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남양주시는 다산아트홀이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국·도비 공모사업에 선정돼 연내 시민들에게 수준 높은 공연과 문화예술 경험의 장을 제공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에 선정된 공모사업은 △경기예술지원 공연장 상주단체 지원사업 △문화예술 전국 창·제작 유통 지원 사업이다. ‘경기예술지원 공연장 상주단체 지원사업’은 경기문화재단이 주관하는 사업으로, 경기도 최초로 상주단체 2개와 지역 상주단체 1개가 선정돼 도비 1억 8,000여만 원을 확보했다. 이로써 시는 자체 예산 부담 없이 다양한 장르의 문화예술 공연 8편을 선보일 수 있게 됐다. 지난 5월 ‘길동무 북두칠성’ 공연이 매진을 기록해 성황리 마무리됐으며, 하반기에도 판소리, 어린이극, 연극 등 다양한 공연 7편이 시민들을 찾아갈 예정이다. ‘문화예술 전국 창·제작 유통 지원 사업’은 문화체육관광부의 후원을 받아 예술경영지원센터가 주최하는 사업으로, 문화 취약 지역의 문화 향유 증진을 도모하고자 기획됐다. 총사업비 2억 6,000여만 원 중 1억 8천여만 원은 기금으로 지원받고, 시비 7,200만 원을 이번 제2회 추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남양주시는 2024년 7월 정기분 재산세(주택 1기분·건축물·선박) 866억 원(35만 건)을 부과하고 납부 홍보에 나섰다고 12일 밝혔다. 7월 정기분 재산세는 6월 1일 기준 현재 주택, 건축물, 선박의 소유자에게 부과되며, 주택의 경우 재산세액(본세 기준)이 20만원 이하인 경우 7월에 전액 부과되고 20만원 초과 시에는 7월과 9월에 나눠 부과된다. 2023년도까지 한시적으로 적용했던 1세대 1주택자를 대상으로 한 공정시장가액비율 특례 조치를 연장해 공시가격 3억 원 이하 주택은 43%, 공시가격 3억 원 초과 6억 원 이하는 44%, 공시가격 6억 원 초과는 45%로 1세대 1주택 소유자의 재산세 부담을 완화했다. 납부기한은 이달 31일까지이며, 전국 금융기관에서 고지서로 납부하거나 전국 금융기관 CD/ATM기기에서 본인 통장, 현금카드, 신용카드로 조회해 납부할 수 있다. 또한 가상계좌, 인터넷(위택스, 지로), 카드납부 ARS, 간편결제앱(네이버, 카카오페이, 페이코 등) 등의 다양한 납부편의시스템을 이용할 수 있다. 장동단 세정과장은 “재산세 납부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남양주시의회가 지난 11일 대한노인회 화도읍 분회, 수동면 분회, 조안면 분회를 예방하며 지역별 분회장 및 회원들과 간담회를 갖는 등 본격적인 소통행보를 시작했다. 이번 현장방문은 제9대 후반기 의회의 개원을 맞아 우리시 어르신들의 복지증진에 앞장서 온 대한노인회 남양주시지회에 신임인사를 전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시의회는 금일 방문을 시작으로 18일까지 남양주 각 지역의 대한노인회 분회 방문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이날 화도읍과 수동면, 조안면의 대한노인회 분회를 방문한 조성대 의장은 각 지역의 분회장들을 만나 간담회를 통해 어르신들의 권익신장을 위한 방안에 대해 논의하고 경로당 운영, 노인 일자리 사업 등 노인회 운영과 관련된 현안과 건의사항을 경청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노인복지를 위한 대한노인회의 헌신적인 활동에 감사를 표하며, 어르신들의 복지증진을 위한 제도개선과 지원에 최선을 노력을 다할 것을 약속했다. 조성대 의장은 이날 방문에서“어르신들의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 보내실 수 있도록 동료의원들과 함께 항상 고민하고 연구하겠다”며“제9대 후반기 의회의 최우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남양주시는 호평・평내 행정복지센터 대회의실(3층)에서 명예환경감시원 선발을 위한 교육이 진행됐다고 11일 밝혔다. 한강유역환경청이 주관한 이번 교육에는 호평동 지역봉사단 단장을 비롯한 사회단체, 타지역 지원자 등 50여 명이 참석했으며, △환경일반교육 △불법행위 예방활동 △안전교육 등이 진행됐다. 이를 통해 환경감시원의 전문성을 강화해 선발할 계획이다. 특히, 시는 그간 화도읍 일원 명예환경감시원 4명을 위촉해 오염물질 배출, 폐기물 투기 및 소각 행위 등 환경오염행위 감시 활동을 이어 왔으나, 이번에 환경감시 인원을 확대해 환경보전 활동을 강화할 예정이다. 이로써, 시민들의 환경위기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환경보전에 대한 많은 관심을 가지게 될 것으로 기대한다. 주광덕 남양주시장은 “환경보호를 위해 꼭 필요한 감시 역할에 참여하는 시민들께 감사드리며, 민관이 협력해 보다 쾌적한 도시환경이 조성될 수 있도록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주광덕 남양주시장은 11일 해피누리노인복지관에서 이용 어르신 180명을 대상으로 ‘천상천하 유아독존’이라는 주제로 특강을 진행했다. 본 강연에 앞서 주광덕 시장은 남양주시가 5개의 전철과 5개의 GTX 노선을 품은 교통 혁명이 이뤄지고 있고, 그로 인해 3,000여 개의 기업과 9만여 개의 일자리 창출 가능성을 갖고 있다고 강조했다. 또한, 다산동 경의중앙선 복개를 통해 18,000평 복합문화 공원 조성을 추진 중이고, 특히 백봉지구에 400병상 규모의 경기동북부 공공의료원 유치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며 9월 말 최종 결정 전까지 시민들의 염원이 꼭 이루어질 수 있도록 응원해 달라고 밝혔다. 본 강연은 ‘천상천하 유아독존’이라는 주제로 진행됐다. 주 시장은 “온 우주에 오직 나만 존재한다는 ‘천상천하 유아독존’이라는 말처럼 여기 계시는 어르신들은 80억 인구 중 가장 성실히 가족에게 헌신하며 살아오신 독보적인 존재다.”라고 말했다. 이어, 주 시장은 “김성환 가수의 ‘인생’이라는 노래에서 ‘남은 인생이나 잘 살아야지’라는 가사처럼 이제부터는 오직 어르신 자신을 위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주광덕 남양주시장은 민선 8기 후반기 시정 운영 방향에 대해 “다산 정약용 선생의 가치관을 시정 운영의 나침반 삼아 왕숙신도시 조성, 공공의료원 유치 등을 통해 도시 자족기능을 대폭 강화하겠다”고 강조했다. 주 시장은 지난 9일 KBS 1TV ‘인사이드 경인’과 ‘뉴스9’ 방송에 출연해 이같이 밝혔다. 앞서 남양주시는 지난달 15일 다산 정약용 선생의 탄생 262주년을 맞아 정약용도서관 앞 광장에서 ‘정약용 브랜드 비전선포식’을 열고 ‘정약용의 도시’라는 정체성을 구축한 바 있다. 주 시장은 “정약용 선생의 ‘공렴’, ‘효제’, ‘위민’이라는 핵심 가치를 중심으로 남양주시의 우수한 역사적 유산을 다음 세대에 전하겠다”며 “청렴하며 실용적인 성과를 내는 시 공직자, 이웃에게 온정을 베푸는 시민 등이 바로 남양주시의 힘”이라고 말했다. 또한, 시는 명실상부한 수도권 중심도시로 거듭나기 위해 경기동북부 공공의료원 유치에도 역점을 두고 있다. 주 시장은 “남양주시 인구수가 74만 명에 달하지만 대형 종합병원이 없고, 필수의료서비스 미치료율이 13.5%로 경기북부 10개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남양주시는 10일 더늘봄 웨딩홀에서 읍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및 담당 공무원 등 3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남양주시 읍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지난 5월 20일부터 2년 임기로 시작하는 제5기 읍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위촉식을 비롯해 △위원의 역할 교육 △남양주 복지환경 안내 △소통강화를 위한 팀 빌딩 등 순으로 진행됐다. 워크숍에 참가한 한 위원은 “매스컴을 통해 보도되는 이웃들의 안타까운 소식을 접하면서 작은 힘이라도 보태고자 참여하게 됐다”라며 “오늘 워크숍을 통해 읍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의 역할이 얼마나 중요한지 알게 됐다”라고 말했다. 주광덕 시장은 “최고의 복지 도시 남양주를 만드는 데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하는 읍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께 74만 시민을 대표해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라며 “보이지 않는 곳에서 애써주시는 분들의 노력이 헛되지 않도록 행복한 남양주를 만들어 가는데 더욱 힘쓰겠다.”라고 밝혔다. 남양주시 읍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16개 읍면동에서 403명의 위원이 활동하고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남양주시는 지난 8일 여름철 집중호우에 따른 안전사고를 예방하고자 현재 진행 중인 ‘오남 시가지(대3-102호) 통과도로’ 공사현장 집중점검을 추진했다고 밝혔다. 시는 장마철 공사현장 내 적치물(자재 등) 관리 철저, 유수 흐름에 지장을 줄 수 있는 지장물 및 부유물 제거 등을 사전 지시했다. 특히 보행자 등 지역주민의 통행량이 많은 구간에 대해 토사유실 및 물고임 등으로 인한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할 것을 당부했다. 공사현장 관계자는 “지시 사항에 대해 신속 조치하고, 장마철 현장관리 미흡으로 인해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공사감리 업무를 성실히 이행하겠다”라고 말했다. 김영경 도로건설과장은 “교통량과 유동인구가 많은 시가지 내 공사 현장인 만큼 안전사고 발생 위험요소를 반드시 제거해야 한다”라며 “안전사고 예방을 최우선으로 두고 시민들의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남양주시는 지난 9일 지역별 청년 공간 ‘우리동네 청년꽃간’에서 청년 대상 힐링 무료 프로그램을 8월부터 본격 시행한다고 10일 밝혔다. 앞서 시는 지난 5월 호평동 청년창업센터에 청년 누구나 문화를 누리고 정보를 얻을 수 있는 남양주형 청년전용공간 ‘청년꽃간’을 개시했다. 이후 시는 접근성 요인으로 청년꽃간을 이용하기 어려운 청년들을 위해 지역별 8개소로 확장했다. 이번 사업은 경기도 공모사업을 통해 진행됐다. 오는 8월 ‘우리동네 청년꽃간’에서는 △떡케이크·베이킹 △탁구·기타 △입욕제 만들기 △만년필 드로잉 등 청년층 선호도를 반영한 총 19개의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다. 시는 오는 15일부터 26일까지 참여자를 선착순 모집하며, 남양주시 거주하는 청년(19세~39세)이라면 누구나 네이버 폼(QR코드 참고)을 작성·제출하면 된다. 모든 프로그램 참가비는 무료이며, 자세한 일정은 시 공식 블로그 및 청년 SNS 등을 참고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지난 7월 시범적으로 진행한 이번 프로그램이 접수 10분 만에 신청이 마감될 정도로 청년들의 관심이 높았다.”라며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남양주시의회는 지난 7월 9일 의회 소회의실에서‘제9대 후반기 의회 출범 기념식’을 개최하고, 힘찬 출발을 알렸다. 이날 행사는 남양주시의회 제9대 후반기 출범에 따라 전반기 성과를 되돌아보고 앞으로의 의정활동 방향을 모색하고자 마련됐으며, 조성대 의장과 이정애 부의장을 비롯한 남양주시의회 의원, 의회사무국 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보고회에 참석한 시의원들은 전문위원으로부터 전반기 의회의 성과를 보고받고 향후 의정 발전 방향에 대해 논의했다. 또한, 의회를 대표하여 조성대 의장이 전반기 의회의 김현택 의장에게 감사패를 수여하며, 지난 2년 동안 남양주시의 발전을 위해 헌신을 다한 전반기 의장단의 노고에 감사를 표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조성대 의장은“지난 2년간 최선의 노력을 다하신 김현택 의장님을 비롯한 전반기 의장단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후반기 의장으로서 맡은 바 책임을 다하며 21명의 동료의원들과 함께‘시민과 소통하는 의회, 시민과 함께하는 의회’를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시의회는 지난달 28일 제304회 임시회에서 의장단 선거를 통해 조성대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남양주시의회는 지난 7월 9일 오후 의장실에서 남양주시 공무원노조와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의장실에서 진행된 간담회는 조성대 의장과, 김용연 남양주시지부장을 비롯한 공무원노조 임원진들이 참석했으며 공무원노동조합의 운영, 조합원들의 애로사항 해결과 처우개선, 사기진작 방법 등 다양한 현안에 대해 심도 있는 의견을 나눴다. 이 자리에서 조성대 의장은 시민을 위해 불철주야 노력하는 공무원들의 노고를 격려했으며, 공무원노조 임원진들과 함께 직원들의 근무환경개선과, 후생복지향상을 위해 서로 소통하고 협력하기로 뜻을 모았다. 조성대 의장은“시민의 복리증진과 시의 발전을 위해 각자 맡은 바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시는 공무원 여러분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시의회는 공무원 여러분들께서 최고의 환경에서 업무에 집중하실 수 있도록 권익향상을 위해 항상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남양주시는 9일 여유당에서 2024 제22회 연꽃축제 등 지역 축제의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안전관리위원회 실무위원회를 열고, 지역 축제에 대한 안전 관리 계획을 심의했다. 이날 심의회는 실무위원회 위원장인 홍지선 남양주시 부시장을 비롯한 시 관계자, 남양주소방서, 남양주 남․북부경찰서 등 실무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질서유지 및 교통대책, 구조‧구급 등 행사장 안전관리대책과 감염병 확산 방지 대책 등이 논의됐다. 또한, 홍지선 부시장은 사고 발생 시 신속한 초동 대응을 위한 소방 시설 운영·배치 현황과 임시 가설물 및 화재 취약 시설에 대한 안전성 등을 점검했다. 아울러, 홍 부시장은 ▲비상 연락 체계 및 안전 관리 요원 배치의 적정성 ▲피난 동선 확보 여부 ▲응급 환자 발생 대비 보건 의료 장비 및 인력 배치 ▲안전사고 보험 가입 여부 등 행사장 안전 관리 대책을 꼼꼼히 살폈다. 홍지선 부시장은 “행사장을 찾는 모든 관람객이 안전한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시설 안전, 응급 의료, 교통안전 등 모든 분야에서 철저히 준비하고 대응해 주길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남양주시는 9일 여유당에서 ‘2024년 상반기 민원처리 우수자 및 친절공무원’으로 선정된 직원 18명에게 표창장과 부상을 수여하고 그간의 노고를 격려했다. 시는 상반기 민원처리 단축률, 처리 건수 및 만족도 등 평가 기준에 따라 분야별 민원처리 우수 직원 12명과 민원 서비스 향상에 기여한 친절공무원 6명을 선정했다. 평가 결과 국민신문고 분야 민원처리 부문 우수 공무원으로 △주차관리과 최민재 주무관 △기후에너지과 이지혜 주무관 △주차관리과 김태호 주무관이 뽑혔다. 또한, 만족도 부문에서는 △진접읍 엄정무 주무관 △자동차관리과 유선민 주무관 △자동차관리과 홍혜원 주무관이 수상했다. 아울러, 법정민원 분야에는 △보육정책과 안세환 주무관 △보육정책과 유아름 주무관 △금곡동 박은지 주무관이, 고충(핑퐁)민원 분야에는 △산림녹지과 남선영 주무관 △도로관리과 윤현준 주무관 △공원관리과 강현 주무관이 선정됐다. 민원처리 우수자로 선정된 직원에게는 남양주사랑상품권이 인센티브로 제공됐다. 시는 시민과 부서로 추천 분야를 나눠 행정직군·기술직군 직군별로 친절공무원을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남양주시농업기술센터는 지난 8일, 개장을 앞두고 있는 남양주시 다산 노인복지관 2층 옥상 및 지층 일부 등 약 130㎡ 면적에 다산 노인복지관을 이용하는 시민을 위한 ‘옥상 정원형 텃밭’을 신규 조성했다. 옥상 정원형 텃밭은 ‘도시농업 육성지원 사업’에 따라 도시민의 농사 활동을 통해 공동체 형성을 돕고, 생산적인 여가 활동과 생활공간을 조성하기 위해 추진됐다. 또한, 농업기술센터는 관련 교육과 텃밭 운영 프로그램을 진행할 계획이다. 특히, 도시농업전문가 단체인 한국마스터가드너 남양주시지부는 ‘심고, 나누고, 가꾸는 생활 가드닝’이라는 기치로 자원봉사를 실천하고 있다. 지부는 2017년 구성된 이래 △별가람 치매안심마을 △양정초등학교 후문 △월문4리 꽃밭 등의 텃밭 조성에 참여했다. 조성기 소장은 “지역주민들에게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는 치유 문화 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이번 사업을 추진하게 됐다”라고 전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남양주시의회 복지환경위원회는 지난 7월 8일 남양주시 보훈회관과 장애인복지관을 방문해 보훈단체장 및 장애인복지관 관계자와 간담회를 가졌다. 이번 방문은 복지환경위원회가 새롭게 구성됨에 따라 현장을 파악하고, 향후 필요한 사항을 점검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이경숙 위원장을 비롯해 박윤옥 부위원장, 김현택, 한송연, 손정자, 전혜연 위원 등 복지환경위원회 위원들과 관계공무원들이 참석했다. 이날 보훈회관과 장애인복지관을 방문한 복지환경위원회 위원들은 주요시설들을 둘러본 후 관계자로부터 운영현황에 대한 설명을 청취했으며, 간담회를 통해 애로사항과 건의사항을 듣는 시간을 가졌다. 위원들은 간담회에 참석한 보훈단체장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 장애인복지관 관계자들의 노고를 격려했으며 장애인 복지향상과 유공자분들의 처우개선에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했다. 이경숙 위원장은“앞으로도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현장의 목소리를 더 많이 귀담아 듣겠다”고 밝히며“국가를 위해 헌신하신 유공자와 그 가족분들이 합당한 혜택을 받으실 수 있도록, 장애인분들이 차별 없이 행복한 삶을 사실 수 있도록, 동료의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