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홍성군은 6일 재경홍성군민회(회장 이상수)가 홍성군청을 방문해 이웃사랑 쌀 88포(10kg)와 장학금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날 사랑의 쌀 나눔 및 홍성사랑장학금 기탁 행사는 재경홍성군민회가 고향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마련했으며, 기탁식에는 조광희 부군수, 재경홍성군민회 이상수 회장, 복봉규 명예회장 등이 참석해 소외된 이웃을 위한 사랑의 쌀 880kg과 고향 후배들을 위한 홍성사랑장학금 500만원을 홍성군에 전달했다. 이상수 재경홍성군민회장은 “우리 회원들의 작은 정성이 어려운 환경에 있는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며“기탁한 장학금이 홍성을 이끌어갈 우리 학생들이 꿈을 향해 도전하고 성장하는 데 작은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용록 홍성군수는 “고향을 위해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주신 재경홍성군민회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기탁받은 쌀은 소외계층 가정에 잘 전달하고, 후배를 사랑하는 마음을 담은 장학금은 지역 학생들이 미래의 주역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장학사업 소중하게 사용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재경홍성군민회는 매년 지역 인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양평군이 ‘2024년 보건복지부 지역복지사업 평가’ 5개 분야에서 우수한 성과로 복지행정상을 수상하며 10년 연속 수상의 영예를 차지했다. 복지행정상은 보건복지부가 전국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지역복지사업을 평가해 우수 시군에 수여하는 상이다. 양평군은 지역복지사업 평가 △장애인정책 대상 △민관협력·자원연계 최우수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 제공 우수 △고독사 예방 및 관리 우수 △아동학대 공공대응체계 운영 우수, 이 외에도 보건복지부 우수기관으로 △기초연금사업 △드림스타트사업이 선정됐다. 또한, 경기도 복지사업 평가 분야 △지역사회보장계획 시행결과 최우수 △위기이웃 발굴 및 민관협력 부문에서 최우수상을 획득했다. 대내외로 우수한 양평군의 복지는 촘촘한 인적안전망을 바탕으로 복지 욕구에 대응하고, 군민과 적극 소통하며 소외됨 없는 지역 사회를 구축해온 결과로, 이러한 성과에는 돌봄과 배려를 몸소 실천하는 군민의 협력도 한몫했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10년 연속 복지행정상에 빛나는 이번 성과는 군민과 함께 만들어 낸 것”이라며 “함께 이뤄낸 수상을 축하하며 앞으로도 양평군은 민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양평군이 11일 오후 5시 양평도서관 물빛극장에서 관내 학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2024년 양평군 대학 입시설명회’를 개최한다. 이번 설명회는 농어촌 전형에 관심있는 학생과 학부모에게 다양한 대학 입시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설명회 주제는 ‘고교학점제와 대입 제도 이해’와 ‘농어촌 특별전형의 이해와 지원 전략’이며 1부와 2부로 나눠서 진행된다. 1부 강연은 남양주 다산고 조만기 교사가, 2부 강연은 양평 양서고 김도훈 교사가 맡아 진행한다. 이번 입시설명회는 별도의 사전신청 없이 누구나 참석 가능하며, 약 2시간에 걸쳐 변화하는 입시제도에 대비한 학습 방법과 대학 지원 전략을 설명할 예정이다. 설명회 개최에 따른 기타 자세한 사항은 평생학습과 교육지원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이번 설명회가 지역 학생들과 학부모들이 성공적인 입시 전략을 세우는 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양평군 서종면은 지난 5일 관내 경로당 회장, 사무장을 대상으로 투명한 보조금 집행을 위한 경로당 회계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매년 경로당에 지급되는 운영비, 냉난방비, 사회봉사활동비 등의 보조금을 목적에 맞게 집행할 수 있도록 경로당 운영관리지침 재교육, 유의사항 및 변동사항 안내 순으로 진행됐다. 추가로 서종면은 올해 신임 사무장을 임용한 3개 경로당을 대상으로 한달 간 중간점검을 실시하고 목적 외 사용이 있는지 확인해 명확한 정산이 이뤄질 수 있도록 지도할 계획이다. 이날 교육을 수강한 한 경로당 사무장은 “연말 보조금 정산을 앞두고 회계 교육을 통해 보조금 운영관리 지침을 확실히 확인할 수 있었다. 보조금 집행과 정산 서류 작성을 더욱 철저히 하겠다”고 말했다. 강금덕 서종면장은 “이번 교육으로 어르신들의 여가복지시설인 경로당이 투명하게 운영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양평청소년문화의집은 지난 5일 관내 15~24세 청소년을 대상으로 운영한 청소년 미래진로자립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이번 프로그램은 청소년들의 미래 진로 가이드 및 설계에 도움을 주기 위해 기획된 활동으로, 지난 9월부터 12월까지 12회기로 구성되어 청소년들의 자율적인 미래 설계를 목표로 지원한 양평청소년문화의집만의 시범 프로젝트이다. 2024 미래 유망 직업군의 하나로 선정된 ‘커피머신관리사’가 되기 위한 자격증 과정으로 진행된 프로그램은 ▲이론교육 ▲커피머신의 설치 및 관리 ▲유지보수 및 고장 수리 ▲자격증시험 및 취득의 내용으로 구성됐다. 공개모집을 통해 선발된 청소년들은 전 과정의 교육 수료 및 자격증 필기시험 등과 함께 ‘배움의 실질적 활용’을 목표로 양평 관내 카페에서 전문가의 지도하에 직접 현장의 커피머신을 정비해보는 실습 체험을 마지막 프로젝트 활동으로 수행했다. 청소년들의 이 같은 특별한 행로는 양평지역자활센터(센터장 최유진) 1호 커피점인 ‘PICKǎCOFFEE(피커커피)’의 협조로 진행됐으며, 이를 통해 참여 청소년들은 커피머신관리 전문가로서 출발하며 자신감과 성취감을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오산세교종합사회복지관은 12월 4일 심리상담센터 온담과 “지역주민의 복지증진과 지역공동체 구현을 위한 업무협약식”을 진행했다. 이번 협약으로 두 기관은 지역 내 취약계층 아동청소년 발굴, 지원을 위한 교류협력, 심리상담이 필요한 당사자를 지원하는 연계 협력 체계를 구축하여 사람다움의 복지실현을 실현하기 위해 협력·교류할 예정이다. 온담 노은영 센터장은 “오산세교종합사회복지관과 함께 하게 되어 기쁘다. 특히 이번에 자녀의 ADHD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학부모 자조모임에 장소를 제공하며 지역사회 욕구에 발 빠르게 반응해주어 감사하다. 앞으로도 오산세교종합사회복지관과 연계하여 주민의 마음을 돌보고 치유하는 일에 힘을 싣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오산세교종합사회복지관 이상모 관장은 “지역 내 다양한 단체들의 나눔 실천을 통해 지역공동체 형성의 발판을 마련했다. 이번 협약 통하여 앞으로도 사람다움의 복지실현을 실천할 수 있는 다양한 사업을 진행하고자 한다. 특별히 본 협약을 계기로 지역주민들에게 심리상담 지지체계가 한층 두텁게 형성될 수 있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한편, 심리상담센터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오산시 꿈빛나래청소년문화의집은 올 연말까지 2025년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신입생을 모집한다. 모집 대상은 방과 후 돌봄이 필요한 오산시 관내 중학교 1~3학년(2025년 기준) 청소년이다.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여성가족부와 지방자치단체가 지원하는 국가정책사업으로, 청소년들에게 학습지원, 체험활동, 자기개발활동, 특별활동, 생활관리 등 다각적인 활동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운영은 매주 평일 오후 4시 50분부터 8시 20분까지이며, 교육비는 일부 교재비를 제외하고 전액 무료다. 또, 석식제공 및 안전한 등⋅하원 차량을 지원해 청소년들에게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주요 프로그램은 학습지원(영어·수학)과 전문체험(공예·난타·코딩), 역량개발(4차산업·진로체험·동아리 활동), 주말체험, 특별지원(캠프·지역연계사업) 등으로 진행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꿈빛나래청소년문화의집으로 문의하면 된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구리시 교문2동행정복지센터는 지난 5일 경로당 회장단이 참석한 가운데 송년회를 겸한 경로당협의회와의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는 9개소 경로당 회장단이 모여 경로당 운영관리 등에 대한 설명과 함께 애로사항 및 의견 수렴을 통해 향후 경로당 운영 활성화 방안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2025년 경로당 운영 계획과 애로사항, 다가오는 한파로 인한 건강과 안전 수칙 안내 등에 대한 교육도 함께 진행했다. 송종관 교문2동경로당협의회장은“교문2동 경로당에 항상 관심을 가지고 적극적으로 지원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라며, “경로당 운영 지침이나 불편 사항, 건의 사항 등을 나누는 유익한 시간이 됐다.”라고 말했다. 윤동섭 교문2동장은“올 한 해 경로당 발전을 위해 노력해주신 회장님들께 감사드린다.”라며, “연말연시 따뜻하고 행복하게 마무리 하시기를 바라면서 특히 건강관리에 유의하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전라남도 나주시가 정유재란(1597년) 당시 나주향교 문화유산을 지켜낸 충복(忠僕) 김애남의 충절을 기리는 공원을 조성했다. 나주시는 최근 나주향교에서 ‘충복사 공원 조성 및 충복사유허비 건립 100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고 6일 밝혔다. 나주향교는 조선시대 유학 교육의 중심지로 지역 주민들에게 유교의 가르침을 전하고 충절 정신을 고양하는 중요한 기관이었다. 특히 전국 234개 향교 중 전국 3대 향교로 조선시대 교육시설 규모를 따지면 성균관 다음으로 지칭될 정도로 규모가 컸다. 나주향교 대성전의 수복이었던 김애남은 정유재란 발발 시 왜군이 향교를 없애려는 위급한 상황 가운데 죽음을 무릅쓰고 대성전 위패를 등에 업고 금성산으로 피신했으며 난이 끝난 후 위패를 다시 무사히 봉안했다. 조정에서 이 소식을 듣고 김애남의 충절과 헌신을 기리기 위한 1799년 충복사(忠僕祠)를 건립해 제사를 지내게 했다. 충복사 유허비(忠僕祠遺墟碑)는 충복사 사우가 무너진 1922년으로부터 2년 후인 1924년 역사적 사실과 유교적 가치를 후대에 전하고자 세워졌다. &nbs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구리시는 12월 5일 여성행복센터 대회의실에서 시민정원사 양성 교육과정을 이수한 수료생을 대상으로 2024년 제4기 구리시민정원사 인증서 수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수료생 29명이 참석한 가운데 교육기관의 수료 기념 특강(수경 식물 가꾸기), 교육 운영 과정 보고, 시민정원사 인증서 수여, 인사말씀, 기념 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시민정원사들의 다양한 활동 모습을 담은 영상 시청과 활동 작품을 전시해 행사 분위기를 한껏 높였다. 또한, 과거 책거리 문화처럼 선배 시민정원사들이 마련한 떡과 음료를 나누어 먹으며 8개월간의 교육을 마친 후배 시민정원사들을 축하하고 배움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나누는 뜻깊은 자리도 함께 마련됐다. 올해 시민정원사 교육과정은 삼육대학교가 위탁받아 상반기 기초과정(4~7월)과 하반기 전문과정(8~12월)으로 진행했으며, 2개 과정을 모두 수료한 교육생에게 구리시민정원사 인증서를 수여했다. 수료생들은 지난 8개월 120시간 동안 정원식물의 생육환경, 식물의 식재 및 관리 요령, 정원설계 등 정원 분야에 대한 기본이론과 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지난 가을, 영국에서 온 관광객 A씨는 3박 4일 일정 동안 송파관광서포터즈 도움을 세 차례나 받았다. 관광 첫날 잠실역에서 우연히 길 안내를 받고 난 후 마지막 날까지 명소, 맛집 추천을 받아 송파 곳곳을 여행했다. 송파구(구청장 서강석)는 국내외 관광객의 송파 여행을 돕는 ‘송파관광서포터즈’를 오는 12월 9일부터 13일까지 새롭게 모집한다고 밝혔다. 송파관광서포터즈는 송파관광정보센터에서 통역, 관광 정보 등 다양한 편의를 지원하는 전문인력이다. 서울시 7개 관광안내소 중 유일하게 자원봉사 형식으로 운영되고 있다. 센터에는 영어, 중국어, 일어가 가능한 서포터즈가 각 1명씩 총 3명이 상주하며 통역과 물품 보관, 유모차‧휠체어 대여 등 폭넓은 서비스를 제공한다. 특히, 서포터즈로부터 다양한 지역 정보를 얻을 수 있어 관광객 만족도가 높다. 서포터즈 대다수가 송파에서 직장 생활을 오래 했거나 거주한 경험을 바탕으로 숨겨진 역사, 최신 맛집 등 송파의 매력을 알리고 있다. 이런 노력으로 송파관광정보센터 방문 외국인은 2023년 1월~10월 7,547명에서 올해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여주시에서는 지난 12월 4일 이화영 농업기술센터 지도기획팀장이 (재)농촌부흥희망재단에서 주최한 제2회 박덕준 농업상 “기술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고 밝혔다. 이날 수상한 박덕준 농업상에는 전국농업기술자협회 회원들 9명과 전국 농업관계 공무원 2명을 선발해서 수여했으며, 이화영 지도기획팀장은 전국단위 버섯 최고전문가로서 관련한 주요업적과 공로를 인정받아 기술상을 수상하게 됐다. 박덕준 농업상은 (재)농촌부흥희망재단 설립자이며, 선도농가와 농민후계자 교육의 전당을 마련한 고 박덕준 태화G·G 회장의 뜻을 기리기 위하여 농업·농촌 발전에 이바지한 인물에게 수여하는 상으로 올해 2번째의 행사를 맞이했다. 이화영 팀장은 “농업기술보급을 위한 연찬회와 단체육성 및 교육 등을 통해 여주시 농업이 한층 더 발전할 수 있도록 자긍심을 갖고 현장에서 더욱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전라남도 나주시는 고향사랑기부제 시행 2년 차를 맞아 기부자들에게 우수한 품질의 답례품을 제공하기 위해 답례품 공급업체 점검을 이달 31일까지 실시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기부자들의 만족도를 높이고 고향사랑기부제의 신뢰도를 강화하기 위한 조치로 답례품 공급업체 40곳 중 공예품 및 서비스권 판매 업체를 제외한 31개 업체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점검에서는 고향사랑e음 등록 제품과 동일 상품 제공 여부, 주재료 및 농수축산물 원산지 확인, 답례품 보관 장소 및 작업장의 위생 상태, 답례품 배송 시 신선도 유지 방안 등 4가지 항목을 중점적으로 살핀다. 윤병태 나주시장은 "기부자들이 신뢰할 수 있는 고품질의 답례품을 제공하는 것은 기부 효능감을 높이고 지속 가능한 기부문화를 조성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며 "앞으로도 고향사랑기부제의 활성화와 나주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나주시는 이달 15일까지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와 소액 기부 참여를 독려하기 위한 연말 감사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이벤트 참여자에게는 감사의 마음을 담아 커피 쿠폰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여주시 한돈협회영농조합법인은 농어업·농어촌특별위원회에서 선정하는 대한민국 축산 생산성 혁신사례 중 경축순환분야에 선정됐다. 농어업·농어촌특별위원회는 지속 가능한 농어업·농어촌 발전 방향을 협의하는 대통령 소속 자문위원회 이다.(약칭 : 농특위) 이번 행사는 대한민국 축산업의 생산성 향상 및 지속 가능한 축산환경 확보를 위해 우수 혁신사례를 선정하고 산업 전반의 발전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되으며, 총 7개의 분야의 혁신 사례를 발굴하여 수상했다. 여주시한돈협회영농조합법인은 경축순환부문의 혁신사례로 선정됐으며 특히, 가축분뇨를 작물 맞춤형 발효액비로 공급하여 지역 경종농가의 경영비 절감 및 생산성 향상 등 축산과 경종농가의 순환시스템 구축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김상민 축산미생물팀장(여주시농업기술센터 기술보급과)은 “맞춤형 발효액비 공급 사업은 양돈분뇨의 효율적 처리와 경종농가의 생산성 향상에 기여 할 수 있는 1석2조의 사업으로 대한민국 농업 경쟁력을 높이는데 크게 기여 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전창현 기술보급과장은 “경축순환분야의 혁신사례로 선정된 맞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아산시의회는 제253회 제2차 정례회가 진행 중인 가운데, 12월 6일부터 13일까지 각 상임위원회별로 2025년도 예산안 심사를 실시한다. 2025년도 전체 예산안 규모는 일반회계 1조 6,264억 원, 특별회계 1,752억 원, 총 1조 8,016억 원으로 전년 대비 1,901억 원(11.8%) 증가했다. 기획행정농업위원회(위원장 전남수), 문화복지환경위원회(위원장 이춘호), 건설도시위원회(위원장 김은복)는 “세출예산이 목적에 부합하고 실효성 있게 편성되었는지 꼼꼼히 살펴, 시민의 복리증진과 시정발전에 꼭 필요한 사업들이 예산편성에 잘 반영될 수 있도록 예산 심사에 심혈을 기울이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각 상임위별로 심사한 예산은 16일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예산안 조정을 거쳐 17일 제3차 본회의에서 최종 심의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