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서천군 김기웅 군수는 지난 6일 시정연설을 통해 2025년도 군정 운영 방향과 예산안을 발표하며 “민생경제 회복과 미래 준비를 위해 도약의 해를 만들겠다”고 의지를 밝혔다. 김 군수는 지난해 서천특화시장 화재와 기록적인 호우피해를 극복한 경험을 언급하며 “재정 여건이 녹록지 않은 상황에서도 군민과 함께라면 어떤 어려움도 극복할 수 있다”고 자신감을 내비쳤다. 2025년 예산안은 총 7235억원 규모로 일반회계 6916억원과 특별회계 319억원으로 편성됐다. 김 군수는 “지방교부세 714억 원 감소와 서천특화시장 재건, 호우피해 항구복구 등 예상치 못한 재정 부담 속에서도 지방채 200억 원을 발행해 필수 사업들을 차질 없이 추진하겠다”고 강조했다. ▲ 민생경제 회복과 지역경제 활성화 지역경제의 심장이었던 서천특화시장의 재건 사업은 총 400억 원 규모로 추진되며 김 군수는 “조속한 복구와 상권 회복에 주력해 서천경제를 다시 뛰게 하겠다”고 전했다. 또한 농어촌 인력난 해소를 위해 외국인 계절근로자 제도를 적극 도입하고 한산모시와 김 등 지역 특화 자원을 활용한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수원시 장안구 정자1동 소재 새동신유치원은 지난 5일, 연말을 맞아 관내 어려운 이웃들을 돕기 위해 쌀 10포(각 10kg)를 정자1동 행정복지센터에 기부했다. 이번 기부는 유치원 원아들이 직접 참여한 시장놀이에서 발생한 수익금으로 쌀을 구매해 진행된 것으로, 아이들과 함께 나눔의 의미를 배우고 실천하는 뜻깊은 활동으로 마련됐다. 박숙현 원장은 “아이들이 시장놀이를 통해 나눔의 기쁨을 배울 수 있어 더욱 의미 있는 활동이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아이들과 함께 따뜻한 마음을 전하며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이명구 정자1동장은 “새동신유치원의 꾸준한 나눔 활동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아이들의 따뜻한 마음과 노력으로 마련된 소중한 쌀을 어려운 이웃들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충남도의회가 고(故) 이어령 선생의 철학과 정신을 담은 ‘이어령 문학관’ 건립을 위해 힘을 쏟고 있다. 도의회 ‘이어령 문학관 건립을 위한 연구모임’(대표 김응규)은 6일 아산교육지원청 대회의실에서 연구용역 최종보고회 및 3차 회의를 열고, 문학관 조성을 위한 구체적 방안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 이날 최종보고회에서 박동성 순천향대학교 아산학연구소장은 ‘이어령문학관의 성공적 건립을 위한 연구’를 주제로 발표했다. 이 자리에서 박 소장은 ▲이어령 선생의 문화적 성취 ▲문학관 건립을 위한 법률적 검토 사항 ▲후보지 적합도 분석 등 현실적 방안을 제시했다. 이후 연구모임 회원들은 문학관의 전시 구성과 교육 프로그램, 수집 자료 활용 방안을 포함해 다양한 미디어와 형식을 접목한 운영 방향을 논의했다. 김응규 의원(아산2·국민의힘)은 “이어령 문학관은 단순히 문학적 업적을 기리는 공간을 넘어, 선생이 강조했던 문화적 소통과 통합의 가치를 담아내야 한다”며 “사회적 갈등을 해결하고 소통을 촉진하는 문화적 플랫폼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만들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김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가톨릭대학교 성빈센트병원 자선회는 지난 5일, 저소득층 주민들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지원하기 위해 수원시 장안구 정자2동 행정복지센터에 난방비 500만 원을 전달했다. 이번에 지원된 난방비는 저소득층 25가구에 가구당 20만 원씩 지원되어, 겨울철 난방비 걱정으로 어려움을 겪는 가정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예정이다. 성빈센트병원 자선회는 병원 교직원들로 구성된 자선단체로,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을 돕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꾸준히 전개해 오고 있다. 조윤성 자선회장은 “이번 난방비 지원이 소외된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따뜻함을 전할 수 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천하겠다”고 밝혔다. 김수정 정자2동장은 “고물가와 난방비 상승으로 힘겨운 겨울을 보내고 있는 이웃들에게 큰 힘이 될 것”이라며, “따뜻한 손길을 보내주신 성빈센트병원 자선회에 깊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울산남구육아종합지원센터(센터장 노현미)는 6일 보람컨벤션에서 보육교직원과 학부모, 센터관계자 등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업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보고회는‘11주년 남구육아종합지원센터 이야기’라는 주제로 올해 센터에서 진행한 사업을 되돌아보며, 성과를 공유하고 의견수렴을 통한 센터의 새로운 도약을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남구 구립합창단 ‘라파체’의 사전공연을 시작으로 ▲ 내빈소개 ▲표창수여 ▲ 고향사랑기부금 전달식 ▲ 기념사 및 축사 ▲ 사업보고회 순으로 진행됐다. 남구육아종합지원센터 노현미 센터장은 “앞으로도 양질의 프로그램으로 남구의 영유아들이 행복한 보육환경에서 자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오늘 사업보고회를 토대로 2025년도 센터 운영에 더욱 내실을 기하겠다”고 전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수원시 장안구 영화동은 지난 5일, 동 행정복지센터 3층 대강당에서 ‘2024 영화동 주민자치센터 작품발표회 및 송년의 밤’ 행사를 개최하며 한 해를 되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행사는 주민자치회와 단체장협의회가 연계해 ‘주민자치센터 작품발표회’와 ‘송년의 밤’을 한자리에서 진행하며 주민들이 작품을 감상하고 한 해의 소회를 나눌 수 있는 시간을 제공했다. 행사는 주민자치센터 수강생들의 발표로 시작해 각 단체를 대표하는 7개 팀의 장기자랑 무대로 이어졌다. 참가자들은 준비한 공연을 선보이며 주민들에게 큰 즐거움과 감동을 선사했다. 박성대 주민자치회장은 “2기 주민자치회 출범이 엊그제 같은데, 벌써 한 해가 마무리되는 시점에 있다”며, “열심히 봉사해 주신 단체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진경순 영화동장은 “동 주민과 단체원 여러분의 적극적인 지원 덕분에 의미 있는 한 해를 보낼 수 있었다”며, “내년에도 모든 분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한 해를 맞이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SK에너지㈜(대표이사 사장 김종화)가 6일 남구청을 방문해 SK 주(酒)유소 팝업스토어 울산점 운영수익금에 회사 사회공헌기금을 매칭해 총 2,000만원을 전달했다. 전달식에는 김동훈 부구청장과 이상기 남구의회 의장, SK에너지㈜ 울산CLX 박정원 대외협력실장 등이 참석했으며, 이날 전달된 성금은 남구 관내 사회복지시설 노후시설 개보수와 기능보강비 등으로 쓰일 예정이다. 서동욱 남구청장은 “SK에너지㈜의 지속적인 후원과 사랑은 힘든 시기 어려운 이웃들에게 큰 힘이 된다”며, “앞으로도 사회의 아픈 곳을 치유하는 데 도움이 되는 기업이 되어 주시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남양주시는 지난 5일 정약용도서관 공연장에서 올 한 해 평생학습 사업 성과 공유 및 평생학습 관계자 간 네트워크 활성화를 위한 ‘2024년 남양주시 평생학습 성과공유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성과공유회는 홍지선 남양주시 부시장을 비롯한 남양주시의회 의장, 도의원, 평생학습 기관, 동아리, 학습등대 관계자, 지역주민 등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축하공연 △평생학습 우수 유공자 표창(10명) △성과발표 전시회 등 순으로 진행됐다. 축하공연으로 선보인 입체낭독극은 유네스코 세계기념인물로 선정된 다산 정약용 선생과 올해 평생학습 성과를 연극적 요소로 풀어내 관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1층 로비와 2층 문화강연실에는 올해 평생학습 성과물인 △회화 △가죽공예 △소품 등 총 274점이 전시물로 선보였다. 특히, 시는 디지털 플랫폼을 활용한 이원 생중계를 통해 거동이 어려운 어르신과 장애인 참석자들도 작품 전시 상황을 실시간으로 관람할 수 있도록 지원했다. 홍지선 부시장은 “이번 성과공유회는 시민들의 배움이 개인의 성장뿐 아니라 지역사회의 발전으로 이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2024년 어린이 불조심 손그림 포스터 공모전 결과 신수민 학생(가평초 3학년)이 경기북부를 대표하여 소방청에서 주최하는 전국대회에 출전하게 됐다. 가평소방서는 11월 한 달간, 가평지역 초등학생들을 대상으로 어린이 불조심 포스터 공모전을 실시했다. 이 과정에서 30점의 작품이 접수됐으며, 전문적이고 공정한 심사를 위해 외부 심사위원 3명을 위촉하여 우수작품 11점(최우수1점, 우수3점, 장려7점)을 선정했다. 가평소방서에서 최우수 작품으로 선정된 신수민 학생은 경기북부 11개 관서의 최우수상들과 겨루는, 경기북부 대표 결선에서 또 다시 최우수상을 받게 되어 전국 대회에 진출하게 됐다. 경기북부 최우수 신수민 학생의 작품명은 ‘물건으로 소화전을 막지마세요, 곧! 다가올 불행!’이며, 소화전 앞에 물건을 적치하면 제 시간에 불을 진압하기 어렵다 라는 주제로 많은 위원들의 공감과 창의력을 인정받아 경기북부 최우수 작품에 오르게 됐다. 경기북부 최우수 작품으로 선발된 신수민 학생은 18일, 소방청에서 주관하는 어린이 불조심 포스터 공모전 최종결선으로 각 시,도를 대표하는 최우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광주하남교육지원청은 12월 5일 하남초등학교에서 1~4학년 대상으로‘음악콘서트와 레크리에이션 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공연은 학생들이 좋아하는 애니메이션 영화 OST곡, 클래식 음악, K팝 음악 등 다양한 장르의 곡을 피아노, 바이올린, 첼로 3중주 라이브로 연주하고, 학생들이 연주에 맞춰 같이 어울리며 흥미로운 시간을 보냈다. 또한 전문 MC의 재치있는 레크리에이션 진행으로 학생들이 게임을 하며 노래를 크게 부르기도 했는데, 특히, ‘문어의 꿈’노래를 다함께 부르며 밝게 웃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광주하남교육지원청 오성애 교육장은“다양하고 지속적인 음악체험 활동을 통해 학생들의 정서적인 안정과 음악적인 감성을 키울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충청북도는 12월 6일 도청 대회의실에서 노인일자리 창출 우수기업 대표 및 시군, 노인일자리 수행기관 관계자 등 약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노인일자리 창출 우수기업 인증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도내 노인일자리 창출에 기여한 우수기업과 시군, 유공자들을 격려하고, 노인 고용의 사회적 가치와 필요성을 공유하며 이를 확산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내용으로는 △우수기업 인증서 수여 △우수 시군 및 유공자 표창 △우수사례 발표 등으로 진행됐다. 올해 노인일자리 창출 우수기업으로 선정된 기업은 도내 1년 이상 소재하고, 노인(60세 이상) 고용 비율이 5% 이상인 15개 기업으로, 2년간 중소기업육성자금 금리 우대(0.5%), 지방세 세무조사 유예(2년) 등의 혜택을 받게 된다. 또한, 우수 시군으로 제천시(최우수), 진천군, 음성군(우수)이 선정되어 기관 표창을 받았으며, 노인일자리 창출을 헌신한 유공자 6명(공무원 3명, 민간인 3명)도 도지사 표창을 수여받았다. 충북도 관계자는 "충북이 초고령사회로 진입한 만큼, 노인일자리는 단순한 복지를 넘어 지속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천지역자활센터 자활기업 3곳이 ‘2024년 보건복지부 전국 우수자활기업’ 심사에서 ‘최우수 1개소(원미자활), 우수 2개소(나눔자활)’로 선정되는 성과를 냈다. 매년 보건복지부는 자활기업의 자긍심을 고취하고 사기를 높이기 위해 전국 자활기업 중 취약계층 일자리 제공 및 자활사업 발전에 공이 큰 10곳의 우수자활기업을 선정해 발표하고 있다. 지난 3일 일산코엑스에서 진행된 시상식에서는 원미자활센터의 정부양곡 배송사업 ‘부천희망나르미(대표 심재옥)’가 최우수상을, 나눔자활센터의 포장배송 사업인 ‘사회적협동조합 행복나눔(대표 전재형)’, 지역사회 돌봄서비스 ‘희망나눔 사회적협동조합(대표 김인자)’이 우수상을 차지했다. 선정된 기업에는 공공 위탁사업 참여시 우선권을 부여받고, 우수기업 인증서가 제공된다. 또 시상금으로 최우수 3천만 원, 우수 2천만 원이 각각 수여된다. 이번 수상의 영광을 안게 된 3개 자활기업 대표는 “힘들고 어렵던 시절 자활사업 참여를 통해 창업에 대한 노하우와 경험을 쌓을 수 있었다”며 “이번 수상을 계기로 더욱 열심히 자활기업을 운영해 조금이나마 지역사회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청도군은 지난 5일 경상북도청소년수련원에서 개최된 ‘2024년 경북재난안전네트워크 구조구급기술 경진대회’에서 청도군재난안전네트워크가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청도군재난안전네트워크 선수단(인명구조대) 8명은 경북도 주관으로 개최한 경북재난안전네트워크 구조구급기술 경진대회에 출전해 응급처치, 심폐소생술, 구명환/구명로프 던지기, 소화기를 사용해 건물 화재진화, 소화전 소방호스 연결 등 신속·정확한 재난대응능력을 선보여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번 경북재난안전네트워크 구조구급기술 경진대회 행사는 재해현장에서 구호활동에 최선을 다해주는 재난안전네트워크 회원 단체의 노고를 격려하고, 회원단체 상호간 정보공유와 민·관간 협력체계 구축으로 재난대응역량을 강화하고자 마련됐다. 청도군 인명구조대는 최근 몇 년간 구조구급경진대회에서 월등한 실력으로 입상한 바 있으며, 특히 2021년 경진대회에서는 대상을 수상하는 성과를 거뒀다. 김하수 청도군수는 “이번 경진대회를 통해 청도군 재난안전네트워크가 재난대응능력강화와 더불어 재난발생 시 신속한 출동과 조기수습으로 안전한 청도가 되도록 민·관이 협업하여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조태열 외교부 장관은 12월 6일 오전 안토니 블링컨(Antony J. Blinken) 미국 국무장관과 통화를 갖고, 현 국내 상황 및 한미 관계 등에 대한 의견을 교환했다. 양 장관은 비상계엄 발표 이후 지난 수일간의 국내 상황에 관해 상호 의견을 교환하고 한국의 민주주의와 한미동맹에 대한 미국의 흔들림 없는 지지를 재확인했다. 블링컨 장관은 한국 민주주의의 강한 복원력을 높이 평가하고, 향후 모든 정치적 이견이 평화롭고 민주적인 절차를 통해 해결되기를 강력히 희망했으며, 양 장관은 앞으로도 한미 간 각급에서 긴밀한 소통을 이어나가기로 했다. 상기 통화에 앞서, 조태열 장관은 12월 5일 오후 필립 골드버그(Philip Goldberg) 주한미국대사를 접견하고, 비상계엄 발표 후 수일간의 상황을 상세히 설명했다. 양측은 한국의 민주주의와 굳건한 한미동맹, 미국의 철통같은 대한 방위공약이 흔들림없이 유지되어 나가야 한다는데 견해를 같이하고, 이를 위해 긴밀히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육동한 춘천시장이 시민과 함께 뜻깊은 연말을 보낸다. 춘천시에 따르면 육동한 춘천시장은 6일 오전 9시 10분 춘천시청 1층 로비에서 춘천시 국장단과 함께 ‘희망2025 나눔 캠페인’에 동참한다. 이를 시작으로 육동한 춘천시장은 소외계층 위로 방문과 봉사활동을 통해 따뜻한 사랑을 전달한다. 먼저 이달 중 자비의 집과 한삶밥집에서 무료 배식 봉사에 참여한다. 이어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이 일하고 있는 자활사업단 현장을 찾아 위문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100세 이상 어르신 방문해 애로사항 등을 청취하고, 오는 12월 11일에는 춘천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리는 나눔자선음악회 재능기부에 참석해 직접 공연을 펼친다. 육동한 춘천시장은 “모두가 어려운 시기이지만, 특히 소외계층을 위한 촘촘한 복지로 함께 살아가는 좋은 공동체를 만들겠다”라며 “시민들의 각별한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