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안군 곰소왕젓갈(대표 이상애)은 지난 5월23일 목요일부터 5월 24일 금요일까지 서울aT센터에서 열린 ‘2024 K-웰니스 푸드·페어리즘 페어’에 참가하여 최우수 기업으로 2년 연속 표창장을 수여했다. 올해로 7회차를 맞이한 ‘K-웰니스 푸드·페어리즘 페어’는 웰빙(Wellbeing), 행복(Happiness), 건강(Fitness)이 주제인 ‘K-웰니스 시리즈 마케팅' 중 하나로 곰소왕젓갈(대표 이상애)은 부안의 곰소젓갈과 소금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자 참가하여 전시회 마케팅을 통해서 전국은 물론 기존 베트남을 비롯한 동남아, 유럽과 미주 진출을 계획하고 있다. ’K-웰니스 푸드·투어리즘 페어‘는 (사)한국웰니스산업협회가 주최하고 농림축산식품부, 문화체육관광부, 해양수산부, 중소벤처기업부, 산림청이 후원하는 전시회로 ’국민이 행복하고 건강한 웰니스 강국 대한민국‘이라는 비전으로 초청된 파워인플루언서와 함께하는 전국 농축수산품 및 지역 관광 융복합 쇼케이스이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안군 농업기술센터 직원 20명은 지난 29일 농번기 일손 부족으로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하서면 장신리 고령 여성농업인의 오디 수확을 돕는 일손 돕기를 추진 했다. 일손돕기에 나선 직원들은 영농현장을 직접 경험하며 농촌에 활력을 불어넣는 한편, 농업현장에서 농민들이 겪는 고충과 노력을 이해하며 우리가 먹는 농산물의 소중함을 다시한번 느끼는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이에 해당 농가는 “오디 수확시기에 많은 인력이 필요한데 인건비는 비싸지고 인력 구하기도 쉽지가 않아 막막함이 있었는데, 더운날씨와 바쁜 업무에도 불구하고 공무원들이 한마음으로 오디 수확 작업을 도와주어 너무 고맙다” 고 말했다.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농촌인력의 고령화와 일손부족으로 고충을 겪고 있는 농가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적기에 일손돕기를 추진 하여 농가에 보탬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농가의 어려움에 귀 기울이고 함께 나누도록 하겠다.” 고 밝혔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안군 주민자치위원회와 서울 중구 주민자치위원회가 양 지역의 상호 교류와 발전을 위한 우호교류 협약을 체결했다. 지난 28일 변산 소노벨 리조트에서 진행된 협약식에는 권익현 부안군수, 김길성 서울 중구청장, 부안군 주민자치협의회 이명숙회장, 중구 주민자치위원장 협의회 안용덕 회장을 비롯한 양 주민자치위원 등이 참석해 화합과 우의를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자매결연 협약식은 부안의 1개 읍과 중구의 3개 동 및 부안의 1개 면과 중구의 1개 동이 서로 상호 결연 협약을 진행하여, 상호 존중과 신뢰를 바탕으로 행정, 문화, 교육, 산업 등 여러 분야에서 경험과 정보를 교환하고, 다양한 분야의 협력 사업을 적극 추친함으로써 주민의 복지증진과 지역 발전을 위해 공동 노력할 것을 약속했다. 안용덕 중구 주민자치위원장 협의회 회장은 “서울 중구와 부안의 서로 다른 환경은 오히려 양 지역의 협력과 교류에 이점이 된다”며 “양 지역의 문화와 지역적 특성을 이해하고 활발한 교류를 통해 지역 공동 발전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명숙 부안군 주민자차협의회 회장은 “서로 다른 환경 속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안군은 지난 28일 부안군 지역발전협의회 회원 45명이 고향사랑기부에 동참하며 450만 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부안군청에서 진행된 기부행사에는 서종훈 회장을 비롯한 전용호 부회장, 전혜성 총무가 참여했다. 부안군 지역발전협의회는 부안군 발전을 위해 ‘매력부안 문화군민 운동 캠페인’을 전개하며 해수욕장 쓰레기 줍기 등, 깨끗한 부안 이미지 쇄신을 위해 45명의 회원들이 활동하고 있는 단체다. 이번 고향사랑기부 참여는 지역 발전을 위한 작은 불씨를 만들고자 하는 회원들의 마음이 하나로 결집되어 자체 상호 기부를 진행하며 지역사회에 대한 따뜻한 마음을 전한 것이다. 이날 고향사랑기부금 기부식에 참석한 부안군 지역발전협의회 서종훈 회장은 "부안군 지역발전협의회 회원들이 부안을 아끼는 마음으로 고향사랑기부제에 동참하게 됐다”며 “지역 발전을 위해 힘쓰는 부안군 지역발전협의회가 되겠다”고 말했다. 권익현 부안군수는“고향사랑기부제에 동참해 주신 부안군 지역발전협의회 회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부안을 아끼는 마음이 지역 발전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사)우리농업지키기운동본부 전북본부와 농협부안군지부는 29일 부안군을 찾아 지역사회의 소외된 이웃들에게 써달라며 선풍기 130대(650만원 상당)를 기탁했다고 밝혔다. ㈔우리농업지키기운동본부는 범농협 임직원들의 매월 1,000원 이상의 자발적인 후원금으로 조성된 기금으로 운영되는 사회공헌단체로 동화책 발간사업, 어르신 장수사진 촬영, 우리 농축산물 홍보 및 소비 촉진 등 농업인 삶의 질 향상과 농촌지역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이날 기탁식에는 권익현 부안군수와 박병철 노조위원장, 조상완 지부장 등이 참석하였다. 박병철 본부장은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수고하신 어르신들이 건강한 여름나기를 기원한다,”며 “앞으로도 전북도민과 취약농업인, 다문화 가정 등 지역사회 소외된 이웃들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다.”고 전했다. 권익현 부안군수는 “부안군의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을 위해 꾸준한 지원과 관심을 보내주시는 우리농업지키기운동본부 전북본부와 농협 부안군지부에 감사드린다”며, “기탁해주신 물품은 따뜻한 마음과 함께 전달 하겠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울산광역시 중구는 부안군에 방문하여 부안 스포츠파크에서 지난 27일 친선 축구경기 및 화합행사를 추진했다, 이번 행사는 지난해 10월 양 도시 간 문화, 관광, 체육, 행정, 민간 등 각 분야에서 상호 교류를 바탕으로 지속적인 공동 발전을 도모하기 위하여 친선결연 협약을 체결한 이후, 두 번째 교류행사로 권익현 부안군수, 김영길 울산 중구청장을 비롯하여 양 기관 의회, 사회단체장 및 직원 등 80여명이 참석했다. 부안군과 울산 중구 직원으로 구성된 선수 30여 명은 친선 도모를 위한 축구경기를 부안군 스포츠파크에서 진행했다. 권익현 부안군수는 “친선결연 도시인 울산 중구와 우리 군의 화합과 상호발전을 기원하고, 지자체간 따듯한 교류가 계속 이어지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울산광역시 중구는 대한민국에서 으뜸가는 경제, 문화 등 다양한 인프라를 갖추고 있어, 부안군과 교류를 통하여 양도시간 지역발전의 시너지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안군은 지난 27일 친선 도시 울산 중구와 고향사랑 기부금 200만원을 상호기부했다고 밝혔다. 이번 상호기부는 친선 도시 간 상호발전을 응원하기 위해 진행됐다. 부안군은 울산 중구와 지난 2023년 10월 31일에 친선 도시 협약을 맺고 올해 고향사랑기부제 상호기부로 상호발전을 응원하고, 친선 축구 경기도 진행하면서 친선 도시 간 우호를 다지는 계기가 됐다. 양 지자체는 상호기부 한 금액으로 각 지역 주민의 복리증진을 위한 사업과 취약계층 지원 사업 등으로 사용할 예정이다. 권익현 부안군수는 “울산 중구와 상호기부를 통해 친선 도시 간 상호발전을 응원할 수 있어서 기쁘게 생각한다”라며 “올해에 그치지 않고 앞으로도 친선 도시 간 상호발전을 위해 상호기부가 이어졌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부안군은 고향사랑기부제 기금사업으로 야생벌 지키는 ESG사업, 어르신들의 빨래를 도와주는 뽀송이 사업, 청년에게 주택 임차료 지원 사업 등 주민 복리증진을 위해 사용하고 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안군대표축제추진위원회는 제11회 부안마실축제에서 ㈜참프레, ㈜DH글로벌이 후원하는 ‘황금 동종을 선물합니다’ 특별 이벤트에서 행운을 거머쥔 당첨자들에게 순금 동종 경품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27일 밝혔다. ‘황금 동종을 선물합니다’는 부안군 국보 제1호로 승격된 부안군 내소사 고려동종을 기념하기 위해 진행됐으며 기업의 후원을 받아 약 1000만원 상당의 순금 동종 2개를 제작해 부안군 관내 1명, 관외 1명 총 2명에게 2000만원 상당의 순금 동종을 추첨을 통해 증정하는 부안마실축제 특별 이벤트 프로그램이다. 지난 6일 제11회 부안마실축제 폐막식에서 진행된 ‘황금 동종을 선물합니다’ 경품 추첨에서 관내 당첨자는 ㈜참프레 조성욱 상무가 추첨을 통해 김모씨(부안군), 관외는 ㈜DH글로벌 이정권 회장이 추첨을 통해 허모씨(경기도)가 각각 당첨의 행운을 얻었다. 경품 추첨 후 관내 당첨자에게 전달할 순금 동종은 ㈜참프레가 김종문 부안군대표축제위원장에게, 관외 당첨자에게 전달할 순금 동종은 ㈜DH글로벌이 권익현 부안군수에게 전달했다. 폐막식 때 전달된 순금 동종은 주소지 등 제반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안군은 최근 국무조정실 청년정책조정실에서 주최하고 (재)청년재단 중앙청년지원센터가 주관한 2024년 지역특화 청년사업에 부안청년UP센터가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지역청년의 수요와 특성에 맞는 지역특화성, 청년수요 반영, 청년 참여 정도 등 3개 항목 평가를 통해 선정했으며 전북특별자치도 내에서는 2년 연속 군이 공모에 선정됐다. 선정된 사업은 ‘청년날다2’ 프로젝트로 청년 로컬크리에이터 비즈니스모델(BM) 기초진단 및 사업 컨설팅과 관련 포럼을 추진해 부안 청년들의 지역 정착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계획한 사업이다. 군에서는 로컬크리에이터와 소상공인으로 활동하는 청년들이 많지만 3년의 데드 밸리를 극복하기란 쉽지가 않아 고충을 겪고 있는 청년들을 공감하고 지원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지역특화 청년사업으로 제안했다. 또 올해 예산에 반영되지 않아 진행에 어려움을 겪고 있던 청년포럼을 함께 내용에 담아 지역 청년의 의견을 경청하고 소통하는 의미 있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포럼에서 제안된 사항들은 관계부서의 검토를 거쳐 실현 가능한 제안들은 정책에 반영할 계획이다. 권익현 부안군수는 “부안청년UP센터가 지역을 변화시킬 청년들의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안군의회는 5월 24일 하서면 마늘농가를 방문해 일손돕기에 나섰다. 이날 부안군의회 의원 및 사무과직원 20여명은 일손이 부족한 농가에 조금이나마 도움이되고자 부족한 일손을 보태며 마늘종 자르기에 구슬땀을 흘렸다. 이날 일손돕기는 농촌인구 감소와 고령화 등으로 인력수급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에 일손을 보태며, 현장 농민들의 고충을 헤아리는 뜻깊은 시간이 됐다. 농가주 석모씨는 요즘처럼 일손 구하기 어려운 시기에 지원해줘서 너무 감사하고, 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적극적으로 도와주셔서 농가에 큰 힘이 됐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부안군의회 김광수 의장은 “이번 농촌일손돕기로 농번기철 인력이 부족한 부분을 조금이나마 해소해 적기 영농을 실현하는데 도움이 됐으면 한다”면서 “앞으로도 일손이 부족한 시기에 농가에 보탬이 될 수 있도록 관심을 가지고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안군이 지난 5월 22일 청도시 국제크루즈 서비스 관리국과 크루즈 산업 협력을 위한 전략적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최근 아시아 크루즈 관광 트렌드는 2박 3일, 3박 4일 정도의 단기간 상품으로 전환하고 있으며, 그 변화에 발맞춰 청도시는 대한민국의 서해안을 주력으로하는 상품을 개발중이다. 이번 부안군과의 전략적 MOU는 산둥반도와 인천 및 전북을 주요 기항지로 하는 크루즈 항로 개발의 시작점이 될 것으로 풀이된다. 이번 협약식에 참석한 최영두 부안군 부군수는 환영사를 통해 “전라북도가 전북특별자치도로 승격되면서, 전북에 크루즈 산업에 대한 더욱 커다란 기회가 열렸다”고 전북 크루즈 관광산업진흥지구 특례에 대해 설명하고 “이번 협약식을 계기로 부안군과 청도시 크루즈 관리국이 상생 협력하면서 양국의 크루즈산업이 한단계 도약할 것을 확신한다” 며 환영의 인사를 전했다. 이에 청도시 국제 크루즈 서비스 관리국 가오보 국장은 “청도시 크루즈 관리국 및 중국선사들은 이번 ‘청도시-인천-부안’을 연결하는 크루즈 항로에 상당 부분 깊은 합의가 이루어지고 있으며, 이번 한국 방문에 중국 선사를 비롯한 중국 북아 크루즈 경제연구소에서도 함께 동행한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안군은 지난 20일부터 23일까지 전북 서해안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의 국제 네트워킹 형성과 성공적인 지질공원의 발전을 위해 말레이시아 랑카위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및 인도네시아 바투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과 국제 MOU 협약식을 진행했다. 전북 서해안 지질공원을 대표해 전북특별자치도(강해원 환경녹지국장), 부안군(권익현 군수), 고창군(김철태 부군수)이 참석했으며 랑카위에서는 개발청장(다토하슬리나 빈티 압둘 하미드)과 기획개발 차장(완 카마룰 파이살 빈완 카마딘), 지질공원을 담당하고 있는 관광과장(닥터아즈밀 무니프 빈 모드 부하리)이 참석했다. 바투 세계지질공원에서는 지질공원 의장(이 와얀 고방 에디 수치프토)과 사무국장(케투트 세티아 다르마 신), 지질공원 전문가(오카 아가스티야)가 참석해 지질공원의 운영관리 및 앞으로의 발전 방향에 대해서 논의했다. 권익현 군수 등은 지난 21일 말레이시아 랑카위를 방문해 랑카위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과 협약식을 진행했다. 랑카위 UGGp(UNESCO Global Geopark)는 랑카위 개발청(LADA, Langkawi Development Authority)에 관리기구를 두고 있으며 2007년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안군 건강생활지원센터가 개소 한 달여를 맞은 가운데 건강에 대한 관심이 높은 부안군민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실제 센터는 개소 후 한 달 동안 모바일 헬스케어 참여자 모집을 완료해 지난 20일부터 모바일을 통한 대상자의 활동량과 온동일지, 식사일지 모니터링과 독려가 이뤄지고 있으며 만성질환 위험요인을 가진 여성을 대상으로 명품건강교실 2기 프로그램이 지난 7일 첫 수업을 시작으로 주 2회 이뤄지고 있다. 특히 1층 체약단련실에는 6종의 체력 측정기구와 16종의 운동 기구를 갖추고 일 평균 60명의 등록 군민들이 건강근육을 키우기 위해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체력단련실은 75명까지 등록 신청자를 추가 모집할 계획이며 추후 계획 중인 사업으로는 독거 남자 어르신 대상 건강밥상 교실과 모바일 헬스케어 참여자 중 희망자 대상으로 퇴근시간을 활용한 별밤 점핑체조교실 등이 진행될 예정이다. 센터 관계자는 “개소 후 한 달간 관심을 갖고 방문해 프로그램에 직접 참여하며 애정을 보여준 군민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 개발과 운영을 통해 건강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안군은 23일 ㈜남선염업에서 그 해의 첫 소금을 채취하는 날에 염부들의 안녕과 소금 생산의 풍년을 기원하는 제79회 초채염제가 ‘햇볕과 바람과 염부들의 정직한 땅방울’이라는 주제로 개최됐다고 밝혔다. 곰소천일염업은 미래의 식량자원 및 생계 수단의 확보, 생물 다양성 및 생태계 보존적 가치와 문화적 가치, 사회조직, 인간 삶의 질에 기여 능력 등을 국가적으로 인정받아 2021년 9월 10일 국가중요어업유산 제10호로 지정받았다. 이에 따라 남선염업에서는 기관단체, 젓갈협회, 지역주민들이 참여한 가운데 전통어업의 계승 발전은 물론 염부들의 안녕과 소금 생산의 풍년을 기원하는 뜻깊은 자리를 마련했다. 신종만 남선염업 대표는 “곰소천일염은 부안 청정갯벌 바닷물을 취수해 보관하고 소금이 결정하기에 적절한 염도에서 태양과 해풍 바람으로 증발‧건조 시켜 생산한다”며 “이런 과정을 통해 생산된 곰소천일염은 천연미네랄이 풍부하고 쓴맛을 내는 간수성분을 원천적으로 제거해 생산하므로 짠맛보다 단맛이 나는 고품질 천일염을 생산하고 있다”고 말했다 군 관계자는 “염부들의 안녕과 풍년을 이뤄 활짝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안군은 지난 17일 새만금 MP 재수립 대응단에서 추진하고 있는 건의 사업(34건)들에 대한 추진상황을 점검하는 회의를 진행했다. 부안군은 지난 2월 새만금개발청에서 추진하는 새만금 기본계획 재수립 용역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자 11개 관련 부서로 대응단을 구성하고 새만금 MP 재수립시 반영되어야 할 주요 건의 사업 34건을 발굴했다. 이번 회의는 부군수 주재하에 대응단 부서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주요 발굴된 건의 사업들에 대해 중앙부처 등 관계기관 추진상황에 대해 공유 및 점검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특히 부안군에서 중점적으로 추진하고자 하는 △국가산단 확대, △관광레저용지 공공주도 조성, △새만금 남북3축도로 시점 변경 및 신속추진, △새만금 3권역내 국제케이팝학교 반영, △가력선착장 배후시설 및 연결도로 신설 등 주요 핵심사업이 부안군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서도 심도 있게 논의했다. 부안 부군수는 “우리군의 발전 전략을 담고 새로운 성장동력을 마련하기 위해 대응단 및 관련부서에서 노력하고 있으며, 새만금 사업의 성공적인 추진과 우리군의 현안이 반영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며 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