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인천경제청은 인천경제자유구역 내 외국인투자기업을 대상으로 긴급 간담회를 5일 열었다고 밝혔다. 비상계엄 선포와 해제로 촉발된 외투기업의 불안을 해소하고 지원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회의를 개최했다. ㈜얀센백신, 아지노모도셀리스트, 앰코 테크놀로지, 싸토리우스, 머크, 헬러만타이툰, 골든퍼시픽 등을 포함한 외투기업 7개와 글로벌캠퍼스내 외국대학 5개, 외국인자문위원회(Foreign Advisory Board) 관계자 등 총 30여명이 참석했다. 윤원석 청장은 우선 외투기업들에게 안정화되고 있는 한국의 상황을 강조했다. 또 외투기업과 외국대학의 산업·교육 현장 상황을 청취하고 인천경제청의 맞춤형 대응책을 심도깊게 논의했다. 더불어 내년도 외투기업에 대한 지원 정책과 ‘IFEZ 2040 비전 전략’ 등 중장기적인 발전 전략을 설명하고 지속적인 투자를 요청했다. 참석한 기업과 기관들은 인천경제청에서 발빠르게 간담회 자리를 마련한 것에 감사하며, 이번 상황을 해결하는 과정에서 한국의 회복탄력성을 재확인하는 기회가 됐다고 입을 모았다. 외투기업들은 안정적인 기업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의정부시 송산1동주민센터는 예닮교회가 관내 저소득층에게 전달해달라며 직접 만든 김장김치(300kg)를 전달했다고 6일 밝혔다. 예닮교회는 매주 관내 독거노인 등 결식 우려 가정에 국수를 후원하고 저소득가구를 위한 정기 후원을 하는 등 꾸준히 지역사회에 온정을 전하고 있다. 이명현 담임목사는 “추워지는 날씨에 어르신들이 맛있게 드시길 바라며 성도들과 정성을 다해 김장김치를 만들었다”며, “앞으로도 주위 이웃들과 함께하는 예닮교회가 되겠다”고 전했다. 김수경 동장은 “작년에 이어 올해도 이웃들을 위해 정성 가득한 김장김치를 전달해 주신 예닮교회 성도분들께 감사드린다”며, “김치는 관내 저소득 노인가구에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크로스오버 그룹 포르테나가 신곡으로 돌아온다. 오늘 6일 소속사 쇼플레이엔터테인먼트는 "포르테나가 오는 15일 오후 6시 신곡을 발표한다"라고 밝혔다. 이번 신곡은 포르테나만의 독보적인 색으로 재해석한 리메이크 싱글로, 오리지널리티 성악의 진수를 느낄 수 있는 곡이다. 지난 3월 발매한 'Hard To Say I'm Sorry' 이후 약 9개월 만의 신곡으로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다. 특히 한 해의 끝자락에 발매되는 만큼 팬들에게 특별한 연말 선물이 될 예정이다. ‘팬텀싱어4’에서 준우승을 차지하며 데뷔한 포르테나(이동규, 오스틴킴, 서영택, 김성현)는 세계 최초로 멤버 전원이 테너로 이루어진 크로스오버 그룹이다. 카운터테너, 콘트랄토, 레쩨로테너, 리릭테너로 구성되어 폭넓은 음역대와 특유의 짙은 표현력, 실력을 통하여 정통성과 신선함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았다는 평을 받고 있다. 한편, 포르테나의 신곡은 오는 15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수원시 ‘WHO 고령친화도시’ 3번째 재인증을 추진한다. 2016년 6월 국내에서 3번째로 WHO(세계보건기구) 고령친화도시 가입 인증을 받은 수원시는 실행계획을 3년 동안 추진한 후 실행계획 평가를 바탕으로 2019년 재인증을 받았다. 2024년 3번째 재인증을 목표로 ‘고령친화도시 5개년 중장기 계획’의 세부 실행계획을 추진하고 있다. ‘WHO 고령친화도시’는 나이 들어가는 것이 불편하지 않은 도시, 연령과 관계없이 누구나 살기 좋은 도시, 건강하게 노령기를 보낼 수 있도록 능동적으로 사회에 참여할 수 있는 도시를 말한다. 수원시는 5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2024 고령친화도시 조성 세부 실행계획 추진상황 보고회’를 열고, 2024년 추진한 고령친화도시 사업 성과를 보고했다. 수원시는 ‘고령친화도시 조성을 위한 4대 목표’로 ▲건강하고 유익한 생활환경 조성 ▲편하고 안전한 도시환경 조성 ▲참여와 존중하는 사회환경 조성 ▲활기차고 안정된 경제환경 조성을 설정하고, 8대 영역에서 49개 사업을 추진했다. 8대 영역은 ▲건강한 100세 노년 ▲다채로움이 가득한 노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전둔산경찰서는 12월 5일 교통사고를 내고 도주하는 음주운전자 검거에 결정적 도움을 준 20대 시민 A씨에게 표창장을 수여했다. A씨는 지난 11월 20일 오후 10시 30분경 대전 갈마동에서 주차된 차량들을 충격하고 조치 없이 도주하는 차량을 목격 후, 음주운전으로 의심되어 즉시 경찰에 신고했다. 또한, A씨는 이에 그치지 않고 자신의 차량을 이용하여 도주하는 차량을 직접 추격하는 동시에 차량 정보, 도주 경로 등을 신속하게 경찰에 전파하는 등 경찰의 음주운전자(30대, 남성) 검거에 결정적인 도움을 주었다. 검거된 음주운전자는 혈중알콜농도 0.155%의 면허취소 수치로 확인됐고, 현재 경찰서 교통사고조사팀에서 수사 중으로, A씨의 도움으로 추가적으로 발생할 수 있는 대형 교통사고 피해를 방지할 수 있었다. 경찰 관계자는“도로 위 시민의 평온한 일상을 지키기 위해 음주운전 의심 차량에 대한 시민들의 적극적인 신고를 당부드리며, 경찰은 음주운전 등 어떠한 범죄에 대해서도 신속한 현장대응 등을 통해 시민들의 불안감을 해소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수원시 손바닥정원단 단원 수가 1000명을 돌파했다. 손바닥정원은 지금까지 624개가 조성됐다. 수원시는 5일 일월수목원 방문자센터에서 ‘함께 만드는 열린정원, 손바닥정원 2024년 성과보고회·시상식’을 열었다. 2023년 2월 출범한 손바닥정원단은 손바닥정원 정책에 함께하며 정원문화를 만들어 나가는 시민 봉사단이다. 손바닥정원 조성·모니터링, 수원 정원의 날 참여 등 다양한 활동을 한다. 손바닥정원은 올 한 해 동안 312개를 조성해 총 624개로 늘어났다. 2025년에 266개를 조성하고, 2026년까지 총 1000개의 손바닥정원을 조성할 계획이다. 이날 손바닥정원 성과보고회·시상식은 손바닥정원단 활동보고, 시민 정원활동 우수사례 보고, 현근택 수원시 제2부시장 인사말, 2024년 시민정원 경연대회·베스트 손바닥정원 콘테스트 시상식, 손바닥정원단 1000명 돌파 기념 세레머니 등으로 이어졌다. 8~9월 열린 ‘시민정원 경연대회’는 수원시 글로벌평생학습관 내 지정 대상지에 정원을 조성하는 대회였다. 시민이 조성한 정원 7개소를 대상으로 서류·현장심사를 했고,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충북 증평군이 지난 5일 서울 HW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아이돌봄서비스 소통의날’ 행사에서 여성가족부 장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6일 군에 따르면, 이번 수상은 여성가족부가 주관한 ‘2024년 아이돌봄지원사업 서비스 제공기관 평가’에서 증평군이 A등급을 받으며 우수기관으로 선정됨에 따른 것이다. 여가부는 전국 227개소를 대상으로 성과, 활동 실적, 서비스 제공 현황, 인프라 등 4개 영역 12개 평가지표를 기준으로 평가해 34개 우수기관을 선정했다. 충북에서는 증평군이 유일하다. 이번 성과는 민선 6기 이재영 군수의 제1호 공약인 ‘함께하는 행복돌봄’으로 과감하고 전폭적인 아이돌봄서비스를 추진한 결과로 평가된다. 군은 올해 5월부터 ‘증평형 365 아이돌봄서비스’를 시행해 다자녀 가정의 아이돌봄서비스 본인부담금을 지원하며 이용자의 경제적 부담을 크게 완화했다. 2자녀 가정은 본인부담금의 50%, 3자녀 이상 가정은 본인부담금 90%가 지원된다. 그 결과 군의 아이돌봄서비스 이용자 수는 지난해 대비 8.4% 증가하며 주민들의 높은 호응을 얻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수원시가 5일 마이어스 수원점에서 2024년 수원시 좋은 직업소개소 시상식을 열고 모범 업체 대표에게 지정서와 현판을 전달했다. 올해 선정된 좋은 직업소개소는 강남인력(장안구), 원대건설인력(권선구),참나눔(팔달구), 동수원 종합인력(팔달구), 두리잡 인력파출 영통점(영통구) 등 5개 업소다. 민간 고용서비스 시장 활성화를 목표로 하는 좋은 직업소개소 지정 사업은 건전한 직업소개 문화 정책에 기여한 관내 업체를 선정하는 것이다. 선정된 업체는 2년 동안 ‘수원시 좋은 직업소개소’로 지정·운영된다. 이날 시상식에서 좋은 직업소개소 선정 업체 대표 5명에게 좋은직업소개소 지정서·현판을 전달했다. 또 민간고용서비스 품질 향상에 이바지한 직업소개소 대표자·종사자 5명에게는 표창장을 수여했다. 한편 전국고용서비스협회 수원시지부는 “취약계층을 위해 사용해달라”며 수원시에 500만 원을 기부했다. 성금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 지정기탁 형식으로 관내 복지사각지대 가정, 장애인 시설 등에 전달할 예정이다. 이날 시상식에는 이재준 수원시장, 박재관 전국고용서비스협회 수원시지부장,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의정부시는 12월 1일부터 13일까지 연말 지역 상권 소비 촉진과 지역경제 활력 제고를 위한 ‘연말 경기 살리기 통큰 세일’을 추진하고 있다. 이번 행사는 의정부 지하도상가(6~8일), 금오상권(6~12일), 시청역광장 앞 골목상권(1~13일) 등 3개 상권에서 진행한다. 시청역광장 앞 골목상권은 행사 기간 참여 업소별 10~30% 자체 할인을 하고 있다. 또 13일 낮 12시부터 오후 5시까지 OK목장 앞 운영 공간(부스)에서는 행사 참여 업소에서 3만 원 이상 사용한 구매 영수증(합산 가능)을 인증 시 참여 가능한 경품 기획행사(이벤트)를 한다. 나머지 상권 2곳도 자체 할인과 영수증 보상환급(페이백) 및 경품 기획행사(이벤트)를 운영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행사가 의정부 시민들에게 혜택을 제공하고 소상공인에게는 경영 안정을 도모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이재준 수원시장은 “보건의료 민간협력체계를 더 견고하게 구축해 건강특례시 수원을 실현하겠다”고 말했다. 수원시가 5일 관내 한 음식점에서 연 ‘보건의료 단체‧기관장과 함께 하는 새빛! 보건의료발전 간담회’에 참석한 이재준 시장은 “지역사회의 보건의료 문제를 해결하려면 민관이 함께 고민하고 협력해야 한다”며 “시민 모두가 체감할 수 있는 공공의료 환경 구축을 위해 2025년에도 긴밀하게 협력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이재준 시장을 비롯해 수원시 의약 관련 단체장, 6개 종합병원 관계자, 국민건강보험공단 동부‧서부지사장, 4개 구 보건소장 등이 참석했다. 한 해 동안의 지역 보건의료 정책의 성과를 돌아보고, 공공의료 확대와 민관협력 강화를 위한 발전 방향을 논의했다. 또 2025년 보건의 날 기념 캠페인, 화성행궁 역사 속 한의약 체험행사 홍보 등 안건을 검토하고, 2024 캄보디아 수원마을 민관협력 의료자원 봉사, 수원화성문화제 부스 운영 활동 등 주요 사업 결과를 보고했다. ‘새빛! 보건의료발전 간담회’는 수원시 의사회·치과의사회·한의사회·약사회·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의정부시는 성탄절과 연말연시를 맞아 따뜻한 사회적 분위기를 조성하는 문화행사 ‘의정부경전철로 떠나는 캐롤여행’을 개최한다. 지역 사회단체인 의정부시민공감, ㈜우진메트로와 협력해 경전철 회룡역 승강장에서 12월 6일, 13일, 20일(매주 금요일) 오후 7시부터 약 1시간 동안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의정부시 홍보대사인 가수 비니쌤을 비롯한 지역 주민들의 자발적인 문화 참여를 기반으로 한 기획(프로젝트)이다. 의정부경전철이 단순한 교통수단을 넘어 지역 주민들이 일상 속에서 문화예술을 향유할 수 있는 중요한 기반(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마련했다. 행사장에서는 ▲비니쌤 ▲발달장애인 단원으로 구성된 가온클래식 ▲소리울 시민합창단 ▲리틀반한클래식 ▲하모니카 젬스아트 ▲색소폰 최병재 ▲소프라노 한마루 ▲대한무용예술협회 주니어 ▲기타 강선곤 ▲소프라노 고다은 등이 캐롤을 주제(테마)로 풍성한 무대를 선사할 예정이다. 특히, 시는 의정부경전철이 지역의 새로운 명소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경전철 회룡역 승강장 내부를 화려한 빛트리로 장식한다. 김동근 시장은 “이번 행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수원시가 5일 수원청소년문화센터 온누리아트홀에서 ‘2025 수원미래교육협력지구’ 사업설명회를 열었다. ‘미래교육협력지구’는 학교와 지역사회가 협력해 학생들에게 통합적이고 미래 지향적인 교육을 제공하는 ‘지역교육 공동체’를 만들기 위해 수원시와 수원교육지원청이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학교 안팎의 다양한 교육과정을 지원하는 것이다. 2025년 수원미래교육협력지구 추진 목표는 ‘지역교육 자치강화(자율)’, ‘교육 본질 실현(균형)’, ‘미래인재양성(미래)’ 등이다. 추진 목표에 따라 2025년에는 ▲청개구리 교실·이야기·진로체험처 ▲수원형 늘봄학교 지원 ▲공원 속 보물찾기 ▲수원화성 가치계승 교육 등 17개 세부 사업을 추진한다. 이날 사업설명회에는 현근택 수원시 제2부시장, 김선경 수원교육지원청 교육장, 이병규 수원시청소년청년재단 이사장, 관내 초·중·고 교원 등이 참석했다. 설명회는 2024년 사업 운영 성과 발표와 2025년 추진계획 안내, 수원시 교육브랜드 ‘청개구리 스펙’ 사업 설명 등으로 이어졌다. 현근택 제2부시장은 “수원미래교육협력지구는 아이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의정부시가 12월 5일 시청 인재양성교육장(신관 2층)에서 장애인시설(센터) 및 장애인단체 담당자 60여 명을 대상으로 2024년도 지도‧점검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장애인시설(센터) 및 장애인단체의 시설 운영 및 재정 관리의 투명성과 공공성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했다. 사회복지시설 재무회계 실무와 보조금 재규정을 바탕으로 한 유형별 지도‧점점 사례를 내용으로 진행했다. 특히, 실제로 발생했던 보조금 관리 부실 사례, 부정수급 유형을 소개하며 재무 관리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부정수급에 대한 인식을 개선했다. 김동근 시장은 “현장에서 애써주시는 장애인복지 유관기관 담당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업무에 도움을 드릴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자연보호 합천군협의회는 5일 11시부터 대병면 합천댐 일대에서 환경정화활동을 실시했다. 문외환 회장을 비롯한 회원 40여 명이 참여한 이번 활동은 합천댐을 찾는 방문객들에게 깨끗하고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진행됐다. 참여자들은 회양관광지 주차장을 시작으로 주변에 버려진 생활쓰레기를 집중적으로 수거하며, 합천댐 일대 환경 개선에 힘을 보탰다. 자연보호협의회는 매년 '자연보호 및 깨끗한 합천 가꾸기 운동'을 활성화하기 위한 다양한 사업을 꾸준히 추진하고 있다. 문외환 회장은 "합천댐 일대 환경 개선과 면민들의 쾌적한 생활을 위해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신 회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관내 깨끗한 환경 조성을 위해 지속적인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5일 취업지원센터에서 ‘학교협동조합지원센터 취업박람회’를 개최했다. 도교육청은 도내 학교협동조합 운영학교를 지원하기 위해 학교협동조합지원센터를 민간위탁 방식으로 운영 중이며 올해 처음으로 학생 조합원을 대상으로 해썹(HACCP) 전문인력 양성과정을 진행했다. 이번 취업박람회는 해썹(HACCP) 전문인력 양성과정을 수료한 도내 학교협동조합 조합원 학생 9명과 해썹(HACCP) 인증 업체를 연결해 학생들에게 취업 기회를 제공하는데 중점을 두고 이루어졌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이번 해썹(HACCP) 전문인력 양성과정 운영을 시작으로 학교협동조합지원센터 교육의 활성화를 통해 학생들이 사회적 경제와 창업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확대하고 진로직업교육의 다양화를 모색하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