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청송군은 지난 17일 (사)한국후계농업경영인 청송군연합회가 청송사과축제 부스 운영을 통해 얻은 수익금 총 250만 원을 관내 취약계층을 위해 기탁했다고 밝혔다. 심천택 회장은 “농업경영인 회원들과 함께 뜻을 모아 나눔 활동에 참여할 수 있어 기쁘고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봉사와 나눔 활동에 앞장서 노력하겠다.”며, “기탁한 성금이 취약계층을 위해 유용하게 쓰이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윤경희 청송군수는 “연말을 맞아 뜻깊은 나눔에 동참해 주신 한국후계농업경영인 청송군연합회 회원분들에게 감사드리며 기부해 주신 성금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소중히 사용하겠다.”라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청송군은 지난 17일 청송영양축산농협에서 연말을 맞아 관내 취약계층을 위해 한우곰탕 600개(금600만 원 상당)를 기부했다고 밝혔다. 황대규 축협장은 “추운 겨울, 축산인들의 정성이 담긴 한우곰탕이 이웃들에게 따뜻한 온기를 전하길 바란다.”며, “우리 축협은 앞으로도 사회공헌활동에 적극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윤경희 청송군수는 “이번 후원 덕분에 지역의 취약계층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을 것 같다.”며, “기부해 주신 한우곰탕은 꼭 필요한 이웃들에게 잘 전달하겠다.”라고 전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청송군보건의료원은 지난 11일 보건복지부 주관, 한국건강관리협회 후원으로 진행된 ‘장애인 특화차량 지원사업 공모’에 선정되어 장애인 특화차량 전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청송군 보건의료원장과 한국건강관리협회 본부장 등 관계자 8명이 참석했다. ‘장애인 특화차량 지원사업’은 휠체어 탑승이 가능한 특수 제작 차량을 지원하여 장애인의 이동권을 보장하는 사업으로, 전국의 보건소를 대상으로 장애인 사회참여 프로그램 등 실적을 심사하여 11개 보건소가 선정됐다. 청송군보건의료원은 이번 사업에 선정되어 장애인 특화차량을 지원받았다. 지원된 차량은 카니발 모델로, 일반 좌석 4석과 휠체어 1석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휠체어 전동발판, 안전바, 고정벨트 등 장애인을 위한 다양한 편의 기능을 갖추고 있다. 청송군보건의료원은 이 차량을 활용하여 방문재활서비스, 장애인 조기적응 프로그램 등 재활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또한, 이를 통해 지역 내 장애인들의 건강 관리와 사회참여 기회를 확대할 예정이다. 윤경희 청송군수는 "앞으로도 지역사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청송군은 지난 18일 청송군농업기술센터에서 열린 2024년도 청송군농업인대학 수료식에서 제2기 청송사과사관학교 36명, 제21기 친환경사과반 57명, 제14기 미래농업반 21명 등 총 114명의 수료생을 배출했다고 밝혔다. 이번 농업인대학의 학사과정은 청송사과사관학교, 친환경사과반, 미래농업반 총 3개 과정으로 구성되었으며, 교육생들은 지난 2월부터 12월까지 과정별 80시간부터 100시간의 교육에 참여하며 열정을 발휘했다. 특히 청송사과사관학교는 작년에 지방소멸대응기금으로 처음 운영된 이후 올해 2기를 맞아, 농촌인력 감소와 인건비 상승에 대응하는 다축재배·2축·밀식과원의 정지전정 등의 실습과 이론교육을 통해 과학영농에 기반한 신기술 교육체계를 확립했다. 청송군농업인대학장 윤경희 청송군수는 “수료생 여러분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리며, 이번 교육에서 배운 지식과 기술이 지역 농업의 경쟁력을 높이고 지속 가능한 농업의 미래를 이끄는 밑거름이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맞춤형 교육으로 농업인의 역량 강화를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청송군농업인대학은 20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청송군은 2025년 환경부 공모사업인 ‘생태계보전부담금 반환사업’에 선정되어 국비 4억 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생태계보전부담금 반환사업’은 개발사업으로 인한 자연환경 훼손과 생물 다양성 감소를 방지하기 위해, 개발사업자가 납부한 생태계보전부담금을 활용해 훼손된 지역의 생태계를 복원하는 환경부 공모사업이다. 청송군은 이번 사업을 통해 신성리 공룡발자국 화석산지 일대의 지방도 선형 개량 과정에서 폐도부지로 방치된 공간을 복원하여 △생태모델숲, △밀원초화원, △조류유인숲, △생태학습장 등을 조성하고, 생태습지를 만들어 생태교육 학습의 장으로 만들어갈 계획이다. 또한, 생물서식처 복원과 습지 조성을 통해 단절된 연점산 산림생태계를 연결하고, 신성리 공룡발자국 지질명소를 방문하는 유‧아동 동반 관광객들에게 다양한 체험 기회를 제공할 수 있는 공간으로 활용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청송유네스코세계지질공원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윤경희 청송군수는 “2025년은 군 재정이 어려운 시기인데, 전액 국비로 추진되는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매우 기쁘다.”라며, “방치된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울산동부도서관은 지난 17일 울산광역시 청소년활동진흥센터 ‘2024년 청소년 자원봉사활동 우수터전 기관’으로 선정됐다. ‘청소년 자원봉사활동 우수터전’은 올해 1월부터 11월까지 봉사활동 프로그램 운영과 참여 인원을 기준으로 실적이 뛰어나고, 체계적인 운영ㆍ관리ㆍ감독을 수행한 기관으로 선정된다. 울산동부도서관은 올해 총 193건의 봉사활동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246명의 봉사자가 참여해 총 538시간 봉사활동을 하는 등 자원봉사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2024년 우수터전 인증패를 받게 됐다. 대표적인 프로그램으로는 노력 봉사에 해당하는 ‘서가정리·환경미화’와 재능봉사에 해당하는 ‘색동회 동화구연’ 등이 있다. 도서관 관계자는 “봉사활동에 참여해 열심히 활동해 준 청소년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청소년들이 봉사활동에 참여하며 타인과 협력하고 소통하는 기회를 통해 민주 시민으로서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최선의 노력과 지원을 하겠다”라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울산광역시 강남교육지원청은 지난달 20일부터 이달 19일까지 강남 지역 학교 13교를 찾아가 학생맞춤통합지원위원회 운영을 지원했다. 이번 지원은‘찾아가는 교육복지사제’를 운영하는 학교를 대상으로 학교 현장에서의 맞춤형 학생 지원 역량을 강화하고자 마련됐다. 강남교육지원청은 각 학교가 사례점검회의, 모의사례회의, 통합사례회의 중 하나를 선택해 진행하도록 했다 그 결과 참여 학교 13교 중 8개교는 사례점검회의를, 3개교는 모의사례회의를, 2개교는 통합사례회의를 운영했다. 사례점검회의에서 강남학생맞춤지원팀은 사례 관리 중인 학생에 대한 지원 내용을 공유하고 점검했다. 모의사례회의에서는 교내 학생맞춤통합사례회의를 모의로 진행해 학생맞춤통합지원위원회를 체험하게 했다. 통합사례회의에서는 복합적 위기학생을 지원하기 위해 관계기관 담당자가 한자리에 모여 사례회의를 진행했다. 모의사례회의에 참여한 한 교사는 “이번 회의로 다양한 지원의 가능성을 살펴볼 수 있었고 체계적인 지원이 가능할 것으로 생각돼 담당하는 학생의 어려움이 혼자만의 숙제가 아닌 것 같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울주군 장애인댄스스포츠팀(감독 서상철)이 지난 16일부터 17일까지 카자흐스탄 아스타나에서 열린 ‘아스타나 2024 파라댄스스포츠 아시안팬퍼시픽 선수권대회’ 2개 부문에서 수상했다고 19일 밝혔다. 14개국 300여명이 참가한 이번 국제대회에는 울주군 장애인댄스스포츠팀 배정부, 장혜정 선수가 출전해 △콤비 스탠다드 5종목 클래스1·2 부문 1위 △콤비 프리스타일 클래스1 부문 2위를 차지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구 남구자원봉사센터는 지난 17일 한국불교대학 大관음사와 연계한 보노몽에서 반려견 샴푸 500개(약 3,200만원 상당)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생명존중을 기반으로 한 미앤펫(ME · PET) 캠페인을 전개 중인 반려동물 전문기업 보노몽은 지난 17일 한국불교대학 大관음사를 통해 대구남구자원봉사센터에 반려견 샴푸 500개(약 3,200만원 상당)를 후원했다. 이날 후원된 샴푸는 대구 남구 관내 유기견 보호소 등에 전달될 예정으로, 유기 동물들의 위생과 건강 관리에 큰 도움이 될 전망이다. 최설아 한국불교대학 大관음사 종무실장은 미앤펫 캠페인을 통해 “생명존중은 인간과 자연이 건강하게 공존하기 위한 필수적인 가치”라며, “반려동물의 유기와 학대, 식용을 반대하며 더불어 살아가는 미래를 만들어가고자 한다”라는 뜻을 밝혔다. 한편, 미앤펫 캠페인은 인간과 동물이 함께 건강하고 조화롭게 공존하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으며, 이번 후원을 계기로 더 많은 공감과 참여를 이끌어 낼 것으로 기대된다. 조재구 남구청장은“반려동물 1,500만 시대를 맞아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구 남구는 지난 17일 남구 상인연합회가 최근 화재로 인해 피해를 입은 대명시장에 성금 100만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김선호 남구 상인연합회 회장은 “화재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인들에게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며 “피해 복구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구 남구는 ’2024년 기초생활보장분야 우수지자체 평가’에서 보건복지부장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대구 남구는 보건복지부가 전국지자체를 대상으로 실시한 2024년 기초생활보장 분야에서 2년 연속 우수지자체로 선정되어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의 영예를 안았다. 남구는 이번 평가에서 신규 수급자 발굴률 및 노력도, 복지예산 집행, 행복e음 변동알림 처리, 긴급복지지원 신속 처리 등 기초생활보장분야 전반에 대해 우수한 실적을 인정받았다. 조재구 남구청장은 “2023년 국무총리 표창에 이어 올해도 기초생활보장분야 우수지자체로 선정된 것은 많은 주민들의 관심과 참여, 공직자들의 열정이 함께 이룬 성과라고 생각하며, 2025년에도 어려운 주민들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복지행정을 펼치기 위하여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평구 자원봉사센터는 지난 17일 굴포천역 일대에서 ‘온기나눔 캠페인 핫팩’ 나눔 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추운 겨울철에 이웃들에게 따뜻함을 전하기 위해 마련됐다. 통합자원봉사지원단 15명의 자원봉사자가 이날 행사에 참여해 총 200개의 핫팩을 준비하고 지역 주민들에게 직접 전달했다. 봉사자들은 굴포천역 인근에서 이웃들에게 핫팩을 나누며 따뜻한 온기를 전했다. 한 자원봉사자는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따뜻함을 줄 수 있어 매우 기쁘다”고 소감을 말했다. 이병철 자원봉사센터장은 “이번 ‘온기나눔 캠페인’은 지역사회와 이웃에게 따뜻함을 전하기 위한 소중한 기회였다”며 “봉사자들의 헌신과 마음 덕분에 많은 분들에게 따뜻한 겨울을 선물할 수 있게 돼 감사하다”고 전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평구 보건소는 지난 18일 구청에서 2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2024년 건강걷기교실 및 걷기자율동아리 수료식’을 개최했다. 이날 수료식은 ▲사업 활동영상 감상 ▲우수 체험수기 발표 ▲우수 참여자 시상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이번 수료식에는 건강생활실천 유공자 표창이 신설됐다. 민관협력을 이끈 권동철 부평구체육회장과 생활 속 걷기운동 실천 확산에 이바지한 우수자 1명(정순이 님)에게 표창장이 수여됐다. 이와 관련, 보건소는 지난 3월부터 부평공원, 굴포천둘레길, 원적산공원, 열우물 4코스로 구성된 ‘건강걷기교실’ 및 원하는 곳을 걷는 ‘걷기 자율동아리’를 운영했으며, 지난달 마무리했다. 두 프로그램에는 총 495명이 참여했고, 이 중 132명을 대상으로 기초건강검사(체성분, 혈액검사)를 실시, 82명(62.1%)의 체중이 감소하는 등 건강기능이 개선됐다고 밝혔다. 김윤자 부평구보건소장은 “일상 속 걷기운동의 확산으로 지역 내 건강생활실천 분위기를 확산하고, 주민의 건강이 증진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보건소는 건강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인천계양지역자활센터는 지난 13일 계양공정무역협의회와 함께 지역사회 발전과 상호 협력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 참석한 두 기관의 대표는 향후 상호 존중과 신뢰를 바탕으로 협력 체계를 구축하고, 지속 가능한 공정무역 운동과 시민사회 활동을 적극 지원하기로 약속했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공정무역과 시민사회운동에 관한 교육 및 홍보, ▲사회단체와 연대하여 공정무역 및 시민사회운동 추진, ▲지속 가능한 계양구를 위한 다양한 사업 협력, ▲공정무역 제품의 사용과 인증을 통한 공정무역 실천 확산 등이다. 인천계양지역자활센터 김두선 센터장은 “이번 협약이 계양구 지역 내 공정무역 운동 확산과 시민사회 협력의 중요한 기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계양공정무역협의회 이충호 대표는 “서로의 강점을 살려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한편, 현재 계양지역자활센터는 시장진입형 자활근로사업단 7개, 사회서비스형 자활근로사업단 10개와 청년자립도전사업단, 시간제 자활근로사업단 외 5개 사업에 260명의 주민이 참여하고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인천계양지역자활센터는 지난 13일 계양구청 대강당에서 ‘2024년 사업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사업 참여 주민, 센터 종사자 등 관계자 2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한 해 동안의 사업의 성과를 공유하고 참여자들의 노고를 격려하는 시간으로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계양구 장병현 부구청장은 축사를 통해 “한 해 동안 애써주신 자활사업 참여자와 센터 종사자 모두에게 감사하다.”라며 “앞으로도 계양구는 자활사업에 관심을 갖고, 자활사업의 활성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또한, 행사에서는 2024년 자활사업 현황 보고, 우수 참여자 시상과 함께 기부금 전달식도 진행됐다. 자활기업 ㈜나눔택배가 1백만 원, 하나은행 인천계양구작전지점에서는 3백만 원의 후원금을 전달했으며, 후원금은 자활사업 참여자들을 위한 프로그램 지원 비용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계양지역자활센터 김두선 센터장은 “2024년 사업보고회 행사에 참석해 주신 내빈과 참여자분들께 감사드린다.”라며 “2025년에도 센터의 사업들이 참여자 중심의 운영 원칙을 갖고, 참여 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