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천주교 제주교구가 지난 2022년부터 제주 지역의 인권과 평화, 생태, 환경 등 제주 현실에 관심을 갖고 참여하는 교회로 거듭나기 위해 시작한 ‘제주 기쁨과 희망 포럼’의 여섯 번째 포럼 행사를 마련합니다. 올해 제주 기쁨과 희망 포럼은 ‘환대와 평화의 공동체’라는 대주제로 모두 세 차례에 걸쳐 포럼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번 포럼은 지난 4월 13일 ‘혐오 사회, 어떻게 극복할 것인가?’를 주제로 다룬 데 이어 두 번째로 열리는 포럼입니다. 김종현 사회적기업 섬이다 대표가 사회를 맡아 진행하는 이번 포럼에서는 이윤정 전 한국비폭력대화교육원 대표님이 ‘평화의 말로 온전한 환대를’, 한상회 서귀포여중 교감 선생님이 ‘4.3과 회복적 정의’라는 주제로 강연을 해주실 예정입니다. 이윤정 대표님은 국내 1호 비폭력대화 국제 공인 트레이너로, 부모교육 및 비폭력 대화 관련 강의를 5000회 이상 하신 분입니다. 또 한상희 선생님은 교육청 장학사로 계시는 동안 ‘4.3 피해자 회복 탄력성 연구’를 하셨고, 최근 '4.3의 나에게 건넨 말'이라는 제목의 책을 출간하셨습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제주여성가족연구원은 개원 10주년을 맞이하여 6월 26일 오후 2시 아스타호텔 3층 아이리스홀에서 개원 10주년 기념식과 함께 국제포럼을 개최했다. 개원 10주년을 맞이하여 마련된 이번 행사에는 제주지역 여성, 시민단체들을 비롯하여 제주지역 출자·출연기관, 전국여성정책네트워크 회원기관 등 도내외 관계자 150여명이 참여하여 자리를 빛냈으며, 개원 10주년 연구원의 역사를 담은 백서 전달행사와 함께, 도지사 표창, 감사패 수여 등의 행사가 진행됐다. 이번 행사에서는 고순생 (사)한국부인회 제주도지부 회장, 이경선 제주여민회 전 상임대표, 오유리 제주여성가족연구원 연구원에게 제주특별자치도지사 표창이 수여됐으며, 전병구 제주특별자치도 성평등여성정책관 주무관, (사)제주YWCA, (사)서귀포YWCA에게 제주여성가족연구원장 감사패가 수여됐다. 연구원의 과거 10년을 되돌아보고, 평화와 성평등의 가치를 도출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행사에서는, 기념식에 따른 2부 순서로 “평화의 섬 제주, 성평등 사회로의 재도약”이라는 주제의 국제포럼이 진행됐다. 첫 번째 주제발표를 맡은 한국외국어대학교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식품의약품안전처 김유미 차장은 6월 25일 식품의약품안전처 국립생약자원관 생약누리 대강당(제주도 서귀포시 소재)에서 진행된 ‘어린이 맞춤형 교육프로그램’을 직접 참관했다. 김유미 차장은 이날 체험 프로그램*에 참가한 서귀포시 소재 토평초등학교 어린이들과 친환경 수세미를 함께 만들며, 제주지역에서 자라는 생약 자원에 대해 설명했다. 김유미 차장은 올해 개관 1주년을 맞이한 생약누리에서 운영하는 교육프로그램을 살펴보며, “생약누리가 보유한 생약자원과 여러 가지 교육프로그램을 통해 도내 현장학습을 지원하고, 생약자원의 중요성을 학생들에게 쉽게 알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식약처는 앞으로도 도내 학교 등 관계부처와 긴밀히 협력하여 어린이들에게 생약자원에 대한 교육 및 체험프로그램을 적극 제공할 계획이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제주개발공사와 한국가스안전공사 제주본부는 공공임대주택의 가스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지난 26일'JPDC 공공주택 가스타이머콕 설치 사업을 위한 상호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에서 운영 중인 공공임대주택 150호를 대상으로 가스타이머콕을 설치할 예정이다. 이번 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한국가스안전공사 제주본부에서는 사업계획 수립부터 운영·관리 및 검수 등에 전반적인 사업을 수행하고, 제주개발공사는 가스타이머콕 우선 설치 대상자 추천 등 사업 추진 전반에 대해 지원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가스타이머콕은 설정된 시간이 되면 가스를 자동으로 차단하여 가스레인지 과열 등 화재 사고를 예방해 주는 안전장치이다. 제주개발공사 백경훈 사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공공주택 입주민이 보다 안전한 주거환경에서 안심하고 생활하게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공공임대주택 입주민을 위한 다양한 노력과 지원을 하겠다.”라고 전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제주연구원 조남운 부연구위원은 2024년 이슈브리프 ‘고향사랑기부제 대안 성과지표에 기반한 지역 간 비교결과’의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 고향사랑기부제는 2023년 처음 도입된 지역균형 발전을 위한 지역 기부제도로, 시행 첫 해의 기부 성과에 대한 자료가 공개되어 많은 관심과 평가가 이루어지고 있다. 기부액 총액을 기준으로 광역자치단체 단위의 기부액을 비교할 경우, 강원, 경상, 전라, 충청 등 8개 도 지역 중 제주특별자치도가 최하위라는 평가가 일부 여론에서 제기된 바 있다. 2024년 5월말에 공개된 행정안전부의 고향사랑기부 모금액 원자료를 분석한 결과, 동일 광역자치단체에 속한 기부 단위지역 사이의 거래가 평균 29.2%인 것으로 나타났다. 제주의 경우, 두 행정시 간 교차 기부가 불가능하고, 제주를 제외한 도 지역은 최소 개에서 최대 개의 기부 단위를 가지고 있어, 제주의 성과가 과소평가 될 수 있다. 따라서, 동일 광역자치단체 내 기부액을 제외한, 광역자치단체 간 순 기부 성과를 고려할 필요가 있다. 이와 함께, 제주를 제외한 도 지역이 최소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카름스테이 최우수관광마을인 동백마을과 세화마을이 전세계 미식관광 우수사례로 지목됐다. 지난 3월 8일 국제여성의날 기념 지속가능한 관광 모범사례 조명 이후 두 번째다. 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관광공사는 지난 26일 필리핀 세부 에서 개최된 ‘제1회 유엔관광청(UN Tourism) 아시아태평양지역 미식관광포럼에 참가해 제주의 최우수관광마을 사례를 발표했다고 전했다. 유엔관광청과 필리핀관광부에서 주최하는 이번 행사는 아시아태평양 지역에서는 처음으로 미식관광이라는 주제를 다룬 국제포럼으로, 최근 글로벌 여행의 주요 트렌드로 떠오르는 미식관광이 지역의 지속가능한 사회․경제적 발전, 문화관광 교류 등에 미치는 영향과 그 활성화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유엔관광청에 따르면 최근 국제관광이 증가하고 여행지간의 경쟁이 치열해짐에 따라 지역의 고유성은 지속가능한 관광을 견인하는 중요한 요소이며, 이를 대표하는 미식관광의 중요성을 부각했다. 세계음식여행협회(WFTA, World Food Travel Association)는 미식관광 이란 그 지역의 맛을 경험하고 그곳의 분위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해마다 인공증식한 멸종위기 곤충을 자연서식지에 방사해온 제주테크노파크가 올해도 서식지 복원을 위해 나섰다. 제주테크노파크 생물종다양성연구소는 지난 26일 자체 인공증식한 멸종위기 야생생물 2급인 두점박이사슴벌레 300개체를 서귀포시 성산읍 오름 군락 일대 서식지에 방사했다. 복원행사는 환경부와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자연생태공원의 지원으로 해당 기관 관계자와 수산리 주민, 관광객, 유튜버 ‘새덕후’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번에 복원된 서식지는 제주자연생태공원의 관리를 받고 있어 천혜의 자연생태뿐 아니라 두점박이사슴벌레에 대한 불법채집 위협으로부터 안전한 곳으로 평가된다. 제주TP는 이달 말까지 400개체를 추가로 도내 자연서식지에 비공개로 방사할 예정이다. 제주TP 생물종다양성연구소는 2011년부터 환경부와 제주특별자치도에서 지원하는 서식지외보전기관 운영사업을 통해 멸종위기 야생생물 인공증식과 서식지 보전에 앞장서 왔다. 현재까지 24차례의 서식지 복원을 통해 두점박이사슴벌레 380개체, 물장군 1,260개체, 애기뿔소똥구리 1,050개체 등 3종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경제통상진흥원 소상공인경영지원센터는 도내소상공인들의 온라인 마케팅 비용 부담을 줄여주기 위해서 온라인 마케팅 지원사업 희망업체를 모집한다. 모집기간은 이달 27일부터 다음 달 12일까지이며, 총 40개 사업장에 대해 지원할 예정이다. 온라인 마케팅 지원사업은 제주도내에서 사업장을 1개월 이상 영업중이고 연매출액이 2억원 이하인 소상공인이면 신청 가능하다. 지원 내용은 ▲키워드광고 ▲배너광고 ▲SNS 활용한 소셜마케팅 ▲오픈마켓 ▲중개플랫폼 등이다. 사업장 운영기간과 매출액 등을 확인하여 지원업체를 선정할 예정이다. 지원금은 온라인 마케팅 비용 공급가액의 90%(최대 100만원)이며, 공급가액의 10% 및 부가세는 사업장 부담이다. 신청방법은 센터 홈페이지접수 또는 방문접수를 통해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제주소상공인경영지원센터 홈페이지와 전화문의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의회 4‧3특별위원회 한권 위원장(더불어민주당/일도1·이도1·건입)은 26일 4‧3특별위원회 제8차 회의를 개최하여, 2년 간의 활동을 종료하는 활동결과보고서를 채택했으며, 이 날 개최된 제428회 본회의 2차 회의에서 '제주특별자치도 4‧3 도민 교육 활성화 조례안'은 최종 의결됐다고 밝혔다. 4‧3특별위원회는 한권 위원장을 비롯하여 박두화 부위원장, 강봉직 위원, 강하영 위원, 고의숙 위원, 박호형 위원, 정이운 위원, 현기종 위원, 현길호 위원 등 9명을 위원으로, 지난 2022년 7월 18일 활동을 시작했고, 오는 2024년 6월 30일에 활동이 종료될 예정이다. 4‧3특별위원회는 3번의 주요업무보고를 비롯하여, 4.3 역사 왜곡 현수막 철거를 유도한 긴급현안업무보고, 제주 4‧3의 국제적 해결 촉구 결의안 채택 회의 등 총 8번의 회의를 개최했으며, 2023년 4‧3특위 출범 30주년을 기점으로 미래과제로 4·3정명(正名)을 선정한 후, 도민 사회 내 공론화를 위한 노력을 경주했다. 구체적으로 도민, 유족, 청소년 대상 인식조사를 실시했고, 향후 4‧3의 올바른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제주도교육청 백록초 김유민 학생이 2024년 제주특별자치도 교육감배 전국 유소년승마대회에서 입상해 받은 상금을 초록우산어린이 재단에 기부했다. 어릴 때부터 말을 좋아했던 김유민 어린이는 초등 2학년 때 코로나로 인해 등교를 못 하게 되자 승마장에서 말을 벗 삼아 지냈다고 한다. 5학년이었던 지난해에는 전국소년체전 제주대표 선발전에서 마장마술종목 초등학생 제주도 대표로 선정됐다. 그리고 제주도 승마 주간에 열린 마장마술 대회에서 제주도교육감상을 수상하며 두각을 드러냈으며, 올해 본격적으로 승마대회에 출전하기 시작했다. 김유민 어린이는 “제주도에서 태어나 좋아하는 말과 지내고 승마도 할 수 있어서 정말 행복한 사람이라고 생각했다”라며“어려움에 처한 어린이들을 돕고 싶다는 마음으로 초록우산어린이 재단에 기부하기로 했다”라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제주도교육청 신제주초병설유치원은 26일 중국 베이징시 교육위원회 교육관계관 5명이 방문하여 유치원 교육과정 및 운영 사항(유아학비, 학급당 유아수, 어린이집과 유치원의 차이점 등) 전반에 대한 다양한 질의를 통해 제주의 유아교육에 대한 폭넓은 관심을 보이며, 중국의 유아교육과의 차이점에 대해 이야기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베이징시는 장애유아, 저소득층 유아들의 수업료는 지원하나 일반 유아 수업료와 모든 유아의 무상급식비 지원은 없다고 하며 우리나라 누리과정비 지원 및 무상급식 시스템에 큰 관심을 보였다. 특히, 유치원 교실에서 만난 유아들이 큰소리로 “니하오마~”를 외치며 손을 흔들자 함박웃음으로 화답해 주며 크게 기뻐했다. 유치원 방문 이유에 대해서는 중국에서도 유치원 교육 즉, 취학전 교육의 중요성이 크게 대두되고 있어서 특별히 제주의 유아교육 기관 방문을 희망했다고 전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제주도교육청 한림공업고등학교는 25일 한국가스기술공사 본사에서 국가 청정에너지 인재 양성을 위한 산학협력 청정에너지 스쿨 업무협약식을 가졌다. 이 프로그램은 2018년부터 시작되어 현재까지 천연가스 및 수소에너지 분야의 미래 기술 인재 양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 교육과정은 고졸 취업 활성화 및 천연가스·수소에너지 분야에서 필요한 전문 기술 인력을 양성하기 위해 설계됐다. 프로그램은 취업 중심 커리큘럼을 통한 집체교육과 특화된 현장 교육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이를 통해 학생들은 이론교육뿐만 아니라 현장에서 실제로 필요한 기술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갖는다. 현재까지 총 249명의 학생들이 이 프로그램을 수료했으며, 졸업 후 국가 경제 발전과 국민생활 편익 증진에 기여할 수 있는 친환경 에너지 분야의 유능한 인재로 성장하고 있다. 한국가스기술공사와의 업무협약 체결을 통해 학생들은 교육 피드백 및 취업 시 우대 혜택 등을 받으며 취업 정보도 제공받고 있습니다. 한림공업고등학교의 관계자는 “이 교육프로그램은 학생들에게 실질적인 직업 기술을 제공함으로써 천연가스 및 수소에너지 분야의 전문가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제주도교육청 동녘도서관은 도서관 이용 교육을 통해 올바른 도서관 이용 방법을 알리고 어린이들의 독서 습관 형성에 도움을 주고자 지난 26일 3 ~ 4교시(11:00 ~ 12:20)에 종달초등학교 4학년을 대상으로 (학교지원) ‘2024년 동녘! 사서가 간다’프로그램을 종달초등학교 도서관에서 운영했다. ‘2024년 동녘! 사서가 간다’프로그램은 구좌읍 관내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동녘도서관 사서가 강사가 되어 직접 학교로 찾아가 ‘도서관이 궁금해요!’를 주제로 도서관과 사서의 역할을 소개한 후 도서관 이용 방법과 예절을 안내하고 도서분류법과 청구기호를 통해서 책을 찾는 방법 등을 교육했다. 동녘도서관 관계자는“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도서관의 다양한 역할과 사서라는 직업에 대해 소개하여 도서관에 친근감을 줌으로써 지역 어린이들이 도서관을 편안하게 이용하여 독서 습관 형성과 도서관 이용 활성화에 기여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제주도교육청 제주도서관에서는 제주도민들을 대상으로 선정 도서 함께 읽기를 통해 능동적인 독서를 격려하고 독서공동체 형성에 기여하고자 ‘제3회 제주도서관 독서공모전’을 운영한다. ‘제주도서관 독서공모전’은 대상별 선정 도서를 읽고 생각과 느낌을 독후감, 그림, 영상으로 표현하여 응모하면 되며, 공모 기간은 7월 1일부터 9월 30일까지이다. 시상은 초등 저학년, 초등 고학년, 청소년, 일반부로 나누어 총 116명, 16팀에게 시상하며, 입상자는 11월 중 도서관 누리집 공지하고 개별로도 알릴 예정이다. 도서관 관계자는“이번 독서공모전이 가족과 함께 책을 함께 읽고, 서로 생각과 느낌을 나눌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제주도교육청 제주학생문화원은 제주교육가족과 함께하는 음악 콘서트 두드림 ‘올 댓 리듬’ 탭댄스 공연을 26일 저녁 7시 제주학생문화원 대극장에서 개최했다. 사전 신청을 통해 접수한 600여 명의 제주교육가족들은 가족, 친구, 동료들과 함께 국악, 케이팝(K-POP) 등 우리나라의 고유한 문화와 접목된 탭댄스 공연을 보면서 무더운 여름날 더위를 잊고 열정적인 에너지를 얻었다. 영화 스윙키즈 제작진이 직접 만든 탭댄스 쇼 ‘올 댓 리듬’ 제주 공연은 전 곡이 라이브로 진행됐으며 전문가의 해설과 함께 탭댄스를 보고, 듣고, 배워보고, 무대에 직접 참여하는 입체적인 공연으로 관객들에게 신나는 리듬감을 선물했다. 안희숙 제주학생문화원장은 “대한민국에서 탭댄스를 직접 배우거나 경험해 본 사람이 0.01%가 안 된다고 할 만큼 매우 희소가치가 높은 예술 장르이며 제주도에서의 공연도 거의 전무후무하다. 앞으로도 다양한 분야의 공연을 개최하여 제주교육가족의 문화적 소양과 예술적 감수성 함양을 다각도로 지원하는데 성심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