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와 태백시는 석탄산업 종료에 따른 대체산업으로 추진 중인 연구용 지하연구시설 부지 선정 공모사업이 12월 18일,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원자력환경공단이 공동 주관한 평가위원회에서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연구용 지하연구시설은 고준위 방사성폐기물 처분장과 모사한 심도(지하 약 500m)에서 우리나라 고유의 지질 환경에 적합한 한국형 처분 시스템 개발을 위한 순수 연구 목적으로 조성된다. 해당 시설에는 고준위 방사성폐기물이나 사용후핵연료가 반입되지 않는다. 도는 이번 공모사업 선정을 위해 태백시와 함께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유치 의향서를 제출했으며, 유치계획서 작성과 부지 조사 평가에 적극적으로 대응해 왔다. 강원특별자치도는 “이번 공모사업 선정은 폐광 지역에 새로운 희망과 도약을 마련하는 전환점이 될 것”이라며, “지역경제 활성화와 인구 소멸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이정문 의원(더불어민주당, 천안 병)이 더불어민주당에서 선정한 ‘2024 국정감사 우수의원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수상으로 이 의원은 4년 연속 국정감사 우수의원이라는 의미 있는 성과를 달성했다. 이는 정무위원회에서 금융소비자 보호와 민생경제 회복을 위해 보여준 지속적인 노력과 성과를 인정받은 결과이다. 이 의원은 올해 정무위원회 국정감사에서 특유의 준비와 전달력으로 주어진 질의 시간 안에 알기 쉽게 문제를 제기해 국정감사 전반에 대한 국민들의 이해도를 높여 정무위원회의 모범생으로 평가받았다. 우선 금융 분야에서는 ▲티몬·위메프 사태로 드러난 ‘상품권깡’문제 ▲우리금융지주의 횡령 및 불법대출 내부통제마련 촉구 ▲금융소비자 보호를 위한 금융분쟁조정기구 독립 필요성 제기 ▲보험사기 대응 위한 금융감독원 통합시스템 구축 요구 등 금융소비자의 피해를 막고 금융시장 선진화를 위한 문제들을 해결하기 위해 앞장섰다. 비금융 분야에서는 ▲KIET 산업연구원의 2022년도 실적보고서 허위 보고 및 예산유용 ▲김건희‘KTV(국민방송) 국악공연 황제관람’인사청탁성 의혹 관련 권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2025년 새해 김해시는 ‘대전환 원년’을 표방한다. 2024년 전국(장애인)체전, 동아시아문화도시, 김해문화의 해까지 대형 행사를 한꺼번에 치러낸 역량을 바탕으로 시·군 통합 30주년을 맞아 다가올 30년을 준비하는 대전환의 기반을 마련하려는 것이다. 내년은 민선8기를 완성하는 해이기도 해 매진해온 사업들의 결실을 맺어야 하고 중장기 사업들은 지속가능성을 확보해야 하지만 최근의 대내외 불확실성 증가로부터 시민들이 위축되지 않도록 민생안정을 최우선 과제로 추진한다. 이를 위해 시는 상황 안정까지 민생안정대책반을 운영해 민생경제, 재난안전, 취약계층을 지원하며 2025년 상반기 중 예산의 65% 이상을 신속 집행하고 소상공인·중소기업 육성자금은 1월 중 신청을 접수해 신속 지원하는 등 민생안정에 전 행정력을 모은다. ▲대전환 토대 마련…글로컬시티 도약= 시는 향후 30년을 위한 대전환의 토대를 다지기 위해 2025년은 △글로컬대학 사업 통합 거버넌스(김해인재양성재단) 구축 △김해시 2050 중장기발전계획 수립 △시군 통합 30주년 시민주간 운영 △2040 인구정책 중장기 로드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일제강점기 군산역사관은 1938년 일제의 야욕에 의해 제정된 ‘국가총동원법’에 따라 강제동원된 피해자들을 기억하자는 취지의 기획전시 ≪그날의 기억≫를 진행하고 있다. 전시는 12월 17일부터 내년 4월 13일까지 개최한다. 전시는 총 3부로 구성되어 진행된다. ▲1부 '기억의 시작'에는 조선총독부의 기관지 역할을 하며, 조선 식민지 선동화 작업을 이끌었던 매일신보에서 발행한 징용 관련 기사들이 전시되었다. ▲2부 '전쟁으로 얼룩진, 그날'은 일제에 강제 동원됐던 피해자들의 그 날을 볼 수 있는 사진과 영상 및 구술자료를 감상 할 수 있는 공간으로 구성되었다. 마지막으로 ▲3부 '기억을 남기다'에서는 광복 직후 강제 동원 피해자들의 상황을 볼 수 있는 기사와 군산 본적의 강제 동원 피해자들의 일부 명부를 소개했다. 역사관 관계자는 “강제동원 사실을 숨긴 ‘그날의 현장’이 세계유산으로 등재되는 오늘, 강제동원 피해자들의 아픔을 기억할 수 있는 전시가 되길 바란다.”라 고 전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군산시 설림도서관이 겨울방학을 맞이하는 어린이들을 위해 ‘설림도서관 겨울 프로그램’을 2025년 1월 13일부터 2월 13일까지 운영한다. 이번 겨울 프로그램은 감정을 주제로 한 ▲겨울독서교실(초등 2학년부터 4학년)과 토탈공예, 그림책, 동화요리, 과학실험 등 다양한 체험학습을 다루는 ▲겨울방학특강(유아 및 초등 1학년부터 5학년)으로 구성되어 있다. 겨울 프로그램 신청은 12월 26일 오전 10시부터 선착순으로 홈페이지에서 신청 가능하다. 프로그램 일정 및 자세한 사항은 군산시립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도서관 관계자는 “설림도서관에서 준비한 다채로운 겨울방학 프로그램을 통해 어린이들이 한층 더 책과 가까워지고 친구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내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겨울 프로그램 관련 문의사항은 설림도서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유니드비티플러스(대표이사 한상준)는 지난 18일, 군산시 복지 이용시설인 복지관 2개소에 1,500만 원 상당의 마루를 무료 시공 후 기부 전달식을 진행했다. 이날 전달식은 ㈜유니드비티플러스의 사회공헌사업으로 전북 산간 지역 복지기관의 기능보강지원사업의 하나로 진안군(푸른꿈작은도서관), 장수군(푸른어린이집), 순창군(노인전문요양원), 무주군(청소년수련관)에 이어 군산장애인종합복지관과 군산종합사회복지관에 마루 시공을 기부했다. 군산공장 박창억 공장장은 “유니드비티플러스는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고 보다 나은 내일에 기여한다는 사명을 바탕으로 나눔을 통해 지역 사회와 기업이 함께하기 위해 꾸준히 노력하겠다.”라며, “앞으로도 ESG 활동의 하나로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사회공헌활동을 이어가겠다”라고 말했다. 이명재 군산장애인종합복지관 관장은 “대강당 마루의 노후로 장애인들이 이용하는데 불편함이 많아 보수공사가 꼭 필요한 상황이었는데 ㈜유니드비티플러스에서 생산되는 제품으로 재능기부를 통해 마루 시공까지 지원해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라고 전했다. 이번에 무료 시공을 진행한 ㈜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군산시는 19일, 법무부가 주관하는 이민자 사회통합프로그램 일반 운영기관에 선정되었으며, 시에서 처음으로 직접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민자 사회통합프로그램은 대한민국에 체류하는 이민자가 우리 사회 구성원으로 적응하고 자립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된 교육 과정으로, 한국어와 한국문화, 한국사회 이해 등 기본적인 소양을 체계적으로 함양할 수 있다. 특히 이 프로그램을 이수한 외국인에게는 귀화 시험 면제, 영주 자격 신청 시 기본 소양 요건 충족 인정, 그 외 체류자격 신청 시 점수 부여 또는 한국어 능력 입증 면제 등의 혜택이 주어진다. 시는 법무부에서 발표한 2024년 9월 말 기준 군산시 등록외국인 수 총 9,204명의 주요 체류자격 비중을 비전문인력(E8,E9,E10) 3,293명, 유학생(D-2) 1,405명, 재외동포(F-4) 1,230명 순으로 파악하고, 이들의 장기 체류 및 정착을 지원하기 위해 정책적 노력의 하나로로 이번 공모를 신청했다. 시는 외국인 주민의 지속적인 증가와 함께 체류자격 비중이 비전문취업 인력(E-9)에 집중된 현실을 변화할 다양한 방안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전라남도는 지역 관광의 첨병으로서 숨은 이야기를 발굴해 관광객에게 전남 여행의 재미를 더해주는 문화관광해설사의 해설사례 경진대회를 지난 18일 전남여성가족재단에서 개최했다. 문화관광해설사 경진은 전남의 문화관광자원을 특별하게 만들어줄 스토리를 발굴하고 우수 해설사례를 공유하기 위한 것으로, 22개 시군에서 250여 문화관광해설사가 참석했다. 전남지역 문화관광해설사들이 단체 2팀(목포·구례)과 개인 7명(담양·장흥·영암·무안·영광·장성·진도)으로 참가해 각 지역 문화유적과 관광자원 해설사례를 발표하고 경험을 나눴다. 주요 해설주제는 갓바위, 느티나무, 통제영, 노벨 문학도시, 월출산, 초의선생 탄생지, 법성포, 슬픔, 운림산방 등으로, 참석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대회에 앞서 지역 문화관광 해설 발전에 기여한 7명(공무원 1·해설사 6)에게 도지사 표창을 수여했다. 주순선 전남도 관광체육국장은 “2024년 여름휴가 만족도 조사에서 전국 3위를 달성하고, 소셜아이어워드 지역관광 부문 인스타그램 최우수상을 수상하는 등 올해 전남 관광이 눈에 띄는 성장을 이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전라남도는 올해 보건복지부 장애인보조기기 지원 분야 우수기관에 선정돼 전국 지자체 중 유일하게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수상한다고 밝혔다. 전남도는 지체, 뇌병변, 시각장애 등 신체적 장애로 보조기기 도움 없이는 일상생활이 어려운 장애인에게 장애 유형에 맞는 보조기기를 지원, 장애인 스스로 장애를 극복하도록 환경을 조성한 것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실제로 외출 등 이동에 불편이 있는 장애인의 편의 지원을 위해 5억 원의 사업비를 들여 ▲지역사회자원 연계 보조기기 지원 사업 홍보 ▲보조기기 제작 상담 및 체험 ▲맞춤형 보조기기 구입비 지원 ▲보조기기 수리센터 운영 ▲보조기기 대여 및 수리 지원 ▲수리센터 종사자 근무 환경 개선 등을 적극 추진했다. 특히 2억 원 규모의 자체 예산을 들여 설치한 ‘전라남도 장애인 보조기구 수리센터’에서 보조기기 수리 장비가 장착된 차량을 이용해 22개 시군을 찾아다니며 고장난 보조기기를 직접 수리해 주고 있어 장애인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또한 장애인보조기기 지원 범도민 홍보를 위해 제44회 장애인의 날 기념 행사장과 장애인일자리 박람회장에 보조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전라남도는 쌀값 하락과 잦은 재해 등으로 어려운 벼 재배 농가의 경영안정을 돕기 위해 ‘전남도 벼 경영안정 대책비’ 570억 원(도비 228억·시군비 342억)을 지급한다고 밝혔다. 지급액은 ha당 평균 65만 원으로 전국에서 가장 많다. 지급 대상은 전남에 주소를 두고 지역 농지에서 1천0㎡(0.1ha) 이상 직접 벼를 재배하는 11만 6천 농가다. 지급 한도는 농가당 2ha다. 정광현 전남도 농축산식품국장은 “쌀값 하락으로 어려운 벼 재배농가의 경영안정에 보탬이 됐으면 한다”며 “앞으로 벼 재배는 들녘별로 규모화·단지화해 생산비를 절감하도록 첨단 농기계 등 지원을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전남도는 2001년 전국 최초로 벼 경영안정대책비 지원 제도를 도입해 2023년까지 무려 23년간 전체 1조 830억 원을 지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고창군이 지역자율방재단 66명이 참여한 가운데 지난 18일 직무능력강화 교육을 열었다. 매년 실시하고 있는 지역자율방재단 직무능력강화 교육은 재난 발생 시 현장 또는 응급상황에서 군민의 생명 보호를 위한 신속한 대응 능력을 강화하기 위해 실시 됐다. 이번 직무능력강화 교육에서는 전문강사를 초빙하여 심폐소생술의 기본 원리와 실제 적용 방법을 설명하며, 단원들이 실제 상황에서 쉽게 활용할 수 있도록 다양한 시나리오를 통한 실습을 진행했다. 특히, 심폐소생술 교육은 심정지 발생 시 빠르고 정확한 대응으로 생명을 구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하여 지역사회의 재난대응 역량을 향상시키는데 큰 도움이 된다. 지역자율방재단은 지역 주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여, 지역 내 다양한 재난 대응 활동을 수행하는 단체로 각종 재난 대응 훈련과 교육을 통해 고창군 재해 안전망을 튼튼히 구축해 나가고 있다. 고창군 관계자는 “이번 지역자율방재단 직무능력 강화 교육을 통해 지역 주민들의 생명 보호 능력을 높이고, 위급 상황에서 서로 돕는 안전한 지역사회를 만들어가겠다”라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고창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지난 9일부터 시작된 ‘서해안철도의 국가계획 반영촉구 범군민 서명운동’에 적극 동참해 3400여 명의 서명부를 심덕섭 고창군수에게 전달했다. 고창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각 조직인 대표협의체, 실무협의체, 실무분과, 읍·면협의체 위원 500여명이 자발적으로 나서 지역 주민들에게 서명운동의 취지를 알리고 적극적인 참여를 독려했다. 고창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앞으로도 지역의 목소리를 대변하고 실질적인 변화를 이끌어낼 수 있도록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심덕섭 고창군수는 “서해안 철도 건설이라는 고창 군민의 간절한 열망을 위해 서명 운동에 적극 참여해주신 고창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지역의 취약계층을 발굴하고 지원하는 역할 뿐만 아니라 지역 발전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통해 주민들과 함께하는 협의체가 되어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고창군은 지난 18일 고창여성회관에서 아이돌보미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연말 아이돌보미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아이돌봄서비스의 품질 향상과 정책 공유를 위한 자리로, 돌봄서비스 제공자와 군이 함께 성장할 수 있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됐다. 간담회에서는 2025년 사업 변경 사항과 서비스 개선 방향을 공유하며, 아이돌보미의 전문성을 강화하기 위한 주요 과제를 논의했다. 또한, 돌봄현장에서의 어려움을 점검하고 개선방안을 모색하는 자리를 가졌다. 고창군은 아이돌봄서비스는 생후 3개월 이상부터 12세 이하 아동을 대상으로 영아종일제와 시간제 돌봄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올해 본인부담금 지원 확대를 통해 자녀 양육의 경제적 부담을 줄이는데 적극 추진하고 있다. 심덕섭 고창군수는 “함께 일하고 함께 돌보는 양성평등사회를 위해 자녀 돌봄과 양육 지원 정책을 지속적으로 발전시키겠다”며 “행복하고 활력 넘치는 고창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고창군은 지난 18일 기업과 단체 6곳으로부터 2516만원상당의 이웃돕기성금을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이번 기탁식에서 고창종합병원은 1316만원, 에코탑플러스에서 500만원, 신도정보통신에서 300만원, 서우건설에서 200만원, 고창흑염소협회, 고창군생활개선연합회에서 각각 100만원의 성금을 전달했다. 이는 전북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에 전달될 예정이다. 고창종합병원 조남열 이사장은 “어렵고 힘든시기에 이웃들에게 희망과 온정을 나누고 싶다 ”고 뜻을 전달했다. 한편 고창종합병원은 석천 장학회를 통해 지난 31년 동안 관내 고등학생에게 11억1천여만원 지급했으며 게이트볼대회 개최를 비롯해 석천후원회를 통한 취약계층 매월 60만원 후원, 장애인주거환경개선사업 등 다양한 사랑나눔 사업을 이어오고 있다 더불어 에코탑플러스 대표이자 한국생태복원협회 박영철 회장은 “고창의 청정한 자연환경만큼 푸른 에너지가 어려운 이웃들에게도 전달되기를 바란다”며 소감을 밝혔다. 심덕섭 고창군수는 “이웃을 생각하는 기탁자분들의 사랑과 관심이 고창군을 더욱 따뜻하게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고창군이 지난 18일 하전 어촌체험마을 회의실에서 바지락 중간육성장 조성 연구용역 최종 보고회를 열었다. 이번 보고회는 바지락 양식산업 육성을 저해하는 요소인 바지락 종자 수급문제 해결을 위해 추진한 바지락 중간육성장 조성연구용역 완료 결과 보고를 위해 마련됐다. 군 해양수산과를 비롯하여 전북특별자치도 수산기술연구소 수산연구과 이재평 과장, 하전어촌계장, 관내 바지락 양식어가 등이 참석했다. 최종 보고회에선 ▲바지락 중간육성장 조성 및 운영 결과보고 ▲바지락 중간육성장 조성 모델 제시 ▲바지락 종자 공급계획에 대하여 다양한 의견수렴과 대책방안이 논의됐다. 고창군 관계자는 “이번 최종 보고회를 통해 제시된 여러 의견들을 종합하여 바지락 양식산업 육성을 위해 활용할 수 있도록 많은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