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가 재정 운영상황을 분석하고 세입·세출구조 개선과 안정적 재원 확보를 위한 방안 마련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제주도는 5일 본관 2층 삼다홀에서 2023 회계 결산 결과를 향후 재정운영에 효과적으로 반영하기 위한 결산 분석 토론회를 개최했다. 지난해 결산 결과가 제428회 제1차 정례회에서 승인받아 마무리된 시점에서, 도의 재정운영 상황을 총괄 진단·분석하고 결산 환류 기능을 강화해 효율적인 예산 편성과 집행을 도모하고 2025년 예산 편성 과정에 반영하기 위해서다. 이날 토론회는 오영훈 지사가 주재했으며, 도청 실·국·본부장, 각 직속기관·사업소장과 재정·정책자문관, 관계 부서장 등이 참석했다. 특별자치행정국장의 2023 회계연도 및 5년간 결산 총괄 보고에 이어, 예산담당관과 세정담당관이 세출과 세입 관련 주요 과제를 발표했다. 이어 혁신산업국과 건설주택국, 해양수산국과 집행 잔액 발생과 부진, 이월 등 결산 관련 이슈 사항을 공유하며 향후 대책 등을 논의했다. 재정정책자문관은 효율적인 재원배분, 집행 평가, 목표 성과 평가 등의 의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인기 예능 오디션 프로그램 ‘싱어게인3’ 톱(TOP) 10의 스타가수들도 ‘나도♥제주도’ 제주 고향사랑기부 행렬에 동참했다. 제주특별자치도는 ‘싱어게인3’ TOP10 가수들이 5일 제주도청을 방문해 제주 고향사랑기부금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 가수들은 지난해 10월부터 약 3개월간 JTBC에서 방영된 프로그램을 통해 뛰어난 실력을 선보이며 많은 관객과 시청자들의 호응을 얻었다. 가수들은 이날 오후 2시 제주도청에서 오영훈 지사를 만나 제주에 대한 응원 메시지를 전하고, 제주고향사랑 기부금을 전달했다. 싱어게인3의 최종 우승자인 홍이삭 씨는 “전국투어 제주콘서트를 앞두고 싱어게인3에서 동고동락했던 동료들과 함께 마음의 고향 제주사랑을 실천할 수 있어 매우 뜻깊다”고 전했다. 올해로 시행 2년 차를 맞은 고향사랑기부제는 전국 각계각층 유명 인사들의 제주사랑으로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대한항공 소속 배구선수 한선수·정지석, 트로트가수 강혜연, 스타셰프 정호영, 배우 문희경, 김정태, 신이, 개그맨 오정태, 소통전문가 김창옥, PBA 팀리그 소속 당구 선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는 민선 8기 후반기 도정 혁신과 제주 미래비전 실현을 위한 2024년 하반기 정기인사를 예고했다. 7월 9일자로 시행되는 이번 인사는 직급 승진자 118명을 포함해 부서 전보와 신규발령 등 총 798명 규모로 이뤄진다. 이번 인사의 핵심은 전반기 추진 정책의 연속성을 확보하면서, 후반기 새로운 도약과 실질적 성과 창출에 집중해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는 조직 구축에 초점을 맞췄다. 제주도는 이번 인사를 통해 급변하는 사회경제적 환경에 발맞춘 행정 효율성 제고에 주력하는 한편, 주요 현안에 대한 대응 역량을 강화하고자 했다. 특히 혁신적이고 역동적인 조직으로의 대전환을 꾀함으로써, 미래 제주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한 견고한 기반을 마련한다는 전략이다. 국·과장급 전보를 최소화해 조직 안정화를 도모하는 한편, 행정환경 변화와 지역현안에 대응하기 위한 핵심 분야에는 전문성과 경험을 갖춘 인재를 전략적으로 배치했다. 제주 관광의 대변화를 이끌 관광교류국장에는 문화관광분야 경험있는 김희찬 세계유산본부장을, 상하수도본부장에는 예산분야 전문가로 국비절충 능력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는 농림축산식품부가 2024년 자유무역협정(FTA) 피해보전직접지불금 지원 대상 품목으로 한우, 육우, 한우송아지를 최종 선정함에 따라, 8월 9일까지 해당 품목의 생산지 관할 시청 또는 읍·면·동을 통해 직불금 신청을 접수한다고 밝혔다. 피해보전직불제는 자유무역협정 이행으로 인해 수입량이 급격히 증가해 가격 하락이 발생한 품목에 대해 그 피해의 일부을 보전해주는 제도이다. 이번 피해보전직불금은 해당 품목 수입국과의 자유무역협정 발효일 이전부터 사육한 농업인 및 농업법인을 대상으로 지급된다. 지원금액은 기준 가격 대비 당해연도 국내가격 하락분의 95% 범위 내에서 수입기여도 등을 고려해 결정된다. 지원한도는 농업인의 경우 3,500만 원, 농업법인 5,000만원으로 책정됐다. 예상지원 단가는 마리당 한우 5만 3,119원, 육우 1만 7,242원, 한우송아지 10만 4,450원이다. 최종 직불금은 9월말까지 현장 및 서면조사 등을 통해 대상자를 확정한 뒤 연내 지급될 예정이다. 직불금 지급을 희망하는 한·육우 사육농가는 8월 9일까지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오영훈 제주특별자치도지사는 5일 오전 제주도청에서 송재호 전 국회의원에게 감사패를 전달하며, 제21대 국회 의정활동동안 제주 발전을 위해 헌신한 공로에 깊은 감사를 표했다. 송재호 전 국회의원은 제21대 국회의원 재직 기간 동안 제주지역의 주요 현안 해결과 발전을 위해 다양한 법안을 발의하고 정책을 추진하는 데 앞장섰다. 특히, 제주의 미래를 위한 두 가지 중요한 법안 통과에 주도적인 역할을 수행했다. 제주형 행정체제 개편을 위한 '제주특별법 개정안'의 국회 통과를 이끌어내 제주도의 특수성을 반영한 자치모델을 구축하는 기반을 다졌다. 또한, 4․3 유족들의 가족관계 특례 내용을 담은 '제주 4․3 특별법 개정안'이 지난 1월 국회 본회의를 통과하는 데 핵심적인 역할을 했다. 이를 통해 4·3 희생자와 유족들의 권리 회복에 큰 진전을 이뤘다. 이 외에도 지역 맞춤형 분권실현을 위해 타 지방자치단체와의 공동 대응을 강화하고, 제주도의 자치역량을 강화하는 데 주력해 왔다. 오영훈 지사는 “송재호 전 의원의 헌신적인 노력 덕분에 제주도는 더욱 살기 좋은 지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오영훈 제주특별자치도지사가 5일 월간 정책공유회의에서 “디지털 대전환 시대에 제주가 선도적 역할을 해야 한다”며 “이는 제주에 큰 기회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날 오전 제주도청 탐라홀에서 열린 회의에서 오 지사는 글로벌 경제 트렌드와 제주의 변화상을 연계하며 디지털 혁신의 중요성을 거듭 강조했다. 오 지사는 “세계 시가총액 상위 기업들이 모두 디지털 관련 기업으로 이들의 공통된 특징은 디지털 세대가 주요 소비자라는 점”이라며 이러한 글로벌 트렌드가 제주에서도 뚜렷이 나타나고 있다고 밝혔다. 오 지사는 “제주관광의 중심축이 20~30대 MZ세대, 즉 디지털 세대로 완전히 바뀌었다”며 “이는 국내 관광객뿐 아니라 중국,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등 해외 관광객들도 마찬가지”라고 설명했다. 이어 “이를 겨냥해 도내 전통시장에 제로페이, 알리페이를 도입한 뒤 외국인 관광객들의 카드 사용량이 16배나 증가했다”면서 “디지털 결제 수단 하나만 바꿨을 뿐인데 상상을 초월한 결과가 나타났다”고 말했다. 오 지사는 이를 “디지털 대전환의 의미를 분명하게 보여주는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가 추진하는 재생에너지·그린수소 기반 에너지 전환 정책 대비를 위해 제주지역에 적합한 중장기 특구 계획의 발굴 및 육성 방안에 대한 모색의 시간이 마련됐다. 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테크노파크는 4일 오후 2시부터 6시까지 제주시 아스타호텔 아이리스홀에서 도내·외 전문가를 비롯해 제주도, 제주테크노파크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제주 그린수소 저장·활용 세미나’를 개최했다. 제주의 ‘수소 저장.운송’ 분야는 지난해 중소벤처기업부가 추진한 지역별 주력산업 개편을 통해 부산, 울산, 경남과 함께 지역협력형 미래신산업 분야에 포함, 새롭게 선정됐다. 현재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예비타당성 검토 절차를 진행중으로, 확정될 경우 제주지역 관련 산업육성 및 기업지원을 위한 새로운 과제가 추진될 예정이다. 이날 세미나에서 ‘그린 수소 생산기술’에 대한 발제에 나선 이교성 현대건설 책임연구원은 “국내 수전해 프로젝트는 단기적으로 공공이 주도하고 민간 참여를 촉진할 사업 계획 수립이 필요하다”며 “그린수소 생산원가를 절감할 수 있는 아이디어와 설계 최적화 등에 사업 경쟁력 강화가 요구된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가 오는 7월 25일까지 'Re(里)-START 공모'를 추진한다. 'Re(里)-START 지역상생특화사업'은 2012년부터 진행되어 온 JDC의 시그니처 사회공헌 사업으로 ‘里-START’ 마을에서 시작한다는 의미와 ‘Re-START’ 다시 시작한다는 두 가지 의미가 있으며, 2023년까지 45개의 마을 사업장이 개점했다. 이번 Re(里)-START 공모의 지원규모는 총 3억 5천만 원으로, 올해 JDC에서 지원하는 두 번째 추진하는 사회공헌 공모 사업이다. 지원 사업 분야는 리스타트 공모인 △특화(테마)마을 조성형 △지역 경제 활성화형과 (1개소당 최대 5천만 원 지원), 작은바람 공모인 △자유제안 (1개소당 최대 1천만 원) 두 가지 공모가 동시에 진행된다. 신청 대상은 제주도 소재 읍·면지역 행정리 및 동지역 자연마을로 제한하며, 접수처는 제주특별자치도마을만들기종합지원센터에서 방문접수와 전자우편으로 접수를 받는다. 또한 JDC 홈페이지에서 공모 안내문 내 제출서류 양식을 다운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JDC 상생협력팀 또는 제주특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제주도교육청 제주영송학교 앙상블, 중창단 학생들은 4일 사라봉다목적체육관에 방문하여 ‘2024학년도 지적발달장애인의 날 기념식 공연’에 참가했다. 공연에 참가한 제주영송학교 앙상블, 중창단 학생들은 ‘Long long ago’와 ‘맘마미아의 OST 댄싱퀸’ 공연을 선보이며 그동안 열심히 준비했던 재능을 마음껏 발휘하고 관객들에게 큰 감동을 선사했다. 2021년도부터 이어진 제주영송학교 앙상블, 중창단은 총 25명의 학생들로 구성됐으며 매주 수요일마다 본교 시청각실에서 공연을 연습하고 매년 다양한 행사에 참가하여 이름을 알리고 있다. 제주영송학교 관계자는 “이번 기념식 공연을 통해 학생들은 모두가 하나가 되어 함께 함의 가치를 느끼는 뜻깊고 소중한 시간이었다”라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제주도교육청 외도초등학교병설유치원은 4일 “2024학년도 제주유아교육진흥원 현장체험학습”을 실시했다. “2024학년도 제주유아교육진흥원 현장체험학습”에서 유아들은 제주유아교육진흥원에서 제공하는 다양한 체험활동에 참여했다. 주요 활동으로는 직업 체험, 전통문화 체험, 세계 의상 체험, 악기 체험 등이 있었다. 특히, 유아들은 자신이 좋아하는 직업을 직접 체험해 보는 시간을 통해 미래의 꿈에 대해 더 깊이 생각해 보는 계기가 됐고, 제주의 전통문화를 직접 체험함으로써 지역에 대한 이해와 애정을 키울 수 있었다. 외도초등학교병설유치원은 앞으로도 유아들에게 유익하고 의미 있는 체험활동을 지속적으로 제공하여, 유아들이 건강하고 밝게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이어갈 예정이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제주도교육청 보성초등학교는 3일 전교생을 대상으로 보성초등학교 행복나눔 플리마켓을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도담모임(다모임활동)을 통해 4~6학년 학생들이 판매 물건, 가격, 기부 방법, 기부처 등의 계획을 세웠고, 전교 어린이 회의를 통해 계획을 구체화하여 학생들이 주도적으로 행사를 기획하고 운영했다. 이번 플리마켓 행사를 통해 학생들은 현명한 소비에 대해 공부했고 학생들이 가정에서 사용하지 않지만 가치 있는 물건을 나누는 과정을 통해 환경을 보호하는 마음을 길렀다. 또한 수익금 중 일부를 기부하여 주변에 어려운 이웃을 돌아보고 나눔에 동참하는 뜻깊은 경험을 함께했다. 이번 행사로 모인 기부금은 도담모임 및 전교어린이회 회의 결과로 정해진 대정읍 관내 보육원에 기부할 예정이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제주도교육청 서귀포초등학교 4학년 학생들은 4일 '내가 만든 그림책 세상 출판기념회'를 개최했다. 2024 제주형 자율학교 운영의 일환으로 4학년 학생들은 ‘내가 만든 그림책 세상’ 프로젝트에 직접 참여하고 있다. 1학기 프로젝트 동안 학생들은 다양한 종류의 그림책을 읽고 의견을 나누는 활동을 했다. 이어 학생들은 직접 그림책의 내용을 구성하고 삽화를 그려가며 그림책 제작에 참여했다. 그림책 작가가 된 4학년 학생들은 각자의 그림책을 소개하고 서로의 그림책에 방명록을 남기며 출판을 축하하는 기념회를 가졌다. 이번 출판기념회를 통해 학생들은 서로의 그림책을 읽으며 그림책 속의 다양한 상상력을 발견할 수 있었고 책 속에 담긴 의미를 생각해 봄으로써 그림책을 가까이하는 기회가 됐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제주도교육청 동화초등학교는 3일 학생 및 학부모, 교직원 대상으로 동화 다우렁 등굣길 음악회를 개최했다. 동화 윈드오케스트라 단원들이 참여한 이번 음악회에서는 색소폰 팀 4명이 ‘오솔길’, 플루트, 클라리넷 팀 19명이 ‘학교 가는 길’, 트럼펫, 트롬본, 튜바, 유포늄, 호른, 타악기 팀 17명이 ‘밤양갱’을 연주했다. 학생들에게 친숙한 곡들이 연주됐고, 음악을 통해 동화초 모든 학생의 등굣길이 즐겁기를 바라는 마음이 전해졌다. 동화초등학교 관계자는 “이번 공연으로 동화 교육 가족 모두가 아름다운 선율이 울려 퍼지는 악기 소리를 들으며 행복한 아침 등굣길을 맞이할 수 있었다”라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제주도교육청 제주도서관은 오는 7월 27일 14시 제주도서관 본관 3층 다목적교육실에서 청소년과 성인을 대상으로 “책과 사람-김정진 작가와의 만남”을 운영한다. 김정진 작가는 대학교수이자 작가로 『10대를 위한 총균쇠 수업』등 10여 권의 책을 집필했으며, 이 중 세 권이 세종도서 교양 부문에 선정됐다. 교육학으로 박사학위를 받고 현재 서원대학교 융복합학부장으로 근무하고 있다. 이번 작가와의 만남에서는 “김정진 교수와 떠나는 총균쇠 인문여행”을 테마로, 『총 균 쇠』(재레드 다이아몬드 저) 원전을 중심으로 한 세계 역사의 흐름과 호모사피엔스의 인공지능(AI) 혁명에 대해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강연이 끝난 후에는 작가에게 궁금한 점을 묻고 답하는 질의응답 시간과 작가의 사인회도 예정되어 있다. 모집 대상자는 청소년 및 성인 40명이며,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공공도서관 누리집 프로그램 신청 메뉴에서 7월 12일 10시부터 선착순으로 신청할 수 있다. 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만남으로 관심 있는 작가를 직접 만나고 소통하며, 필독서인 『총 균 쇠』에 쉽고 재미있게 접근하는 계기가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6월 3일부터 7월 1일까지 5회에 걸쳐 정서위기 학생 이해를 위한 맞춤형 교사 연수를 운영했다. 연수는 초등 3회, 중·고등 2회에 걸쳐 이루어졌으며 초등학교의 경우, 주의력결핍 과다행동장애(ADHD) 학생의 특성을 이해하고 또래 문제에서 어려움을 겪는 학생에 대한 교사의 개입 방법을 주제로, 중·고등학교는 우울 및 불안 등 정서적 어려움을 호소하는 학생에 대한 지도 방안을 중심으로 진행했다. 사전에 도움을 받고자 하는 사례를 참여 대상자들에게서 받고, 현장의 어려움을 직접 듣고 밀착 접근을 하기 위해 회기당 15명에서 20명 내외의 소규모 집단 형식으로 진행된 이번의 연수에 초·중·고 84명의 선생님이 참여했다. 연수에 참여한 선생님들은 “연수가 소규모로 진행되어서 강의 내용에 집중할 수 있어서 좋았으며, 학생들을 더 잘 이해할 수 있는 기회가 됐다”면서 “이런 연수를 학교마다 방문하여 진행하면 좋겠다”라는 바람을 표현했다. 또한 다른 학교의 사례를 통해 많은 선생님들이 “최선을 다하고 있음에 박수를 보내면서 용기도 얻어가는 유용한 시간이었다”라는 소감으로 높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