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산 부산진구는 대형마트 등 의무휴업일을 설 당일인 29일로 한시적으로 변경한다고 21일 밝혔다. 다음 달부터는 다시 현행 의무휴업일을 시행한다. 2025년 설 명절을 맞아 명절 기간 주민 편의를 제공하고 대형마트 및 준대규모점포 근로자의 명절 휴식권을 보장하여 지역경제의 건전한 상생발전을 도모하고자 의무휴업일을 한시적으로 변경 지정한 것이다. 의무휴업일 변경을 적용받는 관내 대형마트 및 SSM은 롯데키즈마트 부산점, 농협 하나로마트 부전점, 트레이더스 홀세일클럽 서면점, 지에스리테일 초읍점, 개금점, 부암점, GS THE FRESH 부산가야점, 부산양정역점, 부산당감점, 홈플러스 익스프레스 부전점으로 총 10개소이다. 김영욱 부산진구청장은 “한시적 변경을 통해 최근 소비 심리 위축에 따른 내수 침체를 극복하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김영욱 부산진구청장이 1월 20일 부전마켓타운 등 관내 전통시장 4곳을 방문해 상인들과 장을 보러 나온 시민들을 만나 새해 덕담과 격려의 인사를 나누었다. 설 명절을 앞두고 전통시장 상인들에게는 겨울철 전기·가스 등 화재예방을 위한 사전조치 사항 및 수도관 등 동파 대비를 안내하고, 각종 시설물을 정비하여 연휴기간 사고 등에 대비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해달라고 당부했다. 또한 고물가와 경기 침체가 지속되는 가운데 대형마트나 온라인 쇼핑몰 과의 경쟁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인들의 다양한 의견과 애로사항을 듣고 격려하기도 했다. 설 명절 준비를 하러 온 시민들에게는 앞으로도 전통시장을 꾸준히 이용해 주실 것을 당부하는 등 소통의 시간도 가졌다. 구는 1월 22일에 당감골목시장 등 4곳도 방문한다고 전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산 부산진구는 20일 소비심리 위축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자영업자의 매출증대를 지원하기 위해 ‘부산형 착한결제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 캠페인은 인근 가게에 미리 선결제 후 재방문을 약속하여, 소상공인·자영업자 경영안정을 돕기 위함이다. 부산진구는 △부산진구 골목상권 공동체 지원사업(부산진구 관내 골목상권 2개소) △설 명절 대형마트 등 의무휴업일 한시적 변경 △ 물가 안정 및 전통시장 이용 캠페인 등 골목상권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김영욱 부산진구청장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설 명절을 앞둔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들의 경영 안정을 돕고 골목상권에 활력을 줄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산진구는 1월 16일 부산진구 신암로 10-1, 12(범천동)에 범천평생학습센터를 개소했다고 밝혔다. 이번 센터 조성은 부산진구의 15분 도시 ‘해피챌린지’ 사업의 일환으로, 2020년 이후 장기간 공실 상태였던 저활용 공공시설을 리모델링하여 주민들에게 근거리 평생학습 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추진됐다. 범천평생학습센터는 지상 3층 규모의 건축물 2개 동(총 461㎡)으로, 약 14억 1천만원의 사업비가 투입됐다. 좌측 건물은 △공유공간(마주침공간) △강의실(더하기공간) △운동실(빼기공간)을 갖춘 평생동, 우측 건물은 △커피공간(바리스타실) △공예실(곱하기공간) △동아리실(나누기공간)을 포함한 학습동으로 구성되어 있다. 센터는 오는 2월부터 개관기념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며, 매주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된다. 김영욱 부산진구청장은 “범천 지역 주민들에게 맞춤형 교육을 제공할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하게 되어 기쁘다. 주민들의 배움에 대한 갈증을 해소하고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수준 높은 평생교육 공간이 마련돼 지역 사회의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산 부산진구는 1월 15일, 광주 홀리데이인호텔 컨벤션홀에서 열린 제8회 한국거버넌스대상 시상식에서 거버넌스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한국거버넌스대상은 자치단체의 혁신적인 정책과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성과를 평가·격려하여 풀뿌리 민주주의 발전을 촉진하기 위해 제정된 상이다. 부산진구는 모범공동주택 선정사업의 성공적 추진으로 이 상을 수상하게 됐다고 전했다. 부산진구가 추진한 모범공동주택 선정사업은 주민 참여와 협력을 바탕으로 한 지역 공동체 활성화에 크게 기여했으며, 타 지자체에서도 벤치마킹할 수 있는 모범 사례로 평가받고 있다. 김영욱 부산진구청장은 “이번 수상은 주민들과 함께 이뤄낸 성과로 매우 뜻깊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협력하여 지속 가능한 발전과 공동체 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전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산진구는 16일 육군 제6339부대 4대대 및 부산진소방서를 방문하여 장병과 현업근로자를 격려하고 위문품으로 상품권 100장(환가액 100만원 상당)을 각각 전달했다. 이번 방문은 설 명절을 맞아 향토방위에 헌신하며 지역 지킴이 역할을 든든하게 수행하고 있는 국군장병과 지역사회의 안전을 위해 묵묵히 맡은 바 업무를 수행하고 있는 소방대원들을 격려하고 응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김영욱 구청장은 “특히 긴 설 연휴기간 동안 구민들이 안심하고 편안하게 보낼 수 있도록 비상근무를 해주시는 국군장병들과 소방대원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안전을 위해 더욱 협력하고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산진구는 1월 14일 어린이ˑ사회복지 급식관리지원센터를 개소하고 운영은 동의과학대학교 산학협력단(단장 이화석)에 위탁한다고 16일 밝혔다. 개소식에는 한진숙 센터장과 부산진구의회 성현옥 부의장, 박말숙 운영위원장, 손재호 행정문화위원장, 강도희 윤리특별위원장, 한일태 행정문화위원 및 국민건강보험공단 부산진구지사 박명주 지사장, 국공립어린이집 연합회 박현주 회장, 지역아동센터 돌봄협의회 허세훈 회장 등 관계자 약 30여명이 참석했다. 센터는 산학관에서 사업 계획을 설명하고 새로운 출발을 위한 테이프 커팅식을 가졌으며, 정보관에서 어린이집 원장 125명을 대상으로 센터 사업 계획 설명과 영유아의 식품 알레르기 관리 및 응급처치 방법을 주제로 집합교육을 실시했다. 센터는 부산진구 내 영양사 고용 의무가 없는 소규모 어린이급식소 203개소 및 사회복지 급식시설 16개소에 위생안전ˑ영양 관리를 지원하며 세부운영사업은 △위생 및 영양관리를 위한 순회방문지도 △영양관리를 위한 식단과 조리법의 개발ˑ보급 △대상별 위생 및 영양관리에 관한 프로그램 운영 △급식환경 개선을 위한 실태조사 및 컨설팅 지원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산진구는 14일, 대한적십자사의 인도주의 사업에 동참하고자 적십자 특별회비 100만원과 부산진구 간부 공무원들이 뜻을 모은 적십자 회비 50만원을 대한적십자사 부산지사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특별회비 전달은 대한적십자사 부산진구지구협의회 정기총회에서 진행됐다. 총회에서는 평소 부산진구의 적십자사봉사회 지원에 대한 감사의 뜻으로 부산진구에 대한적십자사 유공명예장이 수여되기도 했다. 김영욱 부산진구청장은“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에게 언제나 먼저 다가가 봉사하는 적십자봉사회의 노고에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라며 “부산진구는 앞으로도 적십자사봉사회를 물심양면으로 도와 우리 주변의 소외된 분들을 살피겠다”라고 말했다. 대한적십자사는 2024년 12월 1일부터 2025년 1월 31일까지를 적십자회비 집중모금 기간으로 정해 모금 운동을 추진하고 있으며, 모금된 적십자 회비는 재난구호 및 사회취약계층 지원 등 적십자 인도주의 활동에 사용될 예정이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산 부산진구는 2024년 가장 빛낸 성과로 ‘구민의 뜻을 모아, 백양터널 무료화’를 2025년 부산진구에 가장 바라는 일은 ‘재활용 시설 지하화 및 시설 현대화’사업이라고 15일 밝혔다. 구는 지난 4일부터 10일까지 구민과 직원을 대상으로 설문을 거쳐 ‘2024년 부산진구를 빛낸 대표성과와 2025년 부산진구에 가장 바라는 일’을 1위에서 3위까지 선정했다. 부산진구 블로그를 통한 설문에 구민 등 총 5,525명이 참여하고 1,739명이 댓글을 남겼다. 2024년 부산진구의 대표성과는 ▲1위, 오랜 기간 소음과 먼지로 고통받아 온 구민의 염원을 반영하여 서명운동과 무료화 촉구 결의안 채택 등으로 구·의회·구민 한마음으로 노력한 결과인 ‘구민의 뜻을 모아, 백양터널 무료화’(2,937표) ▲2위, 예방·대응·복구 등 재난안전관리체계 구축에 집중한 결과 행정안전부 재난관리 ‘최우수 기관’에 선정된‘재난 대비 안전관리 체계 구축’(2,347표) ▲3위, 엄광·백양·황령 맨발 황톳길 조성, 호천마을 경사형 엘리베이터와 마을카페, 달빛·별빛 플랫폼 설치 등 ‘생활체감형 인프라 확충’(1,9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산 부산진구는 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한 ‘2025년 전통시장 및 상점가 활성화 지원사업’ 공모사업의 세부사업인 ‘시장경영 패키지 지원사업’에 5개 시장이 선정돼, 187백만원의 사업비를 확보하게 됐다고 13일 밝혔다. ‘시장경영 패키지 지원사업’은 시장 전문인력, 공동마케팅 및 역량교육을 지원하는 등 경영혁신을 도모하는 것으로, 이번에 선정된 시장은 부산평화시장, 개금골목시장, 부산전자종합시장, 골드테마거리, 부전상가이다. 이들 전통시장은 올해 1년간 사업비를 지원받아 상인회 행정을 지원하는 시장매니저, 상품의 주문·배송의 운영과 관리를 지원하는 배송매니저, 행사와 이벤트를 개최하는 공동마케팅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또한, 부산진구와 관내 전통시장들은 매년 ‘전통시장 및 상점가 활성화 지원사업’에 공모해 안정적인 시장경영 및 경쟁력 강화에 힘을 쓰고 있다. 김영욱 부산진구청장은 “침체된 소비심리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가 및 상인회와 긴밀히 협력해, 전통시장이 활기를 띌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산 부산진구는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을 지원하기 위해 소상공인 및 골목상권 경쟁력 강화를 도모하는 ‘2025년 골목상권 공동체 지원사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골목상권 공동체’란 골목을 기반으로 영업하고 있는 소상공인 30명 이상으로 구성된 단체를 뜻한다. 부산진구는 2023년 관련 조례를 마련하고 2024년 은하수 맛집거리(부전2동, 서면한빛상인회), 전포사잇길(전포1동, 좋은사잇상인회) 관내 골목상권 공동체 2개소를 지원했다. 이번 사업의 모집 대상은 대표자가 선출되어 있는 골목상권 공동체이며, 선정된 공동체에는 상권 활성화를 위한 홍보․행사 및 시설․환경개선 사업을 지원한다. 공개모집 후 필요한 경우 심사를 거쳐 2개소 각 2천만원, 총 사업비 4천만원을 지원할 예정이다. 사업 공고기간은 1월 13일부터 2월 14일까지이며 사업신청은 2월 10일부터 2월 14일 기간 내에 방문 또는 이메일로 접수 가능하다. 자세한 내용은 구청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영욱 부산구청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침체된 골목상권에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산진문화재단이 2024년 지역문화 진흥정책 우수사례로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을 받았다고 1월 7일 밝혔다. 부산진문화재단의 주민참여 문화사업인 ‘찾아가는 예술마차’는 문화체육관광부 주관 지역문화 진흥정책 우수사례 생활문화진흥 분야에서 전국 4개 우수사례로 뽑혔다. 이번 심사에는 문화가 있는 날, 생활문화진흥, 지역문화전문인력 양성 등 3개 분야에서 총 11개 지자체와 문화재단이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부산진문화재단은 2023년 대한민국문화재단 박람회에서 ‘부산진구 문화공론장’으로 지역문화협치 부문 우수사례로 선정된데 이어 2년 연속 전국 단위 수상을 하는 쾌거를 이루게 됐다. 부산진문화재단의 ‘찾아가는 예술마차’는 부산진구 5개 생활권역의 문화적 의제를 주민기획단이 주체적으로 지역축제의 형식으로 풀어보는 사업이다. 2022년부터 문화소외, 단절, 지역 침체 등의 사회적 문제에 맞서 생활권 주민과 예술가들이 의제를 담을 장소와 형식 등을 논의하고, 지역사회 네트워크를 활용하여 주도적으로 축제를 기획하여 실행하고 있다. 2024년에는 부전·전포, 양정, 초읍·연지, 당감·부암·개금, 가야·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산 부산진구는 2025년부터 구민의 일상에 도움을 줄 수 있는 부산진구 생활 밀착형 시책을 추진한다. 육각형 부산진구 시리즈 중 2탄으로 ▲세심한 복지 분야 28개 ▲샤방한 환경 분야 12개 사업을 소개한다. 첫 번째 ‘세심한 복지’분야이다. 2025년 부산진구는 부산시 최초 느린학습자와 함께하는 맞춤형 교육 SSS ‘Slow Step School’을 추진하고, 생애주기별 복지정보를 담은 ‘부산진구 복지북’을 제작 배부할 예정이다. 내년부터는 첫째 아이부터 받을 수 있도록 출산축하금을 지원하는데, 첫째 20만원, 둘째 50만원, 셋째 100만원이며 첫만남 이용권으로 첫째 200만원, 둘째 이상 300만원이다. 임산부에게는 48만원 상당(자부담 20%)의 친환경 농산물 꾸러미를 지원한다. 취약계층 방충망 지원사업 ‘바람만 들어와 다오’, 찾아가는 이동세탁 서비스 ‘자활토피아’, 어린이날 숲밧줄 놀이터 등 ‘찾아가는 팝업놀이터’ 분기별 1회 개최, 지원 적합 대상 청년에게 최대 월 20만원을 1년간 지원하는 ‘청년 월세 한시 특별지원사업’ 시행하고, 특히 부산시 최초로 추진하고 있는 ‘전월세 안심계약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산 부산진구는 보건복지부와 부산광역시에서 주관하는 의료급여사업 평가에서 2024년도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부산진구는 보건복지부 평가에서는 2022년부터 2024년까지 3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됐고, 부산시 평가에서는 2023년에 이어 2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쾌거를 이루었다. 이번 평가에서는 부당이득금 징수율, 의료급여 사례관리, 의료급여 재정적정성, 지자체 특화사업 등 15개 항목의 평가기준에 따라 전국에서 우수 지자체 18곳을 선정했다. 부산진구는 장기입원 퇴원자에 대한 밀착 사례관리를 통해 합리적인 의료이용을 유도하여 복지재정 효율화에 기여하고 있으며, 개인의 욕구에 맞춘 서비스를 적극 연계하여 의료급여 수급자의 복지만족도를 높이고 있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김영욱 부산진구청장은 “3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대상자들이 건강하고 안정된 삶을 위하여 의료급여사업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그리고 이번 평가로 받은 포상금 일부는 제주항공 사고 피해자들을 위한 성금으로 기부한 것으로 밝혀졌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산진구는 관내 6.25 참전 유공자·상이자 및 그 유족 등 주거 취약 주택의 주거복지 향상과 생활편의 증진을 위한 ‘사랑의 품앗이 사업’을 금년 상반기 2가구에 이어 하반기에도 3가구를 추가로 시행했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부산보훈청에서 대상자를 추천받아 부산진구 건축사협의회에서 현장조사 및 집수리 범위(도배, 장판, 창호 및 싱크대 교체 등)를 결정하고 관내 대형공사장 시공사[㈜동원개발, ㈜지원건설, ㈜SK에코플랜트, ㈜롯데건설, ㈜가화건설]가 무상으로 집수리를 하는 방식이다. 집수리 지원을 받은 주민들은 집이 쾌적해지고 생활환경이 너무 좋아졌다며 감사의 뜻을 표했으며, 재능기부자 또한 지역 주민들을 위해 봉사할 수 있는 기회가 되어 많은 보람을 느낀다고 전했다. 김영욱 부산진구청장은 “관내 주거복지가 취약한 보훈가족의 보다 편안하고 아늑한 주거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앞으로도 민관이 협력하여 지역사회 이웃들의 따뜻한 보금자리를 지원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