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전라남도 나주시가 전국 지자체를 대상으로 한 ‘지역 먹거리 지수 평가’에서 2년 연속 대상을 차지하며 먹거리 정책 우수성을 또 한 번 입증했다. 지역 먹거리 지수 평가는 지자체별 지역 농산물(로컬푸드) 생산·유통·소비 활성화를 위한 노력과 먹거리 정책 전반에 대한 추진사항을 지역 먹거리 지수로 계량 평가해 공표하는 제도다. 6일 나주시에 따르면 올해 평가는 전국 시·군 159곳을 대상으로 이뤄졌다. 농림축산식품부가 주최,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에서 주관했으며 5대 과제 14개 평가지표에 대한 서면·현장 평가를 거쳤다. 나주시는 최고 등급인 S등급(대상)을 획득,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상 영예를 안았다. 앞서 2020년부터 2022까지 3년 연속 최우수상에 이은 2년 연속 대상이라는 독보적인 성과로 전남도를 넘어 전국적인 먹거리 정책 경쟁력을 입증했다. 나주시는 평가 지표 중 ‘지역먹거리 계획 공적 추진체계 구축’, ‘지역 먹거리위원회 운영’, ‘먹거리 연중 공급을 위한 농가 조직화’, ‘도농상생 협력 강화’, ‘탄소 감축 실천 노력’ 등에서 높은 평가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김성남 경기도의회 경기북부분원 설치위원회 위원장(국민의힘, 포천2)은 포천 직업계 고등학교 활성화를 위한 교육 혁신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김성남 위원장은 포천 직업교육협의회 위원장으로서 지난 5일, 포천교육지원청에서 열린 2024년 하반기 포천 직업교육협의회 정기회의를 주재하며, 포천 지역 직업계 고등학교들의 교육과정 운영 현황과 신입생 충원 현황을 점검하고, 직업교육 활성화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이날 회의에서 영북고등학교, 일동고등학교, 포천일고등학교는 특색있는 교육과정 운영 및 학교환경개선 사업에 대해 설명했다. 영북고등학교는 육·해·공군 부사관 모집 설명회와 병영체험 및 드론박람회 참여, 드론 기능반 및 드론 축구반 운영 등을 통해 학생들의 역량을 강화하고, 드론 전용 실내 교육장을 계획하여 실습 환경을 개선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경기공유학교 거점활동공간 사업을 통해 드론 축구장의 질을 향상시키는 등 다양한 교육 인프라 구축을 추진 중이라고 전했다. 일동고등학교는 미용 관련 특강과 뷰티세미나 등 현장체험 진행하며, 최신 기자재를 구비해 실습실을 최첨단으로 개선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전남 완도군과 완도군공무원노동조합이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2024년 공무원 노사 문화 우수 행정기관 인증제’에서 전국 기초자치단체 부문 1위를 차지하며 지난 4일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 행정안전부는 지난 6월부터 각급 기관으로부터 인증제 신청을 받아 노사 관계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회를 통해 1차 서면 심사, 현지 실사, 2차 대면 심사 등을 거쳐 최종 우수기관을 선정했다. ‘공무원 노사 문화 우수 행정기관 인증’은 정부가 건전한 노사 관계를 만드는 모범적인 행정기관을 선정해 노사 문화를 타 기관에 확산하고자 2010년부터 추진되고 있다. 완도군 관계자에 따르면 군과 완도군공무원노동조합은 군민과 함께 상생·협력하는 노사 문화에 대한 인식 확산과 정착을 위해 힘써왔다고 전했다. 특히 지역 특산품인 전복 가격 안정화를 위해 지역민과 함께 전국을 순회하면서 ‘전복 홍보 및 판촉 활동’, 지역 봉사단체와 함께 ‘완도 사랑의 산타 대작전’을 통해 취약계층에 온기를 전했다. 완도5·18민중항쟁행사위원회, 완공노, 완도군, 완도군의회, 공공연대노동조합과 군민이 공동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고양교육지원청은 지난 12월 5일, YMCA 고양 국제청소년문화센터에서 “2024 고양교육발전특구 유보이음 디지털 처음학교 포럼”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포럼은 유치원과 어린이집 간의 협력을 통해 미래 영유아 교육의 새로운 모델을 제시하고, 디지털 시대에 맞는 유아교육의 방향성을 모색하는 자리였다. 이번 포럼을 통해 ▲ 미래 영유아 학교 모델 제안 ▲ 유아 디지털 교육의 중요성 강조 ▲ 유치원과 어린이집 간 협력 강화 ▲ 학부모와 지역사회 참여 확대 등에 대해 논의했다. 이번 포럼은 유튜브 채널을 통해 실시간으로 생중계되어 경기도 교육 관계자들이 온라인으로 참여하여 활발한 소통을 이어갔다. 또한, 메타버스 플랫폼을 활용하여 참가자들이 가상 공간에서 네트워킹하는 기회를 제공했다. 포럼에 참석한 한 어린이집 원장은 “이번 포럼을 통해 유보통합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느꼈으며, 미래 영유아 교육의 방향성을 설정하는 데 큰 도움이 됐다”고 소감을 밝혔다. 최○○ 교사는“ 디지털 시대에 유아들에게 필요한 역량을 키우기 위한 다양한 아이디어를 얻을 수 있었다”며 만족감을 표했다. 고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의왕시의회 조례등심사특별위원회는 지난 5일 시 조직에 1개국 신설 내용이 담긴 '의왕시 행정기구 및 정원 조례 전부개정조례안'과 국가보훈대상자 처우 개선을 위한 수당 5만원 인상분을 반영한 '의왕시 국가보훈대상자 등 예우 및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통과시켰다고 밝혔다. 제308회 의왕시의회 제2차 정례회 제2차 본회의가 열리는 6일 심사결과보고를 앞두고 한채훈 위원장은 “1개국 신설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가 존재했지만 공직사회 인사적체 상황을 감안해 의회가 대승적인 차원에서 원안 가결한 것”이라며 “이를 명심하고 더 효율적이고 능률적인 행정을 펼쳐달라”고 당부했다. 또한, 한 위원장은 “제가 대표 발의한 국가보훈대상자 등 예우 및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에는 명예도로명에 희생, 공헌자의 이름이나 보훈명칭을 부여할 수 있도록 한 조항이 추가되어 큰 의미가 있다고 생각했으나 의왕시 집행부와 국민의힘 소속 특위 위원들의 반대가 있었다”고 밝혔다. 한 위원장은 “명예도로명 부여 사항을 시 집행부가 충분히 긍정적으로 검토할 수 있음에도 끝까지 의회와 힘겨루기하듯 반론을 제기하는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김경일 파주시장은 지난 5일 농협중앙회 본관 대강당에서 농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2024 농업발전 혁신인상’을 수상했다. 농업발전혁신인상은 농협중앙회가 다양한 농업정책을 발굴·추진하는 등 지역농업 발전에 기여한 지방자치단체장에게 수여하는 상으로, 올해 총 8명이 선정됐다. 민선 8기 취임 이후 김경일 파주시장은 ‘지속가능한 농촌으로 도농이 상생하는 파주’라는 비전 아래 로컬푸드 산업을 육성하고 도농 간 유통 시스템 혁신을 통해 ‘도농상생 선순환’ 체계를 구축하는 데 집중해왔다. 특히 시가 추진 중인 로컬푸드 복합센터 건립사업은 도농복합도시인 파주시의 특색을 살려 지역농업 활성화와 도시민을 위한 신선한 농축산물 공급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는다는 포석이다. 이를 위해 시는 총 사업비 120억 원을 투입, 운정호수공원 인근에 복합센터를 건립할 예정으로 2026년 상반기 완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시는 또한, 쌀 소비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쌀 산업문제에 적극 대처하기 위해 농협과 협력하여 관내 농협하나로 마트에 할인된 가격으로 파주쌀을 구입할 수 있는 ’로컬라이스존‘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광명시의 시민 주도 탄소중립 정책이 올해도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시는 지난 5일 서울 상암동 문화비축기지에서 열린 ‘2024 환경부 탄소중립 경연대회’에서 최우수상을 받았다고 6일 밝혔다. 지난해 우수상 수상에 이은 쾌거다. 이번 대회는 탄소중립 생활 실천을 주도한 우수 지자체, 교육기관, 민간, 기업‧기관 등을 선정해 성과를 공유하고, 탄소중립 실천 문화확산을 유도하기 위한 목적으로 개최됐다. 지자체, 교육기관, 민간, 기업‧기관 등 4개 부문에 86개 팀이 신청해 1차 서류심사를 거친 20개 팀이 본선에 참가했으며, 광명시는 20개 팀 가운데 기초지자체로는 유일하게 본선에 참가했다. 이 자리에서 시는 ▲민관 거버넌스 구축을 통한 재생에너지 확대 ▲녹색건축으로 실천하는 에너지효율 개선 ▲자원순환경제 체계 구축 ▲정원문화 확산을 통한 탄소흡수원 확대 ▲ESG 산업 생태계 구축 등 탄소중립 정책을 발표했다. 광명시는 탄소중립 정책 전반에 시민 참여를 보장하고, 시민 실천을 유도하는 광명시만의 ‘시민 주도형 정책’을 높이 평가받아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설명했다. &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파주시는 직접 관내 기업을 방문해 숨은 일자리를 발굴하는 ‘기업속을 파고들다! 파주시 일자리 발굴단‘ 사업을 추진해 올해 총 174개의 기업체를 발굴하고 82명의 일자리를 창출했다. 시는 지역 특성에 맞는 일자리를 발굴하기 위해 지난 2월부터 ‘기업속을 파고들다! 파주시 일자리 발굴단‘ 사업을 추진해왔다. 일자리 발굴단의 주된 활동은 ▲기업체 발굴을 통한 구인정보 취득 및 구직자 연계 ▲일자리센터 채용지원서비스 참여 지원 ▲파주시 일자리정책과 일자리센터 홍보 등 이다. 특히, 일자리센터에 등록되지 않은 관내 기업들을 발굴하는 데 초점을 두고 활동했다. 기업체 발굴 이후에는 기업이 필요로 하는 구인 정보를 파악해 기업과 구직자 간의 맞춤형 일자리를 연결하며 취업률을 높이는 데 주력해 왔다. 또한 발굴된 업체가 2024 더 큰 일자리 박람회, 구인‧구직 만남의 날, 상설 면접 등 일자리센터 채용지원 행사에 참여할 수 있도록 독려했다. 이를 통해 업체는 인력 채용에 대한 부담을 덜고, 구직자는 더 많은 일자리에 참여할 수 있게 됐다. 이이구 일자리경제과장은 “내년에도 지속적인 일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광명시는 지난 5일 광명시마음건강센터에서 올해 두 번째 ‘2024년 광명시 자살예방협의체 회의’를 개최했다. 광명시 자살예방협의체는 각계각층의 전문가가 모여 광명시 자살 예방을 위한 협조 사항을 논의하기 위해 지난해 구성됐다. 이번 회의에는 이현숙 보건소장, 이원영 중앙대학교 예방의학과 교수, 지수혁 고려대학교 구로병원 정신건강의학과 교수를 비롯해 관내 복지관, 정신건강복지센터, 청소년상담복지센터, 종교계, 주민자치회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 총 14명이 참석했다. 이날 참석자들은 ▲지난 안건 추진 현황 ▲자살통계에 따른 자살예방 사업 ▲생명존중안심마을 사업 등을 논의했다. 이현숙 보건소장은 “협의체 덕분에 자살예방사업 진행 과정에서 겪는 어려움을 함께 논의하고 해결 방안을 모색할 수 있었다”며 “다양한 자살예방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광명시가 자살로부터 안전한 생명존중도시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파주시는 생활 속 탄소중립 실천방안의 하나인 1회용품 사용 감축 노력의 일환으로 올해 파주시가 주최한 농산물축제에 1만 5천여 개의 다회용기 사용을 지원했다고 밝혔다. 시는 지난 10월에 열린 제19회 파주개성인삼축제와 11월에 열린 제28회 파주장단콩축제 현장의 음식판매점에서 다회용기를 무상으로 지원하고, 다회용기 수거함을 축제장에 설치하는 등 1회용기 대신 다회용기를 사용을 활성화하기 위한 다양한 노력을 펼쳤다. 시에 따르면 두 차례의 농산물축제 현장에서 시가 제공한 다회용기는 파스타볼 용기 5천 개, 포크 6천 개, 다회용 식판 2천 3백 개, 숟가락·젓가락 2천3백 개 등 총 1만 5천여 개 가량이다. 이에 따라 축제 당일 음식점에서는 주문에 따라 다회용기에 담은 음식이 제공되고, 관람객은 식사 후 현장에 설치된 수거함에 용기를 반납하면, 전문업체가 이를 수거해 세척을 마친 후 다시 음식점에 제공하는 '다회용기 순환 시스템'이 자연스레 작동하는 모습을 볼 수 있었다. 김경일 파주시장은 “1회용기를 사용하는 것이 판매자와 소비자 모두에게 편한 것은 사실이지만, 환경보호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경기도의회 최병선 의원(국민의힘, 의정부3)은 12월 5일 철도항만물류국을 대상으로 한 예산결산특별위원회 본예산 심사에서 도봉산-옥정 간 광역철도 사업의 지연과 단선 전철 추진에 따른 문제점을 비판하며, 사업의 조속한 진행과 복선화 검토를 촉구했다. 최병선 의원은 총사업비 7,749억 원 중 시비와 도비가 각각 15%씩 부담되는 재원 구조에서 집행률이 56.3%에 머무른 이유를 추궁했다. 장암역 공사의 공정률이 36.9%로 저조한 가운데, 2026년 준공 목표 달성 역시 불투명한 상황이다. 이에 대해 최병선 의원은 의정부시와 서울시 간 운영 주체 갈등이 공사 지연의 주된 원인임을 짚으며, “의정부와 양주 시민들이 이 사업을 오랫동안 기다려온 만큼, 공사 기간 단축을 위한 경기도의 강력한 개입과 노력이 필요하다”고 촉구했다. 단선 전철 추진에 대해서는 “의정부 시민들은 운영 효율성과 안전성에 대한 심각한 우려를 표하고 있다”며, 비첨두시간대 대기시간 증가로 인한 시민 불편을 언급하며 복선 전철이 더 효과적인 대안임을 강조했다. 철도항만물류국장의 “단선 전철은 단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파주시는 5일 시민 불편 해소와 시정발전에 기여한 우수공무원에게 특전을 부여하고 적극행정 공직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한 '2024년 하반기 적극행정 우수공무원'을 선발했다. ‘적극행정 우수공무원‘은 각 부서에서 적극행정 사례를 추천받아 ▲시민 체감도 ▲담당자의 적극성 ▲창의성 및 전문성 ▲과제의 중요도 ▲확산 가능성에 대해 실무 심사와 직원 설문조사를 거친 후 적극행정위원회 최종 심사를 통해 선발했다. 2024년 하반기 적극행정 우수공무원’으로 선정된 직원은 ▲최우수에 ‘병목지점 개선사업’ 한계를 극복하고 주요 국도 추가 사업 추진(도로건설과 허권준) ▲우수에 지티엑스(GTX) 환승센터 주변 교통혼잡 개선을 위한 시(市)-한국토지주택공사(LH) 간 상생협약 및 협업체계 구축(교통정책과 황종구) ▲장려에 민원행정서비스 2·5·7 제도 적극 추진으로 인허가 행정 혁신 완성(허가총괄과 홍지범)과 서울시 버스 노선(774, 773, 9714번) 폐선 대책 수립을 통한 대중교통 민원 해소(버스정책과 김해원) 등 4명이다. 앞서 선발된 상반기 적극행정 우수사례는 경기도 시군 규제혁신 우수사례 경진대회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수원시 권선여성합창단은 2012년 10월 창단하여 20여 명으로 구성된 순수 아마추어 합창단으로 신규단원을 상시 모집하고 있다. 모집대상은 음악을 사랑하며 열심히 참가할 수 있는 여성으로 음악이론을 겸비한 좋은 발성으로 노래하기를 희망하는 여성이라면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다. 권선여성합창단은 매주 1회 권선구청 대회의실에서 정기연습을 진행하고 있으며, 문화 소외지역 찾아가는 공연 및 다양한 초청공연 등으로 재능 나눔에 앞장설 뿐만 아니라 정기적인 이웃돕기를 통해 꾸준히 사랑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파주시는 관내 거주하는 외국인들에게 생활폐기물의 올바른 배출 방법을 소개하기 위해 영어, 중국어, 태국어, 베트남어, 아랍어 등 5개 국어로 관련 안내문을 제작했다. 현재 파주시에는 1만 9,000여 명의 외국인이 거주하는 것으로 파악되며, 이들은 올바른 쓰레기 배출 방법을 알지 못해 불법으로 쓰레기를 투기하는 경우가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다. 이에 시는 다국어 버전으로 생활폐기물 배출안내문을 제작하기로 했으며, 언어별로 4천 장씩, 총 2만 부의 안내문을 제작해 지난 4일, 각 읍면동에 배부했다. 생활폐기물 안내문에는 쓰레기 배출 수거 시간 및 장소, 종량제 봉투 구입처, 일반쓰레기·음식물쓰레기·재활용품·대형폐기물 종류별 배출 방법, 쓰레기 무단투기 과태료 등에 대한 내용이 담겨있으며, 실제 파주시 종량제 봉투 사진을 삽입해 외국인이 이해하기 쉽게 제작됐다. 심재우 자원순환과장은 “외국어로 번역된 안내문을 통해 외국인들이 올바른 쓰레기 배출 방법을 숙지하게 되길 바란다”라며, “올바른 쓰레기 배출 문화 정착과 쾌적한 도시환경 조성을 위해 지속적인 홍보 활동을 전개하겠다”라고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디지탈라인은 지난 5일 권선1동 행정복지센터에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이웃돕기 성금 백만원을 기탁했다. ㈜디지탈라인은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꾸준히 이웃돕기 후원금을 권선1동 행정복지센터에 기탁하고 있다. 전달받은 후원금은 경기도공동모금회에 기탁되어 저소득가정 및 사례관리 가구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강성진 ㈜디지탈라인 대표는 “지역사회에 환원하기 위해 기부를 시작하게 됐으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을 위한 기부활동을 꾸준히 실천하겠다”고 밝혔다. 최규희 권선1동장은 “어려운 시기에도 소중한 후원을 해주신 ㈜디지탈라인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소외되는 이웃이 없는 권선1동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