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서울 중구가 12월 12일(목) 중구교육지원센터 지하 1층 에듀라이브러리에서 관내 수험생과 학부모 150명을 대상으로 ‘2025학년도 대입정시 지원전략’ 설명회를 개최한다. 설명회 진행을 맡은 김장업 영훈고 진로교사는 현직교사로서의 경험을 살려 정시 전형 방법과 지원전략 그리고 합격예측까지 대입정시 지원전략을 공유할 예정이다. 설명회 참석을 원하는 경우에는 중구교육지원센터 홈페이지에서 온라인으로 접수를 하면 되고, 사전 신청자 중 선착순 100명에게는 자료집을 별도로 제공한다. 13일과 14일 양일에는 상담을 신청한 40명을 대상으로 집중 상담도 제공한다. 전문 컨설턴트 1명이 학생 1명당 30분씩 상담을 진행하며 특별히 수능 성적에 기반하여 대학 합격을 위한 유불리 상담으로 진행된다. 중구는 관내 학생들의 진로와 진학을 돕기 위해 학부모 아카데미, 학교로 찾아가는 진학상담실 등의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또한, 지난 8월에는 대입수시 전략지원 설명회를 개최했고, 주요 대학별 입학사정관이 설명하는 대학별 입시설명회를 개최했다. 구 관계자는 “올 한 해 대학 입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안산시는 지난 5일 엠블던호텔에서 제1기 시민동행위원회 성과보고회 및 전체 회의를 개최했다고 6일 밝혔다. 이날 회의에는 시민동행위원을 비롯한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2년간의 활동을 되돌아보고 성과를 공유하는 시간이 진행됐다. 회의에서는 ▲시민 동행 활성화에 공로가 큰 위원에 대한 표창 및 감사패 수여 ▲활동 영상 상영 ▲제1기 시민동행위원회 성과 보고 ▲2025년 실행계획에 대한 보고 순으로 진행됐다. 민선8기 제1호 공약으로 지난해 닻을 올린 제1기 시민동행위원회는 다양한 분야의 시민과 전문가들로 구성됐으며, 정책 과정에 직접 참여하고 시정의 가교역할을 수행하는 등 활동을 활발히 추진했다. 이와 함께 ‘변화를 꿈꾸는 참된 동행’이라는 슬로건 아래 ▲시민이 원하는 정책의제 발굴 ▲시민배심원제를 통한 공약이행평가 ▲온라인 시민참여플랫폼 ‘동행 이야기’ 활성화 등 다양한 활동을 전개했다. 특히 시의 역점사업으로 추진 중인 이민청 유치와 안산선 철도 지하화 사업에 대한 300인 대토론회를 개최하는 등 정책 추진 과정에 있어 시민 공감대 형성을 위한 다각도의 노력을 이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서울 성동구는 홀몸 어르신을 대상으로 하는 소원성취함 운영사업을 지난 11월 28일 성과공유회를 마지막으로 2024년 사업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소원성취함 운영 사업은 저소득 홀몸 어르신의 마음속 깊이 담아둔 작은 소망을 이뤄드리기 위해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성동노인종합복지관’에서 사업을 추진했으며, 지난 7월 선정심의위원회를 통해 일상 속 힐링과 활력이 필요한 어르신 41명을 최종 선정했다. 선정된 어르신들 중 '비행기를 타고 여행을 다녀보고 싶다'라는 소원이 가장 많았으며, '사연 중에는 생계에 지쳐 비행기를 타본 적이 없다' '가족과의 사별 또는 지병으로 멀리 여행을 다녀본 적이 없다', '힘들었던 지난 세월을 잊고 좋은 사람들과의 여행으로 삶의 활력을 되찾고 싶다' 등 다양한 사연이 있었으며, '가족 대신 일상을 함께 해주고 많은 도움을 준 지인에게 식사 대접을 하고 싶다', '아픈 손녀를 위해 평생 고된 노동만 하는 아들에게 양복을 맞춰주고 가족사진을 찍어보고 싶다' 등 다양한 소원이 접수됐다. 성동노인종합복지관은 '떠나요 위쉬(wish)', '만나요 위쉬(wish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안산시는 지난 4일 ‘2024 대한민국 지방자치혁신 대상’ 보건부문에서 대상을 수상했다고 6일 밝혔다. ‘2024 대한민국 지방자치 혁신대상’에는 48개 지자체에서 총 97여 개가 넘는 우수사례가 접수됐다. 1차 서류심사와 2차 프레젠테이션을 통해 최종 수상 기관과 대상자를 선정하는 가운데, 안산시는 정신건강 안전 도시 조성을 위한 ‘안산형 정신건강 정책’을 높이 평가받아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시는 ‘마음이 건강한 행복한 도시 안산’을 비전으로 삼고 지난해 정신건강 안전 민관 합동 TF팀을 구성하고 비전 선포식을 개최했다. 이를 실현하기 위해 ▲정신건강 환경 조성 ▲정신응급 위기 대응 ▲정신건강 회복 지원 등을 중점 추진하고 있다. 특히 전국 최초로 정신건강 환경 조성을 위한 ‘안산형 시민안전모델’을 출범하고, 심리지원 강화를 위한 민·관 협력 통합심리협의체를 운영하고 있다. 이는 민선 8기 공약이기도 하다.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지난 2022년 최초 구성된 통합심리협의체는 재난 등으로 인한 시민들의 심리적 문제에 대해 효과적인 대응 전략을 수립·추진하고 있다. 아울러,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서울 성동구가 누전, 화재 등 안전사고의 위험이 큰 취약계층 818가구에 대한 점검과 정비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주거환경이 열악한 안전취약계층은 누전, 감전, 화재 등 각종 재난사고 발생 시 대처가 어려워 더 큰 위험에 노출될 수 있다. 이에 구는 5월 안전 전문 기관인 한국전기안전공사, 예스코와 업무협약을 체결하여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무료 안전점검 및 정비에 나섰다. 관내 거주하고 있는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장애인, 65세 이상 어르신 세대 등 취약계층 818가구를 대상으로 총 4,760만 원의 예산을 투입해 ▲ 전기 ▲ 가스 ▲ 소방 ▲ 보일러 4개 분야에 대한 점검을 실시했으며, 안전 물품을 함께 제공했다. 분야별로 해당 기관이 대상 가구를 직접 방문해 노후화된 콘센트를 교체하고 누전차단기를 정비했으며, 가스 누출 여부 점검 결과에 따라 일산화탄소(CO) 경보기를 설치했다. 장기간 사용 시 누출 사고의 원인이 되는 보일러 가스관을 고무형에서 금속형으로 교체하고, 예기치 못한 화재 사고에 대비해 소화기를 배부하고 화재경보기 설치를 지원하기도 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서울 성동구 성수2가제3동 바르게살기위원회가 연말을 맞이하여 취약계층 대상으로 필수 식료품 꾸러미 나눔 행사를 열었다. 이번 행사는 지난 11월 29일에 진행했으며, 바르게살기위원회 위원장 및 회원들은 지역 내 독거 어르신 등 취약계층 15가구 대상으로 필수 식료품을 전달했다. 왕미진 바르게살기위원회 위원장은 "이번 나눔 행사는 관내 지역주민과 따뜻한 온정을 나눌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라며 “사랑의 꾸러미가 어르신들에게 작은 행복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최봉운 성수2가제3동 동장은 "바르게살기위원회가 수년째 이어온 나눔 활동은 나눔 문화 조성을 위한 중요한 노력의 일환“이라며 ”앞으로도 우리 주변의 사회적 취약계층을 향한 사랑의 온기가 사회 전반에 확산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삼척시가 취업 취약계층에게 공공분야 일자리를 제공하여 취약계층의 생계·고용안정을 도모하기 위해 2025년 상반기 행복일자리사업을 추진한다. 모집인원은 청년 분야 28명, 일반분야 92명 등 24년도 대비 30명 증원하여 120명이다. 지원 자격은 사업개시일(2025년 1월 13일) 기준 삼척시에 주민등록상 주소를 두고 거주하는 만18세 이상 만64세 이하인 미취업자 중 가구소득이 기준중위 소득의 70% 이내이면서 재산이 4억 원 이하인 자이다. 시는 저소득층, 장애인, 6개월 이상 장기실직자, 결혼이민자, 여성 가장 등 취업 취약계층을 우선선발할 계획이다. 참여자로 선발되면 내년 1월 13일부터 6월 15일까지 공공기관 행정업무 및 민원안내 지원, 관광지 및 공공시설물 환경정비 등의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참여희망자는 오는 12월 9일부터 12월 13일까지 신분증, 참여신청서 등 관련 서류를 갖춰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하여 신청하면 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삼척시청 누리집 공고문을 참고하면 된다. 삼척시 관계자는 “일자리 사업이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저소득층 및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서울 성동구는 공공부문의 행정·복지 실무를 체험할 수 있는 ‘2025년 상반기 청년 행정체험단’ 참여자를 모집한다. ‘청년 행정체험단’은 매년 구에서 진행하던 대학생 행정체험단의 연속 사업으로 청년의 시점에서 참신하고 다양한 정책을 발굴하는 기회가 되고 있다. 구는 올해 상반기부터 더 많은 청년에게 행정 체험 기회를 제공할 수 있도록 참여 대상을 일반 청년으로 확대하여 운영 중이다. 2025년 상반기에는 총 70명을 모집하며, 공고일 기준(12. 10.) 성동구에 주민등록을 두고 있는 19세~29세 청년이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단, 2024년 상·하반기 청년 행정체험단 참여자는 제외된다. 희망자는 12월 10일부터 17일까지 성동구청 누리집(홈페이지) 신속예약시스템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향후 지원자가 70명을 초과하는 경우 무작위 전산 추첨을 통해 대상자를 선발할 예정이며, 선발 결과는 오는 23일 성동구청 누리집(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최종 선발되면 구청, 보건소, 동 주민센터, 성동문화재단, 복지관 등에 배치된다. 선발된 체험단은 2025년 1월 13일부터 2월 1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삼척관광문화재단은 지난 10월 5일부터 매주 토요일 아이들의 올바른 역사교실 “토요문화학교”를 이사부독도기념관에서 진행했다. 11월에 진행됐던 토요문화학교에서는 동북아역사재단 독도체험관에서 초청된 조현진 강사와 함께 독도 관련 창작 체험 프로그램과 독도의 자연환경에 대해 실시간모습을 확인하면서 의미 있는 교육이 진행되어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유치원 어린이부터 초등학생까지, 독도와 이사부장군의 이야기를 다양한 체험으로 쉽고 재미있게 알아갔던 토요문화학교는 12월 7일 올해 마지막 역사 강의를 ‘독도 특강’으로 준비했다. ‘독도 특강’은 독도경비대 군복무 경험을 토대로 교육 현장에서 역사교사로 활약하고 있는 김성민 교사가 “독도를 지키는 사람들”을 주제로 쉽게 접하지 못했던 독도에 대한 이야기를 강의를 통해 진행할 예정이다. 대한민국의 영토 “독도”에 대한 자세한 이야기를 알고 싶은 국민을 대상으로, 선착순 100명까지 입장이 가능하니 독도 역사에 관심 있는 분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서울 성동구는 학부모가 안심하는 보육환경 조성을 위해 관내 어린이집 보육교직원의 영유아 안전교육 이수율 100%를 달성했다고 밝혔다. 보육교직원 안전교육은 관내 어린이집에 재직 중인 보육교직원을 대상으로 영유아 안전사고의 이해와 예방에 대한 기본 및 심화 과정으로 운영되고 있는 법정 필수교육이다. ‘어린이 안전관리에 관한 법률’ 제16조에 따라 어린이 이용시설 종사자는 안전교육을 필수로 이수해야 한다. 영유아는 위험에 대한 인식과 판단이 부족해 큰 사고로 이어질 수 있어 특히 어린이집 보육교직원의 안전교육이 강조되고 있다. 교육 신청은 연중 매월 진행되며, 관내 재직 중인 보육교직원은 어린이집 안전공제회가 주관하는 안전교육시스템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 접수가 가능하다. 성동구는 학부모들이 어린이집 내 안전사고에 대한 걱정을 덜고, 보육 교직원에 대한 높은 신뢰 속에서 안전한 보육이 진행될 수 있도록 관내 어린이집 대상으로 교육 이수를 독려하고 있다. 특히, 보육 교직원의 교육 수강으로 발생할 수 있는 보육 공백 예방을 위해 대체 교사를 적극 지원하는 등 어린이집 및 보육 교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삼척도계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와 삼척시 도계보금자리는 지난 12월 4일, 삼척도계 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에서 “장애인의 사회참여 및 지역활성화를 위한 상호협력 업무협약”을 맺고 공동의 번영과 유대를 강화하기로 했다. 두 단체는 2023년부터 주민교육 및 체험활동, 지역 축제 등의 협력사업을 이어오다가 이날 협약을 맺고 장애인의 사회 참여와 교육 및 공동체 활동의 상호 교류 등 더 높은 수준의 협력을 강화해 나가기로 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마포구는 12월 5일 마포중앙도서관 마중홀에서 ‘2024년 마포구 자원봉사자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한 해 동안 우리 이웃을 위해 지역 곳곳에서 헌신적인 봉사활동을 펼친 자원봉사자를 격려하고 응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14시부터 시작된 행사에서는 오랜 시간 봉사활동에 앞장서 온 배우 오윤아가 ‘사랑이 답이다’라는 주제로 자원봉사자들에게 마음 따뜻해지는 이야기를 전했다. 이어 자원봉사자의 자긍심을 고취할 팝페라와 바이올린 공연이 더해졌다. 이후 15시 30분부터 본행사인 기념식이 열렸다. 기념식은 자원봉사 활동 영상 시청과 박강수 마포구청장의 격려사, 자원봉사 유공 시상식 순으로 진행됐다. 시상식에서는 올 한 해 1,000시간 이상 봉사에 헌신한 ‘봉사왕’과 자원봉사캠프장, 청소년자원봉사 강사 등 200여 명의 우수자원봉사자가 표창 등을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 마포구는 이웃에 대한 사랑으로 지역사회를 따뜻하게 만드는 자원봉사자의 노고를 예우하여 자원봉사 문화 확산과 함께 자원봉사자가 대우받는 사회 분위기가 조성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계획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삼척시의 평생학습동아리 ‘다모아아카데미봉사단’이 12월4일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 제9회 대한민국 농촌재능나눔 대상 시상식에서 농림축산식품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다모아아카데미봉사단’은 농촌지역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민요체조, 장구난타,연주 등 다양한 재능기부활동을 통해 행복과 나눔문화를 확산하며 농촌 주민의 삶의 질 향상과 공동체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다모아아카데미봉사단’은 삼척시 평생학습관 강사 양성과정 이수자들로 결성됐으며, 2016년부터 현재까지 요양원, 경로당 등 농촌 지역 소외계층을 직접 찾아가 다양한 평생학습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제공해왔다. 학습동아리 대표 김영미는 “이 뜻깊은 표창을 계기로 더욱 책임감을 가지고, 소외되지 않는 농촌지역 사회를 만들기 위해 앞으로도 지역 주민들과 소통하고 협력하며, 농촌이 더 큰 희망과 활력을 가질 수 있도록 지속 가능한 나눔 활동을 이어가겠다.”라고 전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서울특별시 마포구는 아파트 관리 비리를 예방하고 관리 운영의 투명성을 높이기 위해 ‘공동주택 감사 사례 및 질의회신 사례집’을 배포한다. 이번 사례집은 2022년부터 2024년까지 실시한 공동주택 관리실태 감사 사례와 민원 회신, 법령 질의 사례를 종합하여 반복적으로 발생한 주요 지적사항을 체계적으로 정리한 자료이다. 주요 내용으로는 예산·회계, 공사·용역, 입주자대표회의·관리규약·선거관리위원회, 장기수선·시설관리 등 공동주택 관리와 관련된 핵심 분야의 질의회신과 감사 결과를 포함하고 있다. 마포구는 사례집을 지역 내 의무관리 대상인 102개소 공동주택에 배포해 입주자대표회의, 관리주체, 주택관리업자들에게 교육자료로 활용하도록 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공동주택 관리의 효율성과 입주자 보호를 강화하고 관리비 집행의 투명성을 한층 높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사례집은 마포구청 누리집 주택상생과 부서 자료실에도 게시해 누구나 쉽게 내려받아 활용할 수 있다. 아울러 마포구는 공인회계사, 기술사 등 외부 전문가와 공무원으로 구성된 감사반을 통해 공동주택의 일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예산군새마을회(회장 김진완)는 지난 2일부터 6일까지 라오스 비엔티안 쌍텅구 쌈판나마을에서 ‘2024 새마을운동 국제협력사업’을 추진했다. 이번 사업은 군 새마을회와 라오스 현지 마을 주민이 함께 협력해 지역사회 발전을 도모하는 중요한 행사이며, 충청남도새마을회와 군을 포함한 도내 7개 시군 새마을회가 주관한다. 사업 기간은 2개년 시범운영으로 2024년에는 시범마을 선정, 주민 요구 조사 및 마을 기반시설 구축을 진행하고 2025년에는 마을 주민 교육, 마을 기반 시설 확충 및 시범 확동을 추진할 계획이다. 김진완 새마을회장은 “이번 국제협력사업을 통해 라오스와의 지속적인 교류와 협력을 바탕으로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는 다양한 활동을 계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새마을회는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국제사회를 잇는 다리 역할을 담당하며, 새마을운동 정신을 전 세계로 확산시키기 위해 노력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