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는 벤처·스타트업 육성 및 투자 전문기관으로 제주혁신성장센터 Route330 입주한 협력파트너(AC, VC) 8개사와 JDC 세미양빌딩 D동 2층에서 제주지역 투자 생태계 활성화를 위한 상행협력 업무협약을 19일 체결했다고 밝혔다. 지난 5 부터 6월에 걸쳐 제주혁신성장센터 Route330 입주 협력파트너(창업기업 육성 및 투자 전문가인 AC, VC)를 공모하여 8개사*를 평가를 통해 선정한 바 있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제주지역 혁신 창업기업 투자 검토 및 지속성장을 위한 지원 협력 ▲프로그램 연계 및 홍보, 상호교류 협력 강화 ▲제주혁신성장센터 Route330 기업유치 및 지원 협력 ▲ 창업지원 관련 정부 과제 및 프로그램에 대한 공동 참여 및 지원 등이다. 이번 협약을 통해 제주지역 유망기업의 유치·육성·투자 등 지속적 성장과 혁신 생태계 구축을 위해 JDC가 운영하는 ‘Route330’과 ‘협력 파트너들’의 보유하고 있는 재원, 역량 및 네트워크를 적극 활용하여 구체적인 협력을 진행할 계획이다. 협력 파트너 대표들은 “이번 협약이 제주지역 스타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제주4・3평화재단이 개최한 ‘국내외 대학생 4・3평화캠프’가 지난 7월 17일부터 19일까지 한국·영국·독일·일본·리비아 등 13개국 대학생 52명이 참여한 가운데 열렸다. 캠프 프로그램은 △특강 '제주4・3의 항쟁과 학살은 무엇인가' △제주4・3평화공원 위령제단 참배 및 기념관 관람 △4・3유적지 기행(‘빼앗긴 마을’ 무등이왓, 송악산 진지동굴, 섯알오름 학살터, 알뜨르 비행장) 등으로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4・3평화기념관과 유적지를 보면서 4・3역사를 깊이 있게 살필 수 있었다.”고 말했다. 저녁식사 후에는 조별 과제로 주어진 ‘4・3 세대전승과 세계화의 의미를 담은 슬로건 만들기’와 ‘4・3의 전국화·세계화를 위한 홍보 방안’등을 청년들의 시각으로 탐색하며 열띤 토론을 이어갔다. 제주의 아름다운 풍광에 가려진 4・3의 역사를 마주한 참가자들은 캠프 마지막 날인 19일 조별 발표를 통해 다양한 소감과 의견을 나눴다. 학생들은 4・3의 전국화·세계화를 위한 한글과 영어 슬로건으로 △‘기억해야 할 과거, 행동해야 할 오늘, 바꿔가야 할 미래. 4월 3일을 기억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제주연구원과 중국 산둥사회과학원은 7월 19일, 15:00 시부터 제주-산둥 교류 주간을 맞아 공동협력 강화를 위한 세미나 개최와 원활한 연구협력과 정보교류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한다. 세미나 장소는 제주 신화월드 메리어트 우도홀에서 진행되며, 양 기관의 주제 발표 이후 자유토론 형식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주제 발표는 제주연구원 측에서 이중화 부연구위원이 ‘제주-산둥 교류 다각화 및 협력 방안’이라는 주제로 발표가 진행되며, 산둥사회과학원 측에서는 류샤오닝 국제경제정치연구소 부소장이 ‘한중 경제무역 프레임 하의 산둥성-제주도 협력’이라는 주제로 발표가 진행된다. 이후, 메리어트 그랜드볼룸 B홀로 자리를 옮겨 업무협약을 체결한다. 양 기관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공동 연구사업 발굴 및 추진, ▲연구자료 공유·활용·정보교류, ▲제주도-산둥성, 산둥성-제주도 현안 과제에 대한 자문, ▲ 공동 포럼 및 세미나 정기 개최 등 상호 발전적 관계를 위해 협력할 것을 합의 할 예정이며, 본 협약은 3년간 유효하다. 양덕순 제주연구원장은 “이번 협약은 단순히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제주에서 창업기업의 혁신성장과 창업생태계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한 교육프로그램이 개설됐다. 제주테크노파크는 제주특별자치도, 창업보육센터 제주지역협의회와 공동으로 경제통상진흥원 대회의실에서 혁신기업 대상 2024년 혁신창업 성장맞춤형 역량강화 교육을 시작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민선 8기 제주도정 ‘청년창업 생태계 활성화 환경 조성’ 정책사업의 일환으로, 혁신창업 성장맞춤형 지원사업에 참여하는 17개 창업기업이 대상이다. 교육기간은 18일 시작 이후 10월까지 매달 1회 운영될 예정이다. 이날 첫 교육에서는 ‘가설 검증을 통한 고객 찾기’를 주제로 기업 대표들이 참여한 가운데 기업별 특성에 맞춘 소수 교육과 유형에 따른 심화 컨설팅까지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8월부터 10월까지 교육은 초기 창업기업들의 공통적 니즈를 반영하여 마케팅과 자금 조달 문제 해결을 위한 2개 프로그램, 전문가 일대일 매칭 등의 프로그램을 통해 기업의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한 전문역량 강화에 초점을 맞춰 진행된다. 부창산 JTP 기업지원단장은 “산업환경이 급변하고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제주개발공사는 마음에온 건설현장 등을 찾아 혹서기 온열질환 예방활동을 실시했다고 19일 밝혔다. 특히, CEO가 직접 현장을 방문해 온열질환 예방 활동을 전개하고 근로자들을 격려했다. 예방활동으로는 혹서기 온열질환 예방 3대 기본수칙인 ‘물·그늘·휴식’을 바탕으로 근로자의 작업중지권을 적극 활성화하여, 여름철 근로자의 건강을 지키고 무더위로 인한 현장 안전사고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했다. 이밖에도 삼다수 4,000여병을 포함하여, 자외선 차단을 위한 쿨토시와 안전모 햇빛가리개, 탈수방지를 위한 식염포도당 등 근로자 온열질환을 예방할 수 있는 물품을 전달했다. 제주개발공사는 앞으로도 폭염에 취약한 건설현장 근로자를 위하여 고용노동부에서 제공하는 온열질환 예방가이드를 배포하여 체감온도에 따른 폭염 단계별 대응요령에 맞게 조치할 수 있도록 안내할 계획이다. 제주개발공사 백경훈 사장은 “장마가 지난 후 여름철 혹서기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이번 활동를 진행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현장 내 온열질환 예방과 안전한 건설현장 조성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제주삼다수를 생산 유통하는 제주개발공사는 제주항운노동조합과 지난 18일 제주지역 항만의 지속·균형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업무협약은 제주개발공사 백경훈 사장과 제주항운노조 박남진 위원장을 비롯해 업무담당자 20여명이 참석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제주삼다수의 내륙운송을 위한 관문인 제주도내 6개 항만(제주, 서귀, 성산, 한림, 애월, 화순)에서 제주삼다수의 보관·위생·품질관리를 개선하고 안전한 작업 환경 조성을 통한 도내 항만의 지속·균형 발전을 위하여 함께 상생·협력키로 했다. 제주개발공사 백경훈사장은 이번 업무협약으로 “공사가 추구하는 지역상생과 제주삼다수의 더 완벽한 품질 확보를 위한 기반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도내 대표공기업으로써 지역 균형 발전 등 도민과 지역사회와 상생 발전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 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제주대학교와 제주테크노파크, ㈜제우스로 구성된 농산업 DX 기반 지능형 영농서비스플랫폼 개발 컨소시엄이 지난 18일 메종글래드호텔에서 고품질 감귤 생산과 디지털 영농 방법, 새로운 유통 판로 방안을 논의하는 워크숍을 개최했다. 컨소시엄은 제주지역혁신플랫폼(RIS)이 지원하는 농산업 DX 기반 지능형 영농서비스플랫폼 개발 과제의 일환으로 지역 농산업 혁신기술 개발을 진행하고 있다. 이날 워크숍에서 2021년도 대한민국 최고 농업기술 명인에 선정된 김종우 명인은 ‘감귤 명인이 알려주는 고품질 감귤재배 노하우’를 주제로 감귤재배 방식에 대한 발상의 전환과 차별화를 통한 농장의 경쟁력 강화를 역설했다. 그는 “농가 소득은 고품질의 감귤 생산과 직결되는데 과거 재배방식에만 의존하지 말고 스마트농업을 통해 데이터 기반으로 토양수분과 관비 관리를 정확해하는 등 기술력과 경제성을 끊임없이 혁신해야 농가 경쟁력을 유지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컨소시엄은 감귤현장 전문가의 경험과 기술 등을 바탕으로 고품질 감귤 재배와 유통 구조 개선을 위한 영농서비스플랫폼을 개발해나갈 계획이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청년지원센터는 오는 7월 20일 지역청년 네트워킹 행사인 "끼리데이 DAY2 : 제주청년끼리대회"를 개최해 제주청년동아리들의 네트워킹 활성화를 도모한다. 제주청년센터는 오는 7월 20일 오후 2시부터 6시까지 '제주청년끼리대회'를 제주청년센터 5층 오픈라운지와 빅터배드민턴에서 개최한다. '제주청년끼리대회'는 제주청년센터에서 매년 지원하는 제주청년 동아리지원사업인 "제주청년센터 청년끼리"의 2024년 네트워킹 프로그램 중 하나이다. '제주청년끼리대회'는 6월 29일 성료한 “끼리데이 DAY1 : 관심사공유회”에서 심화된 네트워킹 프로그램으로, 배드민턴과 보드게임 두 종목으로 운영되며 우승자에게는 상패와 상품이 수여된다. 시상식은 8월 네트워킹데이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중앙청년지원센터의 '지역특화 청년사업' 지원에 따라 청년끼리 참여자 중 배드민턴팀과 보드게임팀을 중심으로 기획되어 지역 청년의 수요와 특성에 맞는 지역특화 프로그램을 추진한다. 특히, 제주청년센터에서는 서귀포지역에서 활동하는 보드게임팀 '모종의 전략'동아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의회는 7월 19일 오후 2시, 제430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개의하여 위원 선임 및 조례안 등 45건의 의안을 심의 의결하면서 후반기 첫 임시회를 마무리한다. 지난 7월 15일 개의한 제1차 본회의에서 4ㆍ3특별위원회와 저출생ㆍ고령화대책 특별위원회 및 민생경제안정 특별위원회 구성 결의안을 심의ㆍ의결한데 이어, 19일 제2차 본회의에서는 제1차 본회의에서 의결한 3개 특별위원회의 위원을 각각 선임하게 되며, 각 소관 상임위원회에서 심사한 의안 42건(조례안 35, 동의안 6, 의견제시 1)에 대해 심의ㆍ의결이 이루어지게 된다. 한편, 제431회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임시회는 오는 9월 2일부터 9월 13일까지 12일간 예정되어 있으며, 제주특별자치도지사 및 제주특별자치도교육감을 대상으로 한 제12대 후반기 첫 도정 질문과 교육행정 질문이 예정되어 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제주도교육청 대정고등학교는 12일부터 18일까지 5일간 전 학년을 대상으로 수업량 유연화에 따른 학교 자율적 교육활동으로 교과 융합 탐구 수업 운영했다. 이번 교과 융합교육주간에 1학년은 ‘관계를 추구하는 교과 융합’을 대주제로 하여 ‘동물권과 인간권의 공존 가능성’, ‘국제사회의 평화 달성’, ‘앱을 이용한 친환경 15분 마을 디자인’, ‘미래 의료 돌봄을 위한 앱 개발’, ‘나로부터 시작하는 우리 마을 예술 길 만들기’ 강좌가 개설됐다. 2학년은 “자신만의 가치 기준을 어떻게 세울 수 있을까?”를 대주제로 하여 ‘우리 지역 숨은 장소 발굴 프로젝트: 다수의 평가가 항상 공정하고 객관적인가?’, ‘경계를 허무는 스포츠 창작 프로젝트: 경계를 허무는 것은 어떤 의미를 갖는가?’, ‘동물에 대한 새로운 가치관 확립 프로젝트: 인간이 내리는 가치 평가가 생태계에 유의미한가?’, ‘에코 스타트업 창업 프로젝트: 인간이 현상을 규정하는가?, 현상이 인간을 규정하는가?’, ‘가치의 상대성 바라보기 프로그램: 고유함은 항상 높은 가치를 지니고 있는 것인가?’, ‘제주 지역 못난이 농산물 활용 방안 탐구: 진정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제주도교육청 귀일중학교 1학년 학생들은 자유학기 주제선택활동 뿌리 깊은 국어 시간을 활용하여 창작한 자작시를 엮어 한 권의 시집을 발간했다. 1학년 174명 전학생의 시를 모아 ‘나를 노래하는 별들’ 이라는 제목으로 발간된 이 시집은 2019년 이래 지속적으로 학년 시집을 발간하는 학교 전통을 이어가고 있다. 이 시집 안에는 학생들의 꿈, 희망, 고민, 우정, 목표 등 살아가면서 만나는 다양한 생각들이 무지개처럼 빛나며 자신의 색깔을 표현하고 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제주도교육청 하도초등학교는 18일 아침활동시간에 학부모 독서동아리 ‘책 읽어주는 선생님(왓샘)’ 의 1학기 마지막 그림책 읽어주기 활동을 펼쳤다. 하도초 학부모 독서동아리 ‘책 읽어주는 선생님’(왓샘)은 학생들의 인성과 창의성을 함양시킬 수 있는 책을 학년 수준에 맞게 선정해 읽어 주는 활동을 하고 있다. 학생들의 독서에 대한 흥미를 유발하고 다양한 책을 접하는 기회를 마련해주고자 ‘책을 읽어 주는 선생님’(왓샘) 활동을 계속적으로 이어갈 계획이다. 하도초등학교 관계자는 “학부모가 실감 나게 읽어 주는 이야기를 통해 책의 재미를 느끼고 더불어 살아가는 공동체 의식과 학생들의 바람직한 독서 문화 형성에 기여할 것이라 기대해 본다”라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7월 19일, 신화월드 메리어트관에서 개최되는 “2024 한·중 미래발전 제주-산둥 교류주간” 행사에서 교육분야 교류협력 활동에 참가하며 산둥성교육청과 교육교류·협력 협약을 체결한다. ‘함께 쌓는 우정, 다 함께 미래로’를 주제로 제주특별자치도와 주제주중국총영사관이 주최하고 제주관광공사가 주관하는 이번 교류주간에 도교육청은 산둥성 교육관계관들을 맞아 교육분야 협력사업 발굴을 도모하고 정책공유를 통한 상호 시너지 창출 및 우호 교류 증진을 모색한다. 본 행사에 앞서 산둥성교육청은 왕지강(王志刚) 총감사관 명의의 교류·협력 제안서를 우리 교육청에 보내와 정기교류 체계를 만들고, 양 지역 간 학교 단위의 교류 협력 플랫폼을 구축하여 자매결연을 하고 학생·교사 간 교류, 중국어 및 한국어 교육 등 다양한 분야의 교육협력을 제안했다. 김광수 교육감과 왕지강 총감사관이 서명하는 양 기관 간 최종 협약서에는 △정기적인 교류 체계 구축 △고등교육, 직업교육, 기초교육 등 분야에서 협력 촉진 △양 기관 간 교육행정 기관 및 학교 간 상호 방문·교류 진행 △양 기관 간 교사·학생 교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도내 직업계 고등학교 학생 69명을 대상으로 취업지원센터(오라청사)에서 7월 15일부터 26일까지 '2024년 공기업 심화 국가직무능력표준(NCS) 아카데미'를 운영하고 있다. 지난 3~4월 도내 직업계고(9개교)에서 추천된 54명의 학생을 대상으로 ‘공기업 기초 국가직무능력표준(NCS) 아카데미’ 교육을 운영한 바 있다. 기초 국가직무능력표준(NCS) 아카데미에서는 공기업 취업에 대한 동기 부여를 시작으로 공기업 합격 노하우까지 다양한 공기업 합격 전략을 전수해 참가 학생들의 높은 호응을 얻었으며, 해당 교육을 이수한 한림공업고등학교 박OO 학생이 국민연금공단에 합격하는 쾌거를 이루었다. 특히, 이번 심화 아카데미에서는 공기업 채용 교육 경험이 풍부한 전문 강사를 초빙해 혼자 학습하기 어려운 실전 문제 풀이와 효과적인 학습 방법에 중점을 둔 강의를 제공하여 학생들의 국가직무능력표준(NCS) 필기시험 학습 방향을 정립하고 문제해결 능력을 향상하는 데 큰 도움을 주고 있다. 교육에 참가하고 있는 학생들은 건강보험공단, 한국은행, 코레일, 가스기술공사, 토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17일 도내 13개교 늘봄실무인력을 대상으로 직무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현장 맞춤형 연수로서 늘봄실무인력의 늘봄학교에 대한 이해와 늘봄학교 운영에 필요한 직무 능력 향상을 위해 마련됐다. 늘봄실무인력의 직무 능력 향상에 도움을 줄 업무포털에 대한 기본적인 이해, 케이(K)-에듀파인 활용 업무관리 공문서 및 지출품의서 작성법, 나이스 사용법 등 실무는 실습 교육으로 진행됐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이번 연수를 통해 “늘봄실무인력들이 늘봄정책을 이해하고 늘봄 행정 업무 역량을 강화하여 2학기 늘봄학교가 안정적으로 운영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