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김천상무가 2025 영상콘텐츠 제작 용역 업체를 공개 입찰한다. 김천상무프로축구단이 12월 19일부터 ‘2025 김천상무프로축구단 영상 콘텐츠 제작 용역’에 대한 공개 입찰을 진행한다. 주요 사업 목적은 영상 콘텐츠 기획 및 제작, 영상 콘텐츠의 양·질적 향상을 통한 구단 브랜딩 강화, 화제 유발 및 팬 프렌들리 강화 등이 있다. 주요 과업은 김천상무 영상 콘텐츠 전반에 대한 제작, 홈경기 매치데이 영상 콘텐츠에 대한 기획·촬영·제작이다. 또한, 선수활용 예능 콘텐츠와 지역연계 콘텐츠 기획 및 제작, 구단 운영 대학생 마케터 교육 및 지원 등이다. 접수는 12월 19일부터 내년 1월 3일 17시까지 진행되며, 방문 또는 우편접수만 가능하다. 이어 1월 6일 1차 서류 평가를 통해 제안서 PT평가 참가업체를 개별 통보한다. 2차 제안서 PT평가는 1월 13일 또는 14일에 진행되며, 최종 선정 업체는 1월 17일에 개별 통보한다. 심사는 3인에서 6인으로 구성된 평가위원의 평가위원회를 개최하여 이루어지며, 기술능력평가와 입찰가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사)경북지체장애인협회 경주시지회가 주관한 지체장애인 송년회가 지난 18일 경주 더케이호텔에서 성황리 개최됐다. 행사에는 지역장애인, 활동지원 이용자 및 지원사, 자원봉사자, 후원자, 내빈을 포함해 약 5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행사는 경주신중년사관학교 풍물패, 여성장애인 숟가락 난타와 고고장구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경주신중년사관학교 장학금 전달식, 기념식, 어울림 한마당 순으로 진행됐다. 또 경주시지회 연간 활동 보고, 유공자 및 자원봉사자 표창 수여 등 지체장애인 복지증진과 권익 향상을 위한 뜻깊은 자리도 마련됐다. 한편 (사)경북지체장애인협회 경주시지회는 장애인편의증진기술지원센터 운영을 통해 편의시설 사회적 이해 촉진과 설치에 필요한 기술 지원뿐만 아니라 장애인 활동지원사업, 지체장애인복지지원사업 등을 꾸준히 추진해 오고 있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장애인들의 자립생활과 사회참여 활동을 지원하고 일상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동행하는 장애인활동지원사, 장애인복지 관계자, 후원자와 자원봉사자분들의 노고에 늘 감사드린다”라며 “경주시도 포용성과 접근성을 강화하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경주시가 내년도 1월 7일부터 2월 5일까지 2025년 새해농업인 실용교육을 진행한다. 이번 교육은 새해 영농계획 수립을 위한 작목 기술교육으로 △벼 △밭작물(콩‧참깨‧들깨) △고추 △복숭아 △농촌여성 역량교육 등 총 5개 과정, 10회로 구성돼 추진된다. 장소는 해당 농업인회관 및 행정복지센터, 복지회관 등에서 실시되며, 대상 인원은 1040명이다. 이번 교육은 최근 농업 동향과 농촌지도사업 및 주요시책 안내는 물론 지역 영농현장 당면과제, 애로사항 기술지도 등을 중점 소개한다. 특히 벼 교육은 병해충 발생 사전 예방 기술과 농업인 소득증대에 도움이 될 수 있는 내용에 주안점을 두고 총 6회 권역별로 실시된다. 밭작물(콩‧참깨‧들깨), 고추, 복숭아 교육은 국립식량과학원 등에서 분야별 전문가를 초빙해 각 1회 진행된다. 교육을 희망하는 농업인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경주시농업기술센터 교육훈련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새롭게 추진되는 내년도 새해농업인실용교육을 통해 신규 농업인에게는 기초 지식을, 기존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경주시가 경북도에서 주관한 2024년 산림레저관광분야 종합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산림레저관광 분야 업무추진 성과에 대한 레저관광, 산림‧산촌 관광 활성화, 레포츠 시설 및 녹색공간 확충, 휴양 시설 이용 활성화 등 4개 분야, 12개 지표로 진행됐다. 경주시는 지난해 경북도 산림박람회에 이어 올해 대한민국산림박람회를 유치해 산림산업 및 산림관광 활성화에 기여했다. 특히 화랑마을 유아숲체험원 조성은 산림교육 활성화에 이바지했으며, 황성공원 도시바람숲길 착공은 숲을 복원하고 산책로와 물길을 만드는 등 녹색공간 확충에 크게 보탬이 됐다. 또 문무대왕면 토함산자연휴양림에 조성 중인 워케이션빌리지는 자유롭게 일하면서 휴양을 즐길 수 있는 공간 마련으로 젊은층 유입‧정착을 유도한다. 또 지난 1968년 외동지구 특수사방사업의 성공적인 완수에 대해 정부 지원금으로 축조한 사방시설물인 ‘경주 모화 사방댐(석언제)’이 현재에도 기능과 형태를 유지하고 있어 국가산림문화자산으로 지정됐다. 양현두 산림경영과장은 “최근 산림휴양에 관심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경주시가 시민 모두가 안전하고 편리하게 생활할 수 있는 무장애도시 조성을 목표로 5개년 계획을 수립하고 본격 추진에 나선다고 19일 밝혔다. 앞서 시는 지난 7월 ‘경주시 무장애도시 조례’를 제정하고, 내년 초부터 연구용역을 시작으로 3개 분야, 15개 부서, 30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무장애도시 조성 사업의 핵심은 △시설물 접근성 및 이용 편의 강화 △원활한 이동을 위한 생활기반 구축 △평등한 사회참여를 위한 인식 개선 등 세 가지 분야로 나눠진다. 세부 사업으로는 △도로 단차 및 경사도 개선 △점자유도블록과 음향신호기 설치 △저상버스 지원 △보행로 및 장애인 주차구역 정비 △인식개선 캠페인 등이 포함된다. 특히 기존의 건축물 중 편의증진 보장법 제정 이전에 건설된 시설물에 대해서는 개선 작업에 집중할 계획이다. 시는 이미 2000만원의 사업비를 들여 황성동 행정복지센터 등 8개 공공건물 15곳의 장애인 주차장을 재도색하고 안내판 10개를 개선했다. 이를 통해 장애인 주차 편의를 높이고 불법 주차를 줄이는 데 기여했다는 평가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경주시는 양남면 지경항과 관성솔밭해변을 잇는 해안산책로와 해양치유서비스 기반시설 조성을 골자로 한 ‘동해안내셔널 트레일 조성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19일 밝혔다. 이 사업은 2024년부터 2027년까지 진행되며, 새로운 관광 콘텐츠 제공과 지역 경제 활성화를 견인할 것으로 기대된다. 주요 세부 사업으로는 양남면 수렴리와 읍천리 일원을 연결하는 해안산책로와 힐링하우스 조성 등이다. 해안산책로는 1구간(지경항-관성솔밭해변)과 2구간(읍천항-지경항)으로 나눠 조성되며, 각 구간은 고유의 특징을 갖게 된다. 1구간에는 820m 길이의 데크로드와 전망대(힐링하우스)가 건립되고, 2구간에는 200m의 해안산책로와 블록포장, 파고라 등이 조성된다. 총 사업비는 150억 원으로, 국비 75억 원, 도비 22억 5000만 원, 시비 52억 5000만 원이 투입된다. 이 사업이 완료되면 관광객들에게 새로운 힐링 공간을 제공하고, 경주의 해양치유산업 기반을 확립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경주시는 사업 추진을 위해 올해 1월 국토교통부의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통영시는 도시미관을 훼손하고 시민의 안전을 위협하는 목욕탕 노후굴뚝을 대상으로 철거비용을 지원하는 노후굴뚝 정비사업을 실시한다고 19일 밝혔다. 목욕탕 굴뚝은 1980년대 환경보전법에 따라 의무적으로 설치됐지만, 1990년대 후반부터 사용 연료가 목재․유류에서 가스․전기로 바뀌면서 대부분 사용되지 않고 방치되고 있다. 시 관내 목욕탕 굴뚝은 대부분 30년 이상 된 시설물로 노후화가 가속되고 현재 대부분 사용하고 있지 않아 관리가 제대로 이뤄지지 않고 있으며, 철거 시 소유자(관리자)의 비용부담이 커 선뜻 나서지 못하는 실정이다. 이에 시는 건축물관리법 제15조제3항을 기반으로 ‘시민안전 확보 및 안전도시 구현’차원에서 2025년 당초예산에 노후굴뚝 정비사업을 반영해 도시미관을 훼손하고 시민의 안전을 위협하는 목욕탕 노후굴뚝에 대해 철거비 일부를 보조 할 수 있도록 했다. 신청 대상은 통영시 관내 사용승인일로부터 20년 이상 경과된 노후 목욕탕 굴뚝으로 철거 시 비용의 50%(굴뚝 1개소 당 최대 2천만원 한도)를 지원한다. 신청기간은 2025년 1월 20일까지로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충청남도서산교육지원청은 지난 18일 서산시 일원에서 학교지원센터 운영지원단과 서산교육지원청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2024년 운영지원단 평가회를 진행했다. 이날 평가회에 참석한 지원단은 ▲홍보지원단(5) ▲특별실정리지원단(13) ▲드론촬영지원단(3) ▲순환교육수업지원단(4) ▲과학실컨설팅지원단(1) ▲도서실컨설팅지원단(1)이며 어려운 학교 환경 속에서 학교를 직접 찾아가 도움을 준 각 지원단의 2024년 활동을 평가하고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 외에도 서산교육지원청 학교지원센터는 운동장정리지원, 교가음원제작지원, 기간제교원위탁지원, 교무업무지원, 신규교사연수지원 및 공유물품대여지원사업 등을 활발하게 운영했다. 평가회에 참석한 김모 단장은“저희 모든 지원단이 모두 봉사하는 마음으로 항상 최선을 다하고 있지만 내년엔 지원학교마다 만족도 조사를 통해 개선 또는 아쉬운 부분을 알 수 있다면 저희 지원단에 많은 도움이 될 것 같다.”고 소감을 전했다. 서산교육지원청 성기동 교육장은“학교별 상황에 맞춘 지역 현장 과제를 해결하고 학교에서 반복적이고 공통적으로 추진하는 부분들을 지원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서산소방서는 지난 18일 서산소방서 3층 대회의실에서 소방제품 생산회사인 ㈜파라텍에서 전기자동차 화재에 적응성이 있는 스프링클러헤드 하부주수장치를 기부하는 행사를 진행했다고 전했다. 이번 행사는 매년 증가하는 전기자동차 화재를 대비해 적응성이 있는 스프링클러헤드 주수장치를 기탁하여 지역의 소방활동에 보탬이 되고자 진행되었으며 ㈜파라텍에서 스프링클러헤드 하부주수장치 20점을 서산소방서에 기부했다. 이번 행사는 서산소방서 50여명, ㈜파라텍 5명이 참석하여 내빈소개 및 기부 물품 설명과 기부물품 전달식,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되었다. 김상식 서장은 “지역의 소방활동에 보탬이 되고자 뜻 깊은 기부물품을 전달해주신 ㈜파라텍 박선기 대표이사님과 관계자분들에게 감사드린다”며, “기부물품을 활용하여 전국적으로 매년 증가하고있는 전기차화재에 적극적으로 대응해 전기차화재로부터 안전한 서산이 될 것 같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논산시는 지난 17일 청소년보호국민정화운동본부 충남지단이 여성가족부에서 주관한 ‘2024년 청소년유해환경감시단 활동 보고대회’에서 장려상을 수상했다고 전했다. 이번 보고대회는 전국 청소년유해환경감시단의 활동 성과를 공유하고 우수사례를 널리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청소년보호국민정화운동본부 충남지단은 논산시 청소년유해환경감시단으로 관내 청소년 보호운동에 앞장서고 있다. 이번 평가에서는 청소년 보호와 건전한 성장 환경 조성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펼친 점을 인정받았다. 논산시 감시단은 그 동안 청소년 유해환경 단속 및 개선을 위해 유해환경 모니터링, 청소년 근로권익보호활동, 불법광고물 제거 등을 진행하며 청소년 보호의 중요성을 적극 알려왔다. 특히 강경읍 성매매 집결지를 대상으로 민‧관 합동점검을 실시해 청소년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시 관계자는 “이번 수상은 청소년유해환경감시단의 열정과 지역사회의 협력이 함께 이루어낸 값진 성과”라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건강하고 안전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논산시가 동계 방학 기간을 맞아‘2025년 동계 대학생 행정인턴’사업을 시행, 지역의 대학생들에게 다양한 사회 경험을 체득할 기회를 제공한다. ‘행정인턴’사업은 지역사회의 미래를 이끌어 갈 청년 세대들이 주체적으로 시정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지역 인재 육성에 기여하기 위해 마련됐다. 신청 자격은 2024년 12월 17일 기준 본인 또는 부모가 논산시에 주민등록이 되어 있는 대학생이며, 휴학생 및 입학예정자는 모집대상에서 제외된다. 신청 기간은 오는 23일까지로, 논산시청 2층 자치행정과 행정팀으로 방문하거나 우편으로 신청할 수 있다. 사업 담당자 이메일로도 가능하다. 시 관계자는 “행정인턴 경험을 통해 대학생들이 다양한 행정 업무를 체험하고, 공직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가질 수 있는 기회”라며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거창군은 한마음도서관에서 어린이들의 알찬 방학 생활을 위한 겨울방학특강 ‘먼데이클래스’ 수강생을 12월 24일부터 31일까지 모집한다. 겨울방학 동안 매주 월요일에 운영되는 ‘먼데이클래스’는 △그림책과 마크라메 △환경을 부탁해 △놀이로 배우는 수학(저학년) △놀이로 배우는 수학(고학년) 4개의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아이들의 독서 활동과 함께 다양한 체험활동을 제공한다. 운영 일정은 2025년 1월 6일, 1월 13일. 1월 20일, 1월 27일로 총 4회에 걸쳐 진행된다. 수강은 한마음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중복지원도 가능하다. 한마음도서관은 초등학생을 위한 다양한 독서 체험활동을 제공하고 있으며 2025년에도 독서의 가치를 실현하고 독서문화진흥을 위한 다양한 독서문화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자세한 내용은 한마음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하거나 도서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진주시 능력개발관 1층 너우니갤러리에서 12월 20일부터 31일까지 ‘가수 조관우와 함께하는 지구 환경 전시회’가 열린다. 가수 조관우가 20명의 작가와 함께 환경을 주제로 진행하는 이번 전시회는 지난 9월부터 릴레이 전시를 시작해 갤러리 라온, 마루아트센터 신관, 하남 카루소 갤러리 미술관 순으로 전시를 마쳤으며, 이달 20일부터 진주시 능력개발관(무지개동산) 1층 너우니갤러리에서 4차 전시를 개최하게 됐다. 이번 전시는 무료로 관람할 수 있으며 운영시간은 평일 9시부터 18시까지다. 이번 전시회는 현대를 살아가면서 무너지는 환경 속에서도 아름다움을 찾으려는 작가들의 작품들이 음악과 어우러져 그 의미를 찾고자 기획됐으며, 현대의 미학과 무너진 환경에 대한 절규를 표현한 작품들로 구성됐다. 이번에 조관우와 함께 하는 작가는 김혜원, 유희선, 장문자, 임경희, 황미경, 김경희, 박연희, 윤창기, 안젤라허, 조윤재, 손흥숙, 김기화 이옥희, 이정희, 강묘수, 강대구, 윤준호, 이창숙, 여지윤, 황보경 등 20명이다. 시 관계자는 “너우니갤러리는 지역예술인들을 위한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2024년 동구자원봉사자대회’가 지난 18일, 아양아트센터에서 개최됐다. ‘당신의 하루 세상의 희망’이라는 슬로건으로 진행된 이날 대회는 600여 명의 자원봉사단체 회원들이 함께했으며, 축하공연, 자원봉사활동 영상 상영, 자원봉사 유공자 표창 순서로 진행됐다. 홍창식 이사장은 “우리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헌신적으로 온기 나눔을 실천한 자원봉사자들에게 오늘 대회가 행복한 시간이 됐으면 좋겠다. 2025년에도 행복과 희망을 주는 동구자원봉사센터가 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윤석준 동구청장은 “2024년 한 해 다양한 활동으로 동구를 아름답게 빛내주신 자원봉사자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이 행사를 통해 지역사회에 자원봉사 의식이 더욱 확산되고, 나눔의 문화가 생활 속에 정착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2024 동구 사랑나눔 행사가 19일, 동구청에서 개최됐다. 동구 사랑나눔 행사는 동구 민간사회안전망이 주관하는 나눔 행사로 26년째 이어지고 있는 동구 대표 프로그램이다. 올해도 관내 기업, 종교단체, 각급 단체 등 후원자 100여 명이 참여해 따뜻한 나눔에 함께 했다. 행사를 통해 마련된 백미 817포는 지역의 취약계층, 홀몸 어르신 및 저소득 가정과 지역아동센터로 전달되며, 성금은 위기가구 긴급생활지원, 명절 사랑나눔 등 저소득층 지원 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윤석준 동구청장은 “어려운 경기 속에서도 따뜻한 손길과 큰 사랑을 나누어 주신 분들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 사랑 나눔을 통해 보내주신 손길이 희망이 되어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 모두가 따뜻한 겨울을 보내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