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서천군 드림스타트는 지난 5일 예비 초등학생 학부모를 대상으로 자녀의 올바른 양육을 지원하기 위한 ‘예비초등학생 부모교육’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이번 교육은 초등학생 심리상담 전문가를 초청해 ‘초등학교 적응을 위한 모든 것’이라는 주제로 진행됐다. 이날 학부모들은 학교에 대한 기본 이해, 입학 전 준비사항, 아이의 자존감 증진 등 자녀가 새로운 학교생활에 원활히 적응할 수 있는 방법과 양육자로서의 역할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제공받았다. 특히 이번 부모교육은 자녀의 첫 학교생활에 대한 불안감을 해소하고 자존감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으며 참여 학부모들의 경제적 부담을 덜기 위해 초등학교 입학 시 필요한 책가방도 지원해 큰 호응을 얻었다. 교육에 참여한 한 학부모는 “처음 학교에 보내는 자녀에 대한 걱정이 컸지만 이번 교육을 통해 많은 도움을 받았다”며 “아이의 학교 적응을 위해 부모로서 함께 노력해야겠다는 다짐을 하게 됐다”고 소감을 전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천안시는 동남구 신부동 옛 법원 부지에 청년과 신혼부부의 주거 안정을 위한 ‘천안신부 행복주택’ 건설공사를 시작했다고 6일 밝혔다. 시는 이날 신부동 72-16번지 일원에서 박상돈 천안시장을 비롯해 양치훈 한국토지주택공사 대전충남지역본부장, 시민 등이 참석한 가운데 착공식을 개최했다. 행복주택은 국토교통부가 대학생, 사회초년병, 신혼부부 등을 위해 소규모 주택을 지어 공급하는 사업이다. 천안신부 행복주택은 총사업비 1,212억 원을 투입해 동남구 신부동 옛 법원 부지 1만 4,727.3㎡에 지하 2층, 지상 20층, 587세대 규모로 건립된다. 차량 140대 수용 가능한 공영주차장도 함께 조성되며, 2027년 6월 준공해 하반기 입주할 예정이다. 천안신부 행복주택은 민간 사업자가 시공을 맡아 2021년 2월 착공했으나, 공영주차장 설치 등 사업계획 변경 관련 협의로 9월 공사가 중단됐고, 중단 기간이 길어지자 시공사가 지난해 4월 공사를 포기했다. 이후 지난 7월 국토교통부로부터 주택건설사업계획 변경 승인을 받았으며 지난 6월 시공사 선정, 지난달까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마서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김용찬·정우성)는 지난 5일 돌봄이 필요한 저소득 가정 25가구를 대상으로 ‘작은 꾸러미’를 전달하며 동절기 안부 확인 활동을 펼쳤다. 이 사업은 협의체의 대표적인 민관협력 사업으로 매월 1회 관내 후원업체로부터 식품을 지원받아 홀몸 어르신과 장애인 등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하고 있다. 이날 꾸러미는 △남상마을 윤배희 이장의 즉석국 △원단팥빵에서 단팥빵 △삼육영어조합법인의 조미김 △바른먹거리영농조합 홍덕마을의 건강즙세트 등 지역 업체들이 후원하며 지속적인 나눔 활동에 동참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공주시는 도시와 농촌 간 도농교류 활성화를 위해 농협네트웍스(대표이사 김유경)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공주시와 농협네트웍스는 공주시의 도농교류 확대를 위해 농촌체험 연계 상품을 개발하고 판매하는 한편, 이를 통해 지역 경제 활성화와 상호 공동 발전을 도모하기로 하며 서면으로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공주시는 관내 14개 농촌체험휴양마을과 연계해 경쟁력 있는 농촌 체험 상품을 개발하고 제반 사업을 추진할 수 있도록 다양한 정책을 시행할 계획이다. 농협네트웍스는 도농교류 및 농촌체험 상품 개발과 운영, 지역 농특산물 홍보 등 농가 소득 증대와 농촌 체험 관광 활성화를 위해 적극적으로 협력하기로 했다. 최원철 시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공주시와 농협네트웍스가 상호 신뢰를 바탕으로 동반 성장할 수 있는 계기가 마련됐다. 공주시 농촌 관광과 지역 경제 활성화에 큰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서천군은 지난 2일 장애아동의 발달재활서비스 제공을 위해 종천면 소재 서천군장애인종합복지관과 장항읍 소재 With심리상담센터를 재지정했다. 발달재활서비스는 18세 미만의 시각·청각·언어·지적 등 장애를 가진 아동들에게 언어, 청능, 미술, 음악, 행동, 놀이, 심리운동 등을 지원하는 서비스다. 이번 재지정은 기존 제공기관의 지정기간이 만료됨에 따라 진행됐으며 군은 2주간의 공고를 통해 신청을 접수 받아 서류심사, 현장실사, 전문가 평가 등을 거쳐 최종적으로 두 곳을 선정했다. 새롭게 지정된 기관들은 2025년 1월 1일부터 2027년 12월 31일까지 3년 동안 발달재활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이수미 복지증진과장은 “발달재활서비스 제공기관 지정을 통해 장애아동들이 보다 다양한 서비스를 안정적으로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공주시는 저탄소 자전거 친화도시 이미지를 구축하기 위해 전국 최초로 스마트 자전거주차장 시스템을 도입, 석장리박물관과 무령왕릉 및 왕릉원 2개소에서 시범 운영한다고 6일 밝혔다. 시는 자전거 주차장에 오랫동안 방치된 자전거로 인한 이용자 보관의 어려움, 도시미관 훼손, 상습적인 자전거 도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스마트 자전거주차장 시스템을 도입했다. 이 시스템의 가장 큰 특징은 도난 방지 기능과 사용 편의성이다. 이용자는 스마트폰 앱을 통해 간단히 회원 가입 후 자전거를 등록하면 주차장치에서 24시간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자전거를 주차장치에 거치한 후 앱에서 ‘거치 완료’ 버튼을 누르면 잠금장치가 자동으로 잠기고 회전하여 자전거가 고정되며 안전하게 보관된다. 특히, 이 시스템은 자동 자전거 등록 기능을 제공하여 추가적인 등록 절차 없이 자전거 소유자와 정보를 통합 관리할 수 있다. 이를 통해 자전거 도난 문제뿐만 아니라 방치 자전거 문제도 해결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김진택 도로과장은 “이번 스마트 자전거주차장 시스템은 복잡한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하동군은 올해 악양대봉감 축제를 개최하지 않기로 결정하고, 대신 악양대봉감 브랜드 홍보 및 판매 촉진을 위해 다양한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는 기존 축제 방식의 한계를 극복하고, 지역 주민과 대봉감 재배 농가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한 대안으로 평가된다. 기존의 지역 축제는 외부 관광객 유치와 지역 브랜드 가치를 높이는 데 초점이 맞춰져 있었다. 하지만 이러한 축제가 지역 주민과 생산자에게 실질적인 경제적 이익을 가져다주는 경우는 드물었다. 악양대봉감 축제 또한 그 한계를 벗어나지 못했다. 또한 2023년 악양대봉감축제추진위원회 구성을 추진했으나, 제때 구성이 이루어지지 못하면서 새로운 방향성을 모색하게 됐다. 이에 하동군은 3차례 이상의 여론 청취 결과를 바탕으로 화려함과 외형적 성과에 집착하는 전통적인 축제 개최 대신 지역 주민과 대봉감 재배 농가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 대안으로 SNS를 통한 홍보와 대도시 판매 촉진전을 중점적으로 추진하기로 했다. 하동군은 우선적으로 악양대봉감의 우수성을 알리기 위한 홍보영상을 제작하여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공주시는 2024년 충남 정신건강증진사업 실적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시는 지난 5일 보령 무창포 비체펠리스에서 열린 '2024년 충남 정신건강복지사업 연찬회'에서 정신건강증진사업 추진 실적이 우수한 기관으로 선정되어 도지사 표창을 받았다. 이번 표창은 인구 대비 등록 환자 비율, 주간 재활 프로그램 참가율, 응급 개입 건수, 재가 정신질환자 치료비 지원, 등록 회원 사례 관리, 연계처리 실적 등 다양한 지표를 기준으로 평가됐다. 공주시는 찾아가는 이동복지관 운영, 정신건강 캠페인 등을 통해 지역사회의 정신질환자를 적극적으로 발굴하는데 힘써 왔다. 또한, 대상자의 요구를 반영하여 음악, 공방, 문예, 체육 등 다양한 주간 재활 프로그램을 제공하여 높은 참여율을 기록한 점에서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 이미자 치매정신과장은 “앞으로도 양질의 정신건강 서비스를 제공하여 시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정신건강에 관한 문의 및 상담은 공주시정신건강복지센터로 연락하거나, 공주시정신건강복지센터 누리집을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산 소재 디케이모터스(주) 노기식(72) 대표이사가 13년째 하동군 화개면 취약계층에 온정의 손길을 보내오고 있다. 하동군 화개면은 지난 5일 노기식 대표가 지역 내 저소득 가정 및 경로당 150개소에 1천5백만 원 상당의 물품(쌀·쇠고기·귤·김·커피 부식 등)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노기식 대표는 화개면에서 갈비집을 운영하는 사돈과의 인연으로 2012년부터 해마다 물품과 후원금을 보내와 지역의 기관·사회단체는 물론 면민에게 큰 귀감이 되고 있다. 노 대표는 “추운 겨울을 맞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온정의 손길을 보탤 수 있어서 기쁘다. 하동군과의 인연을 소중히 여기며 앞으로도 꾸준한 기부를 실천하겠다”라고 말했다. 특히, 노 대표는 기부 물품을 화개농협에서 구매함으로써 지역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하는 모습도 보였다. 이날 화개농협과 면사무소 직원들은 직접 취약계층 가구를 방문해 물품을 전달하고 안부를 물으며 노 대표의 따뜻한 마음을 전달하고자 힘썼다. 윤성철 화개면장은 “해마다 온정의 물품 기부로 이웃사랑을 실천해 온 노기식 대표에게 면민을 대신해 깊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공주시는 지난 5일 ‘스튜디오 디(D)’에서 청년들의 경제활동과 자립을 지원하고 지역 내 청년 경제 활동가의 성장을 도모하기 위해 ‘2024 공주 청년 경제 포럼’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포럼은 ‘지역, 청년 경제 활동가 성장을 위한 공감 포럼’이라는 주제로 지역 청년 경제 활동의 현황과 과제를 심도 있게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공주시 청년 경제 활동가를 비롯한 공주시 노사민정 관계자 등 40여명은 제민천 왕도심 청년 창업자들의 자생적인 네트워크를 형성한 성공 사례를 공유하고 지역과 창업자들의 성장을 위한 방향성을 모색했다. 특히, 지역 창업 생태계를 활성화하고 지역 내 청년들의 활동과 성장, 경제적 자립 방안에 대한 심도 있는 토론이 진행됐다. 시는 이번 포럼과 연계하여 오는 12일에는 지역 내 성공적인 일자리 창출 사례를 발굴하고 이를 확대 적용할 방안을 청년들의 아이디어로 모색하는 원탁회의를 개최할 예정이다. 이번 포럼을 통해 청년 경제 활동가들이 실질적인 성장 방안을 모색하고 지역사회와의 협력을 통해 공주시의 지속 가능한 경제 활동 생태계 구축에 기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하동군 옥종면은 지난 4일 (사)옥종사랑후원회(회장 박태옥)가 자연지역아동센터 꿈나무들을 위한 100만 원 상당의 김치냉장고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자연지역아동센터는 지역 내 저소득 아동을 지원하고자 2003년 개소한 기관으로, 현재 23명의 아동에게 정서적 안정과 쉼터를 제공하고 있다. 이러한 센터의 노력에도 불구하고 많은 아동이 생활하는 관계로 공간과 물품이 부족하고, 시설 또한 지속적인 유지·보수가 필요한 실정이다. 이에 (사)옥종사랑후원회는 아이들의 안전한 급식환경에 도움이 되고자 김치냉장고 후원을 결정했다. 박태옥 회장은김치냉장고를 전달할 수 있어 기쁘다. 기부를 위해 도움을 보태주신 후원자분들께 감사드리며, 아이들이 행복해지는 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됐으면 한다”라고 전했다. 한편, (사)옥종사랑후원회는 2020년에 설립된 관내 유일한 비영리 사단법인으로 매년 지역 내 복지사업에 앞장서 활동하고 있으며 그 공을 인정받아 올해 ‘하동군민상 특별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고창문화도시센터가 ‘2024 고창 옛 사진 공모전’ 수상작을 발표했다. 이번 사진공모전은 ‘기억과 치유’를 주제로 지난 10월 한 달 동안 진행되어, 총 139점의 옛 사진이 접수됐다. 대상으로는 ‘모양성 내 작청 앞에서 찍은 고창 구락부 송별기념 사진(1930년대 추정)/박진아, 은희충’이 선정됐으며 총상금 100만원이 수여된다. 이 외에도 금상 1점(50만원), 은상 2점(30만원), 동상 6점(10만원), 가작 20점(5만원)이 선정됐다. 대상작은 1930년대 고창읍성 내 작청의 모습과 함께, 청년들의 의복과 안경, 머리모양 등을 통해 당시의 생활을 엿볼 수 있다는 점에서 심사위원들의 높은 평을 받았다. 이번 공모전 수상작들은 25년도 상반기에 사진전시회를 통해 공개된다. 이문식 고창문화도시 센터장은 “옛사진 공모전을 통해 고창의 역사와 주민의 생활사를 엿볼 수 있게되어 기쁘다.”며, “소중한 과거의 기록을 응모해주신 많은 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고 전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고창군이 지난 9월 호우로 인한 벼 쓰러짐과 벼멸구, 인삼 폭염 피해농가 총 2008명에 대해 32억5000여만원의 재난지원금을 지급했다고 6일 밝혔다. 올해 고창군 벼멸구와 벼도복 피해면적은 1711㏊로 군 전체 벼 재배면적 1만1094㏊의 약 16%였다. 특히 9월 집중호우와 벼멸구 피해가 중첩되면서 농가들의 시름이 깊어지는 상황이었다. 이후 올해 벼멸구 피해가 최초로 농업재해로 인정됐고, 10월8~21일까지 읍면사무소를 통해 피해접수를 받고 1475㏊에 군비 2억7000만원을 포함해 총 14억원을 지급했다. 또한 기록적인 고온과 가뭄으로 인삼폭염 피해가 2018년 이후 6년여만에 농업재해로 인정됐다. 고창지역 인삼재배 204농가에 16억의 재난지원금이 지원됐다. 고창군은 전체면적의 40.4%가 농경지로, 38.3%가 농업인인 전형적인 농군으로 이상기후에 따른 농업재해 대응이 핵심과제로 떠오르고 있다. 이에 민선8기 공약사업으로 농업재해보험료 군비지원을 확대했다. 2022년도 농가 자부담 20%에서 2024년 현재 10%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고창문화관광재단은 6일부터 19일까지 재단 소식지 ‘고창 문화를 읽는 창’ 신규 구독자 이벤트로 ‘구독이 닭’을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는 소식지 ‘고창! 문화를 읽는 창’11호의 발간에 맞춰 홍보 및 신규 구독자 유입을 목표로 기획됐다. 참여 대상은 소식지의 신규 구독자이며 네이버 폼 이벤트 참가 양식에서 신규 구독자 신청서 작성과 함께 퀴즈 정답을 입력하면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퀴즈 정답은 12월 13일 발간 예정인 소식지 11호의 주제이며 힌트는 재단 인스타그램의 카드 뉴스에 있다. 자세한 사항은 고창문화관광재단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구독이 닭’의 이벤트 참여 보상으로는 추첨을 통해 44명에게 치킨 교환권을 지급할 예정이다. 다만 기존 구독자는 이벤트 참여 대상에서 제외된다. 고창문화관광재단 안종선 상임이사는 “이번 이벤트는 소식지 ‘고창! 문화를 읽는 창’ 11호의 발간에 맞춰 진행하는 만큼 소식지에도 많은 관심을 가져주시길 당부드린다”며“고창문화관광재단은 소식지 신규 구독자 분들을 언제나 환영한다”라고 밝혔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천안시는 행정안전부 주관 ‘2024년 지역특성화 사업공유회’에서 행정안전부 장관상을 받았다고 6일 밝혔다. 지역특성화 사업공유회는 지역의 고유성을 살려 경쟁력을 높이는 지역특성화 사업의 홍보·확산을 위해 지역특성화사업을 추진 중인 지자체와 민간 참여자의 사업 성과를 공유하는 자리다. 천안시는 지난해 생활권 단위 로컬브랜딩 활성화 사업을 시작으로 올해 지역특성 살리기 사업에 선정돼 지역특성을 살린 사업 수행 등으로 지역경제 활성화 공로를 인정받아 장관상을 받았다. 앞서 시는 지난달 열린 ‘2024년 도시·지역혁신 산업박람회’에서 지역 자원 활용, 창업·일자리 등 2개 분야에서 각각 행정안전부 장관상과 국토교통부 장관상을 받으며 우수기관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천안시는 지역특성 살리기 사업을 통해 지역만의 특별한 문화와 명소를 조성하고 중장기 계획과 타 부처 사업과의 연계를 통해 지역 경제의 활력을 높일 계획이다. 이종수 천안시 도시재생과장은 “이번 수상은 천안시와 도시재생지원센터, 지역 주민들의 노력 덕분에 이뤄진 성과”라며 “앞으로도 지역특성을 살린 지속 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