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서천군이 ㈜코레일유통과 함께 2025 오사카엑스포 세계박람회에서 한산모시를 비롯한 서천군 특산품의 홍보 및 판촉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서천군은 지난 6일 서천군청 대외협력실에서 김기웅 서천군수와 코레일유통 다원사업본부장 등 관계자 8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 오사카엑스포 팝업스토어 운영에 관한 업무협약(MOU)’을 공식적으로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서천군과 코레일유통은 ▲서천군 특산품의 한국관 팝업스토어 입점 ▲서천군 전용 특화상품 공간 구성 및 운영 ▲홍보 콘텐츠 제공 및 영상 노출 등을 공동으로 추진하기로 했다. 이를 통해 서천군 특산품의 우수성을 세계 무대에서 알리고 해외 시장 진출의 발판을 마련할 예정이다. 군은 한산모시를 비롯한 지역 특산품의 판로 확대를 위해 지속적으로 전시회 및 홍보 행사를 추진해왔으며, 이번 2025 오사카엑스포 참가를 계기로 글로벌 시장 개척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코레일유통 또한 철도 역사 내 프랜차이즈 사업을 비롯해 다양한 유통·판매 사업을 운영하는 공기업으로, 이번 2025 오사카엑스포에서 한국관 팝업스토어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서천군은 지난 5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읍면장 및 복지팀장을 대상으로 ‘지역복지 역량강화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보다 효과적인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복지정책의 변화와 사례 중심의 실무 교육으로 진행됐다. 특히, 엄미현 전문 강사가 ‘복지정책은 이어달리기다!’를 주제로 강연을 펼치며, 복지 대상자 발굴 및 지원 방법, 민·관 협력 활성화 전략 등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했다. 김기웅 군수는 “최근 발생한 안타까운 사건에 대응하여, 서천군은 주민 복지와 안전을 최우선 과제로 삼고 더 촘촘한 복지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며 “읍면장과 복지 담당자들이 한층 더 전문성을 갖추고, 주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맞춤 복지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주시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한편, 서천군은 올해 상반기에도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및 복지 담당자를 대상으로 민·관 협력을 위한 역량강화교육을 추가로 실시할 계획이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서천군은 지난 4일 2025년 장애인일자리사업 참여자 105명을 대상으로 기본교육을 실시했다. 장애인일자리사업은 취업이 어려운 장애인에게 일자리를 제공해 사회참여와 자립생활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올해 서천군에서는 일반형 일자리사업 30명, 복지일자리사업 75명 등 총 105명이 참여하고 있다. 참여자들은 읍·면 행정복지센터 및 사회복지시설 등에서 △행정사무 보조 △복지프로그램 지원 △주차구역 계도 △카페 바리스타 보조 업무 등을 수행하고 있다. 이번 교육은 성희롱 예방, 장애인식 개선, 안전보건 교육 등 필수 과정으로 진행되어, 참여자들의 직무 이해도를 높이고 안전한 근무 환경 조성을 도모했다. 김기웅 군수는 “이번 교육이 장애인일자리사업 참여자들에게 전문적이고 안전한 직장생활의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신규 일자리 발굴과 지속적인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서천군이 지난달 26일 제주도에서 개최된 ‘제33회 물관리 심포지엄’에서 2025년 물관리 전국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서천군은 상수도 보급률 향상을 목표로 수도시설 확충과 농어촌 생활용수 개발사업을 적극 추진해왔다. 그 결과, 서천읍을 비롯한 7개 면에 총 381억 원을 투입, 급·배수관로 205km를 매설하고 가압장 10개소를 설치하는 등 광역상수도 공급망을 대폭 확대했다. 또한, 서천읍과 장항읍의 노후 상수관망 정비사업을 통해 유수율을 높이고 상수도 생산원가 절감은 물론, 단수 사고 예방으로 주민 불편을 최소화했다. 특히, 충남 서부지역의 지속적인 가뭄에 대비해 2025년 1월부터 서천읍 외 7개 면의 광역상수도 공급원을 보령댐에서 용담댐으로 전환하여 안정적인 수돗물 공급 체계를 구축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김기웅 군수는 “앞으로도 군민들에게 안전하고 깨끗한 수돗물을 공급하기 위해 노후 상수관망 정비사업 등을 적극 추진해 물 복지 실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서천군은 최근 발생한 연이은 강력 범죄로 인해 지역사회의 불안을 해소하고 재발 방지를 위한 대책 마련을 위해 지난 3일 군청 주민소통실에서 긴급 대책 회의를 개최했다. 회의에는 김기웅 군수를 비롯해 유재영 부군수, 행정복지국장, 관련 부서장들이 참석해 부서별 대응 방안을 논의했다. 김기웅 군수는 “잇따른 중대 범죄 발생으로 지역사회가 큰 충격에 빠졌다”며 “군민들의 불안을 덜고 재발을 방지하기 위해 실효성 있는 종합 대책을 수립해 신속히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군은 강력 범죄 피해자 유가족과 우울증 등 정신건강 고위험군을 위한 심리지원 서비스를 즉시 가동한다. 이를 통해 정신적 트라우마를 겪는 군민들에게 전문 상담과 치료를 제공하고, 치료비 및 검사비를 지원할 방침이다. 또한, 정신질환으로 인해 범죄 위험성이 있는 대상자를 사전 파악하고 관리할 수 있도록 맞춤형 상담 및 치료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군민 전체를 대상으로 생애주기별 생명존중 교육을 확대해 범죄 예방과 정신건강 증진을 위한 장기적인 대책을 추진한다. 군은 아동 돌봄센터와 어린이집 등 보육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김기웅 서천군수는 지난달 28일 ‘2025년 제1차 정책현답’을 운영하며 관내 주요 사업장 4곳을 방문했다. 정책현답은 군수가 관련 부서장들과 함께 현장을 직접 점검하고, 주민 및 이해관계자들과 소통하며 문제 해결 방안을 모색하는 자리다. 이번 방문에서는 지난해 집중 호우로 피해를 입은 열대작물 재배 하우스 및 활동지구 내 수리시설 개보수 사업지를 점검하고, 피해 복구 진행 상황을 살폈다. 김 군수는 “유사 피해가 반복되지 않도록 사전 예방 대책을 철저히 마련하고, 올해 영농 활동에 지장이 없도록 농번기 이전에 복구를 완료하라”고 지시했다. 이어 서천군 대표 관광지인 장항송림산림욕장을 찾아 스카이워크 엘리베이터 설치 공사 진행 상황을 점검하고, 맥문동 하늘길 조성사업의 추진 현황을 살폈다. 하반기 장항 맥문동 꽃축제를 앞두고 시설 정비에 나선 가운데, 김 군수는 “사업이 완료되면 관광객 접근성이 향상되고 쾌적한 환경이 조성될 것”이라며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차질 없이 추진하겠다”고 강조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서천군은 지난 26일부터 27일까지 이틀간 대회의실에서 부서장·팀장 등 관리감독자 114명을 대상으로 상반기 정기 산업안전보건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서천군 사업장의 실제 사례를 바탕으로 한 맞춤형 실무 교육으로 진행됐다. 특히, 적극행정의 일환으로 서천군 안전관리자 및 보건관리자가 직접 강사로 참여해 실효성을 높였다. 교육 내용은 ▲산업재해 발생사례 및 예방대책 ▲유해 위험물질 노출 예방 ▲중대재해처벌법에 따른 관리감독자의 역할 ▲안전보건관리체계 구축 및 이행 등 중대·산업재해 예방을 위한 실무 중심으로 구성돼 참석자들의 높은 호응을 얻었다. 김기웅 군수는 “관리감독자는 서천군의 산업재해 예방을 책임지는 핵심 역할을 수행해야 한다”며 “안전은 선택이 아닌 필수이며, 모든 직원이 안심하고 근무할 수 있는 환경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해달라”고 강조했다. 한편, 서천군은 '중대재해처벌법' 및 '산업안전보건법' 준수를 위해 매월 위험 작업 현장을 순회 점검하고, 특수건강진단·작업환경측정·위험성 평가 등을 철저히 시행하며 산업재해 예방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서천군은 지난 27일 군청 상황실에서 2025년 정책참여단의 본격적인 활동을 알리는 상반기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는 김기웅 군수와 정책참여단이 참석해 △2025년 정책참여단 운영 계획 △2024년 군정 주요 성과 및 2025년 군정 운영 방향 △2025년 부서장 직무성과 과제 심사 등을 논의했다. 서천군 정책참여단(단장 이수영)은 주민 30명으로 구성된 참여 조직으로, 주요 사업 현장 평가, ‘서천군을 빛낸 10대 사업’ 선정 등 정책 제언을 통해 군정의 책임성과 민주성을 강화하는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창선1리 마을회관 신축, 서천군 장애인보호작업장 신축, 서천읍 복합이음센터 신축, 문헌사색원 조성사업 등 25개 사업 현장을 직접 방문해 평가를 진행했으며, 그 결과를 군 자체평가에 반영하는 등 정책 결정 과정에 적극적으로 참여했다. 올해도 현장 평가 및 정책 제언 활동을 지속하며 군정 발전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추진할 계획이다. 김기웅 군수는 “지난해 정책참여단의 협조로 내실 있는 성과를 거둘 수 있었다”며 “올해도 군정 발전을 위한 적극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서천군 종천면 주민자치회가 지난 25일 마을 스토리북 출간을 기념하는 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주민자치회의 지난 1년간의 활동을 담은 마을 스토리북 출간을 축하하고, 주민 간 화합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김기웅 군수를 비롯한 지역 인사들과 면민 100여명이 참석해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또한, 지역 문화예술단체 ‘예인스토리’와 어쿠스틱 가수 ‘연월규’의 축하공연이 펼쳐져 행사 분위기를 한층 더했다. 김중복 주민자치회장은 “앞으로도 종천면 마을 공동체의 발전을 위해 화합의 장을 지속적으로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행사에서 서천군은 종천면 주민자치회 신규 위원 10명을 추가 위촉하며 주민자치 활성화를 위한 지원을 이어갔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서천군이 지난 26일 서천군 농업기술센터에서 보조사업 담당 공무원과 민간보조사업자 등 100여 명을 대상으로 지방보조금 교육·컨설팅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지방보조금의 체계적 관리와 투명한 집행을 통해 부정수급을 예방하고, 담당 공무원과 민간보조사업자의 실무 역량 강화를 목적으로 마련됐다. 교육에서는 보탬e 운영지원단 김선라 차장이 강사로 나서 보탬e 정산 절차와 함께 2025년부터 시행되는 공시제도에 대해 실무 중심 강의를 진행했다. 이어 충남도 보조금관리팀장이 주요 감사 지적 사례를 소개하며 실무자가 유의해야 할 사항을 전달했다. 김기웅 군수는 “지방보조금은 군민의 세금으로 조성된 재원이므로 투명하고 효율적인 운영이 필수적”이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교육을 통해 보조금 관리 강화를 비롯해 부정수급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서천군이 해양산업 육성에 박차를 가하며 가시적인 성과를 내고 있다. 해양수산부 주관 ‘2025년 어촌신활력증진사업(유형1)’ 공모에서 장항항이 최종 대상지로 선정되며 총 300억 원(국비 150억, 도비 45억, 군비 105억)의 사업비를 확보했다. 이는 지난해 홍원항에 이어 서천군이 2년 연속으로 유형1 사업 공모에 선정된 성과로, 전국 지자체 중 유일한 사례다. 장항은 과거 철도·항구·제련소를 기반으로 성장한 근대 산업도시였으나, 장항제련소 폐쇄와 장항역 이전, 하굿둑 건설 등의 영향으로 항구 기능이 축소되며 침체를 겪었다. 이에 서천군은 장항지역에서 추진 중인 대규모 사업들과 이번 어촌신활력증진사업을 연계하여 장항항을 해양·수산·관광이 공존하는 경제 거점으로 탈바꿈시킬 계획이다. 이번 사업은 2025년부터 2029년까지 5년간 추진되며, 장항항 폐저유소 일원을 중심으로 수산문화 복합시설을 조성하고, 약 2500억 원 규모의 민간투자사업과 연계하여 장항송림리 관광지와의 연결성을 강화할 방침이다. 이를 통해 생활인구 유입을 촉진하고, 민간투자 활성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서천군이 장항원수농공단지에 32억 원 규모의 신규 투자를 유치하며 지역 경제 활성화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군은 지난 26일 농산물 가공업체 A사와 투자 협약을 체결했다. A사는 서천 지역 농산물을 비롯한 국산 원료를 활용해 참기름과 고춧가루 등 식료품을 생산하는 기업으로, 장항원수농공단지 내 13,223㎡(약 4,006평) 규모 부지에 32억 원을 투자해 공장을 증설할 계획이다. A사는 이번 투자를 통해 국내외 신규 시장 개척과 다양한 판로 확대를 목표로 하고 있으며, 안정적인 상품 공급망 구축을 위해 장항원수농공단지를 최적의 입지로 선택했다고 밝혔다. 또한, 이번 공장 증설로 지역 인재를 포함한 15명의 신규 일자리 창출이 기대된다. 김기웅 군수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지역 기업들이 안정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아낌없는 지원을 이어가겠다”며 “앞으로도 기업하기 좋은 서천군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서천군은 지난 2월 10일 3개 기업과 총 400억 원 규모의 투자 협약을 체결한 바 있으며, 이번 추가 투자 유치를 통해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서천군이 미래농업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협력 체계를 구축하며 지역 농업 발전에 박차를 가한다. 서천군은 지난 24일 서천군청에서 혜전대학교, 서천군 4-H연합회와 ‘미래농업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발맞춰 스마트팜 기술 확대, 지역 농업 자원의 상품화 및 농업 창업 활성화를 통해 지속 가능한 농업 환경을 구축하기 위해 추진됐다. 협약식에는 김기웅 군수, 이혜숙 혜전대학교 총장, 김준영 서천군 4-H연합회장을 비롯해 농업 관계자 및 기관 대표들이 참석해 협력 방안을 논의하고 협약서를 교환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스마트팜 확대를 위한 공동 연구 및 전문 인력 양성 △군 농업 자원과 혜전대학교 기술을 연계한 농산가공품 개발 및 상품화 △지역 농업과 연계한 비즈니스 모델 개발 및 실무 중심 창업 프로그램 운영 △탄소중립 및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농업 기술 연구 등 구체적인 실행 방안을 마련했다. 군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미래농업 전문인력을 체계적으로 육성하고, 청년농업인들이 창의적이고 지속 가능한 농업 경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서천군은 지난 24일 서천군청 대회의실에서 ‘2025년 서천군장애인체육회 정기 이사회’를 개최했다. 이날 이사회에는 서천군장애인체육회장인 김기웅 군수를 비롯해 유재영 상임 부회장과 임원 20명이 참석했다. 회의에서는 전년도 사업 추진 결과 및 감사보고가 진행됐으며, ▲가맹단체 승인안 ▲신임 이사(부회장, 이사) 위촉안 ▲2024년 세입·세출 결산 ▲2025년 주요사업계획 및 예산안 심의 등 4건의 주요 안건이 다뤄졌다. 2025년 주요 사업으로는 제3회 장애인 가족 한마음 운동회와 충남 농아인 체육대회 개최를 비롯해 제31회 충청남도장애인체육대회 출전 지원이 포함됐다. 또한, 종목별·단체별·장애유형별 체육대회 개최 및 참가를 지원하고, 관내 체육시설을 활용한 장애인 생활체육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장애인들의 체력 증진과 생활체육 활성화에 나설 계획이다. 김기웅 군수는 “이번 이사회가 서천군 장애인체육 발전의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장애인 복지 향상과 장애인체육회 발전을 위해 적극적인 지원과 협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서천군은 지역 균형 발전과 주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약 1513억 원 규모의 예산을 확보하며 지속 가능한 성장 동력 마련에 나섰다. 이번 예산은 충청남도 지역균형발전사업 및 지역균형발전특별회계를 통해 확보된 것으로, 군은 이를 기반으로 29개 균형발전사업을 발굴·추진하며 지역 발전을 도모하고 있다. 먼저, 지역 신성장 산업 기반을 구축하기 위해 529억원의 국도비를 확보했으며, 장항도시탐험역 인근 폐철도를 활용한 문화재생사업과 서천군 생활체육관 건립 등을 추진해 주민 편의 증대 및 지역 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고 있다. 또한, 해양바이오 클러스터 운영을 위해 지난해 확보한 289억원을 활용, 연구개발(R·D), 기술 개발, 바이오 기업 유치 및 생산 지원 등 미래 신산업 육성을 위한 기반 조성에도 속도를 내고 있다. 군청로 일대 원도심 공동화 방지를 위한 ‘서천읍 오! 행복한 특화거리’ 조성사업과 전통시장 현대화를 위한 ‘서천특화시장 수산물 건조 플랫폼 · 오일장 거리 조성사업’도 활발히 추진 중이다. 아울러, 정주 인구 확보 및 기업하기 좋은 환경 조성을 위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