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는 ‘제9회 한중일 청소년문화예술캠프’에 참여할 도내 청소년 20명을 오는 26일까지 모집한다. 한중일 청소년문화예술캠프는 제주도가 중국 닝보시, 일본 나라시와 함께 각국의 청소년들에게 다양한 문화를 이해하고 글로벌 협업심과 리더십을 갖춘 인재로 성장하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매년 진행하는 교류사업이다. 모집 대상은 도내에 거주하는 16~24세 고등학생과 대학생이며, 선발된 청소년들은 미술 분야 활동을 중심으로 중국과 일본의 학생들과 교류한다. 참가자들은 제주도에서 개최하는 캠프뿐만 아니라 중국과 일본에서 여는 교류 프로그램에도 참가해 한중일 3개 도시 청소년 간 밀도 높은 교류를 경험할 수 있다. 각 국가별 캠프 일정은 제주도 캠프 7월 29일부터 31일까지, 중국 닝보시 캠프가 8월 22일부터 25일까지, 일본 나라시 캠프가 9월 27일부터 30일까지로 예정돼 있다. 또한 참가자들은 해외교류에 앞서 ‘제주문화클래스’ 프로그램을 통해 제주와 한국의 문화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국제교류에 필요한 기본소양 등을 배울 예정이다. 한중일 청소년문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는 18일 도·행정시 공공시설 업무 담당자를 대상으로 '자연재난 피해조사 및 복구계획 수립'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최근 기후변화로 여름철 태풍과 집중호우 등 자연재난의 위험성이 더욱 커지는 상황에서 대규모 공공시설 피해에 대비해 신속한 피해조사와 복구계획 수립에 대한 담당자의 역량을 집중적으로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제주시 소재 농어업인회관 대강당에서 오후 1시 30분부터 4시까지 진행된다. 본격적인 장마가 시작되기 전에 자연재난으로 인한 공공시설 피해에 선제적으로 대비하고, 유관기관 간 협력체계를 공고히 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올해 구성을 마친 도·행정시 재해복구 추진단 소관부서 14개 부서와 공공시설 담당자, 읍면동 재난업무 담당자를 대상으로 집중 교육이 이뤄진다. 교육 내용은 매년 반복되는 여름철 자연재난으로 인한 피해에 효율적이고 체계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공공시설 피해 현장조사, 복구계획 수립 요령 및 사례 등으로 구성됐다. 또한, 이번 교육에서는 도, 행정시, 읍면동의 업무 담당자들이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는 2024 그린수소 글로벌 포럼 둘째 날인 18일 오전 10시 제주국제컨벤션센터 삼다홀에서 ‘친환경 그린수소 에너지시티 조성 방향’을 주제로 세션을 개최한다. 이번 세션은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해 그린에너지시티 조성 방향을 모색하는 자리로, 기후변화 대응과 에너지 자립을 목표로 국내외 전문가들이 에너지 효율성과 친환경 기술을 중심으로 심도 있는 논의를 펼칠 예정이다. 세션에서는 국내외 주택 및 아파트에 그린에너지를 적용한 선진 기술 개발 사례를 공유하며, 제주가 친환경 그린수소에너지시티로 도약하기 위한 방안을 모색한다. 또한 스마트 그리드 도입과 에너지저장시스템(ESS), 수소연료전지 등을 활용한 에너지 효율화 방안도 함께 모색한다. 서울대 강상규 교수가 좌장을 맡고 한국건설기술연구원 김양균 수석연구원, 한전KDN 성경일 부장,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 강경수 수소연구단장 등이 해외 선진 사례와 국내 수소시범도시 사례, 강원도 삼척 수소특화도시 사례 등을 발표하며 깊이 있는 토론을 이어갈 계획이다. 이와 더불어 그린에너지시티 도시계획과 실행 과정에서 주민 참여를 유도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는 2024 그린수소 글로벌 포럼 둘째 날인 18일 오후 2시 제주국제컨벤션센터 한라홀에서 ‘미래를 여는 청정수소 생산 전략 모색’을 주제로 세션을 개최한다. 이번 세션은 청정수소 생산 전략에 대한 심도있는 논의를 바탕으로 청정수소 산업의 발전 방향을 제시하고, 관련 분야의 이해관계자들 간 협력을 증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전 세계가 화석 연료에서 지속가능한 에너지로의 전환을 가속화하고 있는 가운데, 수소에너지의 역할을 날로 커지고 있다. 이에 수소 생산 분야의 국내외 최고 전문가들을 초청해 수소에너지 기술의 최신 동향과 연구 개발 현황을 살펴보고, 당면한 과제와 향후 나아갈 방향을 모색하고자 한다. 세션은 이창근 한국에너지기술원장의 축사를 시작으로, 하와이대 사미르 쿠마르 카날 교수, 한국에너지공대 김창희 교수, 한국과학기술연구원 장종현 센터장, 선박해양플랜트연구소 임창혁 연구원, 연세대 김상현 교수 등이 바이오 수소와 국내 수전해 기술 개발 현황, 해양 그린수소 등에 다양한 주제로 발표하고 토론할 예정이다. 제주도는 지난해 10월 국내 최초로 재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는 민선8기 도정의 핵심 과제인 그린수소 글로벌 허브 기반 조성을 위해 수소 생태계의 효율적인 저장과 운송 전략을 주제로 한 세션을 18일 오후 4시 제주국제컨벤션센터 한라홀에서 개최한다. 청정수소의 효과적인 저장과 운송은 수소경제 발전의 핵심 요소로, 각 단계마다 다양한 기술과 접근 방식이 필요하다. 이번 세션은 대규모 그린수소 생산에 따른 다양한 저장 및 운송 기술을 공유해 지속가능한 수소 생태계 조성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전 세계적으로 친환경 에너지로의 전환이 가속화되면서 수소경제의 역할이 점차 커지고 있으며, 탄소중립을 실현하기 위한 핵심 요소로 부상하고 있다. 이에 많은 국가들이 수소 전략을 수립하고, 청정수소의 안전하고 경제적인 저장과 운송을 위한 다양한 기술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번 세션에는 국내외 수소 분야 전문가들이 대거 참여한다. 포스코 정환교 상무, 네덜란드 스트롬사의 파비엔 엘링턴 아시아지역 부사장, 한국과학기술연구원 김용민 책임연구원, 주한미국대사관 이부연 글로벌정책과장, 한국기계연구원 최병일 연구소장이 국내 수소배관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제주창조경제혁신센터는 ‘글로벌 오픈이노베이션 프로그램을 본격적으로 가동했다. 제주센터는 지난 17일 제주센터 보육기업과 제주 지역 기업을 초청해 제주벤처마루 3층 J-Space에서 글로벌 오픈이노베이션 매칭데이를 진행했다. 이들 기업은 현장에서 중화권 및 동남아권 진출에 대한 인사이트를 얻었다. 또 적합한 현지 유통 플랫폼을 연결하는 1대 1 상담을 진행했다. 이번 글로벌 오픈이노베이션 프로그램에는 중화권 파트너인 프리디그룹(대표 Abel Zhao), 키포인트(대표 최민영)와 동남아권 파트너인 케이스타일허브(대표 박윤정), 서울언니들(대표 박샛별), 에피구루(대표 강종윤)가 함께 참여했다. 첫 번째 기조연설에서 프리디그룹 Abel Zhao 대표와 이민규 이사는 “홍콩은 중국 선전을 비롯한 광둥성 지방과 교류할 수 있는 큰 시장”이라며 “홍콩이 제주 기업의 중국 진출을 위한 교두보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두 번째 케이스타일허브 박윤정 대표는 “모바일 기반 거래 플랫폼이 매우 활성화돼 있어 온라인 판매가 상당히 용이하다”라며 “수출‧입 인증 절차 등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재)제주특별자치도사회서비스원과 (사)제주특별자치도지역아동센터 연합회는 18일 도내 지역아동센터의 복지서비스 질 제고 및 종사자 역량강화를 위해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협약을 통해 △지역아동센터의 효율적 운영을 위한 전문 컨설팅 사업 △지역아동센터 종사자 역량강화 및 소진예방 사업 △지역아동센터 관련 조사·연구·홍보 사업 연계 등에 적극 협력하기로 약속했다. 제주특별자치도사회서비스원 문원일 원장은“이번 협약을 계기로도내 지역아동센터 종사자의 소진 예방과 사회서비스 품질향상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6월 18일 김기환 소장(심리상담연구소 사람과 사람)을 모시고 ‘양육의 여왕, 눈물 없이 심리학으로 잘 키우는 법’이라는 주제로 부모 특강을 실시했다. 이번 특강은 도내 학부모들을 대상으로 부모의 분노 조절 및 사춘기 자녀 대하는 방법에 대한 이해를 통해 부모-자녀 관계 개선 계기를 제공하고자 마련했다. 양명희 센터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부모님들이 자녀 마음 돌보기에 활용 가능한 심리학 원리의 이해를 토대로 건강하고 행복한 가족 문화 조성에 도움이 됐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제주특별자치도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부모의 자질 향상과 부모-자녀 관계 개선을 조력하기 위해 다양한 주제를 선정하여 부모 특강을 실시하고 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재)제주특별자치도사회서비스원 제주지역사회서비스지원단이 2024년 제주지역사회서비스투자사업 신규 사회서비스 아이디어를 6월17일부터 7월12일까지 공모한다. 이번 공모전은 제주지역 특성을 반영한 사회서비스 발굴․개발을 통해 지역주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마련됐으며, 제주도민 누구나 응모 가능하다. 공모주제는 제주지역 사회서비스와 관련한 자유주제이며, 신청서와 제안서 양식에 맞게 작성하여 제주지역사회서비스지원단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공모 관련 양식은 홈페이지 에' 탑재되어 있다. 접수된 제안서는 심사를 거쳐 최우수(1명), 우수(2명), 장려(2명) 총 5건의 우수 아이디어를 선정하여 오는 8월 말에 시상할 계획이다. 공모전 관련 자세한 내용은 제주지역사회서비스지원단으로 문의하면 된다. (재)제주사회서비스원 문원일 원장은“지역주민의 욕구에 맞는 사회서비스 개발을 위한 이번 공모전에 제주도민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재)제주특별자치도사회서비스원 광역통합돌봄지원센터는 지난 17일 제주민속오일장에서 ‘찾아가는 제주가치 통합돌봄 홍보’를 진행했다. 이번 홍보는 오일장을 이용하는 제주도민을 상대로 도민 누구나 이용할 수 있는 보편적 통합돌봄 서비스 이용자 확대, 복지체감도 제고 및 돌봄 사각지대 발생 예방을 위해 진행됐다. ‘제주가치 통합돌봄’은 긴급상황부터 일상까지 돌봄이 필요한 도민을 대상으로 가사지원, 식사지원, 목욕지원 등의 서비스를 제공한다. 한편 (재)제주특별자치도사회서비스원 광역통합돌봄지원센터는 긴급 ․ 틈새돌봄서비스 제공, 서비스 제공인력 교육, 제공기관·이용자 모니터링, 서비스 품질 관리 등의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 도시재생지원센터는 6월 18일 화요일 도시재생상생모루 2층 교육마당에서 ‘2024년 도시재생대학’ 3회차 교육을 진행한다. 3회차 교육은 조항웅 대표(인트랜)의 ‘지역활성화를 위해 필요한 걷기 좋은 길 조성하기’라는 주제로 제주지역의 도로 및 가로의 현안을 분석하고 제주형 걷기 좋은 길을 조성하기 위한 방안에 대한 강의와 박수국 교수(제주대학교 원예환경전공)의 ‘우리 동네 분위기를 바꾸는 마을 정원 가꾸기’를 주제로 도시 속 녹지 공간의 중요성과 적용방안에 대한 강의가 진행될 예정이다. 다음 4회차 교육은 6월 25일 화요일에 도시재생상생모루 2층 교육마당에서 진행되며 김종현 대표((유)섬이다)의 ‘지속가능한 로컬브랜딩’, 김은영 대표(이츠소유)의 ‘로컬브랜드를 알리기 위한 스마트솔루션 - SNS100% 활용하기’라는 주제로 진행될 예정이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청년센터가 이번달 17일 2024년'사회생활 연습실: 우리들의 시간을 찾는 사회생활 연습실' 대상자 20명을 최종 선발 및 발표했다. 우찾사 사업은 장기미취업자, 구직단념자 등 일상회복이 필요한 청년들을 돕기 위한 활동을 진행하며 개인별 간단 업무(자기계발, 홈 트레이닝 등) 외에도 강점 파악 교육과 자율적인 팀 프로젝트 활동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올해 우찾사 사업은 15명 모집에 29명이 신청해 2대1의 경쟁률을 기록했으며 최종 20명을 선발했다. ‘우찾사’에 선발된 참여자는 6월 21일 오리엔테이션을 시작으로 6월 24일부터 8월 23일까지 약 9주간 개인 활동 참여율 90% 달성과 팀 프로젝트 참여 시 소정의 활동비를 받으며 활동하게 된다. 특히, 작년과는 다르게 협력기관들과의 연계를 통해 1박 2일간 '기업탐방형 일 경험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해당 활동을 통해 청년이 회사 생활 및 직무활동을 간접경험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 할 예정이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제주영상․문화산업진흥원은 지역콘텐츠네트워크 활성화 사업의 일환으로 에코랜드의 뮤지션 매칭요청을 통해 문화콘텐츠생산자DB에 등록된 뮤지션 2팀이 매칭되어 공연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문화콘텐츠생산자DB는 진흥원이 콘텐츠 지원정책 수립의 기초 자료로 활용하고, 타 수요기관과의 매칭으로 창작자·창작물의 수익활동 증대를 목표로 운영되고 있으며, 매년 모집을 통해 ▲콘텐츠 기업 62개사, ▲개인창작자 251명이 누적 등록되어 있다. 해당 사업을 통해 올해 처음 매칭에 성공된 창작주체는 뮤지션으로‘써니재즈듀오’와‘연록’2팀이다. ‘써니재즈듀오’는 재즈 피아니스트이자 송라이터인‘권영선’을 중심으로 보컬․기타와 함께 다양한 편곡을 선보이며, 대중적으로 알려진 곡으로 재즈의 매력을 알리는 팀이다. 그룹‘연록’은 보컬 정수정과 가야금 신솔이로 이루어진 크로스오버 듀엣팀으로 한국적인 가야금반주 위에 대중적인 발라드를 조합하여 장르의 경계를 허물었다고 평가할 수 있는 신규 그룹으로 이번 매칭이 공식적인 첫 활동이다. 매칭된 뮤지션들이 공연하는 무대는 에코랜드에서 주최하는 ‘미드나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제주도교육청 서귀중앙여중은 14일‘2024학년도 서귀중앙여중 토론왕 선발대회’ 본선 및 결선을 개최했다. 원고 심사를 거쳐 본선에 진출한 24명(8팀) 및 사회자 7명의 학생이 참여한 이번 대회에서는 ‘학생인권조례’와 ‘죽은 사람을 대체하는 인공지능(AI) 채팅봇’과 관련하여 열띤 토론이 펼쳐졌다. 본선은 사전 제시된 논제를 통해 자료 활용 역량과 토론 준비 태도를, 결선은 즉석에서 제시된 논제를 통해 평소 시사 문제에 대한 관심도와 순발력을 심사하기도 했다. 우승팀 3학년 홍OO 학생은 ‘학생 인권과 제도의 문제, 인공지능(AI)의 윤리적 문제 등에 대해 이해를 높이고, 토론을 통해 다양한 관점에서 생각하는 기회가 됐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서귀중앙여자중학교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건전한 토론 문화를 학교에 정착시키고, 학생들의 논리적·비판적 사고력 신장시킴과 더불어 공동체의 문제를 창의적으로 해결해 나가는 민주시민으로의 성장에 밑거름이 됐으리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제주도교육청 신창초중학교는 14일, 청수곶자왈에서 '교육의 3주체가 함께하는 반디마을 탐방'을 실시했다. 늦은 시간임에도 불구하고 전교생의 절반이 넘는 학생들과 학부모님, 교사들이 참석(총 166명)했고, 좋은 날씨 덕에 반딧불이도 많이 보여 성황리에 행사가 마무리됐다. 반딧불이에 관한 식성 및 특징을 알아보는 등 참여 전부터 호기심 가득했던 학생들은 칠흑 같은 어둠 속에서 반짝이는 불빛이 신비롭기까지 하다는 소감을 남겼고, 참여 학부모들도 평소와는 다른 자녀들과 뜻깊은 시간이 매우 소중하고 감사하다는 훈훈한 감동을 들려주셨다. 교육의 3주체(학생, 학부모, 교사)가 소통할 수 있었던 이번 탐방은 학생들에게 상상력과 창의적 사고력 배양에 도움을 주고, 또 참여하신 학부모님께는 자녀들과 돈독한 관계를 느끼게 하며, 더 나아가 모든 교육 가족이 함께 행복한 학교 문화를 조성하는 교육공동체임을 깨닫는 또 하나의 경험이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