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제천지속가능발전협의회는 지난 5일 제천 궁전뷔페에서 2024년 '환경인의 밤' 행사를 개최했다. 제천지속가능발전협의회 및 시민환경지도자대학 총동문회에서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교육 요소를 강화하고 수료생들의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제천지속가능발전협의회가 2002년부터 이어온 교육사업 중 하나이다. 제천시민환경지도자대학은 2016년 유네스코 지속가능발전교육 공식 프로젝트로 인증받았으며, 2002년부터 올해 29기까지 총 1,600여 명의 수료생을 배출했다. 특히, 이날 행사에서는 제17회 환경노래개사경연대회 수상팀인 ‘미세먼지아웃’팀이 축하공연을 펼쳐 행사 대기오염 예방에 대한 자각심을 높였으며, 시민환경지도자대학 동아리 활동사례 발표를 통해 다양한 환경보전 방안 등을 공유하는 시간도 가졌다. 또한, 한 해 동안 환경보전을 위해 애쓴 시민들을 위한 표창 수여식도 진행됐으며, 수상자는 △제천시장상(유인화, 권정애) △제천시의회 의장상(김양자, 이종분) △국회의원상(이화자, 박병규, 박충수, 류태하) △제천지속가능발전협의회 상임회장상(김영희, 이수진) △제천시민환경지도자대학 총동문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김천시시설관리공단은 12월 6일부터 8일까지 김천시립미술관 4층에서 'GMA 아카데미' 수강생 작품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는 'GMA 아카데미' 하반기 교육프로그램을 수강 후 전시를 희망하는 수강생들의 자발적 참여로 이루어졌으며, 열정과 예술적 감각을 담아낸 다채로운 창작 작품들이 전시된다. 2024년 하반기 'GMA 아카데미'는 김천시민들이 문화예술을 더 가까이 접하고, 자기 계발과 창의적인 표현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기획된 취미 미술교육 프로그램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유화, 수채화, 우드버닝, 디지털 드로잉 강좌로 구성되어 다양한 연령과 배경을 가진 시민들이 미술 창작의 즐거움을 느낄 수 있도록 지난 9월부터 12주 동안 진행됐다. 김천시립미술관의 모든 전시는 무료로 관람할 수 있으며, 별도의 예약 없이 누구나 자유롭게 방문할 수 있다. 김재광 공단 이사장은 “이번 전시는 수강생들의 노력과 열정이 만들어 낸 소중한 결과물로, 시민들이 일상 속에서 문화예술의 가치를 함께 나누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문화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시민들의 창의적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제천시체육회(회장 안성국)는 지난 5일 제천 더그랜드컨벤션센터에서 ‘2024 제천시 체육인의 밤’ 행사를 개최했다. ‘제천시 체육인의 밤’은 2024년 한 해 동안 제천시 체육발전을 위해 헌신한 체육인들에게 감사와 격려를 전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안성국 회장, 김창규 제천시장, 박영기 제천시의회의장, 엄태영 국회의원, 강성권 교육장, 도・시의원 및 체육회 임원과 회원단체 임원, 초・중・고 운동부와 실업팀 지도자 및 선수 등 50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개회식을 시작으로 참석내빈 소개와 제천시체육회의 발자취를 담은 영상을 시청했으며, 제천 체육을 빛내 준 유공자에 대해 △최우수선수상(제천시청 체조팀 허웅 선수), △우수선수상(제천여고 롤러부 지정은 선수), △단체상(제천고 하키부), △지도자상(제천중 하키부 정영민 지도자), △전문체육 회원단체상(제천시배구협회), △생활체육 회원단체상(제천시바둑협회), △공로상(제천시체육회 고광남 이사, 제천시궁도협회 김경한 회장), △우수직원상(제천시체육회 나덕진 생활체육지도자) 등을 시상했다. 뿐만 아니라, 제천 체육발전에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철원 한탄강 물윗길 전체구간이 주말동안 시범운영을 끝마치고 오는 12월 9일 직탕폭포부터 순담까지 전체 8.5km가 정상 운영된다. 철원 한탄강 물윗길은 2020년 세계유네스코 지질공원으로 등재된 한탄강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명품 트레킹 코스로 지질명소인 직탕폭포, 송대소, 고석바위 등을 비롯하여 등록문화재인 승일교, 천연기념물인 현무암 협곡 등 철원의 역사와 문화, 수려한 자연경관을 물길 따라 걸으며 볼 수 있는 트레킹 코스다. 철원의 매서운 겨울 추위 속에서 바라보는 한탄강 주상절리의 풍광과 현무암 협곡에 핀 겨울 눈꽃은 걷는 이에게 추위를 잊을 정도의 멋진 자연경관과 겨울정취를 느끼게 한다. 철원 한탄강 물윗길은 한탄강의 아름다운 정취와 겨울철 한시적으로 운영하는 희소성 등으로 관광상품의 우수성을 인정받아 2022년 한국관광공사의 ‘한국관광의 별’에 선정되기도 했으며, 한탄강 물윗길과 연계하여 매년 1월에 개최되는 한탄강 얼음 트레킹 축제는 대한민국 축제콘텐츠 대상 최고의 영예인 ‘명예의 전당’ 상과 문화체육관광부의 “문화관광 예비축제” 선정 등 각종 우수상을 인정받은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재)제천복지재단은 ‘디자인하우스’사업의 일환인 ‘재래식 화장실 ZERO화 사업’을 통해 8가구의 재래식 화장실 개선을 완료했다고 지난 6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제천시 17개 읍면동과 업무 협조를 통해 재래식 화장실 사용가구 실태조사를 실시한 후 시급한 취약계층 8가구를 선정해 추진했다. 지역의 초고령화와 주거지 내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제천복지재단과 이음봉사단(단장 이준석)이 협업으로 추진된 이번 사업을 통해, 농촌 및 도시 저소득층 노인들이 재래식 화장실 사용으로 건강과 안전 및 감염의 위험에서 벗어날 수 있도록 했다. 특히, 재래식 외부화장실을 내부 수세식 화장실로 개선하면서 이동 동선에 안전손잡이 설치와 화장실 미끄럼 방지 매트를 설치하는 등 대상자의 건강상태와 이동 동선에 맞춘 안전한 맞춤형 주거공간으로 개선했다. 제천복지재단은 2021년부터 추진한 ‘디자인하우스’사업을 통해 총 37가구에 대한 주거개선 사업을 진행했고, 그중 재래식 화장실 개선 가구는 19가구에 달한다. 이준석 이음봉사 단장은 “지역의 어려운 분들을 위해 봉사단원들이 각자의 전문 기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철원군은 지난 12월 4일 오후 철원군 평생학습관에서 40여 명의 마을공동체 활동 참여 주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철원군 마을공동체 성과공유회'(이하 성과공유회)를 개최했다. 이날 성과공유회는 강원특별자치도 및 철원군 마을공동체 지원사업 참여 공동체들의 상호교류와 화합을 위한 자리로, 공동체 소개 및 우수 공동체 활동사례 공유와 축하 공연 등이 진행됐다.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성과공유회에 참석한 많은 주민들이 각자 공동체 활동을 통해 느꼈던 애로사항이나 보람 등을 이야기하며 공감대를 형성했고, 타 공동체의 활동 사례를 보며 각자의 공동체 활동의 목표와 비전을 설정할 수 있는 의미있는 시간을 가졌다. 철원군 관계자는 “이번 성과공유회가 우리 군에서 활동중인 마을공동체들의 상호간 네트워크를 활성화하고 공동체 문화의 확산에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말하는 한편“앞으로도 주민들의 마을공동체 활동을 도울 수 있는 방안을 다방면으로 찾아보겠다”며 적극행정의 의지를 드러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제8회 한국중·고등학교 탁구최강전 겸 2025년도 청소년 상비군 선발전이 12월 7일부터 12일까지 6일간 제천체육관에서 개최된다. 한국중·고탁구연맹이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중·고등학교 엘리트 탁구팀 68팀 총 700여 명의 선수가 참가하며, 최강전은 남녀 각각 △개인단식 △개인복식 △혼합복식 3개 부문으로 진행된다. 또한 선발전은 △남녀 카뎃부(15세이하부) △남녀 주니어부(18세이하부) 2개 부문으로 진행되어 각 부문의 최고를 가리게 된다. 시 관계자는 “이번 대회를 개최로 대한민국 탁구의 미래를 이끌어갈 다수의 엘리트 학생들이 제천을 방문하여 6일간 제천에 머무르게 된다”라며 “이번 대회를 통해 우리나라의 차세대 탁구스타가 탄생하길 바라며 탁구가 제천시민 속 삶에 더욱 다가갈 수 있기를 희망한다”라고 밝혔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철원군 환경자원사업소는 일주일 평균 40t의 재활용 쓰레기를 수거하며, 23명의 인력이 투입되어 종이류, 병류, 고철류, 비철류, 플라스틱류 등 5종 19품목의 재활용물 매각을 하여 현재까지 1억 3500만원의 판매수익을 달성했다. 이에 철원군 환경자원사업소는 한해동안 재활용 선별을 위하여 노력한 근로자를 독려하고 역량을 강화하고자 2024. 12. 5. 속초시의 재활용선별시설을 선진지 견학하여 좋은 호응을 얻었다. 군 관계자는“2025년에도 철원군에서 발생하는 재활용의 자원화를 위하여 근로자의 작업환경 개선 등을 위하여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제천시 선우라이온스클럽(초대회장 노종숙·회장 이광수) 및 청풍라이온스클럽(회장 김철호)은 지난 5일 중앙동행정복지센터(동장 강종선)에 이웃돕기 물품으로 라면 50박스를 기탁했다. 이날 기탁된 라면은 추운 겨울을 대비하여 제천선우·청풍라이온스클럽에서 지역사회에 사랑의 손길을 전하고자 회원들의 정성이 모여 기탁된 라면으로 중앙동 취약계층 및 복지사각지대 50가구에게 전달됐다. 노종숙 초대회장은 "추운 겨울 날씨로 더욱 힘들어진 어려운 이웃들에게 작은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도움이 되는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중앙동 관계자는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돕는 일에 동참해 주셔서 감사하고, 회원들의 따뜻한 마음을 담아 동민들에게 잘 전달하겠다”라고 전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전남도의회 박형대 의원(진보당ㆍ장흥1)은 지난 12월 5일 장흥군 대덕초등학교를 방문해 공간재구조화사업 현장을 점검했다. 이날 현장점검에는 장흥교육지원청 정순미 교육장과 전라남도교육청 관계자들이 함께했다. 공간재구조화사업은 기존 ‘그린스마트스쿨’의 명칭을 바꾼 것으로, 40년 이상 된 노후 학교시설을 개축해 미래형 교육과정 실현이 가능한 ▲공간혁신 ▲스마트교실 ▲그린학교 ▲학교복합화 ▲안전한 학교 등 5대 핵심 요소를 반영한 사업이다. 올해 개교 100주년을 맞은 대덕초등학교는 총 사업비 81억 원을 투입해 미래형 교육공간으로 탈바꿈했다. 지하 1층, 지상 2층, 연면적 1,996㎡ 규모로 재구축된 학교는 미래교육에 걸맞은 혁신적인 공간으로 재탄생했다. 학교는 태양광 발전 시설과 고효율 LED조명을 설치해 탄소중립을 실천하고, 도서관과 연계된 중정 공간을 조성해 놀이와 학습이 자연스럽게 이뤄지도록 했다. 박형대 의원은 “대덕초는 장흥군 최초의 공간재구조화사업 대상학교로서 매우 중요한 의미를 가지고 있다”며 “현재 전남미래자동차고, 향원중, 장흥중, 용산초중 등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김찬진 인천 동구청장은 6일 제281회 동구의회 제2차 정례회 시정연설을 통해 내년도 구정운영과 주요 역점시책을 밝혔다. 김찬진 동구청장은 “민선8기 출범 이래 주민들께서 염원한 숙원 사업들을 하나씩 해결하는 가시적인 성과를 이끌어낸 의미 있는 해였다”며 “2025년은 어느 때보다 더 동구의 발전과 구민들을 위한 사업 추진에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강조했다. 먼저 올해 주요 성과로 △관내 21개 학교(유치원 포함)에 총 20억원의 교육경비 보조금 지원 △금송구역 내 초중등 통합학교 신설 교육부 중앙투자심사위 통과 △인천시 최초 어린이영어도서관 개관 △구립요양원 건립사업 보건복지부 국고보조사업 선정 △화수부두 일원 도시재생혁신지구 최종 선정 △송림골 아뜨렛길 지하광장 조성 △육아종합지원센터 개소 등을 꼽았다. 이날 제출된 내년도 동구 예산 규모는 총 3,518억 원으로 올해보다 7.97% 증가했다. 2025년 구정운영 방향은 △미래인재 양성과 풍요로운 문화도시 △안전하고 모두가 함께 잘 사는 복지도시 △지역 인프라 조성과 함께 성장하는 경제도시 △구민과의 소통공감을 제시했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인천시 남동구는 오는 7일 평일 보건소 방문이 어려운 임산부와 배우자를 대상으로 ‘토요 예비부모교실’을 운영한다고 6일 밝혔다. 토요 예비부모교실은 임신 20주~34주 예비 부모들을 대상으로 임신과 출산에 대한 정보를 폭넓게 제공하고 아빠도 함께 참여하는 육아 분위기를 조성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번 교육에서는 신생아의 특성을 이해하고 관리하는 방법과 아동학대 예방법 및 올바른 양육 방법에 대해 교육하여 부부가 함께하는 육아의 중요성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외에도 남동구 보건소에서는 모자건강증진 프로그램으로 임산부 건강교실, 임산부 감성미술 태교교실, 모유수유 사랑교실을 운영하고 있다. 박종효 구청장은 “모자건강증진 프로그램에 임산부 관련 교육과 함께 올바른 아동 양육에 대한 교육도 추가로 실시된다”라며 “부모의 역량 강화를 통해 건강한 자녀 양육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모자건강증진프로그램 사업은 남동구보건소 건강증진과로 문의하면 안내 받을 수 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재)부산진구장학회에서는 12월 5일 부산진구청 회의실에서 구청장을 비롯한 여러 구의원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도 특별장학생에 대한 장학증서 수여식을 가졌다. 특별장학생은 학업성적을 기준으로 하는 일반장학생과는 달리 예체능계열의 우수한 학생을 기준으로 한다. 올해 29명의 고등학생을 선발하여 29백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했으며, 지금까지 180여 명이나 된다. (재)부산진구장학회는 1996년 설립된 재단법인으로 부산진구청에서 출연하는 공익재단이다. 10명의 이사와 2명의 감사로 운영하며, 현재 80여 억원의 자산으로 매년 장학생을 선발하고 있다. 올해 초 62명의 장학생 선발을 포함해 총 2,100여 명이 넘는 장학생을 배출하고 있다. 올해 특별장학생 대상은 고등학생으로 전국 단위 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예능분야 8명, 체육분야 11명, 기능분야 10명을 선발했다. 이 중에는 세계대회에서 대상을 받은 학생이 있는가 하면, 2024년 전국체전에서 1위, 2위를 하는 등의 우수한 성적을 거둔 학생들이 대부분이다. 장학회 운영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산 롯데백화점 내 홍보시계 대표인 권영호 회장은 2013년부터 (재)부산진구장학회 운영위원 및 이사로 활동을 해 왔다. 권 회장은 이사로 활동하기 전인 2008년부터 연 5백만원 부터 1,000만원씩의 장학기금을 기부해 왔으며, 올해 역시 1,000만원을 기부해 주변의 귀감이 되고 있다. 권영호 회장은 “많지 않은 금액이지만 우리 구민을 위하고 학생들의 미래를 위한 일이라면 결코 칭찬들어야 할 일은 아니며, 앞으로도 우리 구민을 위한 일에 마음과 정성을 소홀히 하지 않겠다”라고 전했다. 권 회장은 이뿐만 아니라 지역에서도 여기저기 기부활동과 이웃을 돕는 일에 항상 최선을 다해왔다. 장학회 사무국 관계자는 “이사분들 중에는 기부금을 내신 분들이 많이 계신다. 많게는 1억여 원 넘게 내신 분들도 계시다. 권 이사께서도 그 중 한 분으로 최근까지 꾸준히 기부하고 계시며, 장학회 일에 매우 적극적이신 분이시다”라고 말했다. 여든을 앞두고 있지만 아직 청춘이라는 권 회장은 지역사회를 위해 여전히 할 일을 고민하고 있다. “미래 세대를 이끌어 갈 부산진구 인재들이 교육을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산 부산진구는 12월 5일 오후 3시, 양정동 505-22번지에서 ‘기적의도서관 뒤 주거지전용주차장’조성 준공식을 개최했다. ‘기적의도서관 뒤 주거지전용주차장’은 543㎡ 규모의 부지에 총20.22억원이 투입되어 기적의도서관 및 주거 밀집 지역의 주차난을 해소하고 지역 주민에게 안정적인 주차 공간 19면을 제공하기 위해 조성됐다. 이곳은 공유주차장으로 주거지주차장에 배정받은 사람뿐만 아니라 평일 낮 시간대에는 누구든지 이용할 수 있는 신개념 주차장이다. 따라서 인근 주민은 물론 도서관 방문객에도 안전한 주차 편의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김영욱 구청장은 “공유주차장 조성으로 주차난을 해소하고 도로변 불법 주·정차가 근절되기를 바란다”며 “현재 추진 중인 부암동 공영주차장 조성 공사도 원활히 진행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