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설명절에 전국적으로 많은 눈이 내리고 있으며, 28일까지 현재 12.3cm가 내렸고 앞으로 20㎝ 이상 내릴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이용록 홍성군수가 폭설·한파 피해 ZERO를 위해 현장중심 재난행정을 추진해 눈길을 끌고 있다. 이용록 군수는 정부의 재난안전대책본부 가동 및 비상Ⅰ단계 근무명령에 따라 조광희 부군수를 재난안전본부장으로 홍성군재난안전대책본부를 꾸리고 24시간 대응체계를 구축했으며, 부서장 및 주무팀장 91명으로 구성된 ‘카카오톡 단톡방’을 통해 실시간 지역을 모니터링하며 재난대응을 추진했다. 지난 27일 퇴근 후 이용록 군수는 폭설이 내리자 본인 차량을 이용해 홍성읍 마구형고개를 비롯한 지역 내 취약지역을 찾아 현장을 둘러본 후 오후 8시 재난안전대책본부에서 근무하는 상황근무자를 격려 후 취약지에 대한 제설작업을 진두지휘했다. 이군수는 오후 9시 덤프차 13대와 백호우 6대, 제설기 및 살포기 37대, 1톤차량 10대, 2.5톤차량 6대 등 총 72대와 염화칼슘 등 100여 톤을 긴급투입하고 공무원과 도로보수원 등 69명을 통해 홍성읍 및 내포신도시 주요도로 제설작업을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홍성군이 설 명절을 맞아 귀성객을 대상으로‘2025 충남 홍성군 방문의 해’관광 홍보 캠페인을 전개해 눈길을 끌었다. 이번 캠페인은 지난 25일 홍성역과 광천역 앞에서 이용록 홍성군수를 비롯한 홍성군과 홍주문화관광재단 직원 3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귀성객들을 따뜻하게 맞이하며 대대적인 환영 인사와 함께 홍성군 주요 관광지를 적극 홍보했다. 특히 이번 캠페인에서는 홍성군의 대표 명소인 홍성스카이타워, 남당항 해양분수공원, 홍주읍성, 용봉산 등을 소개했으며 홍성글로벌바비큐페스티벌, 홍성역사인물축제, 새조개 축제 등 지역의 대표 축제도 함께 알렸다. 또한 홍성ic와 광천ic 입구에 현수막을 설치하고 주요 거점에 홍보배너를 비치하여 지속적인 홍보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이용록 홍성군수는 "이번 설 명절은 홍성군 방문의 시작을 알리는 중요한 시기"라며 "즐길거리와 먹을거리가 풍부한 관광도시로 만들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홍성군은, 지난 25일 홍성역 등 주민다중이용 공간에서 군수, 부군수를 비롯한 간부공무원들과 홍성군민이 협력하여 홍성군의 청렴문화 확산을 위한 민관 합동‘청렴동행’캠페인을 추진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청렴 홍성 만들기, 우리가 앞장서겠습니다.’라는 주제로 홍성군 지역발전협의회 등 군 민간사회단체 회원들의 적극적인 참여 속에 진행됐으며, 청렴·반부패 의식의 중요성을 민관이 협력하여 일깨웠다는 큰 의미를 찾을 수 있었다. 이용록 홍성군수의 주관 아래 여러 간부 공무원들과 단체 회원들은 고향을 찾은 귀성객과 이용객들에게 군정발전과 청렴인식은 떼려야 뗄 수 없는 과제임을 강조하며 군의 청렴의지를 홍보하는 등 홍성군의 청렴에 대한 의지를 재확인 할 수 있었다. 이용록 군수는“청렴이 곧 홍성군의 미래”라며“을사년 새해를 맞이하여 오늘의 캠페인을 밑거름으로 군민 여러분 모두가 살기좋은 청렴홍성이라는 꽃을 피우겠다.”는 강한 의지를 표명했다. 한편, 홍성군은 지난해 국제 표준 부패방지경영시스템‘ISO 37001’인증 획득 및 충남도 시군 자율적 내부통제 평가에서 1등을 달성한 데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홍성군은 어려운 이웃과 함께 따뜻한 설을 맞이하기 위해 각계각층에서 지원이 이어지는 가운데 직접 위문을 통해 온정을 전달하는 시기를 보내고 있다고 밝혔다. 이용록 홍성군수는 지난 23일 설 명절을 앞두고 기초생활수급자 가정을 방문하여 따뜻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위문했으며, 각 읍·면에서도 자체적으로 계획을 수립하고 위문토록 하여 사랑과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했다. 이번 명절에는 농협은행 홍성군지부(지부장 김종수)에서 150만원 상당의 떡국떡 2kg 100개, 농업회사법인 ㈜백제(대표 김철유, 김범유)에서 멸치쌀국수 1,000박스,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에서 이불 20채를 관내 저소득가구 및 시설에 기탁하는 등 지역 나눔을 실천했다. 또한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서는 지난 10일 2025년 설명절 지원사업으로 278가구(가구당 10만원, 금이천칠백팔십만원)를 지원했다. 박성래 복지정책과장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잊지 않고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후원해 주신 지역 내 기부자들의 마음을 온전히 전달하여 소외계층이 희망을 잃지 않고 어려움을 극복할 수 있도록 더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홍성군은 지난 20일 대한적십자사 홍성지구협의회 정기총회에 참석하여 대한적십자사 충남지사에 적십자 특별회비 500만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날 전달된 특별회비 500만원을 포함한 적십자회비는 재난구호, 취약계층 지원, 긴급 구조 등 적십자사의 다양한 인도적 활동에 사용될 예정이다. 이용록 군수는 “적십자사의 다양한 구호 및 복지 활동이 지역사회에 큰 힘이 되고 있다”며 “홍성군도 지속적으로 군민과 함께 따뜻한 나눔에 동참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홍성군은 이달 말까지 적십자회비 집중모금 기간을 운영하고 있으며 1월 20일 기준 모금률 114%로 일찌감치 목표치를 넘기며 12년 연속 도내 모금률 1위를 기록하는 등 홍성군민의 따뜻한 온정이 이어져 오고 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지구 시작의 순간부터 인류 전쟁까지..역사 그 자체를 본 것 같은 영상 관람이 끝난 후 어른 아이할 거 없이 모두가 박수갈채를 보내는 그 광경은 말 그대로 감동의 물결이었기에, 이러한 감동을 홍성에도 만들어 갈 것입니다.“ 대한민국 최초로 LA코즘을 방문한 이용록 홍성군수는 15일 오후 6시 라스베가스로 자리를 옮겨 스피어를 관람한 후 이같이 밝히고 영상콘텐츠 제작 및 건축기획 방향을 구상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용록 군수는 미국 라스베가스에 무려 3조원의 공사비와 120만개의 LED, 16만개의 스피커로 만들어진 세계 최초·최대 디지털 콘텐츠시설인 ‘스피어’의 현황을 보며 디지털 시대의 흐름을 파악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사람을 닮은 휴먼로이드 로봇의 피부에 놀라며 과학 발전을 체험했다. 스피어 영상을 체험한 이군수는 대런 아로노프스키 감독이 제작한 영상으로 7개 대륙과 우주를 모두 둘러보는 체험 여행인 ‘지구에서 온 엽서’를 관람하며, 홍성의 역사와 문화, 그리고 인물은 물론 대한민국의 과거와 현재 미래를 보여줄 수 있는 콘텐츠 제작 방안을 모색할 것을 지시했다. 또한 이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홍성군의회 김덕배의장은 1월 12일부터 18일까지 미국 로스엔젤레스 재외동포 유치 추진을 위한 협약 후, 도시재생사업의 모델로 캘리포니아 은광촌을 찾아 인구소멸시대 대응책으로 백야 김좌진장군 생가 복원에 접목해 줄 것을 이용록 군수에게 요구했다. 1월 15일 캘리코 은광촌을 찾은 김덕배의장은 갈산면 백야 김좌진 장군 생가 주변에 대한 개발 방향을 1907년 폐광된 후 40년 동안 사람이 살지 않아 ‘고스트 타운’으로 불린 곳을 1951년 윌터 나트가 옛 서부시대 삶을 재연한 민속촌으로 복구해 관광지로 만들어진 사례를 벤치마킹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김 의장은 마을로 들어서면 서부 개척 당시의 집들이 재현됨을 보면서 시대적 상황을 반영한 우체국과 목공소, 소방서 등이 보이는데 소방서 안에는 당시에 사용하던 소방마차가 전시됨을 보면서 디테일을 살려 개발사업을 전개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특히, 세계 각처에서 연간 50만 명이 방문하는 관광지로 사랑받는 것에 집중하며 김좌진 생가지 복원은 시대적 상황은 물론 스토리텔링이 함께 추진될 수 있는 사례인 만큼 관광객 증가로 지역경제의 활성화에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이용록 홍성군수는 한국콘텐츠진흥원 LA센터와 코즘(COSM) LA지사를 잇따라 방문하며, 군에서 추진 중인 K-락 디지털스페이스 콘텐츠 구상의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군에 따르면 이용록 군수는 김곡미 충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장과 함께 1월 14일(현지시간) 11시 LA 비즈니스센터에 위치한 한국콘텐츠진흥원 LA센터를 방문했으며, 박병호 센터장에게 미국 디지털 콘텐츠 첨단산업 현황 및 운영체계와 세계 콘텐츠 시장상황을 듣고, K-락 디지털스페이스의 방향을 지역특화된 콘텐츠로 잡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 코즘(COSM) LA지사를 방문한 이 군수는 Director Scott Niskash의 안내를 받으며 26.5m 규모의 돔 스크린을 비롯한 대형스크린바 체험 시간을 가졌으며, 향후 K-락 디지털스페이스 시설 구성 및 운영방안에 대해 협력하기로 했다. 스캇 디렉터는 운영에 있어 영상 송출도 중요하지만 자체적으로 디지털컨텐츠를 제작하는 것도 중요하다고 전하며, 스포츠 경기 중계 등에 대해서는 저작권 관련해서도 항상 유념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이 군수는 몰입감 넘치는 시청 경험을 제공하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충남 홍성군 (재)홍주문화관광재단은 지난 9일 홍성군청 회의실에서 2025년 제1회 홍주문화관광재단 이사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재)홍주문화관광재단은 이번 이사회에서 ▲2024 홍성글로벌바비큐페스티벌 평가연구 용역 결과 보고 ▲2024년 사업결과 보고 ▲2025년 사업계획안 ▲2025년 본예산 편성안 ▲홍주문화관광재단 규정 일부개정안 ▲임원추천 위원회 위원 추천 등 6개의 안건을 심의했다. 각 현안에 대해 홍성군 문화 발전을 위한 열띤 토론이 이어졌으며, 결과적으로 모든 안건이 원안가결 됐다. 특히, 2025 홍성글로벌바비큐페스티벌 평가연구 용역 결과에 대한 보고를 통해 축제 문제점 분석과 프로그램 및 방문객 편의 등 전반적인 분야의 보완과 개선에 대한 의견이 논의 됐으며, 이는 2025년 계획 수립 시 반영하기로 했다. 홍주문화관광재단 이용록 이사장은 “2024년 한 해 동안 재단이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해주신 이사님들께 감사드린다.”며 “2025년에도 재단의 다양한 사업과 특히 바비큐페스티벌이 국내를 넘어 글로벌한 축제로 명성을 높일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격려 부탁드린다.”고 밝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지난해 김 수출액이 1조 원을 넘기며 ‘검은 반도체'라고 불리는 김의 인기가 치솟고 있습니다. K-푸드 대표 품목으로 성장한 ‘광천김’ 역시 매년 성장해 1,500억원 이상 수출하고 있기에 지속적인 성장을 위한 지원이 이뤄지길 바랍니다.” 1월 13일 미국 LA콘래드 힐튼 호텔에서 열린 충청남도 미국사무소 개소식에서 김태흠 도지사, 최재구 예산군수, 김덕배 홍성군의회 의장, 장순관 예산군의회 의장을 비롯한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참석자들과의 간담회에서 이용록 홍성군수는 이같이 밝혔다. 이용록 군수는 광천토굴새우젓. 광천김 대축제에서 인사를 나눴던 공보미 바이어와 트레이드러쉬 문민섭 대표를 만나 지난해 5월 뉴욕에서 개최한 수출상담회에서 1,060만 달러 규모의 수출 계약 성과를 거두며 대박을 터트렸다고 대화의 문을 연 후, 홍성군의 특산품인 광천김의 경우 LA지역을 살펴보니 조그만한 마트에서도 쉽게 볼 수 있을 정도로 큰 인기를 끌고 있다며 글로벌 판매망 확충에 힘을 쏟을 것이라 밝혔다. 특히, 이용록 군수는 천수만 어장에 김 양식을 지주식 방식의 총 100ha 규모로 복원사업을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미주 재외동포 유치를 위해 내포신도시 및 홍성읍 일원에 대해 정주여건 개선을 추진하겠습니다.” 이용록 홍성군수는 1월 13일(현지 시간) 10시 콘레드 LA호텔에서 진행된 재외동포 유치 업무협약에서 이같이 말하고 멀리 타국에서 모국의 위상을 높여오신 재외동포를 위한 협력사업 발굴 등의 적극적인 행보를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서 미국 LA 레드포인트그룹 케빈 백 대표와 충청남도 김태흠지사와 이용록 홍성군수, 최재구 예산군수가 지역 활성화 융복합 프로젝트인 재외동포 은퇴자마을 조성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이에 따라 홍성군은 예산군과 재미동포 유치사업 대상지 개발 및 동포지원 인센티브 발굴을 추진하게 되고, 충남도는 재외동포를 위한 시니어타운 적극 조성 및 커뮤니티 활성화를 위한 개발·운영·지원 등 협력 프로그램 발굴 및 행정절차 간소화를 추진하게 되며, 레드포인트그룹은 재외동포 유치 등 도내 협력사업 및 공동사업발굴 추진을 맡게 된다. 특히, 도내 민간시설 및 지역자원(또는 유휴부지)을 연계한 민관협력 지역활성화 생활복합 문화공간 조성, 고령인구 증가에 따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이용록 홍성군수가 2025년도를 국제교류 역량 강화 원년의 해로 선포한 후 그 첫 일정으로 1월 12일부터 18일까지 미국 로스엔젤레스와 라스베가스를 찾아 본격적인 지방외교에 힘찬 시동을 걸었다. 군에 따르면 이번 일정은 도내 재외동포 은퇴자마을 조성 등 지역활성화 프로젝트 추진을 위해 충청남도 김태흠지사와 이용록 홍성군수, 최재구 예산군수가 함께 미국 LA 레드포인트그룹과 재외동포 유치 협약을 맺고자 추진되었다. 이용록 군수는 1월 13일(현지 시간) 10시 콘레드 LA호텔에서 진행될 재외동포 유치 업무협약 시에 홍성과 예산에 걸쳐 조성된 내포신도시는 미래가 기대되는 도시임을 강조하고 이주를 위한 개발 대상지 마련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힐 계획이다. 특히, 협약식 후 이용록 군수는 홍성군 역점사업인 K-락디지털스페이스 조성 등 현안사업에 대한 추진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라스베거스를 찾아 스피어와 ㈜디스트릭트(아르떼 뮤지엄), 라이트 하우스 이머시브 스튜디오를 방문할 계획이다. 한편, 이용록 홍성군수는 국내 최고의 먹거리 축제로 등극한 홍성 글로벌 바비큐 축제에 대규모 해외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홍성군의 대표 축제인 ‘홍성글로벌바비큐페스티벌’이 충청남도 ‘2025년 1시군 1품축제’ 심의에서 진품축제로 선정되어 도비 1억원을 확보했다. 지난 19일 충남도청 별관에서 진행된 축제 육성위원회의 심의 결과, 홍성글로벌바비큐페스티벌은 축제 콘텐츠와 글로벌 경쟁력, 발전역량 등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이번 평가는 전년도 성과분석, 개선방안, 세계적 축제 요소, 탄소중립 실천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했으며, 홍성글로벌바비큐페스티벌은 전 분야에서 높은 점수를 획득했다. 홍성글로벌바비큐페스티벌은 올해 55만명의 방문객을 유치하는 성과를 거뒀다. 특히 지역 상인 및 상가와 연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으며, 이번 진품축제 선정을 통해 확보한 도비는 더욱 발전된 축제 운영의 기반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최건환 홍주문화관광재단 대표이사는 “2025~2026 충남방문의 해를 맞이하여 국내외 관광객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축제를 준비하겠다”며 “홍성군이 바비큐의 성지이자 글로벌 축제의 도시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이용록 홍성군수는 2025년은 ‘고난을 오히려 기회로 삼는다’는 이환위리(以患爲利)의 각오로 군민 행복과 지역 발전이란 열매를 맺도록 신성장동력 확보에 사활을 걸겠다고 밝혔다. 2025년 1월 2일 군청 회의실에서 열린 언론인과의 간담회에서 이용록 홍성군수는 성장과 희망이 가득한 ‘청사의 해’를 맞이해 홍성의 미래 먹거리 신산업을 집중 육성하고 지역의 백년대계를 그려나갈 분야별 6대 추진 전략을 제시했다. 이 군수는 하나된 원팀 정신으로 위기를 지혜롭게 헤쳐나가고, 수도권 집중 체계를 극복하기 위해 ▲모두가 살기 좋은 미래 산업도시 ▲지속발전 가능한 스마트 농어촌 도시 ▲천년의 이야기가 있는 문화관광 도시 ▲새롭게 거듭나는 행정중심 복합도시 ▲사각지대 없는 촘촘한 복지도시 ▲군민이 행복한 안전한 도시 등 6대 추진 전략 아래 백전불굴의 자세로 2025년 홍성군정을 운영해 나갈 계획이다. 먼저 '모두가 살기 좋은 미래 산업도시'완성을 위해 내포신도시 미래신산업 국가산업단지 예타 통과 및 개발계획 수립을 바탕으로 AI ․ 첨단 모빌리티 앵커기업과 유니콘·창업 기업이 집결된 미래형 산업단지를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존경하는 홍성군민 여러분! 그리고 언론인 여러분! 희망찬 “청사의 해” 을사년(乙巳年)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지난해 1월 이 자리에서 여기 계신 언론인 여러분께 홍성군 발전을 위한 6대 방향을 제시하며 따뜻한 동행 행복한 홍성을 만드는데 진력해 왔습니다. 그리고 올해는 이 자리에서 남다른 혜안을 갖고 군정에 도움을 주신 언론인 여러분과 군민 여러분의 군정에 대한 성원과 협조로 지난해 추진한 6대 방향의 성과를 공유할 수 있게 되어 더욱더 의미가 깊은 것 같습니다. 우선 제2회 홍성글로벌바비큐페스티벌은 언론보도에 힘써주신 언론인 여러분과 홍보대사를 자처하며 함께 축제를 만들어주신 10만 군민의 노력으로 55만명의 관광객 유치라는 성공신화로 대한민국의 축제의 거탑으로 성장했습니다. 특히, 전국 최초이자 충남 최초 국가중요어업유산으로 광천토굴새우젓 가공업이 지정된 것은 홍성은 물론 충남의 자랑거리로 불리게 됐기에 지정을 위해 힘써주신 언론인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또한 군민의 문화적 욕구 충족 및 문화적 삶의 질과 행복도를 높이기 위해 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