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인천 동구는 민관 협력 네트워크 형성을 도모하기 위해 12월 3일 치매안심센터에서 치매안심센터 지역사회협의체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치매안심센터 지역사회협의체는 치매안심센터와 관내 치매관련 기관·단체와의 협력과 지원을 통해 원활한 치매관리사업 운영을 위해 구성됐다. 회의에는 창영종합사회복지관, 인천재능대학교, 치매 환자 가족 등이 참석하여 지역사회 치매관련 의견을 공유하고 사업 발전 방안을 모색했다. 이번 회의는 2024년 하반기 치매관리사업의 주요 추진실적과 2025년 사업계획 및 예산 현황을 보고했으며, 향후 치매사업의 활성화 및 효율적 운영 방안에 대해 다양한 의견들이 논의됐다. 센터 관계자는 “치매안심센터 지역사회협의체를 통한 치매관리사업의 민관 협력 체계 강화로 살기 좋은 도시 활기찬 행복도시 동구를 만들기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장흥군이 드림스타트 사업 운영 평가에서 탁월한 성과를 보여 기관, 개인분야에서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휩쓸었다. 지난 2021년에 이어 아동복지 분야의 다양한 사업과 역할에서 우수성을 다시 한번 입증 받았다는 것이 군 관계자의 설명이다. 평가는 농산어촌 기초단체 82개 지역을 대상으로 ▲조직구성관리 ▲통합사례관리 ▲지역사회협력 ▲만족도 등 4개 분야 10개 영역, 30개 지표 등 사업운영 전반에 대해 평가했다. 통합사례관리와 지역사회 협력, 만족도 점수에서 상위 우수지역 평균을 상회하는 성과를 기록하면서 전국 최상위권에 이름을 올렸다. 3개년 사업운영에서는 ▲아동건강관리 ▲학습지원 ▲정서적 안정과 사회성 발달을 위한 프로그램 등 다양한 사업을 성공적으로 운영하여 지역 아동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한 성과가 돋보였다는 평가를 받았다. 특히, 취약계층 아동의 발달 상황을 세심히 분석하고 건강, 교육, 정서 지원 등 종합적인 서비스를 효과적으로 연계하는 맞춤형 서비스 제공 강화도 인정받았다. 지자체와 교육, 유관기관등과 긴밀히 협력해 지역기반의 아동복지 생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김포시는 지난 5일 ‘2024년 제2회 아동급식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날 위원회에서는 신규위원에 대한 위촉장 수여 및 아동급식 사업현황 보고와 다가오는 겨울방학을 맞아 아동의 건강하고 안전한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겨울방학 중 급식 대상 아동을 선정했다. 아동급식위원회는 교육지원청 관계자, 담임교사, 영양사, 대학교수 등 아동전문가 9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담임교사와 담당 공무원의 추천을 받은 결식 우려 아동의 급식지원 여부를 결정한다. 이번 회의에서는 13가구 18명 아동의 방학 중 급식지원 여부를 결정했다. 또한 최근 급격히 상승한 외식 물가로 양질의 식사에 어려움을 겪는 저소득층 아동들이 충분한 영양을 섭취할 수 있도록 2025년 아동급식 지원 단가를 기존 9,000원에서 9,500원으로 인상하는데 동의했다. 김포시(시장 김병수)는 “최근 외식 물가에 많은 부담을 느꼈을 저소득층 아이들이 이번 단가 인상을 통해 조금이나마 부담을 덜고 양질의 끼니를 해결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성장기 아동들이 건강하고 안전하게 급식을 제공받을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순천시는 지난 5일 순천생태비즈니스센터에서 지속가능한 관광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협력 사업을 진행할 5개 기관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 참여한 기관은 로컬콘텐츠 전국 네트워크 ‘굿트’를 비롯하여, 경기도 구석구석 관광테마골목 활성화 사업 및 서울밤도깨비야시장 위탁 운영을 맡았던 ‘기분좋은 QX’, 다양한 마을살이 서비스 제공 플랫폼인 듀어커(Duaker)를 제작한 IT회사 ㈜잇뉴, 지역 관광 정책 발굴 및 관광업계간 관계망 형성을 위해 활동 중인 순천시숙박업협회와 순천관광네트워크 ‘순향넷’ 총 5개 기관이다. 이날 협약식에 참석한 노관규 순천시장을 비롯한 각 기관 대표는 지속가능 관광 활성화를 위해 △관련 협력사업 발굴 및 추진 △지역 및 전국 네트워크 활성화 △상호 동반성장 및 우호 증진 등 적극 협력할 것을 다짐했다. 노관규 순천시장은 “관광은 지역에 잘 조성되어 있는 도시경관과 더불어 시민의 일상생활까지도 잘 엮어서 매력적이게 파는 것으로, 이를 위해서는 시민도 준비되어 있어야 한다”며, “오늘 협약이 첫걸음이 되어 시민이 지역관광산업을 이끄는 대표 조직으로 성장하고, 이를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김포시는 행정안전부에서 실시한 2024년 자율방재단 연말평가에서 전국 229개 자율방재단 중 김포시 자율방재단(304명)이 10위라는 우수한 성적을 거두었다고 밝혔다. 지역 자율방재단은 지역을 잘 알고 있는 지역 주민들이 재난의 예방·대비·대응·복구 전 단계에서 행정력이 미치지 못하는 부분을 보완하여, 주민들의 안전을 위해 활동하는 단체이다. 현재 전국 229개 시·군·구에서 7만여 명의 자율방재단원이 활동하고 있다. 이번 평가는 각 시·군·구 자율방재단의 활동 등을 종합 평가한 것이며, 김포시는 인도제설반을 비롯해 빗물제거반, 무더위 그늘막, 온기텐트 사업 등에 높은 점수를 받아 전국 10위에 오르는 쾌거를 이루었다. 민영관 김포시 자율방재단장은 "시민의 안전을 위해 눈이 오나 비가 오나 불철주야 노력했는데 김포시 자율방재단의 노력이 인정받아 기쁘다"며 "앞으로도 김포시 자율방재단은 시민의 안전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순천시는 오는 14일에 미리 만나보는 크리스마스를 컨셉으로 오천그린광장에서 16시부터 19시까지 ‘토닥토닥 2024, 오광(光) 크리스마스 콘서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오광(光) 크리스마스 콘서트’는 오천그린광장 내 오천언덕 경관조명 트리 점등식과 연계하여 올해 처음 개최되는 크리스마스 캐럴 콘서트이다. 오천그린광장 무대 주변에는 조명과 크리스마스 트리를 이용한 포토존이 조성될 예정이다. 부대 프로그램으로는 산타 선물 이벤트, 소원 부스, 캐리커처 체험, 겨울 푸드존 등이 운영된다. 이번 행사는 한 해 동안 수고한 시민들에게 다채로운 프로그램과 힐링 이벤트를 제공하여 연말의 따뜻한 정취를 나누는 자리로 채워질 예정이다. 순천시의 대표 문화공간인 오천그린광장에서 겨울밤 크리스마스의 특별한 분위기를 느끼며 행복한 추억을 남길 수 있을 것이다. 시 관계자는 “올 한해 수고한 시민들이 서로를 격려하고 따뜻한 마음을 나누며 함께 즐기는 성탄절 분위기를 조성하고자 행사를 준비했다”며 “크리스마스 트리의 화려한 조명이 겨울밤을 밝히듯 지역사회에 따뜻하고 긍정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김포시 마산도서관이 오는 12월 24일부터 12월 27일까지 마산도서관에서 ‘이륙합니다. 크리스마스’를 운영한다. 이번 행사는 크리스마스를 기념해 마산도서관 곳곳에서 다채로운 도서관 홍보 및 독서 장려 행사를 운영한다. 크리스마스트리 운영 및 포토존을 활용한 ‘찰칵 트리’, 12:25분 대출자들에게 색종이 산타 모자 책갈피를 제공하는 ‘12:25’, 크리스마스 관련 도서 목록을 소개하는 ‘메리 북스’, 크리스마스 여행지나 마켓 등을 소개하는 ‘메리 여행’ 등의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김포시 도서관 관계자는 “크리스마스 기간 특화 주제인 여행을 활용한 다채로운 행사를 통해 마산도서관과 도서관 특화 주제를 홍보하고, 이용자들과 마음을 나누며 시민들의 소중한 커뮤니티 공간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순천시는 지난달 30일 역세권 도시재생으로 만들어진 생태비즈니스센터에서 순천토종씨앗모임과 연계한 역세권 '생태 페스타: 생생한마당'을 지역주민 25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도시재생’과 ‘생태 지속성’을 주제로 ▲생태 오감놀이·공예활동 ▲생태 주제의 그림책 놀이 ▲순천토종씨앗모임의 소설(24절기 중 20번째 절기 : 얼음이 얼기 시작) 절기장을 운영했다. 특히 산가지·가을철 열매 등을 활용한 생태 오감놀이는 사전접수 조기 마감됐으며 가족단위 참여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역세권 교육 프로그램으로 개발된 ▲역세권 대표 디저트 ‘한상차림’ 시식회는 만족도조사 평균 8점을 받았으며, 순천역전마을관리사회적협동조합에서 운영하는 플라워카페S(생태비즈니스센터 1층)에서 추후 판매될 예정이다. 행사에 참여한 한 참가자는 “자연을 직접 느끼고 생태와 소통할 기회가 부족한 아이들에게 생태에 대해 배우고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주셔서 감사하다”며, “어른들은 옛 추억을 되새기는 힐링의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진병영 함양군수가 5일 오후 병곡면을 방문해 지역현안 해결을 위한 현장 중심의 민생행보를 이어갔다. 이날 진 군수는 병곡면 내 등구정, 함양 위천 휴촌지구, 휴촌마을 윗들 세천, 가촌마을 자전거 도로 등을 차례로 찾아 현장 상황을 세심하게 살폈다. 등구정 게이트볼 장에서는 병곡면 게이트볼협회의 건의 사항에 대해 향후 개선 방안을 논의했고, 휴촌마을에서는 위천 준설 및 세천 정비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당부했다. 마지막으로 가촌마을 자전거 도로를 직접 걸으며 이용 활성화에 대한 고민도 함께했다. 진병영 군수는 “군민들이 일상에서 느끼는 불편을 해소하는 것이 군정 운영의 기본 원칙”이라며, “앞으로도 작은 목소리 하나도 놓치지 않고 진심을 다해 현장을 살피겠다”고 말했다. 함양군은 지난 9월부터 군민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지역의 다양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민생 중심 현장행정’을 이어가고 있으며, 군민과의 소통을 더욱 강화하고 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순천시 주암발전추진위원회는 지난 4일 주암면 전통문화센터에서 ‘주암면 농업‧농촌 및 관광자원화 발전계획’ 용역 중간보고회를 가졌다. 보고회에는 마을 이장, 주민, 관계 공무원 등 약 60명이 참석해 지역 발전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이번 보고회는 지역의 농업‧농촌 및 관광자원 현황 분석과 진행상황을 공유하고 이를 바탕으로 면의 중장기 비전과 분야별 발전계획을 수립하기 위한 주민들의 의견을 청취하기 위해 마련됐다. 보고회를 통해 제안된 다양한 주민 의견은 내년 3월까지 진행되는 연구용역의 구체화 작업을 거쳐 주암면 중장기 발전계획(2025~2050년)에 반영될 예정이다 조영식 주암발전추진위원회 위원장은 “이번 보고회를 통해 면의 중장기 발전을 위한 기본 방향과 과제를 다시 한번 점검할 수 있었다”며 “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하여 공감할 수 있는 계획을 수립하겠다”고 말했다 최향숙 주암면장은 “농촌 인구감소 및 농산물 시장의 경쟁 심화 속에서 주암면 중장기 발전계획 수립이 농가 수익창출과 지역 경제활성화 등 지속가능한 주암으로 한걸음 더 나아갈 수 있는 탄탄한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광주 광산구가 광주광역시의 ‘2024년 건축행정 평가’에서 5개 자치구 중 가장 높은 점수를 받아 최우수 기관에 선정됐다. 광주광역시는 매년 △건축행정 절차 합리성 △건축 안전 관리 △유지관리 적절성 △건축행정 개선 노력 등 5개 지표를 중심으로 5개 자치구의 건축행정을 평가하고 있다. 올해 평가에서 광산구는 건축심의 기준 준수, 건축 인허가 처리 기간 단축, 건축물 정기 점검 및 공사중단 건축물 조치 실적, ‘그린리모델링’ 사업 추진 등 전 분야에서 높은 점수를 획득했다. 최우수 기관 선정으로 광산구 건축과 공직자 2명은 17일 광주광역시장 표창을 받는다. 박병규 광산구청장은 “건축행정은 시민 안전, 생활 편의와 도시의 품격을 좌우하는 아주 중요한 분야”라며 “철저한 원칙과 기준에 따라 신속하고 투명한 건축행정을 구현하는 노력을 앞으로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순천시 남제동행정복지센터는 지난 5일 행정복지센터에서 ‘사랑의 김장김치 나눔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나눔행사는 남제동 주민자치회 주관으로 통장협의회와 협력하여 직접 김장김치를 만들었다. 김장김치 93박스는 관내 경로당 14개소와 독거노인 및 취약계층 56세대, 드림스타트 사업대상자 23세대에 전달됐다. 김치를 전달받은 어르신들은 “매년 잊지 않고 찾아주는 김치가 자식처럼 반갑다”며 기뻐했고, “입맛 돋우는 김치 한 포기로 밥 한 그릇 뚝딱이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류인상 주민자치회 위원장은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함께 버무리고 나누는 행복한 김장 나눔이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과 봉사로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박미란 남제동장은 “따뜻하고 살기 좋은 남제동을 만드는 것은 위원님들이 계시기에 가능한 일이다”며, “솔선수범과 선도적 역할로 남제동 발전에 기여해 주셔서 감사하다”고 전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광주 광산구는 시민의 삶을 이롭게 한 ‘2024년 광산 혁신정책’을 선정하기 위해 15일까지 온라인 시민 투표를 한다고 밝혔다. 광산구는 46개 부서가 올해 추진한 신규‧역점정책을 중심으로 내부 평가 등을 거쳐 20건의 후보 정책을 확정했다. △동 미래발전계획 수립 △지속가능 일자리특구 조성 △골목형상점가 확대 및 지역경제 활성화 △1313 이웃살핌 △함께해요 나눔광산! 천원한끼 사업 △2024 불법광고물 근절 종합대책 추진 등이 후보에 올랐다. 온라인 시민 투표는 광산구정에 관심이 있는 시민 누구나 광산구 누리집(참여소통→소통광산→설문조사)해 참여할 수 있다. 1인당 총 3개 정책을 선택할 수 있다. 광산구는 이번 온라인 시민 투표 결과(50%)와 내부 성과단 평가(50%)를 합산해 혁신정책 순위를 가린다. 가장 높은 점수를 얻은 정책은 혁신대상이 주어질 예정이다. 박병규 광산구청장은 “공간, 문화, 일하는 방식의 변화를 바탕으로 추진한 광산구의 정책에 대한 시민의 평가는 시민이 주인이 되는 구정을 목표로 달려온 민선 8기 광산의 현재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전라남도의회 주종섭 의원(더불어민주당, 여수6)이 대표발의한 '전라남도 중대재해 예방 및 관리에 관한 조례안'이 지난 12월 5일 열린 제386회 제2차 정례회 제3차 본회의에서 의결됐다. 올해 1월부터 중대재해처벌법 적용 대상이 50인 미만 사업장까지 확대됨에 따라 산업단지 노후화, 노동자 고령화, 높은 이주노동자 비율 등으로 타 지역에 비해 중대재해 발생 위험이 큰 전남은 중대재해 예방을 위한 대책 마련이 필요한 상황이다. 조례안에는 △중대재해 예방 및 관리 계획의 수립·시행 △중대재해 현황 등에 대한 실태조사 △민관협력기구 구성·운영 △중점관리 대상의 지정·관리 △사업주 및 경영책임자 등의 컨설팅 지원 △중대재해 예방을 위한 교육 및 홍보 등에 관한 사항을 규정하고 있다. 주 의원은 상임위원회 회의 등을 통해 중대재해처벌법 확대 시행에 따른 홍보와 교육의 중요성을 역설해 왔으며, 지난 8월에는 중대재해 예방을 위한 토론회를 개최하는 등 이번 조례 제정을 위해 전라남도 집행부를 비롯한 지역 경제계, 노동계 등과 지속적으로 소통해 왔다. 주종섭 의원은 “중대재해처벌법이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경상북도의성교육지원청은 12월 5일 최근 학교 급식소 현대화 사업을 통해 급식환경을 개선한 다인초등학교를 방문하여 급식소 현장을 확인하고 위생·안전상태 등 학교급식 전반에 대해 점검했다. 이번 공사는 학생들에게 안전하고 건강한 급식을 제공하는 것은 물론, 급식 종사자들의 건강을 보호하기 위해 급식 종사자의 작업 동선을 고려한 기구·설비 재배치 및 조리실 환기설비 개선을 중점적으로 추진했다. 성태동 교육지원과장은 현장을 방문해 새롭게 변모한 급식소를 둘러보고 관계자의 노고를 격려하며, “앞으로도 관내 학교의 급식소 환경 개선 사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하여 급식 관계자의 안전한 업무 환경 개선과 학생들에게 쾌적한 급식환경을 제공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