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제남도서관(분관장 진승미)은 2024 찾아가는 문화공연 - 마술사의 매직 레시피-를 지난 15일 남원중학교 체육관에서 전 학년을 대상으로 운영했다. 2024 찾아가는 문화공연 – 마술사의 매직 레시피-는 ‘마이매직엔터테인먼트’ 소속 양필도, 문정석 두 마술사의 다채로운 손기술과 뮤직&매직 마술로 청소년들에게 흥미와 웃음을 선사했다. 음악과 함께 어우러진 쉐도우 뮤지컬 마술은 어떤 트릭도 없이 빛과 그림자, 양손만을 이용해 하나의 이야기를 만들어 내는 그림자극으로 보는 이에게 깊은 감동을 전달했다. 도서관 관계자는 “꿈․끼 탐색주간에 마술공연을 통해 친구들과 특별한 추억을 남기고 마술사를 꿈꾸는 학생들에게 진로를 탐색할 수 있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제주영지학교(교장 양복만)는 지난 15일 제주은행 이승철 지점장(이도지점)의 학교 방문을 통해 장학금과 장학증서를 전달하는 행사를 가졌다. 이번 장학금 전달식에서는 고등학교 과정 3학년 이OO 학생이 장학금과 함께 장학증서를 수여받았다. ‘제주은행 봉사단’의 장학금 사업은 봉사단의 주요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매년 도내 학교를 통해 학교와 가정생활에 근면 성실하고 다른 학생들의 모범이 되는 학생들을 추천받아 장학금을 지원하고 있다. 이날 행사에서 이승철 지점장은 "제주영지학교 학생들의 학업에 대한 열정과 노력을 지원하게 되어 기쁘다”라며"앞으로도 제주은행은 지역사회와 교육 발전을 위해 지속적으로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양복만 교장은 “제주은행 봉사단의 정성 어린 장학금 지원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학생들이 꿈을 이루기 위해 노력하는 모습을 지켜봐 주시고 후원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라며" 이번 장학금이 학생들에게 큰 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의회 교육위원회 강경문 의원(국민의힘, 비례대표)은 7월 16일 제430회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임시회 교육위원회 제1차 회의에서 신재생에너지를 활용한 환경교육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RE100을 도입한 학교의 필요성을 역설했다. 강 의원은 "미래 세대에게 지속 가능한 환경을 물려주기 위해서는 학교에서부터 환경교육을 강화해야 한다"고 밝혔다. 강 의원은 특히 RE100 캠페인을 언급하며, "학교가 필요한 전력을 100% 재생에너지로 공급하는 RE100을 도입함으로써 학생들에게 실질적인 환경 보호의 중요성을 체감하게 할 수 있다"고 말했다. RE100은 기업과 기관이 2050년까지 필요한 전력을 100% 재생에너지로 공급하겠다는 글로벌 이니셔티브로, 교육기관에서도 이를 도입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또한, "환경교육은 단순히 이론적인 교육에 그쳐서는 안 된다"며, "학생들이 직접 체험하고 실천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통해 환경 보호의 중요성을 몸소 느낄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를 위해 신재생에너지를 활용한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과 체험 활동을 제안했다. &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는 감귤의 다양한 기능성 활용과 6차산업 전환을 통한 농가의 새로운 소득원 창출을 위해 ‘감귤가공 시설장비 현대화 지원사업’ 신청을 오는 25일까지 접수받는다. 이 사업은 도내 영농조합법인 등 농업생산자단체를 대상으로 하며, 제주산 풋귤 등 감귤을 원료로 한 가공 및 가공제품 제조·개발에 필요한 시설장비를 지원한다. 단, 최근 3년간('21~'23년) 비상품 감귤 유통행위 등 위반사항이 적발돼 과태료 처분을 받거나, 체납 중인 경영체, 의무자조금 미납자는 대상에서 제외된다. 신청은 제주도청 감귤유통과로 방문 또는 우편접수하면 된다. 제주도는 8월 중 자체심사 및 지방보조금관리위원회 심의를 거쳐 대상자를 확정해 통보할 예정이며, 감귤 가공산업 활성화를 위해 신속히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제주도 누리집 입법·고시·공고 게시판을 참고하면 된다. 강재섭 제주도 농축산식품국장은 “이번 지원사업을 통해 제주산 감귤을 활용한 다양한 가공품 생산 기반을 구축해 감귤의 원활한 유통과 가격안정에 기여해나가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는 여름철 폭염과 집중호우로 인한 가축과 축산시설물 피해에 신속히 대응하고 사전 예방을 위해 축산분야 재해대응 및 농업인 안전관리 요령을 농가와 축산단체 등에 적극 홍보해 피해를 최소화해 나갈 계획이다. 주요 내용으로는 ▲취약시설 사전 예찰 강화 ▲재해피해 최소화를 위한 행동요령 리플렛 배포 ▲사회관계망서비스(SNS)와 문자통보 시스템을 활용한 실시간 정보 제공 등이다. 최근 빈번해지는 이상기후 현상에 대응해 제주도는 축산분야 재해 예방과 선제 대응을 위해 가축사양관리와 농업인 안전관리에 중점을 두고, 취약시설 등에 대한 사전예찰을 강화하고 있다. 또한 집중호우 및 폭염 대비 재해피해 최소화를 위한 여름철 농업인 안전재해예방 행동 요령과 가축관리 요령을 담은 리플렛을 제작해 배포한다. 이와 함께 사회관계망서비스, 문자통보 시스템을 활용해 축산농가를 대상으로 적극적으로 홍보할 계획이다. 폭염 시 가축은 고온 스트레스로 인해 심각한 영향을 받을 수 있다. 음수량은 증가하지만 사료 섭취량이 감소하면서 체내 대사 불균형이 발생하고, 이로 인해 면역력 저하와 생산성 감소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가 개정된 동물보호법에 따라 맹견사육허가제를 도입하고, 반려견 안전관리를 강화한다. 이에 따라 도내 맹견 소유자들은 10월 26일까지 도지사로부터 맹견사육허가를 받아야 하며, 허가 발급 전 해당 개체에 대한 기질평가가 의무화된다. 새롭게 시행되는 맹견사육허가제에 따라, 맹견을 키우고자 하는 도민은 동물등록, 책임보험 가입, 중성화 수술을 완료한 후 맹견사육허가를 신청해야 한다. 도지사는 신청된 개체에 대해 기질평가를 실시해 사육허가 여부를 결정하게 된다. 기질평가는 동물의 건강상태, 행동양태, 소유자의 통제능력 등을 종합적으로 분석해 해당 동물의 공격성을 판단하는 과정이다. 현재 도내 맹견 사육현황은 51명이 72마리(제주시 47, 서귀포시 25)를 키우고 있는 것으로 파악된다. 맹견사육허가제의 원활한 시행을 위해 제주도는 '제주특별자치도 동물 보호 및 복지 조례' 개정을 추진 중이다. 현재 입법예고 중인 조례 개정안은 9월 도의회 임시회 상정을 목표로 하고 있다. 기질평가위원회는 맹견 종의 판정, 맹견 기질평가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와 한국항공우주산업(KAI)이 제주의 안전 강화와 항공우주산업 발전을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제주도 소방안전본부는 16일 경남 사천시 소재 한국항공우주산업에서 한국항공우주산업과 제주 소방헬기 가동률 향상 등 협력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오영훈 제주도지사와 고민자 제주소방안전본부장, 강구영 한국항공우주산업 주식회사 사장 등이 참석했다. 주요 협약내용은 △제주도 소방헬기 등 관용헬기 사업 저변 확대 △헬기 가동률 향상을 위한 보유 부품 상호 대여체계 마련 △소방항공 임무장비 기술정보 공유 및 성능 개량을 위한 업무 협력 증진 △고향사랑기부제 홍보 등 제주지역 사회공헌 활동 등이다. 이번 협약으로 제주도는 국산 소방헬기 저변 확대 등 민간 우주산업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제반사항을 지원하며, 한국항공우주산업은 신속한 부품 수급으로 도내 소방헬기 ‘한라매’의 가동률을 향상하는 등 제주 안전 인프라 강화를 위한 다양한 방안을 추진한다. 이번 협약을 통해 한라매의 가동률이 크게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에 따라 도내에서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김애숙 제주특별자치도 정무부지사는 17일 연동지역 자생단체와 누웨마루거리 상점가 상인회와의 간담회에 참석해 지역 리더로서의 역할 수행에 감사와 격려를 전했다. 이와 함께 ‘제주와의 약속’ 캠페인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실천방안에 대한 의견을 청취했다. 연동주민센터에서 열린 간담회에서 김애숙 부지사는 “제주관광의 이미지 개선과 국민 신뢰 회복이 시급한 과제”라며, “관광산업과 관광객 유치가 제주의 이미지 향상과 지역경제 발전을 위한 핵심 축”이라고 강조했다. 특히, “제주도정은 국민 신뢰 회복을 위해 전국 최초로 관광객과 관광사업체, 도민이 함께하는 ‘제주와의 약속’ 캠페인을 추진하고 있다”며, “작은 것부터 주민 스스로 실천할 수 있는 것들을 고민해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제430회 임시회 농수축경제위원회 현안업무 보고에서, 제주경제가 처한 위기 상황에 대하여 민생경제의 어려움을 해소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대응방안 마련이 요구되었다. 김승준 의원(더불어민주당, 한경면·추자면)은 “한국은행 제주본부가 발표한 ‘제주지역 실물경제 동향 자료’를 살펴보면, 소매 판매액 지수감소, 신용카드 사용 감소, 건설경기 악화, 내국인 관광객 감소, 축산물 및 수산물 출하량 감소 등 대다수의 지표가 나쁨을 나타내고 있다”며 “최근 발표되고 있는 주요 경제지표가 위험신호를 보내는 것 뿐만 아니라, 민생현장에서는 IMF 때보다 더 어렵다는 말씀도 있다”고 하였다. 김승준 의원 “한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2023년 소상공인의 폐업율은 코로나19가 가장 극심했던 2020년보다 폐업율이 2배가 높아진 것으로 나타나고 있으며, 소상공인의 폐업이 급증한다는 보도가 이어지고 있다”며, “특히 제주신용보증재단을 이용하는 업체 중에서 폐업한 업체는 2023년 1,706개소로, 2022년보다 1.7배 증가하였고, 2024년 6월말 기준 963개소로 상반기에만 1,000개소에 육박하고 있다”며, “소상공인의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지난해 첫 발을 뗀 제주4·3평화재단 주최 제주4·3영화제가 올해 2회째를 맞아 단편 경쟁 섹션을 도입한다. 영화제로서 위상을 높이고, 우수한 4·3영화 창작을 이끌어내는 마중물 역할을 위한 새로운 도전이다. 평화재단은 제2회 제주4·3영화제 단편 경쟁 ‘불란지’ 출품 공모를 7월 16일부터 8월 16일 오후 5시까지 총 31일 동안 진행한다. 제주4·3영화제 집행위원회는 “하나된 국가와 공동체의 자존을 지켜내기 위해 제주민중이 겪은 제주4·3을 지금 우리가 살고 있는 현실 속에서 기억하는 영화제라는 성격을 확립하기 위해 ‘4·3영화제’에서 ‘제주4·3영화제’로 명칭에 변화를 줬다”라고 밝혔다. 올해 영화제 슬로건은 ‘틈새에서 솟아오른 빛’으로 결정됐다. 여전히 세계 곳곳에서 벌어지는 전쟁·분쟁 등으로 많은 이들이 신음하는 상황 속에서, 함께 공감하며 기억해야 하는 빛과 같은 영화들을 나누고자 하는 의미를 담았다. 영화제 본 행사는 11월 21일부터 24일까지 개최한다. 영화제 구성은 ‘올해의 특별시선’(주제: 구조적 폭력), ‘묵직한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공무원연금공단은 7월 22일부터 10월 25일까지 2024년도 2학기 대여학자금 대부를 시행한다고 15일 밝혔다. 대여학자금 대부대상은 현직 공무원 본인 및 그 자녀의 국내·외 대학교 등록금이며, 공단 홈페이지를 통해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인터넷으로 신청 가능하다. 국내 대학교의 경우 대부 신청기간 종료일(10월 25일) 후에는 대부가 불가능하고, 해외 대학교는 등록금 납부 종료일을 기준으로 전 3개월부터 후 6개월까지만 가능하므로 반드시 기간 내에 대부 신청을 완료해야 한다. 대부금액은 국내 대학교의 경우, 입학금 및 수업료에서 장학금 또는 등록금 면제액을 제외한 실등록금 범위 내 십원 단위로 신청 가능하며, 해외 대학교의 경우 연간 미화 $10,000 이내의 실등록금 범위 내 신청 가능하다. 대여학자금을 수령한 공무원(또는 그 자녀)이 대학 및 한국장학재단 등의 장학금을 지원받는 경우 해당 금액을 공단에 상환하여야 하며, 미상환 시 중복 지원으로 대부가 제한될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한다. 기타 학자금 대부와 관련된 사항은 공단 홈페이지에 게재된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공무원이 안심하고 근무할 수 있도록 공직 마음건강을 위한 전문 치유 프로그램이 본격 시작됐다. 인사혁신처와 공무원연금공단은 7월 15일 부터 재직공무원의 심리재해 예방을 위한 ‘마음가온’ 프로그램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마음가온’은 세상의 중심이라는 순우리말 ‘가온’에 마음을 더한 명칭으로 공무원의 전문 마음 치유를 위한 2박 3일 집중형 프로그램이다. 프로그램은 내 마음 진단부터 회복탄력성 관리, 마음 챙김 명상교육 등 다양한 체험 과정으로 구성되며 마음치유가 필요한 300명의 재직공무원을 대상으로 운영된다. 공무원연금공단은 “많은 공무원이 마음가온 프로그램을 기회로 마음의 중심을 잡고 더욱 건강한 공직생활을 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건강하고 안전한 공직문화 조성을 위하여 마음건강 증진 서비스를 확대ㆍ제공할 예정이다”고 전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7월 11일 한국비폭력대화교육원 김효선 강사초빙하여 멘토 전문성 강화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멘토 10명을 대상으로 비폭력대화 이론 및 실습을 교육함으로써 멘토의 역량을 강화하여 지역 청소년들에게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마련했다. 양명희 센터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멘토의 전문성을 제고하고 멘티 청소년에게 효과적인 멘토링 활동을 지원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센터는 도움이 필요한 청소년(멘티)과 멘토의 일대일 매칭을 통해 정서 지원을 비롯한 문화 체험, 집단 체험활동 등의 다각적 서비스를 지원하고 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도내 초·중·고 학생 선수를 대상으로 전문체육 경기력 향상을 강화하기 위한 자리가 마련됐다. 제주특별자치도체육회는 도내 초·중·고 학생 선수를 대상으로 오는 7월 20일 제주복합체육관 2층에서 '2024 학생 선수 체력왕 선발대회'를 개최한다. 제주특별자치도체육회가 주최하고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과 KCTV제주방송의 후원으로 개최되는 이번 체력왕 선발대회는 도내 학생 선수들의 체력 증진에 대한 동기를 강화하고, 제주를 빛낼 우수한 선수로 성장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하고자 올해 처음으로 추진되고 있다. 참가 대상은 종목과 관계없이 대한체육회에 선수등록이 완료된 도내 초·중·고 학생이면 누구나 참가가 가능하며 오는 17일까지 추가 접수를 진행하고 있다. 초등학교부는 3 부터 4학년(저학년부), 5 부터 6학년(고학년부)로 나뉘며, 중·고등부는 학년별로 구분해, 종별 남·여 총 16명의 체력왕을 선발하게 된다. 체력왕으로 선발된 16명에 대하여는 소정의 훈련용품 또는 상품권을 지급하고, 오는 11월 중 진천국가대표선수촌 및 국가대표스포츠과학 지원센터를 견학할 수 있는 혜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제주여성가족연구원은 제주 읍면지역 내 마을 간 생활편의시설 접근성을 측정하고, 이를 토대로 정주여건 실태를 분석하기 위해 '제주 읍면지역 생활편의시설 접근성 분석 및 정주여건 개선방향' 연구보고서를 발간했다. 본 연구에서는 제주 읍면지역을 법정리 단위로 구분하여 생활편의시설 접근성을 분석했으며, 이를 토대로 읍면지역 정주여건 개선을 위한 정책방향 및 전략을 제시했다. 구체적으로 생활편의시설을 유형별로 분류하여 분석 모형을 개발했으며, 시설 밀집도를 기반으로 법정리별 생활편의시설 접근성 점수를 도출했다. 본 연구의 결과에 따르면 해안가 지역, 동 지역과 인접한 지역에 입지한 마을들의 경우 생활편의시설 접근성이 높게 나타나고 있는 반면, 이와 반대되는 특성을 가진 마을들의 경우 점수가 낮게 나타나는 경향을 보이고 있었다. 분석 결과에 따르면, 한림읍 한림리, 애월읍 하귀1리 등의 생활편의시설 접근성 점수가 높게 나타난 반면, 한림읍 상대리, 남원읍 수망리 등의 점수는 매우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다만 예외적으로 대정읍 구억리, 보성리 등 비해안가 지역임에도 높은 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