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박범인 금산군수는 24일 군청 상황실에서 열린 간부회의에서 “올해 3월 1일은 제106주년 삼일절”이라며 “나라 사랑 마음을 다질 수 있도록 태극기 달기 등에 나서달라”고 지시했다. 이어 영농 지원과 관련해 “올해 영농자재를 적기에 공급해 농사에 불편함이 없도록 해야 한다”며 “혜택에서 누락되는 농업인이 없도록 신경 써달라”고 말했다. 또, “농기계 임대 사업도 적극적으로 추진해 많은 농민이 활용할 수 있도록 하고 비용 50% 감경 및 운반 서비스 등에 관해 안내해달라”며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교육도 시행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이 외에도 박 군수는 생성형 인공지능 활용, 살기좋은 마을가꾸기 사업 설계, 친절하고 적극적인 민원 응대, 고향사랑기부제 추진, 지식산업센터 조성 등 업무에도 신경 써 줄 것을 언급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금산문화관광재단은 지난 20일 금산인삼관 1층 회의실에서 제27회 이사회를 열고 올해 보곡산골 산벚꽃축제, 금산삼계탕축제 일정을 확정했다. 보곡산골 산벚꽃축제 일정은 4월 12일부터 20일까지 9일간 열린다. 단, 최근 기상이변에 따른 봄꽃 개화 시기의 예측이 어려워짐에 따라 축제 개최 시기를 유동적으로 보고 축제장을 사전에 조성하며 축제 정보를 온라인으로 발 빠르게 전달해 관광객이 산벚꽃 개화부터 만개까지 즐길 수 있도록 만반의 준비를 갖출 예정이다. 이번 축제는 산꽃술래길 걷기에 중점을 두고 걷기 코스별 재미 요소를 강화할 예정이다. 산꽃술래길 명소의 인증샷을 찍으면 소정의 상품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하며 주요 구간에 공예 작품 조성하고 마을 주민들의 서각 작품을 전시하는 미술관 등을 운영할 뿐 아니라 지역문화예술단체가 참여하는 숲속 작은 음악회를 구성해 걷는 여정에 다채로운 감동을 선사한다. 또한, 관광객이 산꽃술래길을 걷는 데 어려움이 없도록 주 진입로 안내소와 대형버스 주차장 간이 화장실을 설치하는 등 편의 체계를 강화할 방침이다. 아울러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금산군은 올해 신재생에너지 설치 지원에 박차를 가한다. 이번 사업은 지난해 군이 한국에너지공단 공모사업에 선정돼 추진되며 총 20억 원(국‧도비 10억 원, 군비 10억 원)을 투입해 태양광 258개소, 태양열 9개소, 지열 22개소 설치를 돕는다. 에너지원에 따라 설치비용 최대 87%를 지원하며 평균 자부담률은 17%로 진행된다. 가장 수요가 많은 태양광의 경우 단가 570만3000원 중 17%인 99만9000원의 자부담으로 설치가 가능하다. 군은 지금까지 신재생에너지 설비 1334개소의 설치를 지원하며 에너지 자립을 추진해 왔으며 지속적인 사업 추진으로 에너지 자립률을 높이고 탄소중립 실현을 위하여 단계적인 정책을 추진할 계획이다. 올해 사업은 지난해 신청을 받아 추진되며 내년 사업에 대한 접수는 상반기 중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금산군 홈페이지를 확인하면 된다. 박범인 금산군수는 “신재생에너지 보급을 통해 주민들이 에너지 비용 절감에 도움이 될 것”이라며 “탄소중립을 통한 기후변화 대응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금산군은 금산 인삼의 글로벌 위상을 강화하기 위해 매년 10월 23일을 금산 인삼의 날로 제정했다. 이번 금산 인삼의 날 제정을 통해 군은 세계 인삼 산업의 중심지로서 인지도를 높여나갈 방침이다. 또한, 국내외 인지도를 높이고 군이 세계적인 인삼 산업의 선도자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기념행사도 추진할 계획이다. 금산 인삼은 지난 2018년 전통 농법이 세계중요농업유산에 등재됐으며 2023년 세계인삼수도 금산을 선포하는 등 세계화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 외에도 미국 캘리포니아주에서도 한국 인삼의 날을 같은 10월 23일로 추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박범인 금산군수는 “금산 인삼의 날 제정을 통해 금산 인삼뿐 아니라 세계인삼수도 금산의 세계화에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이라며 “인삼 산업의 경제적인 부가가치가 창출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금산군은 독서 문화를 확산하고 책 읽는 습관을 장려하기 위해 2월 18일부터 3월 7일까지 2025년 책 읽는 금산 비단책보(올해의 책) 후보도서 선정 주민 투표를 전개한다. 올해 1월 총 98권의 책을 군민 추천 받았으며 이를 대상으로 사서 선정단이 일반 3권, 청소년 3권, 아동 3권 등 총 9권을 1차로 선정했다. 이번 주민 투표를 통해 분야별 2권씩 총 6권을 선정하며 금산군도서관 운영위원회 심사를 통해 최종 총 3권을 선정할 계획이다. 주민 투표 참여는 군립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참여할 수 있으며 인삼고을도서관, 금산기적의도서관, 진산도서관, 추부도서관 등 4개 군립도서관 및 금산도서관, 일부 초중고교에 비치된 판에 스티커를 붙이는 방식으로도 진행할 수 있다. 올해의 책 주민 투표 후보도서는 △일반도서 - 대온실 수리 보고서(김금희), 메리골드 마음 세탁소(윤정은), 이 중 하나는 거짓말(김애란) △청소년도서 - 비가 오면 열리는 상점(유영광), 여름을 한입 베어 물었더니(이꽃님), 훌훌(문경민) △아동도서 - 나의 쓸모(최아영), 언제나 다정죽집(우신영), 행운이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폐기물 수집 및 운반업체 YJE는 지난 17일 금산군청에서 금산교육사랑장학재단에 100만 원을 기탁했다. 이 업체는 지속 가능한 환경 관리 방안을 모색하고 있으며 폐기물 처리와 관련된 법규 준수와 환경 보호를 최우선으로 고려하고 깨끗하고 안전한 환경을 만들기 위해 힘쓰고 있다 또한, 사회적 책임을 꾸준히 다하고 있으며 지역사회와의 협력을 통한 사회 공헌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특히, 지역 교육 발전에 기여하고 어려운 환경에서도 학문에 열정을 쏟는 학생들을 지원하기 위해 이번 기탁에 나섰다. 박종화 대표는 “금산의 학생들이 더 나은 교육 환경에서 꿈을 키울 수 있도록 돕고 싶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라고 전했다. 박범인 금산군수는 “기탁금은 지역 학생들에게 소중하게 사용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역 사회의 많은 기업과 기관들이 교육에 대한 관심을 가지고 참여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박범인 금산군수는 17일 군청 상황실에서 열린 간부회의에서 “지역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는 관내 자영업자들이 많다”며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관내 업체를 이용하는 등 적극적으로 동참해 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를 위해 금산군은 이번 주부터 구내식당 휴무일을 기존 격주 1회에서 매주 1회로 확대하기로 했다. 박 군수는 해빙기 사업 추진 및 정비,점검에 관해 “공사 중지 해제 후 즉시 착공될 수 있도록 사전 준비를 미리 해야 한다”며 “공공시설물이 제대로 작동하는지 점검에도 나서달라”고 말했다. 이어 “겨우내 쌓여있던 각종 쓰레기 및 적치물 등을 일제히 수거해달라”고 전했다. 이 외에도 제326회 금산군의회 임시회 준비, 행사 시 공직선거법 준수, 금산인삼랜드휴게소 인삼하우스 운영, 복지사각지대 점검, 재난 관리 평가 대응 등에도 신경쓸 것을 언급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금산군은 지난 11일 군청에서 내년 국‧도비 예산확보에 전략적으로 나서기 위해 국‧도비 예산확보 추진계획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보고회에서 군은 3045억 원의 국‧도비 확보 목표를 설정했다. 이중 신규사업은 30개 사업 1080억 원, 계속사업은 861개 사업 1965억 원 규모다. 특히, 신규사업의 경우 기존 공모사업에 대응하는 방식에서 더 나아가 금산 발전을 견인하기 위한 사업을 자체 발굴해 이에 대한 국‧도비 예산을 확보해 나갈 방침이다. 자체 발굴한 신규사업 및 확보 목표 예산을 살펴보면 △지방정원 조성사업 200억 원 △글로벌 무역 성장지원센터 구축 18억 원 △주민주도형 휴양밸리 조성 30억 원 △금산군 마음치유센터 75억 원 등이 제시됐다. 또한, 스마트팜 조성 및 재해 예방을 위해 △금산 특화 스마트팜·농산물산지유통센터(APC) 밸리 조성사업 75억 원 △임대형 임산물 스마트팜 재배단지 조성 25억 원 △스마트팜 복합단지 조성 50억 원 △농축산용 미생물 배양센터 구축 20억 원 △재해위험개선지구 정비사업 2건 137억 원 등에 관한 사업을 자체적으로 계획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금산군은 지난 10일 금산군청 군수실에서 기업 유치 경험이 풍부한 전문가인 허재권 ㈜에이치원건설‧(주)KUP 고문, 임승만 ㈜기산엔지니어링 부사장, 조정희 충남도청 산업경제실 산업입지과장을 투자유치 자문위원으로 추가 위촉했다. 이에 앞서 지난해 12월 17일 이석영 우송대 교수가 금산군 투자유치 자문위원으로 위촉돼 정보 제공 및 정책 자문 활동을 하고 있다. 투자유치 자문위원은 금산군의 경제 분야를 중심으로 관외 우량기업 및 민간투자 유치를 위한 정보 제공과 기업 유치 전략 수립, 투자유치 정책 자문 등의 역할을 2년간 수행할 예정이다. 군은 자문위원들을 통해 지역 경제 발전에 기여하고 기업하기 좋은 환경을 조성하는 데 힘써 관내 인구 유입과 일자리 창출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도록 나설 방침이다. 박범인 금산군수는 “지난해 이석영 교수님에 이어 이번에 허재권 고문, 임승만 고문, 조정희 과장님이 금산군 투자유치 자문위원으로 위촉됐다”며 “지역 특성에 맞는 투자유치 활동 및 산업단지 조성에 큰 힘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다양한 인적 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임예순 제23대 금산군여성단체협의회 회장이 지난 7일 금산군여성창의문화센터에서 취임했다. 이날 김영자 전임회장 이임식도 함께 진행됐다. 이날 박범인 금산군수를 비롯한 주요 내빈과 지역 여성단체 회원 100여 명이 참석해 새로운 협의회장의 취임을 축하했다. 임 회장은 오는 2027년까지 임기로 지역 앙성평등문화 실현, 경력단절여성 사회진출 연계, 여성단체 화합 도모 등 사업을 추진한다. 제23대 금산군여성단체협의회 임원진은 △오오남 수석부회장 △장춘자 부회장 △김정례 감사 △이은숙 총무 등으로 구성됐다. 금산군은 같은 날 양성평등의 가치 확산과 여성권익 증진에 기여한 공으로 김영자 전임회장에게 금산군수 감사패를 전달했다. 임예순 회장은 “금산군 여성단체협의회가 다양한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에 더 크게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특히 여성의 리더십 강화와 함께 금산군민 모두가 체감할 수 있는 봉사와 협력의 장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박범인 금산군수는 “여성의 지위 향상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여성단체의 역할이 중요하다”며 “새로운 회장을 중심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금산군은 국토교통부가 주관하는 2024년 교통문화지수 평가에서 총점 86.94점으로 A등급을 받아 전국 82개 군부 중 3위를 차지하며 교통문화지수 우수 지자체로 선정됐다 교통문화지수는 매년 전국 229개 시군구를 대상으로 운전행태, 보행행태, 교통안전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점수가 매겨진다. 3개 항목 18개 지표를 평가해 국민의 교통안전의식, 교통문화 수준, 지자체 교통안전 행정 노력도 등을 객관적으로 지수화한 수치다. 군은 횡단보도 정지선 준수, 방향지시등 점등, 신호 준수, 안전띠 착용 등 운전 행태에서 우수한 점수를 받아 성숙한 시민의식을 높이 평가받았다. 단, 지난해 교통사고 사망자는 지난 2023년 대비 3명 증가한 10명으로 늘어났다. 군은 지난 2023년 교통문화지수 평가에서 전국 군 단위 지역 중 2위(A등급)를 기록했다. 군은 올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정지선 알리미, 교통신호기, 교통안전시설물 등을 설치하고 표지판 유지관리에도 나서며 교통안전캠페인도 확대 시행할 계획이다. 박범인 금산군수는 “수준 높은 교통 의식을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금산군은 지난 4일 금산읍 일원에서 보훈단체 소통‧협력 강화를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박범인 금산군수를 비롯해 광복회, 무공수훈자회, 전몰군경유족회 등 7개 보훈단체장이 참석한 가운데 올해 금산군 보훈대상 복지혜택을 안내하고 향후 보훈정책 방향과 군정 협력사항 등을 주제로 허심탄회한 의견을 나누는 자리로 마련됐다. 또한, 올해 방문객 및 보훈가족의 안전을 위해 추진하는 금산읍 하옥리 남산 소재 현충시설 충령사 보수공사를 시행 계획도 전달했다. 황귀택 금산군보훈단체협의회장은 “보훈정책 추진에 항상 애써주시는 금산군 관계자들에게 너무 감사하다”며 “고령의 국가유공자와 유가족을 위해 보훈복지 혜택이 누락되지 않도록 꼼꼼하게 살펴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박범인 금산군수는 “오늘 보훈단체 회장님들을 모시고 함께 보훈의 의미와 중요성에 대해 나눌 수 있어서 매우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보훈가족을 예우하는데 한 치의 소홀함이 없도록 살펴 보훈 문화를 꽃피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금산군은 지난 4일 금산다락원 대공연장에서 6‧25 참전유공자 고 김영식 병장의 화랑무공훈장증을 남일면에 살고 있는 조카 김승겸씨에게 전수했다. 이번 훈장증 전수는 국방부와 육군본부가 지난 2019년부터 진행 중인 6‧25 무공훈장 찾아주기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고 김용식 병장은 1952년 10월 입대해 육군 8사단 10연대 소속으로 배속됐으며 1953년 6월 28일 전쟁 최대 격전지인 강원도 금화지구 전투에서 당시 분대장으로서 분대원을 이끌며 용감하게 싸워 공을 세웠다. 박범인 금산군수는 “조국을 위해 헌신하신 고 김용식 병장의 훈장을 전수하게 돼 영광스럽다”며 “시간이 흘러도 국가는 결코 호국영웅의 헌신을 잊어서는 안 된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박범인 금산군수는 지난 4일 금산다락원 대공연장에서 열린 월례회의에서 “군민의 희망과 행복을 위한 정책을 원활하게 추진하기 위해서는 민선8기 군정 전반에 관한 내용을 전 직원이 관심을 두고 공유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지난해 사상 최악의 수해를 전화위복의 기회로 삼고 세계로 미래로를 향한 발걸음을 통해 금산의 저력을 발휘했다”며 “올해 어려운 여건을 지혜로 극복하고 성과로 실감하며 자부심을 키우는 희망의 군정을 전개하자”고 말했다. 이날 필수 인원을 제외한 군청‧직속기관‧사업소‧읍면의 전 직원 400여 명이 모여 박 군수의 당부사항을 경청했다. 박 군수는 양수발전소 유치, 전화위복의 수해복구, 세계적 자랑거리 아토피자연치유마을 추진 등에 관해 설명했으며 정주여건, 교육, 인삼, 깻잎, 경제, 문화관광체육, 산림, 보건 복지, 충남-대전 행정통합 등 주요 정책에 관한 직원들의 관심을 당부했다. 이어 “금산은 포근한 분지형으로 수려한 근경, 중경, 원경의 아름다운 조화를 이루는 산으로 둘러싸인 수려한 경관을 자랑하고 있다”며 “아무리 훌륭한 화가라도 이 풍경을 모두 표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금산군 인삼생산 농업인들은 지난 3일 금산다락원 대공연장에서 열린 금산인삼 안전관리 실천 결의대회에서 안전한 인삼의 생산‧유통에 나설 것을 다짐했다. 이번 대회에 생산자 대표로 하문호 인삼농협 작목반 총무가 결의문을 낭독했으며 금산인삼농협 조합원 500여 명이 참여해 인삼재배 전 생육기간 환경과 재배관리를 철저히 하고 채굴 전 반드시 안전성 검사를 실시한 후 시장에 출하하기로 약속했다. 결의문은 △인삼재배 예정지 관리 철저 및 미등록 농약 사용금지 △경작신고 이행 △전 생육기간 환경관리 및 안전성 검사 실시 △시장 출하 시 경작확인서와 검사성적서 제출 등 내용이 담겼다. 특히, 수삼센터 등 금산인삼시장은 전국 인삼 생산량의 70% 이상이 유입돼 거래되고 있는 만큼 인류 최고 영약인 인삼을 전 세계 소비자에게 당당하고 자랑스럽게 내놓을 수 있도록 생산‧제공하겠다는 의지도 밝혔다. 농업인들은 이번 결의대회를 통해 금산인삼의 안전성을 확인하고 소비자 신뢰를 향상해 금산인삼산업이 활성화할 수 있도록 나선다는 방침이다. 박범인 금산군수는 “동참해 주신 농업인들의 노고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