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경상국립대학교(GNU) 창업대학원 창업학과 석사과정 이종열 씨는 (재)경남관광재단이 주최하고 경남관광기업지원센터에서 주관한 ‘2024 경남 관광 창업·MICE 아카데미 창업 아이디어 공모전’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또한, 이종열 씨는 11월 14일 경남지방중소벤처기업청장 표창장을 수상하며 그의 창업 아이디어와 노력을 인정받은 바 있다. 이종열 씨는 ‘달항아리 아트뮤즈’의 해외 유출 문화재 환수 프로젝트를 제안하여 높은 평가를 받았고, 달항아리 굿즈(잔)를 통해 문화 독립자금을 마련하고 문화재 환수를 위해 지역 문화예술인과 협력할 예정이다. 특히, 그의 아이디어는 경남의 고유한 문화자산을 보호하고 활용하는 방안으로 많은 주목을 받았다. 대상 수상자에게는 상금과 경남관광재단 대표이사 상이 수여됐다. 이종열 씨는 수상 소감에서 “백지상태로 시작한 저에게 창업대학원 교수님들과 동기들은 수업과 토론을 통해 많은 영감을 주었고, 저의 아이디어가 아름답게 발전할 수 있었다.”라며 “내년에는 함께 더 큰 성과를 이루고 싶다.”라고 말했다. 송인방 창업대학원 부원장은 “이번 성과를 통해 학생들이 로컬자원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영천시가족센터는 지난 5일 2024년(′23년 실적) 아이돌봄 서비스제공기관 평가에서 전국 227개 기관 중 1위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이번 평가는 여성가족부 주관으로 전국 아이돌봄 서비스제공기관의 사업 전반을 점검하고 기관 운영의 내실화와 아이돌봄서비스의 질적 향상을 도모하기 위해 실시됐으며, 4개 영역, 12개 지표를 기준으로 아이돌봄 서비스의 성과, 제공현황 및 아이돌보미 실적과 안전관리 등을 쟁점으로 다뤘다. 아이돌봄 서비스는 부모의 맞벌이 등으로 양육공백이 발생한 12세 이하 아동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여 양육부담을 경감하고 저출생 해소를 촉진하는 사업으로, 현재 영천시는 아이돌보미 144명이 활동하고, 591명의 아동이 서비스를 받고 있다. 영천시가족센터는 가정 맞춤형 아이돌봄 서비스를 제공해 이용자들의 높은 만족도를 이끌어내고, 아이돌보미의 고충 해소 및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문제에 적극 대응하는 등 우수한 성과를 보였다. 최기문 영천시장은 “아이돌봄서비스로 전국 1위 최우수기관에 선정될 수 있도록 노력해준 가족센터장과 직원들의 노고에 감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경상국립대학교(GNU) 공과대학 전기공학과 석사과정 류민상 씨는 12월 4일 만강 수서점에서 개최된 대한전자공학회 학술대회에서 ‘전자공학회 반도체소사이어티 우수논문상’을 수상했다. 류민상 씨가 제1저자로 참여한 논문은 ‘심층신경망을 이용한 총 이온화 선량(total ionizing dose) 및 변위 결함(displacement defect)에 의한 새들핀 디램(Saddle Fin DRAM)의 열화 특성 예측’으로 김정식 지도교수의 지도하에 하종현, 이경엽, 서민기, 방민지, 이다복 학생들과 함께 연구를 진행했다. 이 논문에서는 새들핀 디램에 대한 총 이온화 선량과 변위 결함의 영향을 전산모사(TCAD) 시뮬레이션과 심층신경망(DNN)을 사용하여 조사했다. 특히 방사선에 의한 트랩의 에너지 레벨, 농도, 위치 및 면적을 변수로 설정하고, TCAD를 통해 전류-전압 특성 데이터를 생성했다. 이 데이터를 전처리한 경우와 그렇지 않은 경우로 나누어 DNN의 예측 정확도를 비교한 결과, 전처리된 데이터로 훈련된 모델이 비전처리 모델보다 평균 제곱 오차(MSE) 손실이 80% 감소하고 결정계수(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이천시 증포동은 지난 12월 5일 송정동 수림1차아파트 입주자대표회로부터 장학금 60만 원을 기탁받았다고 밝혔다. 이번 기탁금은 수림1차아파트 입주자대표회의 회의 수당을 1년간 적립해서 마련한 것으로 증포동 내 저소득 청소년 6명을 위한 장학금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입주자대표 문희순 회장은 “우리의 작은 관심과 정성으로 취약계층 학생들이 어려운 환경에도 불구하고 학업에 열중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게 되어 보람을 느낀다”라며 “우리의 작은 정성이 증포동의 미래를 이끌어갈 청소년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해 꾸준히 나눔을 실천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만준 증포동장은 “우리 관내 청소년들이 미래의 주역으로 성장할 기회를 마련하게 해주신 수림1차아파트 입주자대표분들께 감사한 마음을 전한다”라며 “우리 지역사회에 나눔문화가 정착되고 주민들이 살기 좋은 곳으로 만들기 위해 함께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성주군 사랑의열매 나눔봉사단은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지역주민들의 성금모금 참여 독려를 위해 12월 5일 창의문화센터 광장에서 성금모금 홍보 캠페인을 벌였다. 제4대 성주군 나눔봉사단은 작년 11월 18일 김이숙 명예단장을 비롯하여 봉사단원 16명이 뜻을 모아 기부와 나눔의 문화를 확산시키고자 결성됐고, 금년에는 거리모금을 희망2025 나눔캠페인의 출범식으로 지정해 기부문화를 확산하는 데 선도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 이번 거리모금은 장기적인 경기침체로 기부의 온정이 줄어드는 분위기를 쇄신하고 주민들의 관심을 유도하고자 복지관 소속 『혀니크루』의 줌바댄스 공연과 개인참여자의 노래 재능기부가 더해져 분위기를 고조시켰고, 후원자들이 커피차와 어묵차를 지원하여 성금을 기탁하는 분들께 큰 호응을 얻었다. 매년 모금에 동참하고 있는 관내 어린이집 원아들은 돼지저금통을 가져와 모금함에 직접 기부를 했고, 성주군공무원노동조합원·지역사회보장협의체·자원봉사단체·관내 기업체·공공기관·개인기부자들이 참석해 기부 온도탑을 뜨겁게 달궜다. 김상진 나눔봉사단장은 “밝은 사회가 되려면 나눔의 문화가 정착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이천시 신둔면 주민자치학습센터 프로그램 ‘감성 한 스푼 서양화 교실’ 강좌 학습자들이 제38회 대한민국 회화대전에서 입상하는 쾌거를 거뒀다. 제38회 대한민국 회화대전은 사단법인 국가보훈문화예술협회와 서울특별시 전문예술법인에서 주최하며 일반인들을 대상으로 참신하고 역량 있는 작가 발굴을 위해 매년 열리고 있다. 이번 공모전에서는 최석필 강사의 지도로 3명의 학습자가 응모했으며, 특선에 박윤희 씨(기다림), 입선에 김신복 씨(새해를 맞는 일출), 정숙 씨(나에겐 네가 감동이야!)가 입상했다. 입상한 한 학습자는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주신 주민자치회에 감사드리며, 실력 있는 강사님의 지도로 포기하지 않고 작품을 완성하여 대회에서 상을 받을 수 있어 영광이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조한준 주민자치회장은 “신둔면주민자치학습센터는 지역의 맞춤형 프로그램을 발굴하고 확대하여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자 노력하고 있다”라며 “학습자들의 자발적인 참여와 지역 평생학습 활성화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성주군종합사회복지관은 12월 5일 이병환 성주군수를 비롯한 도희재 군의장 및 군의원, 자원봉사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주군종합사회복지관 대강당에서 '2024년 자원봉사자 및 후원자 송년감사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우리의 이야기, 함께 만드는 행복’라는 주제로 한 해 동안 복지관과 지역사회 복지향상을 위해 헌신한 자원봉사자와 후원자에게 감사 인사를 전하는 시간으로 마련됐으며, 자원봉사 및 후원 활동 유공자 표창 수여, 취약계층 후원금 전달, 활동영상 상영, 레크리에이션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복지관 별별공동체, 하하수미, 성주읍 김시안·김라온 가족이 지역 내 취약계층 월동난방비 지원을 위한 후원금을 전달하여 더욱 의미있는 시간이 됐으며, 레크리에이션을 통해 긍정적인 관계를 형성하며 소통과 화합의 장이 됐다. 이병환 성주군수는 “늘 뒤에서 묵묵히 도움을 주시는 자원봉사자, 후원자분들이 있었기에 주민들에게 더욱 다양하고 질 높은 복지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었음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지역 내 따뜻한 나눔들이 이어져 모두가 행복한 성주군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이천시 신둔면은 11월 22일부터 12월 13일까지 지역 문화예술 프로그램 작품을 전시하며 판매의 장인 ‘신둔 아트 살롱’을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신둔 아트 살롱은 단순한 주민자치학습센터의 프로그램 참여에 그치는 것이 아닌 전시회를 통하여 학습자 간의 창의력을 자극하고 시민들에게 문화예술을 누릴 기회를 제공하고자 기획하게 됐다. 전시회에 참여하는 프로그램은 패브릭 아트 동아리 바그너, 지역 특성화 프로그램 도자인형 교실, 서양화 교실 등 3개이며, 한 주에 한 프로그램씩 주민자치학습센터 도예솔 전시실에서 전시하고 있다. 이번 전시회에 참여하는 학습자는 “오랜 시간 배웠지만 전시는 처음이라 걱정이 됐지만 다른 학습자들과 함께하니 가능했고 내 작품을 여러 사람에게 보여줄 기회가 되어 보람됐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엄명옥 신둔면장은 “이번 전시회를 통하여 지역 문화예술 프로그램의 가치를 높이고 지역주민의 평생학습 문화가 보편화되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성주군은 『2024 경상북도 새마을운동 종합평가』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이번 수상은 경상북도 22개 시·군을 대상으로 3개 분야 11개 항목 22개 지표에 따라 1년 동안 추진한 새마을운동 성과를 평가해 시상한 것으로 성주군은 최우수상의 영예를 안았으며, 7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의미가 남다르다. 성주군은 노령화로 접어드는 사회에서 청년새마을연대를 구성하여 EM흙공만들기, 저출생 극복 캠페인 등을 실시하여 새마을운동에 활기를 불어넣는 한편 버스승강장 청소, 숨은자원모으기 대회, 가야산 해맞이 떡국 봉사 등을 추진해 전반적인 분야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이밖에도 읍면동 평가 부문에서는 메뚜기 축제시 고구마 캐기 친환경 체험장을 운영한 수륜면이 우수상을 수상하게 됐다. 이병환 성주군수는 “이번 최우수상 수상은 한결같이 지역을 위해 봉사하는 새마을지도자들의 노고 덕분이다”며 “새마을의 공동체 정신을 담아 함께 잘 사는 성주, 행복성주가 되도록 새마을에서 항상 앞장서 주시길 당부드린다.”고 전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이천시농업기술센터는 지난 12월 5일 이천시 행복공동체지원센터에서 소비자패널 55명을 대상으로 2024년 농산물가공 상품개발 리빙랩프로젝트의 소비자패널 2차 평가회를 개최했다. 농산물가공 상품개발 리빙랩프로젝트는 농산물가공 창업 활성화를 위한 전반의 과정에서 공급자(농업인), 수요자(소비자), 전문가 등이 모여서 농산물가공 창업 활성화 방안(신상품 개발, 마케팅 경쟁력 강화 등)을 어떻게 도출하고 반영할 것인지 단계별로 체계적인 실행방안을 제시하는 사업이다. 리빙랩프로젝트를 추진하기 위해 상품개발 희망자를 모집하고 모집된 3인의 참가자별로 리빙랩프로젝트 설계․운영을 위한 전문가 집단(리빙랩 협의체)을 구성했다. 이들은 참여자 대상 3종(복숭아음료, 파프리카음료, 이천현미쌀강정)의 제품개발 현장 진단과 코칭을 통한 상품개발을 진행하고 있다. 또한 해당 제품에 대한 소비자들의 평가를 위해 소비자패널을 연초부터 현재까지 130명 모집했고, 올해 말까지 모집을 진행 중이다. 이번 2차 평가회는 1차 소비자평가회의 소비자 의견을 반영하여 개선된 2차 제품과 포장디자인 등을 평가하여 소비자 의견을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성주군은 거동이 불편해 외부 출입을 하지 못하고 집안에 홀로 있는 취약계층의 가정을 방문해 맞춤형 운동 지도를 실시하고 있다. 가정방문 운동 지도는 해당 분야 전문가가 저소득 가정을 방문해 대상자 근력정도 및 운동능력을 확인 후 맞춤형 프로그램을 제공하여 신체기능 유지 및 근력운동을 통해 일상생활 영위와 삶의 질 향상을 도모하고자 추진하고 있다. 특히, 돌봄 등 기존 서비스 제공 인력을 교육하여 운동 지도 서비스가 규칙적으로 제공될 수 있도록 하므로 효율성을 증대하고 있다. 아울러, 의료급여 대상자에게 건강 관리능력 향상과 합리적 의료 이용을 할 수 있도록 담당 간호사가 정기적으로 방문하고 있으며 장기입원자가 퇴원하여 집으로 돌아오는 경우 병원 진료 지원, 돌봄, 주거환경개선 등 재가의료급여서비스도 병행하고 있다. 성주군은 “살던 곳에서 안전하고 행복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다양한 분야의 전문인력을 통해 다각적 접근을 하고 있으며, 군민 모두가 행복한 성주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이천시가 지난 5일 이천시농업기술센터 대회의실에서 제23회 이천쌀문화축제 읍면동 관계자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읍면동 먹거리 마당 운영 단체 대표와 담당 공무원이 참석해 올해 읍면동 부스와 행사 운영에 대한 성과와 문제점을 토의하고 향후 성공적인 축제 운영방안을 모색했다. 제23회 이천쌀문화축제는 5일간 직접 경제효과만 약 97억 원으로, 15억여 원의 매출과 22만여 명의 관광객이 방문하며 전년 대비 각각 26%, 38% 상승했다. 정현숙 농업진흥과장은 “읍면동 관계자 회의에서 나온 의견과 개선사항을 종합적으로 검토하여 보완하겠다”라며 “내년 축제 실행계획에 반영하여 성공적인 축제를 준비하겠다”라고 말했다. 2025년 제24회 이천쌀문화축제는 한층 성장한 모습으로 2025년 10월에 5일간 개최될 예정이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소담스퀘어 강원』은 글로벌 진출 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12월 10일부터 12월 12일까지 3일간 베트남 하노이에서 도내 20개 기업(이음공간, 장바우푸드, 와와푸드 등)의 우수한 제품들이 판로 개척에 나선다고 밝혔다. 이번 해외 진출 지원 사업은 2024년도 두 번째로 진행되는 사업으로, 20개 기업이 현지인을 대상으로 한 판촉 행사와 특가 판매전에 참가하며, 현지 온라인 유통 플랫폼 발굴도 추진할 예정이다. 이번 사업은 9월 30일부터 10월 2일까지 베트남 호치민 판티엣에서 열린 첫 번째 해외 진출 지원 사업에 이어 진행되는 것이다. 첫 번째 사업에서는 평창진이네 오미자, 대관령금자네 청국장, 대지약초 등 19개 도내 업체들이 판로 개척에 나섰으며, 강원특별자치도의 우수한 제품을 알리는 기회를 가졌다. 『소담스퀘어 강원』은 2022년 중소벤처기업부(한국중소벤처기업유통원) 주관 ‘디지털커머스 전문기관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2022년 9월부터 운영을 시작했다. 이 사업은 소상공인들의 디지털 전환을 돕기 위해 디지털 콘텐츠 제작 및 온라인 시장 진출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그동안 719개 업체, 2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인천광역시 계양구의회는 지난 5일 의원연구단체인 ‘계양구 조례 정비 연구 모임’이 주관하여 계양구의회 5층 세미나실에서 ‘계양구 조례 정비 연구 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연구용역은 구민들이 보다 쉽게 이해하고 접근할 수 있는 조례를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으며, 과거 제정된 321개 조례를 분석해 문제점을 진단하고 개선 방안을 도출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최종보고회에는 조덕제 대표의원을 비롯해 신정숙 의장, 황순남 의원, 정춘지 의원 등 계양구의회 주요 의원들이 참석했으며, 연구용역을 수행한 청사진의 조성원 대표와 권기태 책임연구원도 자리를 함께했다. 보고회는 권기태 책임연구원의 연구결과 발표로 맞춤법 및 띄어쓰기 오류, 조사의 적절한 사용 등 문법적 개선과 함께 구민의 입장에서 접근성을 높이기 위한 조례 정비 방안이 제시됐다. 특히, 중복된 조례로 지적된 '인천광역시 계양구 외국인주민 지원 조례'와 '인천광역시 계양구 다문화가족 지원 조례'를 하나의 통합 조례로 개정하는 방안도 논의됐다. 계양구 조례 정비 연구 모임은 약 3개월 동안 관련 문헌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속초교육문화관은 2024년 연말을 맞아 12월 10일부터 24일까지 자료실에서 다채로운 행사를 운영한다. 2024년 한 해를 돌아보고 따뜻한 겨울을 보내고자 기획됐으며, △해냄 나무 △똑똑, 일찍 왔어요 △한 줄의 온기 △산타를 찾아라! 등 4개 행사가 운영된다. 12월 10일부터 24일까지 진행되는 ‘해냄 나무’는 2024년 성취한 일과 읽은 책을 책갈피에 적어 해냄 나무에 걸어보는 행사이며, ‘똑똑, 일찍 왔어요’는 12월 18일 단 하루, 대출 권수를 두 배 늘려주는 행사이다. 종합·어린이자료실에서 남녀노소 모두 참여 할 수 있다. ‘한 줄의 온기’는 12월 10일부터 24일까지 책 속의 따뜻한 한 줄을 담은 롤링페이퍼를 배부하는 행사로, 종합자료실에서 도서를 대출하면 받을 수 있다. ‘산타를 찾아라!’는 12월 17일부터 22일까지 겨울을 주제로 한 독서 미션을 수행하면 소정의 기념품을 제공하는 행사로, 어린이자료실에서 참여 가능하다. 이재수 속초교육문화관장은 “속초교육문화관에서 연말과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느끼며 따뜻한 추억을 만들 수 있기를 바란다.”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