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지역업체 우선구매 확대를 위한 학교장터(S2B) 활용 교육을 12일 제주학생문화원 소극장에서 개최했다. 도교육청은 지난 2023년 10월 27일, 지역업체 우선구매 활성화를 위한 한국교직원공제회(S2B운영기관)와 제주특별자치도 소상공인연합회 간에 체결한 3자 간 업무협약에 따라 도내 학교 등 교육기관에서 “지역업체 우선구매에 특화된 학교장터(S2B)”를 적극 활용하여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2023년 11월 교육에 이어 올해에도 이번 6월에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도내 공·사립학교 및 교육청, 직속기관 등 모든 교육기관의 계약업무담당자 200여 명을 대상으로 실시했으며, 학교장터(S2B) 시스템 이해 교육과 학교장터(S2B) 활용 교육 등을 통해 효율적으로 학교장터(S2B)를 활용하는 방법을 전달했다. 도교육청 관계자는“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학교 등 교육기관의 적극적인 노력이 필요할 때이다”라며“학교장터(S2B)를 활용하면 보다 투명하고 효율적으로 지역업체의 물품을 구매할 수 있기 때문에 학교장터(S2B) 활용을 계속 독려해 나갈 예정이다”라고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2025학년도 대입전형과 관련하여 도내 고등학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맞춤형 진학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6월 22일 10시부터 제주학생문화원 1층 소극장에서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이공계특성화대학 연계 2025학년도 입학설명회'를 개최한다. 이번 설명회는 도교육청이 추진 중인 도교육청-대학 연계 대입설명회의 일환으로, 이공계특성화대학 중 4개의 과학기술원(한국과학기술원(KAIST), 울산과학기술원(UNIST), 대구경북과학기술원(DGIST), 광주과학기술원(GIST))을 초청하여 대학별 입학전형에 대한 안내와 대학별 입학사정관이 진행하는 일대일 진학 상담을 통한 진로 방향을 탐색할 수 있는 시간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공계특성화대학에 관심이 있는 도내 고등학교 1, 2, 3학년 학생 또는 학부모 누구나 6월 18일까지 제주진로진학지원센터 누리집을 통해 참가 신청을 할 수 있다. 또한 대학별 일대일 진학 상담은 별도 신청 없이 현장에서 진행한다. 강승민 중등교육과장은 “이번 설명회를 통해 이공계 분야의 우수 인재 양성을 목적으로 하는 이공계특성화대학 진학에 관심 있는 학생과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의회는 6월 10일, 제주특별자치도지사로부터 김완근 제주시장 후보자와 오순문 서귀포시장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요청안이 제출됨에 따라 행정시장인사청문위원회를 구성했다. 이에 따라, 6월 12일 교섭단체 의원수의 비율에 의하여 각 교섭단체의 대표의원이 추천한 6명과 의장이 추천한 1명을 포함한 7명을 행정시장인사청문위원회 위원으로 선임하여 인사청문요청안을 회부했다. 더불어민주당 교섭단체에서는 강성의 의원, 김기환 의원, 양홍식 의원, 현지홍 의원이 국민의힘 교섭단체에서는 강경문 의원, 양용만 의원이 미래제주 교섭단체에서는 강동우 의원이 선임되어, 본격적으로 행정시장인사청문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게 된다. 한편, 인사청문은 인사청문요청안이 제출된 날부터 20일 이내에 마쳐야 하며,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의장은 행정시장인사청문위원장이 제출한 인사청문경과보고서를 제주특별자치도지사에게 송부하게 된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의회 교육위원회 김황국 부의장(국민의힘, 용담1동·용담2동)은 오는 6월 17일 월요일 오후 4시에 제주도의회 소회의실에서 “제주형 학교복합시설 구축 및 운영 모형 모색”을 주제로 정책간담회를 개최한다. 행사를 주관하는 김황국 부의장은 정책간담회에서는 경기도 시흥시 관내 학교복합시설 구축의 과정과 운영 사례 공유를 통해 제주도·도교육청·학교·지역공동체가 함께하는 학교복합시설 구축 방안과 제주도와 도교육청 간에 학교복합시설의 소유권과 운영권에 대한 주체에 대해서 논의하여서 지역주민과 학생 중심의 제주형 학교복합시설 구축 및 운영 모형 방안을 모색하고자 이번 정책간담회를 추진하게 됐다고 했다. 이 정책간담회의 진행은 김황국 부의장이 좌장을 맡고 김보람 부장(시흥시인재양성재단)이 “경기도 시흥시 관내 학교복합시설 구축의 과정과 운영 사례 공유”를 발제할 예정이며, 박정연 과장(제주특별자치도 문화체육교육국 평생교육정책과), 고경우 과장(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안전복지국 교육시설과), 박지현 대리(시흥시학교복합시설 소래너나들이), 고봉수 센터장(제주시 용담다목적생활문화센터) 등이 토론자로 참여한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의회 문화관광체육위원회 이승아 위원장(더불어민주당/오라동)은 제428회 제1차 정례회 2023년 회계연도 결산심사에서 ‘특정집단에 국한된 문화예술 정보제공 한계점을 지적하며 문화관광 경쟁력 강화를 위한 방안 마련’을 촉구했다. 먼저, 이승아 위원장은 “제주 지역 공공 공연장들은 쉴 틈 없이 전국에서 가장 바쁘게 운영되고 있고 관람객수도 많아 보이지만, 자세히 들여다보면 기획공연 별로 관람객 수 편차가 존재할 뿐만 아니라 공연별 세분화된 관람객 집계가 매우 미흡한 실정이다.”라고 지적했다. 이에 이승아 위원장은 “연령별/도내·도외/내국인·외국인 등 세부화된 집계가 부실하여 관람객의 성향과 요구를 파악하는데 한계점이 있다.”라고 말했다. 또한, “공연장별 만족도조사의 표본수, 설문방식 등 기준이 제각각이며 만족도조사의 결과가 과연 환류되고 있는지도 의문이다.”라고 밝혔다. 이승아 위원장은 “이제부터라도 정밀한 관람객 테이터 분석과 과학적인 조사를 토대로 문화예술 기획과 정책의 질적향상을 도모해야 할 것이다.:”라고 주문했다. 두 번째로 이승아 위원장은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의회 문화관광체육위원회 박두화 의원(더불어민주당/비례대표)은 제428회 제1차 정례회 2023년 회계연도 결산심사에서 ‘제주개발사업특별회계 명확한 세출기준 근거 마련을 통한 문화예술분야 확대 편성 노력’을 주문했다. 먼저, 박두화 의원은 “2023년 회계연도 제주특별자치도개발사업특별회계 세입·세출은 1900억원이 넘어섰고, 제주특별법 제160조4항에 세출규정에 명백히 ‘교육·문화 및 예술의 진흥을 위한 자금’이 명시되어 있음에도 그동안 편성된 이력이 전무하다.”라고 지적했다. 제주특별자치도개발사업특별회계는 '제주특별자치도 설치 및 국제자유도시 조성을 위한 특별법'에 제160조에 근거 개발사업에 필요한 사업비를 확보지원하기 위하여 설치·운영되고 있으며, 주 세입은 '복권 및 복권기금법'제23조제1항에 따라 배분되는 복권수익금으로 2023년 회계연도 제주개발사업특별회계의 세입·세출결산액은 1,900억원을 넘어서고 있다. 박두화 의원은 “지속적으로 문화예술분야 예산 구성비가 감소하면서 문화예술홀대론까지 제기됐고, 최근 예술인복지기금이 목표액을 조성하지 못한상태에서 세출이 지난 추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김성중 제주특별자치도 행정부지사는 12일 제주시 신산공원 6·25참전기념탑 광장에서 거행된‘제13회 6·25전쟁 호국영웅 4인 및 호국영령 합동 추념식’에 참석해 제주 6·25참전 호국영령들의 안식을 기원했다. 김성중 행정부지사는 추념사를 통해 “대한민국의 자유와 평화를 위해 헌신하신 6·25전쟁 호국영웅 4인과 호국영령들의 안식을 기원한다”며 “나라를 위해 희생하신 모든 호국영령들의 숭고한 뜻을 되새기며, 호국정신을 후손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대한민국전몰군경유족회 제주특별자치도지부가 주관하는 6·25전쟁 호국영웅 4인 및 호국영령 합동추념식은 호국영웅 4인인 故고태문 대위, 故강승우 중위, 故김문성 중위, 故한규택 하사를 비롯한 전몰장병들의 숭고한 희생을 기리기 위해 매년 6월 거행된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는 12일 도청 제2청사 회의실에서 식중독 대응 관계기관 합동 대책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는 제주도, 보건환경연구원, 교육청, 행정시 위생관리과 및 보건소, (사)한국외식업중앙회제주특별자치도지회, 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 등 11개 기관 및 단체가 참석했다. 회의에서는 최근 도내 식중독 발생현황을 분석하고 식중독 저감 방안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으며, 기관별 여름철 대비 식중독 예방관리 계획 공유 및 건의사항 조치, 지역행사에서 운반 급식으로 인한 식중독 저감 방안에 대한 의견도 공유했다. 강동원 도민안전건강실장은 “올여름 기온 상승 및 여름 휴가철 외식 증가 등으로 식중독 발생 가능성이 높음에 따라 식중독 예방 및 신속대응 체계를 강화해 식중독 사고 사전예방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2025 APEC(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 정상회의 최적지인 제주특별자치도가 아태지역 청년 리더들의 협력 플랫폼인 ‘영 리더스 써밋’과 ‘APEC 제주컨벤션’ 등을 포스트 APEC 브랜드 사업으로 제안하면서 주목을 받고 있다. 제주도는 내년에 한국에서 열리는 APEC 정상회의 개최와 맞물려 아태지역 젊은 세대들이 제주에 모여 글로벌 미래를 논의하는 협력과 연결의 장을 만들어 나갈 계획이라고 12일 밝혔다. 2025 APEC 정상회의가 제주에서 개최된다면 이와 연계해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미래를 이끌어갈 청년 리더와 로컬 크리에이터, 청년 기업가 등이 참여하는‘제주 APEC 영 리더스 써밋’을 개설, 포스트 APEC 사업으로 운영해 나갈 계획이다. ‘제주 APEC 영 리더스 써밋’은 APEC 회원국 간 기반 시설 및 환경 여건 등이 다른 데 따른 디지털화 격차와 산업구조 편차 속에서 각국 청년 리더들이 함께 모여 더 나은 글로벌 미래 공동체의 방향성과 대응·협력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기획된 글로벌 교류 협력 프로젝트다. 제주도는 ‘영 리더스 써밋’을 통해 세계 각국의 미래세대인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 양지공원은 지난 11일부터 시설 내 수목 전정 작업 등 녹지환경 개선 사업을 진행하며 추모환경 개선에 나서고 있다. 이번 정비로 시야를 가리는 나무 전정과 가지치기 등을 완료해 수목의 생육환경을 개선하고, 쾌적한 경관을 제공하게 됐다. 시설정비를 통한 추모환경 개선으로 추모객들의 만족도가 크게 향상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양지공원은 올해 노후 기반시설 정비의 일환으로 1추모의 집 외부 도색, 2·3추모의 집 균열보수 및 방수, 주차장 노후 카스토퍼 교체를 완료했다. 또한 전 직원이 참여한 가운데 시설 내 풀베기와 화단 내 노후 지주목 철거도 실시했다. 특히 풀베기 작업에는 지난해에 이어 아라동 지역주민인 빵집아저씨 이재운 대표도 하루 동안 일손을 보탰다. 이어 6월말까지 배수로 정비, 보행환경 개선과 추모객 안전 확보를 위해 노후 인도 정비 등을 추가로 시행할 계획이다. 고영표 제주도 노인복지과장은 “쾌적하고 깨끗한 녹지환경 조성으로 편안한 안식처로서의 역할을 강화해 나가겠다”면서 “환경정비 기간에 추모객들이 불편을 겪지 않도록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가 코로나19를 거치며 급성장한 온라인 쇼핑으로 어려움을 겪는 도내 소상공인의 디지털 전환에 본격 나서고 있다. 이를 위해 제주도는 12일 오후 3시 도시재생지원센터에서 ㈜카카오, (재)카카오임팩트, 동반성장위원회, 제주칠성로상점가와 ‘제주지역 동반성장 문화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올 연말까지 제주 대표상권인 칠성로상점가에서 ‘2024년 단골거리 디지털 전환 지원사업’이 집중 추진된다. 이번 프로젝트는 아날로그 경영 방식에 익숙한 영세상인들의 디지털 격차 해소에 역점을 두고 있다. 정보통신기술 대기업인 카카오의 기술력과 노하우가 전수되는 만큼 도내 소상공인 디지털 혁신에 마중물이 될 전망이다. 카카오와 카카오임팩트는 상점가 상인회와 개별 점포의 카카오톡 채널 개설을 돕고, 활용 방법 등을 1대 1로 교육한다. 구독 고객 확보를 위한 온오프라인 이벤트도 병행할 예정이다. 제주도는 칠성로상점가 상인 설명회 개최, 도민 대상 홍보 등 행정 지원에 나선다. 동반성장위원회는 협약 이행 점검과 만족도 조사 및 성과 분석, 우수사례 발굴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가 캄보디아·필리핀 지방정부와 새롭게 교류·협력 관계를 구축하며 아세안 플러스 알파 정책 추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제주도는 오영훈 제주도지사를 단장으로 제주관광협회와 함께 해외방문단을 구성하고, 지난 11일부터 16일까지 4박 6일간의 일정으로 캄보디아 프놈펜주와 필리핀 세부주를 방문하고 있다. 제주도 방문단은 이번 해외 출장에서 캄보디아 수도 프놈펜주와 필리핀 대표 관광도시 세부주와 실무교류 협약을 체결한다. 또, 현지 대한민국대사관과 간담회를 개최해 제주의 지방외교 정책을 설명하고 협력을 끌어낼 계획이다. 제주도는 민선 8기 출범 이후 아세안 플러스 알파 정책을 중심으로 활발한 지방외교를 펼치고 있으며, ‘22년 7월 이후 프놈펜주·세부주까지 8개국 9개 도시와 실무교류 협약을 체결하는 것이다. 오영훈 제주도지사는 훈 마넷 캄보디아 총리를 예방하고, 제주와 캄보디아 간 교류·협력 확대 방안을 논의한다. 오영훈 지사는 한 달 새 두 번이나 캄보디아의 국가 정상과 면담을 갖는 것으로, 제주에 대한 캄보디아 정부 차원의 높은 관심을 방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 동물위생시험소는 올해 상반기 가금농가 질병관리 지원사업 참여농가(산란계 12호)를 대상으로 제1종 가축전염병인 뉴캣슬병(ND) 등 11종의 주요 가금 질병에 대한 모니터링 검사 ․ 분석결과, 모두 양호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제주도는 2015년부터 국비를 지원 받아 가금농가 질병관리 지원사업을 펼치고 있다. 도내 양계 질병 및 사양관리 컨설팅 자문단과 연계해 행정시가 선정한 양계농가를 대상으로 시험소에서 주기적으로 검사를 실시해 농가 맞춤형 방역관리 자료 등을 제공하고 있다. 뉴캣슬병 등 11종의 가금질병에 대해서 항원·항체 검사를 연 5회 실시한다. 분석결과를 토대로 해당 농가에 대한 정기적인 질병검사와 예방적 방역관리 지도를 통해 가금농가의 경제적 손실을 줄이고 피해 최소화에 기여하고 있다. 상반기 12농가를 대상으로 1차 검사를 완료하고 2차 검사를 진행하고 있으며 뉴캣슬병 등에 대한 항원검사(51건)에서 모두 음성 판정을 받았다. 항체검사(1,380건) 결과 백신항체 보유 역가가 양호한 수준인 것으로 확인됐다. 강윤욱 제주도 동물위생시험소장은 “가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는 오는 18일부터 9월 말까지 제주도민 대상으로 '2024년 평화아카데미'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평화아카데미는 통일, 제주의 평화, 대북관계, 성인권, 국제관계 등 평화를 주제로 한 특강 6회와 현장 탐방 1회로 구성됐다. 제1강좌는 오는 18일 오후 2시 서귀포YWCA회관 강당에서 ‘[평화와 통일] 최근 남북관계와 우리의 과제’를 주제로 제주통일미래연구원 고성준 원장이 강연한다. 제주도민 누구나 무료로 수강할 수 있다. 수강 신청은 오는 17일까지 온라인으로 사전 신청하면 되며, 선착순으로 참여할 수 있다. 한편, 평화아카데미는 ‘세계평화의 섬’지정과 관련된 후속 17대 사업으로 추진됐다. 지난 2006년부터 2023년도까지 총 213회에 걸쳐 강좌가 진행됐으며, 도민 1만 9,428명이 수료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는 일반인을 대상으로 온라인 교육 플랫폼 ‘카지노E클래스’를 통해 카지노 딜링 실무 교육을 제공 중이라고 밝혔다. 제주도내 카지노 산업은 도외 대형 복합리조트 개장으로 전문 인력 양성 교육의 필요성이 대두되고 있다. 이에 제주도는 이번 교육프로그램을 통해 도내 카지노 산업의 인력난을 해소하고 인재 양성과 종사원들의 전문성 강화를 도모할 방침이다. ‘카지노E클래스’는 카지노 산업에 관심 있는 모든 이들이 손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회원가입만 하면 ‘자유학습’게시판을 통해 누구나 무료로 강의를 수강할 수 있다. 기본적인 딜링 기술부터 고급 스킬까지 다양한 커리큘럼을 포함하고 있어 초보자부터 숙련자까지 모두가 자신의 수준에 맞는 교육을 받을 수 있다. 특히 카지노 관련 산업에 취업을 목표로 하는 대학생이나 일반인들이 실제 카지노 딜러가 사용하는 장비와 기술을 체험할 수 있어 현장 적응력을 높이는 데 실질적인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변덕승 제주도 관광교류국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카지노 취업을 희망하는 분들에게 유익한 교육 기회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