강용식 교통정책과장은 “수능 당일, 수험생들이 시험에 늦지 않고 편안한 마음으로 시험에 응할 수 있도록 철저한 교통 대책을 마련했다”라며 “시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충주시는 올해 수능 응시생이 작년 대비 74명이 증가한 1,501명으로 집계되었으며, 시험장은 충주고등학교를 비롯한 4개 학교에서 운영된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충주시 농업기술센터는 오는 19일까지 미래형 사과재배기술 교육의 교육생을 모집한다. 모집 대상은 충주시 사과 재배 농업인이며 40명 이내로 모집해, 사과 다축 평면 수형 재배에 대한 과정의 교육이 이뤄질 예정이다. 이번 교육은 농업인들의 다축평면재배기술 교육 수요와 2025년 충주시 과수 역점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진행된다. 교육을 희망하는 농업인은 전화로 신청하고, 교육은 11월 20일부터 12월 18일까지 5회차로 이루어진다. 이론은 △초밀식, 2축, 다축평면재배의 장단점 △사과신품종 특성과 재배법 △과원 토양 준비와 관리 요령에 대해 진행되며, 현장 교육은 강원도 농업기술원의 실증포장과 경남농업기술원의 사과이용연구소를 방문하여 현장에서 다양한 수형을 배우고 미래형 스마트 과원을 견학하게 된다. 시 관계자는 본 교육은 사과 생산을 위한 다양한 재배법을 소개하는 과정이며, 더 구체적인 내용은 2025년 농업인 대학 내 과정으로 운영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충주시 하수슬러지 처리시설 관리대행사인 ㈜에코비트워터, 호암엔지니어링㈜는 12일 ‘시민 참여의 숲’ 조성 성금으로 500만 원을 기탁했다. 김인석 ㈜에코비트워터 대표는 “이번 성금이 작게나마 충주 시민의 숲 조성에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 지역사회와 상생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석관수 호암엔지니어링㈜ 공동대표는 “충주시의 일원으로 참여하게 되어 뜻깊고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구성원으로 다양한 활동을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조길형 시장은 “시민 참여의 숲 조성을 위한 기부에 동참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라며 “보내주신 성금으로 시민의 휴식처가 조성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화답했다. ㈜에코비트워터와 호암엔지니어링㈜는 2024년 9월 13일부터 충주시에서 발생하는 하수슬러지를 건조해 연 3,400톤의 재생연료를 만드는 ‘충주시 하수슬러지 처리시설’의 운영관리를 대행하고 있으며, 이번 성금 기탁을 시작으로 깨끗한 충주시의 미래를 위하여 다양한 활동을 추진할 예정이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충주시는 12일 5급 이상 고위직 공무원 80여 명을 대상으로 4대폭력(성희롱, 성폭력, 가정폭력, 성매매) 통합 예방 교육을 시청에서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 위촉 폭력 예방 교육 전문 강사인 변나영 강사를 초빙해 실시했으며 ▲조직사회에 요구되는 자질 ▲성인지 감수성 ▲폭력의 발생 구조와 특성 및 피해 맥락 이해 ▲고위직 관리자로서 역할과 책임 ▲2차 피해 예방 및 재발 방지 시스템 강화 등을 주제로 진행됐다. 또한 교제폭력, 스토킹, 디지털 성범죄 등 폭력 형태가 다양해짐에 따라 신종범죄 예방 교육도 함께 실시했다. 조길형 시장은“건강한 조직문화를 조성하려면 관리자들이 앞장서 올바른 성인지 가치관을 정립하고 솔선수범해야 한다”라며, 4대폭력 근절 및 건전한 공직사회 조성을 위해 고위공직자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동참을 당부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법무부 청소년범죄예방위원 충주지역협의회(회장 문대식) 주관으로 12일, 충주시 신호1길 일원에서 범죄예방 환경개선디자인사업(CPTED, 셉테드) 준공식을 진행했다. 이날 준공식에는 조길형 충주시장, 청주지방검찰청 충주지청 강민정 지청장과 문대식 법무부청소년범죄예방위원 충주지역협의회 회장을 비롯한 위원 및 지역 주민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 범죄예방 환경개선디자인(셉테드) 사업은 안전한 도시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것으로, 범죄 조성 잠재적 요인을 제거 또는 최소화해 범죄예방 환경을 조성하는 기법으로, 실제로 큰 효과를 보고 있다. 지난 2017년을 시작으로 올해로 8번째 진행된 이번 사업의 대상지는 중, 고등학교가 인접해 있으며 주택이 밀접해 늦은 시간까지 여성, 노약자, 주민들의 왕래가 많은 곳으로 좁고 복잡한 골목이 즐비해 있어 범죄가 우려되던 장소였다. 올해는 주택가의 골목을 갤러리로 꾸며 깨끗하고 쾌적한 환경을 조성해 지역 주민들 삶의 질의 향상과 범죄를 예방할 수 있도록 했다. 시 관계자는 “이번 환경개선사업이 완료됨에 따라 교현동 주민들의 주거환경개선은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충주시가 지난 12일 탄금공원에서 ‘제29회 농업인의 날’을 기념하며 “2024년 농업인 화합행사”를 개최했다. 충주시 농업인단체연합회 주관으로 조길형 충주시장, 이종배 국회의원, 김낙우 충주시의회 의장 등 각급 기관단체장과 농업인 약 800명이 참여한 이날 행사는 농업 발전을 위해 수고한 농업인들의 노고를 위로하고, 격려하며, 화합을 다지기 위해 마련됐다. 기념행사는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농업․농촌 발전에 기여한 26명의 유공자에 대한 표창 수여가 있었고, 화합행사로 체육행사, 노래자랑이 이어졌다. 특히, 각 읍면동 농업인단체연합회에서 기부한 쌀(20Kg, 30포)은 관내 복지시설에 전달돼 화합행사의 의미를 더하였다. 이복해 회장은 “이 자리를 빛내주신 참석자분들께 깊은 감사의 인사를 드리며, 우리 농업인들은 함께 힘을 합쳐 더 나은 농업 환경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임병호 농정과장은 “기후변화 등 여러 가지로 어려운 와중에 여러분의 강인한 의지와 끈기로 충주 농업의 희망을 이어가고 있다”고 격려하며, “다양한 도전과 기회를 맞이하며 충주 농업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