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익산 용안생태습지가 자연과 인간이 공존하는 생태친화 공간으로 재탄생한다. 익산시는 전북특별자치도 생태관광지 조성사업에 선정돼 3년 동안 도비 약 42억 원을 포함한 85억 원을 투입해 사업을 추진한다고 6일 밝혔다. 생태관광 사업은 우수한 자연자산을 보유하고 환경·기능적 보전 가치가 있는 지역을 지정해 생태관광의 저변을 확대하고, 지역 소득 증대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익산시는 △자연생태적 가치 △생태적 시설 설계 △환경·지역문화의 이해 △지자체 추진의 의지·기반 △보전·관리 전략 등의 평가 기준에서 최고득점을 얻어 사업에 선정됐다. 사업을 통해 환경친화적 생태관광을 육성하기 위한 교육·체험·관광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주민협의체 운영을 지원해 주민이 함께하는 생태관광지 조성을 추진한다. 익산시는 생태관광지 조성사업과 함께 보다 많은 관광객이 용안생태습지의 아름다운 경관을 누릴 수 있도록 지방정원 조성도 추진하고 있다. 2026년까지 사업비 60억 원(도비 30, 시비 30)을 투입해 지역의 특색을 살린 녹지공간을 조성한다. 시 관계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익산시가 친환경녹색도시 위상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익산시는 '2024년 전북특별자치도 자원순환 업무 추진 실적 평가'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돼 3년 연속으로 우수성을 인정받았다고 6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전북특별자치도 14개 시군의 재활용 추진실적, 폐기물 처리 역량 등 청소행정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우수 시군을 선정했다. 익산시는 1회용품 줄이기 캠페인, 생활용품 재활용 촉진, 재활용 실천 운동 등 자원순환 확대를 위한 노력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재활용 가능 자원의 회수율 증진과 1회용품 사용 줄이기 등 올바른 분리배출 문화 확립과 탄소중립 실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올해 익산시 체육을 빛낸 주인공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익산시체육회는 6일 웨스턴라이프 호텔에서 수상자와 가족, 체육 관계자 등 3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 익산시 체육상 시상식'을 개최했다. 이날 시상식은 '2036 하계올림픽 전북 유치기원 행사'를 시작으로 한 해 동안 익산 체육 발전에 기여한 체육인들의 노고를 격려하는 시상이 진행됐다. 이번 익산시 체육상 대상은 익산시청 펜싱부 권영준 선수가 받았다. 권 선수는 2021 도쿄올림픽과 2023 항저우아시안게임 메달리스트로 올해 전국체육대회의 남자 에페 개인전과 단체전에서 금메달을 따내며 대회 2관왕으로 익산시의 위상을 드높인 바 있다. 부문별로 진행된 시상에서 △익산시장상 △전북특별자치도지사상 △국회의원상 △전북특별자치도교육감상 △전북특별자치도체육회장상 △최우수선수상 △우수선수상 △지도자상 △공로상 △생활체육공로상 △생활체육클럽상 △단체상이 수여돼 개인 69명과 단체 6팀이 영예를 안았다. 이어 지역 체육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특별표창은 김정수 전북도의원, 오임선 익산시의원, 정성환 익산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익산시가 친환경 농업 실현을 위해 원예·축산 농가에 유용미생물을 지원한다. 시는 오는 11일까지 '2025년 농업 유용미생물 공급사업' 신청을 받는다. 공급되는 유용미생물은 3종으로 △복합미생물 △고초균 △광합성균이며, 총 630톤을 무상으로 보급할 계획이다. 공급대상은 주소나 영농기반을 익산시에 두고 있으며, 원예·축산분야에 농업경영체 등록을 한 농업인으로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신청하면 된다. 원예 농가에 공급되는 복합미생물과 고초균은 토양 관주시 연작장해를 경감하고 뿌리 활착 효과가 있어 작물생육을 촉진한다. 축산농가에 공급되는 광합성균과 고초균은 악취를 저감시켜 축사 주변 환경 개선 효과가 있다. 대상자로 선정되면 내년 1월부터 12월까지 연중 유용미생물을 공급받게 된다. 원예 농가는 월·목요일에, 축산농가는 화·금요일에 농업기술센터 미생물배양실에서 받을 수 있다. 더욱 자세한 내용은 기술보급과로 문의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매년 유용미생물 활용하는 농업인을 대상으로 미생물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활용방법 등을 교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익산시와 익산시문화도시지원센터는 원광대학교와 협력해 전북 지역 작가와 중국 작가가 함께하는 전시를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전시는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진행되는 행사로 익산, 전주, 군산, 중국 등 다양한 지역에서 활동하는 작가의 작품을 한자리에 모아 교류와 협력을 촉진하고자 마련됐다. 전시 주제는 '사람과 사람 사이의 인-연(人-緣)'으로 무한한 우주와 영겁의 시간 속에서 한순간에 불과할 수 있지만 그 짧은 시간 속에서도 이어지는 소중한 인연을 담아내고자 했다. 전시를 총괄한 조은영 원광대학교 교수는 "평면과 입체 작품을 아우르는 다양한 작품을 선보이고, 작가 19명의 각기 다른 삶의 경험을 나누는 소중한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고 전했다. 전시는 오는 28일까지 신동에 위치한 문화예술공간 '오늘'에서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진행되며 매주 일요일은 휴관한다. 전시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익산시문화도시지원센터 누리집을 확인하거나,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여수시는 지난 2일부터 5일까지 3일에 걸쳐 소노캄 여수에서 시내버스 및 택시 운수종사자 1,211명을 대상으로 친절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2026여수세계섬박람회를 앞두고 친절한 승객 응대를 통한 대중교통 서비스 품질 향상과 운수종사자의 근로 자긍심을 고취하기 위해 기획됐다. 시는 외부 전문 고객서비스(CS) 강사를 초빙해 운수종사자로서 갖춰야 할 서비스 마인드 함양, 올바른 교통질서 확립, 운수종사자로서의 소명 의식 되새기기 등을 교육했다. 정기명 시장은 “시민들께 편리하고 안전한 대중교통을 제공하기 위해 애써주시는 운수종사자에게 늘 감사드린다”며 “다가오는 2026여수세계섬박람회 성공 개최를 위해 지금처럼 친절하고 안전한 운행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여수시노인복지관이 보건복지부 주관 ‘2024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종합평가 시범사업’에서 최우수 등급(Aa)를 받아 인센티브 1천만 원을 확보했다. 여수시에 따르면 보건복지부는 전국 노인복지관 686개소 중 3년 이상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사업을 수행한 60개소를 대상으로 ‘운영관리’, ‘맞춤형 서비스 제공’, ‘사업관리’, ‘특화서비스 제공’ 등 평가지표에 따라 등급을 매겼으며, 여수시노인복지관은 상위 10%에 해당하는 Aa등급을 받았다. 여수시노인복지관은 65세 이상 국민기초생활보장 수급자 또는 기초연금 수급자 중 돌봄이 필요한 노인 1,430명을 대상으로 ▲안전·안부 확인 ▲안전교육 ▲자조모임 ▲사회관계 향상프로그램 ▲생활교육(건강관리, 구강 관리, 영양 섭취, 식사 준비, 낙상 예방, 안전 저하 예방, 건강정보제공 등) ▲외출 동행 지원 ▲가사 지원 등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김진우 여수시노인복지관장은 “큰 성과를 내주신 직원분들께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안전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보다 나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여수시는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여수시는 지난 5일 시청 회의실에서 ‘여수시 탄소중립·녹색성장 기본계획 수립 용역’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보고회에 2050 여수시 탄소중립녹색성장위원회 위원과 관련 부서장, 용역사 등 40여 명이 참석했다. 탄소중립·녹색성장 기본계획은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탄소중립 녹색성장 기본법’에 따라 10년을 계획기간으로 5년마다 수립하는 법정계획이다. 온실가스를 체계적·효율적으로 관리하기 위해 국가 및 전라남도 상위 기본계획과 연계하고, 지역 특성을 반영한 계획 수립을 목표로 한다. 시는 ‘시민과 함께 만들어가는 탄소중립 선도도시 여수’라는 비전을 제시해 2030년까지 2018년 대비 온실가스 40% 감축과 2050 탄소중립 실현을 목표로 설정했다. 보고회에서 제안된 의견과 자문회의, 설문조사, 지역사회 이해관계자 의견 수렴 등을 거쳐 기본계획을 수립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여수시가 제33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COP33) 유치를 목표로 하는 만큼 기본계획을 내실 있게 수립해 탄소중립 실현에 선도적 역할을 수행하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여수시는 지난 4일 2026여수세계섬박람회 성공 개최를 위한 세부 사항을 조율하기 위해 여수시위생단체협의회와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에 최정기 부시장과 이부규 여수시위생단체협의회장, 공중식품위생단체 지부장, 시 관계자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 시는 섬박람회가 640여 일 앞으로 다가옴에 따라 숙박·음식 분야 연계사업을 간단히 보고하고 건의 사항을 수렴했으며, 관광객 체류를 위한 민관 협력 방안을 모색했다. 최정기 부시장은 “성공적인 섬박람회를 위해 무엇보다 기관 간 상호협력이 중요하다”며 “시민 공감을 위한 소통에 위생단체협의회가 앞장서 주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여수시는 지난 5일 여수문화홀에서 중소기업 및 공공기관 관계자, 시민 등을 대상으로 ‘2024 여수시 ESG 활성화 역량 강화 교육’을 진행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환경, 사회, 지배구조를 뜻하는 ESG를 이해하고, 중소기업과 공공기관의 ESG 경영 도입 및 활성화를 목적으로 실시됐다. 교육은 ESG 전문 강사를 통해 ▲ESG에 대한 이해 ▲글로벌 시장동향 분석 ▲ESG 오해와 진실 ▲ESG 추세와 국내외 동향 등으로 이어졌다. 시 관계자는 “공공기관과 기업의 장기적 성장에 있어 ESG가 새로운 경영 패러다임이 됐길 바란다”며 “중소기업이 한층 더 발전할 수 있도록 교육은 물론, ESG 경영 컨설팅과 연구개발 역량 강화를 위한 다양한 지원 정책을 마련하겠다”고 전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여수시는 세계 에이즈의 날(12월 1일)을 맞아 지난달 29일 에이즈 인식 개선 캠페인을 실시했다. ‘세계 에이즈의 날’은 1988년 1월 영국 런던에서 개최된 세계 보건장관회의에서 에이즈 예방을 위한 정보 공유, 교육, 홍보 및 인권 존중에 중요성이 반영된 ‘런던선언’을 채택하여 제정됐다. 이번 캠페인은 ‘에이즈 차별없이 따뜻한 배려로’를 주제로 한영대학교 간호학과 학생들과 보건소 직원 등 20여 명이 함께해 에이즈에 대한 편견을 짚어보며 공감대를 나눴다. 평소 에이즈에 대한 인식을 알아보는 설문조사와 에이즈 바로 알기(O‧X 퀴즈), 키트를 활용한 HIV 신속(익명)검사 등 다양하게 진행됐으며, 겨울철 감염병 예방을 위한 ‘올바른 손 씻기’ 홍보 캠페인도 함께 추진됐다. 시 관계자는 “에이즈에 대한 정확한 정보를 공유하고 오해를 바로잡고자 이번 캠페인을 실시했다”며 “에이즈 감염인이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노력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경기도연천교육지원청은 2024년 12월 5일 오후 3시 30분, 전곡초등학교 별관 3층에서 **‘2024학년도 부설영재교육원 수료식’**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영재교육 과정을 성실히 이수한 학생들의 노력과 성취를 축하하고, 창의적 미래 인재로의 성장을 응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수료식에는 수료생 16명을 비롯해 학부모, 지도교사, 교육청 관계자 등 40여 명이 참석해 영재 학생들의 성과를 함께 축하하고 격려했다. 특히 이번 수료식은 영재교육원을 통해 길러진 창의적 사고와 문제 해결 능력을 기리며, 학생들에게 성취감을 고취시키는 계기가 됐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었다. 수료생들은 연천 지역 내 초·중학교에서 선발된 인재들로, 자기 주도 학습 역량과 창의적 문제 해결 능력을 키우는 데 주력한 영재교육 과정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경기도연천교육지원청 이상호 교육장은 축사에서 “이번 수료식을 통해 연천 지역 영재 학생들의 잠재력을 확인할 수 있었으며 앞으로도 창의적이고 융합적인 사고를 가진 미래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밝혔다. 또한 “영재교육은 학생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전남 함평군4-H연합회(회장 김승순)가 ‘연말총회 및 현장중심 역량강화 교육’을 추진했다. 함평군은 6일 “함평군4-H연합회의 ‘연말총회 및 현장중심 역량강화 교육’이 전날 함평군농업기술센터 플라워푸드교육관에서 청년4-H회원과 4-H지도자 등 70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고 밝혔다. 이번 연말총회에서는 올 한 해 추진 과제 활동 및 봉사활동에 대한 실적 등을 평가한 후 우수사례를 공유하며 청년 농업인 육성을 위한 발전 방안을 모색했다. 이와 함께, 함평군 엄다면에 위치한 스마트온실 ‘지유팜’을 방문해 농업기술 습득과 역량강화를 위한 교육을 받았다. 함평군4-H연합회의 자체 평가를 통해 우수사례로 선정한 사업은 ▲함평 나비축제장 4-H 꽃동산 조성 ▲청년농부 글로벌 농산업 탐방 및 간담회 ▲플로깅 활동을 통한 환경정화 활동 ▲4-H 과제학습포 운영 ▲전남4-H과제 경진대회 개최 후원 등이다. 함평군4-H연합회는 이날 우수 회원들에게 표창장과 함께 과제활동비를 수여하며, 그들의 노고를 치하했다. 김승순 함평군4-H연합회장은 “청년 농업인들이 함평에서 안정적으로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재)화성시문화재단이 운영하는 2024 꿈의 무용단 ‘화성’이 오는 12월 12일 오후 7시, 동탄복합문화센터 반석아트홀에서 첫 정기공연 및 결과공유회를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문화체육관광부 산하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이 주관하는 ‘2024 꿈의 무용단 운영’ 공모사업에 화성시문화재단이 최종 선정된 결과로, 재단은 중장기발전계획에 따라 향후 5년간 지역 아동·청소년들에게 무료 무용 교육을 지원하며 지속 가능한 예술교육 모델을 구축할 계획이다. 꿈의 무용단 ‘화성’은 지난 7월부터 밝넝쿨 무용감독과 함께 27명의 단원들이 참여해 우정, 믿음, 협동, 존중, 용기, 행복, 약속을 주제로 현대무용에 기반한 다양한 움직임을 경험하며 성장해왔다. (재)화성시문화재단 김신아 대표이사는 이번 공연에 대해 “무용이 단순한 예술을 넘어 아이들이 자신감을 얻고, 미래에 대한 비전을 세우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 믿는다”며 “이번 무대가 아이들의 꿈과 희망을 더욱 풍성하게 만들어주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밝넝쿨 무용감독 역시 “오랫동안 아이들과 함께 창작하고 예술 활동을 하며 무대를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안양시는 지난 5일 오전 10시 30분 ㈜효성으로부터 이웃돕기 성금 3천만원을 기탁받아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고 6일 밝혔다. ㈜효성은 급여나눔운동으로 매월 임직원들의 급여에서 5천원부터 5만원까지 정액을 공제해 성금을 마련하고, 모인 금액만큼 회사가 더해 이웃돕기 기부금을 마련하고 있다. 이날 안양시의 기부금 3천만원은 ㈜효성의 안양공장과 기술원, 중공업연구소, 생산기술센터 임직원이 참여해 조성됐다. 이날 시청 접견실을 찾은 이인규 ㈜효성 안양공장장은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취약계층이 소외되지 않는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드는데 조금이라도 보탬이 되길 바라고 앞으로도 꾸준히 어려운 이웃을 돕는 일에 참여하겠다”고 말했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어려운 경제 상황 속에서도 저소득층 이웃을 위해 성금을 기탁해주신 ㈜효성에 깊이 감사드리고,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성금을 소중히 쓰겠다”고 말했다. 시는 기탁금이 저소득가정의 자녀 학원비 지원사업으로 사용될 수 있도록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할 예정이다. 시는 2017년부터 저소득가정의 자녀 학원비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