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가 도내 수출기업의 해외 판로 확대를 위한 ‘기업자율 온오프라인 유통망 입점 프로모션 지원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전 세계적인 케이(K)-제품 인기에 발맞춰 미국, 유럽, 중앙아시아 등으로 수출시장을 다변화하고 제주상품의 해외 인지도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제주도는 지난 6월 참여기업 공모를 통해 10개 수출기업을 선정했다. 선정된 기업들은 기초화장품, 신선농산물 외에도 전복장, 전복환 등 수산가공식품, 반려동물세정제, 공예품 등 다양한 품목을 생산·유통하는 업체들이다. 선정된 기업은 최대 1,000만 원(자부담 10%)을 지원받아 7월부터 11월까지 글로벌 역직구 온라인플랫폼, 오프라인 유통매장 등과 연계해 개별 제품과 타깃시장, 유통망 특성에 맞는 홍보 마케팅을 전개한다. 지원범위는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방송, 판촉물 제작 등 광고 홍보와 유통망 내 리뷰, 경품이벤트 등 판매촉진 프로모션, 라이브커머스 등 인플루언서 마케팅을 포함한다. 한편, 지난해 해외광고, 인플루언서 마케팅, 입점 프로모션 지원 등 수출시장 통합 홍보마케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는 ‘제주 택배 추가배송비 지원사업’의 온라인 신청 시스템 도입 이후 이용률이 크게 증가했다고 밝혔다. 지난 7월 1일부터 시작된 온라인 신청은 5일 기준 총 4만 5,097건이 접수돼 하루 평균 약 9,019건의 신청이 이뤄졌다. 이는 지난 3월 4일부터 시행된 읍․면․동 주민센터 방문 신청 시 하루 평균 3,500여 건이 접수된 것과 비교하면 2.58배 증가한 수치다. 제주도는 전용 누리집 구축을 통한 온라인 신청 시스템 도입이 급격한 증가세를 이끈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 새로운 온라인 시스템이 제공하는 장점은 읍․면․동 방문 부담 해소, 1회 신청 건수 확대(최대 15건), 개인정보 최초 1회 입력으로 편의성 증대, 신청 이력과 지급금액 등의 간편한 조회 기능 등이다. 올해 3월 4일부터 시작된 ‘제주 택배 추가배송비 지원’ 사업은 6월 기준 25만 여건에 대해 6억 3,200만원을 지원했다. 이는 지난해 25만 5,622건, 7억 8,300만원 지원 실적에 육박하는 수치다. 올해는 건당 지원금액(건당 3,000원 → 추가배송비 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가 제주창조경제혁신센터 등과 협력해 33억 원 규모의 ‘제주 초기 스타트업 육성 펀드’를 조성한다. 지난 1일 제주벤처마루에서 한국모태펀드, 카카오, 한국사회가치연대기금 등 주요 출자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펀드 결성총회가 개최됐으며, 현재 중소벤처기업부의 최종 승인을 앞두고 있다. 이번 펀드 조성의 핵심 주체인 제주창조경제혁신센터는 지난 4월 중소벤처기업부 모태펀드 1차 정시 출자사업에서 엠와이소셜컴퍼니와 공동으로 참여해 비수도권 초기 스타트업에 투자하는 ‘지역 창업초기’ 계정으로 제주 최초의 한국모태펀드 운용사로 선정됐다. 제주도는 이 과정에서 지방자치단체 참여 시 지역 운용사 선정 우대가점을 활용하기 위해, 한국모태펀드 운용사인 ㈜한국벤처투자로 투자의향서를 제출하는 등 제주창조경제혁신센터의 운용사 선정을 지원했다. 또한 도 펀드관리규정에 따른 ‘펀드운용심위원회’ 안건 심의 통과에 이어, 도의회의 출자동의를 받아 1차 추가경정예산을 통해 펀드 출자금 1억 원을 확보했다. 도는 2년간 총 2억 원을 출자할 계획에 따라 내년에 추가로 1억 원의 예산을 확보해 출자할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가 국토교통부의 ‘2024 드론 실증도시 구축사업’의 일환으로, 전국 최초로 도내 부속섬을 대상으로 한 드론 운송사업 상용화를 위한 첫 배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지난 3일 제주도는 비양도 주민들을 대상으로 선박 운항시간 이후인 오후 4시부터 8시 사이에 매주 목요일과 금요일에 실시할 드론 배송 서비스를 소개하고, 시범적으로 치킨과 수제햄버거를 주문받아 드론으로 배송했다. 이에 주민들은 “오래 살다보니 이런 신기한 일을 겪는다. 좋은 세상 오래 살아야겠다”, “다음에 손주들 오면 치킨을 꼭 시켜먹고 싶다” 등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제주도는 2019년부터 섬 지역 특성에 맞는 드론 활용 실증 아이템을 제안해 국내 최초로 4년간 드론실증도시 공모에 선정돼 총 39억 원의 국비를 지원받아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올해는 부속섬인 가파도, 마라도, 비양도를 대상으로 선박이 운항하지 않는 물류취약시간대에 생활필수품 등을 드론으로 배송하고, 지역 특산물을 역배송하는 등 부속섬 주민 및 관광객의 생활편의 향상에 주력한다. 지난 3일 비양도를 시작으로 7월 중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는 한국정보통신공사협회 제주도회와 합동으로 7월 10일부터 26일까지 13일간 도내 정보통신공사업체 23곳을 대상으로 현장 행정지도를 실시한다. 이번 행정지도는 정보통신공사법 제63조에 근거해 시행되며, 신규 등록 업체와 행정처분 이력이 있는 업체를 중심으로 이뤄진다. 최근 기술자 등록기준 미달, 변경신고 누락 등으로 영업정지 및 등록취소 사례가 빈번히 발생하고 있어 이에 따른 지도‧점검을 통해 도내 정보통신공사업체에 불이익이 발생하지 않도록 주요 행정처분 사례와 정보통신공사업법 위반사항 등을 안내‧지도할 계획이다. 주요 점검사항으로는 정보통신공사업 등록기준 현황, 변경사항 신고 이행 여부, 정보통신공사업 등록증 대여 금지, 공사 하도급의 적정성, 기술자 수첩 보관 상태 등을 집중 지도 점검한다. 행정지도 과정에서 적발된 경미한 법규 위반사항에 대해서는 현장에서 즉시 보완 조치를 취할 예정이며, 공사업체의 애로사항과 건의사항을 청취해 통신공사업 관련 업무에 적극 반영해 나갈 계획이다. 특히, 올해부터 중대재해처벌법이 5인 이상 사업장으로 확대 시행됨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경제통상진흥원 소상공인경영지원센터는 예산 소진 시 까지 대면 상담이 어려운 소상공인들을 위해 도내 소상공인 및 예비창업자를 대상으로 법률, 세무, 노무, 경영 4가지 분야 전문 컨설턴트와 맞춤형 컨설팅 전화 상담서비스를 제공한다. 비대면 전화상담인‘상시콜 상담서비스’는 현장 방문이 어려운 소상공인들을 위해 전문가와 분야별 1:1 전화 무료 상담을 받을 수 있는 사업이다. 소상공인이 소상공인경영지원센터에 전화로 상담 접수를 하면 상담사 배정 후 상담 가능한 날짜와 시간을 소상공인에게 안내한 후 상담이 이루어지는 방식으로 운영한다. 자세한 사업내용은 센터 ‘카카오톡 플러스 친구(에서 채널 추가를 하면 빠르게 안내받을 수 있다. 또한 홈페이지전화 문의 등으로도 확인 가능하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제주창조경제혁신센터가 33억원 규모의 펀드를 조성하는 결성 총회를 열고 제주 스타트업을 위한 투자에 본격 착수했다. 제주센터는 지난 1일, 제주벤처마루 3층 J-Space에서 ‘제주 초기스타트업 육성 펀드’의 결성 총회를 개최하고 중소벤처기업부의 최종 승인을 앞두고 있다. 앞서 제주센터는 지난 4월 중소벤처기업부 모태펀드 1차 정시 출자사업 운용사 공모에 엠와이소셜컴퍼니와 공동으로 참가해 비수도권 초기 스타트업에 투자하는 '지역 창업초기' 분야에서 제주 최초의 한국모태펀드 운용사로 선정됐다. 한국모태펀드를 결합하는 펀드는 제주센터와 MYSC가 업무집행조합원(GP)로 참여하며, 제주특별자치도, 한국모태펀드, 카카오, 한국사회가치연대기금이 출자자(LP)로 참여해 33억원 규모로 조성했다. 제주센터는 ‘제주 초기스타트업 육성 펀드’를 통해 제주와 비수도권 소재의 초격차 분야 기업과 사회적기업, 사회적경제 초기기업 등에 투자를 진행하고, 특히 전체 펀드 금액의 60%를 제주 소재 기업에 집중 투자하며, 제주 스타트업 생태계 성장에 앞장설 계획이다. 제주센터와 한 팀으로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제주연구원 강진영 정책연구실장(48)이 선임연구위원, 강영준 혁신경제연구부장(45)과 윤원수 연구기획부장(45)이 각각 연구위원으로 승진했다. 제주연구원은 최근 인사위원회가 하반기 승진 후보자를 심의한 결과 강진영 연구위원을 선임연구위원(지방공무원 3급상당)으로 승진 의결했다고 밝혔다. 또한 강영준 부연구위원은 연구위원(지방공무원 4급상당)으로, 윤원수 부연구위원은 연구위원으로 승진 의결됐다. 제주연구원은 8일 직원소통 공감회의를 열고 이들 승진자들에게 임용장을 수여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관광공사는 지난 5월 18일부터 7월 6일까지 제주시 일대 해안가에서 진행한 탈 플라스틱 프로그램 ‘플라스틱 제로 제주 원정대’가 많은 관광객과 도민의 참여 속에 성황리에 시즌 1을 마쳤다고 8일 밝혔다. ‘플라스틱 제로 제주 원정대’ 시즌 1 프로그램은 총 6회 진행된 가운데 도민과 관광객 240여 명이 제주환경자원순환센터에서 자원순환 교육을 수료하고, 도내 해안가에서 플로깅(Plogging, 걸으며 쓰레기를 수거하는 활동)을 실시했다. 그 결과 플라스틱, 스티로폼 부표, 폐그물과 밧줄, 생활 플라스틱 파편 등 플로깅을 통해 약 700㎏의 해양쓰레기를 수거했다. 올해 상반기 시즌 1을 성황리에 마무리한 도와 공사는 오는 9월부터 11월까지 ‘플라스틱 제로 제주 원정대’ 시즌 2도 추진할 계획이다. ‘플라스틱 제로 제주 원정대’ 시즌 2의 참여자 역시 ‘1365 자원봉사 포털에서 봉사활동 실적이 인정된다. 단체 및 개인 참가 또는 기타사항에 대해선 제주관광공사로 문의하면 된다. 이와 관련, 제주관광공사 관계자는 “공사는 앞으로도 관광객과 도민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제주테크노파크청정바이오사업본부 용암해수센터는 지난 5일 라마다제주시티홀에서 도내 식품관련 종사자와 예비창업자를 대상으로 해썹(HACCP) 인증과 관련 법규, 사후관리 등 운영관리를 위한 인력 양성과정 교육을 실시했다. 해썹은 식품안전관리인증 기준으로, 식품 원료관리부터 제조・가공, 포장, 유통․판매 등 모든 과정에서 인체 위해요소를 중점적으로 관리하고 인증하는 것이다. 특히 안전한 식품 관리를 위해 해썹 의무적용 식품 유형도 확대되는 추세다. 이날 HACCP인증 전문컨설팅기업인 에이전트원의 김남훈 본부장은 해썹 인증제도와 도입 효과, 관련 법규, 사후관리 등의 내용을 중심으로 최신 트렌드와 지적 사례 등을 구체적으로 수강생들에게 설명했다. 정용환 제주TP 청정바이오사업본부장은 “안전한 식품제조와 엄격한 관리를 통해 도내 식품업체와 예비 창업자의 경쟁력을 확보하고 식품안전에 대한 의식을 강화해 나갈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밝혔다. 한편 제주TP 용암해수센터는 최근까지 다양한 식음료 해썹 인증 획득, 2022년 GMP 적용업소 및 제주 1호 스마트해썹 적용업소 지정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제주연구원 제주지하수연구센터는 지난 6월, 다섯 번째 《잇-수다(水多)》소식지를 발간했다. 제주지하수연구센터는 도민의 생명수인 제주지하수에 대한 기초연구와 현안 해결을 위한 연구를 진행하고, 그 결과를 보다 많은 사람들에게 알리는 다양한 활동을 수행하고 있다. 이번 《잇-수다(水多)》에서는 센터의 주요 연구 동향으로 제주 지역 수자원을 대상으로 수행한 과불화화합물에 대한 조사 결과와 지하수 수위의 장기적인 변동 특성, 동부지역의 담-염수 경계면 형성의 수리지질학적인 특성, 해수침투에 대한 취약성 평가 결과를 제시했고, 지속이용가능량 평가를 위한 해저 유출 지하수에 대한 연구 과정 등을 소개했다. 박원배 센터장은 지하수는 한 번 고갈되거나 오염되면 회복이 거의 불가능한 자원이기 때문에 사전에 예방하고 체계적인 관리가 매우 중요하며, 도민 모두가 제주지하수에 대한 주인 의식을 가지고, 지속가능한 지하수 이용에 대한 관심과 실천을 부탁했다. 센터는 연 2회 발행되는 소식지《잇-수다(水多)》를 통해 제주지하수 관련 정보와 연구 동향 등의 소식을 전하고, 도내외 도서관, 연구기관,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제주경제통상진흥원과 (주)인맥에프엔씨가 7월 4일 제주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의 판로 확대와 지역 상생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날 오전 11시 제주경제통상진흥원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오재윤 원장을 비롯한 진흥원 관계자들과 고형기 대표이사 등 (주)인맥에프엔씨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또한, 협력사인 (주)중앙엠비즈의 김성환 대표이사도 자리를 함께해 이번 협약의 의미를 더했다. 이번 협약의 주요 내용은 ▲제주 중소기업·소상공인 제품의 B2B 판로 개척 지원 ▲프랜차이즈를 활용한 제주 상품 홍보 및 판매 활성화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한 신규사업 발굴 및 시너지 창출 등이다. 특히, (주)인맥에프엔씨의 전국적인 유통망을 활용해 제주 특산품의 판로를 확대하고, 제주 중소기업과 소상공인들의 제품 경쟁력 향상을 위한 협력 방안을 모색할 예정이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제주 특산품의 가치를 높이고, 새로운 판로를 개척하며, 공동 마케팅 등을 추진하여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계획이다. 또한, 제주 식재료를 활용한 혁신적인 메뉴 개발과 프랜차이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관광공사는 오는 19일부터 10월 31일까지 새롭게 조성한 『2024 해녀마을 스테이 in 김녕』 관광상품을 온라인 채널을 통해 판매 및 운영한다고 5일 밝혔다. 유네스코에 등재된 제주 해녀 문화유산의 가치를 널리 알리기 위해 기획된 본 상품은 해녀 문화와 해녀 물질 등 해녀를 주제로 기획된 체험형 관광상품이다. 지난해 3박 4일로 진행된 세화 프로그램과 다르게 올해는 해녀 체험 및 스테이 마을로 선정된 김녕에서 해당 상품이 운영될 예정이다. 2박 3일, 하루 반나절 상품 등 2가지 버전으로 운영되며, 초등학교 4학년 이상을 동반한 가족 단위 관광객을 타깃으로 상품이 구성됐다. 도와 공사는 단시간 해녀 체험 또는 장비만 대여해주는 기존 방식에서 벗어나, 이번 2박 3일 상품을 해녀들에게 직접 배우는 형태로 운영하는 등 참가자들이 해녀 문화와 어촌마을에 대해 깊은 이해를 할 수 있게끔 프로그램을 기획했다. △해녀 작업장 탐방 △해녀와의 대화 시간 △해녀와의 물질을 비롯해 △낚시 및 바릇잡이 체험도 즐길 수 있으며, 김녕 지역의 완연한 여름을 즐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제주도교육청 제주영지학교는 5일 ‘버블쇼!!’라는 주제로 여러 모양의 비눗방울 틀로 멋진 퍼포먼스를 갖춘 버블 공연을 진행했다. 이 공연은 제주영지학교에서 추진하는 문화예술교육 활성화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된 행사이다. 학생들이 다양한 예술 표현 방법을 기르고 여러 예술 활동을 관람 및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기획됐다. 이번 공연은 총 2회로 구성하여 유치원·초등학교 과정과 중학교·고등학교 과정으로 나눠서 진행했다. 버블 공연팀은 학생들이 직접 비눗방울을 터뜨려 보고 틀 안에 들어가 비눗방울 안에 들어가 보는 등 학생 참여형 프로그램을 진행하여 학생들의 흥미를 끌어낼 수 있는 시간이었다. 더불어 학생들이 좋아할 목소리와 복장을 한 진행자와 아이돌 댄스 메들리로 이루어진 음악을 틀어 놓음으로써 선생님과 학생들 모두 함께 꿈과 끼를 발산하는 시간을 가졌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제주도교육청 효돈초등학교는 5일 오화자님로부터 학교발전기금 100만 원을 전달받았다. 오화자님은 효돈초등학교 학생들의 교육활동에 보탬이 되면 좋겠다고 전하시면서 2021년도부터 매년 학교발전기금을 기탁해 주셨다. 학교 관계자는 학교에 보내주시는 관심과 격려에 감사함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