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는 문화체육관광부, 한국관광공사와 6월 ‘여행가는 달’ 캠페인을 추진 중이라고 밝혔다. ‘6월 여행가는 달’ 기간 동안 제주를 여행하는 관광객들은 체험과 면세점 쿠폰 등 총 64종의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제주 수제 초콜릿 체험, 제주 제철 디저트 만들기, 제주 천연 동백 화장품 만들기 등 제주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쿠킹·원데이 클래스들이 포함됐으며, 삼나무 숲길 힐링 승마 체험, 힐링 요가&명상, 제주 자연 속 캠핑 등 제주자연과 함께하는 힐링 및 웰니스 프로그램의 할인 혜택도 누릴 수 있다. 제주시티투어버스는 여행가는 달을 맞이해 관광객들이 부담없이 제주의 거리를 즐길 수 있도록 33% 할인된 가격(12,000원→8,000원)으로 1일 탑승권을 제공하고 있다. 이밖에도 면세점 할인 쿠폰과 박물관 입장료 등도 할인 받을 수 있다. ‘여행가는 달’의 할인 혜택과 행사 일정, 참여 방법 등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변덕승 제주도 관광교류국장은 “이번 ‘6월 여행가는 달’이 다양한 혜택도 받고,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관광공사가 중국과 일본, 동남아 등 나라별 맞춤형 마케팅을 추진하며 해외 관광객 유치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우선 2019년 동기대비 147%의 회복률①을 보이며 해외 관광 시장을 견인하고 있는 중화권(중국, 대만, 홍콩)을 대상으로 현지 여행업계·동호회 등과 협업해 특수목적관광 상품 육성·개발에 집중하고 있다. 경제력이 높은 중국 화남지역 럭셔리 골프상품 개발을 위해 골프 전문여행사, 동호회 대상 팸투어(11~15일)와 중국청두 등 서부내륙지역 레저 동호회·관광업계, 일반 소비자, 스포츠클럽을 대상으로 관광설명회(16~17일)를 개최해 체험형 관광상품 홍보와 모객 활동을 추진한다. 특히, 제주방문 중국인 관광객의 80%이상인 MZ세대와 개별관광객에 초점을 맞춰 특화된 관광홍보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대만 인기 유튜버 차이아까(蔡阿嘎, 유튜브 구독자수 162만명)와 대만 대형 여행사 등과 공동으로 오는 7월 한라산 등반·올레길 트레킹을 테마로 한‘유튜버(차이아까)따라 여행하기(2차)’상품을 출시한다. 중국 화동지역(상하이, 난징, 항저우, 닝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 소방안전본부는 11일 제주시 한천 제1저류지에서 화재진압대원, 구조대원 등 총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전기차 화재진압 능력 향상을 위한 실화재 대응 진압훈련을 실시했다. 제주에서는 2019년 첫 전기차 화재 이후 지난해까지 총 10건의 화재가 발생하는 등 전기차 보급 증가에 따라 화재도 증가하는 추세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제주소방은 전기차 배터리 구조 등 교육, 전기차 화재 단계별 진압기법 훈련, 돌파관창, 하부주수관창 활용 화재진압 기법, 질식소화덮개, 포켓형 수조 등 전기차 화재 전문 진압장비에 대한 숙달 훈련을 중점적으로 실시해 전기차 화재에 대응하는 최적의 전술을 모색했다. 한편 제주소방은 전기차 화재대응을 위해 대응매뉴얼 개발·보급 및 교육훈련을 지속적으로 실시해오고 있으며, 이동식 소화수조, 질식소화덮개, 특수관창(돌파·하부주수·수벽형성·셀라) 등 전기차 화재진압을 위한 전문장비도 갖춰 빈틈없는 대응체계를 구축했다. 고민자 본부장은 “실전과 같은 전기차 실물화재 대응 훈련을 통해 화재대응 능력을 향상시키고 최적의 전술을 구현해 도민의 안전을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가 민선 8기 공약사업인 ‘제주 역사문화기반 구축 사업’의 밑그림을 그릴 기본 구상 용역을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용역은 삼성혈~신산공원 일대 역사문화지구 조성과 가칭 ‘제주 역사관’ 건립을 위한 중요한 토대를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 제주도는 2022년 8월부터 유관부서 실무협의와 내외부 전문가들이 참여한 민관협력추진단 운영 등을 통해 과업 내용을 발굴했다. 이어 지난해 6월 1억 8,000만 원의 용역비를 들여 제주연구원을 용역사로 선정, 본격적인 용역에 착수했다. 용역 과정에서는 전문가 회의와 각종 보고회, 주민 설명회 등을 개최해 다양한 의견을 수렴했으며, 그 결과를 반영해 지난 5월 24일 최종보고회를 가졌다. 제주도는 각계 각층의 의견 수렴과 전문가들의 자문을 거쳐 심도 있는 연구를 바탕으로 기본 구상안을 수립했다. 용역 결과, ‘보전·조성·연계’를 기본 원칙으로 기존 자연을 최대한 살리면서 생태공간 조성과 주변 연계성을 강화한 ‘제주 자연앤(&)삶 공원’ 조성안이 제안됐다. 신산공원은 ‘제주 마을(jeju village)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 농업기술원 제주농업기술센터는 도내 친환경농산물 인증 취득 기반을 조성하기 위해 ‘친환경농업 심화교육’을 운영한다. 올해 5월 기준 도내 친환경농업 인증농가 비중은 전체의 3.7% 정도지만, 먹거리 생산과 탄소중립 실천, 환경보전, 가치소비, 도농을 이어갈 생명농업의 측면에서 지속적인 발전이 요구되고 있다. 이에 제주농업기술센터는 지난 5월 진행된 ‘친환경농업 기초교육’에 대한 높은 만족도(93%)와 친환경농산물 인증 관련 교육 수요 증가를 고려해 심화교육을 추가 개설했다. 이번 교육은 고품질 안전농산물 생산 기반 확대와 친환경농산물 인증 농가 육성을 목표로 한다. 심화교육은 26~27일 이틀에 걸쳐 애월읍 소재 제주보타리농업학교에서 진행된다. 교육대상은 관내 친환경 농업인 또는 인증 취득을 희망하는 농업인이다. 교육 주요 내용은 친환경인증 취득 사례, 천연살충제, 발효퇴비 제조실습, 각종 미생물 및 종합영양제 배양 실습, 토양 및 비배관리, 병해충 종합 예방 기술 등으로 구성된다. 교육 신청은 13일부터 전화 접수하며, 선착순 30명을 모집한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제주 민요 ‘너영나영’이 케이(K)-힙합으로 새롭게 태어났다. 제주특별자치도는 올해 ‘리듬인제주’ 첫 번째 에피소드로 너영나영 민요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뮤직비디오를 도 공식 유튜브 채널 빛나는제주티브이에 공개했다고 밝혔다. 너영나영은 ‘너하고 나하고’라는 의미의 제주어다. 남녀 간의 어우러지는 사랑을 주제로 한 유흥요로, 반복되는 후렴구가 따라 부르기 쉬워 ‘오돌또기’, ‘이야홍타령’과 함께 가장 널리 알려진 제주 대표 민요다. 2분 분량의 뮤직비디오는 노부부의 사랑이 담겼다. 돌담과 오름, 바다 등 제주의 아름다운 풍경을 배경으로 노부부의 청춘이 회상신으로 등장한다. 비자림(구좌읍), 바리메오름(어음리), 명월대(한림읍) 등 제주 대표 명소 속 데이트 장면이 풋풋함과 청량감을 선사한다. 7일 오후 공개 후 12일 오전 9시 기준 누적 조회수 4만 5,653뷰를 기록 중이며, 총 409개의 댓글이 등록됐다. 제주 민요와 랩의 조화가 신선하면서도 잘 어울린다는 호평이 이어지고 있다. 오는 24일까지 빛나는 제주티브이 유튜브 채널 구독 후 너영나영 에피소드 게시글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제주에너지공사는 지난 5월 29일 재생에너지 잉여전력을 활용한 P2H 시스템을 국내 최초로 도내 첫 번째 실증사이트인 서부농업기술센터에 구축을 완료하여 실증에 착수한다고 밝혔다. P2H(Power to Heat)는 전기에너지를 열에너지로 저장하여 활용하는 기술로 재생에너지 출력제어에 대응 가능한 섹터커플링1)의 대표적인 기술 중 하나이다. 1) 섹터커플링: 서로 다른 에너지를 통합하여 활용한다는 의미로 재생에너지의 남은 전기(잉여전력)를 다른 에너지(수소, 열 등)로 전환해 저장, 활용하는 기술 첫 번째 실증사이트인 서부농업기술센터는 복합열원(지하수열 및 공기열)을 활용한 고효율 히트펌프 기술과 축열조 이용률 등의 성능을 검증하고, 자체 개발한 플러스DR(Demand Response)2) 운영 시스템을 적용하여 오는 9월부터 전력거래소에서 운영 중인 수요관리시장에 참여할 예정이다. 2) 플러스DR(Demand Response): 재생에너지 발전량이 증가하여 잉여전력이 발생할 것으로 예상되는 시간에 전기를 사용하면 전기요금을 할인하거나 인센티브를 주는 제도 이번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제주도교육청 외도초등학교병설유치원은 유아들이 바닷가 주변의 쓰레기를 수거하는 활동인 비치코밍에 관심을 가지고, 우리 동네를 사랑하는 마음을 가지고 비치코밍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것을 목표로 지난 10일부터 11일까지 이틀 동안 2024학년도 유치원 현장체험학습 “비치코밍 주간”을 운영했다. 이번 ‘비치코밍 주간’에서 유아들은 직접 우리 동네 바닷가의 쓰레기를 수거하고, 자연을 보호하는 환경 지킴이 활동을 하는 등 우리 동네와 자연을 사랑하는 마음을 키우는 소중한 경험을 할 수 있었다. 또한, 이번 ‘비치코밍 주간’에서 유아들은 체험 활동 후 느낌을 이야기 나누고 그림으로 표현해 보면서 자연을 사랑하고 자연 보호 활동을 실천하는 의지를 다지고, 환경 보호의 중요성을 다시금 배울 수 있었다. 앞으로도 외도초등학교병설유치원은 다양한 체험 활동을 통해 유아들의 경험의 폭을 넓히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제주도교육청 해안초등학교에서는 11일 교장실에서 해안동이 고향인 4남매(강봉수, 강형숙, 강금여, 강효진)로부터 기탁받은 학교발전기금 1억 원 전달식을 가졌다. 지난해 돌아가신 부모님(故 강상종, 현영자)께서 생전에 해안초등학교 발전과 저소득층 및 다자녀 가정 학생들을 위해 기부하고 싶다는 말씀을 남기셔서 4남매가 서로 의논하여 선뜻 1억을 기부했다. 기부자인 4남매는 모두 해안분교를 졸업했다. 어려웠던 가정 환경에도 불구하고 모두가 훌륭하게 성장한 데는 학교의 도움이 컸다며 학교에 조금이나마 보탬을 줄 수 있어 기쁘다는 소감을 밝혔다. 해안초등학교 관계자는 “부모님과 4남매의 학교 사랑의 마음을 해안초 학생들에게 잘 전달하고 훌륭한 인재로 키우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제주도교육청 서귀포여자고등학교는 지난 5일부터 9일까지 3박 5일 동안 우수 신입생 대상 싱가포르 해외교육문화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해외교육문화연수는 세계의 교육 문화와 선진 문화 및 기술에 대한 식견을 넓히고, 해외 선진 대학 탐방 및 유학생과의 간담회를 통한 진로·진학 방향을 설계하는 것을 목표로, 다섯 가지 팀별 연구 프로젝트를 운영했다. 해외교육문화연수 목표와 싱가포르라는 국가 특성을 고려하여 ‘싱가포르의 환경적 특성과 기후 위기 대응’, ‘다문화 국가 다문화 정책 및 이민 정책’, ‘아시아 경제발전 정책의 특징 분석’, ‘아시아 국가의 지속 가능한 관광정책’, ‘싱가포르와 대한민국의 형법 및 인권 의식’으로 연구 주제를 세분화해 팀별 프로젝트를 진행했다. 싱가포르 국립대학교(NUS)를 방문하여 현지 대학생과 캠퍼스 투어를 하며 현지 대학생들과 인터뷰를 진행하고, 팀별 연구 주제를 탐구하는 시간을 가졌다. 싱가포르 마리나 베이 샌즈 호텔(The Shoppes at Marina Bay Sands Hotel), 가든스 바이더 베이(Gardens by the Bay) 등을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제주도교육청 송악도서관은 학교 지원 사업으로 대정여자고등학교에서 2024년 하브루타 독서 토론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하브루타 독서 토론 프로그램’은 글을 읽고 나서 질문하며 토론하는 과정을 통해 학생들의 사고력을 발달시키고 창의력을 향상시킬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대정여고 1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6월 10일 월요일부터 14일 금요일까지 총 8회 운영된다. 해당 프로그램은 계유진, 박영신 강사의 지도로 진행되며 탈무드 글인 ‘세 친구’를 읽고 질문하며 토론하는 하브루타 수업 등의 내용으로 구성되어 있다. 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의 문해력이 좋아지고, 사고력과 창의력이 향상될 수 있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서귀포시교육지원청에서 위탁운영하고 있는 서귀포시교육지원센터는 관내 초, 중, 고등학교 학부모 60여 명을 대상으로 11일 미래교육연구소 추현진 대표를 초청하여‘자녀와 함께 성장하기’학부모 진로교육을 진행했다. 2025년 고교학점제의 전면 시행을 앞두고 초, 중, 고등학교 시기별 진로 진학 시스템에 대한 이해와 대응 방안에 관한 강의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이번 강의는 고교학점제의 도입 배경과 필요성, 각 시기별 진로진학 시스템의 변화, 그리고 학생들이 어떻게 학점제를 활용하여 자신의 진로를 설계할 수 있는지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제공했다. 강의에 참석한 한 학부모는 “고교학점제에 대해 막연한 불안감이 있었는데, 이번 강의를 통해 많은 궁금증이 해소됐다”라며“자녀의 진로를 어떻게 준비시킬지에 대한 방향성을 잡을 수 있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또한 서귀포시진로교육지원센터 관계자는 “자녀와 함께 성장하는 부모가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학부모와 학생들을 위한 다양한 진로교육 프로그램을 마련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한건설협회 제주특별자치도회는 6월 12일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을 방문해 ‘작은 사랑의 씨앗’ 성금 1000만 원을 전달했다. 이날 김기춘 회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제주도 내 학생들을 위해 써 달라”라며 “힘들고 어려운 시기일수록 서로 나누며 베풀 수 있는 사회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작은 사랑의 씨앗’성금은 제주도교육청 소속 교직원의 급여 중 천 원 미만의 자투리 금액과 도내 기업체 및 독지가들이 자발적으로 출연한 기부금을 조성한 것으로,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꿈을 향해 정진하는 도내 학생들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6월 12일 도교육청 상황실에서 제주농촌교육농장연구회와 우호적인 상호 협력을 바탕으로 교육과정 연계 농촌교육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다. 협약체결에 따라 두 기관은 지속적인 의사소통과 협력을 통해 농업의 가치를 인식하고 자연과 생명의 소중함을 일깨우는 교육 기회를 확대하기 위하여 학교 교육과정 연계 교육프로그램을 활성화할 것을 약속하며 농촌 체험 프로그램 교육기부, 농촌 자원 활용 진로 체험 활동 지원 및 협력 체계 구축 등에 대해 상호협력한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제주지역 학생들에게 지역 특화산업인 농업 중심 진로·직업 체험 활동을 통하여 농업 자원을 활용한 농촌 체험 활동을 활성화하고 제주 청소년들의 행복한 삶을 위한 지역사회 연계 진로 설계 지원 인프라가 확대되기를 기대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10일 도교육청에서 서귀포시 관내 중등 외국어 교사들을 대상으로 ‘2024 에듀테크 활용 중등 외국어 교수·학습 역량 강화 연수’를 운영했다. 이번 연수는 인공지능(AI) 등 다양한 에듀테크를 활용한 외국어 교수·학습 사례 공유와 실습을 통해 ‘제주 서귀포시 교육국제화특구’ 관내 중등 교사와 사업 관련 교육전문직원들의 역량을 높이고자 기획됐다. 연수는 중·고등학교 교사 및 교육전문직원을 대상으로, 에듀테크 활용 실습의 효과를 높이기 위해 소규모 연수로 진행됐다. 연수는 1, 2부로 나누어 진행됐으며, 1부에서는 양현고등학교 오진희 수석교사가 ‘철학이 있는 에듀테크 수업’이라는 주제로 학생 성장을 돕는 다양한 학생 참여형 수업 사례들을 소개했다. 2부에서는 군산중앙여자고등학교 이태현 수석교사가 최근 교육현장에서 많은 관심을 끌고 있는 챗봇을 활용한 수업 실습을 진행했다. 또한 도교육청은 오는 6월 28일에 서귀포시 관내 초등 교사들을 대상으로 ‘에듀테크 활용 초등 외국어 교수·학습 역량 강화 연수’를 실시할 예정이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에듀테크는 이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