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평구노인복지관은 지난 11월27일 복지관 대강당에서 약 300여명의 어르신이 참여한 가운데 경로당 작품 발표·전시회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부평구노인복지관 주관으로 지역 내 184개 경로당에서 진행한 각종 노년사회화 프로그램에 참여한 경로당 중 32개 경로당에서 어르신들이 한 해 동안 배우고 익힌 공연과 작품들을 함께 공유하며 서로 격려하고 화합하기 위해서 실시됐다. 1부 행사에서는 기념식과 함께 모범경로당 시상과 한 해 동안의 활동사항을 기록한 영상물시청 순으로 진행됐으며, 2부 행사에서는 참가한 경로당별 대표작품 발표회와 함께 각종 작품을 전시하는 순으로 실시됐다. 이날 행사에 참가한 박금숙 부평2동 경로당 회장은 “한 해 동안 경로당 여가문화를 활성화에 노력하고 멋진 무대까지 마련해준 부평구노인복지관 측에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이와 같은 사업이 더욱 확대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서정민 사회복지사는 “2024년 동안 경로당 여가문화 보급 사업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참여해주신 회원들께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경로당 활성화를 위해 어르신에게 맞춤형 프로그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은 6일 기술계고 졸업(예정)자 지방공무원 경력경쟁임용시험 최종합격자 23명의 명단을 도교육청 누리집-뉴스·소식·채용-인사/시험정보-임용시험-지방공무원 게시판에 공고했다. 도교육청은 필기시험 합격자 26명(△시설(일반토목) 1명 △시설(건축) 3명 △시설관리 22명)을 대상으로 지난달 29일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교육연구원에서 면접시험을 실시하고, 최종합격자를 선발했다. 최종 합격 인원은 총 23명으로, △시설(일반토목) 1명 △시설(건축) 2명 △시설관리 20명이다. 한편, 최종합격자는 오는 11일까지 임용 후보자 등록 서류를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 총무과(인사팀)에 등기우편으로 제출하여야 한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사천시가 우주항공청 개청과 함께 지역발전을 견인할 우주항공복합도시의 개발 방향과 전략을 모색하고 나섰다. 시는 지난 5일 시청 대강당에서 각 분야 전문가와 시민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사천 우주항공복합도시 개발 전략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이번 심포지엄은 ‘우주항공 수도 사천’이라는 비전에 맞춰 주거, 문화, 산업, 교육, 연구개발 등 다양한 기능이 결합된 미래형 첨단 융합도시 조성을 위해 마련됐다. 류재영 전 국토연구원 본부장이 '사천 지역경제 활성화를 고려한 우주항공복합도시 개발 전략'이라는 주제로 기조 발표를 하고, 안정근 경상국립대학교 명예교수가‘우주항공복합도시 정체성 확립을 위한 도시공간 계획 방향’을 주제로 발표하며 도시 설계의 비전을 제시했다. 종합토론에서는 강명수 사천시의회 건설항공위원장, 주희선 경상국립대학교 교수, 윤갑식 동아대학교 교수, 윤정중 한국토지주택공사 박사, 이문호 경남연구원 박사 등이 심도 있는 논의를 펼쳤다. 박동식 사천시장을 비롯한 참석자들은 심포지엄에 앞서‘우주항공복합도시 건설 및 개발 특별법’ 조속한 국회 통과를 촉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영월교육지원청은 7일 오전 9시 30분 영월군스포츠파크 실내체육관에서 학생과 학부모, 내빈 등 200여 명이 참석 가운데 ‘제1회 태권도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영월지역 태권도인들이 함께 모여 태권도 문화를 공유하고 발전을 도모하며, 학생 수 감소로 스포츠 활동이 위축되고 있는 상황에서 국기(國技)인 태권도의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다. 페스티벌에서는 200명의 학생의 품새, 격파, 전자발차기 등 다양한 종목, 학부모가 참여하는 번외경기가 진행될 예정이다. 김영언 교육장은 “학생 수 감소로 인한 지역 스포츠문화의 쇠퇴를 누구보다 잘 이해하고 있다”며 “이번 대회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지원해 주신 영월군 태권도협회와 관내 교장선생님, 그리고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신 관장님들께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지역 사회의 태권도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기회를 마련하겠다”라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사천시 여성회관은 하반기 프로그램 종강을 앞두고 지난 5일 재가복지세대와 다함께 돌봄센터 이용하는 아이들에게 간식을 만들어 전달하며 지역사회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이날 여성회관 하반기 프로그램인 카페브런치, 떡제조기능사과정 수강생 20여 명이 그동안 배운 기술과 정성을 담아 보리발효떡과 이탈리아 요리인 아란치니를 만들었다. 이 음식은 사천시 종합사회복지관의 재가복지 대상 20세대와 다함께 돌봄센터를 이용하는 아동 20명에게 전달됐다. 수강생들은 “겨울의 문턱에서 돌봄이 필요한 이웃들과 아이들에게 따뜻한 간식을 대접할 수 있어 매우 뜻깊었다”고 말했다. 카페브런치 강인실 강사와 떡제조기능사 김희정 강사는 “수강생들과 함께 나눔의 가치를 실천할 수 있어 큰 보람을 느꼈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사천시 여성회관은 올해 자격증 취득, 기술·창업, 어학 등 총 26개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등 다양한 배움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매년 종강하는 6월, 12월에는 수강생들이 참여하는 사랑의 나눔 봉사를 실시하고 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평창군은 겨울철 주민 통행 및 교통안전사고 예방 등을 위하여 군도, 농어촌도로의 도로점용(굴착) 구간에 대해 점검할 계획이라고 6일 밝혔다. 군은 상·하수관로 매설 및 각종 개발사업 등에 따른 도로점용(굴착) 구간에 대하여 겨울철 제설 등 주민 통행 불편 및 교통안전사고 발생이 없도록 굴착 구간에 대한 포장 복구 등의 상태를 점검할 계획이다. 이어 군은 겨울철 도로 유지관리에 문제가 없도록 허가받은 관련기관 및 업체에 미비 사항 등을 통보하여 조치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오현웅 군 건설과장은 “겨울철 주민 통행 불편 및 교통안전사고 예방을 위하여 도로점용(굴착) 구간에 대해 지속적인 지도·관리를 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사천시는 지난 5일 사천소방서와 합동으로 다솔사 일원에서 산림인접지역 산불발생 시 초기진압 및 인접지역 확산 방지를 위한 산불진화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가을철 건조한 날씨 및 산행 인구 증가로 산불 위험성이 높아짐에 따라 대형산불 발생 대비와 진화 능력을 배양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사천시 산불전문예방진화대원 28명, 사천소방서 19명이 참여해 산불진화장비 점검 및 사용방법 교육과 함께 산불발생에 따른 진화방법 등을 훈련했다. 훈련은 다솔사 주변 임야 화재가 발생해 강풍으로 인한 산불 확산과 사찰 피해가 우려되는 상황을 가정해서 실시됐다. 훈련 내용은 △관계자 초기 대응 진화 훈련 △진화차량 활용 임도 등 진입로 확보 △지상진화인력 조기투입 및 초동진화 △산불 확산 방지를 위한 방어선 구축 △ 문화재 및 인명 보호 등이다. 시 관계자는 “산불은 한순간의 방심으로 소중한 문화재와 산림자원을 잃을 수 있는 큰 재난이므로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협조가 필요하다”며 “사천시도 산불 예방 및 진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홍천군은 지난 11월 보건복지부에서 실시한 2025년 의료-돌봄 통합지원 기술지원형 시범사업 공모에 참여하여 12월 5일 최종 선정이 됐다. 홍천군의 고령인구 비율은 약 34%로 의료·돌봄 수요가 급격히 증가하는 75세 이상 후기 고령인구는 전체 노인 인구에 약 42%로 높은 비율을 차지하고 있다. 이에 후기 고령자가 살던 곳에서 안정적인 삶을 유지하도록 분절적으로 운영되고 있는 의료·복지 서비스를 지자체 중심으로 통합 제공될 수 있게 지역 내 통합돌봄 체계 구축이 필요한 가운데 보건복지부에서 실시한 공모 사업에 참여하게 됐다. 기술지원형 시범사업 공모는 의료·요양 등 지역 돌봄의 통합지원에 관한 법률의 2026년 3월 전국 시행에 앞서 지역 특수성이 반영된 자체 사업 모형의 개발과 사업의 안정적인 시행을 위하여 지자체 전담 조직 구성, 사업기획, 보건소와 국민건강보험공단 등 관계 기관과의 협업체계 구축 컨설팅 등에 지원을 받게 된다. 신영재 홍천군수는 “홍천군은 이번 의료돌봄 통합지원 시범사업을 통해 지역 특성에 맞는 통합돌봄 모델을 개발하여 지역 내 어르신들께서 사시던 곳에서 행복한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바르게살기운동사천시협의회는 5일 삼천포농협 4층 하나로뷔페에서 어려운 이웃돕기 기금을 마련하기 위한 ‘사랑 떡국 한 끼’ 행사를 실시했다. 이날 행사를 위해 바르게살기운동 사천시협의회 여성회 회원 등 20여 명이 떡국과 파전, 토도리묵 등 다양한 메뉴를 준비했다. 이번 이웃돕기 기금마련 행사에는 1000여 명이 동참했으며, 참여한 시민들은 함께 떡국을 먹으며 연말 따뜻함을 나누는 시간으로 의미를 더했다. 이찬혁 회장은 “연말을 맞이하여 준비한 이웃돕기 행사에 동참해 주신 많은 분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업을 통해 지역사회를 위해 이바지하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홍천군이 2024년 홍천형 일자리 안심공제 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하여 지역사회에서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 사업은 강원도에서 이미 선보인 강원형 일자리 안심 공제를 기반으로 하여 개발되어 홍천군 지역의 일자리 환경에 맞춰 2024년 7월부터 시작됐다. 홍천형 일자리 안심공제 사업은 근로자, 기업, 지자체가 매월 각각 15만 원, 15만 원, 20만 원을 총 50만 원씩 공동으로 적립하여 근로자들에게 최대 3천만 원까지 지급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사업을 위해 10년간 약 90억 원의 예산이 투입되며, 매년 150명을 대상으로 5년간 총 750명에게 지원이 예정되어 있다. 강원형 일자리 안심공제의 가입 기간이 5년으로 단일하게 운영되던 점을 개선하여 3년 형을 추가함으로써 선택의 폭을 넓히고, 장기 납부에 대한 부담을 완화하는 등 차별화를 도모했다. 홍천형 일자리 안심공제 사업은 근로자와 기업 모두에게 이로운 일자리 환경을 조성하고 있다. 근로자들에게 자금을 지원하여 임금을 증가시키고, 기업의 경영환경을 안정화하는 데 기여하고 있다. 더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거창군새마을회는 지난 5일 거창문화원 상살미홀에서 구인모 군수, 이재운 거창군의회 의장, 도의원, 군의원과 새마을지도자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 거창군새마을지도자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전했다. 이날 행사는 근면․자조․협동의 새마을정신을 바탕으로 다 함께 잘사는 공동체를 만들기 위해 노력한 회원들을한 격려하고, 새마을운동 활성화를 위해 개최됐다, 행사는 새마을지도자들의 활동 모습을 담은 영상을 통한 사업성과 보고와 유공 새마을지도자 포상과 대회사, 축사, 격려사, 실천결의 순서로 진행됐다. 이날 시상식에서는 △행정안전부 장관 표창 2명(고제면협의회 어윤수 회장, 위천면부녀회 유연숙 회장) △경상남도지사 표창 3명(남하면협의회 추신식 회장, 고제면부녀회 장용순 회장, 거창읍문고 이점달 회장) △군수 표창 14명(거창읍 조일환 등 14명) △거창군의회 의장 표창(거창읍 협의회 이운용 등 14명) 등 50여 명의 지도자들에게 표창이 수여됐다. 최성기 거창군새마을회장은 대회사에서 “새마을운동이 지역사회 발전에 중요한 역할을 할 수 있었던 것은 각자의 자리에서 묵묵히 헌신해 준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홍천군이 ‘노후상수관망 정비사업 사후관리 평가’에서 최우수상을 받으며, 전국적인 주목을 받고 있다. 홍천군(군수 신영재)은 환경부가 평가한 전국 19개 시군 중 ‘노후상수관망 정비사업’ 사후관리 최우수 지차체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게 됐다. 이번 평가는 지방상수도 현대화 사업을 종료한 횡성, 태안을 비롯한 전국 19개 지자체를 평가했다. 평가는 사후관리 실적보고서 등 서류평가(80%), 발표평가(20%) 결과를 바탕으로 홍천군은 최종 최우수 지자체로 선정되어 환경부 장관 표창과 포상금 6백만 원을 지급받게 된다. 김경인 상하수도사업소장은 “향후 지속적인 노후상수관망 정비사업을 통해 유수율 향상뿐만 아니라 맑고 깨끗한 수돗물을 안정적으로 공급하여 상수도로 인한 민원 불편이 최소화되도록 주민 물 복지 향상에 주력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한편, 시상식은 오는 12월 12일 휘닉스 아일랜드 제주에서 열리는 2024년 수도시설 운영관리 워크숍에서 진행된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함양군은 오는 2025년 1월부터 함양읍과 안의면 시가지 지역에서 생활쓰레기 문전수거를 전면 시행한다고 밝혔다. 군에 따르면 함양읍과 안의면의 일반쓰레기(종량제봉투), 재활용품, 대형폐기물 수집·운반이 민간업체 대행으로 추진됨에 따라, 기존의 거점수거 방식(지정된 장소에 배출)에서 문전수거 방식(내 집 대문 앞 배출)으로 변경된다. 이에 따라 주민들은 일반쓰레기(종량제봉투)를 월요일부터 토요일까지 수거 일정에 맞춰 배출하면 된다. 배출 시간은 수거 전날 오후 6시부터 다음 날 오전 6시 사이로, 종량제봉투를 대문 앞에 내놓으면 된다. 그 외 재활용품과 대형폐기물은 지정된 요일에 맞춰 배출하면 문전수거가 이루어진다. 다만, 배출지가 있는 아파트나 빌라 등 공동주택의 경우 기존처럼 지정된 장소로 배출하면 되고, 배출지가 없는 경우에는 건물 앞에 배출하면 된다. 진병영 함양군수는 “폐기물 수집·운반의 민간대행은 생활쓰레기 처리의 효율성을 높이고, 대주민 서비스를 향상하기 위한 조치”라며, “기존에는 일부 주민들이 음식물쓰레기와 일반쓰레기를 혼합 배출하거나 불법 투기하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홍천지역 기관·단체장 모임인 홍우회가 뜻깊은 기부로 지역사회에 훌륭한 애정과 책임감을 발휘했다. 홍우회는 12월 5일 홍천군청 행정상황실에서 열린 정례회에서 500만 원을 '희망 2025 나눔 캠페인'의 이웃돕기 성금으로 쾌척했다. ‘희망 2025 나눔 캠페인’은 2024년 12월 1일부터 2025년 1월 31일까지 진행되며, 이번 홍우회의 기부금은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지원하기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이는 홍천군의 사회적 책임과 지역 사회 발전을 위한 노력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신영재 홍천군수는 "이번 성금이 지역사회에 도움이 되기를 희망하며, 미래를 위한 새로운 희망과 변화의 기반이 되기를 바란다“라며, ”나눔이 세상을 가치있게 변화시키는 큰 힘이 될 수 있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홍천군은 홍우회를 비롯한 지역 지도자들의 이 같은 봉사 정신과 성금 기탁을 통해 지역에 희망의 씨앗을 뿌리고 사회적 가치를 증진시키는 중요한 계기로 작용하여 지역사회의 지속적인 성장을 향한 발전을 기대하고 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함양군 보건소는 지난 5일 수동면 보건지소에서 진행된 ‘하반기 찾아가는 마산의료원 무료검진사업’을 주민들의 큰 호응 속에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찾아가는 마산의료원 무료검진사업’은 지역 내 보건의료서비스의 불균형을 해소하고, 의료 사각지대에 놓인 주민들에게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검진은 경상국립대학교 병원 교수진과 마산의료원 검사요원, 간호사, 행정요원으로 구성된 의료팀이 참여했으며, 14종의 첨단 의료장비를 갖춘 특수 제작 검진버스를 통해 진행됐다. 올해 이 사업은 상반기 유림면에서 약 30여 명, 하반기 수동면에서 약 40여 명이 참여하여 총 두 차례 시행됐으며, 검진 후 유소견자가 발견될 경우, 마산의료원에서 통보된 결과를 바탕으로 보건소에서 병원 진료 안내와 건강증진 프로그램 연계를 통해 지속적인 후속 관리를 지원할 예정이다. 보건소 관계자는 “이번 하반기 검진도 군민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 덕분에 성공적으로 마칠 수 있었다”며, “내년에도 의료 취약 지역을 대상으로 무료 검진사업을 확대·시행하여 주민 건강증진에 더욱 힘쓸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