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는 1일 민선8기 후반기 제주시장에 김완근 전 도의원을, 서귀포시장에 오순문 전 부교육감을 임용했다. 이번 임용은 지난달 27일과 28일 실시한 도의회 인사청문 결과에 따른 것으로 임기는 오는 2026년 6월 30일까지다. 행정시장 임용장 수여식은 1일 오전 제주도청 본관 4층 탐라홀에서 열린 소통과 공감의 날에서 진행됐다. 김완근 제주시장은 제8대 제주도의회 비례대표 의원 시절 FTA특별위원회 위원장을 맡는 등 1차산업 분야에 능통한 전문가로 평가받고 있다. 김 시장은 “열정과 책임감, 그동안의 경험과 지혜를 총동원해 제주시민이 주인이 될 수 있도록 열심히 뛰겠다”고 말했다. 오순문 서귀포시장은 교육공무원 출신으로 교육부에서 노무현 정부 시절 ‘교육비전 2030’의 고등교육 분야를 집필하는 등 교육개혁에 앞장 서 왔다. 오 시장은 “제주도정의 담대한 정책들이 순조롭게 추진될 수 있도록 백업을 해나가겠다”며 “교육과 문화가 중심이 되는 희망의 서귀포시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개방형 직위인 행정시장 인선은 지난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 세계유산본부가 2024년 제주추사관 기획전시 '쇠처럼 단단하고 난처럼 향기로운-첫 번째 이야기: 추사 김정희와 초의선사'를 10일부터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추사 김정희의 제주 유배시절 그와 돈독한 관계를 유지했던 인물들의 이야기를 다루는 시리즈의 첫 번째로, 42년간의 깊은 우정을 나눈 초의선사와의 관계에 초점을 맞춘다. 전시와 연계해 12일 오후 2시에는 ‘추사-초의선사’ 토크콘서트가 제주추사관 제3전시실에서 열린다. 추사 김정희 평전, 의 저자인 최열 미술사학자가 강연자로 나서 조선후기 두 거장의 삶과 예술을 대중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풀어낼 예정이다. 또한 전시기간동안 ‘느리게 가는 편지’ 체험 프로그램도 함께 진행된다. 이 프로그램은 관람객들이 직접 작성한 편지를 연말과 전시 종료에 맞춰 주소지로 우편 발송하는 특별한 경험을 제공한다. 기획전시·행사 및 체험프로그램은 전부 무료이다. 김희찬 세계유산본부장은 “그동안 추사의 예술세계에만 집중적인 관심이 쏠려 그의 꾸밈없는 인간적 면모를 접할 기회가 드물었다”며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진명기 제주도 행정부지사가 7월 소통과 공감의 날 행사에서 “제주에서 봉사할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돼 감사하다”며“민선8기 제주도정의 역점사업 추진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열심히 노력해나가겠다”고 말했다. 진명기 신임 행정부지사는 지난 6월 28일자로 임용됐다. 별도의 취임행사 없이 국립제주호국원과 4·3평화공원 참배, 재난 대비 현장방문 등을 시작으로 공식 일정을 시작했다. 진명기 행정부지사는 애월읍 출신으로 제39회 행정고시로 공직에 입문했다. 행정안전부 지방세정책관과 재난복구정책관, 민방위심의관 등을 역임했으며, 지난해 9월 사회재난실장으로 승진한 바 있다. 한편, 행정부지사는 도지사의 제청으로 행정안전부장관을 거쳐 대통령이 임명한다. 전임 김성중 행정부지사는 경기도 행정1부지사로 인사 발령됐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는 지난달 27일 서울 중구 앰배서더 서울풀만 호텔에서 열린 ‘2024년 호국보훈의 달 정부포상식’에서 홍희철(77) 씨는 모범 국가보훈대상자로 오영지(56) 씨는 대외유공자로 선정되어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홍희철 씨는 월남전에도 참전한 국가유공자로, 2013년부터 현재까지 대한민국고엽제전우회 제주도지부장을 맡아 단체 활성화 및 회원 복리증진에 힘써오고 있으며, 존경받는 보훈단체 상 정립을 위해 왕성한 활동을 펼친 공로를 인정받아 국무총리 표창 수상자로 선정됐다. 오영지 씨는 26년간 보훈단체 임직원으로 근무하고 있으며, 현재 대한민국무공수훈자회 제주도지부 행정부장으로 보훈단체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하게 됐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제주문화예술진흥원은 오는 6~18일 문예회관 제3전시실에서 ‘2024 기획초청전 '제주청년 오승익'’을 개최한다. 기획초청전 '제주청년 오승익'은 올해 제주청년작가전 30회를 기념해 기획됐으며, 역대 제주청년작가전 우수 청년작가 중 선정된 오승익 작가의 작품세계를 선보인다. 오승익 작가는 2000년 제7회 제주청년작가전 우수 청년작가로 선정됐다. 제1~6회에는 개별 작가들의 작품 1점씩을 전시하는 방식이었으나 제7회부터는 단일 우수 청년작가를 선정하는 형태로 바뀌었다. 선정된 작가에게는 다음해 초청전을 개최할 기회를 제공하는 등 젊은 예술가들의 성장을 지원하는 계기가 됐다. 이번 전시의 주제는 ‘한라산 흔적’으로, 오승익 작가는 불확실성과 긴장감 속에서 형성되는 삶의 흔적을 탐구한다. 작가의 예술적 여정은 30대 초반 토르소와 마애불을 통해 불확실성과 긴장을 표현하던 시기부터, 40대 중반 이후 한라산을 모티브로 아픔과 희망의 흔적을 다루는 현재까지 이어진다. 이번 전시를 통해 작가가 불확실성, 긴장감, 아픔 등을 어떻게 표현하고 승화시키는지 깊이 있게 살펴볼 수 있을 것이다. &nbs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 문화예술진흥원이 학령기 아동을 위한 교육프로그램 ‘예술로 방학돌봄 '우리들의 몬스터 주식회사'’를 선보인다. 이 프로그램은 초등학교 방학 돌봄 공백을 해소하는 동시에 어린이들의 창의력과 자기표현 능력 향상을 목적으로 다양한 예술 활동 체험을 위해 마련됐다. 특히 연극·미술·음악의 창작 경험과 전시 형태의 성과 발표를 제공한다. 전시 작가 및 큐레이터 역할 체험을 통해 어린이들의 자기효능감을 키우는 데 중점을 둔다. 교육은 7월 29일부터 8월 4일까지 문예회관 소극장 및 교육실에서 진행되며, 전시발표회를 포함해 총 7회의 교육이 이뤄진다. 프로그램 참가 대상은 저학년(1~3학년)과 고학년(4~6학년)으로 구분해 각각 12명(대기 5명)씩 모집하며, 수강료는 무료다. 참가 신청은 오는 15일부터 19일까지이며, 제주문화예술진흥원 누리집을 통해서만 선착순으로 받는다. 김태관 원장은 “이번 프로그램은 어린이들에게 일상 속 문화적 경험과 자신만의 예술적 표현을 경험하는 유익한 시간이 될 것”이라며 “문화예술교육의 질적 성장을 위한 역량 있는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의 대표적인 민원 소통 창구인 제주120만덕콜센터가 1일 개소 13주년을 맞았다. 2011년 7월 1일 문을 연 120콜센터는 지난 13년간 도정과 도민, 관광객을 연결하는 핵심적인 소통 채널로 자리매김해왔다. 120콜센터는 35명(상담사 30명, 강사 등 5)의 관리인력이 연중무휴로 근무하며, 매일 오전 7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신속, 정확, 친절을 모토로 도민 등의 다양한 문의와 민원을 처리하고 있다. 지난해 콜센터의 상담 실적은 총 48만 5,210건으로, 하루 평균 1,329건의 문의를 처리했다. 특히 콜센터에서 직접 처리하는 민원상담률이 87.2%(42만 2,950건)에 달했다. 나머지 문의 중 12.5%(6만 402건)는 담당자 연결로, 0.3%(1,807건)만이 처리부서로 이관돼 처리됐다. 이날 오후 3시 제주120만덕콜센터 교육장에서는 개소 13주년 기념행사가 개최된다. 이 자리에서는 ‘위대한 도민시대, 사람과 자연이 행복한 제주’를 만드는데 기여한 공로로 오선애 센터장과 송경림 상담사에게 제주도지사 표창이 수여된다. 조상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가 공공갈등의 선제적 대응과 해결 능력 향상을 위해 ‘공공갈등 주민조정가 양성 교육’을 운영한다. 이번 교육은 도민을 갈등 예방 및 조정의 핵심 주체로 육성하려는 것으로, 제주대학교 사회과학연구소가 주관하고, 국무조정실 지정 갈등관리 연구기관인 단국대학교 분쟁해결연구센터와 협업으로 진행된다. 교육은 교육생의 갈등관리 역량 수준에 따라 기본과정과 심화과정으로 나눠 총 8회에 걸쳐 실시된다. 8월에 진행되는 기본과정에서는 공공갈등 및 조정기법에 대한 이론을 중점적으로 다룬다. 10월 심화과정에서는 기본과정을 통해 습득한 이론을 바탕으로 실제 갈등 조정 및 협상 능력을 배양하기 위한 실습이 이뤄진다. 특히 심화과정 수료자들은 추가적인 보수교육과 자격증 취득 등을 거쳐 지역 내 공공갈등 조정활동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된다. 교육 참여는 지역 현안 및 갈등 해결에 관심있는 제주도민 누구나 가능하며, 7월 31일까지 선착순으로 20명 내외를 모집한다. 송창윤 제주도 소통청렴담당관은 “다양한 이해관계가 공존하는 현대사회에서 갈등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이번에 새롭게 신설된 경영기획실은 효율적인 경영을 위한 중요한 조치로, 체계적이고 효과적인 조직운영을 도모하기 위해 전략기획팀과 경영지원팀으로 운영된다. 인사이동과 관련해선 남현구 문화산업팀장을 경영기획실장으로, 이수경 아시아CGI애니메이션센터팀장을 전략기획팀장으로, 문화산업팀 박기석 책임연구원을 경영지원팀장으로 임명했다. 이외 △ 황태윤 문화산업팀장 △ 강태수 아시아CGI애니메이션센터팀장 △ 이봉설 영상산업팀장(동) △ 김경탁 교육운영팀장(동) 등 인사이동을 추진했다. 진흥원 원장 강민부는 “이번 기회를 통해 진흥원이 더욱 체계적으로 성장할 수 있는 발판이 될 것이다.”라고 밝혔다. 이번 조직개편을 계기로, 진흥원은 더욱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조직운영을 위해 하반기에 기관명칭 및 부서명을 변경할 예정이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제주4·3평화재단은 오는 7월 3일 17번째 시민4‧3아카데미를 개최한다. 올해 시민4‧3아카데미는 재일제주인 극단 ‘돌’의 김기강 대표가 극본‧연출‧출연하는 ‘이카이노 삼춘의 깃발’ 초청 공연으로 출발한다. 오는 3일에 초청 공연으로 선보이는 ‘이카이노 삼춘의 깃발’은 올해 4월 제주4‧3 제76주년 일본 오사카 재일본 제주4‧3위령제에서 관객들의 큰 호평을 받으며 성황리에 공연을 마친 바 있다. ‘이카이노 삼춘의 깃발’은 해방 직후 독립 조국을 향한 섬사람들의 희망과 열정, 그리고 4‧3을 피해 떠나온 고향을 그리는 제일제주인들의 삶을 다루고 있다. 공연은 7월 3일 수요일 오후 7시 제주학생문화원 소극장에서 열린다. 이 날 오후 6시 30분부터 탁영주 민중가수의 노래공연으로 시작된다. 한편 10일에는 제주4‧3평화재단 김종민 이사장이 일반 시민들을 대상으로 제주4‧3평화기념관 대강당에서 4‧3개론 강의를 진행한다. 제17기 시민4‧3아카데미 참가 신청은 제주4‧3평화재단 홈페이지에서 구글 폼을 통해 선착순으로 접수를 받고 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제주테크노파크가 통신 관련 보유 장비와 6G 기술을 연계한 신규사업 발굴과 제주특별자치도내 유치를 본격화할 방침이다. 제주TP 미래융합사업본부 미래산업센터는 지난 28일 센터 회의실에서 중앙전파관리소,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 한화시스템㈜, ㈜에이티비스, 산학융합원, 산학협력단 등 관련기관 전문가들이 참여한 가운데 6G 위성통신 연계 초공간 입체통신 서비스 실증 발굴을 위한 세미나를 개최했다. 6G 통신은 5G보다 최대 50배 빠른 통신 기술이다. 완전 상용화될 경우 자율주행과 실시간 원격수술, 메타버스, 스마트팩토리 등의 융합 산업과 서비스 창출로 이어질 전망이다. 이에 제주TP는 이날 세미나에서 관련 전문가들과 함께 6G 실증 모델과 상용화 시기부터 제주지역에서의 실증 타당성과 신규사업 발굴 및 효과 등을 중심으로 가능성을 모색했다. 먼저 우리나라 6G 통신의 주관 연구기관인 한국전자통신연구원에서 주제를 발표했다. 한국전자통신연구원은 세계 최초 6G 상용화를 목표로 국내 이동통신사, 기업, 대학 등 40여 개 연구기관과 협력하고 있다. &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제주삼다수가 인기 캐릭터 ‘잔망루피’와 콜라보레이션한 한정판 라벨 제품을 출시한다. 지난해 12월 제주삼다수는 잔망루피 콜라보 화보를 공개하고 굿즈와 팝업 프로모션을 선보인 바 있다. 이번 한정판 라벨 출시를 통해 젊은 소비자층과의 접점을 더욱 확대하고 적극적으로 소통하며 차별화된 브랜드 경험을 제공해나간다는 방침이다. 제주삼다수 잔망루피 콜라보 라벨은 제주도의 자연과 문화를 주제로 △한라산(보람) △제주의 밤과 낮(휴식) △제주의 바다(자연) △제주의 풍경(여유) 총 네 가지 테마로 구성됐다. 잔망루피가 한라산에서 플로깅을 하며 보람을 느끼는 장면과 제주 바다에서 생명력을 얻는 모습 등 제주의 아름다운 자연을 배경으로 휴가를 즐기는 잔망루피의 다양한 장면이 담겼다. 한정판 라벨은 젊은 소비층이 많이 찾는 편의점에서 단독으로 판매되며, 500mL 용량으로만 출시된다. 출시를 기념해 제주삼다수는 SNS 이벤트도 진행한다. 7월 한 달 동안 전국 편의점에서 제주삼다수X잔망루피 제품을 구매해 인증샷을 SNS에 업로드하면, 추첨을 통해 여름휴가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제주테크노파크는 28일 제주벤처마루 대강당에서 임직원이 참여한 가운데 청렴조직문화 확산을 위한 ‘청렴아! 같이 놀자’ 청렴 이벤트를 개최했다. 이날 제주테크노파크는 부패방지 준수를 위한 특별강연과 청렴 슬로건 공모전 시상식, 도전! 청렴 골든벨 퀴즈쇼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하여 임직원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1부에서 류재식 제주청렴교육아카데미 대표는 ‘공직자의 청렴과 부패방지 의무’를 주제로 부패방지를 위한 임직원 행동강령을 설명했다. 2부에서는 임직원 대상 청렴 슬로건 공모전 시상식이 열렸다. 대상은 송민주 정책기획단 선임연구원의 ‘정의와 진실을 위한 실천, JTP (J-Justice, T-Truth, P-Practice)’가 차지했다. 3부에서는 ‘도전! 청렴 골든벨 퀴즈쇼’를 통해 임직원들이 놀이를 통해 다양한 청렴․부패․이해충돌․성비위 관련 문제를 풀며 인지하는 기회를 제공했다. 문용석 원장은 “청렴 의식과 실천이 몸에 배어 우러나오는 게 중요한 만큼 일회성 행사가 아니라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하여 전직원의 청렴문화 참여를 지속적으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의회는 7월 1일부터 7월 3일까지 3일 간의 일정으로 제429회 임시회를 개회한다. 7월 1일 개의되는 제1차 본회의에서는 제12대 제주특별자치도의회 후반기를 이끌어 나갈 의장 1명과 부의장 2명을 무기명투표로 선출하는 선거가 실시된다. 투표 결과, 재적의원 과반수의 출석과 출석의원 과반수의 득표를 얻어야 당선이 결정된다. 1차 투표에서 과반수의 득표자가 없을 경우에는 2차 투표를 실시하고, 2차 투표에서도 과반수의 득표자가 없을 경우에는 결선 투표를 실시하여 다수 득표자를 당선자로 결정하게 된다. 7월 2일 개의되는 제2차 본회의에서는 7개 상임위원회의 위원을 선임하게 되고, 교육위원회 위원장을 제외한 6명의 상임위원회 위원장을 의장 선거의 예에 따라 선출하게 된다. 7월 3일 개의되는 제3차 본회의에서는 교육위원회 위원장 등을 의회운영위원회 위원으로 추가 선임하게 된다. 그리고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과 윤리특별위원회 위원도 선임하게 된다. 한편, 제주특별자치도의회는 제12대 후반기 원구성을 마무리한 후 오는 7월 15일부터 7월 19까지 5일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제주도교육청 제주영지학교는 6월 26일부터 28일까지 고용노동부에서 주최하는 2024년 제주특별자치도 장애인기능경기대회에 제과제빵, 바리스타, 자전거조립, 그림 직종에 출전하여 금상(1명)과 은상(3명) 수상의 영광을 얻었다. 제과제빵, 바리스타, 자전거조립, 그림 4개의 직종에 우리학교 총 13명의 선수가 참여했으며 금상 1명(제과제빵), 은상 3명(제과제빵, 바리스타, 자전거조립)을 획득하는 값진 성적을 거두었다. 양복만 교장은 “이번 장애인기능경기대회를 계기로 학생들이 전국 장애인기능경기대회에 대한 더 큰 도전과 대회 참가로 전반적인 기능 수준이 향상됐는데, 앞으로도 지역 장애인의 화합과 축제를 경험하며 지역사회에 통합에 기여할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