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시흥시 정왕치매안심센터는 지난 5일 쉼터프로그램을 이용하는 치매 어르신과 가족들이 참여한 가운데 치매안심센터 옥상텃밭에서 직접 씨를 뿌리고 가꾼 가을 작물(무, 파, 당근)을 수확하고 깍두기 담그기 수업을 진행했다. 이번 활동은 농업기술센터와 협력한 ‘도시 농업 프로그램’으로 전문 도시 농업 관리사들과 함께 치매 어르신들의 신체적, 정서적 자극을 제공하고 심리적 안정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텃밭 가꾸기와 같은 치유적 활동을 통해 어르신들의 정서적 안정과 사회성을 높이고, 계절의 변화를 느끼며 오감을 만족할 기회를 제공했다. 특히 이번 수업은 치매 어르신과 가족이 함께 참여하며 공동 작업의 성취감을 느끼고, 가족 간 유대감을 강화하는 소중한 시간으로 의미를 더했다. 수업에 참여한 한 어르신은 “내가 키운 작물이 쑥쑥 자라 가족들과 같이 김치를 담그니 더욱 뜻깊고 겨울을 따뜻하게 보낼 거 같아 기분이 좋다”라며 만족감을 보였다. 정왕치매안심센터 관계자는 “앞으로도 치매 어르신과 가족들이 성취감을 느끼고 돌봄 부담을 줄일 수 있는 여러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해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문경시는 5일 평생학습관(구, 여성회관) 대회의실에서 관계공무원과 자율방재단 등 30여 명을 대상으로 재난안전 및 응급처치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각종 재해발생 시 신속히 대응할 수 있는 역량을 키우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자율방재단의 임무와 역할, 지진대응 방안, 응급처치법 등 이론과 실전을 겸비한 교육으로 진행됐다. 문경시 관계자는“금년에도 자율방재단의 왕성한 예찰활동으로 피해를 사전에 예방할 수 있었고, 앞으로도 한 명의 인명피해가 없도록 하는 것이 가장 큰 목표이며, 이번 교육을 통해서 재해 및 재난 상황에 신속히 대응하는 지역자율방재단의 역량을 한 단계 더 높이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시흥시 정왕2동 주민자치회가 지난 5일 ‘산소 심는 마을’ 사업 추진에 따른 탄소 감축을 기념해 정왕2동 행정복지센터 앞 화단에 기념수를 식재했다. ‘산소 심는 마을’은 정왕2동 주민자치회가 시흥형 마을교육특구 공모를 통해 올해 5월부터 추진 중인 사업으로, 서해중학교를 비롯해 다양한 정왕권역 기관과 단체가 참여하고 있다. 이 사업을 통해 정왕2동 주민자치회는 정왕권의 생태 환경과 인적ㆍ물적 자원을 활용해 환경교육, 환경캠페인 등 주민들의 환경 인식을 제고하고, 자원순환과 탄소 절감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적극 추진 중이다. 또한, 사업을 통한 가시적인 환경개선 효과 측정을 위해 생활 속에서 탄소를 줄이는 친환경 습관을 실천하고 기록하는 ‘시흥탄소가계부’ 플랫폼을 활용해 참여자들의 탄소 감축량을 측정하고 있다. 11월 말 기준으로 총 465,369kgCO2eq(이산화탄소환산량)의 탄소를 절감했으며, 10년생 소나무 465그루를 심는 것과 같은 성과에 해당한다. 김덕용 주민자치회장은 “‘산소 심는 마을’ 사업을 통해 눈에 띄는 탄소 감축을 이뤄내는 데 적극 협조해 준 학교, 기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문경시는 지난 5일 옥외광고물 분야 업무협력 강화를 위해 시 담당부서 및 경상북도 옥외광고협회 문경시지부(약칭 문경시지부)와 함께 민관합동 간담회를 개최했다. 간담회에서는 불법광고물 제작 근절 및 홍보, 정당 현수막 게첨에 대한 주요 사항 전파, 행정전용 현수막 게시대 확충방안, 시지정 현수막 게시대의 효율적인 운영방안, 풍수해 대비 옥외광고물 사전 점검 및 정비 등 주요사업에 대한 부분을 논의했다. 또한, 문경시지부의 건의사항 등을 경청하며 향후 좀 더 발전적으로 옥외광고물 생태계 조성을 위한 다양한 의견 등을 상호 공유했다. 최성규 건축과장은 “도시 미관을 개선하고 지속 가능한 도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불법광고물 정비 등 옥외광고물의 효율적인 관리와 정비가 중요하다는 점을 재확인할 수 있었다”며, “향후에도 시와 문경시지부가 지속적으로 소통하며 의견을 수렵하고, 옥외광고물을 통해 문경시가 보다 나은 가로경관을 만들어 갈 수 있도록 지속가능한 개선방안을 모색하겠다”고 밝혔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시흥시는 ‘12월 안전 점검의 날’을 맞아 지난 4일 정왕평생학습관 일원에서 민관 합동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시흥시(시민안전과, 평생학습과, 정왕1동), 시흥소방서, 시흥의용소방대가 참여했다. 이들은 정왕평생학습관 일원 약 2km 구간을 돌며 시민들에게 겨울철 화재 안전수칙 전단을 배부했다 또한 시민들을 대상으로 겨울철 화재 안전수칙 퀴즈를 진행하고, 퀴즈에 참여한 시민들에게는 홍보 물품을 제공해 큰 호응을 얻었다. 캠페인에 참여한 한 시민은 “추운 날씨에도 이렇게 많은 분이 안전을 위해 열심히 홍보 활동을 해줘서 감사하다”라며 “평소 잘못 알고 있었던 안전수칙을 바로잡을 수 있었다”라고 말했다. 임병택 시장은 “최근 급격히 추워진 날씨 탓에 난방기구 사용과 실내 활동이 증가하면서 화재 위험도 커지고 있다”라며, “시민들도 일상생활에서 화재 예방과 대피요령을 숙지해 특별히 신경 써 주시길 부탁드린다”라고 당부했다. 이어 “앞으로도 민관 협력을 통해 안전사고 없는 시흥시를 위해 꾸준히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주관하는 ‘인문열차’ 프로그램이 오는 12월 8일~9일과 15일~16일 2회에 걸쳐 1박 2일 동안 안동시 일원에서 개최된다. 이 프로그램은 심화되고 있는 사회적 문제인 외로움과 단절로 고통받고 있는 현대인들에게 숨과 쉼, 그리고 사유를 통해 치유의 시간을 제공하는 인문학적 여행이다. 시범사업으로 실시되는 이번 ‘인문열차’는 첫 방문지로 안동지역을 선택했다는 점에서 귀추가 주목된다. 안동의 대표적인 문화유산과 자연을 배경으로, 사회적 유대 회복과 개인의 내면적 성찰을 목적으로 한 프로그램들이 진행된다. 참가자들은 병산서원, 봉정사, 월영교, 도산서원, 지관서가 등을 방문하며 전통과 자연의 아름다움 속에서 다양한 체험을 통해 마음의 평화를 되찾고, 서로 소통하며 치유의 시간을 경험하게 된다. 숙박 또한 특별한 공간에서 진행된다. 참가자들은 퇴계 이황의 11대손 치암 이만현 선생의 집인 치암고택에서 숙박하며 안동만의 고즈넉한 매력을 느끼게 될 것이다. 프로그램 기간 이동, 숙박, 식사가 제공되며, 참가자는 3만 원의 인문예술 후원금만 부담하면 모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시흥시는 지난 3일부터 4일까지 이틀간 정왕평생학습관 강당에서 관내 어린이집과 유치원 아동 1,200여 명을 대상으로 어린이 안전교육 뮤지컬 공연 ‘불, 불, 불조심’을 개최했다. 이번 뮤지컬은 흥미 있는 케이크 만들기 수업 날을 배경으로, 화재 위험성과 안전 수칙, 화재 시 대피요령 등을 아이들에게 쉽고 재미있게 전달했다. 특히 춤과 노래, 퀴즈 등을 활용한 체험형 뮤지컬 공연으로 진행돼 어린이들의 높은 참여와 호응을 이끌어 냈다. 시 관계자는 “어린이들이 화재 안전에 대해 자연스럽게 배우며 스스로 안전 수칙을 익힐 수 있도록 이번 공연을 준비했다”라며, “어린이 안전사고 없는 시흥시를 위해 앞으로도 다양한 어린이 안전교육 프로그램을 꾸준히 운영하겠다”라고 말했다. 시는 아이들이 안전하고 건강한 환경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실효성 있는 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마련할 예정이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시흥시는 지난 4일 대한노인회 시흥시지회 부설 ‘연꽃노인대학’ 졸업식을 시흥노인종합복지관 소강당에서 개최했다. 이번 졸업식에는 입학 어르신과 내외빈 등 50여 명이 참석해 제10기 졸업생들의 성과를 축하했다. ‘연꽃노인대학’은 노인들의 건강한 여가생활 지원 및 평생교육을 지원하기 위해 대한노인회 시흥시지회에서 운영 중인 프로그램으로, 매년 3월부터 11월까지 방학을 제외한 총 8개월간 매주 1회 진행된다. 노래ㆍ댄스 수업과 연 1회 문화탐방 및 소양 강좌로 진행되며 수업 출석률이 80% 이상일 경우 졸업장이 수여된다. 2024년에는 수강생 40명 중 39명이 졸업증서를 받으며, 올해까지 총 10기 400여 명의 졸업생을 배출했다. 이날 졸업식에는 제10기 졸업생 39명과 대한노인회 시흥시지회 김연규 부회장 및 김장철 학장, 시흥시노인복지관의 이선미 관장 등이 함께했으며 행사는 학사보고 동영상 시청에 이어 졸업증서 수여, 개근상 등 시상과 내빈 축사 순으로 진행됐다. 학사과정을 마친 졸업생들은 영예로운 학사모와 졸업장을 받고 졸업의 기쁨을 나눴다. 김연규 대한노인회 시흥시지회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시흥시 매화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4일 원숭이띠 주민들의 모임인 ‘매화동 나빌레라’로부터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한 200만 원 상당의 물품을 기부받았다. 이번에 전달된 후원품은 백미(10kg) 22포, 라면(16개입) 22상자, 휴지(30개롤) 22묶음으로, 추운 겨울철 생필품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2017년 결성된 ‘매화동 나빌레라’는 매년 꾸준히 소외된 이웃을 위해 후원품을 지원하며,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이번 기부는 8번째 후원으로, 단체는 100번의 나눔을 목표로 지역사회의 나눔 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 김정은 나빌레라 회장은 “작은 나눔이지만, 우리 이웃들에게 따뜻한 위로와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희망과 온정을 나누며 지역사회의 일원으로 지속적으로 기여하겠다”라고 밝혔다. 민경헌 매화동장은 “나빌레라의 꾸준한 나눔이 지역사회에 큰 힘이 되고 있다”라며 “기부된 물품은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잘 전달해 따뜻한 마음을 나눌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감사의 뜻을 밝혔다. &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경기도평생교육진흥원은 7일과 10일 두 차례에 걸쳐 안산과 고양 베이비부머 행복캠퍼스에서 ‘일이 되는 나눔, 함께하는 변화’ 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베이비부머(1955~1974년생)에게 사회공헌활동 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사회적기업과의 협업을 통해 일자리를 연계하고자 추진됐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공예·원예 ▲사진 촬영 ▲자전거 정비 ▲사회적경제 일자리 소개 및 상담 등 다양한 활동이 있으며, 7일은 남부권인 안산시 평생학습관에서, 10일은 북부권인 고양고용복지플러스센터에서 진행된다. 경기도에 거주하는 베이비부머라면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으며, 신청은 행사 당일 현장 접수하거나 포스터 내 QR코드를 통해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박종국 경기도평생교육진흥원 평생교육본부장은 “고령화 시대에 베이비부머에게 평생교육 기회를 제공해 사회구성원으로서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돕고, 사회적 가치를 추구하는 일자리 창출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자세한 내용은 경기도평생교육진흥원 누리집 또는 경기 베이비부머 행복캠퍼스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시흥시 정왕3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4일을 끝으로, 올해 6개월간 추진한 취약계층의 건강과 안부를 확인하는 드림키트 사업을 시화병원의 협조 속에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드림키트 사업’은 2018년부터 7년 동안 진행해 온 정왕3동 협의체 대표 특화사업으로 독거노인과 장애인 등 취약 가구에 균형 잡힌 식사를 제공하며 안부를 확인하는 활동이다. 시화병원의 영양팀은 식단 구성과 식재료 구입 및 포장을 담당하며, 취약가구의 건강한 식생활을 지원하고 있다. 또한, 정왕3동 협의체 위원들은 매주 수요일이면 드림키트를 각 가정에 직접 전달하며 안부를 살피는 역할을 해왔다. 특히 드림키트 마지막 날인 12월 4일에는 시화병원 영양팀(팀장 정순옥, 김가람, 유수현, 오유나, 최은진, 전현유)이 직접 취약가구 가정에 방문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과 함께 드림키트를 전달했다. 정순옥 시화병원 영양팀장은 “이웃을 위한 재능기부에 동참해 준 영양팀 팀원들에게 감사하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복지 발전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일이라면 힘을 보태고 싶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동준 지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경기도 특별사법경찰단이 12월 9일부터 20일까지 도내 찜질방과 사우나를 포함한 목욕장업 90곳을 대상으로 불법행위 집중 수사에 나선다. 주요 단속 내용은 ▲목욕물 수질검사 기준 준수 여부 ▲미신고 이․미용 영업행위 ▲미신고 식품접객업 영업행위 ▲소비기한 경과 제품 보관 ▲식품 등의 표시사항 위반 ▲미신고 대기배출시설 이용행위 및 시설 부적정 운영여부 위반 등이다. ‘공중위생관리법’에 따라 매년 1회 이상 목욕물 수질검사를 하지 않으면 300만 원 이하의 과태료 처분이, 미신고 공중위생업소 운영 시 1년 이하의 징역 또는 1천만 원 이하의 벌금이 부과된다. 목욕장업소에서 식품을 취급할 경우 ‘식품위생법’에 따라 반드시 관할관청에 신고해야 함에도 불구하고 이를 위반하거나, 소비기한이 경과된 제품·식품을 보관 또는 판매하면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3천만 원 이하의 벌금형에 처해진다. 또한, ‘식품표시광고법’에 따라 식품 등의 표시사항을 위반하면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3천만 원 이하의 벌금이 부과되고, ‘원산지표시법’에 따라 원산지를 거짓표시하다 적발될 경우 7년 이하의 징역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시흥시 정왕3동에 있는 시화종합동물병원이 지난 4일 지역사회 취약계층을 위해 후원금 100만 원을 전달하며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시화종합동물병원에서 진행된 이번 후원금 전달식은 정왕3동장, 하중희 시화종합동물병원장, 박경아 정왕3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등이 참여해 진행됐다. 하중희 시화종합동물병원 원장은 “평소 정왕3동의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으로 봉사하고 있는 박경아 위원의 헌신적인 활동을 보며 지역에 독거노인, 고립 가구 등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관심을 두게 됐다. 이번 후원이 지역사회에 작은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양미현 정왕3동장은 “평소 정왕3동의 어려운 분들을 위해 봉사하는 박경아 위원과 하중희 원장을 보면 항상 사랑이 충만한 것을 느낄 수 있었다. 두 분의 따뜻한 마음이 정왕3동의 취약계층에 큰 위로와 도움이 될 것”이라며 “소중한 후원금을 어려운 이웃들에게 잘 전달하겠다”라고 감사의 뜻을 표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경기도해양수산자원연구소는 5일 화성 라비돌 리조트에서 내일의 바다를 꿈꾸는 귀어학교 수료생과 함께 정담회를 진행했다. ‘귀어학교 수료생 정담회’는 귀어·귀촌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고 예비 어업인과 선배 어업인 간의 화합을 도모하기 위해 기획된 행사로, 경기도 귀어학교 수료생과 실습을 진행한 어가 등 관계자 50여 명이 자리했다. 이날 행사는 ▲귀어·귀촌 활성화 유공자 6인 표창 ▲귀어학교 교육과정(2022년 1기~2024년 3기) 영상 시청 ▲어촌 정착 사례 공유 ▲근골격계 질환 예방 및 관리법 안내 순으로 진행됐으며, 수료생과 어업인 간 소통을 위해 저녁 만찬이 제공됐다. 행사에 참석한 수료생은 “어촌계의 진입장벽이 높은 편이라 귀어 후 일자리 등에 대한 걱정이 많았는데, 현실적인 조언과 경험담을 들을 수 있어 귀어·귀촌 준비에 많은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 공정식 경기도 농수산생명과학국장은 “귀어·귀촌 활성화를 위해 한 자리에 모여주신 많은 분께 감사드린다”면서 “귀어를 희망하는 도시민들이 안정적으로 경기도 어촌에 정착할 수 있도록 교육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 귀어학교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보령축제관광재단은 보령머드제품이 무신사 뷰티 온라인 플랫폼에 공식 입점했다고 밝혔다. 입점 제품은 8종으로 ▲보령머드 리얼 클레이팩 ▲안티헤어로스 샴푸 ▲모이스처 클렌징폼 ▲마일드선크림 ▲에센스 마스크팩 ▲헤어에센스 ▲보령머드 비누 ▲보령머드솝 하트에디션 등 보령머드를 대표하는 제품이다. 무신사 입점 기념으로 연말까지 무신사 뷰티 단독으로 최대 26%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되며, 무신사 어플 보령머드플러스로 검색 또는 누리집에서 구매 가능하다. 보령머드제품은 올해 일부제품의 중국 수출과 중국국제수입박람회 바이어의 공식초청으로 박람회장에서 제품 홍보를 추진한 바 있으며, 하반기 아마존 코리아 입점 마무리 단계를 거치며 글로벌 성장을 위해 단계를 밟아가고 있다. 아울러 국내 최대 패션 플랫폼에서 뷰티 분야까지 무서운 상승세를 타고 있는 무신사 뷰티에도 입점하며 국내·외 소비자를 모두 잡겠다는 계획을 세우고 있다. 김동일 이사장은“보령머드제품은 머드축제로 유명한 보령시의 29년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대표 제품”이라며 “청정한 서해안 보령 머드를 활용하여, 머드의 성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