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영주시는 박남서 영주시장이 지난 2일 대전정부청사 산림청을 방문해 임상섭 산림청장과 간담회를 갖고, 국립산림치유원 활성화 방안과 지역 산림 현안 사업에 대한 정책 반영을 건의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영주의 풍부한 산림자원을 기반으로 한 국가 지원사업 추진과 지역발전 전략을 구체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박남서 시장은 국립산림치유원, 산림약용자원연구소, 산양삼·산약초 홍보교육관 등 영주시에 위치한 다양한 산림 관련 기관을 강조하며, ‘숲 케어팜 밸리 조성사업’ 추진을 위한 국비 지원을 요청했다. 시는 숲 케어팜 밸리 조성사업을 통해 체험시설 및 프로그램을 도입함으로써 국립산림치유원의 정적인 기능을 보완하고, 치유원과의 상생발전을 통해 산림자원의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할 계획이다. 또한 임업인을 위한 △단기소득 임산물 재배 컨설팅 △가공·유통 마케팅 교육 △판로 개척 지원 △청년 임업인 창업 정보 제공 등을 담당할 전담기관으로 임업현장지원센터 유치를 건의했다. 이와 함께 영주시의 산양삼 생산단지를 국가적으로 산양삼 생산 이력제 정착과 종자·종묘의 저가 공급을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광주광역시는 예산 과정에 직접 참여하는 제8기 시민참여예산위원회 위원 69명을 오는 19일까지 공개모집한다. 시민참여예산위원은 추천 22명, 당연직 9명, 공개모집 69명 등 총 100명 이내로 구성된다. 본예산 편성에 대한 의견수렴, 시민참여예산 제안사업 검토, 우선순위 조정, 주요사업에 대한 의견제시 등 예산 과정에 직접 참여할 수 있다. 선정기준은 사회적배려 대상자와 성별·연령·지역별 안배 등을 고려해 선정하며, 주소와 지방세 체납여부 등 자격요건을 확인하는 1차 서류 심사와 2차 무작위 전자추첨을 통해 최종 선정된다. 참여 신청은 공고일 기준(11월 28일) 광주광역시에 거주하는 시민이나 직장 소재지의 대표자 또는 임직원 중 참여를 희망하는 사람이면 누구나 가능하다. 선정된 위원들은 예산편성 과정 숙지 등을 위한 예산교육 이후 위원 활동을 시작하며 임기는 위촉일로부터 2년 간이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영주시는 지난 5일, 시청 강당에서 전 직원을 대상으로 시청사 화재 발생을 대비해 신속 대응체계와 현장 대응능력 강화를 위해 영주소방서(문수119안전센터)와 함께 합동 소방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합동 소방훈련은 시청사에 원인 미상의 화재가 발생하는 상황을 가정하여 △현장 출동 △자위소방대 초기화재 진압 △인명대피 유도 △소화기 및 옥내소화전 사용 요령 숙지 △심폐소생술 실습 등을 진행했다. 정선윤 회계과장은 “영주시청은 다수의 시민들이 이용하는 곳으로 화재 발생 시 위험이 큰 만큼 합동 소방훈련을 통해 화재 발생 시 대응 방법을 점검하고 있다”며, “화재 대응 능력을 향상시켜 시청을 방문하는 시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영주시는 화재 상황에 대비해 2024년도 자체 소방훈련과 합동 소방훈련을 진행했으며, 자체 소방 교육을 통해 시청 자위소방대의 임무 수행 절차를 숙지하는 등 긴급 상황 발생 대비 대응체계 확립에 철저를 기하고 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연수구시설안전관리공단은 연수구에 정착한 아프가니스탄 특별기여자 지원을 위한 기부금을 전달했다. 이번 활동은 지역 특성을 반영한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연수구가족센터와 협력하여 이루어졌다. 현재 연수구에 거주하는 아프가니스탄 특별기여자는 총 15가구 70명으로, 연수구가족센터에서는 이들의 안정적인 정착을 돕기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공단은 3백만 원의 기부금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연수구가족센터에 전달했다. 해당 기부금은 특별기여자의 초기 정착과 언어 적응, 가족 돌봄 지원 등 실질적인 필요를 충족하는 데 사용될 예정이다. 공단 관계자는 이번 기부에 대해 "아프가니스탄 특별기여자들이 한국 사회에 안정적으로 정착하고 지역사회의 일원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돕는 데 큰 의의가 있다"고 밝혔다. 또한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협력하여 다문화 가정과 사회적 약자들을 위한 다양한 지원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박희경 이사장은 이번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의 포용성과 연대 의식을 높이고, 특별기여자들이 새로운 환경에서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도록 적극적인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경북교육청은 6일, 계약체결 시 제출해야 했던 10종의 서류를 1종으로 단일화하는 ‘계약서류 간소화 추진계획’을 발표하며, 이를 내년 1월 본격 시행한다고 밝혔다. 계획의 주요 골자는 그간 계약 상대자가 계약보증금 지급 각서, 청렴서약서, 안전 보건관리 준수 서약서 등 10종의 서류를 작성하고 제출해야 했던 번거로움을 없애고, 이를 하나의 ‘계약이행 통합서약서’로 간소화한 것이다. 또, 탄소중립 실천의 하나로 각급 기관에서 관행적으로 요구하는 종이 서류를 줄이기 위해 전자계약 체결 시 전자파일로 첨부되는 계약 문서는 별도의 종이 서류 제출을 생략한다. 이와 더불어 계약서류 제출을 위해 계약 상대자가 교육기관을 직접 방문하거나 등기우편을 통해서 발송해야 하는 번거로움을 없애 계약 상대자 경비 절감은 물론 계약 업무의 전자적 처리를 통한 업무 효율화에도 크게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된다. 경북교육청은 이번 계약서류 간소화 조치로 계약 상대자가 본청을 방문하여 서류를 제출할 때 드는 비용 연간 3,270만 원, 도내 교육기관 전체를 포함하면 연간 3억 원 이상의 경비가 절감될 것으로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전라남도교육청은 12월 5일 전라남도교육청교육연구정보원에서 교육지원청과 직속기관 소속 민원업무 담당 공무원 40여 명을 대상으로 ‘2024 하반기 민원업무 담당자 역량강화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민원 담당자들이 악성 민원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고, 업무 스트레스를 해소하며, 민원 서비스의 신뢰도와 품질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전남교육청은 이날 교육에서 국민신문고 민원 처리 시 주요 준수사항, 행정정보 공동이용 시스템 운영 매뉴얼, 민원인의 개인정보 보호 방안에 대해 현장중심 사례 위주로 안내했다. 또한, 국민권익위원회의 전문 강사를 초청해 ‘악성 민원 대응 및 예방 방안’이라는 주제의 강의를 진행했으며, 민원 처리 과정에서의 공무원 보호와 효과적인 대응 전략을 강조했다. 노권열 총무과장은 “이번 교육이 민원 담당자의 대응 역량을 강화하고, 전남 지역의 민원 서비스 만족도를 높이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경북교육청은 9일부터 이달 말까지 도내 22개 시군의 학교시설공사 4분기 현장 점검을 시행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총공사 금액 30억 원 이상 신축과 이전, 증․개축 공사 27곳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학교시설공사 현장점검반은 토목, 기계, 설비, 소방, 전기, 통신 등 분야별 전문가로 구성됐다. 이들은 △산업안전보건법에 따른 안전 관리 △소방법에 따른 화재 예방 △대기환경보전법에 따른 비산먼지 관리 △공사 예정 공정표 이행 여부 △건설근로자 안전 관리 △건설기술용역 및 시공평가 등 여러 방면에서 현장을 점검한다. 점검반은 체크리스트를 활용해 현장에서 발견된 문제를 해당 시공사에 즉시 통보하고, 수정․개선을 요구할 예정이다. 또한, 점검 결과는 각 지역교육청과 공유되며, 관련 법령정보와 관리․감독 노하우를 제공해 공사의 안전성과 품질을 높일 계획이다. 경북교육청은 매년 분기별로 학교시설공사 현장 점검을 시행하고 있으며, 2024년에는 △1분기 17건 △2분기 33건 △3분기 34건의 공사를 점검했다. 경북교육청은 이번 점검을 통해 안전하고 품질 높은 교육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전라남도교육청이 12월 5~6일 이틀 간 여수 베네치아 호텔에서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 및 학생맞춤통합지원 담당자 연찬회’를 갖고 학생 중심의 따뜻한 교육복지 실현 의지를 다졌다. 전남교육청은 교육복지사, 프로젝트조정자, 학생맞춤통합지원 담당자 등 1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번 연찬회에서 학생 중심의 통합 지원 체계 강화를 목표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은 교육복지사를 배치해 취약계층 학생들에게 교육, 문화‧체험, 심리‧정서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전남교육청은 2006년부터 사업을 시작해 현재 도내 100개 학교에서 운영 중이다. 학생맞춤통합지원은 교육지원청에서 운영하는 교육복지안전망과 지역 자원의 연계를 강화해 학생 중심의 맞춤형통합지원 체계로 재구조화하는 것이다. 교육부는 2026년 전면 도입을 준비 중이며, 전남교육청은 내년부터 시범교육지원청 8곳을 선정하고 자체 예산을 확보해 선도학교 120개교를 추가 운영할 계획이다. 첫째 날은 전남교육청의 교육복지 정책 방향 공유와 함께 지역별 우수사례 발표, 우수 교육복지 연구동아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경북교육청은 학생들의 기초학력 향상과 학습 결손 해소를 위한 2024학년도 책임 학년 지원 사업을 내년 2월 말까지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책임교육학년제는 예방적 차원에서 초중등 교육의 본격적인 교과 학습이 시작되는 초등학교 3학년과 중학교 1학년을 ‘책임교육학년’으로 지정해 학습과 성장의 중요한 시기에 기초학력 향상과 학습 결손 해소를 집중적으로 지원하는 제도이다. 경북교육청은 올해 책임교육학년 지원 사업을 통해 학생 맞춤형 교과 보충 프로그램을 728개 학교(초 469교, 중 259교)에서 운영하며, 학생 맞춤형 튜터링을 19개 학교(초 14교, 중 5교)에서 운영하고 있다. 이와 함께 여름․겨울방학 중에도 수준별 맞춤형 학습 지원을 위한 학습도약 계절학기를 통해 591학급(초 471학급, 중 121학급)을 운영하는 등 학생들의 학습 결손을 예방하고 있다. 경북교육청은 책임교육학년 지원 사업을 통해 모든 학생이 고른 학습 기회를 제공받을 수 있도록 지속해서 노력할 계획이다. 임종식 교육감은 “학습 결손이 일어나기 전에 미리 예방하고 학습의 공백기를 최소화하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전남 도내 농어촌 지역에서 식품 사막 현상이 심화되고 있어, 지역 주민들의 건강권과 먹거리 기본권 보장을 위한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는 지적이다. 지난 12월 5일, 전남도의회 제386회 제2차 정례회 5분 자유발언에 나선 류기준 의원(더불어민주당·화순2)은 “식품 사막화 해결을 위해 전남도의 정책적인 관심과 지원이 절실하다”고 주문했다. 통계청의 농림어업총조사에 따르면, 2020년 기준으로 전국의 3만7천여 행정리 중 73.5%인 2만5천여 곳에 소매점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중 전남은 83.3%로 전북(83.6%)에 이어 두 번째로 높은 수치를 기록하며,농촌 지역의 영양 섭취 부족 비율이 도시민보다 높아 영양 불균형 문제 또한 심각한 것으로 드러났다. 류기준 의원은 “식품 사막화는 단기적으로 해결하기 어려운 복합적인 문제지만, 이를 해결하기 위한 다양한 정책적 접근과 지역사회의 협력이 필요하다”며 “농촌의 식품 사막화를 막기 위한 전남도의 오아시스 정책이 절실하다”고 강조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공주시 중학동은 지난 5일 한인택 중학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이 ‘매콤한 라면’을, 공주시청소년문화센터 청소년들이 ‘달콤한 빵’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올해 7월 중학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으로 위촉된 한인택 위원장은 지역사랑으로 수년간 모자 가정과 조손 세대에 성금을 지원해 왔으며 올해에는 40만 원 상당의 라면 27박스를 전달했다. 특히, 한 위원장은 지난해 ‘중학동 다정다감 음악회’를 통해 다문화가족 중 어려운 가정 2곳에 각각 30만 원씩의 성금을 전달한데 이어 올해에도 성탄절 음악회를 앞두고 나눔을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공주시청소년문화센터에서는 수능을 마친 고3 학생 15명이 달콤한 빵 200개를 만들어 중학동에 기탁했다. 기탁된 빵은 관내 복지시설과 취약계층에 전달될 예정이다. 김명구 중학동장은 “관내 어려운 주민을 위해 물품을 기탁해주신 분들께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 그 따뜻한 마음이 잘 전달되어 주민들이 맛있게 드시고 건강한 겨울을 날 수 있도록 중학동의 안전을 더욱 살피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하동군장학재단(이사장 이양호)은 지난 5일, 정우원 하동군자원봉사협의회장이 군수 집무실을 찾아 후학양성에 써달라며 장학기금 1백만 원을 전달해 주위를 따뜻하게 했다고 밝혔다. 정우원 회장은 “적은 금액이지만, 아이들의 학업에 보탬이 되고자 한다. 우리 꿈나무들이 원대한 꿈을 이뤄, 하동의 미래를 책임지는 인재로 성장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이에 이양호 이사장은 아이들을 위해 선뜻 기부해 준 정 회장에게 감사를 전하며, 후학양성의 발판을 마련하는 데 소중히 사용할 것을 약속했다. 한편, 정우원 회장은 전 금남면 청년회장과 전 금남면 자원봉사회장, 현 하동군자원봉사협의회장을 역임하며 지역발전을 위한 활발한 활동을 이어옴은 물론 틈틈이 봉사·기부활동도 펼쳐 지역 주민들로부터 칭송이 자자하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천안시가 치매 환자와 가족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환경 조성을 위해 치매안심가맹점 9곳을 추가 지정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지정으로 천안시는 지역사회 전체가 치매 환자를 함께 돌보는 따뜻한 공동체로 한 걸음 더 나아가게 됐다. 치매안심가맹점은 치매 환자와 가족을 이해하고, 이들을 돕기 위해 노력하는 지역 내 사업장으로 약국, 편의점, 미용실 등 사업주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치매 파트너(기억친구) 교육을 이수하고 가맹점으로 지정되면 현판과 리플릿, 홍보물 등을 지원받는다. 치매안심가맹점의 역할은 ▲길을 잃은 치매 환자 발견 시 112 신고 및 보호 ▲치매 의심 증상자에 대한 적절한 응대 ▲치매 관련 정보 제공: ▲치매 극복 캠페인 참여 등이 있다. 천안시는 기존 가맹점에 대한 정기적인 모니터링과 함께 추가 홍보물 제공을 통해 가맹점 구성원들의 만족도를 높이고 있으며 특히, 벽시계와 함께 각티슈, 쇼핑백, 컵홀더 등 가맹점주의 요구에 따른 다양한 홍보물을 제공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올해 새롭게 지정된 치매안심가맹점은 ▲코리아세탁소(성정동) ▲한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김호인 前 하동군기획예산담당관이 지난 모친상 부의금 200만 원을 하동군장학재단(이사장 이양호)에 전달했다. 김 전 담당관은 조문객들의 위로에 보답하는 마음으로, 별도의 행사 없이 조용히 전달할 뜻을 밝혔다. 그러면서 “선후배들의 따뜻한 위로와 조의 덕분에 무사히 장례를 잘 마치게 되어 감사드린다. 하동을 이어갈 미래인재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어 그들이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길 희망한다”라고 전했다. 이양호 이사장은 “지역과 학생을 생각하는 마음으로 기부해 주신 김호인 전 기획예산담당관께 감사드린다. 장학재단은 미래를 이끌어갈 지역인재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거제시는 12월 9일부터 국민비서 전자고지․납부서비스를 도입해 상하수도 요금 모바일 전자고지 및 납부서비스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한국수자원공사 거제권지사와의 협업을 통해 운영하는 모바일 전자고지․납부서비스는 개별 수도요금 고지서를 수령하는 시민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아파트․공동주택․상가 등 관리비에 상하수도요금이 포함된 경우는 이용할 수 없다. 시민들이 상하수도 관련 사항을 손쉽게 확인할 수 있도록 동파, 단수 알림 등 수도와 관련된 다양한 정보도 함께 제공할 예정이다. 서비스 신청은 K-water 지방상수도포털, 행정안전부 국민비서 누리집에서 할 수 있다. 거제시 관계자는 “전자고지 납부서비스로 종이고지로 인한 시민들의 불편함을 개선하고 개인정보 유출을 방지하는 등 요금 납부의 편의성과 효율성을 향상시킬 것으로 기대한다”며, “수도요금 전자고지 납부 서비스에 많은 시민들께서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용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수자원공사 고객센터수자원공사 거제권지사, 거제시 상하수도과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