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한국유교문화진흥원은 문화체육관광부의 지원을 받아 12월 5일, 수능을 마친 고3 수험생들을 위한 인문학 콘서트 ‘청춘에 쓰는 서찰’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 프로그램은 유교문화의 핵심 가치인 수기치인(修己治人), 즉 자기 자신을 갈고닦아 세상을 이롭게 하는 것처럼, 수능이라는 인생의 한 단락을 마무리한 학생들이 자신을 되돌아보고, 미래를 향한 첫 발걸음을 내디딜 수 있도록 기획되었다. 올해는 수능을 마친 충남 논산 쌘뽈여자고등학교 고3 수험생 70여 명이 참여했다. 프로그램은 ▶강연 : 여러분들의 이야기를 적어 본적이 있나요?(김관훈 ㈜다른 두끼떡볶이 대표이사, 이하 김대표) ▶청춘 퍼포먼스 : 청춘의 꿈을 적어보는 ‘플라잉 메모리’ ▶공연 : ‘퓨전국악’으로 함께 즐기는 전통과 현대의 만남(퓨전국악그룹 ‘앙상블 수’)등으로 구성되었다. 강연을 맡은 김대표는 떡볶이로 외식업계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연 ‘두끼떡볶이’ 창립자이자 선구자다. 셀프 떡볶이 뷔페라는 창의적인 아이디어로 떡볶이라는 친숙한 음식을 글로벌 식문화로 확장시켰으며, 지역 사회와 함께하는 다양한 사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전라남도의회 의원 연구단체 ‘수산정책발전연구회가 최근 개최된 법률저널 ‘2024 지방의정대상’ 정책연구 부문에서 장려상을 수상했다. ㈜법률저널이 주최하고 대한민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가 후원하는 '2024 지방의정 대상'은 우수조례 및 정책연구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지방의회 의원과 의원 연구단체에 수여하는 권위 있는 상이다. 여수 출신 최동익 의원(더불어민주당, 비례)이 대표를 맡고 있는 ‘수산정책발전연구회’는 전남도 수산 정책 및 현안 해결을 위한 발전적인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구성됐다. 특히 지난해 유해 해양생물 피해 예방을 위한 정책연구 용역 추진으로 어업과 양식업에 피해를 주고 있는 괭생이모자반과 파란고리문어 등 유해 해양생물 지정의 필요성과 관리체계 방안 등을 제시하여 조례 제정까지 추진하는 성과를 거뒀다. 또한 올해는 ‘전라남도 해상풍력과 수산업 공존방안에 대한 연구용역’을 통해 국내외 해상풍력사업 추진현황, 해상풍력이 수산업에 미치는 영향 및 해상풍력과 수산업 공존을 위한 활발한 연구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최동익 대표는 “대한민국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양산시는 5일 M컨벤션 세미나홀(자스민홀)에서 ‘2024년 양산시 사회적경제기업 워크숍’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양산시 사회적경제기업 임직원을 대상으로, 지역 사회와의 연대를 강화하고 기업 간 네트워킹 기회를 창출하기 위해 마련됐다. 워크숍은 사회적기업 (주)교육문화나래 차영례 대표의 레크리에이션 활동으로 시작됐다. 이 활동으로 임직원 간의 소통과 교류를 촉진시키고, 나아가 사회적경제기업 관계자들이 서로의 경험과 노하우를 공유하여, 협력을 도모하는 계기가 됐다. 이어진 강의와 토의 세션에서는 대구시 사회적경제지원센터 본부장인 박영진 강사의 주도하에 ‘사회적경제와 지역사회 연대 방안’에 대해 다뤘다. 본 세션은 사회적경제기업이 효과적으로 지역과 결합하는 이른 바 ‘연대경제’에 관한 강의로, 양산시 사회적경제기업과 지역사회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방법에 대한 인사이트를 제공했다. 양산시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관내 사회적경제기업과 지역사회가 함께 성장하기 위한 연대의 중요성을 다시금 확인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양산시는 사회적경제의 활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전라남도의회 ‘자치분권 정책연구회’가 지난 12월 5일 전라남도의회 소회의실에서 ‘전라남도 지역균형발전을 위한 지방의회의 역할 연구’ 정책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수행기관인 전남연구원은 전라남도의 지역 간 발전 격차를 분석하고 전남은 시·군 간 발전 격차가 여전히 심각하며, 전라남도 내 22개 시·군의 발전 수준을 평가하기 위해 전남형 균형발전 평가지표를 개발·활용해야 한다는 점도 강조했다. 연구에서 발전 격차를 해소하기 위한 지방의회의 의정활동 방향 방안을 제시했다. 제시안의 내용은 ▲지방의회의 균형발전 사업 기획 및 성과평가 강화 ▲주민 참여 확대를 통한 사업 투명성 제고 ▲외부 재원 확보 기준 마련 등이다. 박원종 대표의원은 “전라남도의 지역균형발전은 단순한 지역정책이 아니라,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한 필수적인 과제임을 다시금 확인할 수 있었다”며, “지방의회가 중심이 되어 균형발전을 선도하고, 정책 기획과 주민 참여를 확대하는 데 더욱 적극적으로 나서겠다”고 밝혔다. 이어, 박 의원은 “앞으로도 전남형 균형발전 지표를 활용하여 시·군 간 형평성을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재)양산시인재육성장학재단은 지난 5일 양산서정로타리클럽에서 300만원, 양산산림사업법인협회(회장 류근배)에서 200만원의 장학금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날 기탁식에 참석한 정현주 회장은 “어려운 여건에서도 청소년들이 꿈을 키울 수 있도록 도움이 되고자 정원숙, 박미선 역대 회장님들과 회원들이 힘을 모아 이번에 장학기금을 기탁하게 됐다”며 “소년, 소녀 가장을 위한 장학금으로 쓰였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양산서정로타리클럽은 2018년에 창립해 30명의 회원이 활동하고 있으며, 장학금 기탁, 봉사 활동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 양산산림사업법인협회 류근배 회장은 “우리 협회는 양산 숲을 가꾸는 8개 업체로 구성되어 있다”며 “숲을 가꾸듯이 양산 지역의 아이들이 잘 자랄 수 있도록 회원들이 합심해 장학금을 마련하게 됐다”고 기탁 소감을 밝혔다. 이희종 양산시인재육성장학재단 이사장은 “우리 청소년들이 미래의 인재로 잘 성장할 수 있도록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전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한춘옥 전남도의원(더불어민주당, 순천2)이 대표발의한 '전라남도 문화다양성의 보호와 증진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지난 12월 5일 열린 제386회 제2차 정례회 제3차 본회의에서 의결되었다. 개정안에는 전라남도문화다양성위원회 운영의 실효성 제고를 위한 위원 기능 대행 규정과 공연, 전시회 등 문화예술행사 개최를 위한 문화다양성 주간 운영 규정이 신설되어 담겨있다. 국가간 연결성과 이동성 증가로 글로벌화가 가속화됨에 따라 문화다양성에 대한 중요성이 커지고 있고, 특히 전남의 경우 다문화 출생아율 1위를 차지하는 등 다문화 인구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추세로, 다양한 문화적 정체성과 문화기본권 보장에 대한 지원 확대가 필요한 상황이다. 한춘옥 의원은 “디지털 문명의 발전 등으로 전세계가 밀접하게 연결된 현대사회에서 문화다양성은 매우 중요하다”며 “이번 조례 개정이 도민의 문화적 삶의 질을 향상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함양군은 5일 오후 2시 군청 대회의실에서 직원들의 행정 절차 및 행정기본법 이해도를 높이기 위한 ‘2024년 공무원 법률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전(前) 법제처 차장 출신인 임병수 강사를 초청해 진행했으며, 특히 행정실무와 법령 해석 등에 미숙한 2023년-2024년 신규 임용직원을 필수 참석 대상으로 하여 공무원으로서의 기본 소양 및 업무능력 제고를 도모하고 법령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는 데 중점을 두었다. 군 관계자는 “오늘 법률 역량 강화 교육뿐만 아니라 소속 직원들이 복잡·다양한 행정 절차와 다변하는 업무 환경에 신속하고 적절히 대응할 수 있도록 역량을 강화해 나가겠다”라며 “언제나 군민과 소통할 수 있는 공무원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지속적이고 다양한 교육을 실시하겠다”고 밝혔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전라남도교육청은 5일, 6일 이틀간 여수 오션힐 호텔에서 지역교권보호위원회의 안정적인 운영을 위해 ‘2024 지역교권보호위원회 위원 및 업무담당자 역량강화 연수’를 운영했다. 이번 연수는 교육 현장에서 발생하는 성 관련 교권침해와 분쟁조정을 위한 관계회복 사안에 대해 지역교권보호위원의 해결 역량을 기르고 현장 중심의 교육활동 보호 체계가 가동되도록 하는 데 중점을 두고 진행횄다. 지역교권보호위원회는 교원의 교육활동 침해 관련 사안을 심의하는 기관으로, 전남교육청은 공정한 심의를 위해 지역교권보호위원의 역량강화를 위한 연수를 운영하고 있다. 이번 연수에서는 ▲ 성인지 관련 지역교권보호위원회 역량강화 ▲ 분쟁조성 지 필요한 관계회복 역량강화 ▲ 피해교원을 위한 마음치료 역량강화 ▲ 지역교권보호위원회 역할과 운영 방향 등 심도 있는 협의가 이뤄졌다. 연수에 참여한 한 지역교권보호위원은 “교권보호위원회 심의 시 성인지와 관계회복과 관련된 내용이 부족해 어려움을 겪었는데 이번 연수를 통해 위원원회의 역할에 대해서 확실히 알게 되었다. 앞으로 학교 현장에서 체감할 수 있는 교육활동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함양군은 2025년부터 기준중위소득 인상과 국민기초생활보장제도 생계급여 수급자의 선정 기준이 완화됨에 따라 복지 대상자가 확대되고 지원금이 늘어난다고 밝혔다. 이는 중앙생활보장위원회에서 2025년도 기준중위소득과 기초생활보장 급여별 선정 기준과 최저생활보장 수준을 심의·의결한 내용을 바탕으로, 내년의 기준중위소득은 4인 가구 기준으로 최대 6.24% 인상되어 올해 572만 9,000원에서 내년에는 609만 7,000원으로 상승한다. 이번 기준중위소득 인상으로 국민기초생활보장 생계급여는 4인 가구 지원기준액이 현재 183만 3,000원에서 2025년도 195만 1,000원으로 월 최대 11만 7,000원이 증가한다. 또한 2025년도 기초연금 인상과 관련하여, 2024년도 대비 2.6% 인상되어 2025년 기초연금액은 단독 기준 최대 34만 3,510원(8,700원 증가), 부부 가구 기준 최대 54만 9,070원(1만 3,390원 증가)을 지원한다. 한편, 보건복지부가 발표한 ‘연금 개혁 추진계획’에 따르면 기초연금액 월 40만 원 인상이 2026년부터 단계적으로 추진되며,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지난 5일, 부여 롯데리조트에서 충청남도가 주최하고 충남경제진흥원(농촌활성화센터)이 주관한 ‘2024 충남 농촌 대상’에서 청양군이 3관왕을 달성했다. 전형식 도 정무부지사 등 도시군 관계자 등 250여 명이 참석한 이날 시상식에서 청양군 지역활성화재단 마을공동체지원센터 심수진 과장이 도지사 표창을, 강훈 주임이 경제진흥원장 표창을, 시군 우수사례 발표에서 청양군이 읍면 순회 마을만들기 대화 마당, ‘주민 스스로 말하게 하라’는 주제로 최우수상을 수상하며 농촌 활성화의 강소도시임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충남농촌대상은 충남 농촌·마을만들기 성과를 공유하고 농촌마을 활성화에 기여한 공무원, 중간지원조직, 마을리더들의 공로를 포상하는 자리로, 이날 시상식에서는 모두 25명 청남도지사표창 12점, 충청남도경제진흥원장표창 8점, 충남마을만들기협의회 이사장표창 5점)이 수상의 기쁨을 안았다. 청양군 부군수인 윤여권 재단법인 청양군지역활성화재단 이사장은 “청양군이 그동안 추진한 사업과 활동들로 주민이 살기 좋은 희망의 마을을 만들어가고 있다”며 “앞으로도 주민이 행복하고 살맛 나는 작은 변화를 만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보은읍에서 미용실을 운영하고 있는 박희남 씨는 6일 보은군청을 방문해 지역인재 육성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장학금 100만 원을 보은군민장학회에 기탁했다. 박희남 대표는 “최근 경기가 어려워 힘든 상황이지만 우리 지역에서 열심히 공부하고 있는 학생들을 위해 장학금을 기탁하게 됐다”며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학업에 정진하는 학생들에게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최재형 이사장은 “보은군 학생들의 밝은 미래를 위해 따뜻한 마음으로 나눔을 결정해 주신 루디아헤어 박희남 대표님께 감사하다”며 “기탁받은 장학금은 보은군의 미래를 책임질 인재 양성을 위해 소중하게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청양군은 ‘2024년 충남도 지역자살예방사업 평가’에서 최우수기관에 선정되었다고 6일 밝혔다. 충남 지역자살예방사업 평가는 자살예방대책 효과를 높이기 위해, 충남 15개 시군을 대상으로 자살고위험군 등록관리, 정신건강관리망 연계율, 자살예방 특화사업 운영 등 6개 사업, 8개 세부 지표로 나눠서 진행됐다. 청양군은 지역주민의 정신건강증진과 자살예방을 위한 우수한 사업 실적과 차별화된 특화사업을 추진해 높은 점수를 받았다. 청양군만의 특화사업으로는 2023년 한국생명존중희망재단에서 주관한 민관협력형 자살예방사업 공모에 선정되어 5천만 원의 국비를 지원받아 정부의 제5차 자살예방 기본계획 추진 과제인 ‘생명존중 안심마을’을 전국 최초로 시범 운영했고, 2024년도에도 충남도에서 유일하게 생명존중 안심마을을 지정해 운영 중이다. 또한 ‘청양군 청년 정신건강 서포터즈’를 운영하며 정신건강 콘텐츠 제작 및 배포, 심리검사 데이 운영, 연합 캠페인 등을 실시해 지역 내 청년들의 정신건강 인식개선 및 고위험군 조기 발굴에도 힘썼다. 이밖에 ▲자살예방 멘토링 사업 ▲생명사랑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서산소방서는 5일 서산 서일중학교 3학년 85명을 대상으로 소방공무원 진로 탐색을 위한 체험교실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미래소방관 체험교실’은 청소년기 진로 설계를 위한 소방공무원 업무 체험 기회 제공 및 소방안전교육을 통한 안전의식 함양을 위해 마련됐다. 주요 내용으로는 ▲소방공무원 직업 소개 ▲소방공무원 채용 절차 안내 ▲소방공무원 재난현장 활동 등 홍보 영상 시청 ▲화재 안전대피 요령 및 소화기 사용법▲심폐소생술 및 응급처치 교육 등이다. 김상식 소방서장은 “청소년기 진로설계를 위해 많은 고민을 하고 있는 학생들이 많다”며 “진로설계를 고민하는 학생들을 위해 소방서가 도움이 되도록 많은 이들에게 기회를 제공하겠다”고 전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청양군은 5일 기준, 올해 고향사랑기부금이 3억 원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총기부 인원은 2,144명으로 1인당 기부액은 14만 원이다. 올해는 고향사랑기부제 시행 2년차로 누적 금액은 6억 7,700만 원에 4,576명이 청양군 고향사랑기부에 참여했다. 기부자 거주 주소지는 충남도내, 대전광역시, 경기도, 세종특별자치시, 서울특별시 순이었으며, 연령대는 50대, 40대, 30대 순으로 나타났다. 답례품 제공은 올 한 해 8,400만 원으로, 지난해 누적 포함해 1억 8,400만 원 상당으로,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했다. 올해 주요 선호도는 청양사랑상품권, 친환경쌀, 고춧가루, 꿀, 청국장, 더 한우 국거리 순으로 집계됐다. 특히, 청양사랑상품권은 고액 기부자의 청양사랑상품권 재기부와 외지에서 생활하는 지역 연고가 있는 출향인, 타지 거주하는 생활 인구 등이 선호하며 판매량이 증가한 것으로 분석됐다. 김돈곤 군수는 “청양군에 따뜻한 사랑을 기부해주신 모든 기부자 분들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연말까지 청양사랑기부제 홍보에 집중해 더 많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2024년 한해 새마을지도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공로를 치하하기 위한 경상북도 새마을지도자대회가 12월 4일 경산실내체육관에서 개최되었다. 이번 대회에서 고령군은 저출생 관련 도서 한 책 읽기 선정 및 취약계층 LED등 밝혀주기 사업이 우수사례로 선정되며 경상북도 새마을시책사업 부문 ‘장려상’을 수상했으며, 고령군 새마을회는 지회 새마을운동 종합평가에서 ‘우수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거두었다. 또한, 올해는 이원호 새마을지도자 고령군협의회장이 국무총리 표창, 김현택 새마을지도자 개진면협의회장과 염옥순 개진면 새마을부녀회장이 행정안전부장관 표창, 김명숙 대가야읍 새마을부녀회장이 새마을대상 경상북도 도지사 표창, 제종하 새마을지도자 다산면협의회장과 서태호 새마을지도자 운수면협의회장이 우수새마을지도자 도지사 표창을 수상받았다. 고령군새마을회는 “바쁘신 와중에서도 새마을운동 활성화를 위해 노력해주신 새마을지도자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내년에도 다양한 활동을 추진하여 더불어 잘 사는 지역공동체를 만드는 데 고령군새마을회가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고령군은 “모든 수상자에게 축하 인사드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