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차가운 겨울바람이 불어오는 계절, 괴산군 곳곳에서 따뜻한 나눔의 손길이 이어지며 지역사회에 훈훈한 감동을 전하고 있다. 지난 11월 26일, 한 익명의 기부자가 “지역의 학생들과 어려운 독거노인을 위해 사용해달라”는 메시지와 함께 200만 원을 충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 계좌로 입금했다. 사리면사무소에 따르면 이 기부금은 저소득층 학생들에게 장학금으로 지급되며, 난방에 어려움을 겪는 독거노인들에게 전기장판을 지원하는 데 사용될 예정이다. 이어 지난 18일에는 괴산라이온스클럽이 괴산읍행정복지센터를 통해 100만 원 상당의 식료품을 기부하며 취약계층의 겨울나기를 지원했다. 회원들의 뜻을 모아 마련된 이번 기탁 물품은 라면, 통조림 등 주민들에게 실질적으로 필요한 식료품으로 채워졌다. 유상훈 라이온스클럽 회장은 “작은 나눔이지만 어려운 이웃들에게 힘이 되길 바란다”며 “지역사회를 위한 봉사가 클럽의 핵심 가치”임을 강조했다. 같은날, 한국농어촌공사 충북지역본부와 괴산증평지사도 희망2025 나눔캠페인의 일환으로 각각 100만 원과 50만 원의 성금을 괴산군에 전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충북 괴산군 드림스타트는 지난 18일부터 19일까지 ‘괴산군 드림스타트 해피 크리스마스’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아동을 양육하는 47가구에 총 430만 원 상당의 크리스마스 선물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드림스타트 가정 중 8가구를 대상으로 자원봉사자들이 산타할아버지로 분장해 가정을 직접 방문하는 깜짝 이벤트로 진행됐다. 산타는 아이들에게 영양제, 신발 교환권, 과자 등으로 구성된 선물을 전달하며 행복한 크리스마스를 선물했다. 산타의 방문을 받은 아동들은 가족들과 함께 특별한 선물을 받고 기념사진을 촬영하며 따뜻하고 즐거운 추억을 쌓았다. 참여 가정 중 한 가족은 “아이들에게 좋은 추억을 만들어주고 기억에 남는 따뜻한 크리스마스가 됐다”고 전했다. 장병란 가족행복과장은 “이번 산타 프로그램이 아동들에게 크리스마스의 따뜻한 기쁨을, 양육자들에게는 조금이나마 힘이 되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여 아이들이 더 큰 꿈을 가지고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보은군공무원노조는 지난 18일 지역인재 육성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장학금 1,000만 원을 (재)보은군민장학회에 기탁했다. 정진석 노조위원장은 “우리 지역 학생들의 학업 증진을 위해 공무원 노조가 함께해야 한다는 조합원들과 후원회원들의 뜻이 모여 기탁하게 됐다”며, “학생들이 공부에 매진해 우리 지역을 이끌어 나가는 인재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최재형 이사장(보은군수)는 “보은군 학생들의 밝은 미래를 위해 따뜻한 마음으로 나눔을 결정해 주신 보은군노조에 깊게 감사드린다”며“기탁해 주신 장학금은 필요한 곳에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보은군은 소비자물가의 지속적인 상승에도 합리적인 가격과 친절한 서비스로 지역 물가안정에 기여하고 있는 착한가격업소를 23일까지 신규모집한다. ‘착한가격업소’는 청결한 위생 상태와 지역 평균 가격보다 낮은 가격으로 소비자에게 우수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물가안정업소로, 현재 군내 19개의 착한가격업소를 지정⋅관리하고 있다. 신규모집 대상은 보은군에 소재지를 둔 일반음식점, 이․미용업 등 오락·사행성 업소를 제외한 개인서비스업종에 종사하는 업소이다. 단, △최근 2년 이내 행정처분을 받은 업소 △최근 1년 이내 휴업한 업소 △지방세를 3회 이상 및 100만 원 이상 체납한 업소 △영업개시 후 6개월이 경과하지 않은 업소 △프랜차이즈 업소 등은 신청 대상에서 제외된다. 참여를 희망하는 업소는 군청 누리집을 참조해 신청서 작성 후 군청 경제정책실 방문 또는 우편,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군은 27일까지 기 지정된 19개 업체 포함 신규지정 희망 업소를 대상으로 △평균가격 대비 저렴한 정도 △가격동결 유지 기간, △위생·청결 상태, △공공성 등에 대한 현장 실사 평가를 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보령시는 2025년 1월부터 2월까지 국가보조항로(대천~외연도 항로) 중 일부 구간인 대천-호도-녹도 항로를 1일 2항차로 증편 운항한다고 밝혔다. 그간 대천-호도-녹도-외연도 항로 여객선 운항은 하절기 1일 2항차, 동절기에는 빠른 일몰 시간과 바다 기상 등을 고려해 1일 1항차로 단축 운항해 섬주민들이 불편을 겪고 있었다. 이에 시는 섬주민 해상교통 여건 개선을 위해 대산지방해양수산청과 섬주민, 여객선사와의 협의를 통해 대천-호도-녹도 항로 구간에 한해 1일 2항차 운항에 합의, 섬주민들의 교통에 대한 불편을 덜게 됐다. 또한 보령시는 대천-외연도 항로 여객선 노후화로 섬주민이 택배, 화물 운송 등에 불편을 겪고 있는 점을 고려해 동절기에 화물선을 주2회 운항할 예정이다. 김동일 시장은 “이번 증회 운항으로 섬주민들의 삶이 훨씬 윤택해질 것으로 기대한다”며 “여객선의 안전 운항과 섬주민들의 복지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보령의 대표적인 겨울 축제인 2024 대천겨울바다 사랑축제가 오는 21일부터 25일까지 대천해수욕장 일원에서 펼쳐진다. 이번 축제는 사랑, 불빛 그리고 바다라는 주제로 다양한 공연과 체험 프로그램, 야간 경관이 어우러져 겨울 바다의 특별한 낭만을 선사할 예정이다. 축제 첫날인 21일에는 테마파크 점등식을 시작으로 화려한 개막 행사가 펼쳐진다. 이선호의 버블쇼, 가수 한수영의 무대와 감성 듀오 옥상달빛의 특별공연이 이어지며, 밤하늘을 수놓는 로맨틱 불꽃쇼가 축제의 시작을 장식한다. 22일부터 25일까지는 일별 테마에 맞춘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22일 키즈데이에는 어린이 관객을 위한 태권도 퍼포먼스‘아수라’와 연극 어린왕자가 무대에 오르고, 23일 스마일데이에는 크리스마스 캐롤과 매직 저글링 공연이 준비된다. 24일 러블리 투어는 연인들을 위한 특별 공연과 로맨틱 불꽃쇼로 겨울밤의 아름다움을 선사하며, 25일 크리스마스에는 MZ세대를 겨냥한 MBTI 토크쇼와 경품 이벤트가 진행된다. 축제 기간 동안 대천해수욕장 일원에는 야간 경관시설(2024.12.21.~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상주시는 12월 18일, 2024년 공동주택 음식물쓰레기 감량 우수단지 선발에 참여한 21개 단지 중 우수한 성적을 거둔 최종 6개 우수 아파트를 시상했다. 이번에 참여한 21개 아파트 단지는 2023년 대비 총 612톤의 배출량을 감량하여 1억7천만원의 처리비용을 절감했다. 상주시는 해마다 증가하는 음식물쓰레기 처리비용에 대한 부담을 줄이고 주민들의 쓰레기 감량에 대한 공동체 의식을 높이기 위해 RFID(무선인식) 기반 배출방식의 공동주택 39개소를 대상으로 ‘음식물쓰레기 감량 우수단지 선발’을 실시했다. 평가는 한국환경공단에서 운영하는 음식물쓰레기 관리시스템의 전년(6월~10월) 대비 세대당 평균 배출량 감량률, 분리수거 품목 수, 주민홍보실적, RFID 및 재활용품 분리수거함 관리 상태 등을 확인하여 가장 우수한 공동주택을 선정했다. 이번 우수단지 선발 평가 결과, 최우수상은 냉림드림뷰, 우수상은 성동경희삼백아파트, 낙양LH5주공아파트, 장려상은 한라하우젠트, 북천대림다미아, 현대아파트에서 수상했다. 수상한 아파트에는 상장과 함께 총 800만원의 지원금(최우수 200만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상주시 보건소는 올해 4월부터 12월까지 4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2024년 AIIoT기반 어르신 건강관리 사업을 성공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상주시 만65세 이상 건강위험요인이 있는 어르신을 대상으로 하는 비대면 건강관리서비스로 손목활동량계, 블루투스 연동 혈압계, 혈당계 등의 의료기기를 무료로 대여하고, 이 기기들을 통해 수집된 건강측정 데이터들을 바탕으로 보건소 담당자가 맞춤형 건강관리상담을 제공하는 방식이다. 보건복지부 공모사업으로 선정되어 2023년 사업대상자 320명으로 시작한 이 사업은 올해 400명을 추가 모집했으며, 주요사업성과로 대상자들의 만성질환 자가측정률 및 조절률이 20% 이상 상승했다. 또한 전년도에 이어 2024년 서비스 만족도 역시 89점 이상의 좋은 평가를 받아 2025년에도 420명의 대상자를 신규로 모집해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이금숙 질병관리과장은 “AIIoT기반 서비스가 어르신들의 만성질환 관리와 자가 건강관리 역량을 키우는 데 효율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많은 어르신이 건강한 100세 인생을 준비할 수 있도록 다양한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경상북도와 상주시는 12월 18일 14시 모서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삼포리천(모서지구) 하천재해예방사업’에 대한 주민설명회를 도의원, 시의원, 주민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했다. ‘삼포리천(모서지구) 하천재해예방사업’은 모서면 도안리에서 화동면 신촌리 일원의 총연장 11.1km 구간에, 교량 8개소 및 보(낙차보) 5개소를 개체할 예정이며, 총사업비 총 360억원(도비)을 투입하여 2026년 착공 후 2029년까지 마무리할 계획으로, 현재 경상북도에서는 실시설계 용역 추진 중이며, 사전 행정절차 협의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김홍구 경상북도의회 농업대전환특별위원회 위원장은 이번 하천재해예방사업 추진 시 특히 농작물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면밀히 검토해 달라고 요청했으며, 경상북도와 상주시가 긴밀히 협조하여 사업을 추진하여 줄 것을 당부하고, 도의회에서도 적극 협조할 것을 약속했다. 강영석 상주시장은 “우리 시의 오랜 숙원사업인 삼포리천 정비로 기후변화에 대응하고 태풍 내습 등 자연재난 대비가 가능해질 것으로 판단되며, 경상북도와 연계하여 빠른 시일 내 본 사업이 준공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상주시는 내년 광복 80주년을 기념하여 나라꽃 무궁화의 아름다운 자태를 선보이기 위해 화령장전투전승기념관과 경천섬 내 무궁화동산 2곳의 가지치기·서리피해예방 유기칼슘제 살포를 실시하는 등 유지관리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번 무궁화동산의 수목 방한 관리를 통해 냉해 스트레스로부터 빠른 회복을 할 수 있는 생육환경을 조성하고 곰팡이성 병해 방지 효과를 기대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상주시는 지금까지 각별한 무궁화 관리를 통해 (2024년 기준) 무궁화명소(가로수 부문)에서 3회 수상, 우수분화 품평회에서 2회 수상하는 성과를 거뒀다. 특히 이번 달에 조성된 시청 옆 빗물정원 내에 품평회 우수 분화로 꼽힌 청단심계 하공 등을 식재하여 친숙한 나라꽃으로 관심도를 높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김국래 산림녹지과장은 “빗물정원을 통해 생활권 주변에서 무궁화를 쉽게 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내년 광복 80주년을 기념하여 많은 시민들이 무궁화동산에 방문하시어 애국심을 함양할 수 있도록 무궁화관리에 총력을 기울일 예정”이라고 입장을 밝혔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상주시는 공성면 소재 취은고택 일대에 문화유적과 연계한 마을 경관 개선 사업인 ‘문화 새마을 가꾸기사업’을 준공했다고 밝혔다. 상주 취은고택은 여산 송씨 우곡 송량의 손자 취은 송덕부(1603-1674)가 상주시 공성면 봉산리 마을에 정착하여 창건한 것을 중수하여 오늘에 이른 고택으로 2011년 경상북도 문화재자료 제582호로 지정됐다. ‘2023년 문화 새마을 가꾸기사업’은 도 공모사업에 공성면 봉산1리 마을회에서 사업을 제안하고 상주시는 이에 따라 계획을 수립하여 도 심사위원회의 평가 및 선정을 통해 사업비 350백만원(도105 시245)을 확보해, 상주 취은고택 주변 전통담장(33m), 블럭담장(176m), 쉼터(145㎡), 주차장(692㎡) 및 벽화(655.1㎡) 등을 조성했다. 이 사업은 2023년 경상북도 공모사업 선정 통보 후 주민협의 지연으로 실시설계용역이 늦어져 2024년으로 이월됐고, 도지정 문화재 현상변경허가 심의 및 재심의를 통해 조건부허가로 올해 7월에 착공하여 12월에 준공하게 됐다. 공성면 봉산1리 대표 송주석 이장은 “다소 칙칙했던 마을 이미지가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상주시는 12월 18일 상주시조합공동사업법인 세미나실에서 역량강화교육 수료생 및 관계자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농산물 산지유통 혁신조직 역량강화 교육’ 수료식을 개최했다. 이번 교육은 산지유통정책, 소비지 유통전략, 상품화 및 마케팅 방법 등 영역별 전문가 양성을 위해 7월 17일부터 11월 말까지 총 50시간 내외로, 포도 생산자단체 대표 및 임원 28명을 대상으로 진행했다. 상주시는 온라인시장의 급성장 등 국내외 유통환경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산지 유통혁신 역량을 갖춘 차별화된 마케팅 인력 양성, 생산유통통합조직의 전속출하조직의 운영 활성화와 생산성 향상을 지원할 수 있는 생산 현장의 유통리더의 육성을 목표로 중장기 전문교육을 실시하며 2016년부터 지금까지 총 7기에 걸쳐 208명을 배출했다. 강영석 상주시장은 “산지 유통의 일선 분야에 종사하면서 교육과정을 이수한 수료생들이 농산물의 규모화 및 조직화를 통해 상주 농산물 대외 경쟁력을 이끌어가는 선도농업인이 될 것으로 확신한다”라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상주시는 지난 12월 17일 상주시청 대회의실에서 ‘2024년 빅데이터로 본 축제 및 체육행사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보고회는 상주시의 주요 축제 및 체육행사에 대한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각 행사별 특징을 분석한 후 문제점을 보완하고 장점은 더욱 강화하여 ‘저력있는 역사도시 중흥하는 미래상주’로 우뚝 서기 위해 상주시장, 상주시의회 의원, 관련 단체, 관계 부서장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분석 대상이 되는 행사는 ‘상상주도 비박 페스티벌’, ‘제48회 문체부장관기 전국 고교축구대회’, ‘2024 낙동강 수상레저페스타’, ‘2024 상주세계모자페스티벌’로 각각 상익회, 상주시 체육회, 한국해양소년단연맹, 상주시축제추진위원회가 주관한 행사이며, 행사 별 경제 유발 효과, 방문객 추이, SNS 언급량 등 정량적 분석과 함께 신규 전략 제안 등 정성적 분석도 함께 제시했다. 강영석 상주시장은 “요즘 무엇보다 여러 지자체에서 중요하게 여기고 있는 생활인구 유치의 관점에서 볼 때, 우리 상주시에서 진행하고 있는 축제 및 체육행사를 통해 지역에서 얻을 수 있는 효과 등을 파악해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경북 문경시가 지난 18일 경북도청 다목적홀에서 개최된 '2024년 경상북도 건축디자인분야' 시상식에서 건축행정부문 최우수 기관 선정 및 유공 공무원 표창을 수상했다. 건축디자인분야 평가는 매년 도내 22개 시·군을 대상으로 건축행정 처리 실태, 공동주택관리 등의 지표를 평가하는 제도로 문경시 건축과는 건축행정분야 6개 항목 22개 지표(건축행정절차 합리성, 건축관련 안전관리 등)에서 탁월한 성과를 인정받아 최우수 기관 선정 및 유공 공무원 표창을 수상했다. 최성규 건축과장은 "이번 수상을 바탕으로 한층 더 분발하여 건축행정서비스 향상을 통해 시민 편의를 도모하고 안전한 도시를 구축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문경시는 시정정보 홍보 및 도시경관 등을 고려한 아름다운 시가지 조성을 위해 총사업비 4억여 원을 투입하여 문경시청에서 모전오거리까지 가로등 25개를 철거하고 가로등 전광판으로 교체․설치했다. 이번 가로등 전광판 설치사업은 차량과 보행자 통행량이 많은 구역에 우선 시행하며 가로등을 특색있는 가로등 전광판으로 교체해 도시경관을 개선하고 시정, 재난정보 등 다양한 정보를 제공함과 동시에 밝고 안정적인 조명을 제공한다. 문경시장은 “이번 가로등 전광판 설치를 통해 시민들에게 더욱 안전하고 편리한 생활환경을 제공할 뿐만 아니라, 정보전달 체계 강화에도 큰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기술과 혁신을 통해 시민들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