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태백시는 오는 12월 9일부터 13일까지 5일간 관내 3개 수행기관(태백시니어클럽, 대한노인회태백시지회, 태백시노인복지관)을 통해 2025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 2025년 노인일자리사업 모집인원은 총 3,442명(2024년 대비 123명 증가)이며, 사업 활성화 및 신규 사업 발굴을 위해 신규 수행기관을 추가 지정하여 총 3개의 수행기관에서 사업을 추진한다. 노인일자리 참여자 신청·접수는 태백시니어클럽, 대한노인회태백시지회, 태백시노인복지관을 직접 방문 및 신청·접수하여야 하며, 자세한 내용은 태백시청 홈페이지 고시·공고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태백시 관계자는 “노인일자리사업은 어르신들의 소득증대를 위해 안정적이고 보람된 활동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삶의 질을 높이고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 어르신의 많은 참여를 바라며, 앞으로도 노인일자리 확대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사회복지법인 수덕이 운영하는 예산군노인종합복지관이 2024년 차량공모사업에 잇따라 선정돼 3대를 확보하는 성과를 거뒀다. 노인종합복지관은 2010년 한국마사회, 2015년 KT·G 복지재단에서 차량을 지원 받았으나 그동안 많은 노력에도 불구하고 9년간 차량 공모사업에 선정되지 못한 상황이어서 이번 공모 선정이 의미를 더하고 있다. 계속되는 차량공모사업 탈락에도 노인종합복지관은 시설 중심이 아닌 찾아가는 서비스로의 전환을 필수 요소로 판단하고 공모사업에 매년 빠짐없이 도전했으며, 그 결과 3대 선정이라는 쾌거를 거뒀다. 복지관은 지난 11월 27일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 차량지원사업(스타리아)을 시작으로 12월 2일에는 현대자동차그룹과 환경부, 월드비전,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지원하는 EV패키지(아이오닉5, 전기충전소) 전기차 지원을 받았으며, 12월 3일 KT·G 복지재단의 차량지원사업(레이)까지 총 3대의 차량공모사업을 유치했다. 노인종합복지관장인 동준 스님은 “복지관이 지원받은 차량을 적극 활용해 관내 어르신의 복지 향상을 위해 앞으로도 더욱 노력하겠다”며 “앞으로도 더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태백시는 대한적십자사로부터 혈액사업 유공에 대한 표창패를 수상했다고 지난 12월 5일 밝혔다. 시는 강원특별자치도 혈액원과 협약을 맺고 지난 1년간 매월 세 번째 목요일을 태백시 헌혈의 날로 운영했으며, 강원도 지자체 중 헌혈 최다 운영(11회) 및 최다 헌혈자(259명)을 기록했다. 또한, 지자체 조례 개정을 통해 지난 8월부터 초회헌혈자에 대해 태백사랑상품권을 배부하는 등 헌혈자 예우증진을 위해 노력해왔다. 태백시 관계자는 “헌혈은 혈액을 필요로 하는 환자의 생명을 구하는 유일한 방법이다. 시민들의 적극적인 동참을 부탁드리며, 앞으로도 헌혈자 예우 증진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원주시는 보건복지부가 주관환 ‘2023년 지역사회보장계획 시행결과 평가’에서 ‘우수 지자체’로 선정됐다. 보건복지부는 매년 전국 광역·기초 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지역 실정에 맞는 지역사회보장계획 수립, 이행 및 지역발전 기여도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우수 지자체를 발표하고 있다. 시는 ‘시민과 지역이 함께하는 원-스톱 복지서비스 실현’을 목표로 9개 전략, 43개 사업을 수립해 지역사회보장계획을 추진했으며, 이번 평가에서 그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시 관계자는 “지역사회의 지속적인 발전과 복지 향상을 위해 민·관이 함께 협력해 이뤄낸 성과라 더욱 뜻깊다.”라며, “앞으로도 시민들의 실질적인 요구를 반영해, 더 나은 사회보장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원주시와 강원혁신도시 이전공공기관은 지난 4일 시청 10층 대회의실에서 원주시-이전공공기관 협의체 제2차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지난 6월 협의체가 출범한 이후 두 번째로 열리는 정기회의로, 원주시와 이전공공기관 간 협력을 공고히 하고 지역 상생 발전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강원혁신도시 정주여건 개선과 혁신도시 활성화를 위한 창안대회 개최 등 다양한 안건에 대해 논의했으며, 지난 제1차 정기회의에서 제안된 건의 사항의 추진 현황을 공유하며 지속 가능한 협의체 운영 방안 등 발전 방향을 모색했다. 시는 2차 정기회의 결과를 꼼꼼히 검토해 실효성 있는 제안 등은 관련 부서와 공유해 시정에 반영되도록 협의할 계획이다. 오수석 건강보험심사평가원 기획상임이사는 “협의체 공동위원장으로 선출된 원장님을 대신해 이 자리에 참석하게 되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라며, “이전공공기관과 원주시가 협력해 지역 주민의 삶의 질을 높이고 공공기관이 지역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 실질적인 방안 마련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원강수 원주시장은 “이전공공기관이 원주에 자리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원주시는 12월 4일과 5일 이틀간 ‘2024년 제14회 고3 한마당축제’를 개최했다. 중앙청소년문화의집이 주관하는 고3 한마당축제는, 수능을 마친 관내 고등학교 3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매년 열리는 행사이다. 올해는 대성고, 북원여고, 상지여고, 원주고, 원주여고, 육민관고, 치악고 등 7개 학교에서 1,800여 명의 학생들이 참여했다. 북원여고 치어리딩팀의 공연을 시작으로, 학생들과 함께하는 레크리에이션, 학교별 장기자랑, 축하공연 등으로 진행됐다. 시 관계자는 “고3 한마당축제는 수능을 마친 학생들에게 끼와 재능을 발산할 기회를 제공해, 수험생활의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얼마 남지 않은 학교생활에 의미 있는 추억을 남겨 줄 것”이라며, “사회에 첫발을 내딛는 고3 학생들의 꿈과 희망찬 미래를 응원한다.”라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시청 앞 스크린은 지난 5일 원주시장 집무실에서 원주소망주기복지센터에 지정기탁 후원금 500만 원을 전달했다. 시청 앞 스크린 관계자는 “이번 후원금은 9월 27일부터 11월 29일까지 진행한 ‘사랑의 홀인원’ 이벤트 행사수익금으로, 이벤트에 참여한 고객님들의 따뜻한 마음이 더해져 더욱 뜻깊은 기부가 됐다.”라며, “사각지대에 놓여있는 어려운 어르신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었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따뜻한 마음을 보태주셔서 깊은 감사를 드린다.”라며, “이러한 선행에 발맞춰 원주시 복지 향상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충북 괴산군보건소가 지난 5일 증평 벨포레에서 열린 ‘2024년 충청북도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사업 성과대회’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특별상을 수상했다. 충청북도는 매년 충북지역의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사업 실적을 평가하여 우수 보건소를 표창하고, 우수사례 공유를 통해 사업의 발전적 활동 방향을 모색하고 있다. 이번 성과대회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된 괴산군은 ‘환자 발견 및 의료기관 의뢰, 보건소 고혈압·당뇨병 환자관리, 방문건강관리사업 고혈압·당뇨병 환자관리’부분에서 뛰어난 성과를 인정받았다. 괴산군보건소는 지역주민의 심뇌혈관질환 예방을 위해 경로당, 사업장, 장애인복지관, 전통시장, 지역행사장을 직접 찾아가 기초 건강관리 체크(혈압·혈당 측정)와 건강상담을 진행했다. 이상 소견이 발견된 주민들은 의료기관에 연계해 조기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돕고, 이후 추적 관리로 치료율과 자가관리 능력을 높였다. 윤태곤 보건소장은 “자신의 혈압, 혈당, 콜레스테롤 수치를 정확히 알고 관리하도록 돕는 것이 심뇌혈관질환 예방의 핵심”이라며, “앞으로도 고혈압, 당뇨병, 이상지질혈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충북 괴산군이 오는 12월 9일부터 2025년 2월 21일까지 ‘소규모 주민숙원사업 기술지원단’을 운영하며 2025년 소규모 주민숙원사업의 조속한 추진을 위해 합동설계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괴산군은 지방교부세 862억 원 감액이라는 어려운 재정 상황 속에서도, 소규모 주민숙원사업 예산을 전년 대비 21억 원 증액한 67억 원으로 편성하며, 주민들의 숙원사업 해결 의지를 밝혔다. 기술지원단은 건설교통과장을 단장으로 11명의 직원을 3개 반으로 구성해 총 332건의 사업에 대해 자체 조사측량과 실시설계를 추진한다. 군은 마을안길 확·포장, 배수로 정비 등 주민 생활과 직결된 사업을 중심으로 추진해, 도심에 비해 상대적으로 열악한 농촌 지역의 정주 여건을 개선하고 주민 소득 증대와 삶의 질 향상에 주력할 방침이다. 특히 합동 설계로, 공사를 조기에 발주해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고, 토목직 공무원들의 설계 관련 정보 공유와 업무역량 강화를 기대하고 있으며, 자체 설계를 통해 4억 원 규모의 설계용역 비용을 절감하는 효과를 거둘 것으로 예상된다. 괴산군 관계자는 “소규모 주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안동시와 하회별신굿탈놀이보존회는 12월 7일부터 12월 8일까지 ‘인류무형문화유산 하회별신굿탈놀이 등재 2주년’을 기념하는 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하회별신굿탈놀이가 인류무형문화유산으로 등재된 지 2주년이 되는 날을 기념하고, 인류무형문화유산의 등재 과정과 의의를 되짚어 보며 하회별신굿탈놀이의 중요성에 대한 인식 및 가치 제고를 위해 마련됐다. 2주년 기념행사는 ‘학술대회’와 ‘탈춤인의 밤’ 행사를 중심으로 진행된다. 12월 7일부터 이틀간 ‘하회별신굿탈놀이, 미래 100년을 그리다’라는 주제로 진행되는 학술대회는, 하회별신굿탈놀이 전승지인 유네스코 세계유산 하회마을(하회별신굿탈놀이 전수교육관)에서 열린다. 인류무형문화유산 및 탈춤 관련 전문가 등을 초청해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으로서의 하회별신굿탈놀이 전승 과정, 하회별신굿탈놀이보존회 자생력 강화를 위한 상설공연 유료화 방안, 하회별신굿탈놀이 가치 제고와 확산 등 3부에 걸쳐 주제 발표 및 토론을 진행한다. 12월 8일 17시 30분부터는 안동 봉화축협 2층 회의실(묵향 연회장)에서 학술대회 참여자, 보존회원, 청소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충북 괴산군은 보건복지부의 '의료·돌봄 통합지원 기술지원형 시범사업'에 2년 연속 선정됐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시범사업은 올해 3월 제정된 ‘의료·돌봄 등 지역 돌봄의 통합지원에 관한 법률’(이하 돌봄통합지원법)의 전국 시행에 앞서 대상자 중심의 서비스 통합지원 체계 확산을 위해 마련됐다. 보건복지부는 전국 기초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사업 의지, 역량, 지역 특성 등을 평가해 35개 지자체를 선정했으며, 그중 괴산군이 선정됐다. 군은 시범사업 선정에 따라 내년 1월부터 연말까지 1:1 컨설팅을 시작으로 시스템 및 전담교육 과정 참여, 멘토링, 빅데이터를 통한 대상자 발굴 등을 추진할 예정이다. 송인헌 군수는 ″다양하게 급변하는 돌봄 정책에 대처 하겠다″며, ″돌봄이 필요한 군민 누구나 살던 곳에서 행복한 노후를 보내실 수 있도록 유관기관과 적극 협업하여 촘촘한 돌봄 체계를 구축 하겠다″고 말했다. 괴산군은 지난해 충청북도가 추진한 ‘충북형 어르신돌봄 특화사업’ 공모에 선정돼 총사업비 20억 3천만 원을 확보했으며, 2025년에는 본사업 시행에 앞서 안정적인 준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안동시 나섬식생활교육원은 11월 29일 제9회 안동시 식생활교육 및 학교급식 우수사례 공모 시상식을 가톨릭상지대학교 두봉관에서 개최했다. 식생활교육 및 학교급식 우수사례 공모는 초․중․고 및 유치원, 어린이집, 지역아동센터 등 어린이에게 급식을 제공하는 배움터에서 건강하고 안전한 급식 및 바른 식생활 문화의 정착을 위해 애쓰는 다양한 활동을 장려하기 위해 매년 시행하고 있다. 제9회 식생활교육 및 학교급식 우수사례 공모 결과 식생활 교육부문에는 △최우수상 안동영호초등학교(1개소) △우수상 태화어린이집, 예와은어린이집(2개소) △장려상 한솔어린이집(1개소) △교구우수상 안동시청어린이집 △농촌체험 그림그리기 우수상 임준기(도원어린이집), 이시은(안동유치원)이 선정됐다. 나섬식생활교육원은 농림축산식품부 지정 47호 식생활교육기관으로 바른 먹거리 교육 및 캠페인, 식생활교육 전문가 양성 등 농촌과 함께하는 바른 먹거리 교육을 통해 더불어 사는 지역공동체 형성을 위해 활동하고 있다. 안동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나섬식생활교육원과 함께 올바른 식습관 형성과 농산물의 소중함을 알리기 위해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충북 괴산군 괴산읍은 지난 5일 괴산읍 기관단체와 함께 ‘모든 군민이 함께 만들어가는 빛나는 괴산’을 비전으로 삼아 ‘청정 괴산읍 만들기’ 운동 선포식을 개최했다. 이번 선포식은 환경문제 해결을 위한 협력과 군민 참여를 독려하며, 깨끗한 지역사회를 만들겠다는 강력한 의지를 다지는 자리였다. 괴산읍은 이날 선포식에서 불법 생활쓰레기 투기 근절, 불법 주정차 단속, 불법 노상적치 계도 및 단속 강화 등 환경 개선을 위한 구체적 실천 방안을 발표했다. 특히 쓰레기 무단투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취약 지역에 CCTV를 설치하고, 예찰 활동을 확대하며 상습 투기 지역에 대한 단속을 강화할 계획이다. 더불어 군민들에게 환경보호의 중요성을 알리고 자발적 실천을 유도하기 위해 다양한 환경 교육과 캠페인도 펼칠 예정이다. 김전수 괴산읍장은 “환경문제는 지역사회의 모든 구성원이 협력하고 소통하며 함께 해결해야 할 중요한 과제”라며, “군민들과 힘을 합쳐 청정한 괴산을 만들어가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최근 모바일 앱을 통한 걷기운동의 열풍이 이어지고 있다. 이와 더불어 안동 낙동강변에 설치된 맨발로도(路道: 모래길, 레드일라이트길, 지압보도, 물길)의 효과 검증을 위해 올해 5월부터 일반걷기 및 맨발걷기의 연구용역을 실시했다. 낙동강변에 설치된 맨발걷기코스의 운동 효과를 주민들에게 자세히 알리고 걷기환경 조성과 실천 운동의 지침을 제공하기 위해 이번 용역을 진행했으며, 실험군과 대조군의 체력조건에 대한 기초체력, 혈액검사, 혈압 등 기초자료를 측정해 진행했다. 2023년 중등도 이상 신체활동 실천율이 전국 25%와 경상북도 27.4%에 비해 안동시가 22%로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저강도, 중고강도, 중강도의 순서로 운영했으며 그 결과 근활성도*는 모래〉일반도로〉일라이트〉자갈 순으로 나타났으며, 족저압력은 모래가 가장 높게 나타났다. 또한 에너지 소비량에서도 모래〉수중환경〉자갈〉일라이트〉평지 순으로 측정돼 모든 면에서 맨발 모래길의 운동효과가 가장 높게 나타났다. 이러한 연구결과를 통해 안동시보건소에서는 낙동강변 5개소에 ‘올바른! 맨발 건강걷기’ 표지판을 설치, 맨발걷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전국한우협회 괴산군지부는 지난 5일 괴산군청에서 지역 내 저소득층을 위한 한우 및 한우곰탕 기탁식을 진행했다. 기탁식에는 송인헌 괴산군수, 원영호 지부장을 비롯해 각 읍면 이사 등 15명이 참석했다. 이날 기탁된 물품은 350만 원 상당의 한우곰탕 375개와 한우 117개로, 충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괴산군 노인복지관과 장애인복지관 등에 전달될 예정이다. 원영호 괴산군지부장은 “오늘 기탁식을 통해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과 협력이 이루어지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이에 송인헌 괴산군수는 “꾸준히 나눔을 실천하는 전국한우협회 괴산지부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전해주신 물품은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