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정읍시와 (사)정읍시지역활성화센터가 주관한 2024년 시민창안대회 뿌리단계 공동체 성과공유회가 지난 4일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번 행사는 주민들이 지난 1년 동안 이룬 공동체 사업 성과를 발표하고 향후 계획을 공유하며 지속 가능한 마을 만들기의 비전을 논의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성과공유회에는 뿌리단계에 참여한 마을공동체 10개소와 소규모 공동체 5개소가 함께했다. 주민들이 주도적으로 추진한 다양한 사업 사례가 발표되며 공동체 간 네트워크 강화와 우수사례 확산에 초점이 맞춰졌다. 특히 ‘커밍숲’이 선보인 청소년 팸투어 프로그램이 주목받았다. 이 프로그램은 지역 청소년들이 자연과 문화유산을 탐방하며 지역에 대한 애정과 공동체의식을 키우는 활동으로, 지역사회 활성화를 위한 창의적인 모델로 평가받았다. 이 외에도 지역 특산물을 활용한 마을경제 활성화 프로젝트, 주민이 주도한 환경 정비 사업, 공동체 문화를 활성화하기 위한 다양한 소규모 활동들도 눈길을 끌었다. 이학수 시장은 “이번 행사는 주민 주도의 변화와 성장을 확인할 수 있는 의미 있는 자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산광역시북부교육지원청은 부산보건환경연구원과 함께 관내 신금초 등 초등 6교를 대상으로 운영한 ‘슬기로운 식중독 예방 교실’을 큰 호응 속에 마무리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예방 교실은 학생들의 식중독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학생들의 호기심을 자극하는 재미있는 교육을 통해 개인위생 관리의 중요성을 일깨워주기 위해 운영했다. 북부교육지원청과 보건환경연구원은 실험·실습 위주 교육을 통해 학생들이 실생활에서 식중독 예방을 실천하는 습관 형성에 중점을 두고 교육에 나섰다. 두 기관은 관내 초등학교로부터 신청을 받아 6교를 교육 대상으로 선정하고, 지난 6월부터 11월까지 학교를 찾아가 교육했다. 교육지원청은 ATP 측정기를 지원하고, 연구원은 예방 교육을 맡았다. 영상을 활용한 식중독 예방 교육, ATP 측정기를 활용한 세균수 측정, 핸드플레이트 손 세균 검사 등 학생들이 흥미를 느낄 실험·실습 위주 프로그램으로 교육 효과를 극대화했다. 김범규 북부교육지원청교육장은 “이번 예방 교실은 학생들의 건강하고 안전한 학교생활에 큰 도움이 될 것이다”고 말했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정읍시민장학재단에 지역 인재 육성을 위한 장학기금 기탁 행렬이 이어지며 추운 날씨 속에서도 지역사회를 따뜻하게 물들이고 있다. 시민장학재단에 따르면 지난 5일, ㈜소프트아쿠아 장희정 대표가 300만원, 한국공인중개사협회 정읍시지회가 200만원, 근로복지공단 정읍어린이집이 100만원, ㈜대한고속이 300만원을 기탁했다. 하북동 2산업단지에 위치한 ㈜소프트아쿠아는 수처리 및 환경 사업을 전문으로 하는 기업이다. 장희정 대표는 “우리 미래 주역들이 꿈과 희망을 키워가길 바란다”며 지역사회에 보탬이 되겠다는 뜻을 밝혔다. 홍성옥 지회장은 “지역 학생들이 학업에 정진해 꿈을 이루는 데 작은 도움이 되고자 회원들과 뜻을 모았다”며 장학금 기탁의 배경을 설명했다. 이 협회는 지역 내 80개의 공인중개소가 가입돼 있으며, 2022년부터 매년 장학금을 기탁하며 지역 인재 육성에 힘을 보태고 있다. 정읍어린이집은 원아들과 학부모들이 함께 참여한 플리마켓의 수익금으로 장학금을 마련했다. 모용희 원장은 “기쁨은 나눌수록 배가 된다”며 “지역 학생들의 더 나은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산광역시동래교육지원청 동래영재교육원은 7일 오전 여명중학교에서 ‘2025학년도 부산광역시동래영재교육원 중등 과정’ 영재 교육 대상자 선발을 위한 2단계 전형에 나선다고 6일 밝혔다. 이번 2단계 전형은 지난 11월 1단계 전형 ‘학교추천위원회’를 통해 추천된 학생 408명을 대상으로 진행한다. 중1 과정에는 수학 128명·과학 104명·발명 18명이, 중2·3 과정에는 수학 66명·과학 77명·발명 15명이 각각 참여한다. 동래영재교육원은 공정한 심사를 거처 이들 중 160명을 영재 교육 대상자로 선발할 계획이다. 영재교육원 소속 강사, 중·고등학교 교사 등 전문가 38명이 채점을 맡는다. 이들은 영재성·창의적 문제해결력 검사로 학생 개개인의 창의적 사고력과 문제해결 능력을 심층적으로 평가해, 미래 사회의 주역으로 성장할 잠재력을 지닌 학생들을 선발할 방침이다. 하승희 동래교육지원청교육장은 “영재 교육은 학생 저마다의 잠재력을 최대한 발휘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중요한 교육이다”며 “우리 교육지원청은 모두가 신뢰하는 투명하고 공정한 선발을 통해 미래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정읍시가 사회적경제기업 입문자 교육을 통해 시민들의 경제적 자립과 공동체 역량 강화를 위한 발판을 마련했다. 시는 지난 3일 청춘활력소(연지3길 189-4)에서 사회적경제기업 입문자 교육‘샘물(井邑)같은 비타(市)민대학’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사회적경제기업 입문을 희망하는 정읍시민과 공동체를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시민들이 경제적 자립을 도모하고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 교육은 오전과 오후로 나뉘어 진행됐다. 오전에는 플래닛 지역콘텐츠 양선경 대표가 강사로 나서 마을기업 입문 절차와 자격 조건, 구비 서류 등에 대해 교육을 진행했다. 오후에는 소셜비즈랩 이용민 대표가 사회적경제기업 진입을 위한 컨설팅을 제공하며, 사업계획서 작성법 등 실질적인 내용을 다뤘다. 이번 교육에는 총 20명의 시민과 공동체가 참여했으며, 수강생들은 사회적경제기업에 대한 개념을 정립하고 입문 절차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데 큰 도움이 됐다고 평가했다. 다만, 교육 횟수가 부족하다는 아쉬움도 전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산청군은 산청군 전문건설협의회가 향토장학금 300만원을 기탁했다고 6일 밝혔다. 산청군 전문건설협의회는 이번 장학금 전달을 비롯해 해마다 우수 인재 양성과 교육환경 개선을 위해 힘을 보태고 있다. 특히 각종 비용 상승과 건설경기 침체에도 지역경제 활성화와 소외계층을 위한 이웃돕기 성금을 기부하는 등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허가선 회장은 “학생들의 꿈을 응원하기 위해 회원들의 마음을 모았다”며 “앞으로도 인재 육성에 관심을 가지고 동참하겠다”고 전했다. 이승화 산청군수는 “전달받은 장학금을 내실 있게 잘 사용해 인재들이 큰 일꾼으로 성장해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정읍시 농촌신활력플러스추진단은 지역 농촌 활성화를 목표로 한 기초액션그룹 아카데미 3기 교육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며 창의적이고 지속 가능한 농촌 발전을 위한 발판을 마련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아카데미는 농촌 지역 활성화와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한 인력 육성 사업으로, 3주간 총 7회의 교육 과정을 통해 참여자들의 역량을 강화하고 실질적인 실행 방안을 마련하는 계기가 됐다. 교육에는 지역조직과 시민 30명이 참여했으며, 이들은 신활력사업의 이해, 사업화 방안, 사업계획 컨설팅 등 다양한 주제의 강의와 실습을 통해 농촌 발전을 위한 실행 계획을 도모했다. 특히, 이번 교육을 수료한 팀들에게는 창의적인 사업을 시행할 수 있도록 시범사업비가 지원될 예정이다. 이용관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지역 조직들의 역량을 더욱 강화하고, 창의적인 사업을 통해 정읍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교육의 성과와 앞으로의 기대를 전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산청군은 2025년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6일 밝혔다. 모집 규모는 1750명으로 총 72억원의 사업비가 투입된다. 사업 유형별로는 노인공익활동사업 1480명, 노인역량활용사업 200명, 공동체사업 70명 등이다. 노인공익활동사업은 65세 이상 기초연금수급자 등이 대상이며 월 30시간 근무 시 29만원을 받는다. 노인역량활용사업은 65세 이상(일부유형 60세 이상)으로 월 60시간(76만원 상당)이며 공동체사업은 60세 이상(근무별 상이)이 대상이다. 단 국민기초생활보장법에 따른 생계급여수급자, 정부 부처·지자체에서 추진 중인 일자리 사업에 2개 이상 참여하고 국민건강보험 직장가입자, 장기요양보험 등급판정자는 제외된다. 신청은 오는 9일부터 13일까지 주소지 읍면사무소와 복지로, 노인일자리여기에서 하면 된다. 증빙서류는 산청군 행복나눔과, 산청시니어클럽, 대한노인회산청군지회에 받드시 제출해야 한다. 이승화 산청군수는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활기차고 건강한 사회참여 기회 제공과 안정적인 노후생활을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광주 동구는 통계청이 주관한 ‘2024년 지역통계 우수사례 공모’에서 ‘자원순환 플랫폼 동구라미 온(ON), 우리 동네 쓰레기 지도’로 전국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선정은 지난 9월 호남지방통계청 주관 지역 공모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한 데 이은 값진 결과다. 2024년 지역통계 우수사례 공모는 지역 통계를 개발·활용한 우수사례를 발굴하고, 사기 진작을 도모하고자 지방자치단체, 시·도 연구원, 한국은행 등을 대상으로 통계청이 진행했다. 그 결과 최우수 1건, 우수 2건, 장려 6건을 선정했다. 동구는 자원순환 플랫폼 ‘동구라미 온’을 통해 주민이 직접 참여해 골목 쓰레기 문제를 해결하고, 마을 단위 쓰레기 문제점을 분석·지도화, ‘자원순환 시범 마을 보고서’를 발간하는 등 자원순환 정책의 새로운 방향성을 제시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빅데이터를 분석해 개발한 ‘청소차 도착 정보 서비스’ 역시 주민의 자원순환 생활을 돕는 데 기여한 점을 인정받았다. 임택 동구청장은 “이번 수상은 주민과 함께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지역 내 쓰레기 문제를 효율적으로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동해시는 지난 12월 5일 설계 제안공모 당선작을 선정하며 무릉별유천지 폐쇄석장을 복합문화 체험공간으로 탈바꿈에 본격적으로 시동을 건다고 밝혔다. 지난 50여년간 석회석 채광을 통해 우리나라 근대화에 이바지했던 무릉별유천지의 쇄석장 유휴공간 중 A동을 지난 2021년에 쇄석장 리모델링 사업을 추진하여 성공을 거두었고, 이어 2차로 폐쇄석장 유휴공간 B동(연면적 2524㎡ 규모)도 리모델링 및 공간 정비에 나서, 2023년 문화체육관광부 공모사업 ‘폐산업시설 유휴공간 문화재생사업’에 선정되어 국도비 32억5천만을 포함 총사업비 50억 원의 사업비를 투입하여 2026년까지 새로운 복합문화공간으로 탈바꿈시켜 시민과 관광객에게 다양한 문화를 즐길 수 있게 조성하고자 한다. ‘무릉별유천지 쇄석장 유휴공간 문화재생사업’ 추진을 위해 올해 건축기획용역, 공공건축지원센터 사전심의, 공공건축심의를 완료했고 10월부터 설계 제안공모를 추진하여 6건의 제안서를 접수하여 지난 12월 5일에 열린 설계 제안공모 심사위원회를 통해 당선작을 선정했다. 시는 앞으로 당선된 제안서를 바탕으로 그동안 우리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광주 동구는 오는 13일 오후 2시 구청 6층 대회의실에서 올해 마지막 동구 아카데미 강연인 ‘기적의 순례와 여행’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강연에는 수피아여고 교사 출신의 정금선 여행 작가가 강사로 나서 오지 여행 등 해외에서의 생생한 체험을 들려줄 예정이다. 동구 아카데미는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으며, 강연 시작 전에는 지역 예술인의 사전공연도 펼쳐진다. 임택 동구청장은 “내년 3월에 시작되는 2025년 동구 아카데미에서도 알찬 강사진을 꾸려 유익한 강연을 선보일 수 있도록 하겠다”면서 “주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올해 동구 아카데미는 김한민 영화감독의 ‘이순신과 시대정신’, 조정래 작가의 ‘문학과 인생’, 이금희 전 아나운서의 ‘한마디 말로 우리는’ 등 인문, 문학, 소통, 건강 분야의 명사를 초청 강연을 진행해 주민들로부터 호평을 받아왔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동해시가 지난 11월 28일 강원특별자치도로부터 기초생활보장 분야 우수 지자체로 선정되어 도지사 표창을 수상한다고 밝혔다. 강원특별자치도는 18개 시군을 대상으로 신규 기초수급자 발굴 노력, 지방생활보장위원회 운영을 통한 선제적 권리 구제, 적정 급여 관리 실적과 긴급복지사업 집행실적 등 기초생활보장분야 전반에 대한 평가를 진행, 시는 기초생활보장 사업을 성공적으로 운영하며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저소득층 생활 안정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우수 지자체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조훈석 복지과장은 “2025년에도 국민기초생활보장 제도의 적극적인 홍보와 적용으로, 취약계층의 기본생활을 보장하고 복지사각지대 없는 촘촘하고 탄탄한 사회안전망 구축으로 소외되고 어려운 시민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광주 남구는 고향사랑 기부제를 통해 소중한 인연을 맺은 기부자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 남구는 6일 “2024년 한해 고향사랑 기부금으로 따뜻한 마음을 전해 주신 분들에게 감사 서한문을 발송한다”면서 “고향사랑기부제가 안착할 수 있도록 내년에도 남구에 대한 변함없는 사랑과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감사 서한문은 오는 11일까지 갑진년 한해 고향 사랑의 마음을 꾸준하게 보내준 국민 2,415명에게 발송된다. A4 1장 크기의 서한문에는 기부에 대한 감사의 마음과 2024년 한해 지정 기부 사업으로 추진한 통일효도 열차와 사직동 시간우체국, 취약계층 주민 지원 사업의 내용이 담겼다. 또 내년도 기부금의 활용 방향에 대한 안내도 짤막하게 담았다. 올해 고향사랑 기부금은 전국 각지에서 쌓였고, 특히 광주를 제외한 타 지역에 거주하는 국민의 고향사랑 기부 동참이 줄을 이었다. 지역별 기부자 현황을 보면 광주지역이 1,025명(42.4%)으로 가장 많았다. 뒤를 이어 전라남도 694명(28.7%), 경기도 207명(8.6%), 서울 145명(6%), 전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동해시는 2024년 강원특별자치도에서 평가한 지역건설산업 활성화 지원 분야에서 도내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되어 강원특별자치도지사 표창을 받았다고 밝혔다. 도내 18개 시‧군을 대상으로 5억원 이상 공사 및 2억원 이상 설계용역에 대한 지역업체 하도급률, 도내 자재‧장비‧인력 사용 실적, 기관장 관심도, 지역건설산업 활성화 지원 노력도, 우수사례 등 9개 항목을 평가했다. 이번 평가에서 시는 지역건설산업 육성과 지역발전 기여도 등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기여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아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되었다. 장인대 건설과장은 “지역 경기의 침체와 불황을 극복하기 위하여 관내 건설업체와의 유기적 협력을 구축하고 상생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남해군은 5일 보물섬시네마에서 사)대한노인회 남해군지회 소속 8개 노인자원봉사단체 회원 160명이 참여한 가운데, 올해의 봉사 활동 성과를 돌아보고 모범 사례를 공유하며 향후 발전 방안을 논의하는 ‘2024년 남해군 노인자원봉사단 평가회’를 개최했다. 참가자들은 봉사단체별 활동 성과를 영상으로 돌아보며, 그동안의 봉사 활동을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봉사단 단장들은 활동을 통해 느낀 소감과 앞으로의 계획을 발표하며 서로의 경험을 공유했다. 특히, 노인의 사회 활동 참여 확대와 지역사회 노인복지 증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참나무골봉사단’과 정철주 강진노인봉사단 단장이 남해군수 표창을 받았다. 참나무골 봉사단은 설천 그라운드골프 회원 20명으로 구성된 단체로, 2015년 4월부터 현재까지 10년간 현충 시설 정비 및 환경정화 활동 등을 꾸준히 펼치고 있다. 정철주 강진노인봉사단 단장은 2021년 4월부터 현재까지 강진노인봉사단을 조직하여 지역장애인 단체와 연계하여 재능 나눔 활동을 수행하는 등 지역사회 노인자원봉사 활성화에 기여했다. 남해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