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의정부시 보건소는 ‘세계 에이즈의 날’(매년 12월 1일)을 맞아 12월 4일 신한대학교와 협력해 에이즈 예방과 인식 개선을 위한 운동(캠페인)을 실시했다. 신한대 재학생 및 교직원 500여 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이번 운동(캠페인)은 신한대 건강관리센터와의 적극적인 협력을 통해 젊고 창의적인 방법으로 진행했다. 캠퍼스 내 에이즈 예방 공간(부스)을 설치하고, 홍보물품을 배포하며 보건소를 통한 익명 무료 검진 방법과 올바른 콘돔 사용법 등을 안내했다. 특히, 에이즈에 대한 편견 해소와 올바른 지식을 전달하는 데 초점을 맞춰 정보를 제공했다. 에이즈(AIDS, 후천성면역결핍증후군)는 인간면역결핍바이러스(HIV)가 면역체계를 공격해 발생하는 질병이다. 인간면역결핍바이러스(HIV)에 감염되더라도 적절한 치료와 관리를 받으면 건강한 삶을 영위할 수 있으며, 조기 진단과 치료는 바이러스 전파를 효과적으로 차단할 수 있다. 장연국 소장은 “세계 에이즈의 날을 맞아 진행한 이번 운동(캠페인)이 지역 주민과 청년들이 에이즈를 올바르게 이해하고 예방에 적극 동참하는 계기가 됐길 바란다”며,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5일 제주교육박물관 뮤지엄극장에서 지방공무원 행정혁신 학습공동체 10개 팀이 참가한 가운데 제주교육박물관 뮤지엄극장에서 지방공무원 행정혁신 학습공동체 결과보고회를 실시했다. 학습공동체의 취지에 맞게 지방공무원 스스로 업무에 대해 토론하고 제도개선 사항을 발굴하며 집단 성장을 실현하는 자발적 학습 공유의 장을 보여주었다. 2024년 지방공무원 행정혁신 학습공동체는 예산, 계약, 전산, 시설, 감사 등 행정 업무 분야와 저경력 업무고민, 학생신체활동, 작은학교, 독서매뉴얼 등 전반적 제주교육의 발전을 위한 분야에 대해 학습했다. 도교육청은 학습공동체 결과물을 누리집(부서별 자료실'총무과'학습공동체 메뉴)에 탑재하여 업무에 활용하도록 하는 등 많은 지방공무원들의 업무 능력 향상에 도움을 주고 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의정부시 녹양동주민센터는 12월 5일 유동인구가 많은 녹양역 주변 상가 일대에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빗물받이 안전망’을 설치했다. 빗물받이 안전망은 빗물받이 시설 위에 결합하는 우레탄 소재의 여과망으로, 겨울철 미끄럼 사고와 발빠짐 사고 등을 예방할 수 있는 안전시설이다. 또한, 배수공간이 촘촘해 낙엽, 쓰레기, 담배꽁초 등의 유입을 막아 비가 많이 내려도 빗물받이가 제기능을 할 수 있도록 도움을 준다. 이날 작업에는 깨끗하고 안전한 마을을 만들고자 녹양동 안전협의체 회원 20여 명이 참여, 빗물받이 안전망 40개를 설치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최광규 동장은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주민들의 안전을 위해 땀 흘리며 안전망을 설치해 주신 안전협의체 회원들께 감사하다"고 말했다. 한편, 녹양동과 녹양동 안전협의체는 지난 6월부터 ‘녹양동 맞춤형 안전누리사업’을 통해 주민 안전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제주시교육지원청은 3일과 5일 양일에 제주시 읍면지역 중학생 230여 명을 대상으로‘제주시교육지원청, 교육기관 연계 진로체험의 날’을 전일 행사로 운영했다. 이번 행사는 교육기관이 연계하여 진로체험 기회를 제공해 다양한 직업세계를 이해하고 스스로 진로를 개발해 나갈 수 있는 진로 개발역량을 함양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날 행사는 제주시교육지원청을 비롯하여 제주교육박물관, 제주도서관, 제주학생문화원 등 4개 교육기관이 연계하여 이루어졌다. 제주시교육지원청에서는 7개 부서 소개, 제주교육박물관에서는 전시실 및 독도체험관을 관람, 제주도서관에서는 직업인 특강(휴먼북) 실시, 제주학생문화원에서는 풍자 작가 등 직업과 관련된 진로체험을 함께 하고 있다. 제주시교육지원청 관계자는“읍면지역 중학생들이 지역적으로 접하기 어려운 교육기관을 방문하며 교육관련 직업을 이해함으로써 그 소중함을 알고 미래의 꿈을 키워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의정부시 녹양동주민센터는 12월 5일 녹양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100일간 사랑릴레이 배턴 잇기’에 동참해 복지 사각지대 가구를 위한 성금 20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기탁된 성금은 긴급한 상황에 있는 위기가구를 위해 배부될 예정이다. 녹양동 지사협은 복지 사각지대 위기가구를 발굴‧지원하는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자생단체다. 일촌맺기(위기가구와 일대 일 연결(매칭)로 주 1회 전화 및 월 1회 후원물품 전달), 해피박스(독거노인 가구에 후원물품을 전달하며 안부를 확인) 등 지역사회 내 안부 확인이 필요한 주민들을 위해 지속적으로 활동해 왔다. 정연숙 위원장은 “올해도 100일간 사랑릴레이에 동참할 수 있어 기쁘다”며, “위기 상황이 발생한 복지 사각지대 가구를 위해 성금이 쓰이길 바란다”고 전했다. 최광규 동장은 “복지 사각지대 발굴에 힘써주시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따뜻한 나눔에 감사드린다”며, “기탁된 성금은 지원이 필요한 가구에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12월 2일 열린 안양시의회 도시건설위원회 행정사무감사에서 윤해동 의원(더불어민주당, 관양동·인덕원동·달안동·부림동)은 ‘소규모주택정비사업 관리지역 가이드라인 수립’의 지연에 대한 아쉬움 표명하며 사업의 빠르고 체계적 추진을 촉구했다. ‘안양시 소규모주택정비사업관리지역 가이드라인 수립 용역’은 용역업체의 사정으로 공정률 70%정도 에서 중단됐으며, 새로운 업체를 선정하여 내년 2월경에 용역을 마무리하게 된다. 윤의원은 “재개발 요건을 충족하지 못해 사업이 어려웠던 지역에서도 소규모주택정비사업 관리지역을 통해 정비사업을 진행할 기회가 늘어날 것”이라며, “소규모의 난개발 형태가 아니라 재개발에 상응하는 대규모의 정비사업이 가능하도록 체계적인 추진이 필요하다.”고 역설했다. 집행부는 가이드라인 수립 지연에 대해 유감을 표하며, “늦어진 만큼 더욱 철저히 검토해 건실한 결과를 도출하겠다.”고 답변했다. 또한 가로주택정비사업 추진구역이 ‘2030 안양도시정비기본계획 중간타당성 검토’의 정비예정구역에 포함된 것을 지적하며, “조합을 설립하지 못했더라도 추진지역의 연번 부여가 끝난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의정부시 가능동주민센터는 12월 5일 가능동 자율방재단이 관내 주요 도로에서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활동은 보행로와 빗물받이를 덮은 낙엽을 정리해 보행 안전 및 강설 시 원활한 배수 환경을 확보하고자 마련했다. 급격히 차가워진 날씨에도 자율방재단 회원 15여 명이 참여해 적극적으로 환경정화 활동을 전개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가능동 자율방재단은 지역사회 안전을 위해 매년 폭우 대비 빗물받이 정화를 비롯한 다양한 봉사 활동에 힘쓰고 있다. 이번 활동 역시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으며, 이후에도 지속적으로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최수진 단장은 “이번 활동은 가능동 주민들의 안전을 위한 작은 실천”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활동으로 이웃 주민들에게 보다 안전하고 쾌적한 마을 환경을 제공하겠다”고 전했다. 배은경 동장은 “낙엽을 치우는 작은 노력이 큰 사고를 예방하는 중요한 첫걸음이 된다”며, “우리 가능동의 안전한 겨울을 위해 애써주시는 자율방재단의 활동이 지역사회의 모범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김제시(시장 정성주)는 오는 9일부터 13일까지 취업취약계층에게 한시적 일자리를 제공하는 2025년 제1단계 공공근로사업 참여자 120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모집대상은 사업개시일 기준 18세 이상 69세 이하의 김제시민으로 가구소득이 기준중위소득 70% 이하며 재산이 4억원 미만인 구직 등록을 한 자다. 참여를 희망하는 시민은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신청하여야 하며, 이후 김제시에서는 가구 소득액, 재산, 부양가족 수 등을 고려해 참여자를 선발한 뒤 1월 2일 문자로 개별 통지할 계획이다. 선발된 대상자는 2025년 1월 6일부터 3월 21일까지 약 3개월간 근무하게 된다. 근무조건은 △시간당 임금 10,030원 지급 △4대 보험 가입 △주휴수당 및 연차 유급휴일 제공 △교통·간식비 5,000원 지급이 있다. 정성주 김제시장은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분들의 자립기반을 마련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많은 구직자분들이 경제활동을 이어갈 수 있도록 일자리 확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의정부시 의정부1동주민센터는 12월 5일 의정부1동 통장협의회가 성금 100만 원을 기부하며 ‘100일간 사랑릴레이 배턴 잇기’에 동참했다고 밝혔다. 의정부1동 통장협의회는 평소 시정 홍보, 환경정화 활동, 복지 사각지대 발굴 등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헌신적으로 활동하는 모범적인 자생단체다. 매년 100일간 사랑릴레이에도 참여하며 이웃사랑 실천에 앞장서고 있다. 김영리 동장은 “매년 100일간 사랑릴레이 배턴 잇기에 동참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동에서도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곳을 잘 살펴 필요한 곳에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김제시는 4-H연합회가 지난 5일 드림스타트 사례관리 아동 30명을 위해 아이들이 좋아하는 반찬 4종을 직접 만들어 후원하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봉사활동의 반찬 메뉴는 사전에 조사한 아이들이 좋아하는 반찬과 균형 잡힌 식단을 고려해 선정됐으며, 20~30대의 젊은 청년인 4-H연합회 회원들이 바쁜 일정 속에서도 아이들을 생각하는 마음으로 직접 재료를 손질하고 반찬을 조리해 따뜻함을 자아냈다. 특히 이번 반찬 후원은 사전에 사용하고자 했던 조리실이 내진공사로 사용할 수 없게 됐음에도 불구하고 어렵게 다른 조리실을 구해 반찬을 만드는 열정을 보였으며, 사랑이 가득 담긴 후원받은 반찬은 드림스타트 아동통합사례관리사가 대상 아동의 가정을 직접 방문하여 전달했다. 4-H연합회는 매년 드림스타트 아동들에게 관심을 갖고 봉사활동과 후원물품을 지원하고 있는 청소년 육성단체로 아동용 겨울외투와 책가방 후원을 하는 등 꾸준한 사랑과 관심을 이어오고 있다. 김병우 4-H연합회장은 “올해에는 단순 물품 지원이 아닌 직접 행동하는 후원 활동을 추진하고자 노력했다.”며 “정성을 담아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의정부시 의정부1동주민센터는 12월 4일 (사)기운차림봉사단이 ‘100일간 사랑릴레이 배턴 잇기’에 동참해 성금 10만 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사)기운차림봉사단은 회원들이 의기투합해 2011년 설립한 비영리단체다. 저소득가구를 실질적으로 돕고자 기운차림식당 부산동래 1호점과 의정부지부 2호점 개설을 시작으로 현재는 전국 18개 지역에서 점심을 1천 원에 제공하는 등 이웃사랑 실천에 앞장서고 있다. 장성수 대표는 “올겨울에도 이웃들에게 희망을 드리고 싶어 십시일반 성금을 마련했다”며, “작은 정성이지만 어려운 이웃들에게 큰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김영리 동장은 “관내 취약계층을 위한 나눔을 통해 따뜻한 이웃사랑의 표본이 되는 회원들께 깊은 감사를 표한다”며, “동에서도 복지 사각지대가 발생하지 않도록 위기가구를 살피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김제시는 정신건강복지센터에 등록된 회원과 가족 60여 명이 지난 5일 장애인평생교육센터에서“잘가용(龍)! 갑진!, 뱀(巳)가워용! 을사!”라는 제목으로 송년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는 센터 주간재활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던 원예, 공예 및 미술 활동의 작품들이 전시됐으며, 댄스·음악 교실로 다져진 회원들의 라인댄스와 오카리나 공연이 펼쳐져 회원과 가족들의 큰 환호를 얻었다. 송년행사에 참여한 한 회원은 “올해 센터 주간재활프로그램 이용을 자랑스럽게 생각하고, 회원들과 함께 만든 작품과 무대에서 열심히 준비한 댄스와 오카리나 공연을 선보일 수 있어 매우 뿌듯하고 즐거웠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정아 치매재활과장은 “센터 등록회원과 가족들이 다양한 프로그램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풍성한 송년행사를 진행할 수 있었다. 이번 행사를 통해 등록회원들이 성취감을 느끼고 자신의 기량을 마음껏 발휘할 수 있었던 좋은 시간이 됐기를 바라며 2025년에도 더욱 알차고 다양한 프로그램들을 통해 지역사회 내 안정적인 정착과 삶의 질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의정부시 고산동주민센터는 12월 4일 고산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마스크 1천100장을 기부하며 ‘100일간 사랑릴레이 배턴 잇기’에 동참했다고 밝혔다. 김은경 위원장은 “동절기 호흡기 질환에 취약한 고산동 소외된 이웃을 위해 마스크를 기부한다”고 전했다. 고산동 관계자는 “비말감염 질환 등으로 건강에 위협을 받는 소외계층을 위한 따뜻한 나눔의 손길에 감사드린다”며, “전달해 주신 마스크는 관내 취약계층에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고산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올 9월 구성돼 추석 명절음식 나눔, 김장 나눔, 복지 사각지대 발굴 등 꾸준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산광역시의회 정태숙 의원(남구2ㆍ교육위원회)은 12월 5일, 제1차 예산결산특별위원회의'2024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및 2025년도 예산안 심사'에서 공공토지비축사업에 대한 재정절감 효과가 부정적임을 강하게 지적했다. 부산시는 2019년 중앙대로 확장공사와 공공어시장 진입도로 확장공사에 대한 토지보상비를 공공토지비축사업으로 진행하겠다고 의회의 동의를 구했다. 당시 부산시는 공공토지비축사업으로 진행하는 것이 재정사업 추진보다 237억 원의 재정절감 효과가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재정사업 추진 시 지방채 발생(1,789억원)이 소요되기에 토지비축사업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그러나 2025년 예산안에 따르면, 중앙대로 확장공사의 보상비는 2021년 1,607억원에서 2025년 3,190억원으로 1,433억원(89.2%) 증가했다. 공동어시장 진입도로 확장공사의 보상비도 2021년 388억원에서 2025년 661억원으로 283억원(72.9%) 증가했다. 또한 2019년 의회 동의 당시, 두 사업은 공공토지비축사업으로 지방채무 사업으로 설계된 것이 아니었으나, 현재는 모두 지방채무 사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의정부시 호원1동주민센터는 호원1동 주민자치회가 이웃돕기 성금 100만 원을 기부하며 ‘100일간 사랑릴레이 배턴 잇기’에 동참했다고 6일 밝혔다. 호원1동 주민자치회는 매년 성금 기부 및 연탄 전달 등 다양한 방식으로 사랑릴레이 배턴 잇기 참여하며 나눔 문화 실천에 앞장서고 있다. 이경재 회장은 “주민자치회원들이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뜻을 모아 기부를 진행했다”며, “다 함께 행복한 호원1동을 만들기 위해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고연희 동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관심을 가져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전달해 주신 성금은 관내 위기가구의 발굴과 지원을 위해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