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창원특례시는 내수 경기 활성화 및 소비촉진 등 빠른 경기 회복을 위해 하루라도 앞당기기로 결정하고 누비전 발행일자를 변경했다. 시는 당초 12월 23일 오전 9시에 발행하기로 한 누비전 발행을 2회로 나누어 판매하기로 했다. 12월 20일 오전 9시에 100억 원을 판매하고, 23일 오전 9시에 200억 원을 판매한다. 이번 발행분은 모바일 전용으로 1인당 최대 30만 원까지 구매할 수 있으며, 기존 7%에서 10%로 할인율을 확대해 시민들의 소비촉진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홍남표 창원특례시장은 “이번 누비전 발행은 지역상권이 활력을 찾을 수 있는 기회이며, 이것이 소상공인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고성군이 위축된 내수시장 활성화를 위해 고성사랑상품권으로 시행하고 있는 정책이 있다. 모바일(제로페이) 상품권으로 △청년(만 18~45세) 소상공인 가맹점 △전통시장 내 가맹점 △착한가격업소 △공룡나라쇼핑몰에서 결제 시 5% 캐시백을 지급하는 것이다. 행안부 공모 사업으로 추진되는 캐시백 지원은 지난 9월부터 12월까지 모바일(제로페이) 상품권으로 특정 가맹점에서 결제 시 5%의 모바일 상품권으로 되돌려 받을 수 있도록 추진 중에 있으며, 해당 가맹점(△청년소상공인 △전통시장 내 가맹점 △공룡나라쇼핑몰 △착한가격업소 )에서 결제하면 캐시백이 익월 15일 이후 소비자의 상품권 연동 계좌로 자동 제공된다. 군 관계자는 “2024년 연말까지 위축된 고성 경제에 상품권 정책 지원사업을 통해 소상공인의 매출 증대는 물론 소비자에게 전에 없던 큰 혜택이 제공할 것”이라며 “내년에도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정책 사업 발굴을 통해 가계경제 보탬과 소비 진작으로 내수경기 활성화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군 홈페이지 등을 통해 고성사랑상품권 가맹 현황을 공개하고, 수시로 요건을 갖춘 가맹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경남 고성군에 고성천과 암전천이 멸종위기 야생생물 2급인 노랑부리 저어새 가족을 맞이하며 자연 생태계의 중요성을 재조명받고 있다. 노랑부리 저어새는 세계적으로 약 5000여 마리만 남아있는 희귀종으로, 한국에서는 1968년 천연기념물 제205호로 지정된 데 이어 2012년 멸종위기 야생생물로 지정되어 보호받고 있다. 이번 노랑부리 저어새의 고성 방문은 하천 생태계 관리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일깨워주는 장면으로 평가된다. 고성군 관계자에 따르면, 이 새들은 깨끗하고 안전한 서식 환경을 선호하는 특징이 있어, 고성천의의 생태적 건강 상태를 상징적으로 보여준다고 설명했다. 이상근 고성군수는 "하천 생태계의 상하류간 연속성을 유지하도록 자연스런 물길을 이어주고, 수생 생물의 서식처를 보호하기 위해 꼭 필요한 경우에만 하상정리와 준설사업을 진행하고 있다"며 "노랑부리 저어새가 고성천을 찾아온 것은 군민 모두가 함께 만들어가는 생태계 보전의 결실"이라며 지역 주민들의 지속적인 관심과 협력을 당부했다. 한편, 고성군은 겨울을 맞아 다양한 겨울 철새들이 고성천 ‘마동 국가습지’를 찾아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고성군은 12월 18일 오후 3시 고성군청 열린회의실에서 2024년 고성청년정책위원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고성군 청년정책위원회는 '고성군 청년기본조례'에 따라 당연직 6명, 위촉직 7명으로 총 13명의 위원으로 구성되어 고성군 청년정책 기본계획 및 시행계획의 수립 및 변경, 시행계획의 연도별 추진 실적 점검 및 평가 등에 대한 사항을 심의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 이번 회의는 민간공동위원장인 박성현 위원장의 주재로 진행됐으며 고성군 청년현황보고, 2024년 고성청년정책 추진 성과에 대한 보고, 2025년도 고성군 청년정책 시행계획에 대한 심의 순으로 진행됐다 2024년은 청년정책추진사업 7개 사업과 청년제안 정책사업 12개 사업, 청년 일자리 사업 7개 사업에 대한 성과 보고와 2025년 고성군 청년정책 시행계획안인 청년정책추진사업 ‘고성 청년예술정거장 조성’ 외 2개 사업, 청년제안 정책사업 ‘고성청년센터 운영’ 외 12개 사업, 청년일자리사업인 ‘고성혁신웨이브사업’ 외 6개 사업에 대해 심의하여 원안가결 심의확정 했다. 김종춘 인구청년추진단장은 “이번 위원회를 통해 체계적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고성군이 겨울철 비수기를 극복하기 위한 동계 전지훈련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번 전지훈련은 12월 말부터 내년 3월까지 약 3개월간 진행되며 현재 152개 팀, 3,000여 명의 선수가 참여 신청을 완료했다. 군은 최종적으로 약 180개 팀, 4,000여 명의 선수들을 유치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고성군의 동계 전지훈련은 매년 지역경제에 따뜻한 훈풍을 불어넣는 주요 사업으로 자리잡았다. 군은 지난 해 동계 전지훈련에서 168개 팀, 3,378명의 선수들을 유치해 28억 원의 경제효과를 거둔 바 있다. 올해도 전국 각지에서 다양한 종목의 선수단이 대거 고성군을 찾으며 지역경제 활성화에 직접적으로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각양각색의 매력으로 선수단 유치 이번 전지훈련에서는 축구와 배구를 포함해 태권도, 씨름, 역도, 수영, 농구, 야구 총 8개 종목이 고성군을 찾을 예정이다. 종목별로는 △축구 30개 팀 1,240명 △배구 4개 팀 87명 △태권도 30개 팀 489명 △씨름 60개 팀 671명 △역도 11개팀 120명 △수영 4개 팀 57명 △농구 8개 팀 170명 △야구 5개 팀 140명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영덕군 지품면 기사리에 있는 무량사 주지 해월 스님이 지난 19일 지품면을 찾아 어려운 어르신께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나눔 캠페인 성금 100만 원과 쌀 20kg 33포를 기탁했다. 김상덕 지품면장은 “매년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주신 해월 스님께 감사드린다”며, “연이은 한파에 더욱 추운 시간을 보내고 있는 어려운 이웃들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답례했다. 기탁된 성금은 경상북도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어려운 이웃과 소외계층을 위한 다양한 지원사업에 사용되며, 전달된 쌀은 관내 경로당에 배부될 예정이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영덕군은 고령 운전자의 교통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시행 중인 ‘고령 운전자 운전면허 자진 반납 지원사업’의 혜택을 내년 1월부터 확대 운영한다. 대상자는 관내 거주하는 65세 이상 운전자로, 운전면허를 자진 반납하면 기존 10만 원에서 100% 인상한 20만 원을 지역화폐로 받게 된다. 다만, 예산이 소진되면 지원 혜택은 조기 종료될 수 있다. 신청을 원하는 자는 운전면허증을 지참해 영덕군청 1층 종합민원창구를 방문해 신청하거나, 관할 경찰서나 파출소에서 운전면허 취소 처분 통지서를 발급한 후에 영덕군청에서 면허반납 신청을 하면 된다. 신종진 도시디자인과 과장은 “운전면허 반납에 대한 지원금 확대로 고령인구의 교통사고 발생을 줄이고, 지역화폐를 통한 지역 경기 회복에도 이바지할 수 있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영덕군이 (사)한국웰니스산업협회가 인증하는 ‘K-웰니스 도시’에 올해 경북 제1호로 선정됐다고 19일 밝혔다. ‘K-웰니스 도시’는 웰빙(Well-Being), 행복(Happiness), 건강(Fitness)의 합성어인 웰니스에 가장 적합한 대표 도시를 선정하는 사업으로, 2019년부터 전국 지자체를 대상으로 웰니스 관련 인프라와 성과를 점검하고 웰니스산업 육성계획을 종합 평가해 선정하고 있다. ‘K-웰니스 도시’로 선정된 지자체는 3년간 해당 권역을 대표하는 웰니스 도시라는 권위를 가지며, 협회는 K-웰니스 데이, 푸드&투어리즘 페어, 라이프스타일 엑스포 등 국내·외 전시회와 콘퍼런스에서 K-웰니스 도시로 선정된 지자체를 우선 홍보하게 된다. 영덕군은 지난 2019년부터 웰니스 관광사업에 집중한 결과 명상과 자연건강을 체험하는 ‘인문힐링센터 여명’이 2020년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선정하는 ‘추천 웰니스 관광지’에, 2024년에는 ‘우수 웰니스 관광지’로 재선정됐으며, 올해 10월에는 고래불국민야영장이 ‘경북 웰니스 관광지’로 선정된 바 있다. 또한, 명품 해안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경상북도와 영덕군이 주최하고 대구한의대학교가 주관하는 K-MEDI 전통의학 실크로드 프로젝트 워킹 포럼이 지난 18일 경주 캔싱턴리조트에서 성공적으로 개최됐다. 전통의학의 세계화와 산업화를 위해 열린 이번 포럼엔 주최국을 포함한 몽골, 우즈베키스탄, 튀르키예, 키르기스스탄, 태국, 베트남 7개 국가의 정부와 학계·기업 관계자들이 모여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포럼이 시작하기 전 참여한 참가국들은 해당 프로젝트에 대한 공동선언문을 채택해 전통의학을 중심으로 한 연구, 산업화, 인재 양성 등을 위한 글로벌 네트워크 구축과 긴밀하고 지속적인 협력을 약속했다. 참여국들은 이번 행사에서 전통 약재에 대한 스마트팜 기술 공동 연구를 제안하는 등 국가별 전통의학에 대한 협력 전략을 발표했으며, 이를 바탕으로 각국의 사례와 발전 방안을 공유했다. 영덕군은 이번 포럼을 통해 전통의학의 세계화와 산업화를 위한 국제적인 협력 네트워크 구축을 현실화했으며, 전통의학의 미래 성장을 위한 구체적인 로드맵을 제시했다는 평가다. 특히, 한국의 전통의학이 가진 가치를 지역과 대학을 중심으로 국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보은군은 크리스마스를 맞아 군청 민원과 모든 직원이 산타 모자와 루돌프 머리띠 등을 착용하고 민원 업무를 처리하는‘산타의 민원사무실’을 24일까지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연말을 맞이해 민원실을 방문하는 민원인들에게 작은 즐거움과 행복의 메시지를 전달하고자 마련했으며, 이번 행사에는 농협 보은군청 출장소 직원들도 함께 참여했다. 더불어 민원과 현관에는 크리스마스 트리 모양의 스티커로 장식하여 한층 더 깊어진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연출했다. 민원과에서 근무하는 한 직원은 “산타모자를 쓰고 근무하는 것이 어색했지만 민원인분들께서 즐거워하는 모습을 보니 저도 덩달아 기분이 좋아져서 더욱 친절한 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고 말했다. 현재 민원과에는 민원인 전용 북카페 및 PC, 복사기, 휴대폰 급속충전기 등 다양한 편의시설을 제공하고 있으며, 방문객을 위한 세심한 배려가 돋보이는 민원실로 거듭나기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일 예정이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포항시시설관리공단은 지난 18일 ‘희망2025 나눔캠페인’ 이웃돕기 성금 500만 원을 시청 대외협력실에서 기탁했다. 포항시시설관리공단은 이번 이웃돕기 성금 외에도 자발적인 기부문화 조성을 위해 임직원들이 850만 원의 성금을 모아 행복 기금조성, 지역아동센터에 400만 원 성금 전달, 헌혈 캠페인에 동참하는 등 지역 내에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김복조 포항시시설관리공단 이사장은 “우리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직원들과 함께 작은 정성을 모았다”며, “지역의 소외된 이웃을 위해 앞으로도 따뜻한 온기를 지속적으로 전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강덕 시장은 “지역 이웃들과 상생하는 가치를 실천하기 위한 시설관리공단 직원들의 따뜻한 나눔은 어려운 이웃들에게 큰 힘이 될 것”이라며 “지역에서 모아진 정성들이 소외된 이웃들에게 따뜻한 위로로 이어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포항과 삼척을 잇는 동해선 고속철도가 이달 말 개통이 임박한 가운데 포항시가 철도 유휴부지 활용 사업 제안 공모에 선정되며 포항역 주차난에 숨통이 트일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시는 포항역의 고질적인 주차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국가철도공단에 신청한 ‘2024년 하반기 철도 유휴부지 활용 사업’ 제안 공모에 선정됐다고 19일 밝혔다. 포항역은 도심지와 떨어진 외곽지에 위치해 있어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이용객보다 승용차를 이용하는 이용객이 많고, 포항역 계획 당시 주차 수요를 과소 추정했던 점 등 다양한 요인이 복합적으로 작용하며 주차난이 지속 이어져 왔다. 또한 올해 말 동해선 고속철도가 개통되면, 경북·강원 지역을 연계한 관광 콘텐츠 개발과 협력 사업 등으로 포항역 이용객들이 더욱 늘어날 전망이었다. 포항시가 이번 공모에 선정되면서 2026년 상반기면 이러한 어려움이 크게 해소될 것으로 보인다. 시는 이번 공모선정으로 2026년 상반기를 목표로 포항역 후면 유휴부지를 활용한 1,100면 이상의 대규모 주차장을 조성하고, 달전오거리와 이인교차로에서 진입할 수 있는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달서구청소년문화의집이 2024년도 교육부가 주최하고 한국청소년정책연구원 학업중단예방 및 대안교육지원센가 주관한 학업중단예방 우수사례 공모전에서 '따뜻한 너의 봄날을 응원해 ‘봄’'이라는 프로그램으로 지역사회 교육기관 부문 장려상을 수상했다. 달서구청소년문화의집은 '따뜻한 너의 봄날을 응원해 ‘봄’'이라는 진로 특화 프로그램으로 지역사회 전문가와 함께 구체적인 진로지도 및 상담을 진행했다. 청소년활동과 연계한 개인별 맞춤 후속지도를 제공하는 등 학업 중단 위기 학생들이 학업을 계속 이어나갈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이 프로그램은 학업 중단 위기 학생들이 ‘나’를 들여다보고 탐색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으며 학생들이 학업에 대한 의지를 회복하도록 도왔다. 이를 통해 청소년들이 자신감과 자아 존중감을 키우고 스스로 따뜻한 봄날을 맞이할 수 있는 희망을 갖게 됐다. 강창원 달서구청소년문화의집 관장은 “작년에 이어 올해도 공모전에서 수상했는데, 이를 통해 달서구청소년문화의집에서 자체 기획한 진로 특화 프로그램의 효과성이 검증됐다고 보고, 내년에도 한층 더 강화한 프로그램을 통해 매년 증가하고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구 달서구가 19일 대구성서스포츠클럽이 문화체육관광부 지정스포츠클럽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지정스포츠클럽은 문화체육관광부가 학교스포츠클럽 및 학교 운동부와 연계해 활동하는 스포츠클럽 또는 종목별 전문선수 육성, 연령·지역·성별 스포츠 프로그램 운영, 기초 종목 및 비인기 종목 육성을 위해 등록된 스포츠클럽을 대상으로 지정하고 있다. 대구성서스포츠클럽은 2024년 문화체육관광부 지정스포츠클럽 공모에 신청해 비영리 법인의 형태, 활동실적, 회원확보현황, 재정상태, 선수반 운영 등 9가지 요건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달서구는 대구달서스포츠클럽, 달서송현스포츠클럽에 이어 이번 대구성서스포츠클럽의 지정스포츠클럽 선정으로 대구시 자치구 중 최초로 3개의 지정스포츠클럽을 보유하게 됐다. 지정스포츠클럽으로 지정되면 학교체육시설도 스포츠클럽에 개방할 수 있다. 공익 목적의 프로그램 운영을 지원하는 정부 공모사업에도 참여할 수 있는 자격이 주어진다. 또한 지자체의 공공체육시설에 대해 우선 수의계약을 할 수 있으며, 지자체 조례에 따라 공공체육시설 사용료를 감면받을 수 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구 달서구가 18일 웨딩비엔나 컨벤션홀에서 한국청년지도자연합회(달서상월지회, 회장 신기종)와 초저출생 인구위기 극복을 위해 공동 대응하고, 긍정적 결혼(출산)문화 확산 등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각 기관은 인구감소에 따른 어두운 국가 미래를 심각하게 인식하고, 인구위기 극복 및 결혼(출산)장려 문화조성을 위해 동반자로서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이날 협약식은 한국청년지도자연합회 대구광역시지부 달서상월지회 2024년 연차표창식 신·구 회장단 및 감사 이·취임식 행사와 함께 진행됐다. 달서상월지회 이임회장 신기종, 신임회장 최준혁 외 임원 등 100여명이 참석해 인구위기 극복에 대한 지역 연대와 함께하는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다. 협약 내용으로 달서구가 올해 중점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는잘 만나보세뉴(NEW) 새마을운동에 적극 동참해 범국민 운동 차원으로 승화될 수 있도록 협력하고, 긍정적 결혼문화 확산 및 결혼장려사업 홍보, 기관 특성에 맞는 사업을 발굴·추진하기로 했다. 한국청년지도자연합회 달서상월지회는 한민족의 자주적 확립 운동과 조국 번영 및 민주 발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