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6일 서울 더플라자호텔에서 2024 NH농협은행 한국여자바둑리그 시상식이 열렸다. 이번 시상식에는 선수 및 관계자, 기자단을 포함하여 100여 명이 참석해 수상자를 축하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보령머드팀은 지난 11월 4일 한국기원 바둑TV스튜디오에서 열린 2024 NH농협은행 한국여자바둑리그 챔피언 결정전 3차전에서 정규리그 1위 평택 브레인시티를 2-1로 이기며, 종합전적 2승 1패로 한국여자바둑리그 통산 두 번째 우승컵을 거머쥐었다. 보령머드팀의 이번 우승은 창단 첫 시즌인 2020년 챔피언 등극 이후 4년 만이다. 김동일 시장은 “선수들이 이번 대회를 준비하면서 보여준 열정과 노력에 감사하며 우승을 진심으로 축하하고 재충전을 통해 내년에도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보령시는 2025년 충남 방문의 해를 맞아 전국 어린이 바둑대회 및 신진서vs최정 빅매치 경기를 개최하여 바둑인들에게 큰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합천군은 6일 낙동강유역환경청, 국립공원공단가야산국립공원사무소, 야생생물관리협회 합천지회 송국영 회장을 비롯한 회원 등 총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황매산 일원에서 불법 엽구 수거와 야생동물 먹이주기 행사를 실시했다. 밀렵꾼들이 오소리, 뱀 등을 포획하기 위해 불법으로 설치한 엽구는 주로 올무, 뱀그물, 창애 등으로 동물은 물론 사람에게도 위협을 가할 수 있어 합천군은 매년 불법 엽구 수거 활동을 실시해 오고 있다. 이날 수거된 불법 엽구는 15여점으로 낙동강유역환경청에 인계했으며, 야생동물의 폐사를 예방하고 멧돼지 등이 민가로 내려오는 피해를 막기 위해 동물사료 30포대를 황매산에 살포했다. 서원호 환경위생과장은 “올무 등 불법 엽구는 야생동물뿐 아니라 사람에게도 심각한 피해를 입힐 수 있으므로 무엇보다 주민의 제보가 매우 중요하다. 불법 엽구 발견 시 신고를 당부드리며, 불법 엽구 수거, 야생동물 먹이주기 행사 등을 통해 야생동물 및 서식 환경을 보호하고 관리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함안군가족센터는 지난 5일, 토우리영농조합 발효식품 체험장에서 결혼이민자들과 선주민을 대상으로 ‘다(多)함께 김장 day’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결혼이민자들과 선주민 28명이 참여하여 한국의 전통 음식인 김치를 직접 만들어 보는 시간을 갖고 지역사회와 유대감을 형성하는 기회를 가졌다. 담근 김치는 지역 내 취약계층 및 다문화 가정에 전달되었다. 행사에 참여한 결혼이민자는 ‘한국에 와서 김장을 하는 방법을 배울 수 있어 좋았고, 앞으로도 이민자들을 위한 프로그램이 있으면 참여하고 싶다’고 말했다. 함안군가족센터는 결혼이민자들뿐만 아니라 다양한 가족 구성원들이 참여할 수 있는 문화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사회와 다문화 가정이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을 이어나가겠다고 전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노인과 장애인 등 돌봄이 필요한 시민들이 정든 집에서 노후를 편안하게 보낼 수 있도록 힘써온 전주시가 의료돌봄 통합지원 우수사례로 평가됐다. 전주시는 6일 서울가든호텔에서 열린 보건복지부 주관 ‘2024년 의료돌봄 통합지원 성과대회 및 정책포럼’에서 의료-돌봄 통합지원사업 추진 유공 지자체로 선정돼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포럼에는 보건복지부와 한국보건복지인재원, 국민건강보험공단, 전국 지자체 담당자 등 2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시범사업 운영 현황 및 개선 방안 등에 대한 논의가 이어졌다. 또, 지자체 우수사례 공유 및 유공자 표창 수여도 진행됐다. 이 자리에서 시는 △의료·돌봄 통합지원 추진체계 구축 △서비스 연계 △홍보 등 통합지원을 안정적으로 추진해온 공로를 인정받아 지자체 분야에서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와 관련 시는 지난해 3월 보건복지부의 노인 의료-돌봄 통합지원 시범사업 공모에 선정된 후 같은 해 7월부터 내년 12월까지 돌봄 수요가 높은 75세 이상 후기 고령인구를 대상으로 의료지원과 돌봄·생활지원, 주거지원 등을 포괄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거창군은 군의 인구증가 시책의 일환으로 지역농산물을 활용한 영유아 사과퓨레 지원사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올해에만 220세대를 지원했다고 밝혔다. 영유아 사과퓨레 지원사업은 거창군 농업인이 직접 농사지은 사과를 수확해 식품안전관리인증기준(HACCP) 인증 시설인 거창군농산물 가공지원센터에서 제조한 ‘거창한사과 사곽사곽 퓨레’를 관내 0에서 12개월 미만의 영유아 양육 세대에게 지원하는 사업으로, 2020년부터 시작되어 지난해까지 총 894세대가 혜택을 받았다. 이 퓨레는 첨가물 없이 갈아 만들어 아이들부터 어른까지 쉽게 사과를 섭취할 수 있도록 만든 제품이다. 아이들의 건강한 이유식 보급과 지역농산물 소비 촉진으로 농업인의 농외소득 증대 효과까지 거두고 있다. 김동석 농업기술센터소장은 “군에서는 지역농산물을 활용한 다양한 제품을 개발과 판매를 지원하고 있다”라며 “특히 아이들에게 어릴 때부터 건강한 먹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거창군은 임신, 출산, 청년, 교육, 전입, 귀농귀촌 등 다양한 인구증가를 위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정선군협의회는 12월 6일 오전 11시 정선군가족센터 대회의실(2층)에서 자문위원 등 45여명이 참석한 가운데‘통일환경 변화를 고려한 '8.15 통일 독트린' 대내외적 구현방안’을 주제로‘2024년 4분기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정기회의는 △개회식, △자문위원 통일의견수렴, △정선군협의회 2024년 사업평가 및 2025년 주요 통일활동 사업계획 논의 순으로 진행됐다. 홍천식 협의회장은“8.15통일독트린 지지와 동북아 평화번영을 위해 협력 파트너십을 강화할 필요성이 있으며, 미국 대통령선거를 통해 새로 집권하게 되는 대통령과 한미 동맹, 북핵문제 공조강화 등 북한 통일문제에 대해 정부의 통일정책이 최대한 반영하도록 협력하는데 노력하겠다고”강조했다. 또한 한라에서 백두까지, 8.15통일독트린 지지확산을 위한 퍼포먼스도 진행했다. 앞으로 정선군협의회는 8.15통일독트린 공감대 확산 및 실천, 자유민주주의 통일을 위한 국민통합 선도, 북한이탈주민 포용 및 북한인권 증진, 지역 현장에서의 통일 담론 확산 등을 위해 적극적으로 역할을 수행해 나갈 예정이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함양 안의초등학교 3학년 학생 15명이 지난 12월 6일, 인솔 교사와 함께 함양군 환경성질환 예방관리센터 대봉힐링관을 방문하여 다양한 체험 활동을 즐겼다. 이는 지난 10월 17일, 안의초 1·2학년 학생들과 병설유치원생들이 방문한 데 이어 진행된 2차 나들이 행사다. 학생들은 숲 해설가와 함께 대봉산림욕장에서 나무 막대기와 밧줄을 활용한 놀이로 체력 활동을 하며 겨울 숲의 매력을 체험하고, 대봉힐링관으로 이동해 천연 엠피(MP) 비누 만들기와 에코 파우치 꾸미기 등에 참여하며 힐링의 시간을 가졌다. 대봉힐링관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함양대봉산휴양밸리 누리집을 참고하거나 접수처로 문의하면 된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횡성군이 6일 ‘2024년 노인 의료돌봄 통합지원 시범사업’에서 보건복지부장관 기관 표창을 수상했다. 횡성군은 노인 의료돌봄 사업의 체계 구축과 서비스 제공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전국 16개 기술지원형 시범사업 기관 중 강원도에서 유일하게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김명기 군수는 “앞으로도 돌봄이 필요한 어르신 누구나 돌봄이 필요할 때 작은 우산이 될 수 있도록 의료와 돌봄서비스의 연계를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횡성군은 민선 8기 공약으로 2022년부터‘횡성형 노인 통합돌봄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지난 5월에 보건복지부 주관‘노인 의료 · 돌봄 통합지원 기술지원형 시범사업’에 선정됐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아산시먹거리재단이 지난 5일 도고면 신통리의 한 배추 농가를 방문해 수확 작업 및 영농폐기물 수거 지원 등 농촌 일손돕기 활동을 전개했다. 이번 농촌 일손돕기는 아산시먹거리재단과 아산시청소년재단 직원 20여명이 참여했으며, 농촌의 고령화로 인한 일손 부족으로 배추 수확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농업인의 소식을 듣고 재단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실시했다. 해마다 농촌 인력 부족 문제는 사회적인 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가운데, 이번 일손 돕기는 갑작스러운 기온 저하로 농작물 수확에 어려움이 많은 농업인에게 가뭄에 단비처럼 의미가 매우 깊다. 이번 일손을 지원받은 도고면 배추 농가 주민은 “일손이 많이 부족해 김장철 배추 수확에 걱정이 많았는데 재단 임직원들이 적극적으로 도와주어 큰 도움이 됐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한편 아산시먹거리재단은 내년에도 유관기관과 함께 지속적으로 농촌 지역의 발전과 안정적인 농업 환경 조성을 위한 농촌 일손 돕기 봉사활동을 펼쳐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횡성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 6일, 서울 대학로 일원에서 위기청소년 지원 예방을 위한 ‘청소년문화 체험 감성+(더하기)’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프로그램에 참여한 청소년 20명을 대상으로 다양한 문화 체험 기회를 제공해 감성을 키우고 지원하기 위해 기획됐다. 특히 문화 경험이 부족한 청소년들을 위해 지역에서 쉽게 접하기 힘든 뮤지컬 공연관람, 써지컬 팔찌 만들기, 향수를 직접 만들어 보는 조향 체험 등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김홍석 센터장은 “청소년들의 고졸 검정고시 프로그램과 꿈 드림 수당 지원, 문화 체험 행사 등 지원을 통해 꿈을 포기하는 일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보성군은 지난 5일 보성향교에서 여수 · 순천 10 · 19사건 제76주년 맞이 제7회 합동위령제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위령제는 여순사건 희생자를 추모하고 그들의 넋을 기리기 위해 보성군유족회가 주관했으며, 김철우 보성군수, 김경열 보성군의회 의장, 중앙 및 전남도 여순사건지원단 관계자, 여순항쟁연합회 박선호 회장, 유가족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추모 공연을 시작으로 추모제, 헌화 및 분향 등이 이어졌으며, 여순사건의 역사적 의미를 되새기고 유가족들에게 위로를 전하는 경건한 분위기 속에서 진행됐다. 김철우 보성군수는 “안타깝게 목숨을 잃은 희생자들을 깊이 애도하며, 오랜 세월 고통 속에서 살아오신 유족분들께 진심 어린 위로를 전한다.”며 “여순사건의 진상 규명과 희생자들의 명예 회복을 위해 함께 고민하고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성재수 보성군유족회장은“오늘 이 자리는 희생자분들에게 더 이상 슬픔이 아닌 평온과 위로로 다가오는 계기가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준비했다.”며 “진실이 밝혀지고 희생자의 고통이 이해받는 그날까지 유가족과 함께 계속 노력하겠다.”고 전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오도창 영양군수는 지난 5일 영양전통시장을 방문하여 영양시장상인회 20여명과 시장 활성화 방안에 대해 논의하는 간담회를 가졌다. 이번 간담회는 군과 시장상인회가 장기화되는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통시장 현황에 대해 소통하고 함께 위기극복 방안을 모색하고자 마련됐다. 간담회에서 군은 시장상인들의 어려운 점과 건의사항 등을 청취하고, 올해 추진된 전통시장 시설환경개선사업 등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군이 추진하고 있는 다양한 정책들을 공유하며 앞으로의 전통시장의 발전 방향에 대해 논의했다. 남석진 시장상인회장은 “상인과 이용객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시장을 만들 수 있도록 지속적인 정책 지원이 이루어지길 바라며, 오늘처럼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소통의 자리가 꾸준히 마련되었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오도창 영양군수는 “어려운 경기 속에서도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시는 상인회원들의 노고에 감사하며, 군에서도 더욱더 전통시장에 관심을 갖고 발전을 위해 다각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영양군은 침체된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하여 영양시장 배송서비스 운영지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천시립합창단이 연말을 맞이하여 헨델의 장엄한 선율을 관객들에게 전한다. 이번 공연은 김선아 상임지휘자의 지휘 아래, 소프라노 김제니, 카운터테너 장정권, 테너 김효종, 바리톤 성승욱과 부천필하모닉오케스트라가 협연하여 송년의 밤을 더욱 뜻깊게 장식할 예정이다. 2024년 부천시립합창단의 마지막을 장식할 '헨델, 메시아'는 종교음악을 넘어 인류의 음악 유산으로 꼽히는 걸작이다. 이 작품은 그리스도의 탄생, 수난과 속죄, 부활과 영생을 다루는 총 3부 구성의 성악 음악극으로, 서창, 중창, 합창 등의 다양한 성악 형태가 어우러져 다채로운 분위기를 자아낸다. 1부는 오케스트라가 연주하는 신포니아로 시작하여 그리스도의 탄생을 예언하는 노랫말이 이어지며 밝고 평화롭다. 수난과 속죄를 이야기하는 2부는 무겁고 긴장감이 넘친다. 2부 마지막에 등장하는 ‘할렐루야’는 웅장하고 성스러운 합창으로 압도하며 클라이맥스를 이끌어낸다. ‘할렐루야’ 하면 익히 떠오르는 이 곡은 영국 초연 당시 극을 관람하던 조지 2세가 몹시 놀라 자리에서 일어나자 관객 모두가 기립한 일화가 유명하여, 오늘날에도 이 대목에서는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목포YMCA에서는 목포시의회 기획복지위원회와 함께 공동 주최하여 ‘2024 목포 청소년 친화도시 만들기 토론회’를 지난 11월 29일 목포시의회 소회의실에서 개최했다. 이번 토론회는 유니세프가 인증하는 아동친화도시(Child Friendly Cities) 조성을 목표로, 목포시 청소년들이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구축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강광남 목포YMCA 청소년사업위원장의 좌장, 최현주 목포시의회 기획복지위원장의 주제발제를 시작으로 8개 청소년 팀이 자신들의 목소리를 담은 정책을 발표했으며, 주요 제안으로는 △‘아이들의 꿈을 품은 실내놀이터’ △‘청소년 사법교육 도입’ △‘청소년 1,000원 택시’ △‘학교 근처 병원·약국 설치’ △‘문해력 향상을 위한 훈민정음 골든벨’ 등이 있었다. 이날 토론회에는 60여 명의 청소년과 시민들이 함께했으며, 청소년들은 최현주 위원장에게 전달하고 질의응답과 토론을 통해 다양한 시각에서 문제를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행사에 참여한 박○○ 청소년은 “이번 토론회를 통해 우리 목소리가 지역 사회에 반영될 수 있다는 기대감이 들었다”며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천여성청소년재단이 운영하는 부천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지난 5일, 성장발표회 ‘2024년 꿈이 빛나는 날에’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성장발표회는 한 해 동안 학교 밖 청소년들이 센터의 활동 분야(댄스동아리, 밴드동아리, 학교밖배움터 동아리 등), 문화예술 체험(힙합 및 코딩 작품 만들기 등), 사회 환원 활동(초크아트 작품), 자격증 취득(바리스타, 제과제빵 등)에 참여하며 성장한 모습들을 보여주고, 발표하는 의미 있는 자리다. 또한 이번 성장발표회에는 올해 부천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프로그램 보고 영상 상영과 올 한해 적극적으로 협력하여 준 4개의 협력기관(부천고욕복지+센터, 에이스애견미용학원, 부천새날학교, 신촌연세병원)과 2명의 활동가(황애주 서포터, 박선자 학습 멘토)에게 감사패를 전달하는 시간도 마련됐다. 백진현 센터장은 “2022년 이후, 2년 만에 개최한 성장발표회로 모두의 기대 속에서 학교 밖 청소년의 성장을 돌아보는 감동적인 시간이었다”며, “이번 행사를 통해 학교 밖 청소년들이 큰 꿈을 가지고 더 많이 도전하고 성장하도록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