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인 주리아 기자 | 마포구는 오는 6월 1일부터 2일, 오후 2시에서 오후 9시까지 홍대 레드로드 R1에서 독서문화 행사 ‘더 북 데이’를 개최한다. ‘더 북 데이’는 책을 통한 소통과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한 행사로 올해 처음 열린다. 축제에는 마포구립도서관, 마포복지재단, 새마을문고, 출판문화진흥센터 플랫폼P 등 총 18개 기관이 참여해 ▲알뜰 북 마켓 ▲체험 부스 ▲큐레이션 부스 ▲북 경매 ▲북 토크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알뜰북마켓’은 주민에게 기증받은 다양한 분야의 도서를 저렴하게 판매하는 중고도서 플리마켓이다. 마포구 16개 동 주민들로 구성된 ‘더 북 데이 추진위원회’가 직접 운영하고 판매수익은 전액 마포복지재단에 기부돼 마포구 소외계층에 쓰일 예정이다. 마포구립도서관과 출판문화진흥센터, 새마을문고에서 운영하는 독서문화 체험 부스에서는 ▲심리테스트를 통한 성격유형 맞춤 도서 추천 ▲자동차 풍선 만들기 ▲책 모양 열쇠고리 만들기 ▲글바람 부채 만들기 등의 체험형 이벤트 부스를 운영한다. 또한, 마포구 숨은 명소와 레드로드에 대해 소개하는 ‘레드로드 따라 마포 여행’과 ‘세
더뉴스인 주리아 기자 | 박강수 마포구청장이 29일 오후 일성여자중고등학교의 시 낭송 대회장을 찾았다. 일성여자중고등학교는 29일에서 30일 양일간 시 낭송 대회를 연다. 29일은 일성여자고등학교 14팀의 낭송 대회가 진행됐다. 박강수 구청장은 대회에 앞서 “시인의 마음으로 아름다운 시를 들려주시길 응원한다”라면서 “사시사철 꽃이 피는 마포구 난지 테마관광 숲길에도 시인의 거리가 조성돼 있으니 꼭 오셔서 시심(詩心)을 가득 채워보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일성여자중고등학교는 여성 만학도들이 중·고교 과정을 공부하는 2년제 학력 인정 평생 학교로 마포구에서도 올해 교육경비 보조금을 통해 시설 환경정비와 프로그램 운영을 지원한 바 있다.
더뉴스인 주리아 기자 | 지난해 말 기준 마포구 장애 인구는 12,742명으로 전체의 3.5%다. 서울시 장애인종합복지관이 총 52개소, 자치구 평균 2.08개인데 반해 마포구는 1개소로 그마저도 규모가 평균 면적(3,253㎡)에 한참 못 미치는 2,122㎡다. 이는 실제 공급 부족으로 이어져 장애인복지관 내 주간보호시설의 치료실 대기자 수가 200여 명에 육박하는 등 지역 내 복지시설 확충이 크게 요구되고 있다. 이에 대한 해결책으로 마포구는 올해 舊 마포구의회 청사 건물(現 마포요양병원, 마포구 성산로 4길 33 소재)을 리모델링 해 (가칭)마포장애인복지타운을 건립하고자 계획하고 있다. 대규모 예산을 투입해 새로운 장애인복지시설 공간 확보와 시설 구축에 나서는 대신 마포구는 운영이 종료되는 마포요양병원을 활용해 장애인복지타운으로 확장·운영하겠다는 구상이다. 구는 마포장애인복지타운을 연령·소득·장애유형을 넘어 장애인 누구나 함께 어울리고 배우며 소통하는 지역 커뮤니티 공간으로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여기에는 장애인 돌봄 시설 등 시급성을 고려한 필수 시설을 우선 배치하는 한편, 미래수요
더뉴스인 주리아 기자 | 마포구가 올해 마포형 복지전달체계인 ‘실뿌리복지’의 기반 구축과 운영에 박차를 가한다. ‘실뿌리복지’는 ‘아이부터 어른까지, 사회적 약자부터 일반 주민까지 모든 구민의 삶에 스며드는 촘촘한 복지’를 지향하는 마포구 복지 비전으로 ‘실뿌리복지센터’, ‘실뿌리복지동행센터’, ‘실뿌리복지기금’으로 구성된다. 실뿌리복지센터는 아동·청소년·어르신·장애인 등 누구나 이용할 수 있는 통합복지시설이다. 구가 추진 중인 ‘베이비시터하우스’를 비롯해 ▲키움센터 ▲키즈카페 ▲스터디카페 ▲효도밥상경로당 ▲효도숙식경로당 ▲누구나운동센터 등 지역 특성과 여건에 맞춘 주요복지시설을 한 건물에 구성해 각 동의 복지 거점이 된다. 지난 4월, ▲누구나 동행하우스 ▲누구나 문화창작소 ▲효도밥상 경로당 ▲피트니스센터를 갖춘 1호점 공덕실뿌리복지센터가 개관했고 5월에는 ▲효도숙식경로당 ▲데이케어센터 ▲경로당으로 구성된 2호점, 창전실뿌리복지센터가 개소했다. 구는 향후 1동 1실뿌리복지센터 건립을 목표로 하고 있다. 두 번째, ‘실뿌리복지동행센터’는 기존의 보편적 복지 중심에서 복지·건강 분야를 중
더뉴스인 주리아 기자 | 마포구는 청소년 유해약물과 출입고용·금지업소 등으로부터 청소년을 보호하기 위해 유해환경 점검을 펼친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마포구와 민간단체 청소년유해환경감시단이 함께하며, 점검 장소는 지역 내 청소년이 많이 모이는 동교동과 홍대 레드로드 일대로 정했다. 본격적인 주말을 앞둔 지난 24일 금요일, 동교동 일대에서 청소년 유해환경 1차 점검이 진행됐다. 점검단은 음식점과 유해업소 등을 방문하여 업주가 청소년에게 술과 담배를 파는 행위 등을 확인하고 술·담배 판매금지 표시 의무 준수 여부를 점검했다. 또한 청소년이 이용할 수 있는 룸카페 등의 개방성 확보 여부와 만화카페, 노래연습장 등의 청소년 고용금지 의무 위반 행위를 단속했다. 이와 함께 좁은 골목이나 공원 등에서 음주·흡연하는 청소년에 대해서는 즉시 계도와 해산 조치를 내렸다. 2차 점검은 오는 6월 4일 홍대 레드로드에서 실시하며, 1차 점검과 같이 민관으로 구성된 점검단이 현장을 찾는다. 점검단은 청소년 유해환경 개선에 대한 인식이 널리 확산될 수 있도록 위반 행위 단속뿐 아니라 청소년 보호
더뉴스인 주리아 기자 | 마포구는 지난 5월 25일과 26일 이틀간 홍대 레드로드 R1에서 열린 마포골목상권 ‘붐’ 축제에 약 5만여 명의 관광객이 방문하며 대성황을 이뤘다고 밝혔다. 마포골목상권 ‘붐’ 축제는 마포구 16개 동 전 지역의 골목경제 활성화를 위해 마포구가 야심차게 준비한 축제로, 축제에는 마포구를 대표하는 전통시장과 상점가, 출판·디자인 업체 등 총 25개 단체가 참여했다. 축제 현장에는 용강동 상점가의 돼지갈비와 마포공덕시장 족발, 도화동상점가 갈매기살 등 상권별 대표 먹거리를 맛볼 수 있는 마포 미식(美食)존과 맛거리 홍보존이 마련됐다. 이와 함께 마포구는 먹거리 축제에 일회용품이 필수적이라는 편견을 깨고 다회용기를 사용하는 운영방식을 채택해 생활폐기물 양을 대폭 줄이고 친환경적인 축제를 만들었다. 전 세계 관광객이 사랑하는 명소인 홍대 레드로드에서 열린 축제인 만큼 구민과 내국인 관광객뿐 아니라 외국인 관광객도 흥미롭게 부스를 둘러보고 다양한 마포의 맛을 즐겼다. 축제에 참여한 송하준(가명, 33세) 씨는 “마포 전역의 음식을 한 곳에서 맛볼 수 있어 즐거운 시간이
더뉴스인 주리아 기자 |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26일 오전, 제2회 마포구청장배 유소년 축구대회가 열린 난지천 인조잔디구장을 찾아 자라나는 축구 꿈나무들을 격려했다. 이번 대회에는 축구에 대한 열정이 가득한 유소년 선수들과 가족, 관계자 등 400여 명이 함께했다. 경기가 시작되자 유소년 선수들은 협동심과 단합력을 선보이며 프로 선수 못지않은 열정적인 경기를 펼쳤다. 이날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개회식에 참석해 선수들에게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부상 없이 마음껏 펼치길 바란다”라며 “선수 여러분이 축구를 통해 몸과 마음을 단련하고 바르게 성장하기를 진심으로 응원한다”라고 전했다.
더뉴스인 주리아 기자 |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26일 오전, 마포구민체육센터에서 열린 제24회 마포구청장기 볼링대회에 참석했다. 마포구와 마포구체육회가 주최한 이번 대회에는 선수와 관계자 등 200여 명이 함께했다. 이날 개회식은 우승기 반환, 박강수 마포구청장의 표창 수여와 격려사, 대표 선수의 선서 순으로 진행됐다. 개회식 이후 본격적인 경기가 시작됐으며, 선수들은 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마음껏 뽐내며 경기를 즐기는 모습을 보였다.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격려사를 통해 “초록이 짙어가는 초여름의 문턱에서 볼링을 사랑하는 여러분과 대회를 개최하게 되어 매우 뜻깊다”라며 “마포구는 더 많은 구민이 볼링을 즐길 수 있도록 지난해 볼링장 레인을 증축하고 구립체육관도 연중 개방하는 등 다방면으로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으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리아 기자 |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25일 오후, 임영웅 콘서트가 열린 상암월드컵경기장에서 인파 밀집 사고 등을 예방하기 위한 안전관리를 실시했다. 지난 23일에도 박강수 마포구청장과 마포구 직원들은 콘서트 준비가 한창인 월드컵경기장 내외부를 점검하고 비상시 대응계획을 공유한 바 있다. 콘서트 당일인 25일, 현장에는 4만 명이 넘는 관객뿐 아니라 보호자 등도 함께 동행해 많은 인파가 몰렸다. 이에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현장을 살피고 마포구 직원들에게 월드컵경기장과 주차장, 인근 역 주변까지 철저한 안전관리를 당부했다.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인기 가수 임영웅 씨의 공연을 즐기러 오신 관객분들이 관람을 잘 마치고 안전하게 귀가할 수 있도록 매 순간 긴장의 끈을 놓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마포구는 임영웅 콘서트의 마지막 날인 오는 26일까지 안전관리를 이어나갈 예정이다.
더뉴스인 주리아 기자 | 마포구는 25일 오전, 마포구청 대강당에서 이만기 강사와 함께하는 ‘2025학년도 대입 대비 진학 및 입시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설명회는 ‘2025학년도 변화하는 대입 전형의 특징 및 대비방안’을 주제로 진행됐으며, 현장에는 입시와 진학에 관심 있는 청소년과 학부모 등 400여 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또한, 마포구는 설명회 참여 접수가 조기 마감됨에 따라 온라인으로도 설명회를 시청할 수 있도록 마포구 공식 유튜브 채널인 ‘my Mapo(마이 마포)’를 통해 실시간으로 영상을 송출했다. 이날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설명회 시작에 앞서 “입시 전형이 날이 갈수록 복잡해지고 있어 정보 습득에 어려움을 겪는 청소년과 학부모를 위해 설명회를 개최하게 됐다”라며 “마포구는 청소년들은 공부에 전념하고, 학부모님들은 적기에 필요한 정보를 얻을 수 있도록 입시 및 진로 지원에 더욱 힘쓰겠다”라고 전했다.
더뉴스인 주리아 기자 |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24일 오후, 용강동 마을 축제 ‘토정아 놀자!’가 열린 도화소어린이공원을 찾았다. 올해로 2회째를 맞은 ‘토정아 놀자!’는 ‘조선시대 중기와 현대시대의 콜라보’라는 주제로 다양한 무대공연, 역사마당, 먹거리 장터, 공유장터 등과 함께 개최됐다. 이날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인사말로 “토정 이지함 선생을 기리기 위해 오늘 축제를 조선시대 콘셉트로 준비해주신 주민 여러분과 용강동 축제추진위원회에 감사드린다”라며 “마포구도 토정 선생의 역사성을 살린 특색있는 장소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으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이어 박강수 마포구청장과 주민들은 박 터뜨리기 퍼포먼스를 하며 ‘토정아 놀자!’ 축제의 성공적인 시작을 알렸다. 망원동 월드컵시장에서도 구민과 관광객의 눈길을 집중시킬 ‘글로벌 문화 축제’가 열려 박강수 마포구청장이 현장을 방문했다.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글로벌 문화 축제’의 하나인 ‘월드‘컵’ 맥주 페스티벌’이 진행되는 현장을 둘러보고 개막식이 개최된 무대로 이동해 “글로벌 문화 축제가 월드컵 열기보다 더 뜨거운 축제
더뉴스인 주리아 기자 | 마포구가 건강과 안전을 위협하는 감염병과 해충으로부터 구민을 보호하기 위해 ‘2024년 마포구 방역소독사업’을 적극 추진한다. 지난해 서울지역에서 모기 등 위생 해충을 매개로 한 감염병은 총 307건 발생했으며, 이 중 9건은 마포구에서 발생했다. 이는 비록 낮은 수치지만 최근 급격한 기온상승으로 말라리아 등 모기로 인한 감염병 위험이 커져 주민 불안 해소를 위해 마포구가 선제 대응에 나섰다. 이미 마포구는 지난 3월 전년도 방역 데이터와 동 주민센터의 수요조사를 바탕으로 ▲방역 민원 지역 ▲취약가구 집중지역 ▲재개발 지역 내 유충 서식지 ▲빈집 ▲쓰레기 적치 지역의 현황조사를 마쳤고 93개소의 방역취약지역을 선정했다. 마포구 직원 등으로 구성된 2개의 방역기동반은 지역 내 방역취약지역의 주기적 방역관리와 함께 해충, 감염병 민원 발생 시 신속한 방역과 소독을 시행한다. 또한 자율적으로 신속한 방역이 이루어지도록 16개 전동 80명으로 구성된 새마을자율방역대와 협력해 올 한해 방역소독 활동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마포구는 주택가 밀집 지역에 설치한
더뉴스인 주리아 기자 | 마포구는 서울시와 함께 오는 6월 21일까지 ‘2024년 장애인 정보통신보조기기 보급사업’ 지원 신청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정보통신보조기기 보급사업은 장애 유형에 따라 적합한 정보통신보조기기를 보급하여 장애인의 정보접근성을 향상하고 일상생활의 편의를 도모하는 사업이다. 지원 대상은 마포구에 주소를 둔 등록 장애인이거나 상이등급 판정을 받은 국가유공자로, 이들은 보조기기 제품 가격의 80%를 지원받을 수 있다. 또한, 기초생활수급자거나 차상위계층의 장애인인 경우에는 개인부담금의 50%가 추가 지원된다. 보급 품목은 점자정보 단말기 등 시각장애인용(72종), 특수마우스 등 지체·뇌병변장애인용(23종), 영상전화기 등 청각·언어장애인용(48종)까지 총 143종이다. 보조기기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정보통신 보조기기 상담센터를 통해 안내받을 수 있으며, 장애인 정보통신보조기기 누리집에서도 제품 소개 영상 등으로 관련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보조기기 보급사업 지원 희망자는 장애인 정보통신보조기기 누리집을 통해 온라인 접수하거나, 마포구청이나 동 주민센터에 방문 또
더뉴스인 주리아 기자 |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23일 오전, 상암월드컵경기장에서 오는 25일부터 이틀간 열릴 인기 가수 임영웅 콘서트 현장을 점검했다. 지난해 4월, 2023 하나원큐 K리그의 FC서울과 대구FC 경기에 가수 임영웅의 시축 행사가 열려 4만 명이 넘는 관중이 상암월드컵경기장을 찾았다. 당시 마포구는 많은 인파가 몰릴 것으로 예상해 사전 안전 점검을 펼쳤으며, 경기 당일에도 안전관리에 나섰다. 올해도 박강수 마포구청장과 마포구 직원들은 임영웅 콘서트 현장인 상암월드컵경기장에 연일 많은 관객이 방문할 것으로 판단해 행사장 무대 등 시설물과 관객 이동 동선 등을 살피고 비상시 대응계획을 공유했다.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콘서트 현장에는 관객뿐 아니라 보호자도 함께 동행하는 경우가 많아 예상보다 더 많은 인파가 몰릴 수 있으니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해달라”라며 “행사장 내외부뿐 아니라 주차장과 월드컵경기장역까지 빈틈없이 살펴 주길 바란다”라고 강조했다. 마포구는 임영웅 콘서트가 열리는 주말에도 상암월드컵경기장 내외부에서 안전 지도를 실시할 예정이다.
더뉴스인 주리아 기자 | 마포구가 구민과의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마포구의 공식 유튜브 채널 ‘my Mapo(마이 마포)’를 이용한 ‘구독&좋아요’ 이벤트를 추진한다. ‘my Mapo(마이 마포)’는 서울시 자치구 공식 유튜브 중 구독자 수 1위를 자랑하는 채널로, 그간 다양한 소식과 알찬 정보를 신속히 게재하고 행사 현장 등도 유튜브 라이브로 실시간 송출하여 많은 구민의 사랑을 받았다. 적극적인 소통 행보를 이어나가고 있는 마포구는 이번 유튜브 이벤트를 통해 구정 홍보 효과를 제고하고 구민에게 한 발짝 더 다가간다는 방침이다. 이벤트 응모는 ‘my Mapo(마이 마포)’를 구독 후 원하는 영상을 시청한 다음 ‘좋아요’ 버튼을 누르고 구독과 ‘좋아요’ 인증 화면을 캡처해 온라인 네이버 폼에 등록하면 된다. 응모 기간은 오는 6월 3일까지며, 거주지나 나이와 관계없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마포구는 6월 5일 엑셀 자동 추첨 프로그램을 활용해 이벤트 당첨자 100명을 추첨하고, 7일까지 당첨자에게 아이스크림과 교환할 수 있는 모바일 상품권을 문자메시지로 발송할 예정이다. 이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