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세종특별자치시가 지난달부터 최근까지 현수막·온라인 등을 통해 홍보 중인 조치원읍 죽림리 49층 민간임대아파트의 과장 광고에 대한 주의를 거듭 당부했다. 시는 지난달 해당 조치원읍 민간임대아파트가 ‘민간임대주택에 관한 특별법’과 ‘주택법’에 따른 조합원 모집신고, 주택건설사업계획 승인을 받지 않아 회원(투자자)가입에 대한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었다. 주택건설사업은 사업부지의 토지 사용권원과 소유권이 확보돼야 사업 시행이 가능하다. 특히 건축심의, 사업계획승인, 각종 신고 등 행정절차 이행 중 사업시행자가 홍보한 계획·안내와 달리 상당 부분 변경될 수 있고 장기화 될 수 있어 계획 전반에 대한 충분한 정보 수집과 검토가 필요하다. 또 임의 단체 회원, 출자자, 투자자 형태의 회원가입 계약은 관련 법령상 행정적 규제가 없어 피해발생 시 피해 구제가 매우 어려워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시는 조치원읍에 게시된 관련 현수막을 제거하고 사업시행자에게 ‘조치원 장기일반민간임대주택 관련 유의사항 안내’ 공문 발송하는 등 시민들의 피해 방지를 위해 적극적으로 나선다는 방침이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아산시가 청년의 의견을 시정에 반영하고 청년 정책을 활성화 하기 위해 ‘제8기 아산시 청년위원회’에서 활동할 청년위원을 공개 모집한다. 1년 임기의 ‘제8기 아산시 청년위원회’는 3개의 분과(▲청년참여 ▲청년정착 ▲청년문화·예술)로 운영되며 △정기 및 분과회의 개최 △분과별 청년 정책 제안 △청년행사 운영·기획 △지역에서의 다양한 청년 활동(봉사, 캠페인, 네트워킹, 홍보) 등 다채로운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지원 자격은 공고일 기준 아산시에 주소가 있거나 생활권(직장·학교·사업장)이 아산인 만 18~39세 청년으로 청년정책 및 청년활동에 관심이 있거나, 청년단체 등에서 활동한 경험이 풍부한 청년이면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다. 참여를 희망하는 청년은 ‘청년아지트 나와유’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확인하고, 신청서 작성 및 증빙서류를 첨부해 아산시 일자리경제과 청년지원팀에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한편, 아산시 청년위원회는 2017년 제1기를 시작으로 현재 제7기 위원회가 활동하고 있으며 △청년 정책 홍보 부스 운영 △청년정책마켓 개최 △지역 청년행사 기획·운영 △청년 네트워킹 추진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세종특별자치시장애인체육회가 지난 3∼5일 2박 3일간 강원도 용평리조트에서 ‘2024 장애인 가족 스키캠프’를 열었다. 이번 스키캠프는 참가자들에게 신체적 재활과 새로운 것에 대한 도전 정신, 스키 종목 등 동계 스포츠에 대한 관심을 높이기 위해 진행됐다. 이날 캠프에는 세종시에 거주하는 장애인과 장애인 가족 등 50명, 운영진 10명 등 총 60명이 참가했다. 이들은 스키 강습과 공동체 체험프로그램을 통해 장애인과 가족 간의 유대관계를 형성하고 겨울철 즐거운 추억을 만들었다. 최민호 시장(세종시장애인체육회장)은 “장애인 가족들이 다양한 체험을 통해 마음껏 즐기고 화합한 시간이 됐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동계 스포츠 캠프 등 다양한 스포츠를 즐길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고성군은 한국환경공단이 공모한 2024년 상생협력 실증 프로그램 사업에 선정되어, 올해 11월 폐비닐 전처리 선별시스템의 설치를 완료했으며, 12월부터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간다. 상생협력 실증 프로그램은 중소·중견기업이 보유한 환경 분야(자원순환) 녹색 혁신 기술 및 설비를 산업현장에 확대 보급하고, 관련 기업의 육성을 지원하기 위해 상용화 자금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이번에 설치된 폐비닐 전처리 선별시스템은 고성군에서 단순 소각되던 생활폐기물을 파쇄 및 선별하여 연간 약 6,734톤 중 폐비닐 2,135톤(31.7%)을 선별하고, 이 중 20%(427톤)는 화학적 재활용을 통해 열분해유로 전환되며, 나머지 80%(1,708톤)는 열적 재활용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해당 사업은 총사업비 14억 원이 투입됐으며, 정부지원금과 민간 부담금으로 추진되는 시범사업으로, 고성군의 재정 부담 없이 재활용 가능 자원인 폐비닐을 선별·회수하여 자원순환 체계 구축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함명준 고성군수는 “이번 폐비닐 전처리 선별시스템 설치는 환경 보전과 자원순환이라는 두 가지 목표를 동시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산시는 오늘(6일) 오후 7시 청년작당소(중구 소재)에서 올해의 성과를 돌아보고 내년의 비전을 공유하는 2024년 청년작당소 성과공유회 '작당소에서 또우 꿈 꿔'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시 청년문화교류공간 청년작당소의 대표 캐릭터 ‘또우’와 함께 청년들의 도전과 성장을 기념하고, 다가올 미래를 함께 준비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청년작당소 대표 캐릭터 ‘또우’는 청년작가 전시 지원사업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한 손따미 일러스트 작가의 작품으로 탄생했다. 2021년 2월 광복동 영화의 거리에서 문을 연 '청년작당소'는 다채로운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체험할 수 있는 부산의 대표 청년 문화공간으로, 올 한 해 동안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청년들의 자기 성장과 교류를 지원해왔다. 이날 행사는 올해 청년작당소의 사업에 참여한 청년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1부 사업성과 및 계획 발표 ▲2부 청년 및 관계자 소통 교류(네트워킹)로 진행될 예정이다. 1부에서는 2024년 청년작당소의 주요 성과 발표와 함께 2025년 사업계획 키워드 공유한다. 2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고성군농업기술센터는 2024년산 벼·옥수수·봄 감자 보급종을 오는 12월 24일(화)까지 읍면 행정복지센터 산업팀에서 신청받는다. 벼 보급종 품종은 오대미로, 예시량은 59톤이다. 신청 단위는 20kg/포이며, 일반적으로 10아르(300평)당 종자 소요량은 5~6kg이다. 오대미는 조생종 벼로 내랭성이 강하며 쌀알이 굵은 것이 특징이다. 옥수수 보급종은 찰옥수수 3종(미백 2호, 흑점 2호, 미흑찰), 가공용 2종(강일옥, 아리찰), 팝콘용 1종(오륜 팝콘)으로 예시량은 총 79톤이다. 신청 단위는 강일옥은 2kg/봉이며, 그 외 품종은 1kg/봉이다. 옥수수는 10아르(300평)당 종자 소요량은 약 2kg 정도이다. 봄 감자 보급종은 수미, 두백으로 예시량은 총 28.5톤이다. 신청 단위는 20kg/상자이며, 10아르(300평)당 종자 소요량은 150kg 정도이다. 벼 보급종 공급가격은 2025년 1월 중 공시 예정이며, 옥수수 가격은 오륜 팝콘이 35,000원/봉이며, 그 외 품종은 22,000원/봉이다, 봄 감자는 상자당(20kg) 수미가 32,320원, 두백은 36,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산시는 오는 10일 오후 2시 부산시티호텔 컨벤션홀에서 '제6회 부산공유경제 포럼'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부산공유경제포럼'은 부산 공유경제 발전 방향을 모색하고 공유경제에 대한 시민 인식을 제고하기 위해 2019년부터 매년 개최해오고 있다. 올해는 시가 주최하고 (재)부산경제진흥원이 주관한다. 이날 포럼은 ▲2024년 부산 공유경제 사업성과 보고회에 이어 '융합·혁신, 공유경제 패러다임 전환과 발전 모색'을 주제로 ▲전문가 강연 ▲시 공유기업 사례발표 ▲토론 및 질의응답 등이 진행될 예정이며, 시민들도 참여해 질의하고 의견을 낼 수 있다. 올해는 이전 행사와 달리 2024년 부산 공유경제 사업성과를 시민에게 공유한다. 이후 총 3개의 분과(세션)로 나눠 강연 및 사례발표가 진행된다. ‘분과1’에서는 ‘미래기술과 공유경제의 융합’을 소주제로 ▲박환효 (사)한국공유경제협회 기술위원장 강연과 ▲시 지정 공유기업 감찬우 ㈜스페이스포트 대표 사례발표가 진행되며, ‘분과2’에서는 ‘공유경제 규제해소 혁신 방안’을 소주제로 ▲김필 한국지방행정연구원 부연구위원의 강연과 ▲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사)고성군자원봉사센터는 12월 6일, 2024년 4분기 고성군 으뜸 봉사상 시상식을 개최했다. 이번 시상식에서는 ‘2023 고성군 자원봉사대학’이 으뜸 단체로 선정됐으며, 개인 부문에서는 ‘지옥부’가 으뜸 봉사자로 선정되어 각각 시상했다. ‘고성군 으뜸봉사상’은 고성군 관내에서 다양한 분야의 자원봉사 활동을 전개하고 있는 우수자원 봉사단체와 개인에게 수여하는 상으로, 그들의 공로를 인정하고 격려함과 동시에 자원봉사의 사회적 가치를 널리 알리는 데 목적이 있다. 본 시상식은 분기별로 진행되며, 지역사회의 자원봉사 활성화와 봉사 참여를 독려하는 데 크게 기여하고 있다. 고성군자원봉사센터는 앞으로도 자원봉사의 가치를 확산하고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봉사활동을 적극적으로 지원해 나갈 예정이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산근현대역사관은 오는 2025년 2월 2일까지 역사관 본관 지하 1층 금고미술관에서 셀프 투어프로그램 〈무인 금고투어〉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역사관 본관은 옛 한국은행 부산본부 건물을 새로 단장해 건립한 시설이며, 금고미술관은 한국은행 부산본부가 이 건물 지하에 뒀던 금고시설을 활용해 조성한 미술관이다. 〈무인 금고투어〉는 화폐, 금괴 등 옛 한국은행 부산본부의 금고 시설과 관련한 설치 작품을 관람·체험하면서 건축물의 공간과 역사를 살펴보는 프로그램이다. 동전과 금괴가 보관됐던 2호 금고에서는 가상화폐를 주제로 한 예술가 연계 전시를 만나볼 수 있다. 손상된 화폐와 폐기 전 지폐가 보관됐던 3호 금고에서는 한국은행 옥외 채널 간판을 재활용한 작품이 전시된다. 서고로 활용됐고, 지하 금고 중 가장 원형의 모습을 보존하고 있는 4호 금고는 휴게공간으로 운영한다. 아울러, 오는 14일 오후 1시 금고미술관에서는 '무인 금고투어'와 연계한 문화행사인 〈VVIP 금고투어〉도 개최한다. 이창훈 아트디렉터의 금고 해설과 미니 공연 등 다채로운 문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음성군은 지난달 28일 자율상권구역 지정 심의를 위한 충청북도 지역상권위원회 개최 결과, 삼성시장 주변 상권이 ‘삼성면 원도심 자율상권구역’ 지정 신청 건에 대한 원안 가결로 도내 첫 자율상권구역 지정이 이뤄졌다고 6일 밝혔다. ‘자율상권구역’은 지역 상권 상생과 활성화에 관한 법률(이하 지역상권법)에 따라 매출액, 인구수, 사업체 수 중 2개 이상이 최근 2년간 지속 감소하는 등 재도약이 필요한 지역 상권을 활성화하고자 지정, 관리하는 구역이다. 이번에 충청북도 지역상권위원회의 심의 의결을 받은 삼성면 원도심 자율상권구역은 삼성시장 주변 상권 154개 점포가 모여 형성된 지역이다. 낙후 정도가 심각할 뿐만 아니라 지역 상권 전체가 붕괴 위기에 직면하는 등 이를 극복하기 위한 종합적인 상권 재도약 정책 투입이 지역의 숙원사업이었다. 이에 군에서는 지역상권법이 시행된 이후 2022년 하반기부터 삼성시장 주변 상권에 대한 자율상권구역 지정 논의가 시작됐다. 지난해에는 상권 전문 기관과의 연구용역을 통해 구역 요건 검토, 상권활성화사업 프로젝트 계획(안) 확정 등 자율상권구역 지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충남도 농업기술원은 자체 육성한 신품종 마늘 ‘기찬’을 처음으로 도내 업체에 기술이전(통상실시권 허락)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계약을 체결한 업체는 마늘 주산지인 태안군에 위치한 태안군우량종구영농조합법인과 서산시에 위치한 농업회사법인 서산마늘주식회사 2곳이다. 통상실시량은 총 6000kg으로 신품종을 약 2-3ha 정도 재배가 가능한 수량이다. 도 농업기술원은 이번 계약을 통해 자체 육성한 신품종 마늘을 처음으로 민간에서 우량종구를 안정적으로 생산, 농가에 신속하게 공급할 수 있는 기반이 조성된 만큼 도내 농가에 경쟁력을 한층 더 앞당길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신품종 ‘기찬’은 기존 재래종 대비 수량성은 1.5배 많으며, 기능성 성분인 알린 함량도 높아 실증재배 당시 농가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다. 박권서 도 농업기술원 양념채소연구소장은 “마늘 신품종을 신속하게 보급하기 위해 기술이전 업체와 협력체계를 구축하겠다”며 “도내 업체와 재배농가간의 상생 발전을 통해 마늘 주산지로의 위상을 높여나가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서울특별시교육청은 인공지능(AI)이 교육과 사회에 미치는 영향을 비판적으로 성찰하고, 교육의 본질과 가치를 탐구하는 배움의 장인 『2024 AI·디지털 교육 컨퍼런스』를 12월 7일(토) 세종대학교에서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급격히 발전하는 인공지능과 디지털 기술 속에서 공교육의 가치를 되새기고, AI·디지털 기반의 우수 교육사례를 공유하며 미래 교육의 비전을 논의하는 자리를 마련하고자 기획되었다. 교사와 학교경영자, 교육전문직, 학부모 등 약 1,000여 명이 참여할 예정으로, AI와 디지털 기술을 활용한 교육 혁신의 새로운 방향성을 제시할 계획이다. ‘AI로 더하는 가능성, 모두가 빛나는 교실’이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컨퍼런스는 참가자들이 AI‧디지털 교육의 최신 동향을 이해하고, 특강, 수업 사례나눔, 토론이 있는 각 교육 주체별 맞춤형 세션에 참여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었다. 컨퍼런스는 오전과 오후로 나뉘어 1부와 2부로 진행된다. 1부는 정근식 서울특별시교육청 교육감의 환영사와 특강 △ 빅데이터와 AI를 활용한 교육혁신(송길영 바이브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강릉시가 산업통상자원부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2021년부터 추진해 온 지역거점 스마트 특성화 기반구축 사업이 올해 9월 국내 최대 규모의 세라믹 성형 장비인 HIP(Hot Isostatic Press) 도입을 끝으로 모두 완료됐다. 대한민국 세라믹 산업을 주도하기 위해 시와 도, 강원테크노파크 주관으로 추진된 이번 사업에는 총 198억원이 투입됐으며, 환경오염 저감 및 에너지 효율 향상과 같은 소재부품에 세라믹의 특성을 활용한 제품을 개발·생산하기 위해 지하 1층, 지상 2층, 연면적 2,248㎡ 규모로 세라믹 비즈니스 지원센터를 조성, 지난해 12월 완공했다. 센터 내에는 임대공장 3개소와 시험생산실 등을 비롯해 총 78억원을 투입하여 열간등압소결기(HIP)와 고온가압소결기(HP) 등 4종의 세라믹 장비를 구축하여 국내 세라믹 제조기업들의 큰 관심을 받고 있다. 또한, 지난 11월 5일 강릉과학산단 내 위치한 강원TP 신소재센터에서 개최한 “HIP을 활용한 첨단부품 기술 세미나”에는 전국 각지의 세라믹 소재부품 기업 관계자 40여명이 참석하며 성황리에 행사를 마친 바 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박형준 시장(대한민국시도협의회 회장)은 오늘(6일) 오전 11시 서울 신라호텔 영빈관에서 '2024년 주한외국공관장 초청 간담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지방정부와 주한외교단의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열리는 주요 행사로, 올해로 15회째를 맞이했다. 지방정부가 국제 외교의 중요한 주체로 자리 잡고, 글로벌 협력의 가치를 실현하는 장으로서 그 의미가 크다. 특히, 올해는 역대 최대 규모인 78개국 80여 명의 주한외국공관 대사 등이 참석할 예정으로, 이를 통해 달라진 지방정부 외교의 위상을 체감해볼 수 있다. 박형준 시장은 이날 환영사를 통해 “2010년 9명의 대사와 22명의 공관 관계자가 함께하며 시작된 이 행사가 이제는 80여 명이 참석하는 의미 있는 연례행사로 자리 잡았다”라며, “지방 간 국제교류에 대한 깊은 관심과 지지가 있었기에 가능했다”라고 감사의 뜻을 표할 예정이다. 축사에 나선 샤픽 라샤디 주한모로코대사는 “지방정부 간 외교활동은 중앙정부의 외교를 확장하고, 교류의 폭을 넓히는 중요한 역할을 한다”라며 지방외교에 대한 적극적인 지원을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산시는 오늘(6일) 오후 4시 부산국제금융센터에서 '2024년 부산 핀테크 허브 성과공유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시 미래혁신부시장을 비롯해 ‘부산 핀테크 허브’ 입주기업, 관련 파트너스 등이 참석한다. '부산 핀테크 허브'는 시가 지난 2019년 부산국제금융센터(BIFC)와 부산상공회의소에 금융기술(핀테크) 기업의 초기 정착과 확장(스케일업) 등 기업 육성을 위해 조성한 플랫폼이다. ▲‘금융데이터랩’ 운영 ▲기업 마케팅 및 자문(컨설팅) ▲전문개발자 교육프로그램 ▲사업화를 통한 기업 역량 강화 등 성장단계별 맞춤형 전문 육성 프로그램을 지원하며, 현재 46개의 기업이 이곳에 입주·집적해 있다. 이번 행사는 '부산 핀테크 허브' 내 입주한 신생기업(스타트업)의 성장을 격려하고 성과를 공유하는 자리로, ▲'비(B)-핀테크(Fintech) 20' 기업 인증식(3개 사) ▲부문별(매출·고용·사업화) 고성장 기업 시상 및 조직 강화(팀 빌딩) ▲기업 성과공유 등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특히, '비(B)-핀테크(Fintech) 20' 기업 인증식을 통해 기