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고흥군 고흥읍은 지난 3일부터 5일까지 3일간 읍사무소 광장에서 주민자치위원회, 새마을부녀회, 공무원 등 관계자 6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2024년 사랑의 김장김치 나눔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고흥읍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고명준)와 새마을부녀회(회장 이점남)가 공동으로 주관했으며, 배추 800포기로 담근 김장 김치를 마을 경로당 43개소와 지역의 어려운 이웃 300여 가구에 전달해 따뜻한 마음을 나누기 위해 마련됐다. 두 단체는 지난 5년간 행사를 꾸준히 주관하며 지역 사랑을 실천해 왔으며, 올해는 고흥읍 번영회(회장 조경섭), 이장단(단장 신방수), 새마을협의회(회장 류청), 체육회(회장 유경남), 청년회(회장 임연호) 등 5개 단체의 후원이 더해져 행사에 온기를 더했다. 이성민 고흥읍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항상 아낌없는 봉사와 성원을 해주신 두 단체를 비롯해 온정의 손길을 보내주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김장김치 나눔을 통해 이웃사랑 실천 분위기를 확산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점남 새마을부녀회장은 “추운 날씨에도 김장김치를 나누며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영광군은 2025년 1월 1일부터 쓰레기 처리 비용의 현실화를 목표로 쓰레기 종량제 봉투의 가격을 인상하고 디자인을 변경한다고 발표했다. 군은 “지난 17년간 물가 상승 이유로 종량제 봉투 가격을 동결해 왔으나 그동안 쓰레기 처리 비용의 증가로 불가피하게 가격 인상을 시행하게 됐다”고 밝혔다. 또한, 환경부의 생활 쓰레기 처리비용 주민부담률 38% 권고사항과 인근 지자체의 가격 수준을 고려하여 영광군 주민의 생활 쓰레기 처리비용 부담률을 9.7%에서 16.1%로 상향하여 결정했다. 이에, 종량제 봉투 판매 가격을 일반용 봉투의 경우 ▲5L 80원→100원 ▲10L 160원→200원 ▲20L 300원→400원 ▲50L 750원→1,000원 재사용 봉투의 경우 ▲10L 100원→200원 ▲20L 200원→400원 ▲30L 300원→600원으로 인상하기로 결정했다. 아울러, 쓰레기 종량제 봉투의 디자인은 배출 편의성 및 올바른 쓰레기 분리배출을 독려하기 위한 정보를 포함한 디자인으로 변경했다. 영광군 관계자는 “이번 가격 인상은 지속 가능한 환경 관리 및 더 쾌적한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가정 사랑‧이웃 사랑‧나라 사랑 정신을 실천하는 국민운동단체인바르게살기운동 인천서구협의회(회장 박양범)는 지난 4일 서구청 대회의실에서 박양범 협의회장을 비롯한 바르게살기운동 서구협의회 회원 100여 명과 강범석 서구청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바르게살기운동 서구회원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회원대회에서 행동강령 낭독, 유공 회원의 정부포상 수여 등의 행사를 시작으로 지난 1년간의 활동 성과를 보고하며 마무리했다. 바르게살기운동은 지난 35년 동안 국민이 행복한 나라를 위해 다양한 역할을 수행했고, 특히, 폭염, 수해 등으로 인한 재난 현장에 제일 먼저 나서 피해복구에 힘써왔다. 박양범 협의회장은 “2024년 한 해 동안 열정을 다하여 활동하여주신 회원 여러분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 회원 여러분들의 아낌없는 격려와 노고 덕분에 서구와 서구협의회의 발전이 있었다”고 말했다. 강범석 서구청장은 “바르게살기운동서구협의회가 나눔과 봉사정신으로 정의로운 지역사회를 만들어 주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영광군수는 5일 영광읍 단주리에 위치한 도로정비자재창고를 방문해 도로 제설작업 준비 계획을 보고 받고 제설자재 비축 현황, 제설덤프, 살포기 등 제설장비 작동상태 등 도로 제설 준비 상황을 점검하고 근무자들을 격려했다. 영광군수 장세일은 동절기 제설 작업을 위해 1,439톤의 친환경 고상제설제를 확보했으며 15톤 덤프트럭 8대 및 1톤 트럭 1대, 읍면별 트랙터 82대 등 장비를 정비하여 도로 제설 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영광군 관계자는“특히, 올해는 극단적인 대설이 예상됨에 따라 충분한 제설자재 확보와 대설 예보에 신속히 대응해 교통사고와 인명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군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지켜달라”라고 당부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구 남구는 ‘2024 지방자치 혁신대상 경제혁신 부문’에서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대한민국 지방자치제의 완전한 정착과 지방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개최된 이번 대회는 대한경제 신문사가 주최하고, 대한민국 시장·군수·구청장 협의회 및 국회 행정안전위원회가 후원하는 것으로, △행정혁신 △도시혁신 △문화혁신 △경제혁신 등 11개 분야에서 전국 기초지자체 및 공공기관의 우수한 정책들이 경쟁했다. 대구 남구는 ‘관광콘텐츠를 통한 지역 경제활성화’라는 주제로 재건축·재개발을 통한 정주 인구의 유입과 함께, 관광객 유입으로 생활인구 증대의 필요성 인지에서 출발하여, 특화콘텐츠가 적은 지자체의 한계를 극복하고자 ①비성수기 계절인 겨울의 지역축제 부재, ②전 세계인의 공감대를 얻을 수 있는 크리스마스, ③도심 속 자연공간인 ‘앞산’과의 융합을 통해 “크리스마스 축제”와 “해넘이 축제”로 풀어낸 사례를 발표했다. 두 축제를 통해 크리스마스 주간(15일~31일)동안 남구 관광객이 2021년 천명 대비 2023년에는 그보다 115배 많은 10만명으로 늘었으며, 이는 74억원의 지역상권 활성화 효과가 있었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영광군 보훈단체협의회(회장 서유현)와 영광군은 지난 12월 5일 영광군 보훈회관 5층에서 국가유공자 및 유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보훈가족 위안행사”를 개최 했다. 이날 행사는 보훈단체 회원 간 친목을 다지고 고령회원 및 유가족을 위로하는 자리로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장세일 영광군수를 비롯한 영광군 8개소 보훈단체지회장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내주었다. 영광군 관계자는 “여기 계신 보훈가족 여러분의 헌신과 희생이 대한민국의 평화와 안녕을 가져다 주셨다”며 “여러분들의 정신을 귀감으로 삼아 모두가 잘사는 영광을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영광군은 앞으로도 다양한 보훈 사업을 추진하여 국가유공자와 유족들이 존경받는 사회 분위기를 조성 해 나갈 계획이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구 남구보건소는 지난 9월부터 11월까지 3개월간 관내 주민 53명을 대상으로 ‘오늘도 걷는 DAY, 주민걷기 동아리’ 사업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보건소에서 배출한 걷기 지도자를 중심으로 동아리가 구성됐으며, 참여자들은 네이버 밴드를 통해 서로 활동 내역을 공유하고 동기를 부여하며 적극적으로 참여했다. 참여자들은 30만보 걷기와 건강생활 실천 미션을 수행했으며, 동아리 회원들과 대구시‘우리 동네 걷기 좋은 길 공모전’당선 코스를 활용하여 앞산빨래터공원, 장등산 숲길, 대명동 물베기거리, 이천동 시간 풍경 골목길 등 대구 남구 지역의 걷기 명소를 함께 걸었다. 보건소는 참여자들의 걷기 활동을 통한 건강 변화를 체계적으로 관리하기 위해 사전·사후 건강검진과 건강행태 설문조사를 실시했으며, 바르게 걷는 습관 형성을 위해 걷기 전문 강사를 초빙하여 걷기 교육과 걷기 활성화 캠페인도 함께 진행했다. 이명자 남구보건소장은 “주민들이 걷기동아리 활동을 통해 건강도 챙기고 이웃과 함께하는 즐거움을 느낄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됐다”며 “이번 프로그램의 성과를 바탕으로 내년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영광군은 2024년 기본형 공익직불금 249억 34백만 원을 확정하고 12월 5일부터 순차적으로 지급을 시작했다. 2024년 기본형 공익직불금 지급대상은 8,367농가이며, 12,343ha면적이 해당된다. 이 중 농가단위로 130만원이 지급되는 소농직불금이 2,923농가에 38억 원, 면적단위로 지급되는 면적직불금이 5,444농가에 211억 원이다. 영광군 관계자는 “공익직불금이 올해 이상기후와 쌀 값 하락으로 어려움을 겪었을 농업인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면서 “공익직불제 시행 취지인 식품안전, 환경보전, 농촌유지 등 농업활동을 통한 공익 창출에 최선을 다 해달라.”고 당부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구 남구 대명11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2월 4일 행정복지센터 4층 발코니에서 대명11동 주민자치위원회 위원 20명, 대명11동 새마을 협의회·부녀회 회원 15명과 함께 합동으로“사랑의 김장 담금 및 나눔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주민자치위원회 주관으로 올해 처음으로 ‘아름다운 마을 가꾸기 사업’의 하나로 관내 저소득 어르신들의 따뜻하고 건강한 겨울나기를 위해 준비했으며 정성껏 담근 김장 김치 200상자를 관내 어르신들께 전달했다. 장신주 대명11동 주민자치위원장은 “갑자기 추워진 날씨에 우리 동네 어르신들께서 건강하게 겨울을 보내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아서 김장을 담갔고 이웃의 정이 잘 전달되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류종희 대명11동 새마을협의회장은 “이번 김장나눔은 단체 간 합동으로 더욱 의미 있는 나눔을 실현 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민·관 협력으로 어려운 이웃을 위한 지원활동을 이어가겠다”라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영광군은 겨울 방학을 맞은 대학생들의 대상으로 군정 업무 체험 및 사회생활 경험 기회 제공을 위하여 2025년 동계 대학생 아르바이트 참여자를 모집한다. 신청 자격은 공고일 기준 영광군에 주민등록을 두고 있는 대학생 또는 휴학생이면 참여할 수 있으며, 모집 기간은 12월 11일부터 18일까지이다. 단, 방송통신대, 사이버대, 학점은행을 수료 중이거나 영광군에서 실시한 대학생 아르바이트 사업에 한 번이라도 참여한 대학생(중도 포기자 포함)은 제외 대상이다. 모집인원 27명 중 14명은 기초생활보장수급자, 차상위계층, 장애인, 다자녀 등 취약계층을 위한 우선선발 하고, 13명은 공개 추첨을 통해 일반선발자를 선발할 예정이다. 자세한 정보는 영광군 누리집 고시·공고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참여를 희망하는 대학생은 군청 별관 1층 영광군 일자리 지원센터(구 영광읍사무소)에 방문 접수하면 된다. 최종 결과는 오는 12월 30일 월요일에 발표하고 선발된 학생은 1월 6일부터 31일까지 4주간 1일 6시간(10:00 부터 17:00) 주 5일 근무로 군청 실과소 및 읍면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충청남도어린이인성학습원은 11월 5일부터 11월 29일까지 『2024 찾아가는 인성놀이 ‘알콩!달콩! 놀이터’』를 진행했다. 찾아가는 인성놀이 ‘알콩!달콩! 놀이터’는 원내 체험의 참여가 어려운 부여, 금산의 영아들에게 찾아가는 인성놀이의 기회를 제공해 인성교육을 확대하고, 그림책을 모티브로 한 문화예술교육을 통해 영아들의 인성덕목 함양을 도모하고자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주요 활동인 ‘못난이 아기잠자리(동화연극놀이(퍼포먼스놀이)를 통한 감정, 신체표현 활동)’는 그림책을 모티브로 하여 몸의 움직임을 촉진하고, 동화연극놀이를 통해 인성덕목인 배려와 협동, 존중을 도모하는 경험을 제공하는 영아를 대상으로 한 문화예술교육이다. 총 18기관이 참여했으며, 참여자들은 “동화구연으로 하는 활동이 아이들에게 집중하며 즐겁게 활동했어요. 준비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런 기회가 더욱 많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라고 말했다. 금산과 부여의 영아를 대상으로한 프로그램이 성황리 마무리 됐으며, 이 외에도 충남어린이인성학습원은 다양한 대상으로 활동을 진행중에 있다. 자세한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2022년 3월 4일 오전 11시경 울진군 북면 두천리 산22번지에서 시작된 산불은 강한 바람을 타고 순식간에 번져 넓은 산림과 여러 마을을 삼키며 역대 최대피해ㆍ최장기간 산불이라는 아픈 기록을 남겼다. 이러한 대형산불을 계기로 울진군에서는‘더 이상 울진군에 산불은 없다’는 목표를 설정, 산불로부터 군민들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산불예방에 초점을 맞춘 전략을 수립했고 ICT 플랫폼 구축, 드론스테이션 도입 등 첨단 과학기술 기반의 산불감시체계를 구축하여 운영하고 있다. 산불감시영상 연계 및 AI 분석을 통한 실시간 산불감지ㆍ판독 기존의 산불감시체계는 지역별 주요 산지 정상부에 설치된 산불감시카메라 영상을 산불종합상황실 근무자가 모니터링하고 산불감시원이 이동하면서 육안으로 현장을 확인하는 방식이었으나, ICT 플랫폼 구축을 통해 산불감시카메라 영상을 AI가 활용ㆍ분석하여 다채널 모니터링이 어려운 인력감시의 한계를 극복할 수 있게 됐다. 분석은 딥러닝 기반의 실시간 영상분석 기술이 적용되어 연기(smoke), 불꽃(fire), 안개(fog) 등 6가지 분석인자를 토대로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충청남도어린이인성학습원은 충청남도에 있는 영유아 기관 및 도내 아동을 둔 가정을 대상으로 11월 12일부터 11월 23일까지 『어울림 공연-개미와 베짱이』를 진행했다. 온라인 사전 접수, 현장 접수를 통하여 영유아 기관 67기관과 도내 가정 106가정이 어울림 공연을 관람했다. 『어울림 공연-개미와 베짱이』는 이솝우화를 각색한 체험형 인형극 공연으로써 열심히 일하는 개미와 늘 놀던 베짱이의 이야기를 통해 유아들에게 협력, 책임 등의 인성 덕목을 함양하고자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참여한 기관 및 가정들은 “앞으로도 이러한 공연들이 계속 됐으면 좋겠다” “또 다른 공연을 보러 오고싶어요.”라며 공연을 관람하여 좋았으며 더 많은 기회가 생기면 좋겠다는 의견을 전해왔다. 12월 중에는 도내 기관 및 가정을 대상으로 한 어울림 공연-구름이와 욜이 12월 10일부터 14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며 충청남도 어린이인성학습원홈페이지 회원가입 후 신청할 수 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손병복 울진군수는 이한경 행정안전부 재난안전관리본부장과 함께 지난달 30일 겨울철 대설 및 산불 재난 대비·대응 태세 전반에 대해 점검 회의 및 금강송면 왕피리 지역을 합동 점검했다. 이번 점검은 올해 초 금강송면 대설 시 정전으로 인한 고립 등 재발 방지 대책으로 재난관리자원 비축시설에 보관 중인 제설제 등 겨울철 제설장비 관리 실태와 금강송면 왕피리 등 산간마을 고립 지역의 안전 대책, 산불 위험 증가에 따른 대응 방안 등을 점검해 겨울철 재난에 빈틈없이 대비하고자 실시됐다. 올해 겨울철 대설에 대비해 제설제와 제설장비 확보 현황과 기관 간 제설 장비 응원체계를 점검하고, 올해 2월 폭설로 일시 고립됐던 금강송면에서 통신망·정전 대비 위성전화기 및 비상전원장치 구비 여부, 비상식수 비축, 전원 차단시 온돌방 이용 땔감 장작, 위험목 제거 상태, 구호물품 등을 점검하고 벌목 숙련공들을 격려했다. 또한, 2022년 대형 산불로 큰 피해를 보았던 울진 지역의 산불 대비·대응 체계를 점검하고 특히 산불 발생 시 진화 인력·장비 동원, 산림 인접 지역 주민대피계획 수립 등에 대해 꼼꼼히 살펴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수원시 영통구 망포2동은 ‘웃따나(웃음으로 따뜻한 나눔을 전달하는 천사들)’ 엔젤스 봉사단이 지난 4일 관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을 위해 ‘희망듬뿍 후원금 60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스마일 디자이너 이경애 단장을 주축으로 결성된 ‘웃따나 엔젤스 봉사단’은 10여 년 전부터 수원 곳곳의 경로당, 요양병원에서 재능기부 형태로 자원봉사를 꾸준히 펼치고 있다. 이경애 단장은 “이번 후원이 지역 주민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활동을 이어가겠다.”라고 밝혔다. 신용남 망포2동장은 “어려운 시기에 솔선수범하여 나눔을 실천해준 웃따나 엔젤스 봉사단에 감사드리며 사랑의 온정이 더해져 추운 겨울을 녹여주는 것 같다. 후원금은 지역 내 거주하는 취약계층에 소중히 잘 전달하겠다.”라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한편 웃따나봉사단은 지역 사회의 필요를 충족하고 더 나은 환경을 만들기 위해 다양한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있으며 이번 후원금은 망포2동의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저소득 가정에 전달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