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울진군은 (사)울진군종합자원봉사센터 주관으로 지난 5일 울진군체육관에서 자원봉사자 및 관계자 등 550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 울진군 자원봉사자 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대회는 세계 자원봉사자의 날(12월 5일)을 기념해 자원봉사활동에 대한 군민의 관심을 높이고, 자원봉사자의 노고를 격려하기 위해 ‘희망의 마법! 자원봉사로 변화의 새싹을 심다’ 라는 주제로 개최됐다. 16명의 우수 자원봉사자와 14개 자원봉사단체가 ‘2024년 자원봉사 유공자(단체)’로 선정되어 수상의 영예를 안았고, 지난 1년 동안 활동한 발자취가 담긴 영상을 시청하며 서로를 격려했다. 손병복 울진군수는 “자원봉사자의 노력과 열정이 쌓여서 더욱 따뜻한 울진군이 됐다” 라며, “한 해 동안 이웃을 위해 헌신하여 주신 자원봉사자분들께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 라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창원특례시의회 김수혜 의원(비례대표)이 대표 발의한 ‘창원시의회 의원 의정활동비 등 지급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지난 4일 의회운영위원회 심의를 통과했다. 조례 개정은 2022년 12월 국민권익위의 권고에 따른 것으로, 의원의 의정활동에 책임성과 윤리성이 강화에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된다. 개정안에는 회의장에서 지방자치법이나 의회 규칙을 위반해 질서를 어지럽히는 행위, 의장석·위원장석 점거, 회의장 출입 방해 등 행위에 의정활동비·월정수당 지급을 제한하는 규정을 신설했다. 또한, 이런 행위로 ‘경고’ 또는 ‘사과’ 징계를 받으면 의정활동비와 월정수당을 2개월간 50% 감액한다. 아울러 ‘30일 이내 출석정지’ 징계를 받으면 3개월간 의정활동비·월정수당을 지급하지 않는다. 김 의원은 “조례 개정을 통해 의원으로서 책임과 의무를 명확히 하고, 시민에게 더욱 신뢰받는 의회로 거듭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개정안은 오는 20일 열리는 제139회 정례회 제4차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될 예정이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울진군은 군민의 생명과 재산 피해 최소화를 위해 국가민방위재난안전교육원 주관으로 경북 동부 해안가 4개 시·군(울진, 영덕, 포항, 경주) 읍·면·동장 70명을 대상으로 재난안전교육을 군청 대회의실에서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이상기후로 재난 양태가 급변하면서 겨울철 대설로 인한인명피해 및 재산피해가 지속적으로 발생하는 상황에서, 최일선 기관 재난 대응 및 지휘 역량 향상을 위하여 주민의 소통창구 역할을 하는 읍·면·동장을 대상으로 재난안전 교육을 실시했다. 교육 내용은 겨울철 자연재난 피해 사례를 중심으로 눈 속에서도 안전한 우리지역 만들기, 겨울철 재난관리체계 및 읍·면·동장 역할, 지자체 대설 대비 우수·미흡 사례 발표로 구성됐다. 이번 교육을 통해 군민들의 안전을 위한 읍·면·동장들의 재난대응 역량을 강화하여 일선 현장에서의 재난 대처역량을 높이고 주민들의 안전한 생활을 하는데 기여할 것으로 보고 있다. 손병복 울진군수는 “이번 교육을 통해 경북 동부 해안가 4개 시·군에 겨울철에 대설 등 재난이 발생할 경우 서로 협력체계를 구축하여 자원 및 인력 지원 등을 통하여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순창군이 6일 보건복지부가 주관한‘2023년 아동정책시행계획 추진실적 평가’에서 기초지자체 1위를 차지하며‘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전국 17개 시·도와 228개 시·군·구를 대상으로 실시된 이번 평가에서 순창군은 최우수상을, 경북 성주군과 광주 남구가 우수상을 수상했다. 이는 제2차 아동정책기본계획(2020~2024년)에 따른 2023년도 추진실적을 종합 평가한 결과로, 순창군은 지역특화 사업인 아동행복수당과 온종일 돌봄사업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 아동행복수당은 민선 8기 최영일 군수의 핵심 공약으로, 2023년 9월부터 시행됐다. 현재 2세부터 6세까지의 모든 아동과, 7세부터 17세까지 다자녀, 다문화, 중위소득 80% 이하 가구 아동에게 매월 10만 원을 지원하고 있다. 특히, 군은 내년 1월부터 혜택을 전면 확대해 1세부터 17세까지 모든 아동이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할 예정이며, 이 가운데 1세부터 7세까지의 다자녀, 다문화, 한부모 및 조손가정 아동에게는 월 20만 원이 지급된다. 아울러, 온종일 아이돌봄센터 역시 민선 8기의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울진군보건소·정신건강복지센터는 지난 5일 포항 라한호텔에서 열린 2024년 경상북도 정신건강·자살예방사업 성과대회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 이번 성과대회는 경상북도와 경상북도 정신건강복지센터 주관으로, 24개 시·군 정신건강·자살예방사업 평가를 통해 우수한 성과를 낸 기관들을 표창하고 우수사례를 공유하는 자리였다. 울진군 보건소·정신건강복지센터는‘마음까지 건강한 평생 건강 도시 울진’을 비전으로 지역주민들의 정신건강증진에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센터는 정신건강 상담사업, 정신건강 고위험군 사례관리, 자살예방 안전망 구축 등 다양한 사업을 통해 지역주민들에게 포괄적인 정신건강증진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정신질환자·자살 시도자 치료비 지원 등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는 사업을 통해 지역주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고 있으며, 마음이 힘들 땐 상담전화 109 또는 울진군 정신건강복지센터로 도움을 요청하면 된다. 손병복 울진군수는“지역주민들을 대상으로 정신건강증진 서비스 접근성을 높이기 위한 지속적인 지원뿐만 아니라 힐링과 치유의 명소, 울진군이 되도록 인식개선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남원시는 '희망2025나눔캠페인'에 매년 동참해 온 김숙희 회장(법무부 법사랑위원 남원지구협의회)이 올해도 변함없이 소중한 기부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김숙희 회장은 남원시 최초 ‘아너소사이어티(1억 원 이상 고액 기부자)’ 가입자로 2010년부터 꾸준히 이웃돕기 캠페인에 참여해 왔으며, 이번에도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학생들이 학업을 포기하지 않도록 돕기 위해 성금 1천만 원을 기부했다. 김숙희 회장은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꿈을 포기하지 않고 노력하는 학생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고 싶다”라며 “앞으로도 나눔을 실천하는 삶을 계속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최경식 남원시장은 “매년 잊지 않고 따뜻한 마음을 전해주시는 김숙희 회장님께 깊이 감사드린다. 소중한 기부금은 학생들이 밝은 미래를 꿈꿀 수 있도록 소중히 사용하겠다”라고 밝혔다. 기탁된 성금은 전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남원시의 어려운 학생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며, 지역사회의 안정적인 복지 기반 마련에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남원시는 12월 1일부터 내년 1월 31일까지 두 달간 '희망2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울진군 왕피천공원은 최근 꽃사슴 2마리와 기니피그 10마리를 새롭게 맞이했다. 꽃사슴은 그 우아한 자태와 아름다운 뿔로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고 있으며, 기니피그는 귀여운 외모와 친근한 성격으로 어린이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왕피천공원 동물농장은 동물들의 복지를 최우선으로 생각하며, 각 동물의 습성에 맞는 환경을 조성하고 있는데 이번에 새로 온 꽃사슴과 기니피그도 그들의 자연 서식지와 유사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배려를 기울였다. 손병복 울진군수는 “동물농장 내 생태계를 더욱 풍부하게 만들어 공원을 방문하는 관람객들에게 더욱 다양한 볼거리와 즐거움을 제공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왕피천공원 동물농장은 연중무휴로 운영되며,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관람이 가능하다. 자세한 정보는 울진군청 왕피천공원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계룡시는 겨울철 한파로 인한 시민 불편 최소화 및 인명피해 예방을 위해 한파대비에 본격적으로 나선다고 밝혔다. 시는 보다 체계적이고 종합적인 대책 마련을 위해 대설과 한파의 경우 상시대비단계, 비상1단계부터 3단계까지 등으로 단계를 구분해 대응에 나서며, 관련 부서별 상황관리 체계를 구축해 빈틈없는 상황 점검 및 협조체계를 유지할 예정이다. 아울러 한파 취약 계층 보호 및 사고예방을 위해 ▴취약계층 보호대책 ▴한파 쉼터 운영·관리 ▴한랭질환 감시체계 운영 ▴수도시설 동파방지 대책 ▴전기·가스분야 안전관리 ▴농·축산시설 안전관리 ▴신속한 도로제설 대책 등을 마련해 대설과 한파로 인한 피해 최소화에 행정력을 집중할 계획이다. 시는 이를 위해 겨울철 한파 및 대설에 대비한 취약지역 등을 일제조사하고 제설 장비 점검, 자재 확보 등 겨울철 안전관리에 철저히 대비했다. 특히 독거노인, 거동불편 노인 등 취약노인의 경우 건강, 주거 등 환경이 상대적으로 열악해 한랭질환 발생 우려가 높아 이에 대한 각별한 관리에 나섰다. 관내 한파 취약계층은 417명으로, 관리 사각지대가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김해시복지재단(대표이사 직무대리 김영호), 김해시동부노인종합복지관에서는 12월 5일 ‘국제라이온스협회 355-C 지구 가야라이온스클럽(회장 김세현) 복지시설 지원 지정기탁 성금 1,000,000원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국제라이온스협회 355-C 지구 가야라이온스클럽은 1998년 창립하여 회원 40여명이 활동하고 있으며, 주거환경 개선 봉사활동, 자연보호 활동, 후원물품 전달 등을 통해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이번 복지시설 지원 지정기탁 성금 1,000,000원 전달식에는 김세현 회장 외 임원진 및 회원 7명이 참석하여 전달했다고 한다. 김영호 복지재단 대표이사 직무대리는 ‘김해시동부노인종합복지관에 노인복지증진을 위해 도움을 주신 국제라이온스협회 355-C 지구 가야라이온스클럽에 따스한 온정의 마음을 전한다.’고 말했다. 김해시동부노인종합복지관은 지역 어르신들의 배움에 대한 욕구에 부응하고 노인복지증진을 위한 다양한 활동 및 행사를 기획․진행하고 있으며, 궁금한 사항은 유선으로 문의하면 된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계룡시(시장 이응우)는 6일 관내 엄사사거리 일원에서 산불예방 캠페인을 전개했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이번 캠페인은 산불기간동안 산불예방 홍보활동을 통해 산불에 대한 시민들의 인식과 경각심을 높여 산불을 사전에 방지하고자 마련된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보다 효과적인 캠페인 전개를 위해 시 공직자와 산불예방진화대, 자율방재단이 함께 캠페인에 참여하여, 산불예방을 위한 홍보물을 배부하고 시민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주의를 당부했다. 시 관계자는 “산불은 산림생태계와 지역사회에 막대한 피해를 초래하므로 사전예방이 무엇보다 중요한 만큼 시민들께서도 산불예방을 위한 안전수칙을 철저히 준수해 주시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산불예방을 위해 캠페인을 비롯한 지도·점검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김해시는 6일에 창원시와 협력하여 LG전자에서 임직원을 대상으로 ‘고향사랑기부제’ 합동 홍보 활동을 펼쳤다. 이번 행사는 지역 상생 협력과 기부문화 확산을 위해 마련됐으며, 지역 대표 기업과 두 도시가 힘을 합쳐 고향사랑기부제의 취지를 공유하고 실질적인 참여를 독려하기 위해 추진됐다. 홍보 활동은 LG전자 1,2공장에서 진행됐으며, 현장기부이벤트를 진행하며 제도 소개와 기부 참여 방법에 대해 상세히 안내했다. 고향사랑기부제는 기부하면 세액공제와 답례품(기부금액의 30%)을 받을 수 있는 제도로 기부자들이 가장 선호하는 김해시의 답례품은 김해뒷고기, 포크밸리 한돈, 명인명도, 봉하쌀, 김해사랑상품권 등이 있다. 김해시 관계자는 “창원시와의 협력을 통해 지역을 넘어선 연대와 참여의 가치를 알릴 수 있는 기회가 됐다”며 “앞으로도 기업과 협력해 더 많은 시민들이 고향사랑기부제에 동참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계룡시는 6일 관내 엄사사거리 일원에서 사회재난 예방을 위한 민관합동 캠페인을 전개했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이번 캠페인은 동절기를 맞아 화재, 산불 등 각종 재난사고예방을 위한 민관합동 캠페인 실시를 통해 시민 안전의식을 제고하고 이를 통해 보다 안전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알려졌다. 시는 보다 효과적인 캠페인 전개를 위해 시 공직자와 자율방재단원이 함께 캠페인에 참여했으며, 화재 및 산불 등 재난예방을 위한 홍보물을 배포하며 시민 참여를 독려했다. 아울러 난방기기 사용 안전수칙과 올바른 소화기 사용 요령 등을 지도하며 올바른 화재예방 요령과 화재시 대처방법 등을 알리기 위해 노력했다. 시 관계자는 “사고는 언제 어떻게 발생할지 알수 없는 만큼 사전예방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사회재난예방을 위해 캠페인을 비롯한 지도점검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김해의생명·산업진흥원은 오는 6일부터 12일까지 일주일간 부산 롯데백화점 광복점 식품관 특설매장에서 ‘김해로컬페스타’ 행사를 개최한다. 진흥원에 따르면 김해로컬페스타는 김해시를 대표하는 농특산물과 우수 공산품을 엄선해 부산지역 시민에게 선보이고, 김해의 매력과 가치를 알려 지역의 활력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가야전통주’, ‘오리목살구이’, ‘진례도자기’ 등 김해를 대표하는 다양한 먹거리와 즐길거리를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는 이번 행사는 30여개 품목으로 10개 업체가 참여한다. 특히 12월 연말시즌 백화점에서 열리는 이번 기획전은 대기업과 지자체의 지역상생을 실현하고 소비자에게 합리적인 가격의 제품을 선보여 불황기 소상공인들과 함께 김해 특산물의 맛과 우수성을 널리 알릴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진흥원 김종욱 원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김해시의 로컬푸드와 우수 제품을 소비자들에게 널리 알리겠다”며 “앞으로도 지역 농특산물의 판로확대와 소상공인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다양한 사업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진흥원은 김해시 통합쇼핑몰 김해온몰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안성시정신건강복지센터는 재난, 사고 등으로 심리적 고통을 겪고 있는 시민들을 위해 심리 회복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트라우마는 실제적이거나 위협적인 죽음, 심각한 질병이나 자신과 타인의 신체적 위협이 되는 사건을 경험하거나 목격한 후 겪는 심리적 외상이다. 트라우마가 생기면 극도의 긴장 상태를 유지하게 되면서 ▲피곤함 ▲두통 ▲소화불량 ▲식욕부진 ▲손발 저림 ▲불안 ▲걱정 ▲원망 ▲분노 ▲슬픔 등을 겪게 된다. 안성시정신건강복지센터는 각종 재난으로 심리적 충격을 받은 재난 경험자의 심리적 안정과 일상 회복을 돕기 위해 심리상담 및 정신건강상태검사, 트라우마 완화 교육 등 다양한 심리지원 프로그램을 무료로 운영하고 있다 센터 관계자는 “재난 및 범죄 트라우마 등을 경험한 분들은 사건 이후에도 외상 후 스트레스(PTSD)나 우울증, 불안장애 등 심리적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전문적인 심리지원 서비스를 통해 트라우마 회복의 기회가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김해시 장유3동 소재 국공립 관동어린이집에서 12월 6일 관내 사각지대 가구에 전달해 달라며 김장김치(3kg)와 김 각 15개(금75만원 상당)를 장유3동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 이날 전달한 성품(김장 김치 등)은 어린이집 원아, 학부모 및 교직원이 직접 준비하여 마련했다. 특히 원아들이 고사리 손으로 정성껏 버무려 체험도 하고, 이웃사랑 실천에 대해서도 배웠다. 하증식 장유3동장은“매년 연말이 되면 지역의 어려운 계층을 위해 기부해 주시는 관동어린이집에게 감사 말씀 드리며, 기탁된 성품은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기탁된 성품은 관내 독거노인, 장애인 등 저소득 가정 15세대에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의 사랑의 밑반찬 지원사업과 병행하여 전달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