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안양시가 농수산물도매시장 지붕 붕괴사고에 따른 중도매인들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도매시장 부지 내에 가설건축물을 설치한다고 6일 밝혔다. 시는 건물 복구가 완료될 때까지 중도매인들이 원활하게 영업할 수 있도록 지상 약 2,000제곱미터(㎡)의 부지 안에 2~3개동의 가설건축물을 임대해 설치하기로 했다. 현재는 청과동 중도매인들은 지하 주차장에 마련된 공간에 경매장 등 임시 점포를 설치해 영업을 이어가고 있다. 시는 이달 중순을 목표로 최대한 빠른 시일 내에 가설건축물 설치를 마친다는 계획이다. 새로 설치되는 가설건축물 안에는 임시경매장, 임시잔품처리장 등을 조성할 예정이다. 앞서 지난달 26~28일 안양시에 내린 대설로 28일 낮 12시경 도매시장 내 청과동 지붕이 무너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시는 지붕이 무너지기 전인 지난달 28일 오전 6시40분 최초 징후를 접수하고, 중도매인들을 적극적으로 대피시켜 진입을 통제했으며, 임시휴장을 결정했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28일 오전 8시35분 현장을 방문해 적극적인 안전 조치를 지시한 바 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안양시가 고교학점제의 성공적인 안착을 위해 2022년 13개 일반고 대상 선제적인 고교학점제 운영지원(12억5천만원) 및 1인 1개 태블릿 지원(13억3500만원) 등을 시작하고 올해까지 총 47억9500만원을 투입한 가운데, 2025학년도 고교학점제 전면시행의 막바지 준비에 나섰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지난 5일 11시 30분 관내 13개 일반고등학교장과의 오찬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6일 밝혔다. 최 시장은 이날 2025학년도 고교학점제의 준비현황과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한편 고교학점제의 지속적인 지원 의지를 밝혔다. 참석한 학교장들도 그동안 고교학점제를 추진하며 느꼈던 여러 사례들을 공유하며, 고교학점제 전면시행의 열의를 함께 다졌다. 고교학점제는 학생이 직접 자신의 적성과 진로에 맞춘 다양한 과목을 선택할 수 있도록 하고, 졸업 기준을 출석 일수 대신 학점 취득으로 변경하는 제도로 교육혁신의 핵심사업이다. 2025년부터 전면시행되며 학생들은 자기주도적 학습 환경 속에서 개개인의 성취를 존중받게 된다. 안양시는 선제적으로 2022년부터 관내 학교의 원활한 고교학점제 추진과 학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수원시 팔달구 화서1동은 정기적으로 기부를 실천하는 지역 가게에 감사의 표시를 전하는 현판을 제작하여 전달하고 있다. 지난 5일에는 관내 음식점인 ‘삼해회수산’을 방문하여 현판을 전달하고 이를 가게 외부에 부착했다. ‘삼해회수산’은 지역사회에 지속적으로 기부를 해온 대표적인 가게로, 화서1동의 소외된 이웃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해 매달 일정 금액을 기부하고 있다. 이러한 꾸준한 후원은 지역 주민들에게 큰 귀감이 되고 있으며, 화서1동 행정복지센터는 이러한 나눔의 가치를 널리 알리기 위해 이번 '사랑나눔수원' 현판 대상자를 ‘삼해회수산’으로 선정했다. 신영숙 화서1동장은 "삼해회수산의 지속적인 기부 활동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이번 현판 전달이 지역 사회에서 기부문화 확산에 기여할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사랑나눔수원' 사업은 기부문화 활성화와 함께 지역 사회의 따뜻한 나눔을 장려하기 위해 수원시 각 동에서 진행되고 있으며, 기부 참여 가게에 현판을 제공하고 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수원시 팔달구 우만2동은 지난 5일, 관내 시립하늘채더퍼스트2 어린이집에서 사랑과 정성이 가득 담긴 김장김치 45봉(반포기)을 전달받는 따뜻한 나눔의 시간을 가졌다. 이번에 기부된 김장김치는 우만2동의 기초생활수급자와 사례관리 대상자 등 어려운 상황에 처한 주민들에게 전달되어 추운 겨울날 따뜻한 나눔의 손길이 되어 줄 예정이다. 시립하늘채더퍼스트2 어린이집 김혜영 원장은 “올겨울, 아이들과 함께 정성껏 담근 김장김치로 우만2동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작은 힘이 되고 싶었다”라며, “아이들의 순수한 마음이 담긴 김치가 어려운 분들에게 조금이라도 위로가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우만2동 한태정 동장은 “이 추운 겨울, 따뜻한 마음으로 이웃들을 돕기 위한 뜻깊은 후원을 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특히 어린이들이 정성스럽게 담근 김장이 더욱 큰 의미가 있을 것이다. 이 작은 정성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큰 위로와 힘이 될 것”이라고 감사를 표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수원시 팔달구 우만1동는 지난 4일, 관내 음식점인 백청우 칼국수 본점으로부터 자사에서 직접 만든 고기만두와 김치만두를 후원받았다고 밝혔다. 백청우 칼국수 본점은 지난 4월 우만1동과 '사랑 나눔 지원' 협약을 체결하고, 매주 1회씩 50개입 만두 2팩을 후원하고 있으며. 후원받은 만두는 관내 경로당과 지역아동센터 등 사회복지시설에 순차적으로 전달되어 어르신들과 아이들에게 든든한 식사가 되고 있다. 이번 후원 만두는 우만1동 중부 경로당의 지역 어르신들에게 전달됐다. 김미라 우만1동 동장은 "백청우 칼국수 본점이 매주 꾸준히 후원해 주셔서, 지역사회의 나눔 문화가 확산되고 있다.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는 모습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고 전했다. 백청우 칼국수 본점의 백현기 대표는 "직접 준비한 후원이 지역사회에 작은 보탬이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기업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포천시는 지난 4일 포천비즈니스센터에서 차세대 첨단모빌리티 연구 추진단 세미나를 개최하고, 서울대학교 지능형 무인이동체연구센터 및 ㈜파인브이티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서울대학교 지능형 무인이통체연구센터는 ▲첨단 이동(모빌리티) 산업의 국내 상용화 기반 구축 ▲소프트웨어(SW), 첨단센서, 인공지능(AI) 기업으로의 전환 ▲정책 수립 ▲연구소 설립 등에 협력하기로 했으며, ㈜파인브이티는 한국-영국간 연구개발과 한국-카자흐스탄 간 연구개발 센터 기술 연구 추진 시 포천시의 기반 시설을 활용하고, 관련 기업의 유치를 지원하기로 했다. 세미나에서는 민관군 산학연 관계자들이 참석해 ▲포천시의 모빌리티 산업 비전과 전략 ▲서울대학교 지능형 무인이동체연구센터의 드론 정책 및 산업 동향 ▲㈜파인브이티의 글로벌 기술개발(R·D) 협력 전략 ▲한국항공우주연구원의 미래 모빌리티 육성 전략 등이 발제됐다. 포천시는 차세대 첨단모빌리티 산업 육성과 드론 부품 국산화 단지 조성을 위해 ▲경기북부권 소프트웨어 전문 인재 양성 및 유치 ▲지역 내 연구기관 유치 ▲기업 육성과 일자리 창출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포천시가 오는 9일부터 급여 압류 예고서를 시작으로 각종 체납 관련 안내문을 카카오톡 모바일 전자문서로 발송한다. 카카오톡 전자고지 서비스는 납세자의 주민등록번호를 암호화한 연계정보(CI)와 카카오톡 가입 회원 연계정보를 매칭해 알림톡을 발송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주민등록상 주소지와 실거주지가 불일치하는 납세자, 국내 체류 외국인, 해외 체류 내국인 등도 카카오톡을 통해 체납 사실을 확인하고, 즉시 납부할 수 있게 된다. 또한, 기존의 종이 고지서 제작과 우편 발송에 드는 비용을 연간 63% 절감한다. 더불어, 매년 1천 톤의 물과 탄소배출권 288kg, 30년생 원목 12그루의 환경 자원을 절약하며, 탄소 중립 실천에 기여한다. 김수정 징수과장은 “모바일을 통한 체납 안내 서비스로 납세자의 편의와 지방세 체납액 징수율을 높이고, 시의 행정력과 예산을 절감해 업무 효율성을 향상하겠다”며, “앞으로도 납세자가 공감할 수 있는 세무 행정을 확대 시행하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포천음악창작소는 지난 5일 ‘영화 OST와 함께 떠나는 클래식 음악여행’을 성황리에 마쳤다. 이번 행사에서는 ‘파사지오 앙상블’을 초청해, 영화 ‘라라랜드’, ‘인생은 아름다워’,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 등 유명 영화의 주제곡을 선보였다. 특히, 곡의 배경과 영화 음악에 얽힌 이야기를 곁들인 해설이 더해져 관객들의 몰입도를 높였다. 공연을 관람한 한 시민은 “알고 있던 영화 음악을 클래식 연주로 듣는 특별한 경험이었다. 해설 덕분에 쉽게 이해하고 감상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포천시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시민에게 음악이 가진 다양한 매력을 전하기 위해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지역 주민들이 폭넓게 음악을 즐길 수 있도록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포천시는 지난 5일 독서동아리 모임공간에서 독서문화행사 ‘조미자 작가와의 만남’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독서동아리 모임공간 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된 독서문화행사의 첫 번째 프로그램으로, 소흘읍 소재 독서동아리 모임공간 ‘오색그림책방’에서 진행됐다. 독서동아리 모임공간 독서문화행사는 지역 내 책방, 카페 등 민간시설을 독서모임 공간으로 제공해 독서 모임의 공간적 제약을 해소하고, 함께 책을 읽는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조미자 작가와의 만남에서는 조미자 작가가 '불안', '걱정 상자', '슬픔에 빠진 나를 위해 똑! 똑! 똑!' 등의 감정 그림책을 중심으로, 책을 만들게 된 계기와 그림책 속 그림의 의미를 설명하며 참가자들과 소통했다. 한 참가자는 “작가의 이야기를 듣고 그림책을 더욱 깊이 이해할 수 있었다. 내 마음 속 감정을 마주할 수 있었던 소중한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포천시는 농업 현장의 전문성을 강화하기 위한 ‘농업인 실용교육 현장강사 교육’과 ‘농업인 상담소 현장역량 강화교육’을 운영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직원들의 현장 중심 실무 능력을 강화하고, 농업인에게 보다 전문적이고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 ‘농업인 실용교육 현장강사 교육’은 농업 현장에서 필요한 실용적 지식을 바탕으로 농업인을 지도할 전문 강사를 양성하기 위한 교육으로, 11월 4일부터 12월 5일까지 5회에 걸쳐 진행됐다.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를 초빙해 강의 기술과 작물 영양 관리, 작물 보호제 사용법, 기후변화에 따른 농작물 병해충 발생 동향 및 방제 방법 등 실용적 지식을 심화 학습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농업인 상담소 현장역량 강화교육’은 농업인 상담소 근무자의 현장 실무 능력을 강화하고, 전문 상담 역량을 높이기 위해 기획됐다. 교육에는 양성이 북부영농팀장과 구미연 관인면 농업인상담소장이 강사로 나서, 식물의 양분 이해, 흙과 비료의 활용에 대한 이론 교육과 토양현장진단장비 실습을 진행했다. 실무 능력을 향상하고 농업인들에게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포천시는 지난 5일 포천시 청년센터 세미나실에서 관내 유료직업소개사업소 대표자 및 종사자 40여 명을 대상으로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사단법인 전국고용서비스협회와 연계해 건전한 직업소개사업 문화를 정착시키고, 고용질서를 확립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직업소개업 이해 ▲직업안정법령 및 운영 실무 이해 ▲직업소개업 노무 실무 등으로 구성됐다. 포천시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포천시 직업소개사업소의 고용서비스 품질을 향상하고, 안정적인 직업소개 환경을 조성해 구직자에게 보다 많은 취업 기회를 제공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포천시는 지난 4일 시정회의실에서 ‘2024년 포천시 학교폭력대책지역협의회’를 개최했다. 포천시 학교폭력대책지역협의회는 교육지원청, 경찰서, 포천시 의원, 교사, 학부모, 청소년 관련 전문가 등 학교폭력 대책에 대한 지식과 경험을 보유한 20명의 위원으로 구성된 지역사회 협의 기구다. 이번 협의회에서는 포천시 내 학교폭력 실태와 현황을 점검하고, 기관별로 추진 중인 학교폭력 예방 사업을 공유하며, 학교폭력 예방 및 근절을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참석자들은 학교폭력을 지역사회가 함께 해결해야 할 중요한 사회적 문제로 인식하고, 청소년이 건강한 사회 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상호 협력의 필요성에 공감했다. 김종훈 포천시 부시장은 “유관기관과의 협력과 소통을 바탕으로, 청소년이 안전하고 올바른 환경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청소년 복지 향상과 안전한 교육 환경 조성을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경기도의정부교육지원청은 12월 5일 의정부 유(보)·초·중·고·특수학교 다문화가정 학부모 대상 연수를 운영했다. 이날 연수는 다문화가정 내에서 가족 간 의사소통을 강화하고, 문화적 정체성을 키우며, 사회에 긍정적인 통합을 촉진하기 위한 학부모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오전에는 유치원, 어린이집 학부모를 위한 초등학교 입학 및 학교생활 적응을 주제로, 오후에는 초중고 학부모를 위한 진로·진학 가이드를 제공하여 다문화 학생 성장단계별 맞춤 내용으로 구성했다. 이를 위해 의정부시가족센터와 협력하여 연수 진행 시 이중언어 통·번역을 제공하고, 중학교 생활을 위한 진로·진학 워크북도 제공한다. 의정부 다문화가정 학부모연수는 ▲선배 학부모가 말하는 학부모의 역할 ▲초등학교 생활과 적응 ▲중도입국자녀 적응과 진로교육으로 진행했다. 원순자 교육장은 “다문화가정 학부모 대상 연수를 통해 학부모의 역량 강화와 함께, 우리 사회를 풍요롭게 하는 가교 역할을 하기를 희망한다. 우리 교육지원청은 지속해서 다문화 학생들의 공교육 진입 뿐만 아니라 다문화학생 맞춤형 성장을 지속적으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포천시가 지난 4일 ‘2024 경기도 금연사업 성과대회’에서 보건소 우수기관상을 수상했다. 2024 경기도 금연사업 성과대회는 경기도 31개 시군 보건소를 대상으로 지역사회 금연 사업의 성과를 점검하고 평가해 우수기관을 선정하는 대회다. 행사는 경기도 내 시군의 금연사업 성과 평가에 따른 우수기관 및 유공자 시상, 추진성과 발표, 우수사례 공유 등으로 진행됐다. 포천시 보건소는 시민 참여형 플로깅 및 금연 캠페인을 성공적으로 추진하고, 어린이집과 유치원을 대상으로 흡연 예방 교육을 진행해 지역사회 금연 환경 조성에 기여한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 박은숙 보건소장은 “시민의 건강을 증진하고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노력이 인정받게 돼 기쁘다. 앞으로도 흡연율 감소 및 간접흡연 예방을 목표로 금연 환경을 조성해 건강한 생활 문화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 보건환경연구원(원장 전경식)은 지난 5일 부안군 보건소에서 비브리오패혈증 유행예측 조사사업 실무자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전북자치도 감염병관리과 감염병대응팀, 군산시, 고창군, 부안군 실무진들이 참석해 올해 추진한 사업의 성과를 공유하고 내년 사업 계획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비브리오패혈증 유행예측 조사사업은 비브리오균 발생 시기를 예측하여 비브리오패혈증 환자 발생을 사전에 예방하고 방역대책을 수립하기 위해 군산시, 고창군, 부안군의 해양환경을 중심으로 수행된다. 보건환경연구원은 이번 간담회에서 비브리오패혈증균 발생 현황 및 연구사업 결과를 공유하고 안전한 전북자치도를 만들기 위한 협력 방안을 모색했다. 특히, 각 지역에서 매주 해수, 갯벌, 수족관수, 어패류를 직접 채취하는 실무자들의 노고를 치하하며, 이들의 역할이 예방 활동의 핵심임을 강조했다. 보건환경연구원 김윤정 감염병연구부장은 “비브리오패혈증은 치명률이 높아 사전 예방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내년에도 비브리오패혈증으로부터 안전한 서해안을 위해 각 시군과의 협력 네트워크를 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